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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이 별 (Inst.) 세린

문득 올려다 본 하늘에는 저 하나가 있어 우리의 사랑이 어두워질 때면 더 선명히 빛나는 모든 사랑 다 주고 떠난 너 멀게만 느껴지는 내일의 하루도 어두운 하루가 되겠지 더 아련하게 잊을 수 없는 우리 이별 사랑이 스쳐간 저 별에게 전했어 네 하루는 더 아프지 않기를 이별이 스쳐간 저 어두운 하늘에 오랫동안 널 머금은 시간은 내 하루에 묻어 안녕히

저무는 이 별 세린

문득 올려다 본 하늘에는 저 하나가 있어 우리의 사랑이 어두워질 때면 더 선명히 빛나는 모든 사랑 다 주고 떠난 너 멀게만 느껴지는 내일의 하루도 어두운 하루가 되겠지 더 아련하게 잊을 수 없는 우리 이별 사랑이 스쳐간 저 별에게 전했어 네 하루는 더 아프지 않기를 이별이 스쳐간 저 어두운 하늘에 오랫동안 널 머금은 시간은

너와 함께라면 세린

만날 수도 말할 수도 없는 지금 너를 떠올린 밤은 고요해 음 너의 이름이 아득하게 느껴져 수없이 불러보곤 해 들리지도 들릴 수도 없는 얘기 내 목소리가 네게 닿을까 어둠으로 보이지 않는 세상의 하늘이 열리면 그때 나와 걸어가자 내게 있는 어둠들이 들려진대도 너에게만 너의 향기가 내게서 날 때 (그 순간) 곁에 네가 서 있을 것만 같아 스러질 수도 감출 수도

그 날을 기억해 (Vocal 이연경) 세린

평범한 날들이여 뛰어올라 두 손 높이 뻗어도 안 돼 그러쥐어 품에 가둬도 모래처럼 다 흩어져 버린 아름다운 꿈을 꾸었지 무엇도 할 수 없던 날들에 미어진 마음은 함께 할 수 있었던 그 때에 내 시간은 멈춰 서 다함 없을 줄 알았던 평범한 날들이여 무엇을 바란 걸까 난 아무것도 바란 것 없어 그저 널 바라본 게 내 잘못이겠지 널 잡지도 못한 내가 어떤 의미로

Mint Tea 세린

잔 옆에 둔 채 초록 잎 한 스푼 꼭 네가 보낸 선물 같아 투명한 물에 춤을 출 때 나도 춤추는 기분 한 잔의 푸른 숲에 도착한 걸까 우리란 말에 웃음이 나 너와 함께 한다면 어디든 근사한 내 하루 연둣빛 물속에 봄처럼 꽃 필 때 답장을 보냈어 너와의 대화는 늘 창문 열듯 산뜻해 해묵은 맘 씻네 찻잔을 데운 온기가 네 손 같아서 양손 다 감싸고 지금

겨울향 세린

겨우내 쉬어온 숨 조각 들은차가운 바람결에 실려 마음에 닿는다겨우 따돌린 그날의 한기가 떠오르면 난 다시 어지러운 꿈을 꾸게 되었지기억하고 싶지 않아도 지울 수도 없는 기억하얀 눈의 풍경 속에서 날 잃고 덮여가는데마지막 뒷 모습일까겨우내 숨죽여 불렀던 이름차가운 바람결에 갇혀 나에게 울린다겨우 내 마음을 사랑한대도너는 나의 거울이 되어 나의 겨울을 꾸...

Day lullaby 세린

살짝 두 눈 감고 작은 꿈꿀 때맘속 깊은 물결 오르골 켜듯 흘러치유하듯 온 노래낮잠 드는 공기 맑게 갠 숨결넌 내 안을 도는 고래나쁜 일들 지친 기분 위로해우리 둘만 아는 신호로 춤을 추면잠시 떠나 본 여행옅게 물든 온기 너란 걸 느껴날 나지막이 불러 줘햇살도 까무룩 잠이 드나 봐우리 사이 은하수 꽃그늘 돼너로 만나는 시간한숨 쉬어갈 휴식처난 널 생각...

세린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세린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세린 Happy Birthday 세린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세린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세린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세린 Happy Birthday 세린 Happy Birthday

나무 (Inst.) 서후 (Seohu)

우리의 시간 다 지나 저무는 초록을 품고 낙엽이 되길 기다리듯이 그 후엔 바람결을 따라 날지 못한 데로 날아가듯이 말이야 새가 쉬어가던 가지위에 하이얀 꽃이 내려앉으면 무한한 생명을 품던 기억을 놓고 싶지 않아 하지만 나의 무거운 두 팔을 잘라내 언젠가는 누군가가 쉬어갈 작은 의자가 되기를 상상해 뿌리내린 나의 땅에 스며들어 또 다른 나무가 그 자리에 태어나

이별이다 (Inst.) 리진

짙은 어둠 속을 비추는 저 아무 표정없는 날 보며 얘길 하는 걸까 무슨 말을 할까 야윈 내 두 볼을 스치는 바람 홀로 거리에 선 나에게 손을 내민 걸까 무슨 의미 일까 우리 이제 끝나려나 봐 두번 다신 내게 다신 연락 말아요 그댈 다신 찾지 않아요 기억하지 않아요 잊어 버려요 내게 준 사랑 모두 나쁜 여자 맞아요 난 이제 알겠죠 지워요 깊은 잠에 빠져 저무는

사랑으로 가는길 조은별 외 2명

세린: 여자로 변신!! 시우: 여자로 변신?!! 세린: 그럼 올림씨 마음도 알 수 있을거고, 아무 의심도 안받게 될 거 구요, 시우: 그렇지! 근데...어떻게? 세린: 아이, 저만 믿으세요! 올림씨 마음을 알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잖아요!

별 (Inst.) 김종현(JR)

물거품이야 다 사라져 고갤 들어봐 Yeah 나만 바라봐 줄래 설레는 아침 더 포근한 밤 깨고 싶지 않아 함께해 줘 Baby 빛나는 별이야 넌 누구보다 반짝이는 Girl 네게 반한 걸 티 내긴 싫지만 Oh 넌 내가 찾던 Fresh Fresh 나의 Star Star 아픈 말은 하지 마 넌 나만 바라봐 미소가 내 맘을 뒤흔드는 걸 까만 밤을 밝힌 너 나를 비춘

별의별 (Inst.) 플래쉬 (FlaShe)

그대는 별의 별의 숨겨온 맘의 맘의 그대와 같이 단 둘이 같이 우리 계속 함께 해 별의 별의 별의 별의 별의 별의 일이 다 있죠 그대여 고마워 감사해 어제보다 눈이 부셔 나 그런 그댈 바라만 본 나 내가 보이나요 나를 비춰주는 OH MY LOVE 눈을 꼭 감아도 그대만 떠올라 매일이 설레어 이게 무슨 일이야이야 자꾸만 가슴이 떨려와 이런

끝난 사이 (Inst.)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길 들어 니 번호를 눌러보다 이럼 안되겠지 안될꺼야 분명 후회할꺼야 순간만 꾹 참으면 될꺼야 어쩌다 듣기 싫어도 누군가에게 니 소식을 전해들어 너는 괜찮다고 잘 산다고 참 좋아보인다고 애써 웃어봐도 내 맘은 안 그래 다 끝난 사이야 어긋난 사이야 우린 남이야 이제 다 지난 일이야 믿기 싫어도 믿어

형제 별 한보미, Stacy Hjuler

저무는 하늘에 별이 삼형제 반짝반짝 정답게 지내이더니 왠일인지 하나 보이지 않고 남은 별이 둘이서 눈물흘린다

세린 14화 - 노인의 덕담 팻두

니가 생각나네 사람 사랑 친구 추억 소중히해라 가족 건강 경험 겸손 우선시해라 지금 내 옆에 간호사 진짜 이쁘다 너 어릴때랑 똑같애 미니스커트에 허벅지 하얀 것 봐 아이고 피가 거꾸로 솟겠어 콜록콜록 괜찮으세요 어 너만 없으면 꿈같은 날들 행복했던 시간들 내 곁에는 항상 세린이가 있었어 물론 평생 함께한 마누라가 최고지만 지금

돌덩이 (Inst.) 박성일, 나겸 (NAAKYEUM)

그저 정해진 대로 따르라고 그게 현명하게 사는 거라고 쥐 죽은 듯이 살라는 말 같잖은 말 누굴 위한 삶인가 뜨겁게 지져봐 절대 꼼짝 않고 나는 버텨낼 테니까 거세게 때려봐 네 손만 다칠 테니까 나를 봐 끄떡없어 쓰러지고 떨어져도 다시 일어나 오를 뿐야 난 말야 똑똑히 봐 깎일수록 깨질수록 더욱 세지고 강해지는 돌덩이 감당할 수 없게 벅찬 세상 유독 내게만

돌덩이 (Inst.) 하현우 (국카스텐)

대로 따르라고 그게 현명하게 사는 거라고 쥐 죽은 듯이 살라는 말 같잖은 말 누굴 위한 삶인가 뜨겁게 지져봐 절대 꼼짝 않고 나는 버텨낼 테니까 거세게 때려봐 네 손만 다칠 테니까 나를 봐 끄떡없어 쓰러지고 떨어져도 다시 일어나 오를 뿐야 난 말야 똑똑히 봐 깎일수록 깨질수록 더욱 세지고 강해지는 돌덩이 감당할 수 없게 벅찬

안부 (Inst.)

) 이번엔 진짠가요 몇 번을 헤어졌지만 결국엔 다시 또 돌아 왔잖아요 이번엔 진짠가요 나윤권) 이제는 알잖아요 사랑을 하면 할수록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 진다는 걸 이젠 알잖아요 함께) 이젠 ) 사랑해도 나윤권) 사랑해선 안되고 ) 보고파도 나윤권) 만나선 안되고 ) 술에 취해 흐트러지지 않게 함께) 술도 마시지 말고

매일매일 (Inst.)

?하얀 눈이 너 떠난 밤이 날 찾아와 기억들이 찬 바람같이 부는 밤 들리는 겨울 노래 소리 텅 빈 내 맘에 울려 그댄 내게 어서 내게 유난히 환한 불빛들이 아픈 나를 비추는 밤 니가 없는 나는 매일 매일 그리워 매일 매일 그리워 내 맘에 매일 매일 눈이 와 매일 매일 눈이 와 늦기 전에 너의 발걸음을 돌려서 내게 돌아와 내게 돌아와 매일 메리 Chri...

나빠 (Inst.)

매일 아침 학교 길에서 달님처럼 울는 나의 친구야 징그러운 너의 미소에 나의 마음 활짝 함께 웃는다 어쩜 그렇게 개구쟁이 맞니 네 미소 예쁜 네 미소 어쩜 그렇게 내 마음을 아니 네 미소 보고 내 맘 활짝 내말 듣고 더러운 내 맘 꽃송이로 가득 채워 주는 너 뭐해 나는 학교 길에 너의 친구 기다린단다 매일 아침 학교 길에서 달님처럼 울는 나...

귀여워 (Inst.)

I know you boy 나를 보고있는 니 눈빛 좀 너무 뜨거워 I love you so much 꼭 이렇게 말할것같아 오 사랑스러워 cause I need U 너땜에 미칠것같애 so I love you 너하나만 oh baby 니가 니가 너무나 자꾸자꾸 좋아져 내곁에 있어줘 I just wanna love with you 조심조심 스러워 내맘알까 ...

6년동안 (Inst.)

난 괜찮아 이해할게 없던 일로 할 께 다 잊혀질거야 우리 다시 예전의 그때로 돌아가 친구로 다시 미안하다 말하지 마 사랑했잖아 잠시였지만 참 좋았잖아 나는 사랑이었어 내게는 꿈만 같던 행복했던 우리 함께한 시간 동안에 나는 5년을 니 친구로 잠시 1년을 너의 여자로 난 살았는데 안될 거 없어 난 그럴 수 있어 그게 니가 편하다면 바보 같다고 정...

Remember (Inst.)

거리엔 또 햇살이기분좋은 바람이 또 불어와너에게로 가는 길이 이렇게설레여와 기쁘게 널 보고 싶었어여전히 따뜻한 니 미소는그대로여서 내가 참 고마워 정말오랫동안 하지 못했던 그말너를 많이 좋아했다고 아직도do you remember우리 처음 만났던 날 그때로니가 부르면 어디든 네게로숨이 차도록 뛰어갔었지 니가 있는 곳i"ll remember많이 보고 싶...

Moonlight(Inst.) 미드나잇 스티치(Midnight Stitch)

달빛머문 빗속을 나 조용히 그대함께 걷는다 입맞추네 주저앉은 마음에 또 가만히 그대 머문 빈자리 메만지네 그려보고 싶어 널 흐린 화폭속에 널 불러보고 싶어 널 뒤돌아 서는 넌 무뎌져 가네 달빛에 눈을 적셔 희미한 이젠 yeah 저무는 너를 훔친 향기만 all alone in the moonlight 난 너를너를너를 잊을래 난 너를너를너를 잊을래

바람꽃 (Inst.) 박윤경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알고 있어요 바람에 가슴이 베인듯 아프고 아파도 내 운명이라서 내가 품어야 할 사람 먼길 떠나시던 바람 슬프던 날에 가슴에 그 정만 두시고 눈물 삼키시던 그대 뒷모습에 하나 슬피 빛났네 우 눈물 삼키시던 그대 뒷모습에 하나 슬피 빛났네 꽃처럼 흩어진 아픈 사랑이라도 봄되면 다시 피어나듯 아프고 아파도 나는 기다릴께요 내가 품어야 할

별 (Inst.) 태무

안녕이란 그말이 그렇게도 힘들어... 몇일째 하늘만 보나요... 홀로 남겨진 내가 걱정인가요... 아니면 미련인가요... 알아요 그대밖에 없는.... 날두고 돌아서야 하는 마음 떠나가는 그대를 잡울수는 있지만.. 예전에 그댄 아니겠지요... 안녕이란 그말을 내가 할테니... 편안히 떠나가세요... 그대옆에 한사람 될수 없다는 것이.. 내맘을 아프게...

별 (Inst.) 강연

...? 울지도 못할 운명의 먼 길? 사랑의 노예가 되어? 소리조차 낼 수 없었던 설움? 하늘은 알고 있으리? * 달빛마저 안개 저 너머로? 숨어든 슬픈 그 밤에? 그대를 위해 나를 던졌습니다.? 사랑 이름(아픔) 하나로? 아시나요 일편단심 내 사랑? 이것만 기억해줘요? 저 하늘의 눈물 품고 사는 별이 되어서?

별 (Inst.) 예슬로우(YeSLow)

그대는 나의 아직도 빛나 in ma heart baby 또 그대는 그의 이제는 내게 보이질 않네 날 감싸던 따뜻한 그대 품으로 돌아가고 싶네 Baby come back to me oh girl 잘 지내냐고 묻지는 않을께 이미 난 알아 너와 나 사이 얽힌 사람들 널 떠들며 살아 때론 나보다 관심 많은 주변 사람들 내게 Paparazzi, 연예기자

별 (Inst.) 프리스타일

우리 이제는 몰라 너는 나를 모르는거야 잡고 있던 손을 놓고 나란 기억을 모두 다 지워 어쩌다가 이별이 결국 최선이 됐는지 어떡하다 이렇게 될 때까지 알지 못 했을까 미안해 고생만 했지 나란 남자를 만나서 겉모습만 멀쩡했지 속은 텅빈 놈이라서 말 한마디를 근사하게 하지도 못하고 나밖에 몰랐어 너를 그렇게 붙잡고만 있었어 니가 아는 나란 사람은 여기까지...

별 (Inst.) 아날로그 숲

언제부터인지 너와나 그 아무도 몰라,,변해 버린 니 말투 니 표정 니 눈빛 어찌 모르는 사람처럼 남이였던 것처럼 넌 내게 말했었지 변한 건 없냐고 깨지지 않는 사랑의 룰,,, 있을 땐 모르는 한심한 후회의 반복 이젠 싫어 니 옆에 소중함 모르는 넌 머저리 바보 이기적인 모습 착각일 뿐이야,,, 뚜와루 Why? 뚜루Why? Why? Why? Why?...

별 (Inst.) 한동엽

별마다 이름을 붙혀 천년을 사는 하늘에? 사람은 먼훗날 어느별에 가는가? 세월은 바람으로 가고? 한계절 피는꽃 인생은 나비였던가? 그 꽃잎지면 별밭에가고? 나비로가면 별밭에가고? 우리가 부르는 노래? 그또한 별밭에가리...? (후렴)우리가 부르는 노래? 그또한 별밭에 가리...?

별 (Inst.) 김보선

도망치려 했었지 피가 흐르는 싸움을 피해서 난 이길수가 없었지 이기려고 하지 않았으니 누구보다 당당했던어깨는 쳐져있고 나는 널 못믿고 널 내치고 널 욕하고 불타는 불타오르는저 하늘 저 별을 봐 자신을 불태워 빛나게 하네 빛나네 빛나게 하네 저 하늘 환히 빛나네 찰나의 노래는 영원이어라 니가 날 불렀을 때 비로소 난 내가 됐어 몰랐었어 내가 소중한 존재...

별 (Inst.) 제이세라

천천히 가고있을께 나를 찾을수 있게 한발 한발너무 늦지는 말아줘 그대 없는 길이 난 많이 아프니까 밤하늘에 떠있는 저 별들을 닮아서 보이는데 나는 널 보고있는데 잡을수가 없어 눈이 부셔 눈물이 나와도 저기 저하늘에 별을 찾아 그저 바라보고 바라보는 내 마음 그댄 모르나요 한남자를 사랑한 여자의 마음은 이런걸 이제 그만 나를 아프게 해요 아직...

별 (Inst.) Dr.Yun (윤박사), 시유

어두운 하늘에 보고 싶은 네가 있어 수많은 중에 어느 곳에 있는 건지 널 찾는 내 눈빛이 그곳에서 보이는지 난 이미 널 내 눈에 담고 있는데 수많은 별빛들 중에 가장 빛나는 별이 너라고 그 빛을 따라 달리면 널 찾을 수 있잖아 저 별에 입을 맞추면 네게 내 마음 닿아버릴까 알고 싶어서 부르고 부르는 거라고 그 빛에 눈이 먼 것처럼 보이지 않아도 너를 부르고

별(inst.) Sing Your Song

내 어린 시절추억 속을 여행해사랑을 알게해준별처럼 빛나는 너아름다운 추억을푸르던 시간들을그림처럼 남긴채별이 지고 있네요내게 편안한 쉼터가되어주던 그대수많은 시간흘러흐릿해져가뒤늦은 후회로가득찬 순간들을 보내하늘 높이 있는별에 닿으려 노력해You are my starThat will shine in me밝은 하늘에도 빛나는 너를푸른 하늘 위로 나르는 새들...

별 (Inst.) 임한별

있는 나를 어루만지는 내 맘속에 가득 담은 눈물 닦아 주네요 많이 아파하지 마 날 꼭 안은 채 다독여주며 잘 자라 위로해 주네요 걷지 못할 만큼 힘에 겨워 아파 와도 눈물이 앞을 가려와도 갖지 못한 내 사랑 앞에도 나 웃을래요 잠시라도 곁에 행복했던 기억들을 가슴에 간직할게요 두 눈에 수 놓아진 저 별들처럼 영원히 꿈을 꾸듯 다가오네요 유난히도 밝은 나의

별 (Inst.) 스트레이 (The Stray)

아침이 오면 어제가 그리워지고그럴수록 너의 기억들이 희미해져가고이제는 그냥 마음속 한편에 남아간직되고 있음에나는 차가운 여유를 느껴계절이 지나갈 때마다 넌내년이 와도 항상 행복하자고세월이 흘러 무뎌진대도그때의 그 말 잊지 않겠다고빛나던 밤하늘의 너와 같은 별들이바라봐 주고 있어 날어둡던 내 모습을 너와 같은 별들이비추어주고 있어 날계절이 지나갈 때마다...

별 (Inst.) 배우리

하나의 꽃은 지고 답답한 시간 속 그대는 하늘을 마주하고 그대의 눈물이 머물렀던 하늘 어둠이 내려오고 보이는 고운 빛 하나 유난히 반짝이던 나를 환하게 비춰주는 그 빛 말해본다 너에게 아름다운 빛을 보여 달라고 불러본다 너에게 사랑하는 마음 전해 달라고 어둠이 내려오고 보이는 고운 빛 하나 유난히 반짝이던 나를 환하게 비춰주는

나비별 (Inst.) 루앤

우리 어색할 수도 있어 시간이 좀 부족했나봐 이젠 조금 더 다가와 내게 살며시 다가와 날개를 펴긴 이른가 봐 서두르기엔 빠른가 봐 처음 그 느낌 너무 좋았어 모두 다 모두 다 내 느낌이 좋아 네 느낌이 좋아 저 별처럼 반짝 날아서 와줘 내 느낌이 좋아 네 느낌이 좋아 다가와서 한 번 날 안아줄래 날개를 펴 줘 나비별 날개를 펴 줘 나의 이젠 날아 줘

별과 당신 (Inst.) 손태진, 에녹

보러 갑시다 나와 두 손을 맞잡고 반변천 강길을 따라 산들바람을 맞으며 보러 갑시다 사랑의 노랠 부르며 일월산 풀 냄새 가득 별빛이 반짝이는 곳 하나에 추억을 쌓고 별을 보며 사랑도 하고 우릴 비춰주는 하늘을 보며 고요한 밤 떨리는 내 맘 그대에게 전해본다 오늘 우리 별이 쏟아지는 영양으로 보러 갑시다 사랑의 노랠 부르며 밤하늘 반딧불이도

하늘 별 JEMINN

해 지는 저녁 노을 속 벌써 달이 떠있네요 저무는 해를 따라서 가사를 써 내려가요 어둠이 번진 거리를 따라 다시 빛이 밝아와요 아름다운 저 밤하늘 아래 너를 닮은 별이 지나가네 넌 저 위에 별처럼 멀텐데 네가 있던 자리를 돌아보게 돼 외로운 저 가로등불 아래 나 그대 모습이 보이는 것만 같애 이젠 널 잊어도 될텐데 그리워하네 그리워하네

저 별 (Inst.) Billlie (빌리)

혹시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보고 있지 않을까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yeah 지금 날 찾고 있지 않을까 아니 날 피해가고 있을까 아니 날 yeah um 오늘따라 넌 더 희미해 그래서 밤은 내겐 무의미해 어두운 밤이 지나 아침이 온대도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을 때도 너 그 자리에 있단 걸 난 알아도 넌 yeah 내가 보이지 않을

그래 (Inst.) 신효섭

그래 널 생각나게 하는 게 있지 그냥 가끔씩 떠오르는 게 있지 내 잠을 깨우는 그대 널 생각나게 하는 건 지친 날 달래주던 그날들 있지 이제는 별이 돼 닿을 수도 없는 So why 떠오르는 건 무얼까 왜 너가 차오르는 게 무서울까 돌아갈 수 없는 나이 같은 멈출 수도 없는 그런 날들 그때 우릴 덮어주던 밤들 있지 날 안아주던 너의 눈빛이 부서져 버리네

붙박이별 (inst) 김민준

새하얀 별빛 님은 붙박이별 까만 밤 하늘빛을 내주오 여윈잠을 자는 이내 마음에 따스한 손길 전해 주시오 노을 진 꽃이 하늘거리듯이 환히 찬 웃음 가득 채워주오 푸르른 바다 위 보름달 곁에 내 님 닮은 한별, 참 예쁜 그대여 새하얀 별빛 님은 붙박이별 텅 빈 내 맘 가득 채운 풀잎피리 부는 님의 곁에서 눈을 꼭 감고 잠드는 밤 새하얀 별빛 님은 붙박이별

여자 전문가 서세권

세린 : 슬픔에 빠진 여자라....상황이 좋질 않네요,? 시우 : 저, 혹시...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세린 : 방법이........아!? 세린) 힘들땐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 여잔 필요하죠? 슬플땐 안길 수 있는 그런 사람 꼭! 필요하죠? 햇살처럼 바람처럼 다가가세요? 그녀의 맘이 되어 생각해봐요? 슬픔까지 잊게해 줄 그대맘을요?

여자 전문가 공인희, 서세권

세린 : 슬픔에 빠진 여자라....상황이 좋질 않네요, 시우 : 저, 혹시...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세린 : 방법이........아! 세린) 힘들땐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 여잔 필요하죠 슬플땐 안길 수 있는 그런 사람 꼭!

별 하나 별 둘... (Inst.) 령혜

햇살이 따스한 어느 날 소리없이 내 마음을 두드려 그대라는 한 사람 설레게 한 사람 봄 바람에 실려 날리게 해줘 휘날리는 수많은 꽃잎들이 내 마음처럼 그대 주위에서 맴돌아 내 얘길 전해 줘 나 그댈 놓치고 싶지 않죠 스르르륵 스르르륵 나도 몰래 감기는 눈 점점 그대가 내 안으로 들어와 하나 둘 셋 세다가도 자꾸 그대가 떠올라 내 맘을

바람처럼 (Inst.) 마린

저무는 노을 보며 기울이는 술 한 잔 속에 오늘도 오르내리는 맘을 담는다 거친 하늘과 떠오르는 달빛을 보며 너의 영혼을 담아 마신다 저 멀리 그대가 부르네 한없이 멀어져간 그리움아 저 멀리 그대가 부르네 거친 내 발길은 바람처럼 가네 거친 하늘과 떠오르는 달빛을 보며 너의 영혼을 담아 마신다 저 멀리 그대가 부르네 한없이 멀어져간 그리움아 저 멀리

이 시간을 멈춰서 (Inst.) 김현성

저무는 저 시간의 끝에? 그대 서 있을까봐? 모자란 내맘이? 오늘도 서성거리고 있죠 시간을 멈춰서 널 만나면? 내 기억을 지우고 널 만나면? 그땐 왜 그랬냐고? 왜 날 떠나갔냐고? 한번만 되묻고 싶어 아프고 아파해야하는? 사랑이라는 숙명? 여전히 난 그리워하는? 못난 내 모습같아? 시간을 멈춰서 널 만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