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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준 기타 소둥

습도 있는 바람 무더운 그때 그날에 허점 가득한 마음 작은 기타로 채워주네 떠나는 발걸음이 무거운 그때 그날에 걱정 가득한 마음 작은 기타로 안아주네 작은 기타를 치면 아빠가 떠올라 작은 기타를 치면 흘러가는 내 마음 아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 작은 기타를 치면 아빠가 떠올라 작은 기타를 치면 흘러가는 내 마음 습도 있는 바람 무더운 그때 그날에...

평상 위에서 소둥

더위를 식히는 시골의 늦은 저녁 마당 위 중간에 놓여진 넓은 평상 사각거리는 종이 위엔 나의 어린 시절 젖은 숨으로 (가득하네) 평상 위에서 평상 위에서 여름밤의 개구리 울음소리는 어느새 그리운 낡은 소리로 부닥치며 사는 사람들의 바쁜 소리는 늦은 저녁 부드러운 바람이 앗아가네 평상 위에서 평상 위에서 평상 위에서 평상 위에서

소둥

밤 낯선 공기 차가운 밤 지친 너의 마음 대신 겪고 싶은 날 밤 작은 시간 외로운 밤 너를 위한 내 맘 감당 할 수 없는 날 내 맘은 따뜻해 여기로 와줄래? 라고 포근히 너를 안아줄게 내 맘은 따뜻해 이리로 와줄래? 라고 가만히 너의 이야기에 기울일게 내 맘은 따뜻해 여기로 와줄래? 라고 포근히 너를 안아줄게 내 맘은 따뜻해 이리로 와줄래? 라고 가만히 너의 이야기에 기울일게

기차를 타고 소둥

주황빛 햇살이 잿빛의 내 삶을 비추면 아 언제 추웠다 했는지 슬며시 속눈썹을 내리네 기차를 타고 기차를 타고 나즉히 들리는 뒷 자리 아기 숨소리에 아 언제 지친다 했는지 조용히 미소를 띠우네 기차를 타고 기차를 타고 기차를 타고 기차를 타고 창문 너머엔 거센 바람과 흐트러지는 서로의 머리카락을 빗어주는 한 쌍이 있고 그 모습을 간직한 나는 기차를 타고...

아픈 기타 허벅지

아픈 기타 그 카페 한 구석 나뒹구는 초라한 저 고자난 기타 지저분한 싸구려 아파하는 그 기타 나는 너무 아까운데 아파하는 그 기타 가슴 너무 아픈데 그 누구의 기타인지 물어봐도 알 수 없고 수 많은 무대를 화려한 날을 뒤로 하고 죽어가는 기타야 주인 없는 기타야 죽어가는 기타야 주인 없는 기타야 친구도 안 빌려주는 기타 돌려

아픈 기타 허벅지 밴드

그 카페 한 구석 나뒹구는 초라한 저 고자난 기타 지저분한 싸구려 아파하는 그 기타 나는 너무 아까운데 아파하는 그 기타 가슴 너무 아픈데 그 누구의 기타인지 물어봐도 알 수 없고 수 많은 무대를 화려한 날을 뒤로 하고 죽어가는 기타야 주인 없는 기타야 죽어가는 기타야 주인 없는 기타야 친구도 안 빌려주는 기타 돌려 치는 마을에 아이들이

나의 기타 한승기

바람을 따라 갔다네 구름을 잡고 싶었네 셀수도 없을 만큼 내꿈을 바라 보았네 외로운 나의 인생에 단하나 힘이 되어 건 저 환한 조명보다는 초라한 나의 기타였다네 ~~~~~~~~##~~~~~~ 가끔씩은 연인 친구 언제나 나의 곁에 있었지 가끔씩은 아픈 슬픈 순간에 고개를 저었었지만 영원히 함께 하리라 지금껏

아빠가 딸에게 변진섭

사람이기를 세상이 말하는 것들보다 하고 싶은 것 행복할 수 있는 것을 찾기를 네 번째 욕심내지마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란다 어떤 음악 속의 저마다의 악기들처럼 어우러져야 감동이 있듯이 어린 아이가 자라, 소녀가 되고 어른이 되어 살아가는 것 그것만으로 축복 인거야 마지막 누군가를 만나 너도 너를 닮은 아이를 낳고 내가 너에게

나의 기타 이야기 현,영,준

?옛날옛날 내가살던 작은 동네엔 늘푸른 동산이 하나있었지 거기엔 오동나무 한그루하구 같이 놀던 소녀하나 있었지 널다란 오동잎이 떨어지면 손바닥 세어보며 함께 웃다가 내리름 그애이름 온통 나무에다 새겨 넣었지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 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 딩동댕딩동댕 울린다. 하늘이 유난히도 늘처럼 그녀...

나의 기타 이야기 현,영,준

옛날 옛날 내가 살던 작은 동네엔 늘 푸른 동산이 하나 있었지 거기엔 오동나무 한그루하고 같이 놀던 소녀하나 있었지 넓따란 오동잎이 떨어지면 손바닥 재어보며 함께 웃다가 내이름 그애 이름 서로 서로 온통 나무에 이름새겨 넣었지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 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슬픈 이야기 딩동댕 딩동댕 울린다 하늘이 유난...

아빠가 딸에게 (To.Jia) 변진섭

따라가는 사람이기를 세상이 말하는 것들보다 하고 싶은 것 행복할 수 있는 것을 찾기를 네 번째 욕심내지마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란다 어떤 음악 속의 저마다의 악기들처럼 어우러져야 감동이 있듯이 어린 아이가 자라 소녀가 되고 어른이 되어 살아가는 것 그것만으로 축복 인거야 마지막 누군가를 만나 너도 너를 닮은 아이를 낳고 내가 너에게

아빠가 딸에게 (MR) 변진섭

따라가는 사람이기를 세상이 말하는 것들보다 하고 싶은 것 행복할 수 있는 것을 찾기를 네 번째 욕심내지마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란다 어떤 음악 속의 저마다의 악기들처럼 어우러져야 감동이 있듯이 어린 아이가 자라 소녀가 되고 어른이 되어 살아가는 것 그것만으로 축복 인거야 마지막 누군가를 만나 너도 너를 닮은 아이를 낳고 내가 너에게

요깄다 고양이 김리안, 김레나

아빠가 사준 내 신발 어디 갔을까? 까만색 장화신은 고양이 요깄네 요깄네 내 신발 요깄었네 아빠가 내 신발 요깄다 요깄다 고양이 요깄었네 장화신은 고양이

나의 사랑노래 경다솜

생각해 너와 나 지금 여기 서있는 우리 이런 게 바로 뚜루뚜뚜 지금이 감정이 우리 꽤나 오래됐는데 Better better than yesterday 네가 내게 사랑이 이렇게 노래가 돼 흘러나오고 좋아한다는 말이 내 맘을 포근히 감싸 완성된 이 노래 Drop the beat like 나의 사랑 노래 멜로디에 기타 베이스 모두 우릴 반기지

나의 사랑노래 경다솜 (Kyung Dasom)

생각해 너와 나 지금 여기 서있는 우리 이런 게 바로 뚜루뚜뚜 지금이 감정이 우리 꽤나 오래됐는데 Better better than yesterday 네가 내게 사랑이 이렇게 노래가 돼 흘러나오고 좋아한다는 말이 내 맘을 포근히 감싸 완성된 이 노래 Drop the beat like 나의 사랑 노래 멜로디에 기타 베이스 모두 우릴 반기지

그런가 박소은

엄마 아빠가 행복하지 않았어서 그런가 사랑을 배운 적이 없어서 그런가 아직 나는 다정함의 온도를 모르겠어 그래 나는 사랑함의 정도를 모르겠어 어디까지 사랑이고 어디부터 이별인지 가르쳐 어른이 없었단 말이야 그러다가 적당하고 적절할 때에 헤어짐을 해야 하는 어른이 된 거란 말이야 처음 연애가 영원하지 못했어서 그런가 영원을 배운 적이 없어서 그런가 역시 나는

나는 산타다 싸이버거 외 2명

나 할말이 있는데 아빠가 산타야?? 나 아주 어릴적 12월이 되면 산타 할아버지 오신다고 울면 안되! 착한일해!  저 멀리 할아버지 보고 계신다고 갖고싶은 선물 여러갠데, 아빤  하나만 말하라고 사줄것도 아니면서 왜! 자꾸만 나를 볶아 데는지 24일 밤이 되었어, 일찍 잠에 들어버렸어, 쿵!

소녀여 기타를 잡아라 뎁(Deb)

세상에 퍼져라 번개를 맞는 것 같던 날 부터 자꾸 눈에 밟히던 빛나는 쇼윈도 속 애써 외면한 꿈틀임은 어느새 ‘작은 소녀여 기타를 잡아라’ 언제나 나와 내 옆에 나의 기타 혼자일 때 마다 내 옆에 나의 기타 터질듯이 타오르는 나의 랩소디 순간의 울림 모두 노래가 되라!

소녀여 기타를 잡아라

세상에 퍼져라 번개를 맞는 것 같던 날 부터 자꾸 눈에 밟히던 빛나는 쇼윈도 속 애써 외면한 꿈틀임은 어느새 ‘작은 소녀여 기타를 잡아라’ 언제나 나와 내 옆에 나의 기타 혼자일 때 마다 내 옆에 나의 기타 터질듯이 타오르는 나의 랩소디 순간의 울림 모두 노래가 되라!

소녀여 기타를 잡아라

세상에 퍼져라 번개를 맞는 것 같던 날 부터 자꾸 눈에 밟히던 빛나는 쇼윈도 속 애써 외면한 꿈틀임은 어느새 ‘작은 소녀여 기타를 잡아라’ 언제나 나와 내 옆에 나의 기타 혼자일 때 마다 내 옆에 나의 기타 터질듯이 타오르는 나의 랩소디 순간의 울림 모두 노래가 되라!

소녀여 기타를 잡아라 뎁인뎁쇼

세상에 퍼져라 번개를 맞는 것 같던 날 부터 자꾸 눈에 밟히던 빛나는 쇼윈도 속 애써 외면한 꿈틀임은 어느새 ‘작은 소녀여 기타를 잡아라’ 언제나 나와 내 옆에 나의 기타 혼자일 때 마다 내 옆에 나의 기타 터질듯이 타오르는 나의 랩소디 순간의 울림 모두 노래가 되라!

나가리 (Feat. 칼리아) 티셔츠밴드

나가리 세상의 뒷통수를 볼 때 너무 냉정해 엄마가 보고파 그 동안 알바도 정말 많이 했지 젊음이 부럽다는데 이게 뭐가 부러워 여자도 나를 거부해 음악을 듣고 왔다가 나를 보고는 가 버리지 괜찮아 너도 별로야 하지만 이내 찾아온 지겨운 외로움 나를 받아 주는 곳은 집이 아닌 길거리 라네 사랑 받은 적이 언젠지 기타 치고 노래하면 땡전 몇 푼 안 나와도 내가 살아있는

아빠가 딸에게 (To. Jia) 변진섭

사람이기를 세상이 말하는 것들보다 하고 싶은 것 행복할 수 있는 것을 찾기를 네 번째 욕심내지마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란다 어떤 음악 속의 저마다의 악기들처럼 어우러져야 감동이 있듯이 어린 아이가 자라, 소녀가 되고 어른이 되어 살아가는 것 그것만으로 축복 인거야 마지막 누군가를 만나 너도 너를 닮은 아이를 낳고 내가 너에게

하린이에게 강현

아빠 손꼽아 기다린 내 이름 우리 딸 가슴 설레는 그 이름 내게 그 이름 선물해 내 사랑 그 선물 내가 꼭 지킬게 아무리 힘이 들어도 슬픈 일 와도 그건 다 아빠가 가져갈게 너는 행복 하게만 항상 웃을 수 있게 언제나 변치 않는 든든한 슈퍼맨 돼줄게 나쁜 것 들이 보이면 눈 감아 아빠가 너의 눈 돼줄게 아무리 힘이 들어도 슬픈

예쁜 사진첩 이강산

아빠가 선물로 예쁜 사진첩 개구장이 내 동생 우리 식구 모두 있어요 어릴적 내 모습 이쁘기도 하지만 천국에서 예수님과 사진찍고 싶어요 엄마가 만들어준 예쁜 사진첩 엄마아빠 결혼 사진 입학사진 들어있지요 소풍가서 찍은 사진 멋있기도 하지만 예수님과 우리가족 사진찍고 싶어요

기타 부기 윤일로

작사,작곡:이재현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번 가면 다시 못올 허무한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

하모니카와 기타 사람과 나무

꿈같은 어린 시절에 아버지가 사주신 하모니카 반짝이는 소리가 너무 좋아 종일토록 품파품파 불고 다니곤 어두운 골목길 담 모퉁이에서 다시 별을 헤며 불어보던 하모니카 나 이제 어른이 되어서도 해지는 골목길에 문득 돌아보면 아련한 어린날의 추억을 싣고 어디선가 들리는 하모니카 소리 꿈많던 어린시절에 할머니가 사주신 나일롱 기타 투명한 그

모녀 기타 이미자

서글프게 해가지고 저녁 노을을 피 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 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 불며 뜨네기 평생 모녀 기타가 모녀 기타가 울고 갑니다

기타 부기 윤일로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번가면 다시 못올 허~무한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

센티멘탈 기타 김성옥

1.아무도 가까이 없는 쓸쓸한 밤 기타만이 동무요 달빛을 벗 삼아 창가에 앉아서 기타를 뜯지요 달콤한 Tune은 아득한 그 옛날 그이가 즐겨 부르던 Lullaby 창가에 앉아서 외로이 퉁기는 세니메날 기타(Sentimental Guitar) 2.이야기 할 사람 없는 쓸쓸한 밤 기타만이 동무요 외로움 씹으며 창가에 앉아서 기타를 뜯지요 애달픈

하모니카와 기타 Various Artists

꿈같은 어린 시절에 아버지가 사주신 하모니카 반짝이는 소리가 너무 좋아 종일토록 품파품파 불고 다니곤 어두운 골목길 담 모퉁이에서 다시 별을 헤며 불어보던 하모니카 나 이제 어른이 되어서도 해지는 골목길에 문득 돌아보면 아련한 어린날의 추억을 싣고 어디선가 들리는 하모니카 소리 꿈많던 어린시절에 할머니가 사주신 나일롱 기타 투명한 그

기타 소야곡 남인수

달밤~에 기타~는 누가~ 뜯느~~~냐 구슬~~~픈 가락~마~다 가슴~~~ 저~리~~~다 달~~래줄 님도~~없는 외로~운 타~~~향 내~ 설~움~ 자아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눈물~의 기타~는 누가~ 뜯느~~~냐 메마~~~른 세상~ 인~심 저주~~~함~이~~~냐 인~~생이 저물~~어간 쓸쓸~한 타~~~향 내~ 간~장~ 녹여주는

기타 부기 이수미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 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 번 가면 다시 못 올 허무한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다 새도록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

모녀 기타 최숙자

정처없이 하염없이 뜬구름 따~~~라 굽이~굽~이 흘러온~ 길 아득 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 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울고 갑~~니~~~다 서글프게 해가 지고 저녁 노을~~~을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 불~며 뜨내~기~ 평생 모녀~기타가 ...

기타 부기 윤일로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번가면 다시 못올 허~무한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

기타 소야곡 남인수

달밤~에 기타~는 누가~ 뜯느~~~냐 구슬~~~픈 가락~마~다 가슴~~~ 저~리~~~다 달~~래줄 님도~~없는 외로~운 타~~~향 내~ 설~움~ 자아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눈물~의 기타~는 누가~ 뜯느~~~냐 메마~~~른 세상~ 인~심 저주~~~함~이~~~냐 인~~생이 저물~~어간 쓸쓸~한 타~~~향 내~ 간~장~ 녹여주는

기타 소야곡 남인수

밤안개가 스며드는 창문에 기대 앉어 외로이 끌려~오는 기타소리 들으니 흘러간 시절 사랑시절 맘속에 다시 그리워 이 한밤도 쓸쓸하게 갈매기 울고가는 바다위엔 밤비만 소리없이 나리네 등대불이 깜빡이는 항구의 밤은 깊어 밤새껏 들려오는 기타소리 청명타 흘러간 청춘 그시절이 가슴속에 다시 새로워 똑딱선에 고동소리 이밤도 깊어가는 바다위에 밤비만 소리없이 나리네

모녀 기타 최숙자

정처없이 하염없이 뜬구름 따~~~라 굽이~굽~이 흘러온~ 길 아득 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 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울고 갑~~니~~~다 서글프게 해가 지고 저녁 노을~~~을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 불~며 뜨내~기~ 평생 모녀~기타가 ...

오래된 기타 나현

깊숙이 숨겨둔 자리 쌓여진 먼지 더미와 오래된 기타 빛바랜 꿈이 스며든 소리 마음 한편에 가끔씩 들리던 노래의 말들 이제 조금은 쓸쓸한 이야기 주저앉은 저녁 아무도 없는 깜깜한 밤에 텅 빈 마음을 외면하려 했어 붉어진 눈으로 다시 바라본 하늘 깊은 밤 반짝이는 별들을 잊지 말아 줘 난 항상 널 위해 노래하네 아직 닿지 않았을 뿐이라고

돌아와요부산항에(기타) 경음악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사랑이온다 기타 신계행

사랑이 오려 하는지 달빛이 유난히도 밝고 내 마음 술한잔에 취한듯 휘청대며 걷는다.. 사랑이 오려 하는지 그토록 오랜 세월 흘러 이제야 옛사랑의 상처도 아물어 간다.. 돌이켜 생각하면 추억은 사진 한장 마음의 불을 밝혀 사랑이

사랑이온다 기타

사랑이 오려 하는지 달빛이 유난히도 밝고 내 마음 술한잔에 취한듯 휘청대며 걷는다.. 사랑이 오려 하는지 그토록 오랜 세월 흘러 이제야 옛사랑의 상처도 아물어 간다.. 돌이켜 생각하면 추억은 사진 한장 마음의 불을 밝혀 사랑이 온다.. 사랑이 오려 하는지 벌 나비 나를 따라 돌고 내 마음 꽃향기에 취한듯 헤실대며 웃는다.. ...

청춘부르스(기타) 한길로

<하룻밤 풋사랑> 1. 하룻밤 풋사랑에 이밤을 새우고 사랑의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어지던 아아아아아 하룻밤 풋사랑 2. 하룻밤 풋사랑에 행복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쥐고 애타는 심정 이밤도 못잊어 거리를 헤매며 눈물로 벗을 삼는 아아아아아 하룻밤 풋사랑

동백아가씨(기타) 이유신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바람이분다(기타) 박강수

가슴속까지 바람이 분다 살랑 바람이다가 어느새 내 몸을 흔든다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 해줄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 못할 나의 꿈이여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 속에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무정부르스(기타) Various Artists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간 ~ 주 ~ 중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노란 기타 위치스

오늘 너에게 줄 새 옷을 살거야 빨간 창문이 달린 조그마한 가게에서 널 생각하며 널 생각해 널 생각하며 난 너에게로 낡은 운동화 신고 널 만나러 가는 길이 왠지 새롭게 느껴져 넓은 하늘도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그대 내게 나타나요 노란 기타를 메고 그대 어서 다가와요 짧은 치마를 입고 그대 내게 나타나요 파란 나비를 달고 그대 어서 다가와요 짧은 치마...

기타 부기 한서경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 으면 다시 못 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 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 부기 부기우기 부기 부기 부기우기 기타 부기 ~ 간 주 중 ~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 번 가면 다시 못 올 허무한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모녀 기타 정은정

정처없이 하염없이 뜬구름따라 굽이 굽이 흘러온길 아득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 손 하도 가날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 기타가 모녀 기타가 울고 갑니다 서글프게 해가 지고 저녁 노을을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 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 불며 뜨내기 평생 모녀 기타가 모녀 기타가 울고갑니다

모녀 기타 이옥주

모녀 기타 - 이옥주 정처 없이 하염없이 뜬구름 따라 구비구비 흘러온 길 아득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 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 기타가 모녀 기타가 울며 갑니다 간주중 서글프게 해가 지고 저녁 노을은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 불며 뜨네기 평생 모녀 기타가 모녀 기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