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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베베팝

나무야 나무야 겨울 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 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평생을 살아 봐도 늘 한 자리 넓은 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 꽃 피는 봄 여름 생각 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겨울 나무 베베팝

나무야 나무야 겨울 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 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평생을 살아 봐도 늘 한 자리 넓은 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 꽃 피는 봄 여름 생각 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나무야 나무야 트니트니(Tuni Tuni)

나무야 나랑놀자아~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커다란 커다란 나무야 (놀자)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우리같이 신나게 노올자 숨바꼭질 할까요 (꼭꼭숨어라) 매달리기 할까요 (으쌰) 숨바꼭질 할까요 (꼭꼭숨어라) 매달리기 할까요 (으쌰)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커다란 커다란 나무야 (놀자)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우리같이 신나게

나무야 나무야 JUNI MUSIC(쥬니뮤직)

나무야 나무야 푸른 나무야 무럭무럭 자라서 숲이 됐구나 나무야 아낌없이 주는 나무야 이젠 내가 아껴줄게 너무 고마워 봄날에는 향기를 여름날엔 그늘을 가을날엔 단풍입고 추운겨울 지나네 나무야 나무야 높은 나무야 무럭무럭 자라서 숲이 됐구나 나무야 아낌없이 주는 나무야 이젠 내가 지켜줄게 너무 고마워 나무야 나무야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낌없이 주는 나무야 너무너무

겨울나무 (나무야 나무야) 루루베베(RuruBebe)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나무야 내 나무야 YJP

미안해 사랑해 말을 해 줄걸 이제야 하늘에 말하네 홀로 잠들어 있는 너를 볼 때면 가슴이 말을 한다 나무야나무야 바람이 차갑지 않니 얇은 가지 사이로 스쳐가는 바람이 내 곁을 맴돌아서 가는 듯 한데 나무야나무야 나 여기 서 있단다 새찬 눈보라가 불어오면 나에게 오렴 널 기다리는 내게 길가에 작게 보이던 저 나무도 벌써 몰라보게 자라고 있구나 시간이

나무야 동 요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조용필

작사:김순곤 작곡:조용필 1.세상일이 그렇고 그래 모든것이 그렇고 그래 하늘보면 모두 날려 하지만 시작마저 쉽지 않아 가끔씩은 도박사처럼 모든 것을 걸기도 하지 잃은 것은 생각하지 못하고 모두 얻으려 하는거야 바람불어와 언제나 그렇게 마음 흔들리면 하늘 향해 눈을 감으리 나두야 욕심없는 나무가 되고파 아- 나무야 넌 뿌리가 깊으니 나무야

나무야 이태훈

예쁜나무 한그루에 시들은 입사귀 나무의 사랑을 받지 못했구나 시들은 입사귀는 지쳐만 가고 마지막 으로 나무를 불렀어 나무야 나를 사랑해주면 안되겠니 이젠 너를 잡기가 힘들어 다가간 용기 만큼 날아가는 너 언제나 저 멀리서 난 혼자 남겨지지 잡아줘 시들어진 나의 마음을 조금만 주겠니 너의 사랑 널 바라보는 나는 지쳐만 가고

나무야 조용필

세상일이 그렇고 그래 모든것이 그렇고 그래 하늘보면 모두 날려 하지만 시작마저도 쉽지 않아 가끔씩은 도박사처럼 모든 것을 걸기도 하지 잃은 것은 생각하지 못하고 모두 얻으려 하는거야 바람불어와 언제나 그렇게 마음 흔들리면 하늘 향해 눈을 감으리 나두야 욕심없는 나무가 되고파 아- 나무야 넌 뿌리가 깊으니 나무야 저 바람이 불어도 나무야 푸르른

나무야 뿌니와 뽀미

나무야 나무야 서서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류일우

나무야 나무야 서서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나무야 서서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Various Artists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동요 친구들

나무야 나무야 서서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Soundfactory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한보미, Stacy Hjuler

나무야 나무야 서서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동요친구들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샤이니 동요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동요 꿈나무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좋은 동요

(1절) 나무야 나무야 서서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간주) (반복) 나무야 나무야 서서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제제

나무야 거기 나무야 너는 얼마 동안 버텼니 수많은 세월 변하지 않고 서 있구나 나무야 거기 나무야 너는 얼마 동안 버텼니 수많은 계절 변하지 않고 서 있구나 우 너의 흔들리는 머리가 내 맘을 푸르게 하는구나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그늘이 돼 주네 우 너의 흔들리는 가지가 나에게 손짓하는구나 메말라 있던 내 가슴도 널 닮고 싶구나 우 너의

나무야 동요천국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Ducks

나무야 미안해 꿈을 주지 못해서 강물아 미안해 맑은 마음 주지 못해서 하늘아 미안해 행복 주지 못해서 하늘아 하늘아 미안해 눈물 안겨 주어서 많은 사람들 많은아픔들 마음 속에서 잊고 싶어져 세상에 불어온 바람처럼 잠시 머물다 가는 것 나무야 미안해 꿈을 줄 수 없어서 강물아 미안해 맑은 마음 주지 못해서 맑은 햇살 아래서 아이들이

나무야 키즈키즈 동요나라

03_나무야 나무야 푸른 나무야 나는 니가 참 좋- 아 더운날 너의 곁에서 쉬었다가 가도되니 나무야 착한 나무야 나는 니가 참 좋- 아 시원한 바람을 타고 맑은공기 전해주렴

나무야 동요 천사

나무야 나무야 서서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발이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나무야 서서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발이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와우동요

나무야 나무야 서서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나무야 서서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여원

나무야 멀리 도망가고 싶지 않니 아무도 너의 그늘을 바라지 않는 곳으로 초록 따위 없는 세상으로 어느새 키도 몸집도 커져 버렸고 뿌리는 마음속 깊숙히 자라나 버려 이젠 도망갈 수도 없게 됐네 시간이 지나면 어른이 된다면 전부 괜찮아질 줄만 알았는데 가녀린 손목엔 짙은 나이테만 늘어가네 있잖아 내가 너의 숲이 되어줄게 울창하고 푸르른 숲이 되어줄 테니 너 하나쯤은

나무야 이젠어린이동요

나무야 나무야 서서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나무야 서서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풀잎동요마을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반주)

브람스 자장가 (자장가 ver.1) 베베팝

잘자라 내 아기 내 귀여운 아기 아름다운 장미꽃 너를 둘러 피었네 잘자라 내 아기 밤새 편히 쉬고 아침이 창 앞에 찾아올 때까지 잘자라 내 아기 내 귀여운 아기 오늘 저녁 숲 속에 천사 너를 보호해 잘 자라 내 아기 밤새 고이 쉬고 낙원의 단꿈을 꾸며 잘 자거라

슈베르트 자장가 (자장가 ver.1) 베베팝

자장 자장 노래를 들으며 옥같이 어여쁜 우리 아가야 자장 자장 노래를 들으며 옥같이 어여쁜 우리 아가야 귀여운 너 잠 잘 적에 하느적 하느적 나비 춤춘다 자장 자장 노래를 들으며 옥같이 어여쁜 우리 아가야 귀여운 너 잠 잘 적에 하느적 하느적 나비 춤춘다

모차르트 자장가 (자장가 ver.1) 베베팝

잘 자라 우리 아가 앞뜰과 뒷동산에 새들도 아가양도 다들 자는데 달님은 영창으로 은 구슬 금 구슬을 보내는 이 한밤 잘 자라 우리 아가 잘 자거라 잘 자라 우리 아가 앞뜰과 뒷동산에 새들도 아가양도 다들 자는데 달님은 영창으로 은 구슬 금 구슬을 보내는 이 한밤 잘 자라 우리 아가 잘 자거라

나비야 베베팝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 오너라 노랑나비 흰 나비 춤을 추며 오너라 봄바람에 꽃잎도 방긋방긋 웃으며 참새도 짹짹짹 노래하며 춤춘다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 오너라 노랑나비 흰 나비 춤을 추며 오너라 봄바람에 꽃잎도 방긋방긋 웃으며 참새도 짹짹짹 노래하며 춤춘다

에델바이스 베베팝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아침 이슬에 젖어 귀여운 미소는 나를 반기어 주네 눈처럼 빛나는 순결은 우리들의 자랑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마음속의 꽃이여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아침 이슬에 젖어 귀여운 미소는 나를 반기어 주네 눈처럼 빛나는 순결은 우리들의 자랑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마음속의 꽃이여

섬집아기 베베팝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 찬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오빠생각 (자장가 ver.1) 베베팝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제 우리 오빠 말 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기럭 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 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고요한밤 거룩한밤 베베팝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 기도드릴 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주 예수 나신 밤 그의 얼굴 광채가 세상 빛이 되셨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오버 더 레인보우 베베팝

Somewhere over the rainbowway up highThere's a landthat I heard of once in a lullabySomeday I'll wish upon a starAnd wake upwhere the clouds are far behind meWhere troubles meltlike lemon dropsAway...

옹달샘 베베팝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요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달밤에 노루가 숨바꼭질 하다가 목 마르면 달려와 얼른 먹고 가지요

기찻길 옆 베베팝

기찻길 옆 오막살이 아기 아기 잘도 잔다 칙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 소리 요란해도 아기 아기 잘도 잔다 기찻길 옆 옥수수 밭 옥수수는 잘도 큰다 칙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 소리 요란해도 옥수수는 잘도 큰다

사랑 베베팝

엄마를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 안기고 싶어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음 음 사랑이죠 아빠를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 안기고 싶어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음 음 사랑이죠 선생님을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 안기고 싶어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음 음 사랑이죠

등대지기 베베팝

얼어붙은 달 그림자 물결 위에 차고 한 겨울의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바람소리 울부짖는 어두운 바다에 깜빡이며 지새이는 기나긴 밤하늘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사랑의 마음을

아름다운 벗 베베팝

오 아름다운 나의 벗은 어디로 오 아름다운 나의 벗은 어디로 그 알 수 없는 길 저 멀고 먼 곳으로 기약도 없이 너는 떠나버렸네 오 아름다운 나의 벗은 어디로 오 아름다운 나의 벗은 어디로 그 알 수 없는 길 저 멀고 먼 곳으로 기약도 없이 너는 떠나버렸네

기러기 베베팝

달 밝은 가을밤에 기러기들이 찬 서리 맞으면서 어디로들 가나요 고단한 날개 쉬어 가라고 갈대들이 손을 저어 기러기를 부르네 산 넘고 물을 건너 머나먼 길을 훨훨 날아 우리 땅을 다시 찾아왔어요 기러기들이 살러 가는 곳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너는 알고 있겠지 너는 알고 있겠지

브람스 자장가 (자장가 ver.2) 베베팝

잘자라 내 아기 내 귀여운 아기 아름다운 장미꽃 너를 둘러 피었네 잘자라 내 아기 밤새 편히 쉬고 아침이 창 앞에 찾아올 때까지 잘자라 내 아기 내 귀여운 아기 오늘 저녁 숲 속에 천사 너를 보호해 잘 자라 내 아기 밤새 고이 쉬고 낙원의 단꿈을 꾸며 잘 자거라

슈베르트 자장가 (자장가 ver.2) 베베팝

자장 자장 노래를 들으며 옥같이 어여쁜 우리 아가야 자장 자장 노래를 들으며 옥같이 어여쁜 우리 아가야 귀여운 너 잠 잘 적에 하느적 하느적 나비 춤춘다 자장 자장 노래를 들으며 옥같이 어여쁜 우리 아가야 귀여운 너 잠 잘 적에 하느적 하느적 나비 춤춘다

모차르트 자장가 (자장가 ver.2) 베베팝

잘 자라 우리 아가 앞뜰과 뒷동산에 새들도 아가양도 다들 자는데 달님은 영창으로 은 구슬 금 구슬을 보내는 이 한밤 잘 자라 우리 아가 잘 자거라 잘 자라 우리 아가 앞뜰과 뒷동산에 새들도 아가양도 다들 자는데 달님은 영창으로 은 구슬 금 구슬을 보내는 이 한밤 잘 자라 우리 아가 잘 자거라

오빠생각 (자장가 ver.2) 베베팝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제 우리 오빠 말 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기럭 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 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베베팝

길고 커다란 마루 위 시계는우리 할아버지 시계90년 전에 할아버지 태어나던 날아침에 받은 시계란다언제나 정답게 흔들어주던 시계할아버지의 옛날 시계이젠 더 가질 않네 가지를 않네 길고 커다란 마루 위 시계는우리 할아버지 시계90년 전에 할아버지 태어나던 날아침에 받은 시계란다언제나 정답게 흔들어주던 시계할아버지의 옛날 시계이젠 더 가질 않네 가지를 않네...

모래성 베베팝

모래성이 차례로 허물어지면 아이들도 하나 둘 집으로 가고 내가 만든 모래성이 사라져 가니 산 위에는 별이 홀로 반짝거려요 밀려오는 물결에 자취도 없이 모래성이 하나 둘 허물어지고 파도가 어두움을 실어 올 때에 마을에는 호롱불이 곱게 켜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