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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버스 삐삐롱스타킹

잘난척 하지마 똑바로 살아봐 처음으로 돌아가 단추를 풀어봐 와와 주위를 둘러봐 뽀사시 아가씨 예 구정물 아저씨 으 화가날것 같애요 와 아우 와아 아우 무슨 얘길 해야할지 와 아우 와아 아우 아무 말도 할게 없는데 와 아우 와아 아우 무슨 얘길 해야할지 와 아우 와아 아우 아무 말도 할게 없는데 목소리 떨지마 듣는 나 괴로워 소리를 질러봐 매일 매일 올...

바보 버스 삐삐롱스타킹

잘난척 하지마 똑바로 살아봐 처음으로 돌아가 단추를 풀어봐 와와 주위를 둘러봐 뽀사시 아가씨 예 구정물 아저씨 으 화가날것 같애요 와 아우 와아 아우 무슨 얘길 해야할지 와 아우 와아 아우 아무 말도 할게 없는데 와 아우 와아 아우 무슨 얘길 해야할지 와 아우 와아 아우 아무 말도 할게 없는데 목소리 떨지마 듣는 나 괴로워 소리를 질러봐 매일 매일 올...

안녕하세요 삐삐롱스타킹

식사하셨어요 별 일 없으시죠 괜찮으세요 수고가 많아요(시대에 따라서 인사도 변하나 봐요) 우리강아지는 멍멍멍 옆집 강아지도 멍멍멍 (개들도 서로 인사를 해요.그러나 변함이 없어요) 좋은 꿈 꾸었지 좋은 아침이죠 (우리나라는 원래 예의바른 사람이었어요) 지금 사람들은 1995년 (을 살아가고요) 옛날 사람들은 1945년 (을 살았어요) 안녕하세요(신세...

사건 삐삐롱스타킹

사건 - 삐삐 롱스타킹(3집) 작사 : 달파란 작곡 : 달파란,고구마,박현준 우리속에 자살 사건 사건 차도 위를 걸으며 선을 긋는다 그리고 도망 어디로 도망 사건 해결 연속 사건 젓가락 나무 젓가락 두개에 선을 긋는다. 젓가락 그래도 결국 사건 연속 사건 우리 속에 자살 꿈꾸는 비행 언제나 손을 흔들 수 있다. 사건 내 말이 들리는 것...

바보버스 삐삐롱스타킹

1. 잘난 척 하지마. 똑바로 살아봐. 첨으로 돌아가. 단추를 풀러봐. 주위를 둘러봐. 뽀사시 아가씨 예- 구정물 아저씨 으- 화가 날 것 같애요 * 오어오오어 무슨 얘길 해야 할지 오어오오어 아무 말도 할게 없는데... 2. 목소리 떨지마. 듣는 나 괴로워 소리를 질러봐. 매일매일 올라. 주위를 둘러봐. 빗자루 한마리. 쓰레기 두마리 으- 짜증...

딸기 삐삐롱스타킹

설탕에 찍어 딸기를 먹었어 딸기밭에서 하루종일 놀았어 한참 놀다보니 하루가 다갔어 하루는 왜 스물네 시간일까 수박 아줌마는 얼룩무늬 치마 참외 할머니는 귀머거리 할머니 사과 외숙모는 친절한가봐 딸기 내 친구는 사랑스러워 딸기를 사달라고 졸랐어 딸기를 먹지 않고 웃기만 했어 나는 왜 이렇게 너를 좋아하는 걸까 나는 왜 니가 좋은지 몰라 그건 정말 몰라 ...

때로는 그대가 삐삐롱스타킹

때로는 그대가 날 보고 있었지 때로는 그대가 미소를 지었었지 난 그대에게 빠져버렸어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네가 없는 지금 난 너무 슬퍼 난 이대로 그냥 잊을 수 없어 다시 만난다면 너무나 행복할거야 그럴거야 때로는 그대가 아무말도 하질 않았지 때로는 그대가 거짓말을 했었지 때로는 그대가 화를 내며 돌아섰었지 그렇지만 잊을 수 없어 널 사랑했기 때문...

아이스크림 삐삐롱스타킹

아이스 크림 아이스 크림 먹고싶어 아이스 크림 아이스 크림 아이스 크림 행복해요 아이스 크림 아이스 크림 아이스 크림 침이나와 아이스 크림 아이스 크림 아이스 크림 중독되요 아이스 크림 아이스 크림 아이스 크림 달콤해요 아이스 크림 아이스 크림 아이스 크림 차가워요 아이스 크림 아이스 크림 아이스 크림 맛있어요 아이스 크림 아이스 크림 아이스 크...

조금만 더 삐삐롱스타킹

1. 이제 그런 알 수가 없는 일도 괜찮아져 오늘 같이 좋아해도 더는 특별하진 않아 간혹은 나와 간혹 너와 2. 사랑을 해 떠날 수 있게 돌아보지 않게 가슴으로 지껄이게 그건 나의 바램이지 알 수가 없어 아니면 저들 같은 사람 사람 * 하지만 웃는 내 모습이 보여지지 않아도 좋아한다는게 영원히 사라진 건 아니야 우리가 원하던 기분은 사실처럼 내 ...

빠삐용 삐삐롱스타킹

어두웠던 번데기 시절 예쁜 꽃들도 구경 못하고 쭈글거리는 주름 벗고 화려한 웃을 입고서 날아가자 얼룩무늬 날개를 달고 뛰어내리자 잠자리와 벌들의 친구 되어 풀잎 위에서 노랠 부르고 날아가자 얼룩무늬 날개를 달고 뛰어내리자 날아가자 얼룩무늬 날개를 달고 뛰어내리자 색동옷을 입고서 저 위로 날아가자 꽃냄새를 맡으며 가고싶은 곳으로 마음껏 날아가자 날아가...

요즘 애들 10계명 삐삐롱스타킹

담배 정도는 태워야 기본이고 메이커 옷은 각각 두어 벌 압구정동 어느 카페를 말하면 두 번 묻지 않고 찾아오고 oh oh oh oh oh oh 요즘 애들 10계명) oh oh oh oh oh oh 요즘 애들 10계명) 요즘 애들 네 명이 한곳에 모이면 자동차 키가 두 개 이상은 나이트는 안가면 춤이 바뀌니까 한 달에 두어 번은 가야지 순수한 사랑...

도레미파솔라시도 삐삐롱스타킹

미파솔도빨주노초파남보 나는 도 나는 미 너는 솔 너는 빨강색 너는 노랑색 너는 보라색 너는 무슨 음이니 소리내봐 너는 무슨 색이니 색칠해봐 세상은 도시라솔파미레도 세상은 보남파초노주빨강 세상은 아름답게 미파솔도빨주노초파남보 너는 솔 나는 시 너는 레 나는 주황색 너는 파랑색 너는 하얀색 나는 주황색 너는 파랑색 너는 하얀색 세상은 도시라솔파미레도 세상...

바보버스 삐삐롱스타킹

잘난척하지마 똑바로살아봐 첨으로돌아가 단추를 풀러봐 워워! 주위를 둘러봐 뽀샤시아가씨 예~ 꾸정물아저씨 으~ 화가날것 같아요 *워우워워워우~무슨얘길해야할~지 워워우워워워우~아무말도 할게 없는데 워워우워워워오~무슨얘길해야할~지 워워워~아무말도 할게 없는데 목소리 떨지마 듣는나 괴로워 소리를 질러봐 매일매일 올라 주위를 둘러봐 빗자루 한마리 쓰레기 ...

아직도 눈이 내려 삐삐롱스타킹

1.또다시 겨울이 와 이젠 눈이 내려 정말이야 조금 더 다가가 난 마지 못해 그안으로 가 나는 너에게 말하지 못한게 있어 그렇지 않아 아직도 눈이 내려 함께 떨어지는 시간의 꿈 조금 더 멀어져 난 눈을 감고 꿈속으로 가 나는 너에게 말 하지 못한게 있어 그럴뿐이야 조금 기다려 너에 거짓말에 *또 다시 내일이 기다리고 있어 빨간 유리구두 청동넥타이 ...

슈퍼마켓 삐삐롱스타킹

그 애를 쫓아갔어 수퍼마켓까지 들어가버렸네 따라 들어갔어 통조림 사이로 그애의 머리칼 이것이 우리들의 처음시작이야 비닐봉지 너머로 그애의 하얀 이마 플라스틱 컵 밑으로 그애의 머리칼 이것이 우리들의 처음 시작이었어지 비닐봉지 너머로 그애의 하얀 이마 플라스틱 컵 밑으로 그애의 헌 운동화 무스통 엎으로 그애의 뒷모습 이것이 우리들의 처음 시작이었지 이것...

어울리기 삐삐롱스타킹

세상엔 아주 많은 사람들 모두 다르게 살아가고 있어 잘생긴 남자와 예쁜 여자 잘생긴 남자와 못생긴 여자 어떻게든 어울리면 되니까 거리엔 아주 많은 연인들 모두다르게 살아가고 있어 못생긴 남자와 예쁜 여자 못생긴 남자와 못생긴 여자 모두가 다 잘 어울려 돈이 많은 여자 능력있는 남자 진짜로 정말로 어울리는 사랑하는 세상엔 아주 많은 사람들 모두 다르게 ...

거북이 삐삐롱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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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삐삐롱스타킹

멋진 그대를 만나 난 행복해요 우리의 만남은 예언돼 있던거야 우리에겐 또 다른 선택이 없을거야 그건 운명적이야 증명할 필요 없어 우리는 말이 없었지만 나는 너를 이해해 난 너의 기분을 알고 있어 우리의 원칙적인 이성은 참 가까위 나는 네가 필요해 내일부터 어제가지 난 너와 모든 걸 함께 할거야 이제는 난 너를 정말 사랑해 할머니가 되어도 발렌타인 초코...

계단 삐삐롱스타킹

흔들리고 향기롭고 자유롭고 한가롭고 사랑하고 떨어지고 올라가고 부탁하고 게으르고 배고프고 흥분하고 목마르고 어지럽고 정직하고 잠이오고 아름답고 또... 흔들리면... ( 계단 계단 계단 관두세요 ) 흔들리면 향기롭고 자유롭고 한가롭고 사랑하면 떨어지고 부탁하고 게으르고 흥분하면 목마르고 베고프고 게으르고 정직하면 어지럽고 자유롭고 아름답...

토끼 사람 삐삐롱스타킹

보고 싶은 토끼사람 아이스크림 아저씨 안개꽃의 아저씨를 요술불러 오게도하지 이리저리 뛰어봤자 소용 없어 아무런 조금만 더 기다려봐 파란꽃에 넘어져 버렸네 요투~ 다시착은 토끼사람 아이스크림아저씨 나에 입술 너를 위해 무감각에 키스를 하지 요투!~ 커다란 두개에 귀와 빨간 눈을 가진 토끼 이젠없어 이젠없어 커다란 두개에 귀와 빨간 눈을 가진 토끼 ...

마이너스 삐삐롱스타킹

아이들과 같이 놀던 내 모습을 웃고 있던 그림자들 조금씩만 더 잊은 줄만 알았던 나의 잘못을 모르는 바보처럼 잊고 살던 나의 모든 것들이 다가와 그 나열이 싫고 줄어드는 마이너스에 내 모습이 싫고 또 이 안에서 빠져들지 못하는 그런 줄어드는 마이너스에 내 모습이 싫고 또, 나도 이해할 수 없고 너도 알 수 없고 죽을 수도 없고 도망가긴 ...

12시 삐삐롱스타킹

그때 12시일때 나에 모든건 그 자리로 돌아와 똑같은 색을 머금고 음음~ 아침에 일어났을때 내가 던진 꿈 또 내게로 돌아와 처음의 끝을 알리고 음음~ 돌아와 처음에 끝을 알리고 음음~ 그 처음을 잊어갈때~ 헛된바램들 그쯤에서 그만큼 어쨋건 흘러가버려지잖아

버스 여훈민

헤어지잔 말하는 너를 만나 힘들다고 우는 널 달래 주고 정류장까지 너를 바래다 준 그날 밤 버스 창에 기댄 널 보면서 너 건강하게 잘 지내 나 태연한 척 했지만 너를 데려간 버스를 따라 한참을 혼자서 달려갔어 바보 같은 가슴아 또 숨이 차도 참아줘 자꾸 멀어지는 나를 잊어가는 사랑을 잡아줘 내 손발이 닳도록 떠나는 그녈 만나서 빌어보게

버스 훈 (유키스)

헤어지잔 말 하는 너를 만나 힘들다고 우는 널 달래주고 정류장까지 너를 바래다준 그 날밤 버스 창에 기댄 널 보면서 너 건강하게 잘 지내 나 태연한척 했지만 너를 데려간 버스를 따라 한참을 혼자서 달려 봤어 이 바보 같은 가슴아 더 숨이 차도 참아줘 자꾸 멀어지는 날 잊어가는 내 사랑을 잡아줘 내 손발이 닳도록 떠나는 그녈 만나서 빌어보게 나 울어 보게 나의

사랑이 싫은데(With.보라) 버스

난 잘 모르겠어 이 사랑이 대체 뭔지 아무리 하고 또 해봐도 알 수 없어 나만 이런 걸까 난 이제 알고 싶어 사랑은 대체 어떤 거길래 단 한 번을 밀어내지 못 하고 올 때마다 끌어안는 건지 사랑이 싫은데 나는 아프기 싫은데 더는 바보 같은 가슴은 항상 내 말을 듣지 않아 그대만 부르고 그대만 향해 다시 난 정말 모르겠어

버스....♥ 여훈민

헤어지잔 말 하는 너를 만나 힘들다고 우는 널 달래주고 정류장까지 너를 바래다준 그 날밤 버스 창에 기댄 널 보면서 너 건강하게 잘 지내 나 태연한척 했지만 너를 데려간 버스를 따라 한참을 혼자서 달려 봤어 이 바보 같은 가슴아 더 숨이 차도 참아줘 자꾸 멀어지는 날 잊어가는 내 사랑을 잡아줘 내 손발이 닳도록 떠나는 그녈 만나서 빌어보게

버스 안에서 이보람

작년 오늘 우리 여기서 헤어졌어 정말 유치한 일로 정말 유치한 말로 서로에게 상처가 되었어 그게 우리의 마지막이었죠 그때 아무렇지 않은 듯 뒤돌아서 너를 떠나보내고 정말 많이 엉엉 울었어 버스 안에서 창문 밖을 보다가 널 닮은 사람을 봤어 아니란 걸 알면서도 그때 우리 생각이 나잖아 정말 그때 우리는 참 행복했잖아 그때 조금 더 아끼고 잘해줄 걸

사랑이 싫은데 (With 보라) 버스(Verse)

난 잘 모르겠어 이 사랑이 대체 뭔지 아무리 하고 또 해봐도 알 수 없어 나만 이런 걸까 난 이제 알고 싶어 사랑은 대체 어떤 거길래 단 한 번을 밀어내지 못 하고 올 때마다 끌어안는 건지 사랑이 싫은데 나는 아프기 싫은데 더는 바보 같은 가슴은 항상 내 말을 듣지 않아 그대만 부르고 그대만 향해 다시 난 정말 모르겠어 사랑은 원래

흩어진다 (Acoustic Ver.) 오후

오늘도 같은 시간 늘 같은 자리에 널 기다리다 불 꺼진 카페를 나오던 열두 시쯤 사람 없는 정류장 희미하게 보이는 마지막 버스 바람이 얼굴을 스치고 멈춰 선다 광화문 거리를 지나는 창가에 스며드는 꽃 향기처럼 우린 사랑했다 널 많이 사랑했었나 보다 내가 우린 바보였다 늘 사랑 때문에 아팠던 바보 이제는 기억 저 너머로

흩어진다 오후(5Who)

오늘도 같은 시간 늘 같은 자리에 널 기다리다 불 꺼진 카페를 나오던 열두 시쯤 사람 없는 정류장 희미하게 보이는 마지막 버스 바람이 얼굴을 스치고 멈춰 선다 광화문 거리를 지나는 창가에 스며드는 꽃 향기처럼 우린 사랑했다 널 많이 사랑했었나 보다 내가 우린 바보였다 늘 사랑 때문에 아팠던 바보 이제는 기억 저 너머로

흩어진다 5who

오늘도 같은시간 늘 같은 자리에 널 기다리다 불꺼진 카페를 나오던 열두시쯤 사람없는 정류장 희미하게 보이는 마지막 버스 바람이 얼굴을 스치고 멈춰선다 광화문 거리를 지나는 창가에 스며드는 꽃향기처럼 우린 사랑했다 널 많이 사랑했었나보다 내가 우린 바보였다 늘 사랑때문에 아팠던 바보 이제는 기억 저너머로 흩어진다 표정없는 사람들

버스 흐른

어제는 친구와 버스를 탔네 손잡일 잡고서 나란히 섰네 말없이 친구의 눈을 보다가 음. 버스는 덩컬이며 달리고 있네 덩달아 내 마음도 덜컹거리네 손잡인 땀으로 미끄러지고 음 아~ 햇살이 너무나 밝아 아~ 날씨는 더럽게 좋아 아~ 가슴이 울렁거리네 널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네 미소가 귀엽다 말하고 싶네 괜시리 어색한 웃음을 짓고 음. 버스는 종점을 향해...

버스 동네빵집

해질녘즘에 오른 버스 한적한 뒷자리에 앉아 창문을 적당히 열어 젖히고는 눈을 감고서 바람을 맞지 고개를 돌려 본 세상은 매일 지나도 내게 새로운 풍경 구멍가게에서 나온 아저씨가 고개를 들고서 하늘을 바라보네 내 맘 닿는 곳으로 언제까지라도 달려가 저기 언덕을 넘어 때묻은 기억 모두 던져 보낸다 누군가 내게 해준 이야기 산다는게

버스 여훈민

헤어지잔 말하는 너를 만나 힘들다고 우는 널 달래 주고 정류장까지 너를 바래다 준 그날 밤 버스 창에 기댄 널 보면서 너 건강하게 잘 지내 나 태연한 척 했지만 너를 데려간 버스를 따라 한참을 혼자서 달려갔어 이 바보같은 가슴아 또 숨이차도 참아줘 자꾸 멀어지는 날 잊어가는 내 사랑을 잡아줘 내 손발이 닳도록

버스 크래커(Cracker)

우리의 여행은 아마 여기까지 일 거야 이제 길은 더 이상 안 보이니까 그러니까 가고 싶은 데로 가 입 끝에 맴돈 말이 많아 근데 다 하지 않을래 혼자 방안에 누워 잠에 들고나면 꿈에서 묻고 싶어 내릴 거면 미리 벨을 눌러주지 그랬어 몰랐잖아 전혀 니 맘 돌아선지 갈 땐 가더라도 인사는 해 안녕 내릴 거면 열어 줄게 언제든지 그럴게 몰랐잖아 전혀 니 맘...

버스 나영

버스 떠났어요 이미 떠났어요 손 흔들지 마요 너무 늦었어 여잘 몰라 너무너무 몰라요 버스 떠났어요 이미 떠났어요 손 흔들지 마요 너무 늦었어 다음에는 있을 때 좀 잘해요 잘 못한게 그리 많아 손이 불나요 손이 무슨 잘 못인가요 잘 해주니 배 불러서 잘난 척 해요 사실 내가 더 아까워요 나를 그렇게도 쉽게 봤나요 잡은 물고기에 밥 안 주나요

버스 김정환

우우우우 버스 안에서 나는 매일 아침 학교 가는 버스 안에서 항상 같은 자리 앉아 있는 그녈 보곤 해 나는 매일매일 학교 가는 버스 안에서 항상 같은 자리 앉아있는 그녈 보곤 해 하지만 부담스럽게 너무 도도해 보여 어떤 말도 붙일 자신이 없어 아니야 난 괜찮아 그런 부담 갖지마 어차피 지금 나도 여자친구 하나 없는데 너는 왜 아무 말도

버스 크래커 (CRACKER)

우리의 여행은 아마 여기까지 일 거야 이제 길은 더 이상 안 보이니까 그러니까 가고 싶은 데로 가 입 끝에 맴돈 말이 많아 근데 다 하지 않을래 혼자 방안에 누워 잠에 들고나면 꿈에서 묻고 싶어 내릴 거면 미리 벨을 눌러주지 그랬어 몰랐잖아 전혀 니 맘 돌아선지 갈 땐 가더라도 인사는 해 안녕 내릴 거면 열어 줄게 언제든지 그럴게 몰랐잖아 전혀 니 맘...

버스 CRACKER

우리의 여행은 아마 여기까지 일 거야 이제 길은 더 이상 안 보이니까 그러니까 가고 싶은 데로 가 입 끝에 맴돈 말이 많아 근데 다 하지 않을래 혼자 방안에 누워 잠에 들고나면 꿈에서 묻고 싶어 내릴 거면 미리 벨을 눌러주지 그랬어 몰랐잖아 전혀 니 맘 돌아선지 갈 땐 가더라도 인사는 해 안녕 내릴 거면 열어 줄게 언제든지 그럴게 몰랐잖아 전혀 니 맘...

버스 크래커

우리의 여행은 아마 여기까지 일 거야 이제 길은 더 이상 안 보이니까 그러니까 가고 싶은 데로 가 입 끝에 맴돈 말이 많아 근데 다 하지 않을래 혼자 방안에 누워 잠에 들고나면 꿈에서 묻고 싶어 내릴 거면 미리 벨을 눌러주지 그랬어 몰랐잖아 전혀 니 맘 돌아선지 갈 땐 가더라도 인사는 해 안녕 내릴 거면 열어 줄게 언제든지 그럴게 몰랐잖아 전혀 니 맘...

버스 Various Artists

그 사람 너무 불쌍하잖아 사랑하는 사람 먼저 보내고 그게 뭐야 사랑에 미쳐가지고 난 되게 행복한 사람 같은데 그런 사랑 아무나 못하잖아 게다가 그 사람 추억 속에서 늘 같이 살잖아 -

버스 핫독스(Hot Dogs)

잊혀진 그대의 차디찬 충고가 오늘따라 머리 속을 맴도네 쓰라린 상처도 어설픈 실수도 기억 멀리 묻어뒀는데 회색빛 도시와 일그러진 정류장 떠나간 사람들과 다시오는 사람 사이에서 비틀거리며 버스에 밀려 올랐는데 *난 대체 무얼향해 이토록 흘러가는지 불타는 꿈도 짜릿한 감정도 하나둘씩 자꾸 지워 지는데 떠나는 버스밖 멀어지는 풍경들 매일 같...

버스 핫독

잊혀진 그대의 차디찬 충고가오늘따라 머리 속을 맴도네쓰라린 상처도 어설픈 실수도기억 멀리 묻어뒀는데회색빛 도시와 일그러진 정류장떠나는 사람들과다시오는 사람 사이에서비틀거리며 버스에 밀려 올랐는데난 대체 무얼향해 이토록 흘러가는지불타는 꿈도 짜릿한 감정도하나둘씩 자꾸 지워 지는데떠나는 버스밖 멀어지는 풍경들매일 같이 반복되는 행동들흔들리는 어깨도 귓가에...

버스 이성현

해질 무렵 버스에 몸을 실으면한쪽 편엔 햇살이 너무 눈부셔서내 옆에 아무도 앉질 않아저쪽 편엔 이미 사람이 다 앉아버렸네그냥 앉길 포기하고 서있을까한 사람만 내려주면 딱 좋겠는데꼭 이럴 땐 왜 멀리들 가는 건지웬만하면 군중 속에 관심없는 나인데찬란한 햇살은 나를 더욱 더본의 아니게 고독한 사람으로 만드네이것 참 이제야 자리 났지만다음정류장에 내릴 거라...

흩어진다 5WHO(오후)

오늘도 같은시간 늘 같은 자리에 널기다리다 불꺼진 카페를 나오던 열두시쯤 사람없는 정류장 희미하게 보이는 마지막버스 바람이 얼굴을 스치고 멈춰선다 광화문 거리를 지나는 창가에 스며드는 꽃향기처럼 우린 사랑했다 널많이 사랑했었나보다 내가 우린 바보였다 늘 사랑때문에 아팠던 바보 이제는 기억 저너머로 흩어진다 표정없는

화이트데이 (Feat. 지주민) 김영준

일년 전 오늘은 구름 가득 흐린 날이었어 기억나니 날 위해 준비한 네 손안엔 예쁜 장미꽃과 작은 사탕 정성스럽던 손 편지는 진심이 아니었는지 몰라 내가 참 바보?

거북이 버스 vs 토끼 버스 베이비버스 (BabyBus)

거북이 버스 거북이 버스 출발 준비해요 거북이 버스 거북이 버스 출발 준비해요 거북이 버스 느리지만 정말 믿음직해 거북이 버스 느리지만 정말 믿음직해 안전하고 믿음직한 멋진 거북이 버스 편안하고 안전하게 거북이 버스 달려요 토끼 버스 빠르지만 너무너무 급해요 토끼 버스 빠르지만 너무너무 급해요 토끼 버스 토끼

버스 안에서 김현정

Rap) 그녀 내겐 너무 지적이야 그녀 너무 매력있어 그녀 나를 병들게해 빽가 What that’s party just like Rap) 나는 매일 학교 가는 버스 안에서 항상 같은 자리 앉아있는 그녈 보곤 해 하지만 부담스럽게 너무 도도 해 보여 어떤 말도 붙일 자신이 없어 아니야 난 괜찮아 그런 부담 갖지마 어차피 지금 나도 남자친구 하나

버스 정류장 모던쥬스

소나기처럼 금새 마를 아픔이라면 이별도 견딜만 할텐데 밤새도록 흐른 내 눈물도 마를 수 있을텐데 지친 그리움에서 달아 날 수 있게 아마 사랑이란건 끝이 없는건가봐 다 주고 다 버려도 다시 자라나 내 안에 담아 두기에는 너무나도 커져 버려서 이젠 숨 쉬는 것 조차 힘겨워 그때 마지막 버스를 보내고 밤새도록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던 그 버스

럭셔리 버스 원 모어 찬스

찌는 듯한 여름 남인도에서 내가 애써 예약해놓은 멋진 럭셔리 버스 하지만 그 곳에 갔을 때 내가 만난 건 사람 염소 닭이 같이 타는 낡아빠진 시골 버스 나의 황당한 표정 화가난 모습 뒤로 어느 인도 할머니는 돈이 없어 내려야 했어 누군가에게 실망스런 일이 누군가에겐 럭셔리한 그래 내가 탄 버슨 럭셔리 버스 맞았어 럭셔리버스 럭셔리버스 부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