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삼례 공고 삼례공고

산으로 산으로 인산의 나라에 기름진 넓은 들을 앞에다 두고 옥 같은 맑은 물은 철철 흐르고 별 같은 마을 집은 총총 박혔네 순진하고 질박한 젊은이들이 배우려 모여드는 삼례공고교

삼례 공고 교가 Various Artists

산으로 산으로 인산의 나라에 기름진 넓은 들을 앞에다 두고 옥 같은 맑은 물은 철철 흐르고 별 같은 마을 집은 총총 박혔네 순진하고 질박한 젊은이들이 배우려 모여드는 삼례공고교

삼례 가는 길 사탕고래

네 머릿결처럼 보드라운 보리밭을 지나 네 눈빛처럼 아름다운 노을을 넘어 우리 함께 했던 꿈들이 몽실몽실거리는 구름 사이로 널 보내러 가는 길 널 보내러 가는 길 삼례 가는 길 맑은 밤은 어깨 위로 흘러가 고요하게 흩어져 가고 넌 누구였을까 존재했던 것조차 증명할 수 없는 아득한 바람......

인덕 공고 교가 Various Artists

뒤로는 삼각산 앞으로는 중랑천 그 안에 우거진 등산 속에 우리의 보배요 세계의 자랑인 하나님이 축복하신 인덕이라네 손에는 연장 들고 머리에는 생각 씩씩한 기상으로 일터로 나가자 개척하고 창작하라 영원히 빛나리

해고 이적

공고 아랫사람들은 무단결근자로써 사칙을 위반 하였기에 퇴사 조치 함 아래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

무 대리를 위하여 손병휘

야근도 밥먹듯하지 옆지리에 박과장을 내일도 볼수 있겠지 아이들 학원비는 나날히 늘어가지만 그래도 내자식만은 나를 닮지 않았으면 사는게 이런게 아니냐고 스스로 위로해보지 최선을 다해서 산다고 억지로 힘도내보지 하루를 보내고 나면 왠지 모르게 허탈하네 누군가의 실에 묶여서 꼭두각시 춤춘다네 머리띠 졸라메고 전샛돈도 못따라가 오늘도 퇴근길 지하철엔 FTA 공고

완주군민의 노래 박승혁

불린 맛의 고장 가면 또 오고 싶은 오면 또 먹고 싶은 여기는 그리움의 땅 여러분의 완주라오 보고 또 보고싶은 금강산의 다른이름 대둔산을 오르신다면 부끄럽지 아니하오 대아리 맑은 물에 탁한마음 씻어내고 고산 한우 배불리니 세상부귀 부럽잖네 이보다 더 좋은 곳이 완주말고 더 있으리 세상살이 답답할 때 전통시장 찾아보소 아니가면 가고싶고 만나보면 정다움이 삼례

세남자의 이야기 (Intro) 먼데이 키즈

데뷔 7년차 얼굴없는 인기보컬 이마트 알바하던 공고 졸업생 TV에서 춤추던 망한 아이돌 셋이모여 노랠불렀어 1등했어 비도 이효리도 제꼈어 잘될줄 알았어..외제차 끌줄 알았어..

세남자의 이야기 (Intro) 먼데이키즈(Monday Kiz)

데뷔 7년차 얼굴없는 인기보컬 이마트 알바하던 공고 졸업생 TV에서 춤추던 망한 아이돌 셋이모여 노랠불렀어 1등했어 비도 이효리도 제꼈어 잘될줄 알았어..외제차 끌줄 알았어..

이 세상 어딘가에 김민기

옥이반반하게 생긴 년은 화냥질 가서 몸 망치고 쫓겨나면 어디로 가고 영자 무식한 년 공장 와서 노조 만들다 쫓겨나면 어디메로 흘러간다냐 과장 공고, 아래 사람들은 무단 결근자로서 사칙을 위반하였기에 퇴사 조치함. 아래.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 여자동료들 우- 남자동료들 우-

세남자의 이야기 (Intro) 먼데이 키즈 (Monday Kiz)

데뷔 7년차 얼굴 없는 인기 보컬 이마트 알바하던 공고 졸업생 TV에서 춤추던 망한 아이돌 셋이 모여 노랠 불렀어 1등 했어 비도 이효리도 제꼈어 잘될 줄 알았어 외제차 끌 줄 알았어 계좌에 쉽게 꽂힌 몇백에 난 콧대가 돌았고 간절히 마이크를 잡던 내 손을 술병을 잡고 놀았고 정신차리고 보니 내가 한심해 통장 앵꼬에 망한 앨범에 초심으로 돌아가자 춤추던 내가

뭐라도 하자 MODO (모도)

했고 주황색 구름에 올려두고 반응은 놀랍게도 지인 뿐 해서 페이스북 을 뒹굴어 대면 했던 음악인들 "걔 음악은 시끄러워" 근데 우리 서로 얼굴 볼 땐 억지로 칭찬했고 난 거짓말을 못해서 참 어울리긴 힘들어 그래서 여기서도 편한자릴 찾아, 어김 없어 실력이 곧 인격인 건 비슷했어 놀이법도 랩으로 하대받는 기분이 익숙해질때쯤 그쯤에서 봤던 오픈 마이크스웨거 공고

songoku unofficialboyy

배워야만 했지만 가르쳐 난 너가 아냐 어디서 구랄 쳐 맞아야 아나 유행은 쿨한 척 그럼 imma hot guy Hot 이라고 h o t yeah 만나고 왔어 David damn 300 박아 아가리에 그럼 bling nb년들이 만진 은니는 바뀌지 금니 18k 가짜 다이아는 die for real It’s unofficial boyy의 공고

운문과 산문 사이 (narr. 설민영) 김동원

작년에 누나 갔다 온 거 있잖아 올해도 공고 나와서 나도 신청하려고 하거든 누나 경상관 수업이었어서 본관 오기까지 조금 걸리니까 한번 들어 봐 안녕하십니까 국어국문학과 17학번 김동원입니다 비록 다이어트에 실패하여 물거품이 되기는 했지만 저는 어려서부터 아이돌을 꿈꿨습니다 좀 더 들어 봐 K팝 공연을 비롯한 레크레이션 활동에서 두각을 보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