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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찾아 칠백 리 손인호

★1956년 작사:강사랑 작곡:박춘석 1.산을 넘고 강을 건너 님 찾아 칠백 길 찾어 본 곳곳마다 뜬소문이 나를 속이네 눈보라 치던 그 밤 움켜잡던 두 손길이 회오리 눈바람에 끊어졌네 헤어졌네 2.전라도라 경상도라 떠도는 칠백 길 가는 곳 타관땅에 꿈자리만 마냥 외로워 지는 해 뜨는 달만 속절없이 오고 가니 언제나 그대 만나 반겨보리

남행열차 손인호

기적소리 울리면서 떠나는 남행 열차 님을 두고 가는 차냐 님을 찾아 가는 차냐 사랑 찾아 님을 찾아 타향 찾아왔건만 소리 높이 기적 소리 울리면서 떠나는 남행 열차 젊은 길손 울리면서 떠나는 남행 열차 목을 놓고 외쳐본들 무슨 소용 있을쏘냐 그리운 님 그대 앞에 찾아와본 곳이었건만 처량하게 기적 소리 울리면서 떠나는 남행 열차 *취입

사랑 찾아 칠백리 손인호

1.산을 넘고 강을 건너 님 찾아 칠백리 길 찾아 본 곳곳마다 뜬소문이 나를 속이네 눈보라 치던 그 밤 움켜잡던 두 손길이 회오리 눈바람에 끊어졌네 헤어졌네. 2.전라도라 경상도라 떠도는 칠백리 길 가는 곳 타관땅에 꿈자리만 마냥 외로워 지는 해 뜨는 달만 속절없이 오고 가니 언제나 그대 만나 반겨보리 웃어보리.

서울 손님 하춘화

뱃길 따라 칠백 머나먼 외딴 곳에 찾아 온 서울 손님 손목을 부여잡고 사랑을 가르쳤다 별빛이 쏟아지는 시오리 백사장에서 행복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나에게 속삭여 준 다정한 서울 손님 육지 떠나 칠백 머나먼 외딴 곳에 찾아 온 서울 손님 손목을 부여잡고 그리움 안겨줬네 해당화 곱게 피는 시오리 백사장에서 사랑이

서울 손님 이민숙

뱃길 따라 칠백 머나먼 외딴 곳에 찾아 온 서울 손님 손목을 부여잡고 사랑을 가르쳤다 별빛이 쏟아지는 시오리 백사장에서 행복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나에게 속삭여 준 다정한 서울 손님 ~간 주 중~ 육지 떠나 칠백 머나먼 외딴 곳에 찾아 온 서울 손님이 손목을 부여잡고 그리움 안겨줬네 해당화 곱게 피는 시오리 백사장에서 사랑이

추억의 두만강 손인호

백양나무 우거진 그늘 아래서 두만강 물결 소리 너와 함께 들으며 손길을 마주 잡던 그 옛날 그 옛날 그러나 어이하랴 두만강아 나 혼자 너를 찾아 목메어 운다 흘러가면 어데냐 두만강이여 그제나 오늘이나 너는 변치 않건만 강변에 속삭이던 그 사랑사랑 어이타 이렇듯이 깨졌느냐 나루에 풀을 깔고 쓰러져 운다

청춘등대(MR) 손인호

파도치는 등대아래 이밤도 둘-이만나 바람에 검은머- 휘날리면서 하-모니카 내가불고 그대는 노래불러 항-구에서 맺은사-랑 등대불 그림자에 아-아-아-정은 깊어 가더라 >>>>>>>>>>간주중<<<<<<<<<< 깜빡이는 등대불에 항구를 찾-아드는 타국선 고동소- 들리어오네 손-을잡고 안개속을 그대와 걸어갈때 등-대에서

사랑찾아 칠백리 (Cover Ver.) 최창희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임 찾아 칠백 길 찾아본 곳곳마다 뜬소문이 나를 속이네 눈보라치던 그 밤 움켜잡던 그 손길이 회오리 눈바람에 끊어졌네 헤어졌네 전라도라 경상도라 떠도는 칠백 길 가는 곳 타관 땅에 꿈자리만 마냥 외로워 지는 해 뜨는 달만 속절없이 오고가니 언제나 그대 만나 안겨보리 웃어보리

울어라 기타줄 손인호

낯설~~은 타향~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 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의 기~~타~여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히 떠오~르~~~~네 아롱 아~~~~롱~ 그 모~~습 그~~워 기타~줄~~

울어라 기타줄 손인호

낯설~~은 타향~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 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의 기~~타~여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히 떠오~르~~~~네 아롱 아~~~~롱~ 그 모~~습 그~~워 기타~줄~~

울어라기타줄 ◆공간◆ 손인호

울어라기타줄-손인호◆공간◆ 1)낯설~은~~~타향~땅~~~에~~~ 그날~밤그처~녀~가~~~웬일~인~~~~지~~ 나~를나~~~를~~못잊~~게~하~~~네~~~~ 기타~줄~~~~에~~실은~~사~랑~~~~ 뜨내~기~~사~랑~~~~울어~라~~~~ 추억~~~~에~~~나~의기~~타~여~~~~~ ★~♪~♬~간~주~중~♪~♬~★ 2)

낙동강 칠백 리 이인권

★원곡은 1940년 작사:김용환 작곡:이동현 달빛 아래 칠백 낙동강 저 너머로 은혜로운 봄바람 한가히 불어올 제 구포의 물레방아들은 목 놓아 우나이다 대사:아버지야 잘 다녀 오셨어야 오야 이번 뱃길에는 순복이 니 고무신 한 결레 사올기다 아부지야 참 고맙습니데이 야 집 잘 보고 있거라이 에야 데야 에야 데아 ~ 봄철마다 울리는 아름다운

울며 헤진 부산항 손인호

울며헤진 부산항을 돌아다보니 연락선 뱃머리에 부딪힌 달빛 이별만은 어렵더라 이별만은 야속터라 더구나 정들인 사람끼리 사람끼리 달빛 아래 허허 바다 물새만 울고 부산항 뒤에 두고 물결만 천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별만은 슬프더라 더구나 정들인 사람끼리 사람끼리

하룻밤 풋사랑 손인호

하룻~밤 풋사랑~~~에 이 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어~지던 아~~ 아~~ 아~ 아~~~ 아 하룻밤 풋사~~~랑 하룻~밤 풋사랑~~~에 행복을 그~~~며 가슴을 움켜 안~~~고 애타~는 심~~~정 이밤도 못잊어 거리를 헤매며 눈물을 벗을~ 삼는 아~~

하룻밤 풋사랑 손인호

하룻~밤 풋사랑~~~에 이 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어~지던 아~~ 아~~ 아~ 아~~~ 아 하룻밤 풋사~~~랑 하룻~밤 풋사랑~~~에 행복을 그~~~며 가슴을 움켜 안~~~고 애타~는 심~~~정 이밤도 못잊어 거리를 헤매며 눈물을 벗을~ 삼는 아~~

청춘 등대 손인호

파도치는 등대~아래 이밤도 둘~이 만나 바람~~~에 검은~~~ 머리 휘날~~~면~서 하모니카 내가 불~~~~고 그대는 노래 불~~~러 항구에서 맺은~ 사~~랑 등대불 그림자에 아~~~~~ 정은~~~ 깊어가더~라 깜빡이는 등대~불에 항구를 찾~아드는 타국~~~선 고동~~~ 소리 들리~여~~오~네 손을 잡고 안개 속~~~~을

청춘 등대 손인호

파도치는 등대~아래 이밤도 둘~이 만나 바람~~~에 검은~~~ 머리 휘날~~~면~서 하모니카 내가 불~~~~고 그대는 노래 불~~~러 항구에서 맺은~ 사~~랑 등대불 그림자에 아~~~~~ 정은~~~ 깊어가더~라 깜빡이는 등대~불에 항구를 찾~아드는 타국~~~선 고동~~~ 소리 들리~여~~오~네 손을 잡고 안개 속~~~~을

짝사랑 손인호

잡는손~을 뿌~~치~~며 돌아서는~ 그 사람~~아 너를 두~고 짝사~랑~에 내 가슴은 멍들었~~네 내가 잘나 일색이~~냐 네가 못나 바~보~더~~~냐 아아아아아 속~시원히 말을~해다~오 말못하~는 이~내~마~~음 몰라주는~ 그 사람~~아 네 얼굴~을 볼때~마~다 나도 몰래 정들었~~네 네가 잘나 뽐내느~~냐 내가 못나 싫~

짝사랑 손인호

잡는손~을 뿌~~치~~며 돌아서는~ 그 사람~~아 너를 두~고 짝사~랑~에 내 가슴은 멍들었~~네 내가 잘나 일색이~~냐 네가 못나 바~보~더~~~냐 아아아아아 속~시원히 말을~해다~오 말못하~는 이~내~마~~음 몰라주는~ 그 사람~~아 네 얼굴~을 볼때~마~다 나도 몰래 정들었~~네 네가 잘나 뽐내느~~냐 내가 못나 싫~

하룻밤풋사랑 ◆공간◆ 손인호

하룻밤풋사랑-손인호◆공간◆ 1)하룻~밤~~~풋사랑~~~에~~~이~~밤을~ 새~~우~고~~~사~~~랑~~에~못이박~~~혀~~~ 흐르~는~눈~~~물~~~손수건~~적시며~~~ 미련만~~남기고~~말없이헤~어~지~던~~~ 아~~아~~아~아~~아~~~ 하룻밤풋~~사~~~랑~~~~ ★~♪~♬~간~주~중~♪~♬~★ 2)하룻~밤~~

대동강 편지 나훈아

대동강아 내가 왔다 을밀대야~ 내가 왔다 우표없는 편지속에 한~ 세월을 묻~어놓~~~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 고~향길을 찾아~왔다~~고 못본체 마~~라~ 못본~체 마라 반~겨~~ 주~렴~~~아 대동강아 내가 왔다 부벽루야~ 내가 왔다 주소없는 겉 봉투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눈보라 치~던 밤 달도 없던

낙동강 칠백리길 박희정

낙동강 칠백리길 - 박희정 함백산 너덜 샘물 흘러 흘러 다대포 까지 낙동강 칠백 길 사연 안고 흐르는구나 뱃사공의 노랫가락 들려올 듯 주인 잃은 삼강주막 해가 저물고 흐느적 흐느적 전설을 담고 저 삼강은 흐르는구나 태백에서 다대포까지 낙동강 칠백 길 간주중 을숙도 철새들도 때가 되면 날아오는데 칠백 강물따라 세월일랑 유수같구나 삐걱삐걱

가거라 삼팔선 손인호

아~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 막혀 원한 천리 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헤맨다 아~아~ 꽃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아~ 눈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개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귀향제일일 손인호

귀향제일일 - 손인호 산을 몇 굽이 물을 몇 굽이 고향 찾아 임을 찾아서 그리워 왔네 보고파 왔네 그대 찾아 왔건만 허리굽은 노송의 까치떼만 반기네 소리쳐 불러를 봐도 그대는 대답이 없고 아~ 산울림만 나를 울리네 달도 모르네 별도 모르네 누구에게 물어를 봐도 어데로 갔나 영원히 갔나 그대 간 곳 몰라도 수양버들 늘어져 우물가에 서 있네 목이

해운대에레지 ◆공간◆ 손인호

해운대에레지-손인호◆공간◆ 1)언~~~~제~까~~지~나~~~언~제~까~지~나~~~ 헤~어~지~지~말~~~자~~~~고~~~~ 맹~~~~세~를~하~고~~~다~짐~을~하~던~~~ 너~와~내~가~아~~~니~~~냐~~~~~ 세~월~이~가~~~~고~너~도~또~가~고~~~ 나~만~혼~자~~~외~~로~이~~~~그~~~~때~ 그~시~절~

빼앗긴 사랑 손인호

가거라 잡겠느냐 이 발길을 막지마라 이제는 끝났지만 떠나가지만 눈물은 남기지 말자 끝나는 사랑도 꿈 같은 이별도 이제는 모두 다 잊고 말겠다 가슴만 툭툭 치다 빼앗긴 남자 가거라 잊겠느냐 이 발길을 이 발길을 막지마라 가거라 잡겠느냐 이 발길을 막지마라 이제는 끝났지만 떠나가지만 눈물은 남기지 말자 끝나는 사랑도 꿈 같은 이별도 이제는 모두 다 잊고 ...

깨어진 사랑 손인호

깨어진 사랑 - 손인호 가느냐 가느냐 나를 두고 정말 가느냐 어느 땐가 음~ 변치말자고 네가 먼저 맹세했지 멍든 가슴 풀길 없고 옛추억이 나를 울리네 무정한 임아 야속한 임아 다시는 안 만나리 간주중 사나이 마음을 송두리째 뺏어간 임아 이제와서 음~ 싫다하면서 돌아서는 야속한 임 울지 말고 잘 가거라 속 시원히 떠나가거라 무정한 임아 야속한

경원선 기적소리 손인호

경원선 기적소리 - 손인호 경원선 기적 소리 울릴 적마다 가슴 속 끓는 피가 날뛰는 고향 길 천만 년이 지나가도 핏줄기는 살아있는데 청진행 급행차는 어느 때나 달리나 제비들만 날아간다 경원선 기적 소리 정거장마다 찾아 준 사투리에 정답던 그 얼굴 천만 년이 지나가도 우리 자손 살아있는데 청진행 급행차는 어느 때나 달리나 뜬구름만 떠돈다

사랑찾아 칠백리 손인호

사랑찾아 칠백리 - 손인호 산을 넘고 강을 건너 님 찾아 칠백리 길 찾아본 곳곳마다 뜬소문이 나를 속이네 눈보라 치던 그 밤 움켜잡던 두 손길이 회오리 눈바람에 끊어졌네 헤어졌네 간주중 전라도라 경상도라 떠도는 칠백리 길 가는 곳 타관밤에 꿈자리만 마냥 외로워 지는 해 뜨는 달만 속절없이 오고 가니 언제나 그대 만나 반겨보리 웃어보리

사랑 주고 병든 마음 손인호

사랑 주고 병든 마음 - 손인호 너만 믿고 살았더니 너만 믿고 살았더니 믿은 내가 바보였다 어리석은 천치였다 박절하다 야속하다 조각조각 깨진 맹세 사랑 주고 병든 가슴 통곡한들 무엇하나 땅을 치면 무엇 하리 간주중 너만 믿고 살았더니 너만 믿고 살았더니 갈대같은 여자 마음 변할 줄은 몰랐었다 원통하다 억울하다 갈기갈기 찢긴 가슴 사랑 주고

서울 손님 이미자

서울 손님 - 이미자 뱃길 따라 칠백 머나먼 외딴 곳에 찾아온 서울 손님 손목을 부여잡고 사랑을 가르쳤다 별빛이 쏟아지는 시오 백사장에서 행복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나에게 속삭여 준 다정한 서울 손님 간주중 육지 떠나 칠백 머나먼 외딴 곳에 찾아온 서울 손님 손목을 부여잡고 그리움 안겨줬네 해당화 곱게 피는 시오 백사장에서

짝사랑외2곡 손인호

메들리 11 짝사랑외2곡〈디스코 메들리 11〉 - 손인호 (짝사랑) 잡는손을 뿌리치며 돌아서는 그 사람 너를 두고 짝사랑에 내 가슴은 멍들었네 네가 잘나 일색이냐 내가 못나 바보더냐 아아아 아아 속 시원히 말을 해다오 말못하는 이내마음 몰라주는 그 사람 네 얼굴을 볼때마다 나도 몰래 정들었네 네가 잘나 뽐내느냐 내가 못나

울어라 키타줄 손인호

낯설은 타향땅에 그날밤 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 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의 기타여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히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산세 유랑 몇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여

청춘등대 손인호

1.파도치는 등대아래 이 밤도 둘이 만나 바람에 검은 머리 휘날리면서 하모니카 내가 불고 그대는 노래 불러 항구에서 맺은 사랑 등대불 그림자에 아 ~ ~ ~ 정은 깊어 가더라. 2.깜빡이는 등대불에 항구를 찾아드는 타국선 고동소리 들리어 오네 손을 잡고 안개 속을 그대와 걸어갈 때 등대에서 놀던 사랑 영원히 잊지 못해 아 ~ ~ ~ 정은

울어라 기타 줄아 손인호

낯설은 타향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나를 못 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네기 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의 기타여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러이 떠 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여 꿈길도 그 추억도 애달픈 그 사랑도 모두가 조각조각 날라간 꽃잎

울어라 기타줄 손인호

1.낯설은 타향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 웬 일인지 나를 나를 못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 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의 기타여. 2.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히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 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여. 3.꿈길도 그 추억도 애달픈 그 사랑도 모두가 조각조각 날라간 꿈길

압록강 칠백리 황정자

1.압록강 칠백 뗏목이 흘러간다 봄이 오면 풀피리에 구성진 노래 이슬 맺은 꽃잎에 휘감긴다 어느 때나 또다시 돌아가리 정든 곳 압록강에 정든 곳 압록강에 꿈이 섧구나 2.압록강 칠백 찬비가 오는구나 비에 젖어 날러가는 기러기떼는 오늘밤은 어데서 잠을 자나 꿈에서도 잊지를 못하여서 그리는 고향산천 그리는 고향산천 꿈이 섧구나

울어라 기타줄아 손인호

낮서른 타향땅에 그날밤 그처녀가 웬일인지 나를나를 못잊게하네 키타줄에 싫은사랑 뜨네기 -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에키타여 밤마다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러히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모습 그리워 키타줄에 싫은신세 유랑몇철리 울면서 퉁기는 나에 키타여

서귀포를 아시나요 조미미

밀감 향기 풍겨오는 가고 싶은 내고향 칠백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어여쁜 비바리들 콧노래도 흥겹게 미역 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 고향 칠백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로이 풀을 뜯고 줄기줄기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서귀포를 아시나요 서향

밀감향기 풍겨오는 가고 싶은 네 고향 칠백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어여쁜 비바리들 꽃노래도 흥겨 웁 게 미역 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수평선 에 돚단배가 그림 같은 내 고향 칠백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서귀포를아시나요 서향

밀감향기 풍겨오는 가고 싶은 네 고향 칠백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어여쁜 비바리들 꽃노래도 흥겨 웁 게 미역 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수평선 에 돚단배가 그림 같은 내 고향 칠백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서귀포를 아시나요 박현진

서귀포를 아시나요 - 박현진 밀감향기 풍겨오는 가고 싶은 내 고향 칠백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어여쁜 비바리를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 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간주중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 같은 내 고향 칠백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로이 풀을 뜯고 줄기줄기 폭포마다

서귀포를 아시나요 박진석

서귀포를 아시나요 - 박진석 밀감향기 풍겨오는 가고 싶은 내 고향 칠백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어여쁜 비바리를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 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간주중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 같은 내 고향 칠백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로이 풀을 뜯고 줄기줄기 폭포마다

동락나루 권윤경

낙동강 칠백 굽이굽이 돌고 돌아 물새 우는 새똥바위 물안개가 곱게 피는데 님 싣고 떠난 배는 야속한 나룻배는 돌아올 줄 모르고 오늘도 묵묵히 님을 기다리는 동락나무 강나루에서 낙동강 칠백 굽이굽이 돌고 돌아 물새 우는 새똥바위 물안개가 곱게 피는데 날 두고 떠난 님은 무정한 나의 님은 소식조차 없는데 오늘도 쓸쓸히 님을 기다리는 동락나루 강나루에서

울어라기타줄-★ 손인호

손인호-울어라기타줄-★ 1절~~~○ 낯설은 타향땅에 그날밤 그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사랑 뜨내기 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의 기타여~@ 2절~~~○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히 떠오르네 아롱 아롱 그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산세 유랑 몇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여~@

한 많은 명사십리 손인호

한 많은 명사십리 다시 못 올 옛사랑아 해당화에 속삭이던 그 시절 못 잊어 서산 넘어 지는 해야 날아들던 갈매기야 백사장에 맺은 사랑 부질없드냐 한 많은 명사십리 찾지 못할 옛사랑아 모래 위에 그린 고운 옛추억 못 잊어 출렁대는 흰 파도야 헤매도는 갈매기야 사랑이란 이다지도 꿈이었더냐

서귀포를 아시나요 이분선

서귀포를 아시나요 - 이분선 밀감 향기 풍겨오는 가고 싶은 내 고향 칠백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핀 비바리들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 따고 밀감을 따던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간주중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 고향 칠백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로히 풀을 뜯고 줄기 줄기

서귀포를 아시나요 엄영섭

서귀포를 아시나요 (With 임영섭) - 이자연 밀감향기 풍겨오는 가고 싶은 내 고향 칠백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어여쁜 비바리를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 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 같은 내 고향 칠백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로이 풀을 뜯고 줄기줄기

청춘 등대 손인호

1.파도치는 등대 아래 이 밤도 둘이 만나 바람에 검은 머리 휘날리면서 하모니카 내가 불고 그대는 노래 불러 항구에서 맺은 사랑 등대불 그림자에 아아아아 정은 깊어 가더라 2.깜빡이는 등대불에 항구를 찾아드는 타국선 고동 소리 들리어 오네 손을 잡고 안개 속을 그대와 걸어갈 때 등대에서 놀던 사람 영원히 잊지 못해 아아아아 정은 깊어 가더라

비 내리는 호남선 손인호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