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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달이 지면 손승연

아직 믿기지 않네요 (아직 그대로) 이젠 내 곁에 없다는 게 잘게 부서진 기억에 (점점 희미해) 그댄 아직 그대로 있네요 멀어지는 그대 뒷 모습에 흩어져가는 우리 추억 그대 얼굴이 자꾸 떠올라 달이 지면 우리 사랑기억 모두 어제가 될까봐 오 난 달이 지면 그대와의 약속 모두 그대 없는 추억 될까봐 짙게 떠오르는 그댈 (아나요

달의 몰락 손승연

나를 처음 만났을 때도 그녀는 나에게 말했지 탐스럽고 이쁜 이쁜 달 나랑 매일 만날 때에도 그녀는 나에게 말했어 탐스럽고 이쁜 달이 좋아 그녀가 좋아하던 달이 그녀가 사랑하던 달이 지네 달이 몰락하고 있네 나를 무참히 차 버릴 때도 그녀는 나에게 말했지 탐스럽고 이쁜 이쁜 달 나랑 완전히 끝난 후에도 누군가에게

저 달이 지면 카리나

달이 지면 너를 볼 수 있을까 바람결에 실려 오는 네 목소리 산 너머 멀리서 들려오는 발걸음 내 마음은 기다림에 젖어가네 달이 지면 네가 올까 별빛 따라 걸어오려나 강을 건너 네가 올까 바람 타고 내게 오려나 밤이 깊어도 난 너를 기다려 달이 지면 너를 만날까 강이 흐르면 네가 떠날까 봐 흐르는 물소리에 맘이 떨리네 밤하늘 수놓은 별빛을

저 달이 지면 타이(Tie)

달이 뜨고 지고 세월이 지나가도 그댈 향한 내맘은 변함이 없네요 외로운 밤하늘에 외로이 떠있는 나 그댈 찾아 오늘도 빛을 밝히죠 아침이 밝아오면 눈부신 햇살처럼 내곁에 다가와요 따스히 감싸줘요 그대가 느껴져요 내곁에 향기로이 가끔씩 꿈을 꿔요 그대가 내곁에서 잠들어 있는 꿈을 꿈인줄 알면서도 그시간 그행복이 내게는 전부인걸 달이

저 달이 지면 은일 킴

달이 뜨고 지고 세월이 지나가도 그댈 향한 내맘은 변함이 없네요 외로운 밤 하늘에 외로이 떠있는 나 그댈 찾아 오늘도 빛을 밝히죠 아침이 밝아오면 눈부신 햇살처럼 내곁에 다가와요 따스히 감싸줘요 그대가 느껴져요 내곁에 향기로이 가끔씩 꿈을 꿔요 그대가 내곁에서 잠들어 있는 꿈을 꿈인줄 알면서도 그시간 그행복이 내게는 전부인걸 달이 뜨고 지고 세월이 지나가도

못 찾겠다 꾀꼬리 손승연

못 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 못 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어두워져 가는 골목에 서면 어린 시절 술래잡기 생각이 날 거야 모두가 숨어 버려 서성거리다 무서운 생각에 나는 그만 울어버렸지 하나 둘 아이들은 돌아가 버리고 교회당 지붕 위로 달이 떠올 때 까맣게 키가 큰 전봇대에 기대앉아 얘들아

등불 (사월과오월) 손승연

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밖을 보니 구름 사이로 푸른빛을 보이는 내 하나 밖에 없는 등불을 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받게 하소서 희망의 빛을 항상 볼 수 있도록 내게 행운을 내리소서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 하나의 꽃을 만나기 위해 긴긴밤들을 보람되도록 우리 두 사람 험한 세상 등불이 되리 넓고

등불 (4월과5월) 손승연

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 밖을 보니 구름 사이로 푸른 빛을 보이는 내 하나 밖에 없는 등불을 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받게 하소서 희망의 빛을 항상 볼 수 있도록 내게 행운을 내리소서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 하나의 꽃을 만나기 위해 긴 긴 밤들을 보람 되도록 우리 두 사람 험한 세상 등불이 되리

등불 손승연

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 밖을 보니 구름 사이로 푸른 빛을 보이는 내 하나 밖에 없는 등불을 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받게 하소서 희망의 빛을 항상 볼 수 있도록 내게 행운을 내리소서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 하나의 꽃을 만나기 위해 긴 긴 밤들을 보람 되도록 우리 두 사람 험한 세상 등불이 되리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손승연/손승연

일년이 된 것 같애 (워우워우어어~) 뭘 해도 허전한 게 눈물이 나는 게 또 한동안 울 것 같애 비가 내리면 날 찾아와줄까봐 우산을 들고서 집앞이야 비가 오면 널 기다리라던 네 약속을 기다려 How Would you Break My Heart How Would you Break My Heart 침대 위에도

손승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 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누구없소 (1988 한영애) 손승연

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 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나쁜 꿈 손승연

차마 볼 수 없었어 낯선 너의 모습 차갑게 변한 눈빛을 진심따윈 없다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널 원망조차 하지 않았을 텐데 지울 수 없는 기억 속에 그 나쁜 꿈 속에 울고 있던 날 찾아 줘 날 꺼내 줘 어둠이 나를 삼키기 전에 날 찌르던 그 마음 또한 상처인 걸 알았더라면 널 그리 미워하지 않았을 텐데 지울 수 없는 기억 속에

구인광고 손승연

아직도 사랑을 못 해본 나는 바보야 나도 이제 사랑을 하고 싶어요 토요일 오후 약속은 없지만 행여 하는 맘에 길을 나섰네 오색풍선 깡통을 매달고 지나가는 허니문 카의 행진 차에 누가 타고 있을까 차에 누가 타고 있을까 신부는 예쁘게 생겼을까 신부는 예쁘게 생겼을까 도대체 그 사람은 어떻게 도대체 그 사람은 어떻게 만나고 사랑했을까 만나고 사랑했을까

아름다운 강산 손승연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푸는 내 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곳에 내가 있고 네가 있네 손잡고 가보자 달려보자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보자 새 희망을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푸는 내 마음 우리는 이 땅 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런 이곳에

Close To Night 손승연

곳을 잃은 나의 마음은 잠드네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 Close to night 기나긴 꿈에 이 어둠 속 부서진 내 심장이 뛸 듯 말 듯 Please wake me up tonight Take on me 기억의 끝에 이 시간을 멈춰 이 슬픔 속 갇혀 버린 나를 꺼내줘 시든 꽃처럼 낡아버린 내 마음이 조각달처럼

꿈에 손승연

거예요 계속 나를 안아 주세요 예전 모습처럼 그동안 힘들었지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 맘 이젠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대답해줘요 그대도 나를 나만큼 그리워했다고 날 안아주네요 작별인사라며 나 웃어줄게요 이렇게 보내긴 싫은데 뒤돌아 서네요 다시 그때처럼 나 잠깨고 나면 또다시 혼자 있겠네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손승연

시간이 일분이 한달 그리고 일년이 된 것 같애 (워우워우어어~) 뭘 해도 허전한게 눈물이 나는게 또 한동안 울 것 같애 비가 내리면 날 찾아와줄까봐 우산을 들고서 집 앞이야 비가 오면 널 기다리라던 네 약속을 기다려 How Would you Break My Heart How Would you Break My Heart 침대 위에도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 손승연

만들겠지만 나는 그것조차 아플 것 같아 널 잊는 나의 모습이 하지만 기억해줘 널 사랑한 한 슬픈 영혼이 여기 있었다는 걸 이젠 너의 곁을 지킬 수 없는 날 죽었다고 생각해 사랑 없는 삶 그것과 같을 테니 언젠가 너를 잃고 살아가게 되겠지만 시간이 너를 떠나가게 만들겠지만 나는 그것조차 아플 것 같아 널 잊는 나의 모습이 하지만 기억해줘

너의목소리가들려 손승연

일년이 된 것 같애 (워우워우어어~) 뭘 해도 허전한 게 눈물이 나는 게 또 한동안 울 것 같애 비가 내리면 날 찾아와줄까봐 우산을 들고서 집앞이야 비가 오면 널 기다리라던 네 약속을 기다려 How Would you Break My Heart How Would you Break My Heart 침대 위에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wlrtitdb 손승연

지금 내 시간이 일분이 한달 그리고 일년이 된 것 같애 워우워우어어 뭘 해도 허전한게 눈물이 나는게 또 한동안 울 것 같애 비가 내리면 날 찾아와줄까봐 우산을 들고서 집 앞이야 비가 오면 널 기다리라던 네 약속을 기다려 How Would you Break My Heart How Would you Break My Heart 침대 위에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メ。수정 손승연

지금 내 시간이 일분이 한달 그리고 일년이 된 것 같애 워우워우어어 뭘 해도 허전한게 눈물이 나는게 또 한동안 울 것 같애 비가 내리면 날 찾아와줄까봐 우산을 들고서 집 앞이야 비가 오면 널 기다리라던 네 약속을 기다려 How Would you Break My Heart How Would you Break My Heart 침대 위에도

너의목소리가 들려 손승연

일년이 된 것 같애 (워우워우어어~) 뭘 해도 허전한 게 눈물이 나는 게 또 한동안 울 것 같애 비가 내리면 날 찾아와줄까봐 우산을 들고서 집앞이야 비가 오면 널 기다리라던 네 약속을 기다려 How Would you Break My Heart How Would you Break My Heart 침대 위에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손승연

일년이 된 것 같애 (워우워우어어~) 뭘 해도 허전한 게 눈물이 나는 게 또 한동안 울 것 같애 비가 내리면 날 찾아와줄까봐 우산을 들고서 집앞이야 비가 오면 널 기다리라던 네 약속을 기다려 How Would you Break My Heart How Would you Break My Heart 침대 위에도

별다를 거 없어 손승연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할까 이 침묵 속에서 평소답지 않은 너의 표정 차가운 발걸음 무뚝뚝한 말투에 어색하기만 한 우리 사이로 안녕 네 마지막 인사 내일부턴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을 거고 내일부턴 사랑한단 말도 혼잣말이겠지 지나가는 360 파란 버스 맨 끝 자리도 이젠 모르는 사람과 앉겠지 별다를 거 없어 널 만나기 전으로 돌아갈

너의 목소 손승연

지금 내 시간이 일분이 한달 그리고 일년이 된 것 같애 워우워우어어 뭘 해도 허전한게 눈물이 나는게 또 한동안 울 것 같애 비가 내리면 날 찾아와줄까봐 우산을 들고서 집 앞이야 비가 오면 널 기다리라던 네 약속을 기다려 How Would you Break My Heart How Would you Break My Heart 침대 위에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Inst.) 손승연

Heart 너 없는 지금 내 시간이 일분이 한달 그리고 일년이 된 것 같애 워우워우어어 뭘 해도 허전한게 눈물이 나는게 또 한동안 울 것 같애 비가 내리면 날 찾아와줄까봐 우산을 들고서 집 앞이야 비가 오면 널 기다리라던 네 약속을 기다려 How Would you Break My Heart How Would you Break My Heart 침대 위에도

저 달이 지면 (로미오와 줄리엣) TIe (타이)

달이 뜨고 지고 세월이 지나가도 그댈 향한 내맘은 변함이 없네요 외로운 밤하늘에 외로이 떠있는 나 그댈 찾아 오늘도 빛을 밝히죠 아침이 밝아오면 눈부신 햇살처럼 내곁에 다가와요 따스히 감싸줘요 그대가 느껴져요 내곁에 향기로이 가끔씩 꿈을 꿔요 그대가 내곁에서 잠들어 있는 꿈을 꿈인줄 알면서도 그시간 그행복이 내게는 전부인걸 달이

안오시려나 강훈

달이지면 오시려나 해가 다 지면 오시려나 아 안오시려나 내 맘이 다 지면 오시려나 세월이 다 가면 오시려나 영영 안오시려나 이리 갈거면 그러지 말지 애틋한 정만 남겨두고 사랑아 어디를 갔느냐 사람아 참 무정하구나 그리움만 가득 쌓여 가는데 영영 안오시려나 바람이 잠들면 오시려나 비가 지나가면

Bring It On 손승연

back cause I never lose I will keep up the fight You make me stronger Bring it on it is all worth fighting for It's on Don't look back cause I never lose I won't back down again 깊은 어둠도 무섭지 않지

미친게 아니라구요 (feat. MC 스나이퍼) 손승연 /손승연

멍하니 서있다 버스를 놓치고 택시 뒷자리에 지갑을 흘리고 방금 울어놓고 왜 우는줄 모르고 눈물이 나서 눈물 흘릴 뿐이고 혼자 거울을 보면서 혼잣말을 하는게 널 잊지 못하고 기다리는 게 몇달 째 미친게 아니라구요 날 정말 사랑했다구요 니가 없으니까 곁에 없으니까 내 심장이 녹아 없어지는 기분 난 후회하지않아 내게 잊으란말 말아 내가 좀더 사랑해서 그런거...

고운달이 지면 윤지현

지금 아무 말도 들리지 않는 것 알아요 maybe you see my tear babe 이 기다림이 지치지 않도록 예전보다 더 사랑 할 수 있도록 하늘이 내게 이토록 착한 사람 소중한 사람 보내준 이유가 다 있었을 텐데 내게로 꼭 다문 그 입술 낯선 향기 나 힘들까봐 마지막 인사도 없나요 지루한 이 여행이 끝나고 고운 그 달이

울아버지 박민수

울아버지 울아버지 그리운 내 아버지 이 못난 자식놈 달래주려 그렇게 오시었소 하지 마라 하지 마라 걱정하던 내 아버지 힘든 세상 달래주려 꿈속에 오셨소 해가 지면 달이 되고 달이 지면 해가 되고 고생하신 우리 아버지 울아버지 울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는 보고 싶은 우리 아버지 울아버지 울아버지 그리운 내 아버지 이

항해 Hoody (후디)

끝엔 알 수 없는 곳에 도착해 아마 그곳에선 모든 게 나를 자유롭게 해 아무도 아는 이 없는 낯선 곳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듯이 또 내일을 맞이하겠지 어쩌면 순간의 기쁨들로 날 채우며 살아가는 듯해 흐르는 듯이 정해진 곳도 없이 바람에 몸을 맡겨 끝엔 알 수 없는 곳에 도착해 아마 그곳에선 모든 게 나를 자유롭게 해 아무도 아는 이 없는 낯선 곳

달이 지고 크림(Cryim)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너의 눈빛 너의 미소 너의 향기도 기억나질 않아 꿈을 꾸고 있어 해가 뜨고 해가 지고 달이 뜨고 달이 지면 다시 해가 뜨고? 지독한 또 하루는 날 감싸고 다신 돌아오지 못할 널 향해가 내안에 숨어 있는 수많은 열정과 상념들을 더 큰소리로 닦아내도...?

구애 황푸하

더 이상 나는 강하지 않아요 아무도 모르게 무너졌죠 더 이상 나는 지혜롭지 않아요 난 말이에요 오늘밤 가기 전에 모두 말합니다 달이 지면 눈을 뜰 테니 요 오늘밤 간절하게 진실된 마음으로 사랑을 구걸합니다 더 이상 강하지 않아요 난 말이에요 오늘밤 가기 전에 모두 말합니다 달이 지면 눈을 뜰 테니 요 오늘밤 간절하게 진실된 마음으로 사랑을

가슴아 가슴아 손승연

오늘따라 더 잘 어울리네요 나란히 걷고 있는 저기 두 사람 감히 내가 들어설 틈 없을 것만 같아 혼자 부르고 혼자 삼키고 혼자 울어요 우~ 눈물아 미안해.. 쉴 새도 없이 흘리게만 해서.. 가슴아 가슴아 어쩌자고 사랑했던 거니 다가설 수 없는 사람 죽어도 안될 그 사람 사랑아 사랑아 어쩌다가 내 가슴에 이렇게 와 낫지 않을 상처만 내게 가득 안겨준...

그대라서 손승연

가까이 갈수록 눈물이 나죠 손을 뻗어 봐도 차마 잡을 수 없죠 원해도 원할 수가 없는 벼려도 버려지지 않는 닿을 듯 또 먼 그대란 사람 내 사랑이라서 내 전부라서 죽을 듯 아파도 또 가슴이 멍들어도 멀리서 난 기다리죠 그 한마디 전하지 못해서 그 한걸음 다가서지 못해서 내 눈가에 그대가 고이죠 눈물 내리는 또 그리워지는 my love 단 하루도 ...

미운오리새끼 손승연

난 지금 어디로 가는 건지 어디에 있는지 몰랐죠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서 더 그랬나봐요 이유 없이 흐르는 나의 눈물 버릇처럼 굳어진 내 미소 아무것도 느낄 수 없어서 더 그랬나봐요 흐린 하늘 사이엔 아름다운 노을 빛 마치 내 운명처럼 위로하는 것 같아 You hear the song from my heart 포기하지 않을래요 고마워요 아낌없이 노...

물들어 손승연

머리에 얹은 너의 손 나는 잊을 수가 없어서 내 아픈 가슴을 너의 익숙함으로 다시 감싸 줘야해 나에게 너의 손이 닿은 후 나는 점점 물들어 너의 색으로 너의 익숙함으로 나를 모두 버리고 물들어 너의 사랑 안에 나는 물들어 벗어날 수 없는 너의 사랑에 나를 모두 버리고 커져만 가는 너의 사랑 안에 나는 이제 물들어 너의 사랑 안에 나는 물들어 ...

비와 당신의 이야기 손승연

아이가 눈이 오길 바라듯이 비는 너를 그리워 하네 비의 낭만보다는 비의 따스함 보다 그날의 애절한 너를 잊지 못함 이기에 당신은 나를 기억 해야 하네 항상 나를 슬프게 했지 나의 사랑스럽던 너의 눈가의 비들 그날의 애절한 너를 차마 볼수 없었던거야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 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빗속의 너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 ...

미친게 아니라구요(Feat. MC 스나이퍼) 손승연

♬ 멍하니 서 있다 버스를 놓치고 택시 뒷자리에 지갑을 흘리고 방금 울어놓고 왜 우는 줄 모르고 눈물이 나서 눈물 흘릴 뿐이고 혼자 거울을 보면서 혼잣말을 하는 게 널 잊지 못하고 기다리는 게 몇 달 째 미친 게 아니라구요 날 정말 사랑했다구요 니가 없으니까 곁에 없으니까 내 심장이 녹아 없어지는 기분 난 후회하지 않아 내게 잊으란 말 말아 내가...

다시 너를 손승연

널 많이 원망했었어 널 많이 미워했었어 그렇게 널 기다리다 너를 부르는 소리를 너를 그리는 마음을 니가 들은걸까? 다 녹았어 널 본 순간 잘 지냈어? 한마디가 내 심장까지 번져 흐르던 눈물 아파했던 지난 날들 사라졌어 거짓말처럼 내 사람이었던 너 다시 내 사람이 된 너 가슴 끝에 걸려 있는 무언가가 사랑이었다는걸 눈물이 말을 해줬어 Nothing...

가슴아 가슴아 ☆ violet 하얀사랑24 손승연

?오늘따라 더 잘 어울리네요 나란히 걷고 있는 저기 두 사람 감히 내가 들어설 틈 없을 것만 같아 혼자 부르고 혼자 삼키고 혼자 울어요 우 눈물아 미안해 쉴 새도 없이 흘리게만 해서 가슴아 가슴아 어쩌자고 사랑했던 거니 다가설 수 없는 사람 죽어도 안될 그 사람 사랑아 사랑아 어쩌다가 내 가슴에 이렇게 와 낫지 않을 상처만 내게 가득 안겨준 채 아픈 ...

너를 되뇌다 (Feat. 로맨티스코) 손승연

도시의 수많은 정적들 속 음 아직 희미하게 숨쉬는 작은 불빛 아래 늘어선 가로수 간격같은 음 약속된 익숙함으로 늘 애써 웃음 지으며 너의 두번의 겨울처럼 난 잊혀진 시간들의 끝을 되뇌다 작고 메마른 입술에 텅빈 내 맘에 아련히 남은 너를 너를 되뇌다 조금은 웃어도 잠시 반짝여도 낡은 지폐처럼 너를 떠나 다시 이곳에 꿈일지 모를 순간들이 내 시선에...

미친게 아니라구요 (Feat. MC 스나이퍼) 손승연

♬ 멍하니 서 있다 버스를 놓치고 택시 뒷자리에 지갑을 흘리고 방금 울어놓고 왜 우는 줄 모르고 눈물이 나서 눈물 흘릴 뿐이고 혼자 거울을 보면서 혼잣말을 하는 게 널 잊지 못하고 기다리는 게 몇 달 째 미친 게 아니라구요 날 정말 사랑했다구요 니가 없으니까 곁에 없으니까 내 심장이 녹아 없어지는 기분 난 후회하지 않아 내게 잊으란 말 말아 내가...

003-(보코12)생방-비와 당신의 이야기-손승연 손승연

?아이가 눈이 오길 바라듯이 비는 너를 그리워 하네 비의 낭만보다는 비의 따스함 보다 그날의 애절한 너를 잊지 못함 이기에 당신은 나를 기억해야 하네 항상 나를 슬프게 했지 나의 사랑스럽던 너의 눈가의 비들 그날의 애절한 너를 차마 볼수 없었던거야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 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비속의 너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 너의 마...

서툰 사랑 손승연

?너를 부른다 다시 부른다 자꾸 말을 하려 해봐도 부는 바람에 밀려 소리 없이 희미해져 간다 나를 보낸다 나를 보낸다 애써 놓아보려 하지만 이는 파도에 쓸려 다시 너에게 되돌아간다 그래 조금 서툰 사랑 아니 조금 아픈 사랑 그 사랑이 한걸음 두 걸음 내게로 온다 아직 조금 서툰 사랑 내 사랑은 늘 바보처럼 매일 울다가 웃다가 다시 또 운다 너를 그린다...

057 손승연 - 비와 당신의 이야기 손승연

아이가 눈이 오길 바라듯이 비는 너를 그리워하네 비의 낭만보다는 비의 따스함보단 그 날의 애절한 너를 잊지 못함이기에 당신은 나를 기억해야 하네 항상 나를 슬프게 했지 나의 사랑스럽던 너의 눈가에 비들은 그 날에 애절한 너를 차마 볼 수 없었던 거야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 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빗 속에 너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

060 손승연 - 물들어 손승연

머리에 얹은 너의 손 나는 잊을 수가 없어서 내 아픈 가슴을 너의 익숙함으로 다시 감싸 줘야해 나에게 너의 손이 닿은 후 나는 점점 물들어 너의 색으로 너의 익숙함으로 나를 모두 버리고 물들어.. 너의 사랑 안에 나는 물들어.. 벗어날 수 없는 너의 사랑에 나를 모두 버리고 커져만 가는 너의 사랑 안에 나는 이제.. 물들어.. 너의 사랑 안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