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하모니카와 기타 사람과 나무

꿈같은 어린 시절에 아버지가 사주신 하모니카 반짝이는 소리가 너무 좋아 종일토록 품파품파 불고 다니곤 어두운 골목길 담 모퉁이에서 다시 별을 헤며 불어보던 하모니카 나 이제 어른이 되어서도 해지는 골목길에 문득 돌아보면 아련한 어린날의 추억을 싣고 어디선가 들리는 하모니카 소리 꿈많던 어린시절에 할머니가 사주신 나일롱 기타 투명한 그

하모니카와 기타 Various Artists

꿈같은 어린 시절에 아버지가 사주신 하모니카 반짝이는 소리가 너무 좋아 종일토록 품파품파 불고 다니곤 어두운 골목길 담 모퉁이에서 다시 별을 헤며 불어보던 하모니카 나 이제 어른이 되어서도 해지는 골목길에 문득 돌아보면 아련한 어린날의 추억을 싣고 어디선가 들리는 하모니카 소리 꿈많던 어린시절에 할머니가 사주신 나일롱 기타 투명한 그

젊은 나무 사람과 나무

하늘의 푸름을 마시며 따스한 대지를 함께 숨쉬며 봄 여름 가를 겨울 또한 겨울을 파랗게 사는 젊은 나무들 꽃빛도는 하늘 아래서 포근한 땅에 꿈을 심으며 노을 향기 아슬한 들녁에 서서 녹푸른 사랑의 함뿍이 받는 파랗게 사는 젊은 우리는 스스로 서는 젊은 나무들 *꿈을 먹는 나무들 뜨거운 가슴을 간직하세 어둠을 가르는 햇살과 같이 지칠줄 모르는 젊은 가...

오래된 나의 기타 윤수경

오래된 나의 기타엔 나의 삶이 담겨있지요 평생을 같이 살아온 나의 소중한 기타 책상 모서리에 부딪혀 생긴 작은 상처들 기타를 칠 때마다 나는 고소한 시골 향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웃음소리와 슬픈 날의 울음소리가 담긴 남들에겐 그저 낡은 기타이지만 내겐 가장 소중한 나의 기타 세월이 흐르고 흘러서 짙어진 나무의 모습 기타를 칠 때마다 나는 정겨운 나무 냄새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가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노고단 사람과 나무

하늘은 손을 뻗으면 잡힐듯 하고 구름도 발아래 떠도는 이곳에 온 산을 태울듯 붉게 뿌려진 진달래는 누구의 눈물일까 *늙어지도록 같이 살아온 시어머니 죽음이 설워 하늘 가까운 이곳에 올라 먼저가신 어머니 모습을 그리며 늙은 할매 오며 가며 뿌렸던 눈물이 꽃으로 피어났다 * Repeat 늙은 할매 오며 가며 뿌렸던 눈물이 꽃으로 피어났다

꼴찌를 위하여 사람과 나무

지금도 달리고 있지 하지만 꼴지인 것을 그래도 내가 가는 이길은 가야 되겠지 일등을 하는 것 보다 꼴찌가 더욱 힘들다 바쁘게 달려가는 친구들아 손잡고 같이 가보자 *보고픈 책들을 실컷보고 밤하늘의 별님도 보고 이 산 저 들판 거닐면서 내 꿈도 지키고 싶다 어설픈 일등보다는 자랑스런 꼴찌가 좋다 가는 길 포기하지 않는다면 꼴찌도 괜찮은 거야 * Re...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 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가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흐르는 강 사람과 나무

산허리를 굽이 굽이 지나 들판으로 돌아가면 물방울이 하나둘씩 모여 깊어가는 강물이어라 할아버지 할머니 못다한 얘기 가슴 깊이 안고 흐르네 너와 내가 나누던 사랑 얘기도 강물 속에 녹아 흐르네 *흘러라 강물아 흘러라 시간처럼 흘러서 가자 쉬었다 가기에는 갈길이 멀어 굽이굽이 숨쉬며 흘러가자 지난 밤에 불던 모진 바람 물길속에 어우러져서 젊은날의 우리 ...

나 어릴적에 사람과 나무

1.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달라고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 달라고 작은 손위에 젖은 모래를 덮고 조심스레 두드리며 외치는 소리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 달라고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달라고 머시진 새집을 마음속에 그리며 모래속에 작은 손 살그머니 빼어보니 애써지은 나의 집은 허무하게 무너져도 다시 한번 모래속에 손 넣으며 비는 소리 두껍...

부는 솔바람에 사람과 나무

솔나무 가지에 흐르는 바람이 이 동산에 불어오면 그 푸른 바람을 가슴에 안으며 나는 노래 부르리 *저 푸른 하늘위로 노래하며 나는 새들처럼 높이 높이 맑은 소리로 세상에 외치리 이땅의 사람과 모든 것을 나는 사랑한다고 내 작은 동산에 부는 솔바람에 내 노래를 띄우리 * Repeat 내 작은 동산에 부는 솔바람에 내 노래를 띄우리

뜰안에 꽃망울이 사람과 나무

그대 그리운 밤엔 그댈 향한 나의 노래를 불러요 나와 함께 있을땐 나를 위한 당신의 노래를 불러요 우리 사랑의 노래가 꽃망울되어 나의 그리움 그대사랑 모두 꽃으로 피어 그향기 뜰안에 가득할때 함께 불러요 우리 사랑의 노래를

그대 내게로 와요 사람과 나무

그대 내게로 와요 새벽눈 처럼 다가와 따스한 사랑을 가르쳐 주세요 그대 내게로와요 밤안개 처럼 다가와 사랑의 기쁨을 가르쳐 주세요 항상 그대를 향해 열린 나의 텅빈 가슴을 그대 사랑으로 채워 주세요 그대 내게로와요 봄비처럼 다가와 외로운 마음을 어루만져 주세요

나의 고향은 서울입니다 사람과 나무

1.떠나고 싶다가도 떠나 있으면 곧 그리워 지는 우리들의 잊혀진 고향 서울 우리들이 웃고 울며 살아 가는곳 긴 여행길에 지쳐서 돌아올때 가까워지는 불빛에 마음 설레는 서울은 나의 고향입니다 나의 고향은 서울입니다 2.먼곳에 있다가도 서둘러 다시 돌아오게되는 우리들의 잊혀진고향 서울 고향이라 부르기에 어색한 고향 그래도 한강의 미역질과 동네논에서 썰매타...

그대 사람과 나무

그대 얼굴 빛나고 있어요 비 개인 아침의 햇살처럼 그대 움직이지 말아요 나 그대 마음껏 바라보게요 *가슴 가득 밀려드는 이 행복을 그 누구도 헤아릴 순 없어요 그대 아름다워요 눈이 부셔요 이대로 영원히라도 바라보고 싶어요 * Repeat 이대로 영원히라도 바라보고 싶어요

아름다운 세상에서 사람과 나무

1.우리 웃으며 살자 아름다운 세상에서 아름다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꿈을 나누며 살자 저 아침을 만날때 까지 우리 웃으며 걸어 가자 눈이 부시도록 밝은 세상을 온몸으로 느끼며 우리 큰소리로 웃어보자 2.우리 웃으며 살자 아름 다운 세상에서 아름다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며 살자 저 언덕을 오를때 까지 우리 웃으며 걸어가자 끝이 없도록 넓은 세상...

금강산아 (통일전망대에서) 사람과 나무

네모습 본적은 없어도 뉘있어 굳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첫 눈에 가슴으로 불러지는 이름 금강산아! 한달음 이면 곁에 이를 듯 너는 가까이에 있는데 나는 어이 한걸음도 더 나아가지 못하고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는지 목이 메이고 가슴또한 무너져 눈물에 멀어지는 산아! 흐르는 내 눈물이 강물이 되고 그 강물에 배를 띄워 네게 이를수 있다면 나 이자리에 주...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 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 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난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도시와 나 사람과 나무

1.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이리저리 거리거리를 걸어다녀도 아는사람 하나없고 쉬어갈 곳도 하나없어 작은 어깨를 움추리고 힘없이 발길을 돌리는데 높디 높은 빌딩 사이로 스며들어온 곱디고운 노을빛이 너무 섧구나 2.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어리저리 거리거리를 걸어다녀도 아는 사람은 하나없고 쉬어 갈곳도 하나없어 치친 발걸음 돌리면서 무심히 하늘을...

거리에서 사람과 나무

청바지 멋지게 차려입고 거리에 나섰지만 사람들 모두 바쁜듯이 스쳐 지나가네 긴 머리 바람에 휘날리며거리에 나섰지만 갑자기 내린 소낙비가 머리를 적시네 나도 이제는 많은 사람들처럼 바쁜 걸음으로 걸어야지 비가 내리면 커다란 우산을 받쳐들고 햇살이 빛나기를 기다려야지 나도 이제는 많은 사람들처럼 바쁜 걸음으로 걸어야지 비가 내리면 커다란 우산을 받쳐들...

우린 여기에 사람과 나무

이별인가요 눈물인가요 남기고간 그림자 지나간 기억속 흩날리는 세월을 무심히 바라만 보네 수 많은 시간 수많은 날들 느낌없던 시절들 어두운 하늘아래 어두운 마음으로 그렇게 힘겨워 했던 잊혀진 계절의 이야기들 울먹인 많은 날들도 언젠가 기억될 이야기로 우리들 곁에 남아 있게해 지친 가슴 사이로 스쳐가는 아픔을 하늘 저멀리 웃을 수만 있다면 함께 나누고 ...

모녀 (母女) 사람과 나무

1.밤이 새도록 새도록 들려오는 이야기 소리 젊지 않은 우리 누이 꾀꼬리 같은 목소리에 늙지 않은 우리 엄마 바람 담긴 낮은 소리 2.밤이 새도록 새도록 들려오는 이야기 소리 애 엄마된 우리 누이 눈물 먹은 목소리에 할머니된 우리 엄마 한숨섞인 대꾸소리 밤이 새도록 새도록

쓸쓸한연가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그댈 ...

젊은 나무들 사람과 나무

?하늘의 푸름을 마시며 따스한 대지를 함께 숨쉬며 봄 여름 가을 또한 겨울을 파랗게 사는 젊은 나무들 꽃빛도는 하늘 아래서 포근한 땅에 꿈을 심으며 노을 향기 아슬한 들녘에 서서 녹푸른 사랑을 함뿍이 받는 파랗게 사는 젊은 우리는 스스로 서는 젊은 나무들 꿈을 먹는 나무들 뜨거운 가슴을 간직하세 어둠을 가르는 햇살과 같이 지칠줄 모르는 젊은 가슴을 봄...

쓸쓸한 연가 ♣º 꿀 단 지 º♣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

삼포가는길 입니다♥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그댈 ...

나 어릴 적에 사람과 나무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달라고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달라고 작은 손 위에 젖은 모래를 덮고 조심스레 두드리며 외치는 소리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달라고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달라고 멋진 새 집을 멋진 새 집을 마음 속에 그리며 마음 속에 그리며 모래 속의 작은 손 모래 속의 작은 손 살그머니 빼어 보니 애...

노고단 @사람과 나무@

노고단 - 사람과 나무 00;18 하늘은 손을 뻗으면잡힐듯 하고 구름도 발아래 떠도는이곳에 온 산을 태울듯 붉게 뿌려진 진달래는@@ 누구의 눈물일까 *늙어지~~도록 같이 살아온 시어머~~~니 죽음이 설워~~~ 하늘 가까운 이곳에올라~~~~ 먼저가신~ 어머니모습을 그리며~~~~ 늙은 할매 오며 가며 뿌렸던 눈~~물이 꽃으로 피~~어났나

금강산아! (통일전망대에서) 사람과 나무

네 모습 본 적은 없어도 뉘 있어 굳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첫 눈에 가슴으로 불려지는 이름 금강산아! 한 달음이면 곁에 이를 듯 너는 가까이에 있는데 나는 어이 한 걸음도 더 나아가지 못하고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는지 못이 메이고 가슴 또한 무너져 눈물에 멀어지는 산아 흐르는 내 눈물이 강물이 되고 그 강물에 배를 띄워 네게 이룰 수 있다면 나 이...

뜰 안에 꽃 망울이 사람과 나무

그대 그리운 밤엔 그댈 향한 나의 노래를 불러요 나와 함께 있을 땐 나를 위한 당신의 노래를 불러요 * 우리 사랑의 노래가 꽃망울 되어 나의 그리움 그대 사랑 모두 꽃으로 피어 그 향기 뜰 안에 가득할 때 함께 불러요 우리 사랑의 노래를 쓸쓸한 연가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

모녀(母女) 사람과 나무

1. 밤이 새도록 들려오는 이야기 소리 젊지 않은 우리 누이 꾀꼬리 같은 목소리에 늙지 않은 우리 엄마 바람 담긴 낮은 소리 2. 밤새 새도록 새도록 들려오는 이야기 소리 애 엄마된 우리 누이 눈물 먹은 목소리에 할머니된 우리 엄마 한숨 섞인 대꾸 소리 * 밤이 새도록 새도록

금강산아! (통일전망대에서) (Inst.) 사람과 나무

네 모습 본 적은 없어도 뉘 있어 굳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첫 눈에 가슴으로 불려지는 이름 금강산아! 한 달음이면 곁에 이를 듯 너는 가까이에 있는데 나는 어이 한 걸음도 더 나아가지 못하고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는지 못이 메이고 가슴 또한 무너져 눈물에 멀어지는 산아 흐르는 내 눈물이 강물이 되고 그 강물에 배를 띄워 네게 이룰 수 있다면 나 이...

기차 여행 노래마을

화려하고 무료한 도시를 나와 여행의 길을 떠나네 노란 하모니카와~ 기타를 메고 야간 열차의 여행을 하네 한잔 커피가~ 평화를 주네 숱한 생각들이 잠드네 차창 하늘에~ 많은 별들이 이런밤에 꿈을 꾼다오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고 신기루 같은 다른 역 나는 앉아서 또 걸어가면서 이런밤에 꿈을 꾼다오 한잔 커피가~ 평화를

기차 여행 노래마을

화려하고 무료한 도시를 나와 여행의 길을 떠나네 노란 하모니카와~ 기타를 메고 야간 열차의 여행을 하네 한잔 커피가~ 평화를 주네 숱한 생각들이 잠드네 차창 하늘에~ 많은 별들이 이런밤에 꿈을 꾼다오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고 신기루 같은 다른 역 나는 앉아서 또 걸어가면서 이런밤에 꿈을 꾼다오 한잔 커피가~ 평화를

기차여행* 노래마을

화려하고 무려한 도시를 나와 여행의 길을 떠나네 보라 하모니카와 기타를 메고 야간열차의 여행을 하네 한잔 커피가 평화를 주네 숱한 생각들이 잠드네 차창 하늘에 많은 별들이 이런 밤에 꿈을 꾼다오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고 신기루 같은 다른역 나는 앉아서 또 걸어가면서 이런밤에 꿈을 꾼다오 한잔 커피가 평화를 주네 숱한 생각들이 잠드네

Living Next Door To You (Feat. 김종완 From Nell) 해이

작은 베이지 기타 위에 하늘하늘 나비 닮은 흥얼거림 스스 나뭇잎에 닿는 바람소리 닮은 읊조림 오랜 친구처럼 항상 반겨주는 집 앞 작은 벤치 갓 구워낸 새벽의 첫 베이글처럼 행복한 허밍 별다른 약속 없어도 기타 하나에 편한 옷 입고 나와요 언제든 나무 아래 벤치 작은 베이지 기타 위에 하늘하늘 나비 닮은 목소리 스스 나뭇잎에 닿는 바람소리

Living Next Door To You (Feat. 김종완 of Nell) 해이(Hey)

작은 베이지 기타 위에 하늘하늘 나비 닮은 흥얼거림 수수 나뭇잎에 닿는 바람소리 닮은 읊조림 오랜 친구처럼 항상 반겨주는 집 앞 작은 벤치 갓 구워낸 새벽의 첫 베이글처럼 행복한 허밍 별다른 약속 없어도 기타 하나에 편한 옷 입고 나와요 혹시 지루한 맘이 든다면 언제든 편한 옷 입고 나와요 언제든 나무 아래 벤치 작은 베이지 기타

사려니 버스커 코모레비

삼나무 숲길 오목한 자리 나무 그늘 아래 나무 사이로 하나 둘 주고 받는 다정한 눈빛 어디서 들려오나 기타 메아리 숲 향에 실려오네 계속되는 최고의 날 어제와 오늘 그리고 사려니 숲을 채우는 busking 오늘 또다시 우리의 사랑을 말해주는 사려니 busker 사려니 숲속가장자리 걸린 우리네 추억 또다시 밀려 오는 숲의 울림에 고이 묻히니 우리는 이제 사려니

별거있냐구 (다같이 ver.)(LIVE) 윤딴딴

바쁜 일상과 많은 사람들이 스치는 삼십 대 초반의 사회생활은 많은 일들이 때론 벅차고 낯설어 지친 내 맘을 어지럽히는데 아 기적처럼 쉬운 일만 하면서 많이 벌 수 있다면 아 환상처럼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뿅 사라지진 않지 그저 그냥 내 사람들과 그냥 잘 먹고 잘 살면 되는 거 아닐까 그저 그냥 내 눈빛만 봐도 날 다 아는 사람과 한잔하면

도시를 떠난 참새 이광진

외로웠던 지난날 삭막했던 그 시절 나는 이제 조용한 시골로 간다 개구리 울어대고 새벽 교회 종소리 그리웠던 작은 내 고향에 사랑하는 사람과 엄마있는 집으로 그녀 손잡고 나는 갈꺼야 내가 다니던 학교 조그만 구멍 가게 보고 싶은 학교 수의 아저씨 철이 없던 아이가 벌써 지났어요 이젠

녹슨 열차의 추억에서 진시몬

아직도 낯익은 그 자리 서둘러 돌아보던 그 불빛 아래 또 그대 생각나 잊혀질 수 있는 나의 이유는 너의 마지막 눈물일 뿐 노래로 남는 그 추억도 그리 슬프지 않아 항상 찾았던 그 카페에서 다른 사람과 앉은 그 자린 얼마나 큰 웃음 채워지고 있을까 함께 앉아 있었던 갈색 나무 의자 녹슨 열차의 추억에 따스함 여전하겠지 지난

쓸쓸한연가 사람과 나무(우대하)

쓸쓸한 연가 원곡:사람과 나무 기타연주:우대하 나 그대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싶어 그대 눈길받을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싶어 나 그대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싶어 그대 손길 받을수 있는 인형이 라도 되고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Ten Guitars Engelbert Humperdink

melody 사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곤 한답니다 Beneath the stars my ten guitars would play a song for you 반짝이는 별빛 아래에서 나는 당신을 위해서 기타를 연주할거예요 And if you're with the one you love this is what you do 만약에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우리 하나되는 날 장윤영

우리 처음 만났던 그 때를 우린 지금도 기억하죠 음 4월의 봄날 대학로의 나무 아래서 우리의 어린 시절 꿈을 이야기했죠 하나님의 축복 속에 이제 우리 하나가 되죠 여러분의 따스한 마음들과 함께 이제 우리의 어린 꿈들을 함께 이뤄갈 때죠 내 곁에 서있는 바로 이 사람과 함께 나의 사랑을 언제까지나 곁에 있게 해줘요 우리가 다음 세상에 사랑이

양떼 구름 어어부 밴드

사과 나무 그늘 아래 누워 낡은 손거울 들고 혀끝에서 깃발을 흔드는 그을린 소녀 볼때 실바람은 양떼구름 되네. 차츰 차츰. 난 변명을 하네 니 상처에 관해 그날밤에 불을 낸 건 실수였다고 사시나무 떨듯 야윈 손을 창문밖으로 뻗어 이곳에서 꺼내 달라하며 울음을 터트렸지 오래전에 너를 여기 묻고 이제서야 난 변명을 하네.

기타 부기 윤일로

작사,작곡:이재현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번 가면 다시 못올 허무한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

모녀 기타 이미자

서글프게 해가지고 저녁 노을을 피 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 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 불며 뜨네기 평생 모녀 기타가 모녀 기타가 울고 갑니다

나의 기타 한승기

바람을 따라 갔다네 구름을 잡고 싶었네 셀수도 없을 만큼 내꿈을 바라 보았네 외로운 나의 인생에 단하나 힘이 되어 준 건 저 환한 조명보다는 초라한 나의 기타였다네 ~~~~~~~~##~~~~~~ 가끔씩은 연인 친구 언제나 나의 곁에 있었지 가끔씩은 아픈 슬픈 순간에 고개를 저었었지만 영원히 함께 하리라 지금껏 그런 것처럼 내길이 흔들릴때...

기타 부기 윤일로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번가면 다시 못올 허~무한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