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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소리 상필주

새벽 두시 반, 모두가 잠이 들 무렵이런저런 생각에 자주 잠을 설치곤 하네복잡한 맘을 이끌고 유난히 텅 비어 보이는거실 한 켠에서 물 한 잔 들이켜 보네어렴풋이 바닥에 비친별빛에 시선이 모여무거운 걸음 옮겨창 밖 고요함을 마주한다그때 한 방울 씩빗방울이 떨어지고,창틀 너머로 들려오는따뜻한 새벽의 소리옅은 바람에 숨겨왔던조각난 감정들이하나 둘 흩날린 채...

새벽소리 타이

꿈을 꾼다 새벽소리 비소리가 너를 또 부른다.

새벽소리 타이(Tie)

추억일까 새벽소리 이내 난 밖으로 나가네. 작은 우산도 잊지 말아야 해. 빗소리에 들려와 . 우리 함께 걸었던 그길 따라 잊고 지낸 너와의 기억들이 소리에 발맞춰 조금 느린 니 발걸음 소리에 맞춰 새벽 빗소리에 난 잠에서 깨 . 차분하다 새벽소리 조그만 소리도 낼 수 없어 눈을 감아 널 다시 또 부른다.

새벽소리 현진

어지럽던 거리가 비워져 가고 새벽의 세상은 비로소 나만의 것 이제서야 창문을 열고 세상에 손 내미네 싸늘하게 식은 손을 정적이 맞잡네 어둠이 내려 하늘 잠들고 시간이 멈춰 나를 감싸네 이대로 나를 새벽에 남겨둔 채 아침이 곧 올거야 이대로 나를 새벽에 남겨둔 채 아침이 곧 올거야 이대로 나를 새벽에 남겨둔 채 아침이 곧 올거야 이대로 나를 새...

새벽소리 은일 킴

꿈을 꾼다새벽 소리비소리가 너를 또 부른다.습관 처럼 난 너를 또 부른다.추억 일까새벽 소리이내난 밖으로 나가네작은 우산도 잊지 말아야 해#비소리에 들려와 우리 함께 걸었던 그길 따라잊고 지낸 너와의 기억들이 비소리에 발맞춰조금 느린 니 발걸음 소리에맞춰 새벽비 소리에 난 잠에서 깨 2차분 하다새벽 소리조그만 소리도 낼 수 없어 눈을 감아 널 다시 또...

바람이 분다 상필주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찬 빗방울이 떨어진다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애타게 사라져간다나의 이별은 잘 가라는...

새벽소리 (With 김형미) 은일 킴

꿈을 꾼다새벽 소리빗소리가 너를 또 부른다습관처럼 난 너를 또 부른다추억일까새벽 소리이내 난 밖으로 나가네작은 우산도 잊지 말아야 해빗소리에 들려와우리 함께 걸었던 그 길 따라잊고 지낸 너와의 기억들이 빗소리에 발맞춰조금 느린 네 발 걸음 소리에맞춰 새벽 빗소리에난 잠에서 깨차분하다새벽 소리조그만 소리도 낼 수 없어 눈을 감아 널 다시 또 부른다희부 ...

이젠 모두 잊고 싶어요 상필주, 유고

어둠이 불을 밝히면창가에 기대어 서서저편 아득히 사라져 버린나의 별을 생각하네타인이 되자 하던 그 말너무도 믿기지 않아서멀어져 가던 뒷모습우두커니 보고만 있던 그 밤을이제는 모두 잊고 싶어요눈물빛 사연일랑 이젠 모두 지우고 싶어조금은 슬프다 해도조금은 견디기 어렵다 해도아직도 느낄 수 있는그대의 섬세한 눈매지친 영혼 위로하던그대의 따스한 품에이제는 모...

그림자하나 김종찬

달빛만이 흐르는 이밤 그대의 숨결이 흐르는 이밤 저 멀어지는 그대의 조그만 그림자 하나 창가에 커튼이 내려지고 어둠에 맴도는 담배연기 들려오는 새벽소리 내마음 눈물지게 해 밝아오는 햇살속에 홀로 비춰진 모습하나 내그림자 창가에 커튼이 내려지고 어둠에 맴도는 담배연기 들려오는 새벽소리 내마음 눈물지게 해 밝아오는 햇살속에 홀로 비춰진

강남블루스 오은주

해 저문 강남 거리에 네온불 밤을 태우면 불빛 속에 젖어드는 옛사랑 울음 운다 못 잊어 찾아 온 거리 왠지 낯설지만 새벽소리 긴긴밤 옛사랑 그리면서 와인잔에 입술 적시는 강남부르스 해 저문 강남 거리에 네온불 밤을 태우면 희미해진 추억속에 옛사랑 울음 운다 못 잊어 찾아 온 거리 왠지 낯설어도 새벽소리 긴긴밤 옛사랑 그리면서 한 잔 술에 옷깃 세우는 강남부르스

풍문으로 들었소 (큰형님과 아이들) 상필주 외 4명

그대 없는 나날들이 그 얼마나 외로웠나멀리 있는 그대 생각 이 밤 따라 길어지네하얀 얼굴 그리울 때 내 마음에 그려보며우리 다시 만날 날을 손꼽으며 기다렸네 우- 우- 풍문으로 들었소 그대에게 애인이 생겼다는 그 말을우- 우- 풍문으로 들었소 내 마음은 서러워 나는 울고 말았네하루 이틀 지나가고 그대 진실 알았을 때내 사랑 가득 담아 그대에게 보내주리...

그림자 하나 김종찬

달빛만이 흐르는 이밤 그대의 숨결이 흐르는 이밤 저 멀어지는 그대의 조그만 그림자 하나 창가에 커튼이 내려지고 어둠에 맴도는 담배연기 *들려오는 새벽소리 내마음 눈물지게 해 밝아오는 햇살속에 홀로 비춰진 모습 하나 내 그림자 창가에 커튼이 내려지고 어둠에 맴도는 담배연기 *Repeat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New Version) Various Artists

너를 처음 만난날 소리없이 밤새 눈은 내리고 끝도 없이 찾아드는 기다림 사랑의 시작이었어 길모퉁이에 서서 눈을 맞으며 너를 기다리다가 돌아서는 아쉬움에 그림움만 쌓여도 난 슬프지 않아 눈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소리 혼자만의 사랑의 슬퍼지는거라 말하지 말아요 그대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아파도 그 아픔까지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New Version] 조 정현

[ 만두와 뿡 ] 너를 처음 만난날 소리없이 밤새 눈은 내리고 끝도 없이 찾아드는 기다림 사랑의 시작이었어 길모퉁이에 서서 눈을 맞으며 너를 기다리다가 돌아서는 아쉬움에 그림움만 쌓여도 난 슬프지 않아 눈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소리 혼자만의 사랑의 슬퍼지는거라 말하지 말아요 그대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천국으로 정란

어둠 갇힌 새벽소리 따라 헤매이다 어느 날인가 어느 곳에 아득한 바램을 끌어안고 아이도 어른들도 모르는 삶이라네 가보자 그 곳으로 아주 멀리 나의 엄마 계신 푸른 곳에 어느 생에 함께 놀던 그리운 맘 바라던 나를 데려가 줘 너무 늦지 않게 돌고 돌아 돌다보면 우리 모두 하나라네 작은 날개 아껴두지마 높이 날아 올라

shadow suzanne

어둠속에 나즈막히 벨이 울리면 나는 이제 니가 있는 그 곳을 찾아서 마지막 눈부신 화장으로 내 아픔 가리고 이별을 위한 사랑할꺼야 사랑을 우~~~마지막~~~~우~~ 니가 눈감는 그날까지 기억할 수 있게 나를 느끼게 할꺼야 새벽소리 희미하게 들려올때에 나는 다시 니가 있는 그곳을 떠나서 마지막 보았던 모습으로 널 푸억하면서 나 혼자남은 사랑할꺼야

노래할게 루시드 폴

한 번 끌어 안고 높낮이 없는 소리 저기서 와서 나를 깨우네 너 떠난 새벽소리 너 아닌 새 새 아닌 너 듬직한 산처럼 넓은 네 등 못난 친구들 너는 이제 내 목으로 노래하네 어제는 태양이 너무 싫어 걸어잠근 창 사이로 들리는 소리 나, 잘 왔다고 염려하지 말라고 울고 있는 우릴 달래는 네 사투리 또 찾아와 들리겠지 17년

shadow suzanne

새벽소리 희미하게 들려올때에 나는 다시 니가 있는 그곳을 떠나서 마지막 보았던 모습으로 널 추억하면서 나 혼자 나는 사랑할거야 사랑을...

Shadow 수잔느(Suzzanne)

새벽소리 희미하게 들려올 때에 나는 다시 니가 있는 그곳을 떠나서 마지막 보았던 모습으로 널 추억하면서 나혼자 남은 사랑할꺼야 사랑을..마지막.. 니가 눈 감는 그날까지 기억할 수 있게 너의 향길 가질꺼야 내안에 갇혀있던 그리움 이젠 놓아줄때야..

노래할게 루시드폴

오늘 참 오랜만에 나는 이렇게 너를 보네 자, 준비가 됐으니 나 먼저 갈께 내 등을 두드리며 담배 한 대 물고 '석아' 한번 끌어안고 높낮이 없는 소리 저기서 와서 나를 깨우네 너 떠난 새벽소리 너 아닌 새 새 아닌 너 듬직한 산처럼 넓은 네 등 못난 친구들 너는 이제 내 목으로 노래하네 * 어제는 태양이 너무 싫어 걸어잠근 창 사이로

빙글빙글 (오합지존) 상필주 & 이동현 & 이현 & 최승열 & 홍성호

(민해경 내 모습은 장미라며 그대 모습은 장미라며 나한테 헤어지자 할 수가 있어 어떻게 해경아 보고싶다 잘 가라 내 첫사랑)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속만 태우고 있지 늘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우리 두 사람 (아 시끄러 잠 좀 자자)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눈치만 보고 있지 늘 속삭이면서도 사랑한다는 그 말을 못 해 그저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