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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가, 태평가 서의철 가단

<청춘가> 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홍안(靑春紅顔)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인생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간주 천금(千金)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맙시다.

국악의 노래(국립전통중, 고등학교 교가) 서의철 가단

고운 산과 맑은 물 금수강산 이 나라예의미풍 노래하니문화민족이 이 아니냐?박차여라 나아가세.어두운 거리에 횃불을 밝혀라.잃었던 국악을 다시 찾자씩씩하고 순결하게오천만 겨레의 피가 뛴다.같은 혈맥, 나의 겨레웃음의 융화도 우리 국악박차여라 나아가세.어두운 거리에 횃불을 밝혀라.잃었던 국악을 다시 찾자고유전통 이어오는반만년 역사가 장할씨고,생활 정서를 나...

굿풍류 시나위 서의철 가단

아, 창부! 아하 창부, 만신몸주,대신창부, 설명도라, 이골왕산,도당창부, 부군창부, 서씨가단,대주로는 소릿광대,귀주로는 직성창부,재수하고, 원수발원,도와가자, 놀구나요 위!띠리리 띠리리 띠리리띠리리리리리리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사시절 좋은건 덩 더러 덩덩일상에 좋은건 슬기둥 덩둥평생에 좋은건 까강 까강아니노지는 못하리라어떤 창부씨 나리셨나,우리 창부님 ...

들국화, 개고리타령(Encore) 서의철 가단

산들바람 부는 가을,하늘 높고 물 맑은데고요한 산기슭에 들국화가 피었구나.연분홍 보랏빛은 두메골 처녀인 양흰 빛깔 맑은 자태 산중처사 닮았는가?어느 누가 가꾸련만 혼자 크고,혼자 피는 높낮음 가림 없이우뚝우뚝 여기저기새벽이슬 젖은 얼굴 햇빛 받아단장하고 황혼되어 달 비추니가장 혼자 한도 많지어-어기야 간다 간다내가 돌아 나는가,어너 어기야달아 달아 밝...

향사의 봄 (내 고향의 봄, 봄노래) 서의철 가단

뒷 동산 살구나 꽃은 가지 가지가 봄빛이요 꽃 피고 뻐꾹새 우는 보리밭 머리에 풍년일세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음~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앞산에 진달래 꽃은 울긋 불긋 피어나네 꼴을베던 저 총각들도 늴리리 늴리리 피리분다.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음~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앞산 뒷산 진달래 울긋불긋 피고요우물가에...

향사의 여름 (발림, 김매기 노래) 서의철 가단

독수공방 찬 자리에님은 어이 아니오나밤이 장차 깊어가니 훨훨 벗고서새우잠이나 잘까아~ 에 폭주대우는 주루루루루뇌성벽력은 우루루루루어떠한 벗님이 나를 찾아오랴?수심 겨워 깊이 든 잠,바람 소리 깨었구나!꿈에라도 보려던 임 다시 볼 길이아주 끊어졌네아~ 에 폭주대우는 주루루루루뇌성벽력은 우루루루루어떠한 벗님이 나를 찾아오랴?가을 삼경 달 밝은 밤풀벌레들 ...

향사의 가을 (애수의 가을밤, 풍년노래) 서의철 가단

달 밝은 가을밤에 창을 열고 한숨을 짓는 고운님 여의옵고 독수공방 내 신세야 외기러기 짝을 잃고 기럭기럭 응 서쪽 하늘 날아가네 저것도 내 마음 같아서 슬피 울어 가는구나! 뜰 앞의 황국화 밤이슬지고 우물가 오동잎이 바스락 할 때 행여 긴가 내다봐도 아니나 오시네 가신님이 보고 지고 바느질하던 손을 잠시 멈춰 한숨을 짓는 고운님 옷을 꺼내 걸어 놓고 ...

향사의 겨울 (님 그린 회포, 범벅타령) 서의철 가단

만경창파 상에 떠오는 배야돛 달고 노 저어라 경포대로 가자어랑 어랑 어허야 응 응 어허야얼싸험마 둥개디여라 네가 내 사랑아경포대 간다고서 임 만날소냐회포에 못 이기어 달 마중을 간다어랑 어랑 어허야 응 응 어허야얼싸험마 둥개디여라 네가 내 사랑아동풍이 솔솔 불어 궂은 비 오니임 그려 타는 가슴 알아줄 이 없네어랑 어랑 어허야 응 응 어허야얼싸험마 둥개...

향사 그리고 또다시 봄 (야월삼경, 상사천리봉, 복사꽃 필 때, 꽃타령) 서의철 가단

야월삼경 달 밝은 밤 온다온다 말만 하고밤은 장차 다 새는데 임의 소식 돈절하네에루화 성화로구나 으~ 성화로구나임 없는 이 한밤이 으~ 큰 성화로다춘하추동 사시절에 상사라천리임을 그리는 옥비녀를 안고이 밤도 잠 못드네산 높아 그리도 못 오시는가?꿈아 꿈아 깨지나 마라님을 부여 안고 목 놓아 우네복사 꽃 필 때 오신다던 임석류꽃 피어도 아니오시네찔레꽃 ...

새타령, 성주풀이 서의철 가단

<새타령>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 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萬壽門前)에 풍년새, 산고곡심(山高谷深) 무인처(無人處), 울림비조(鬱林飛鳥) 뭇새들이 농춘화답(弄春和答)에 짝을 지어 쌍거쌍래(雙去雙來) 날아든다.이산으로 가면 쑥국 쑥국, 저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국 에 히이이 좌우로 다녀 울음운다.간주 (남도굿거리)<성주풀이>에라 만수, ...

진도 아리랑 서의철 가단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노다가세 노다나가세 저기 저 달이 떴다 지도록 노다나가세.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고, 우리네 가슴속엔 수심(愁心)도 많다.간주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해당화 한 송이를 와자지지끈 꺽어 우리 님...

쾌지나 칭칭나네, 옹헤야 서의철 가단

<쾌지나 칭칭나네>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세월은 흘러도 (쾌지나 칭칭나네)설움만은 남았어라 (쾌지나 칭칭나네)서산에 지는 해는 (쾌지나 칭칭나네)돌끈으로다 잡아를 매고 (쾌지나 칭칭나네)가는 세월을 막어나볼까 (쾌지나 칭칭나네)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자즌 쾌지나 칭칭나네>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달아달아 밝은 달아 (쾌...

밀양 아리랑 서의철 가단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정든 님이 오셨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방긋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영남루(嶺南樓) 명승을 찾아가니, 아랑의 애화(哀話)가 전해지네!아리 아리랑 쓰리 쓰...

뱃노래 서의철 가단

<뱃노래>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부딪치는 파도 소리 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 소리, 처량도 하구나.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바람 앞에 장명등(長明燈)은 꺼지건 말건, 우리들의 사랑만은 변치를 마잔다.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만경창파(萬頃蒼波)에 몸을 실리어, 갈매기로 벗을 삼고 싸워만 가누...

신고산 타령, 궁초댕기 서의철 가단

<신고산 타령>신고산(新高山)이 우루루 함흥차(咸興車) 가는 소리에, 구고산(舊高山) 큰 애기 반봇짐만 싸누나어랑어랑 어허야 어허야더야 내 사랑아삼수갑산(三水甲山) 머루 다래는 얼크러설크러 졌는데, 나는 언제 임을 만나 얼크러설크러 지느냐?어랑어랑 어허야 어허야더야 내 사랑아가지 마라 잡은 손 야멸치게 떼치고, 갑사(甲紗)댕기 팔라당 후치령(厚峙嶺) ...

한오백년, 강원도 아리랑 서의철 가단

<한오백년>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임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내리는 흰 눈이 산천을 뒤덮듯, 정든 님 사랑으로 이 몸을 덮으소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강원도 아리랑>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아주까리 동백아 열지마라. 누구를...

본조 아리랑 서의철 가단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리(十里)도 못 가서 발병 난다.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청천(靑天) 하늘엔 잔별도 많고 우리네 가슴엔 수심(愁心)도 많다.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간주풍년이 온다네 풍년이 와요. 이 강산 삼천리 풍년이 와요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꽃타령 서의철 가단

꽃 사시오! 꽃을 사시오 꽃을 사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꽃바구니 둘러메고 꽃 팔러 나왔소. 붉은 꽃, 파란 꽃, 노리고도 하얀 꽃, 남색 자색에 연분홍, 울긋불긋 빛난 꽃 아롱다롱에 고운 꽃꽃사시오 꽃 사! 꽃을 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봉울봉울 맺은 꽃, 숭얼숭얼 달린 꽃, 방실방실 웃는 ...

까투리 타령 서의철 가단

까투리 한 마리 부두둥 허니, 매방울이 떨렁~ 우여우여 어허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전라도라 지리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지리산에 올라 무등산을 지나, 나주 금성산을 당도허니까투리 한 마리 부두둥 허니, 매방울이 떨렁~ 우여우여 어허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충청도라 계룡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계룡산에 올라 속리산을 넘어 공주 산성을 당도허니까투리 한...

군밤타령, 통영 개타령 서의철 가단

<군밤타령>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연평바다에 어허라얼싸 돈바람 분다.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달도 밝다 달도 밝어우주 강산에 어허라얼싸 저 달이 밝아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간주개가 짖네 개가 짖어눈치 없이도 어허라얼싸 함부로 짖네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통영 개타령>개야 개야 ...

청춘가,태평가,창부타령 (Feat. 박명언) 김명자

씨구나 좋다 지화자자가 좋네~ 아니나 노지는 못하리라이팔은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어를 봅시다청춘홍안은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무정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아까운 호걸들이 다 늙어가누나짜증을 내어서 무엇허나. 성화를 바치어 무엇허나 속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허면서 살아가세니나노 오호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

행사 준비를 전,후하여 아리랑 및 민속음악 접속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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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가 경기민요

아깝다 내 청춘아 네 원망 뿐이로구나 허무 맹랑이 시들어졌구나 산 속에 자규가 무심히 울어도 처량한 회포가 얼씨구 자연히 나누나 요럴 줄 알았더라면 애당초 말리지 공연히 정 주었다 얼씨구나 내 일이 낭패로구나

청춘가 이명주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겨울에 바둑돌 부닥쳐 있고요 이내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가 일속이로구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치 맙시다 청춘 청춘을 말로만 말고요 청춘 시절에 왜이리 막힌다 바람에 날리는 ...

청춘가 소나기

오늘도 넌 지나쳐가네 빙글빙글 제자리를 맴도는 나를 내일도 넌 멀어져가겠지 바보같이 이 자리를 지키는 내게서 내가 무얼 잘못한 게 아닐까 세상이 나를 속였나 나는 이렇게 (우린 이렇게) 먼길을 찾아 헤매이네 들어봐 느껴봐 우리 안의 작은 노래를 알 수 없는 너의 허전함들을 이제는 내게 모두 맡겨봐 날아봐 다시 시작할 수 있어 ...

청춘가 김영임

이팔청춘에 소년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홍안을 네자랑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요지일원 순지건곤이요 태평성대가 여기로구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 일속이로구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인생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말어라

청춘가 전숙희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살아생전에 선심을 하여서 사후 영천에 극락을 갑시다 산좋고 물좋은 금수강산에 꽃피고 새우는 봄철이로다 겨울에 바둑돌 부딛쳐 있고요 이내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청춘가 Various Artists

무정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장안에 호걸이 다 늙어 가누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말아라 살아생전에 선심을 하여서 사후 영천에 극락을 갑시다 술취한 강산에 호걸이 춤추고 돈없는 천지에 영웅도 우나니 창밖에 오는 비 산란도 하더니 비끝에 돋는 달 유정도 하구나 우연한 저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하누나

청춘가 강효주

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말아라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날같이 외롭다

청춘가 장미여관

가슴 속 찬바람 불어와 술 한잔 생각이 나면 약속 정할 필요도 없는 내 친구 만나고 싶어 따듯한 국물을 두고서 소주잔 부딪히며 한잔 주거니 두 잔 받거니 하고픈 얘기가 많은데 나의 청춘아 돌아오지 않을 젊음아 붙잡을 수 없는 세월아 흘러가 버린 나의 꿈아 나의 사랑아 돌아오지 않을 젊음아 붙잡을 수 없는 세월아 흩어져 버린 나의 꿈아 오랜만에 만난거...

청춘가 이선영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 일속이로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우연히 저 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하누나

청춘가 푼수들

그리운 날 지나면 만날 날도 있겠지 내 마음 너무 서러워 이제는 그대 잊을까 아아아~ 기다릴 수 있지만 내 청춘 너무 아쉬워 아아아~ 기다릴 수 있지만 잊은 듯 살고 싶어라 <간주중> 보고픈 날 지나면 잊을 날도 있겠지 내 곁을 떠난 그대는 왜 아직 나는 못잊나 아아아~ 기다릴 수 있지만 내 청춘 너무 아쉬워 아아아~ 기다릴 수 있지만 언제...

청춘가 하이투힘(Hi To Him)

나른한 오후 오후 2시 나의 기상시간 시원한 바람 8평형 에어컨 나의 친구 절대 울지 않는 나의 핸드폰 전화벨소리 고요한 새벽 모두 잠든 사이 고성방가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지만 내일의 태양은 뜬다 나아지겠지 야심한 새벽 새벽 2시 나의 활동시간 시간은 흐르고 조급해지는 나의 마음 걱정 많은 엄마 이제 그만 직장 다니라고 부럽다는 친구 걱...

청춘가 장필국

?이팔은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 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여울에 바둑 돌 부디껴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동두천 소요산 약수 대 꼭대기 홀로선 소나무 날 같이 외롭다 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 일석이로구나 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장안에 호걸이 다 늙어 가누...

청춘가 하이투힘

나른한 오후 오후 2시 나의 기상시간 시원한 바람 8평형 에어컨 나의 친구 절대 울지 않는 나의 핸드폰 전화벨소리 고요한 새벽 모두 잠든 사이 고성방가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지만 내일의 태양은 뜬다 나아지겠지. 야심한 새벽 새벽 2시 나의 활동시간 시간은 흐르고 조급해지는 나의 마음 걱정 많은 엄마 이제 그만 직장 다니라고 부럽다는 친구 ...

청춘가 이명주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여울에 바둑돌 부대껴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渺滄海之(묘창해지)가 一粟(일속)이로다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치 맙시다 청춘 청춘을 말로만 말고요 청춘 시절에 게을리 맙...

청춘가 회기동 로맨티스트

?시간은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제멋대로 날 끌고 가네 그렇게 10년은 눈 깜짝할 새라 내 수염은 굵고 짙어졌네 많은 게 변해 버렸네 어느새 나도 서울 사람이 됐고 욕심을 좇아 살았던 난 결국엔 남는 건 지친 하루 뿐이야 세상은 내게 말하지 내 꿈들을 포기하라고 현실이 그걸 보여주더라 몇 번을 넘어지고서 정신을 못 차릴 때쯤 난 내가 바라던 내가 될까 ...

청춘가 고주랑

청춘가 - 고주랑 청춘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노나 세월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간주중 금수강산이 아무리 좋아도 정든 님 없으면 적막강산일세 술 취한 강산에 호걸이 춤추고 돈없는 천지는 영웅이 우노나 간주중 유연히 저 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하노나 청춘 청춘 말로만 말고요

청춘가 김금숙

청춘가 - 김금숙 이팔은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금수강산이 아무리 좋아도 정던 님 없으면 적막강산이라 여울의 바둑돌 부딪겨 희구요 이 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간주중 쓰라린 임 이별 목이 매이고 청춘도 갔으니 내 어이 살리오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산 좋고 물 좋은 금수강산에

청춘가 안소라

청춘가 - 안소라 이팔은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여울의 바둑 돌 부딪겨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간주중 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 가누나 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며는 묘창해지일속 이로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청춘가 이호연

청춘가 - 이호연 청춘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 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장안의 청춘이 다 늙어 가누나 간주중 산 좋고 물 좋은 금수강산에 꽃 피고 새 우는 봄철이로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나

청춘가 임정란

청춘가 - 임정란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역발산 기개세 (力拔山 氣蓋世) 항우의 장사라도 우미인 (虞美人) 이별에 장사가 있느냐 금수강산이 아무리 좋아도 정든 님 없으면 적막강산이라 간주중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눈 속의 푸른 솔은 장부기상이요 학 두루미 울고가니 절세명승이라

청춘가 최창남

청춘가 - 최창남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냐 산 좋고 물 좋은 금수강산에 꽃 피고 새 우니 봄 철이로다 동두천 소요산 약수터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날 같이 외롭다 간주중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울리고 웃기고 마음을

청춘가 묵계월

청춘가 - 묵계월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닦아를 봅시다 요지일월 (堯之日月)은 순지건곤 (舜之乾坤)이요 태평성대 (太平聖代)가 여기로 구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며는 묘창해지 일속 (渺蒼海之一粟)이로구나 간주중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나 우리가 살며는 몇 백년 사느냐 살아 생전에 사업을 이루세

청춘가 박상옥

청춘가 - 박상옥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맙시다 간주중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창 밖에 오는 비 산란도 하구요 비 끝에 돋는 달 유정도 하구나 우연히 든 정이

청춘가 장민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이 백발이 되누나 여울에 바둑돌 부대껴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나같이 외롭다 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 해지 일속이로구나 무정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장안에 호걸이 다 늙어 가누나 세월...

청춘가 황태음

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홍안(靑春紅顔)을 내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요지일월(堯之日月) 순지건곤(舜之乾坤)이요 태평성대(太平聖代)가 여기로구나. (요,순시대처럼 평온한 태평성대라는 의미,일월건곤이란말을 시대란 말인듯,여기=청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일속(渺滄海之一粟)이로구나. (묘창...

청춘가 최장봉

청춘가 - 최장봉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우리가 살며는 몇 백년 사느냐 가는 세월을 흥겹게 삽시다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 거나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를 말어라

청춘가 봉복남

청춘가 봉복남 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요지일월 순지건곤이요 태평성대가 여기로구나 <간주중>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나같이 외롭다 창 밖에 오는 비 산란도 하더니 비 끝에 돋는 달 유정도 하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청춘가 박민희

1.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2.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노라 3.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가노나 4.우연한 저 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하누나 5.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말어라 6.강상에 두둥둥 떠가는 저 배야 한 많은 이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