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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밤을 버텨내기로 해요 블루던 (Blue Dawn)

어디에도 네가 보이잖아 눈 감으면 더 선명해지는 네 빈자리가 더 시큰해지더라 흐려지다가도 네 향기만 스쳐 가면 너를 그리워하게 되는 내가 바보 같아서 우리 둘 이제 멀리서 밤을 버텨내기로 해요 하루 또 지나면 날이 선 아픔도 무뎌질 수 있잖아 아직도 너를 사랑하고 있어 오늘 밤은 유난히 네가 떠올라 사실은 널 사랑하는 건지

Carpet (Get to Dawn) 공동훈

I sleeping on the carpet carpet 밤을 채워 깊이 깊이 두 시만 되면 네 생각에 결국은 잠을 미뤄 get to dawn get to dawn another extra shot with coffee 저 멀리 손 흔든 네 white 셔츠 코끝에서 감기는 니 향긴 이미 머릿속엔 You 빠져 깊이 난 어떡해 난 game over 눈 감아도

달콤한 사랑 박가윤 (PARK GA YUN)

생각했어 막을 수 가 없는 참을 수 가 없는 달콤한 너와 나의 운명같은 사랑 힘들고 지친 세상 널 만나 사랑했다 운명같은 내 사랑에 내 삶이 모두 변했다 힘들고 지친 세상 널 만나 행복했다 후회는 없다 자존심도 없다 널 사랑했다 희미한 가로등 그 불빛 아래 그대와 나 두 손을 마주 잡고 밤새도록 달콤한 사랑 사랑을 나눠요 까만 밤을

Midnight blue 오소연

달 푸른빛 짙은 밤 여전히 잠 못 드는 나 넌 뭘 할까 이렇게 긴긴밤 네가 떠올라 다 뭐였을까 하필 그때일까 우리가 함께 보냈었던 오랜 시간 너에겐 별 의미 없나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 한밤의 블루 끝없이 번져 다시 깊어진 블루 널 따라 점점 선명해져 홀연히 찾아와서 내 맘을 어지럽혀 차갑게 시리던 너란 밤을

텅빈방안 김샛별

참 그대 내게 많은것을 주었죠 내 방엔 온통 그대 물건 뿐이죠 그대 떠나고 내방 가득 놓인 그대의 선물들이 나를 힘들게 하죠 참 그댄 나를 많이도 사랑했죠 우연히 스쳐가는 나의 작은말에도 그댄 잊지않고서 어느샌가 내게 다가와 작은선물을 주곤했죠 그대가 떠나버리고 방안을 정리했죠 내 방이 텅빈것 같아 방안이 날 더

Reality Blue 스텔라장 (Stella Jang)

Reality Blue - 03:08 이미 알고 있었지 이곳을 벗어나야 해 도망치고 싶었지 나는 어디로든 오래도록 참았지 이제는 떠나야만 해 모두 내게 그랬지 다녀오면 좋아질 거야 Oh pretty lie 먼 곳에 가면 다 괜찮아질 거라고 괴로운 건 두고 오면 된다고 돌아온 이곳은 날 반기는 Reality Blue 변함없는

당신의 밤을 공재

방안 가득한 적막에 잠겨 물에 젖은 듯 무거운 몸을 눕혀 작은 숨소리 달빛을 머금은 창 하늘에 가득한 작은 별빛 이런저런 생각에 빠져 한참을 헤매이다 그렇게 잠이 드는 공허한 당신의 밤에 제 목소릴 수놓을게요 조그만 별빛이 되어 머무를게요 고요한 당신의 맘에 해진 그곳을 꿰맬게요 그대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음 음 이런저런

love sketch 콜딘 (Coldin), 윤서

날 물끄러미 볼 때 유독 빛나는 눈빛 그 시선의 끝엔 항상 떨리는 내 입술 이 매끄러운 공기 따스한 햇살 가득한 오후의 너와 나의 풍경 부드런 선으로 먼저 때론 거친 터치로 좀 더 아름다운 우리를 그려갈 캔버스 그 위 주황빛으로 오후를 그려볼까 붉은 밤을 칠해볼까 새하얗게 종이위 우리 마주잡은 두 손을 그린 순간 한없이 사랑에 빠진 나 원하는 대로 I'm

love sketch (Inst.) 콜딘 (Coldin), 윤서

날 물끄러미 볼 때 유독 빛나는 눈빛 그 시선의 끝엔 항상 떨리는 내 입술 이 매끄러운 공기 따스한 햇살 가득한 오후의 너와 나의 풍경 부드런 선으로 먼저 때론 거친 터치로 좀 더 아름다운 우리를 그려갈 캔버스 그 위 주황빛으로 오후를 그려볼까 붉은 밤을 칠해볼까 새하얗게 종이위 우리 마주잡은 두 손을 그린 순간 한없이 사랑에 빠진 나 원하는 대로 I'm

깊은 밤을 비추는 거울 HYUNIRANG (현이랑)

현아 넌 왜 항상 슬픈 눈에 혼자 웅크리고 있니 넌 모두 돌아간 그 밤에야 너 자신을 마주치곤 하더라 풍경만 비추는 나의 거울 아들 엄마는 매일 밤 널 걱정하고 기도해 사는 게 지치고 힘들 땐 밤이 늦더라도 꼭 전화해 풍경만 비추는 나의 거울 시끄러웠었던 하루일수록 더 나 혼자 남은 게 절망이곤 해 깊은 밤 가운데 소리만 질렀지 무거운 내 심장박동

비워내 베타89(BETA89)

1절] 떠나는 사람에 늘 아파하고 잊지 못한다 술로 밤을 달래봐도 그대 없는 자리에 내 마음에 또 어떤 이가 내 마음 달래 줄까 사랑은 헤어진 뒤 알게 되고 잡지 못한다 술로 밤을 달래봐도 그대 없는 자리에 내 마음에 또 어떤 이가 내 마음 달래 줄까 후렴] 사랑은 사랑으로 이별은 흘러가는 시간대로 독한 술로 그렇게 너란 사람 잊어본다

Dawn (Feat. 이온(E’ON)) 김성경

짙어진 밤하늘과 널 비추는 light 흐려지는 시야 속에 담아둔 너의 사랑이란 lie 애써 밝은 얼굴로 널 비추지만 깊게 드리운 어둠을 이겨내지는 못해 If the day be break, Gloomy night be break If the time turn back, I could turn your back 어지러운 내 마음에 내 귓가에 너의 숨결이

BLUE 드림노트 (DreamNote)

I feel so blue I'm singing Love That's my blues, yeah 난 어느새 하늘에 번진 저 푸른빛을 닮은듯해 한겨울에 피어난 꽃처럼 홀로 남겨진듯해 날카로운 가시덩굴처럼 날이 선 채 난 나를 가두고 나를 향한 손길에 난 맘과 달리 자꾸만 또 상처를 주곤 해 어둠이 익숙해져 가 난 말수는 줄어만 가 스쳐가는 시선들 속에 난 또

비워내 베타89

떠나는 사람에 늘 아파하고 잊지 못한다 술로 밤을 달래봐도 그대 없는 자리에 내 마음에 또 어떤 이가 내 마음 달래 줄까 사랑은 헤어진 뒤 알게 되고 잡지 못한다 술로 밤을 달래봐도 그대 없는 자리에 내 마음에 또 어떤 이가 내 마음 달래 줄까 사랑은 사랑으로 이별은 흘러가는 시간대로 독한 술로 그렇게 너란 사람 잊어본다 사랑은 사랑으로

여자사용법 에이오에이(AOA)/에이오에이(AOA)

Eh eh eh eh eh eh eh eh eh AOA Brave sound Drop it 함부로 다루면 안 돼요 예쁘다 칭찬해주세요 내가 만든 음식이 형편없어도 맛있게 먹어주세요 날 위해 웃어주세요 눈물 날 땐 안아주세요 그 어떤 말들보다 사랑한단 말 자주 해줘요 겉으론 말뿐인 남자 속은 채로 그저 넌 입만 산 채로

여자사용법 (Girl`s Heart) AOA

Eh eh eh eh eh eh eh eh eh AOA Brave sound Drop it 함부로 다루면 안 돼요 예쁘다 칭찬해주세요 내가 만든 음식이 형편없어도 맛있게 먹어주세요 날 위해 웃어주세요 눈물 날 땐 안아주세요 그 어떤 말들보다 사랑한단 말 자주 해줘요 겉으론 말뿐인 남자 속은 채로 그저 넌 입만 산 채로

Blue 히즈(H:Z)

아직까지도 난 깨어있네 익숙한 공기마저 왠지 좀 어색해 이유없는 공허함에 왠지 좀 슬픈 것 같아 아무 말 없이 그냥 날 안아줘 전부 사라질 것 뿐인데도 감당못해 난 이대로 fallin' 눈을 감은 채 희미해지게 fallin' blue blue woo woo 망가진 밤 고요한 창 아무도 내 맘을 모르겠지 방 안에 퍼진 의미없이 지루한 음악소리 침대를 가득히

blue winter Cott

올 겨울은 춥지 않았으면 해 작년 겨울처럼 외롭지 않기를 아니 좀 추워도 돼 날 따뜻하게 해줄 사람만 있다면 매년 겨울이 올 때 마다 꼭 외로움을 데리고 와서 내 겨울 밤은 길어 방안은 날 움츠리게 만들어 blue winter blue winter It's a blue winter 어디라도 기대고 싶은 blue winter 매년

blue winter 콧 (Cott)

올 겨울은 춥지 않았으면 해 작년 겨울처럼 외롭지 않기를 아니 좀 추워도 돼 날 따뜻하게 해줄 사람만 있다면 매년 겨울이 올 때 마다 꼭 외로움을 데리고 와서 내 겨울 밤은 길어 방안은 날 움츠리게 만들어 blue winter blue winter It's a blue winter 어디라도 기대고 싶은 blue winter 매년

여자사용법 A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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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방 mermerme (멀멀미)

이제 내 방엔 아무도 없네 어제 함께했던 애는 어디서 왔는지도 모른 채 헤어지는 인연이었네 난 뭐하러 밤을 새워 갉아 먹었나 생을 이제 내 방엔 아무도 없겠지 쓸데없이 난 쳇바퀼 돌려 마치 태엽 난 혼자 남은 채 미루고 있어 내일 난 뭐하러 밤을 새워 갉아 먹었나 생을 난 뭐하러 또 이 죄를 지어버리고선 용서를 바라고 나서 반복하는 애가 됐어 한 번도

Blue Moon 엔플라잉 (N.Flying)

푸르른 달에 맘을 도둑맞듯 세상에 너와 나 단둘만 같았어 이 순간이 잠시라면 영원히 멈춰 버리자 지겨워져도 괜찮아 들어 줘 나의 Blue Moon Oh my Blue Moon 희미한 말들로 너에게 닿을 수만 있다면 시시한 일상 밖에 날 밀어둔 채로 신비한 꿈처럼 너만을 바라보아서 하루 종일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맘 괜시리 기대하죠 이 문 뒤에선 왠지 숨죽이며

깊은 밤을 날아서 로꼬 &

Far away 이노래 너에게 들리게 사랑의 이 노래 널 위한 멜로디 숨가쁘게 달려온 길의 한가운데서 발을 멈추고 무작정 나는 상상을 했어 만질 수 없던 너의 손을 꽉 잡고 걸어 눈을 떴을 때 내 눈앞엔 아주 밝은 별이 보여 내 맘에 니가 스며 들어와 어느새 물들어 내 가슴은 love song Far away 이 노래

blue winter (Feat. PERC%NT) cott

올 겨울은 춥지 않았으면 해 작년 겨울처럼 외롭지 않기를 아니 좀 추워도 돼 날 따뜻하게 해줄 사람만 있다면 매년 겨울이 올 때 마다 꼭 외로움을 데리고 와서 내 겨울 밤은 길어 방안은 날 움츠리게 만들어 blue winter blue winter It's a blue winter 어디라도 기대고 싶은 blue winter 매년

텅 빈 킹박(King Bak)

No 지옥같은 하루하루 죽을 것 같은데 그토록 원했던 그사람 여기있는데 널 향한 내 마음 여전히 그대론데 너의 머리카락 너의 검은 구두 너의 하얀 티셔츠 너의 사진 앨범 니가 좋아 했던 너와 나의 침대 baby, I`m something like a stray doggy [Chorus] 아무것도 아무말도 할 수가 없어

텅 빈 킹박

하기만해 모든게, No 지옥같은 하루하루 죽을 것 같은데 그토록 원했던 그사람 여기있는데 널 향한 내 마음 여전히 그대론데 너의 머리카락 너의 검은 구두 너의 하얀 티셔츠 너의 사진 앨범 니가 좋아 했던 너와 나의 침대 baby, I\'m something like a stray doggy 아무것도 아무말도 할 수가 없어

어느 늦은 밤의 기억 (Vocal 주예인) Vlinds

벌써 시간은 이렇게 지났는데 뜨거웠던 기억은 쉽게 잊히지 않나봐 삶의 끝까지 기억해주길 바란건 사실 내가 잊지 못할걸 알았기 때문이야 바라보던 두 눈에 담겨있던 그 밤을 날 가득채운 너의 모습 커져가고 있어 어느 늦은 밤의 기억이 나면 자꾸 그때 방에 나를 데려가 말로는 할 수 없던 얘기를 밤새 뒤척였던 나의 마음을 이제는 없는 너를

Blue Bird 자매

"달콤한 오후와 빛 바랜 그림자들 벗어나려 할 수 없네 수줍었던 어제는 흔적도 사라져 허전하고 가슴 뿐 달콤한 오후와 흩날리는 시간들 며칠이면 잊혀질 텐데 따스했던 햇살은 보이지 않고 파랑새는 떠나가네 I wish it was just a dream Just like disapearing shadow When I open

완벽한 하루 솜다

내가 없어도 완벽한 너의 하루는 너와 있어도 나를 늘 외롭게 해 방 안에 나는 늘 혼자인데 나의 하루는 항상 그러한데 내가 없어도 완벽할 너의 하루는 너와 있어도 나를 늘 외롭게 해 하루에 난 늘 혼자일 텐데 나의 일상은 항상 그러한데 네가 없다면 난 매일 밤을 울 거야 밥도 잘 안 먹을 거야 매일 궁금할 거야 네가 없으면 난 매일 그리울 거야

Same Story 크리스 메인 (Kris Main)

I gotta drive in the Seoul without you too many pills in my heart are about you 전엔 너만 있음 됐는데 이젠 끊어내야 해 널 너와 새로운 걸 해도 같이 밤을 나눠도 I don’t know I don’t know 사랑은 다 똑같지 뭐 네게 전화를 걸어도 여전히 가슴 속 Why did

MONEY DAWN (던)

아무도 답을 못내 우린 끝이 보이지 않잖아 하루도 빠짐없이 싸워서 썩 괜찮진 않지만 너무나 원하니까 이럴 가치가 있다 그동안 그러해왔듯 널 위한 대가를 치르면 되잖아 돈아 널 갖고 싶다 뭐니 뭐니 해도 돈아 널 갖고 싶단 말이다 돈아 난 네가 밉다 분명 때가 타 더러운데 왜 빛이 나냐는 말이야 너를 가지고 높게 higher 나의

Lonely Day (Blue DayⅡ) 포지션(임재욱)

나의 곁을 채워줘. 시린 내 가슴에 안겨줘 다시는 나 니가 없단 생각에... 혼자서 숨죽여 울지 않게... 참 이젠 내 것 하나면 되지... 문득 차를 시키다 너를 떠올리는 나 난 하루에도 몇 번 씩이나 지운 널 다시 그리며 눈물속에서 살아 시계만 바라보다... 너를 먼저 들여보내고... 허전함에...

Lonely Day (Blue DayⅡ) 포지션

참 오랜만에 걸어보았지 그만 너를 지우려 가지 않던 그 길을 늘 함께 했던 모습 그대로 아련한 추억을 안고 나를 반겨주네 희미한 저 가로등 어둠속에 외로워지면 아쉬움에 매일 들리던 카페 다시 그날처럼 그 자리에 앉아보지만 마주 앉을 넌 없는 걸 우리 사랑했던 그때로 다시 날 데려가 주겠니 아무것도 이젠 필요없어 사랑해 한 마디면 나의 곁을 채워줘 시린

낡은앞치마 장필순

달빛이 내려와 이 밤을 비추고 바람 불어와 추억을 흔드네 떠나버린 그대 따듯한 음성 이 밤 허공에 맴도네 왜 아무런 말도 없이 그대가 듣던 노래만 남긴 채 자리 그대 흔적 낡은 앞치마 춤추는 옷자락 그대가 그리워 수고를 짊어진 야윈 뒷모습 이 밤 여기에 머무네 왜 아무런 말도 없이 그대가 듣던 노래만 남긴 채

낡은 앞치마 장필순

달빛이 내려와 이 밤을 비추고 바람 불어와 추억을 흔드네 떠나버린 그대 따듯한 음성 이 밤 허공에 맴도네 왜 아무런 말도 없이 그대가 듣던 노래만 남긴 채 자리 그대 흔적 낡은 앞치마 춤추는 옷자락 그대가 그리워 수고를 짊어진 야윈 뒷모습 이 밤 여기에 머무네 왜 아무런 말도 없이 그대가 듣던 노래만 남긴 채

놀러와요 프린세스 디지즈

그대 심장소리가 내 귀까지 들려요 미안하지만 그 맘 내게 들켰어요 침을 꼴깍 삼키며 어쩔줄을 몰라 하네요 다 알아요 예전부터 날 원했단 걸 놀러와요 우리 집에 let\'s take a chance 내 맘 바뀌기 전에 얘기해요 새벽이 올 때까지 이상한 생각은 하지마 단 둘이 all night long 당돌한 내 제안에

Painted 멜팅코드(디영, 팝민트)

그려졌다 밤을 걷다 그려본다 저 골목 끝에 울어본다 니 뒷모습에 웃어본다 널 보는 눈에 지금 넌 없는데 왜 자꾸 그려져 이 방안에 이 가슴에 이 길위에 나도 모르게 그려진다 너의 이름을 또 얼굴을 다시 향기를 너무 아파서 나도 모르게 그려본다 아프진 않은데 맘처럼 잘 안돼 이 방안에 이 가슴에 이 길위에 나도 모르게 그려진다 너의 이름을 또 얼굴을

별을 뿌리다 성안

저 하늘에 그대가 비춰져 어두운 밤을 밝게 비춘다 고개를 떨구며 돌아오는 길에 어두운 맘을 환히 비춘다 내 맘에 그림자가 진다 어제의 날 원망해 본다 결국 널 다시 떠올린다 바보처럼 별을 뿌린다 까만 밤하늘에 우리 추억들을 띄워 보낸다 저 별을 이어가다 보면 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아무 일 없던 저 하늘에 별을 뿌려본다 내 마음에

잊어야한다는마음으로 류주희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방안에 가득 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 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세울까 창가에 기다리던 새벽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임영웅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 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류주희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방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내 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 없이 흐르는 이슬 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 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가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blue ruin 희미하다

죽여버리지 내가 가는 길이 가시밭길일지라도 언젠가 내 목소리가 세상에 울려 퍼지길 I get a call from my friends 하는 얘긴 똑같애도 그때 그곳의 냄새가 머물러있어 소중한 기억들을 쉽게 흘려보낸 건 시간 위를 비행했다 치자 paraglider 내 직업은 하루를 그리는 미술가 사실 어제나 오늘이나 다 비슷하지 daily color's like Blue

Summer Hike 디엔 (d&)

도시의 밤 속 공허 둘이였을 때 보다 I’m so fine 화려한 city lights 자유롭게 Rhythm에 날 맡기고 I’m driving 설레임의 데자뷰, like that 짜릿하게 다가와 붉은 neon 아래서 일렁이듯 춤을 춰 yeah 뜨거웠던 여름밤 내 맘을 흔드는 fireworks 귓가에 부서지는 파도 소리 반짝이는 moonlight

제이니 (Janie)

가만히 앉아 멍하니 천장만 바라봐 바보처럼 몇 시간째 계속 아무 생각 없이 한숨만 쉬어 네가 없단 거 변한 건 그거 하나뿐인데 가슴이 뻥 뚫린 듯 많이 허전해 네가 없어 내 맘을 이젠 어떻게 채워야 할지 난 몰라 생각이 안 나 눈물만 쉴새 없이 흘러 혹시 네가 지금이라도 내게 돌아와 준다면 나 놓치지 않게 꼭 안아줄게 돌아와

이별도시 생태계 겉다림

모두와 헤어지고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쳐온 이 사람은 미련이 담긴 가방 하나를 들고 이곳 이별의 도시에 흘러든다 그를 맞이하는 저 고래의 울음소리 눈물바다 깊이에서 낮고 따스하게 울린다 짝이 없는 직박구리 날카롭게 투덜대다 나뭇잎 사이로 사라지고 농담처럼 커다란 왜가리 한 마리 고함을 치며 날아간 석양 아침이 오면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지구 밑을 맴도는

iPoby (아이포비)

모든 것이 어쩌면 내 허튼 생각이 어쩌면 내 눈빛이 어려워 너와 내 모습을 가릴게 방 안에 내 모습을 가둔 채 네가 뱉은 말들을 토해 내고 있을 때 눈빛에 내 몸이 피를 흘리려고 해 검게 칠한 생각이 나를 집어삼킬 때 아무것도 말 못 해 내 속이 비었는데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어떤지 말해 볼래 눈이 거짓말할 때 보여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