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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 손을모아

시냇가 저 말들에 푸른빛을 따다줘 또 무력한 내 마음은 소망이 돼 피워라, 끝을 보이는 하늘 찬란했던 너의 바다 벼랑 끝에 온기를 나눈 너는, 내겐 없으니까 Uhh 넌 내게 하늘을 걷히는 별 Uhh 넌 내게 하늘에서 지는 하루 시냇가 저 말들에 푸른빛을 따다줘 또 무력한 내 마음은 소란이 돼 여전히 너를 놓친 난 영원히 너를 새긴 채 여전히 너를

손을모아 손을모아

When the rain started fallingKeep me close to your heartPray meNow pray meNow pray meI just want your love Pray meNow pray meNow pray meI just want your love(Want your holy love)Keep me Heal me No...

Pandemic 손을모아

HeyThe Gun is too muchFor everything and every timeTarget is full of severe painSo getting up Rest puts you on the front line언젠가Say my name Say my name We’ll never break the sirenCause we made this...

Cipher 손을모아

도망쳐 미로 같아 잠시 불안한 입은 약해졌으니긴 소음이 될이 상황의 noise견뎌내, 오후의 빛은 nowhere Too short Consiousness&feelingToo shortConsiousness&feelingToo shortConsiousness&feelingWe can’t talk No more사라져 위로 같아 조금씩 긴 흔적엔 유동 없...

0dB (feat. LIIV) 손을모아

Dreaming for simple weird thingSold it out, you're all just comingShot on to the freeYou walk on the landIs that all your shine?Dreaming for some not hard thingFold it out, you just see it all dayS...

Crappy Romance 손을모아

You don’t like my hugHow could you change your mind?I wanna accept it About all the things you saidYou don’t like me anymoreFrom where did we go wrong? We just need a break But how can i ready for ...

Whisky 손을모아

두 개의 달을 보네두 개의 발을 비추고 볼만한 System&Vision불완전한 지금&Ambition도 낡은 건 봄과 씨앗눈을 가리면 세상이 멈춰지고 남은 건 몸과 시야 불은 사그라들고그래 손에 넣은 푸름은 다시 희망차게 우리를 빚지만 그래 손을 뻗는 불은 다시 비겁하게 우리를 비추지만 두 개의 달을 보네캄캄한 땅을 비추고 볼만한 Frame&M...

I Couldn't Be Your Shade 손을모아

We have always been, always seenevening skyAnd you have always been, always seenshooting stars UhhBeyond the hillShine on me UhhSet me free I couldn’t be your shade all dayGonna fade away to lightI...

푸르른 시냇가에 안성시소년소녀합창단

푸르른 시냇가에 물결이 흐르는 조용한 목장길을 따라서 양떼를 사랑하는 목자와 거닐며 기뻐하노라 시냇가 푸른들 주님 함께 거닐며 어둔밤 험한길 두려움이 없노라 동녁에 아침햇살 찬란히 비칠 때 주님께 하루기도 드리며 (high. 동녁에 아침해 비칠 때 기도드리며) 목마른 양떼들을 모아서 물가로 먹여주신다 (high.

생명 시냇가 되신 예수 예수 생명 어린이 찬양

생명 시냇가 되신 예수 나는 그곳에 심긴 나무 그곳에 깊이 뿌리내려 푸르른 열매를 맺으리 험한 비바람 몰아칠 때 더욱 뿌리는 깊어지고 더욱 든든히 일어서게 되는 싱그러운 계절이 오겠네 생명 시냇가 되신 예수 나는 그곳에 심긴 나무 그곳에 깊이 뿌리내려 푸르른 열매를 맺으리 험한 비바람 몰아칠 때 더욱 뿌리는 깊어지고 더욱 든든히 일어서게 되는 싱그러운 계절이

물수제비 (Feat. 정민) 신재창

우리마을 고향마을 시냇가 자갈밭엔 별보다 고운 자갈이 지천으로 깔렸는데 공부하기 싫은 날 노는 것도 싫은 날 나는 냇가로 나가 물수제비 떠먹었지 자갈이 수제비 되어 퐁당퐁당 나를 달랬지 퐁당 퐁당 나를 달랬지 우리마을 고향마을 시냇가 자갈밭엔 별보다 고운 자갈이 지천으로 깔렸는데

여름 일기장 이윤희

여름방학 일기장을 살짝 펼치면 너울너울 춤추며 푸른파도 달려와요 바위틈에 참게도 나를보고 인사하고 물새들도 정답게 내마음도 날아와요 여름방학 일기장을 살짝 펼치면 너울너울 춤추며 푸른파도 달려와요 여름방학 일기장을 살짝 펼치면 시냇가 미루나무 줄지어 걸어나와요 매미소리 맴맴맴 온몸을 목욕하고 원두막의 과일들도 달려와 내침말려요 여름방학 일기장을 살짝

봄소식 김래주

보아라 저 시냇가 얼음 속 흐르는 물 저 소리 들어 보라 새봄을 태동하니 눈 속에 복수초 살짝 수줍듯 미소 짓고 설악산 바람꽃이 봄소식 전해오니 설중화 처녀치마 함백산 자락에서 한라산 남방바람꽃 봄전령 되었구나 오봉산 구성폭포 사랑산 용소폭포 주전골 용소폭포 도장산 심원폭포 설악산 토왕성폭포 앞다투어 마중가고 시냇가 갯버들이 설중매 홍매화가 산수유 복사꽃이

물수제비 (Remastering Ver.) (Feat. 정 민) 신재창

우리마을 고향마을 시냇가 자갈밭엔 별보다 고운 자갈이 지천으로 깔렸는데 공부하기 싫은 날 노는 것도 싫은 날 나는 냇가로 나가 물수제비 떠먹었지 자갈이 수제비되어 퐁당퐁당 나를 달랬지 퐁당 퐁당 나를 달랬지 공부하기 싫은 날 노는 것도 싫은 날 나는 냇가로 나가 물수제비 떠먹었지 자갈이 수제비되어 퐁당퐁당 나를 달랬지

야곱아! 택한 이스라엘아 박순희

나의 영광 위하여 너를 창조하였다 말씀하신 하나님 너는 두려워말라 너를 구속하였고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내 것이라 말씀으로 약속하셨네 나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고 사랑의 증인되어 살게하시니 너 야곱아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고 네 후손에게 복을 주리니 불 가운데서 솟아나기를 시냇가 버들같이 할 것이라 네가

Bird Man Wavy Havior

두손에 쥔 한줌 빛 어둠 속에 사뿐히 내려놓으면 피어나는 빛 한송이 삶의 캔버스위 나의 그림에 없는 그림자 황홀해 황혼의 빛처럼 물들어 가고 있네 잠깐은 아주 쉽게 눈 가릴수 있다 해도 변함없이 밝혀주네 가라앉아 가는데 허공을 부여잡은 내 손아귀속에 꺼져가는 불씨 흐린 눈을 뜬채로 손을모아 입김 불어보네 두손에 쥔 한줌 빛 어둠 속에 한줄기 바래갔던 걸 바래왔던

주는 내 목자시니 김사무엘

시냇가 푸른 초원에? 날 인도하시고? 내 영을 건지시며? 방황하는 나를? 안전하게 바른 길로? 인도하시도다? 사망이 드리워도? 두렵지 않음은? 주 나의 곁에 계셔? 도와주심이라? 또 유혹받을 때에? 나를 붙드시니? 그의 풍요로움을? 누가 누가 누가 당하랴? 주는 내 목자시니? 부족함 없도다? 시냇가 푸른 초원에?

몽유애 지서련

낮에는 해가없고 별이없는 밤 공허한 내맘 아나요 향기를 잃은 꽃잎은지듯 당신이 없는 나없죠 그누구나 죽는걸 알지요 그렇듯 나는 기다려요 엎질러진 물이라 한대도 손을모아 이렇게 담죠 꿈을꾸었죠 달콤했었던 꿈을 하지만 슬프게 울었죠 그댈안았던 어제 그꿈은 영영 이룰수없기에 달빛이 차올라요 보고있나요 하늘만 같은 우리죠 스잔한

사랑의 왕 내 목자 온누리교회 주 향한 성가대

사랑의왕 내목자는 변함이없으시고 나주의것주내것이 잔잔한맑은 시냇가 푸른시냇가인도하여 먹여주시는도다 실수하여나딴길로 해메일때도 찾아주시네 주곁에함께하시니 두려움하나없네 내원수앞에식탁을 마련해주시니 내잔에주의은혜가가득넘치나이다 주님이계신성전에서찬양하리영원히아멘

유월절 어린양 이무하

유월절 어린양 흘린 피 기드론 시냇가 건너시던 주님 발목을 덮었네 그 무거운 십자가 지고 저 골고다 언덕 오르시던 주님 이마엔 피와 땀방울이 이제 더 이상 그 양의 피 아무런 소용없네 단번에 드려진 주님의 피 우리를 깨끗케해 유월절 어린양 흘린 피 기드론 시냇가 건너시던 주님 발목을 덮었네 그 머리엔 가시면류관 허리엔 창자국 여윈 손과 발 못박혀 나무에 달리셨네

주님은 나의 목자 실천교리교육 연구소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움 없네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주님의 양 푸른 풀밭 맑은 시냇가 아름다운 그곳으로 목자이신 나의 주님 이끌어 주세요

머핀맨 로보데이터 (유비윈)

시냇가 산다는? 저 머핀맨 알고 있죠 머핀맨 머핀맨 저 머핀맨 알고 있어요. 시냇가에 사는

시냇가에서 김원중

시냇가에서 풍뎅이 날아다니는 어린 시절 한 여름에 우리는 쌔까만 벌거숭이 모든게 꿈 속 같았죠 양손엔 고무신 들고 온종일 냇가에 서서 각시붕어 꽃피리는 하나 못잡고 송사리만 겨우 잡았죠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인 어린 시절 시냇가 이제는 나도 변해 세파에 찌든 꿈 없는 한 나그네 그 무엇이 너와 나를 지금까지 데려와 다시는 다시는 이제 다시는 다시는

흥겹게 춤춰요 로보데이터 (유비윈)

깊은 숲 속 계곡, 조용한 시냇가 유칼립투스 나무 그늘 아래 흥얼거리면서 식사를 준비합니다 흥겹게 춤춰요, 박자 맞춰 발을 구르며, 콧노래 함께 흥겹게 춤춰요, 쿵짝 쿵짝 콧노래 부르며 식사를 준비합니다 흥겹게 춤추며 쿵짝 쿵짝

봄이 오는 소리 김건희, 서연

시시 눈뜨는 소리 봄이 오는 소리 잎망울 눈 비비는 소리 깨어나는 소리 꼬옹꼬옹 언 땅이 조금씩 가슴 열면서 시냇가 버들강아지 봄볕에 곰질거려요 온 세상 곰질거려요 봄이 오는 소리에 온 세상 들썩거려요 봄이 오는 소리에

영안 중교 교가 (2절) Various Artists

시냇가 잔여울에 자란 몸에 스승의덕을 좇아 해룡의 빛이 되리 희망찬 새 아침에 벗들의 밝은 얼굴 우리는 이 나라에 반석이 되자 금호강 굽이굽이 넓은 바다 이루듯 조석으로 닦은 지례 갈고 다듬어 빛내자 우리 모교 영안중학교

봄맞이 장세정

어름이 풀려서 물 우에 흐르니 흐르는 물 우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 - 봄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이 늘어져 흐르는 물 우에 봄편지 쓴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 - 봄맞이 가자

봄맞이 백설희,이미자

어름이 풀려서 물 우에 흐르니 흐르는 물 우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하 어허야하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 - 봄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이 늘어져 흐르는 물 우에 봄편지 쓴다 어허야하 어허야하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 - 봄맞이 가자

주의 사랑으로 나를 창문

이세상 지으신 주님께 감사해 넓은들 시냇가 푸른 초장주셨네. 비와 바람불어 열매맺게하네 내영혼 주님을 찬양 그이름 높이네 어린양 주에수 보혈로 사했네 그피로 모든것 꼐끗하게 되었네 이젠 그리스도 나의 방패되네 오직 주 사랑으로 나를 살게했네 주의 단비로..

봄맞이 백설희

어름이 풀려서 물 우에 흐르니 흐르는 물 우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봄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이 늘어져 흐르는 물 우에 봄편지 쓴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봄맞이 가자

봄맞이 장세정, 백설희

어름이 풀려서 물 우에 흐르니 흐르는 물 우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봄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이 늘어져 흐르는 물 우에 봄편지 쓴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봄맞이 가자

봄맞이 은방울자매

어름이 풀려서 물 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 위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리 노를 저어라 응~~~ 봄맞이 가자 아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이 늘어져 흐르는 물 위에 봄편지 쓴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리 노를 저어라 응~~~ 봄맞이 가자

봄맞이 Various Artists

얼음이 풀려서 물 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 위에 겨울이 간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봄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히 늘어져 흐르는 물 위에 봄 편지 쓴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봄맞이 가자

봄맞이 조미미

1) 얼음이 풀려서 물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위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디야 어허야디야 어- 리 노를 저어라 음- 봄 맞이가자 2)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히 늘어져 흐르는 물위에 봄 편지 쓴다 어허야디야 어허야디야 어- 리 노를 저어라 음- 봄 맞이가자

봄맞이 바버렛츠 (The Barberettes)

어름이 풀려서 물 우에 흐르니 흐르는 물 우에 겨울이 간다 어허어야 따라라 어허어야 따라라 어리 노를 저어라 봄 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이 흩어져 흐르는 물 우에 봄 편지 쓴다 어허어야 따라라 어허어야 따라라 어리 노를 저어라 봄 맞이 가자

봄맞이 장세정,백설희

1.어름이 풀려서 물 우에 흐르니 흐르는 물 우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하 어허야하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 - 봄맞이 가자 2.시냇가 수양버들 실실이 늘어져 흐르는 물 우에 봄편지 쓴다 어허야하 어허야하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 - 봄맞이 가자 *원곡 1934년 작사:윤석중 작곡:문호월 노래:이난영

봄맞이 장세정.백설희

1.어름이 풀려서 물 우에 흐르니 흐르는 물 우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하 어허야하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 - 봄맞이 가자 2.시냇가 수양버들 실실이 늘어져 흐르는 물 우에 봄편지 쓴다 어허야하 어허야하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 - 봄맞이 가자 *원곡 1934년 작사:윤석중 작곡:문호월 노래:이난영

사랑은 영원히 패티김

봄날에는 꽃안개 아름다운 꿈속에서 처음 그대를 만났네 샘물처럼 솟는 그리움 오색의 무지개되어 드높은 하늘을 물들이면서 사랑은 싹떴네 아지랑이 속에 아롱젖은 먼산을 보며 뜨거웠던 마음 여름 시냇가 녹음속에서 반짝거리던 그 눈동자여 낙엽이 흩날리는 눈물어린 바람속에 나를 남기고 떠나야 하는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더나기 전에 다시한번만 사랑한다고

초가고향 박재홍

1.영을 넘어 고개 넘어 찾아온 초가고향 얼룩소는 풀을 뜯고 연자방아 돌아를 가고 풋대추 울긋불긋 익어가는 옛집에 어머님 주름살이 야속하고 애달퍼 찾아왔소 내 고향. 2.호박꽃이 곱게 피고 까치가 우는 고향 나풀나풀 자름댕기 금봉이는 어데를 갔나 시냇가 맑은 물에 미꾸라지 꿈꾸는 흘러간 그 시절이 그리워라 그리워 초가고향 내 고향.

10.초가삼간 박재홍

영을 넘어 고개넘어 찾아온 초가고향 얼룩소는 풀을 뜯고 연자방아 돌아를 가고 풋대추 울긋불긋 익어가는 옛집에 어머님 주름살이 야속하고 애달퍼 찾아왔소 오~ 오~ 내 고향 간주중 호박꽃이 곱게 피고 까치가 우는 고향 나풀나풀 자름댕기 금봉이는 어디를 갔나 시냇가 맑은 물에 미꾸라지 꿈꾸는 흘러간 그 시절이 그리워라 그리워 초가고향 음~ 음~

물방아 고향 김란영

물방아 고향 - 김란영 물방아 고향 싫어 모두 떠나도 나 홀로 남아 살자 초가삼간에 옥 같이 기름진 땅 내가 다듬고 얼룩소 논밭 갈아 오곡을 심어 한평생 살고지고 물방아 고향 간주중 흙냄새 풀냄새를 맡고 살아도 나 혼자 지키련다 꽃피는 마을 청대숲 화전밭을 내가 가꾸고 시냇가 언덕에서 풀피리 불며 희망에 살고지고 물방아 고향

물방아 고향 조영순

물방아 고향 - 조영순 물방아 고향 싫어 모두 떠나도 나 홀로 남아 살자 초가삼간에 옥 같이 기름진 땅 내가 다듬고 얼룩소 논밭 갈아 씨를 뿌리며 한평생 살고지고 물방아 고향 간주중 흙냄새 풀냄새를 맡고 살아도 나 혼자 지키련다 꽃피는 마을 청대숲 화전밭을 내가 가꾸고 시냇가 언덕에서 풀피리 불며 희망에 살고지고 물방아 고향

사랑은 영원히 길옥윤

봄날에는 꽃안개 아름다운 꿈속에서 처음 그대를 만났네 샘물처럼 솟는 그리움 오색의 무지개 되어 드높은 하늘을 물들이면서 사랑은 싹텄네 아지랑이 속에 아롱젖은 먼산을 보며 뜨거웠던 마음 여름 시냇가 녹음속에서 반짝이는 그 눈동자여 낙엽이 흩날리는 눈물어린 바람속에 나를 남기고 떠나야 하는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떠나기전에 다시 한번만

초가삼간 박재홍

연을 넘어 고개 넘어 찾아온 초가 고향 얼룩 소는 풀을 뜯고 연자방아 돌아를 가고 풋대추 울긋불긋 익어가는 옛 집에 어머님 주름살이 야속하고 애달퍼 찾아왔소 내 고향 호박 꽃이 곱게 피고 까치가 우는 고향 나풀나풀 자른 댕기 금봉이는 어데를 갔나 시냇가 맑은 물에 미꾸라지 꿈꾸는 흘러간 그 시절이 그리워라 그리워 초가 고향 내 고향

주는 내 목자시니 어노인팅

주는 내 목자시니 부족함 없도다 시냇가 푸른 초원에 날 인도하시고 내 영을 건지시며 방황하는 나를 안전하게 바른 길로 인도하시도다 사망이 드리워도 두렵지 않음은 주 나의 곁에 계셔 도와주심이라 또 유혹받을 때에 나를 붙드시니 그의 풍요로움을 누가 누가 누가 당하랴 선하심과 자비가 나를 따르리니 그의 곁에 영원토록 거하리로다

낭자일기 박애경

꽃 피고 새 울어도 못 오신 님아 시냇가 빨래터에 청개구리 울면서 풀죽은 갑사댕기 휘날린 끝에 봄날은 오고 또 가네 2. 버들잎 품에 안겨 임소식인가 갈미봉 잔디밭에 암송아지 울면서 남끝동 옷자락에 옷고름 끝에 설레는 가슴만 타네 3.

언제나 돌아갈까 구정화

뻐꾸기 우는 내고향 뒷동산 언제나 돌아갈까 도시의 불빛은 너무나도 차거워 발길을 돌리려 하는데 멀지도 않은곳 나는 갈수가 없네 상처가 많은 여인은 추억의 바람이 실려 올때면 울면서 두눈을 감네 풀피리 불던 내고향 시냇가 언제나 돌아갈까 꿈속에 들리는 어머님의 목소리 오늘도 귓가에 있지만 이모습 이대로 돌아갈 수가 없네 철새를 닮은 여인은 머나먼 추억의 속삭임들을

물방아 고향 배 호

물~방아 고향 싫어 모두 떠나도 나 홀로 남아 살자 초가삼간에 옥같이 기름~진 땅 내가 다듬고 얼룩소 논밭 갈아 씨를 뿌리며 한평생 살고 지고 물방~아 고~향 흙~ 냄새 풀 냄새를 맡고 살아도 나 혼자 지키련다 꽃 피는 마을 청대 숲 화전~ 밭을 내가 가꾸고 시냇가 언덕에서 풀피리 불며 희망에 살고 지고 물방~아 고~향

물방아 고향 배 호

물~방아 고향 싫어 모두 떠나도 나 홀로 남아 살자 초가삼간에 옥같이 기름~진 땅 내가 다듬고 얼룩소 논밭 갈아 씨를 뿌리며 한평생 살고 지고 물방~아 고~향 흙~ 냄새 풀 냄새를 맡고 살아도 나 혼자 지키련다 꽃 피는 마을 청대 숲 화전~ 밭을 내가 가꾸고 시냇가 언덕에서 풀피리 불며 희망에 살고 지고 물방~아 고~향

물방아 고향 배호

1.물방아 고향 싫어 모두 떠나도 나 홀로 남아 살자 초가 삼 간에 옥같이 기름진 땅 내가 다듬고 얼룩소 논밭 갈아 씨를 뿌리며 한평생 살고 지고 물방아 고향 2.흙 냄새 풀 냄새를 맡고 살아도 나 혼자 지키련다 꽃 피는 마을 청대 숲 화전 밭을 내가 가꾸고 시냇가 언덕에서 풀피리 불며 희망에 살고 지고 물방아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