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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마음 산울림

얼어붙은 사랑 그 차디찬 슬픔의 거리에 비가 내리면 문을 열리라 방안에 가득한 빗소리 그 흐느낌 비야 내려라 다시 불러보고픈이여 비로 부르리라 끝없는 비로 얼어붙은 사랑 그 서글픈 추억의 거리에 바람이 불면 작은 가슴에 가득히 퍼지는 그리움 사랑노래 비야 내려라 다시 불러 보고픈이여 비로 부르리라 끝없는 비로

비의 마음 산울림

얼어붙은 사랑 그 차디찬 슬픔의 거리에 비가 내리면 문을 열리라 방안에 가득한 빗소리 그 흐느낌 비야 내려라 다시 불러보고픈 이여 비로 부르리라 끝없는 비로 얼어붙은 사랑 그 서글픈 추억의 거리에 바람이 불면 작은 가슴에 가득히 퍼지는 그리움 사랑노래 바람 불어라 다시 불러보고픈 이여 그댈 부르리라 실바람으로

비의 마음 (2024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얼어붙은 사랑 그 차디찬 슬픔의 거리에 비가 내리면 문을 열리라 방 안에 가득한 빗소리 그 흐느낌 비야 내려라 다시 불러 보고픈 이여 비로 부르리라 끝없는 비로 얼어붙은 사랑 그 서글픈 추억의 거리에 바람이 불면 작은 가슴에 가득히 퍼지는 그리움 사랑 노래 바람 불어라 다시 불러 보고픈 이여 그댈 부르리라 실바람으로

산울림 최지원

나비의 풀잎처럼 흔들릴 때까지 새들의 노래처럼 날아갈 때까지 햇살의 산울림 하루의 소음을 푸르게도 채워주는 숨결과도 같던 바람 흥얼거리는 이 마음 햇살의 산울림 하루의 소음을 푸르게도 채워주는 숨결과도 같던 바람 흥얼거리는 이 마음

안타까운 마음 산울림

마치 뭐 할말 있는 것처럼 가득히 호소하는 눈빛은 날새면 지고마는 달처럼 아련히 멀어져 가버렸네 안타까운 마음 잠깐 기다려줘 꼭해야 할말이 있는 것 같아요 손에는 땀만나 할말도 못하고 가슴만 조이니 답답해 돌아서 가버리는 그 모습 미련의 꽃내음만 나는데 멍청히 지켜 서서 보다간 한숨쉬며 돌아서 간다네 안타까운 마음 잠깐 기다려줘 꼭해야

안타까운 마음 산울림

마치 뭐 할말 있는 것처럼 가득히 호소하는 눈빛은 날새면 지고마는 달처럼 아련히 멀어져 가버렸네 안타까운 마음 잠깐 기다려줘 꼭해야 할말이 있는 것 같아요 손에는 땀만나 할말도 못하고 가슴만 조이니 답답해 돌아서 가버리는 그 모습 미련의 꽃내음만 나는데 멍청히 지켜 서서 보다간 한숨쉬며 돌아서 간다네 안타까운 마음 잠깐 기다려줘 꼭해야

안타까운 마음 산울림

마치 뭐 할말 있는 것처럼 가득히 호소하는 눈빛은 날새면 지고 마는 달처럼 아련히 멀어져 가버렸네 안타까운 마음 잠깐 기다려 줘 꼭해야 할말이 있는 것 같애요 손에는 땀만 나 할말도 못하고 가슴만 조이니 답답해 돌아서 가버리는 그 모습 미련의 꽃내음만 나는데 멍청히 지켜 서서 보다간 한숨쉬며 돌아서 간다네

비의 향기 고세린

비의 향기로 난 꿈을 꾸었지 차마 잊지 못한 그 미소 생각지 않은 이별을 얘기하던 그대 눈빛에 난 비가 되어 흐르네.. 사랑은 너무 어렵고 서러워 내 좁은 마음 너로 가득차고 지쳐 잠들은 내 그리움처럼 내겐 무척 전에 기다림뿐..

비의 향기 고세린

비(눈물)의 향기로 난 꿈을 꾸웠지 차마 잊지 못한 그 모습 생각치 않은 이별을 얘기하던 그대 눈빛에 난 비(눈물)가 되어 흐르네 사랑은 너무 어렵고 서러워 내 좁은 마음 너로 가득 차고 지쳐 잠들은 내 그리움처럼 내게 무작정의 기다림뿐 그대 사랑한 후 가진게 없는 내 자신을 그토록 미워하며 보냈던 많은 날들 그대에게 남겨진 나의

비의 향기 고세린

(1절) 비의 향기로 난 꿈을 꾸었지 차마 잊지 못한 그모습 생각지 않은 이별을 얘기하던 그대 눈빛에 난 비가 되어 흐르네 사랑은 너무 어렵고 서러워 내좁은 마음 너로 가득차고 지쳐 잠들은 내 그리움속에 내겐 무작정의 기다림뿐 (후렴) 그대 사랑한 후 가진게 없는 내 자신을 그토록 미워하며 보냈던 많은 날들 그대에게 남겨진 나의

내 마음(황무지) 산울림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논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논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솜구름 구름 푸른

내 마음의 주단을깔고 산울림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 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간주중* 내 마음에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MP3 산울림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간주중* 내 마음에

내마음에주단을깔고 산울림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간주중* 내 마음에

ㄴㅐ ㅁㅏㅇㅡㅁㅇㅔ ㅈㅜㄷㅏㄴㅇㅡㄹ ㄲㅏㄹㄱㅗ 산울림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간주중* 내 마음에

비의 추억 신재홍

비가 내리는 날엔 나는 우울한 모습 온종일 창가에서 기대어 버린 맘 그대 기다리고 싶은 맘 난 하늘을 보면 그대 내게 다가선 그 느낌 비가 내리는 날엔 나는 그대 사랑하고픈 마음 비는 그리운 추억 그대 사랑이 되어 내게 기억나지만 슬퍼진 내 모습들 잊혀진 나의 비의 추억 난 하늘을 보면 그대 내게 다가선 그 느낌 비가 내리는 날엔 나는 그대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 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이렇게 갑자기 산울림

이렇게 갑자기 헤어지자면 어떻게 어떻게해 예쁜꽃 피듯이 피어난 꿈 깨어져 아 깨어져 파도처럼 밀려온꿈 거품되어 사라져 텅빈해변 걸어가는 이내 마음 쓸쓸해 이렇게 갖자기 가겠다하면 어떻게 어떻게해 숨기듯이 가꾼 마음 일순간에 부서져 왜 잔잔한 호수에다 돌을 던져 파문되어 일어나는 그리움 바로 그 마음

이렇게 갑자기 산울림

이렇게 갑자기 헤어지자면 어떻게 어떻게해 예쁜꽃 피듯이 피어난 꿈 깨어져 아 깨어져 파도처럼 밀려온꿈 거품되어 사라져 텅빈해변 걸어가는 이내 마음 쓸쓸해 이렇게 갖자기 가겠다하면 어떻게 어떻게해 숨기듯이 가꾼 마음 일순간에 부서져 왜 잔잔한 호수에다 돌을 던져 파문되어 일어나는 그리움 바로 그 마음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기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 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이렇게 갑자기 산울림

이렇게 갑자기 헤어지자면 어떡해 아 어떡해 예쁜 꽃 피듯이 피어난 꿈 깨어져 아 깨어져 파도처럼 밀려온 꿈 거품 되어 사라져 텅 빈 해변 걸어가는 이내 마음 쓸쓸해 이렇게 갑자기 가겠노라면 어떡해 아 어떡해 숨 기듯이 가꾼 마음 일순간에 부서져 왜 잔잔한 호수에다 돌을 던져 아 왜 파문되어 일어나는 그리움 바로 그 마음

내마음에(문차일드) 산울림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기로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 아 한 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 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반복)

여운 산울림

안녕하며 손짓하는 그대 모습 말없이 대문 뒤로 멀어져가고 어둠이 조용히 빈 두 손을 비출 때 마음 한 귀퉁이 허전하지요 날이 가면 갈수록 정은 더하고 그대로 향한 마음 더욱 깊어져 오늘밤도 이렇게 혼자 걸어도 나는 외롭지만은 않아요 발부리에 차인 돌을 벗삼아 조용한 길을 걸어나오면 따뜻한 차를 마신 듯 마음 훈훈해져

그대는 이미 나 산울림

구름이 한점도 없는 푸른 하늘과 그대 마음 수줍게 피어나는 한떨기 꽃과 그대 얼굴 가슴에 스미는 그대는 아무말 안해도 이미 나~~ 이미 나~~~ 이미 나~~ 은은히 밀려오는 호수의 물결과 그대 미소 춤추며 날아가는 한마리 나비와 나의 마음 감아도 보이는 그대는 아무말 안해도 이미 나~~ 이미 나~~~ 이미 나~~ 간주1 구름이 한점도 없는 푸른 하늘과 그대

비의 노래 김연지 & 이보람 (씨야)

있나요 그리운 그대를 꿈에서라도 만난다면 이 말은 해야겠어요 그대와 헤어진 그 후로 한번도 그댈 잊어본적이 없다고 사는동안 내가 그댈 못 잊어 이렇게 그댈 위한 노랠 부른다면 하늘에서 내린 나의 눈물을 본다면 날 떠올려줘요 내 사랑 언젠가 다른 누군갈 만나서 사랑이란걸 다시 그대 한다면 내가 얼마나 그댈 사랑했는지 그때 내 마음

비의 노래 김연지(씨야),이보람(씨야)

수 있나요 그리운 그대를 꿈에서라도 만난다면 이 말은 해야겠어요 그대와 헤어진 그 후로 한번도 그댈 잊어본적이 없다고 사는동안 내가 그댈 못 잊어 이렇게 그댈 위한 노랠 부른다면 하늘에서 내린 나의 눈물을 본다면 날 떠올려줘요 내 사랑 언젠가 다른 누군갈 만나서 사랑이란걸 다시 그대 한다면 내가 얼마나 그댈 사랑했는지 그때 내 마음

비의 노래 김연지(씨야), 이보람(씨야)

수 있나요 그리운 그대를 꿈에서라도 만난다면 이 말은 해야겠어요 그대와 헤어진 그 후로 한번도 그댈 잊어본적이 없다고 사는동안 내가 그댈 못 잊어 이렇게 그댈 위한 노랠 부른다면 하늘에서 내린 나의 눈물을 본다면 날 떠올려줘요 내 사랑 언젠가 다른 누군갈 만나서 사랑이란걸 다시 그대 한다면 내가 얼마나 그댈 사랑했는지 그때 내 마음

비의 노래 김연지 (씨야), 이보람 (씨야)

수 있나요 그리운 그대를 꿈에서라도 만난다면 이 말은 해야겠어요 그대와 헤어진 그 후로 한번도 그댈 잊어본적이 없다고 사는동안 내가 그댈 못 잊어 이렇게 그댈 위한 노랠 부른다면 하늘에서 내린 나의 눈물을 본다면 날 떠올려줘요 내 사랑 언젠가 다른 누군갈 만나서 사랑이란걸 다시 그대 한다면 내가 얼마나 그댈 사랑했는지 그때 내 마음

비의 노래 김연지,이보람

수 있나요 그리운 그대를 꿈에서라도 만난다면 이 말은 해야겠어요 그대와 헤어진 그 후로 한번도 그댈 잊어본적이 없다고 사는동안 내가 그댈 못 잊어 이렇게 그댈 위한 노랠 부른다면 하늘에서 내린 나의 눈물을 본다면 날 떠올려줘요 내 사랑 언젠가 다른 누군갈 만나서 사랑이란걸 다시 그대 한다면 내가 얼마나 그댈 사랑했는지 그때 내 마음

비의 노래 김연지/이보람 (씨야)

그때 내 마음 알게 될까요 사는동안 내가?? 그댈 못 잊어? 이렇게 그댈 위한 노랠 부른다면? 하늘에서 내린 나의 눈물을 본다면? 날 떠올려줘요 내 사랑 바람에 흩어지는 추억들에게? 내 마음 모두 전하고 싶어 내 가슴에 너 살아가니까 ? 더 사랑했나봐요? 나의 그 사람? 기억해 내 가슴에 그대있으니까?

비의 리듬 허현희

어쩌다 그댄 내가 미워 졌는지 난 정말 알 수가 없어 이렇게 추억같은 비를 맞으며 거리를 헤매이네 때로는 작은 일에 화를 냈지만 이별은 아니었는데 며칠째 전화 한 통 없는 그대를 이젠 잊어야 하는가요 가슴 시리게 비가 내리면 내 얼굴 위에 흘러내리는데 알 수가 없는 그대 때문에 상처만 깊어 가는 밤이여 슬픔은 빗소리에 춤을 추는데 갈 곳 모를 나의 마음

비의 노래 김연지, 이보람 (씨야)

수 있나요 그리운 그대를 꿈에서라도 만난다면 이 말은 해야겠어요 그대와 헤어진 그 후로 한번도 그댈 잊어본 적이 없다고 사는 동안 내가 그댈 못 잊어 이렇게 그댈 위한 노랠 부른다면 하늘에서 내린 나의 눈물을 본다면 날 떠올려줘요 내 사랑 언젠가 다른 누군갈 만나서 사랑이란 걸 다시 그대 한다면 내가 얼마나 그댈 사랑했는지 그때 내 마음

비의 노래 .. 김연지, 이보람(씨야)

수 있나요 그리운 그대를 꿈에서라도 만난다면 이 말은 해야겠어요 그대와 헤어진 그 후로 한번도 그댈 잊어본 적이 없다고 사는 동안 내가 그댈 못 잊어 이렇게 그댈 위한 노랠 부른다면 하늘에서 내린 나의 눈물을 본다면 날 떠올려줘요 내 사랑 언젠가 다른 누군갈 만나서 사랑이란 걸 다시 그대 한다면 내가 얼마나 그댈 사랑했는지 그때 내 마음

사랑하니까 산울림

날이가면 가까와 지겠지 조바심을 내지는 말아요 작은 마음이나 키워야지 서두르지는 말아요 언젠가는 그대 내게 마음 열을꺼예요 언젠가는 그대 내 손 잡을꺼예요 밤이오면 잠을 자야겠지 괜히 마음 졸이지 말아요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그대

아니벌써 산울림

창문 밖이 환하게 밝았네 가벼운 아침 발걸음 모두 함께 콧노래 부르며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아니벌써 밤이 깊었나?

아니 벌써 산울림

아니 벌써 해가 솟~았나 창문밖이 훤하게 밝았네 가벼운 아침 발~걸음 모두 함께 콧노래 부르며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 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아니 벌써 밤이 깊~었나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네 해저문 거릴 비~추는 가~로등 하얗게 피었네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아니 벌써 산울림

아니 벌써 해가 솟~았나 창문밖이 훤하게 밝았네 가벼운 아침 발~걸음 모두 함께 콧노래 부르며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 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아니 벌써 밤이 깊~었나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네 해저문 거릴 비~추는 가~로등 하얗게 피었네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 아니 벌써 ★ 산울림

아니 벌써 해가 솟~았나 창문밖이 훤하게 밝았네 가벼운 아침 발~걸음 모두 함께 콧노래 부르며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 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아니 벌써 밤이 깊~었나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네 해저문 거릴 비~추는 가~로등 하얗게 피었네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안타까운 마음 (Live: 1996. 문막 공연) 산울림

마치 뭐 할말 있는 것처럼 가득히 호소하는 눈빛은 날새고 지고마는 달처럼 아련히 멀어져 가버렸네 안타까운 마음 잠깐 기다려줘 꼭해야 할말이 있는 것 같아요 손에는 땀만나 할말도 못하고 가슴만 조이니 답답해 돌아서 가버리는 그 모습 미련의 꽃내음만 나는데 멍청히 지켜 서서 보다간 한숨쉬며 돌아서 간다네 안타까운 마음 잠깐 기다려줘 꼭해야 할말이 있는

비의 노래 Grape T

바람이 불어와 내 머리를 스치고 말간 두 볼을 감싸고 졸린 두 눈은 나른히 감긴다 단잠에 빠지누나 아아 단잠에 빠지누나 단잠에 빠지누나 또르르륵 빗소리 마른 땅에 떨어져 흙내음을 날리며 이리 저리 두드려대는 북소리 흥겨운 리듬이다 아아 흥겨운 리듬이다 흥겨운 리듬이다 너는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걸까 마른 내 마음 적셔 놓고

비의 노래 그레이프 티(Grape T)

바람이 불어와 내 머리를 스치고 말간 두 볼을 감싸고 졸린 두 눈은 나른히 감긴다 단잠에 빠지누나 아아 단잠에 빠지누나 단잠에 빠지누나 또르르륵 빗소리 마른 땅에 떨어져 흙내음을 날리며 이리 저리 두드려대는 북소리 흥겨운 리듬이다 아아 흥겨운 리듬이다 흥겨운 리듬이다 너는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걸까 마른 내 마음 적셔 놓고

비의 노래 그레이프 티 (Grape T)

바람이 불어와 내 머리를 스치고 말간 두 볼을 감싸고 졸린 두 눈은 나른히 감긴다 단잠에 빠지누나 아아 단잠에 빠지누나 단잠에 빠지누나 또르르륵 빗소리 마른 땅에 떨어져 흙내음을 날리며 이리 저리 두드려대는 북소리 흥겨운 리듬이다 아아 흥겨운 리듬이다 흥겨운 리듬이다 너는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걸까 마른 내 마음 적셔 놓고 서둘러 사라지는

사랑하니까 산울림

날이 가면 가까와지겠지 조바심을 내지는 말아요 작은 마음이나 키워야지 서두르지는 말아요 언젠가는 그대 내게 마음 열을 거예요 언젠가는 그대 내 손 잡을 거예요 밤이 오면 잠을 자야겠지 괜히 마음 졸이지 말아요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그대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그대

그리움 산울림

그리운 님 소식은 없고 가슴속엔 그림자 남아 해가 뜨면 햇님을 따라 달이 뜨면 달님을 따라 음 흐르는 그리움 음 그리운 내 마음 풀벌레 소리 높아가고 노을진 강둑을 따라 그리운 님 오시는 길에 긴 그림자 늘어져있네 음 흐르는 그리움 음 그리운 내 마음

내 마음은 황무지 산울림

그대가 일궈 놓은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간주~~~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놓은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그리움 산울림

그리운 님 소식은 없고 가슴속엔 그림자 남아 해가 뜨면 햇님을 따라 달이 뜨면 달님을 따라 음― 흐르는 그리움 음― 그리운 내 마음 풀벌레 소리 높아만 가고 노을진 강뚝을 따라 그리운 님 오시는 길에 긴 그림자 늘어져 있네 음― 흐르는 그리움 음― 그리운 내 마음

그리움 산울림

그리운 님 소식은 없고 가슴속엔 그림자 남아 해가 뜨면 햇님을 따라 달이 뜨면 달님을 따라 음― 흐르는 그리움 음― 그리운 내 마음 풀벌레 소리 높아만 가고 노을진 강뚝을 따라 그리운 님 오시는 길에 긴 그림자 늘어져 있네 음― 흐르는 그리움 음― 그리운 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