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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일 (366 Days) 산들 & 효정 & 효진

우리 오늘 만나기로 했던 밤새 기다렸던 그날 우리 빨리 만나기로 해요 그동안 못 했던 말 많다고 했잖아요 밤이던 아침이던 언제든 만나고 싶어 얼마나 좋아요 근데 헤어질 땐 좀 그래요 하루 더 하루만 아니 365일도 짧은 것 같아 혹시 우리 하루가 더 늘면 일 년 366일 늘 곁에 곁에 있어요 you you you whoo 우리 매일 만나기로 해요 서로가 맘속

366일 (366 Days) 산들 외 2명

우리 오늘 만나기로 했던 밤새 기다렸던 그날 우리 빨리 만나기로 해요 그동안 못 했던 말 많다고 했잖아요 밤이던 아침이던 언제든 만나고 싶어 얼마나 좋아요 근데 헤어질 땐 좀 그래요 하루 더 하루만 아니 365일도 짧은 것 같아 혹시 우리 하루가 더 늘면 일 년 366일 늘 곁에 곁에 있어요 you you you whoo 우리 매일 만나기로 해요 서로가 맘속

366 Refused

Struggle with the currentDragged down into the darkNo reward waitingNo salvation or arkUnseen bordersTo protect the nation stateSink like stones to the bottomNot once a white man's fateOne final es...

366日 (366nichi / 366일) (Feat. Nakasone Izumi) Shimizu Shota

나카소네 이즈미(HY) - 366日|작성자 kwangpal

366日 / 366Nichi (366일) (Feat. Nakasone Izumi (HY)) Shimizu Shota

소레데모이이소레데모이이토오모에루코이닷타 모도레나이토싯테테모츠나갓테이타쿠테 하지메테 콘나키모치니낫타 타마니시카아우코토데키나쿠낫테 구치야쿠소쿠와아타리마에소레데모 이이카라 카나이모시나이코노 네가이 아나타가 마타와타시오스키니나루 손나하카나이 와타시노 네가이쿄오모 아나타니 아이타이 소레데모이이 소레데모이이토 오모에타 코이닷타 이츠시카 아나타와아우코토사에 코반...

Love Again 효진

그래도 자꾸만 그립고 너무나 보고싶죠 여전히 나는 그대 아무것도 아닐테지만 어느날 내게로 다가와 내 마음 커져가는 그대가 나의 사람이라는걸 모른척하나요 알아요 힘든 만남으로 많이 아파한걸요 그대 잊으란 말도 다그런이유겠죠 sab)한번도 말하지 않아도 나 이제 느낄수 있어요 그대라는 걸 그 말처럼 날 사랑하나요 이제는 그대를 보내지 않아요I love...

오늘이 지나기 전에 효진

널 본 순간 깨달았어 첫눈에 반한 너란 걸 생각할수록 내 맘은 널 원해 원해 오 내 사랑을 거부하진 말아줘 그럴듯한 말은 없어도 너 아니면 난 아닌 거잖아 I can show you love for everytime 난 너를 볼 수 없어도 네 눈에 내가 없어도 Oh oh oh oh oh 생각해 난 너의 모든 걸 무엇도 바꿀 수 없는걸 날 떠나가지 말아...

마음이 필요해 효진

알 듯 말듯 해 괜히 티를 내 네 맘 아는데 음 음 모르는 척해 떠보는 듯해 이젠 알려줘 좀더 가까이 더 다가갈수록 넌 다시 한 발자국 물러서 어색해진 표정에 이상해진 분위기 더 이상 숨길 순 없어 이제 오 난 네 맘이 필요해 난 정말 이러다 놓치기 싫어 제발 더 힘들지 않게 줄다리긴 그만 고민할 일 없게 네 마음이 필요해 네 마음이 필요해 네...

톰과 제리의 슬픈 사랑 이야기 효진

살큼살큼 너에게 다가가 조심조심 낚아챌 준비를 해너의 귀여운 발자국 너의 앙증맞은 꼬리너를 나만의 것으로 가지고 말 거야성큼성큼 나에게 다가와반짝이는 너의 커다란 눈동자너의 거대한 손바닥너의 날카로운 발톱너는 나를 절대로 잡지 못 할거야톰의 슬픈 사랑 이야기 서툰 사랑 방식으로는제리의 맘을 잡을 순 없어넌 누군가의 제리고 난 누군가의 톰이야속절없는 굴...

사랑하고 있습니다 (하나뿐인 내편 ost) 효정

사랑하고 있습니다〈하나뿐인 내편 ost〉 - 효정 그대만 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대만 아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말로는 다 못 해도 많이 부족해도 그댈 사랑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대를 또 원하고 있습니다 눈물이 다 말라도 가슴이 다 닳아도 내가 그댈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대에게 말로는

2% 채워주는 자두 효정

2% 채워주는 자두 - 02:28 one two 자두 one two 자두 심쿵 자두자두자두 같은 달달 말투 간질간질 자꾸 내 마음에 똑똑 촉촉하게 날 적셔주는 상콤달콤 자두자두 니가 좋아 자두자두자두 같은 하투하투 2프로 부족한 내 맘 200퍼 되도록 채워줘 더욱 더 발그레진 내 볼은 마치 자 두두두두두 자 두두두두두두 자두 두두두두두 자 두두...

사랑하고 있습니다 효정

그대만 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대만 아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말로는 다 못해도 많이 부족해도 그댈 사랑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대를 또 원하고 있습니다 눈물이 다 말라도 가슴이 다 닳아도 내가 그댈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대에게 말로는 못다한 내 사랑 세상을 다해도 모자란 내 사랑입니다 눈물이 다 말라도 가슴이 다 ...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효정

정말 서두르진 않을 거예요 한 걸음 한 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 사랑을 시작할까요 내일 아침 어쩌면 말할지도 모르죠 우리 한 번 만나 볼래요 저기 그대가 보이네요 오늘도 같은 시간이죠 언제나 조금 젖은 머리로 날 스쳐가죠 살짝 미소 지은 건가요 혹시 날 알아챈 건가요 아침을 닮은 그대 향기가 날 사로잡죠 난 궁금한 게 많죠 그대 이름 그대의 ...

Like a Moonlight 효정

[00:15.72] Just Like You[00:18.34] 그대의 눈 속에 빛나는 별 한 송이[00:27.66] Just Like Moon[00:30.72] 어둠이 내려도 빛을 내고 있어[00:40.38] I Can Show You the Light[00:44.04] 이 밤이 지나고 아침이 밝으면[00:50.04] 매일 그대의 눈을 마주하는 이 순...

효정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효정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효정 Happy Birthday 효정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효정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효정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효정 Happy Birthday 효정 Happy Birthday

이를테면 (Feat. 효진) 득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게 있지 이를테면 사랑 같은거 한 번뿐이라는거 그게 너라는거 이제야 알았네 Fall into your eyes Tense time of you Fall into your eyes Tense time of you 인연도 운명도 아니었음을 내곁에 머물러 줄 수 없나요 네 마음 작은 틈 하나에 내가 스밀 수 있게 그럴수 있게 Fal...

뒤돌아보면 (Feat. 효진) 위드

왜 나만 아파야했는지왜 나만 울어야 했는지왜 내맘 아무도 모를까내 가슴엔 눈물만하루하루 힘들어앞이 보이지 않을 때어둠속에서 나 한줄기빛 보네 내가 함께 있다고뒤돌아보면 다 주님의 은혜인데뒤돌아보면 늘 함께 계셨는데왜 그땐 몰랐을까날 위해 피 흘리신 그분의크고 신실한 그 사랑 난 믿어요하루하루 힘들어앞이 보이지 않을 때어둠속에서 나 한줄기빛 보네 내가 ...

인형 효정, 유빈

[유빈] 아침이 오는 소리에 난 잠이 들어요 오늘도 역시 그대 [효정] 날 잊고 보냈었는지 그렇게도 쉽게 괜찮을 수 있는지 [유빈] 항상 변함이 없었던 그대 떠나간게 믿을 수 없어 힘들었죠 [효정] 그냥 그렇게 서로가 조금씩 잊혀가겠죠 사랑한단 말 조차도 소용 없겠죠 [유빈] 미안해요 이기적인 나였죠 사랑한단 이유로 내 곁에만 두려 했었던

너를 사랑하는 일 (Love Things) 효진 (온앤오프)

아무것도 바라지않고 해주기만 하는 게 바보같고 또 미련하게 보이는 걸 알아 나라고 쉬운 게 아냐 맘이 지칠 땐 떠나고싶어 그러다가도 보고싶다는 말 내가 필요하단 말 그저 그 말에 들떠서 아무 생각 못하고 달려가 혼자 돌아오는 길이 참 멀겠지만 오늘도 다른 사람 얘길 들으며 널 위로할 때 너를 사랑하는 일 참 쉽지않아도 보고싶다는 말 내가 필요하단 말 ...

너의 하루에 작은 꽃이 되어줄게 효진 (온앤오프)

많이 버거워 보여요즘따라 너의 얼굴엔 미소가 없는걸유난히도 힘든 날그럴 때마다 내가 네 옆에 있어줄게오늘 하루가 참 힘들어기대고만 싶을 때어디든지 좋으니 그냥 멀리떠나고 싶을 때우리 함께 걸을래언제나 네 옆에서 내가 발맞춰 걸을게두 눈을 감아볼래너의 하루에 작은 꽃이 되어줄게Say I love youMore than meWill you come ove...

나의 어릴적 이야기 산들

?어느 날 갑자기 생각나 내 이름 부르시던 목소리 지금도 내 귓가에 울리는데 아무도 기억 못하나 보다 사진 속 우리 바라보니 그때는 아주 평범했구나 생각만 해도 내 맘 이렇게 아픈데 아무도 기억 못하나 보다 내 얘기만 듣고 가세요 한 번도 용기 내지 못한 평생을 나 기억할게요 내 말 듣고 가세요 저기요 아저씨 잠시만요 사진 좀 같이 찍어주세요 언젠가 ...

마음을 삼킨다 산들

처음 본 순간 느낄 수가 있었죠 이내 우리가 사랑할 것만 같아 그럴거야 기대하고 있는 예감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을 것만 같아 나 바래보죠 바라고 또 바래보죠 어느 날 눈 뜨면 그대가 내 안을 가득히 채울 것 같아 나 마음을 삼킨다 하얀 달꽃을 안고서 내 맘에 물든다 환한 미솔 안고서 날 녹이는 향긋한 바람이 불어온다 내게로 날아온 처음부터 예감...

짝사랑 (산들 Solo) 산들

꽤 오래 된 것만 같아 널 몰래 좋아했던 나 혹시나 들킬까봐 마음 졸이며 말을 할까 말까 혼자 고민을 해 내 맘을 알고 있을까 모른 척하고 있을까 적당히 튕기다가 못 이기는 척 내 맘 받아 줘 그럼 안될까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이젠 내게 맘을 열어 줘 부탁해 기다림에 지쳐 버려서 힘들어 주저앉지 않게 내 손 잡아 줘 사람들과 떠들어도 온종일 니 ...

아파서 산들

단 한번 아픔에 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이길의 끝엔 함께일 수 있을까 아픈 기억 속 그날 상처는 그대로 인걸 이미 알았지 난 혼자인 걸 아파서 아파서 심장이 멎는대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그 시간 비워도 비워도 비워낼 수 없는 기억들 꿈이라면 제발 꿈이였으면 기억나니 그날의 쓸쓸한 뒷모습 말야 나는 지금도 거기 서있어 아파서 아파서 심장이 ...

취기를 빌려 (취향저격 그녀 X 산들) 산들

언제부턴가 불쑥 내 습관이 돼버린 너 혹시나 이런 맘이 어쩌면 부담일까 널 주저했어 언제부턴가 점점 내 하루에 스며든 너 아침을 깨우는 네 생각에 어느샌가 거리엔 어둠이 젖어 들고 취기를 빌려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하루하루 네가 좋다고 괜히 어색할까 혼자 애만 태우다 끝끝내 망설여왔던 순간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걸 서툰 표현이 쑥스러워서...

나의 어릴 적 이야기 산들

어느 날 갑자기 생각나 내 이름 부르시던 목소리 지금도 내 귓가에 울리는데 아무도 기억 못하나 보다 사진 속 우리 바라보니 그때는 아주 평범했구나 생각만 해도 내 맘 이렇게 아픈데 아무도 기억 못하나 보다 내 얘기만 듣고 가세요 한 번도 용기 내지 못한 평생을 나 기억할게요 내 말 듣고 가세요 저기요 아저씨 잠시만요 사진 좀 같이 찍어주세요 언젠가 당...

낙인 산들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 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올까 메마른 두 입술 사이로 흐르는 기억의 숨소리 지우려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 서러워 못해 다신 볼 수 없다 해도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 처...

아파서(신의선물OST) 산들

단 한번 아픔에 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이길의 끝엔 함께일 수 있을까 아픈 기억 속 그날 상처는 그대로 인걸 이미 알았지 난 혼자인 걸 아파서 아파서 심장이 멎는대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그 시간 비워도 비워도 비워낼 수 없는 기억들 꿈이라면 제발 꿈이였으면 기억나니 그날의 쓸쓸한 뒷모습 말야 나는 지금도 거기 서있어 아파서 아파서 심장이 ...

그렇게 있어 줘 산들

?아직 누군진 몰라 그려본 모습은 있지만 내 생각과 다른 모습에 못 알아볼까 걱정은 안 해 아무것도 못해도 하루가 아깝진 않아 어떻게든 시간이 지나야 빨리 만날 것 같아 그댈 알아볼 수 있도록 본적도 없는 당신과 내가 가늠할 수 없는 그 날에 만나 언젠가 만날 우리가 될 때 모르고 지나치지 않게 그댈 알아볼 수 있도록 그렇게 있어 줘 지금 사랑하고 있...

겨울 편지 (심장어택 큐피드) 산들

어느덧 겨울입니다 편안히 계신건가요 그대 문득 쌓여진 눈을 보며 지난 추억에 잠깁니다 스산한 바람 사이로 그대가 떠나야 했던 계절 새삼 묻어둔 그리움이 도져 또 다시 겨울을 탑니다 말로는 다 못해서 전할 수가 없어서 남은 낙엽 한 장에 그리움을 씁니다 어디선가 나처럼 이 거리를 서성일 그대에게 눈물로 내 눈물로 적어내려 간 편지 잊어도 잊을 수...

아파서 [Of B1A4] [신의선물 - 14일 OST] 산들

단 한번 아픔에 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이길의 끝엔 함께일 수 있을까 아픈 기억 속 그날 상처는 그대로 인걸 이미 알았지 난 혼자인 걸 아파서 아파서 심장이 멎는대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그 시간 비워도 비워도 비워낼 수 없는 기억들 꿈이라면 제발 꿈이였으면 기억나니 그날의 쓸쓸한 뒷모습 말야 나는 지금도 거기 서있어 아파서 아파서 심장이 ...

아파서[신의 선물 14일 OST] 산들

단 한번 아픔에 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이길의 끝엔 함께일 수 있을까 아픈 기억 속 그날 상처는 그대로 인걸 이미 알았지 난 혼자인 걸 아파서 아파서 심장이 멎는대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그 시간 비워도 비워도 비워낼 수 없는 기억들 꿈이라면 제발 꿈이였으면 기억나니 그날의 쓸쓸한 뒷모습 말야 나는 지금도 거기 서있어 아파서 아파서 심장이 ...

아파서[신의선물 OST] 산들

단 한번 아픔에 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이길의 끝엔 함께일 수 있을까 아픈 기억 속 그날 상처는 그대로 인걸 이미 알았지 난 혼자인 걸 아파서 아파서 심장이 멎는대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그 시간 비워도 비워도 비워낼 수 없는 기억들 꿈이라면 제발 꿈이였으면 기억나니 그날의 쓸쓸한 뒷모습 말야 나는 지금도 거기 서있어 아파서 아파서 심장이 ...

마음을 산들

?처음 본 순간 느낄 수가 있었죠 이내 우리가 사랑할 것만 같아 그럴거야 기대하고 있는 예감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을 것만 같아 나 바래보죠 바라고 또 바래보죠 어느 날 눈 뜨면 그대가 내 안을 가득히 채울 것 같아 나 마음을 삼킨다 하얀 달꽃을 안고서 내 맘에 물든다 환한 미솔 안고서 날 녹이는 향긋한 바람이 불어온다 내게로 날아온 처음부터 예감한 ...

같이 걷는 길 산들

별이 부서지는 밤에 그림 같은 너와 나 아직도 믿어지지 않나 봐 우린 더 깊어질 거야 추억이 쌓일수록 서로에게 물들어 갈 거란 걸 저 먼 별을 따라 얼마나 멀리 왔을까 마치 꿈을 꾼 듯해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해 가끔 걷는 이 길이 멀게 느껴질 때도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 뭐가 그렇게 좋을까 계속 웃음만 나와 내가 더 들뜨기는 한가 봐 너의 손을...

응급실 (꽃피는 오골계) 산들

후회 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버린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줘서 쉽게 생각했나봐 이젠 알아 내 고집 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랑 나밖에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언제라도...

게으른 나 산들

게으른 내가 너무 싫다 부지런한 내가 되고 싶다 그러나 맘대로 잘 되질 않는다 아아 내가 지금 안 움직인다고 죽기야 하겠어 내가 지금 안 움직인다고 어떻게 되겠어 그냥 먼지가 되어 내 방을 생각 없이 떠다니고 싶어 밖에 사람들은 모두 다 바쁘게 움직이는데 나는 이불이 발을 안 놔줘 꼼짝 못 하네 그저 바람이 되어 걱정 없는 곳으로 날아가고 싶어 하...

날아올라 산들

하나의 표정에도 수많은 생각이 오가고 혹시 너 웃으면 가슴 안에 꽃이 피어나네 아 사랑인가 봐 널 보고 있으면 꿈은 아닐까 전부 거짓말 같아 마음을 키워 욕심이 자라 너라면 뭐든지 하겠단 고백에 설레어줄까 진심을 알아줄까 널 위한 마음을 날아 오를 거야 그 무엇도 막지 못해 뜨거운 태양에 닿을 때까지 너를 꼭 잡고서 그저 따뜻하게 널 감싸 안을래 지난...

아파서(비원에이포)(신의선물ost) 산들

단 한번 아픔에 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이길의 끝엔 함께일 수 있을까 아픈 기억 속 그날 상처는 그대로 인걸 이미 알았지 난 혼자인 걸 아파서 아파서 심장이 멎는대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그 시간 비워도 비워도 비워낼 수 없는 기억들 꿈이라면 제발 꿈이였으면 기억나니 그날의 쓸쓸한 뒷모습 말야 나는 지금도 거기 서있어 아파서 아파서 심장이 ...

응급실 (다솜누리님 희망곡) 산들

후회 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버린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줘서 쉽게 생각했나봐 이젠 알아 내 고집 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랑 나밖에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언제라도...

작은 상자 산들

아주 작은 상자 속에 난 살고 있어 조금 움직여도 벽에 닿는 듯해 웬일인지 답답하지는 않아 작은 상자 속에 사는 나는 상상을 해 깨끗한 바람 나를 감싸는 넓은 들판 위 내가 서 있는 거라고 세상은 내가 보고 싶은 대로 볼 수 있지 않을까 내가 하고 싶은 대로 그냥 맘껏 살아봐 빠바밥 밥빠밥 밥빠밥 주위를 둘러보면 밥빠밥 밥빠밥 내 맘 같은 세상이야 ...

나의어릴적이야기 산들

?어느 날 갑자기 생각나 내 이름 부르시던 목소리 지금도 내 귓가에 울리는데 아무도 기억 못하나 보다 사진 속 우리 바라보니 그때는 아주 평범했구나 생각만 해도 내 맘 이렇게 아픈데 아무도 기억 못하나 보다 내 얘기만 듣고 가세요 한 번도 용기 내지 못한 평생을 나 기억할게요 내 말 듣고 가세요 저기요 아저씨 잠시만요 사진 좀 같이 찍어주세요 언젠가 ...

아파서[신의선물 14일 OST] 산들

단 한번 아픔에 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이길의 끝엔 함께일 수 있을까 아픈 기억 속 그날 상처는 그대로 인걸 이미 알았지 난 혼자인 걸 아파서 아파서 심장이 멎는대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그 시간 비워도 비워도 비워낼 수 없는 기억들 꿈이라면 제발 꿈이였으면 기억나니 그날의 쓸쓸한 뒷모습 말야 나는 지금도 거기 서있어 아파서 아파서 심장이 ...

마음을 삼킨다”ⓒⓙ ─━현규♀Music4U━─ ºº ◐!!◑ 산들

처음 본 순간 느낄 수가 있었죠 이내 우리가 사랑할 것만 같아 그럴거야 기대하고 있는 예감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을 것만 같아 나 바래보죠 바라고 또 바래보죠 어느 날 눈 뜨면 그대가 내 안을 가득히 채울 것 같아 나 마음을 삼킨다 하얀 달꽃을 안고서 내 맘에 물든다 환한 미솔 안고서 날 녹이는 향긋한 바람이 불어온다 내게로 날아온 처음부터 예감...

그대 한 사람 (낮에 뜨는 달 X 산들) 산들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게 그대 내게 멀리 가지 마세요 누굴 찾고 있나요 그대만 기다리는 사람 여기에 여기 있는데 내가 지켜줄 사람 나만 바라볼 사람 저 달을 보며 매일 기도해요 날 사랑하는 오직 한 사람 사랑해요 그대 한 사람 사랑해요 그대 한 사람 내가 미칠 듯이 사랑했던 단 한 사람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달이 뜨면 그대 올까요 내 모든 걸 다 가...

마음을 삼킨다~▶ 산들

처음 본 순간 느낄 수가 있었죠 이내 우리가 사랑할 것만 같아 그럴거야 기대하고 있는 예감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을 것만 같아 나 바래보죠 바라고 또 바래보죠 어느 날 눈 뜨면 그대가 내 안을 가득히 채울 것 같아 나 마음을 삼킨다 하얀 달꽃을 안고서 내 맘에 물든다 환한 미솔 안고서 날 녹이는 향긋한 바람이 불어온다 내게로 날아온 처음부터 예감...

응급실 산들

후회 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버린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소식 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줘서 쉽게 생각했나봐 이젠 알아 내 고집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에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언...

겨울 편지 산들

어느덧 겨울입니다 편안히 계신건가요 그대 문득 쌓여진 눈을 보며 지난 추억에 잠깁니다 스산한 바람 사이로 그대가 떠나야 했던 계절 새삼 묻어둔 그리움이 도져 또 다시 겨울을 탑니다 말로는 다 못해서 전할 수가 없어서 남은 낙엽 한 장에 그리움을 씁니다 어디선가 나처럼 이 거리를 서성일 그대에게 눈물로 내 눈물로 적어내려 간 편지 잊어도 잊을 수...

취기를 빌려 산들

언제부턴가 불쑥 내 습관이 돼버린 너 혹시나 이런 맘이 어쩌면 부담일까 널 주저했어 언제부턴가 점점 내 하루에 스며든 너 아침을 깨우는 네 생각에 어느샌가 거리엔 어둠이 젖어 들고 취기를 빌려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하루하루 네가 좋다고 괜히 어색할까 혼자 애만 태우다 끝끝내 망설여왔던 순간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걸 서툰 표현이 쑥스러워서...

말하는 대로 산들

?나 스무 살 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 때면 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 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 난 왜 안 되지 왜 난 안 되지 되뇌었지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믿지 않았지 믿을 수 없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건 거짓말 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사실은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