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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Rainy Day) 버저 비터

얼어붙은듯 느려지는 시간 마치 글루밍 썬데이 슬프게만 들리는 음악들 수갑을 채운듯이 벗어날 수 없어 생각속의 늪에서 근심의 덫에서 고민끝에서 기다리는건 또 다른 고민들 반복되는 해답을 찾는과정 이젠 지나가기만을 기다려 그저 지나가기만을 풀리지 않는 고민들 반복되는 해답을 찾는 과정 이젠 지나가기만을 기다려 그저 지나가기만을 비가 내려 맘 안에서 멈추지않는 장마

미정 버저 비터

thing of anything your dreams your love thing of everything your dreams your love 하염없이 쏟아지는 고민의 시간 찌푸려지는 미간 살쪄가는 근심 언제나 현실과 이상의 갈등은비만 지금나의 오늘날이 너무 한심한 처지에 대한고독 대체 뭐가 어떻게 돼고 있는지도 내 미래 내 사랑과 다 지난 실수들...

아무것도 모르는 나… 버저 비터

니가 떠나가며 뱉은 말 잘 살란 그 말나는 안 된다고 말했지 Oh Baby Don't Try이렇게 가버리면 내가 너무 힘이 들잖아 떠나가는 너의 뒷모습에서 눈을 뗄 수 없어 아직은 실감이 안 나서 솔직히 잘 모르겠어 왜 날 떠나려는지 난 벌써부터 니 공백이 무서워 자릴 어떻게 메울지가괜히 그냥 열어보는 전화기속 배경화면 우리 둘은 저렇게 행복한데 이게...

멜로디가 버저 비터

길을 걷다 들은 멜로디 이름도 모르는 이 노래 나도 모르게 니가 왜 또 생각이나 난 멈췄고 그 자리에 서서 들어 계속 갑자기 들린 이 노래가 애석해 잊은 줄 알았던 니가 심장에 한구석에 박혀 있었나봐 난 몰랐었나봐 마치 이 노래처럼 나도 모르는 곳에 니가 언제부턴가 숨어 있었나봐 너만을 생각을 하며 만든 노래인 것 같애 아직 니 그늘에서 ...

아무것도 모르는 나… (Inst.) 버저 비터

니가 떠나가며 뱉은 말 잘 살란 그 말나는 안 된다고 말했지 Oh Baby Don't Try이렇게 가버리면 내가 너무 힘이 들잖아 떠나가는 너의 뒷모습에서 눈을 뗄 수 없어 아직은 실감이 안 나서 솔직히 잘 모르겠어 왜 날 떠나려는지 난 벌써부터 니 공백이 무서워 자릴 어떻게 메울지가괜히 그냥 열어보는 전화기속 배경화면 우리 둘은 저렇게 행복한데 이게...

멜로디가 (MR) 버저 비터

길을 걷다 들은 멜로디 이름도 모르는 이 노래 나도 모르게 니가 왜 또 생각이나 난 멈췄고 그 자리에 서서 들어 계속 갑자기 들린 이 노래가 애석해 잊은 줄 알았던 니가 심장에 한구석에 박혀 있었나봐 난 몰랐었나봐 마치 이 노래처럼 나도 모르는 곳에 니가 언제부턴가 숨어 있었나봐 너만을 생각을 하며 만든 노래인 것 같애 아직 니 그늘에서 ...

아무것도 모르는 나... 버저 비터

니가 떠나 가면 뱉은말 잘 살란 그 말 나는 안된다고 말했지 oh baby don't try 이렇게 가버리면 내가 너무 힘이 들잖아 떠나가는 너의 뒷모습에서 눈을 뗄수없어 아직은 실감이 안나서 솔직히 잘 모르겠어 왜 날 떠나려는지 난 벌써부터 니 공백이 무서워 자릴 어떻게 메울지가 괜히 그냥 열어보는 전화기 속 배경화면 우리둘은 ...

Closer (Feat. Healer) 버저 비터

조금 더 내게 가까이 와니가 무슨 얘길 하는지 더 듣고 싶어조금 더 크게 말해 봐이제 우리 사랑이 시작 될수 있게Honey baby my boo라고 불러도 괜찮지니가 너무 부담되면 천천히 시작할께내가 Play boy 라는 생각은안해줬음 해니가 아니면 이러지 않았을꺼야Woo sweet girl내게 너를 더 소개시켜죠Woo sweet heart우린 조금 ...

Melody가 버저 비터

M E L O D Ybuzzerbeater길을 걷다 들은 멜로디이름도 모르는 이 노래나도 모르게 니가 왜또 생각이나 난 멈췄고그 자리에 서서 들어계속 갑자기 들린이 노래가 애석해잊은 줄 알았던니가 심장에 한구석에박혀 있었나봐 난 몰랐었나봐마치 이 노래처럼나도 모르는 곳에니가 언제부턴가 숨어 있었나봐너만을 생각을 하며만든 노래인 것 같애아직 니 그늘에서...

없어진 1 (Feat. 비누) 버저 비터

지금 나 하루종일애만 타고 있는데없어진 1에 대한답변도 넌 없는데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나를 외면하는데차가운 내 폰에 울리는 친구 톡점점 더 멀어지고좌절하게 돼 또쓰린 한숨을 뱉어도넌 내 속을 더 찢어 놓는걸버릇처럼 들어가지눈뜨고남 니 sns빨리 좀 들어가 집에어제 보낸 내 카톡엔역시나 또 없어진 1너에 대한 그리움한숨과 함께 내쉬네그래 난 참 별로인애...

장마 마마무(Mamamoo)

It\'s a rainy day 헤어지기엔 아직은 좀 이른 듯해 Why Why Why 이 새벽에 덩그러니 남겨져 버린 내 기분은 Down Down Down 우산이 필요해 어설픈 위로에 나아질 것 같지 않아 애써 견디려 해 눈물을 보이면 멈출 것 같지 않아 시간은 느리게 흐르는데 멀어지는 너의 걸음은 빨라 Oh right now 꿈이라면

장마 마마무 (MAMAMOO)

It\'s a rainy day 헤어지기엔 아직은 좀 이른 듯해 Why Why Why 이 새벽에 덩그러니 남겨져 버린 내 기분은 Down Down Down 우산이 필요해 어설픈 위로에 나아질 것 같지 않아 애써 견디려 해 눈물을 보이면 멈출 것 같지 않아 시간은 느리게 흐르는데 멀어지는 너의 걸음은 빨라 Oh right now 꿈이라면

장마 마마무

It\'s a rainy day 헤어지기엔 아직은 좀 이른 듯해 Why Why Why 이 새벽에 덩그러니 남겨져 버린 내 기분은 Down Down Down 우산이 필요해 어설픈 위로에 나아질 것 같지 않아 애써 견디려 해 눈물을 보이면 멈출 것 같지 않아 시간은 느리게 흐르는데 멀어지는 너의 걸음은 빨라 Oh right now

장마 (Rainy Season) 마마무(MAMAMOO)

It\'s a rainy day 헤어지기엔 아직은 좀 이른 듯해 Why Why Why 이 새벽에 덩그러니 남겨져 버린 내 기분은 Down Down Down 우산이 필요해 어설픈 위로에 나아질 것 같지 않아 애써 견디려 해 눈물을 보이면 멈출 것 같지 않아 시간은 느리게 흐르는데 멀어지는 너의 걸음은 빨라 Oh right now 꿈이라면

장마 (Rainy Season) 마마무

It's a rainy day 헤어지기엔 아직은 좀 이른 듯해 Why Why Why 이 새벽에 덩그러니 남겨져 버린 내 기분은 Down Down Down 우산이 필요해 어설픈 위로에 나아질 것 같지 않아 애써 견디려 해 눈물을 보이면 멈출 것 같지 않아 시간은 느리게 흐르는데 멀어지는 너의 걸음은 빨라 Oh right now 꿈이라면

장마 (ORANGE mix) LivinD (리빈디)

It's a rainy day 헤어지기엔 아직은 좀 이른 듯해 Why Why Why 이 새벽에 덩그러니 남겨져 버린 내 기분은 Down Down Down 우산이 필요해 어설픈 위로에 나아질 것 같지 않아 애써 견디려 해 눈물을 보이면 멈출 것 같지 않아 시간은 느리게 흐르는데 멀어지는 너의 걸음은 빨라 Oh right now 꿈이라면 깨고파 물방울이 번져 내

장마 (CHILLBLUE mix) Co.To

It's a rainy day 헤어지기엔 아직은 좀 이른 듯해 Why Why Why 이 새벽에 덩그러니 남겨져 버린 내 기분은 Down Down Down 우산이 필요해 어설픈 위로에 나아질 것 같지 않아 애써 견디려 해 눈물을 보이면 멈출 것 같지 않아 시간은 느리게 흐르는데 멀어지는 너의 걸음은 빨라 Oh right now 꿈이라면 깨고파 넌 미련하나 없이

Rainy Day 바닐라무스(Vanilla Mousse)

나의 창에 흐르는 빗물 다시 또 시작 돼버린 장마 분명 어제까지는 맑았는데 조용히 흘러내리는 빗물 괜찮아 하루 이틀 지나면 아니면 일주일쯤 조금 길어지면 한 달쯤 태양은 다시 날 찾아 오겠죠 부드러운 햇살 예전처럼 나를 감싸 주겠죠 커피를 마셔요 음악이 흐르는 조그만 카페에 앉아 빗방울 한 방울 내 두 눈에 모아 작은 무지개 그려 보아요 우우

Rainy Day 바닐라 무스(Vanilla Mousse)

나의 창에 흐르는 빗물 다시 또 시작 되버린 장마 분명 어제까지는 맑았는데 조용히 흘러내리는 빗물 괜찮아 하루 이틀 지나면 아니면 일주일쯤 조금 길어지면 한 달쯤 태양은 다시 날 찾아 오겠죠 부드러운 햇살 예전처럼 나를 감싸 주겠죠 커피를 마셔요 음악이 흐르는 조그만 카페에 앉아 빗방울 한 방울 내 두 눈에 모아 작은 무지개 그려 보아요 우우

FINAL SHOT 권영인

final shot 마지막 제발 좆 까 너의 사상 하나도 공감 못해 맨손으로 니 인생을 종말 시발새꺄 쪽팔리게 살지마 쪽팔리게 살 바에 모든것을 걸고 맞서 서로간에 존중이 필요해 그건 세상이치 나는 마야세상 사람 너가 개기는 꼴 보면 살인 사람 봐가면서 깝쳐 씨발 나한테 돈주는 새끼 아니면 꺼져 나는 버저 비터 쏘듯 마지막 공격 최선의 방어를 믿어 니 행동

Love In The Rain (With FAME-J, 샛별) 술제이 (Sool J)

견디는 꼴 하지만 괜찮아 이골이 난 몸 인걸 싸우기도하고 기도하기도하고 위로하고 또 뒤로하고 함께 하기로하고 외로워하고 괴로워하고 결국엔 이 세상 모두를 다 미워하고 서로를 비춰주던 별을 가린 먹구름 이 비처럼 너와 난 평행선만 긋겠지 굵게 변한 눈물 방울이 맺힌 두 눈 전화를 해도 매몰차게 끊겠지 Love in the rain oh Rainy

Rainy Rainy 주예인

Rainy Rainy 비가 오는 날이면 Baby Baby 하고 싶은 게 있어 작은 우산 하나에 니 품 안에 안겨 따뜻한 맘을 느껴보고 싶은 걸 너의 눈이 마주치는 그 순간 빗소리는 아름다운 멜로디 작은 우산 하나에 니 품 안에 안겨 사랑한다고 속삭이고 싶어 우 비가 내리면 우 함께 걸으며 이런 날엔 느낌이 좋아

장마 정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

장마 박광수

며칠동안 쉬지 않고 왠 비가 이리오나 내리는 빗소리가 처량히 들린다 내 인생도 장마인가.먹구름만 끼었네 저산은 아직 높고 날이 어둡구나 하지만 저 산 너머 새로운 길 열리고 차디 찬 눈밭 새로 파란 싹이 트듯이 비에 젖은 내인생도 말 없이 걷다 보면 언젠간 맑게 개인 하늘을 보리라 하지만 저 산 너머 새로운 길 열리고 차디 찬 눈밭 새로 파란싹이...

장마 버벌진트(Verbal Jint)

빗소리가 속절없이 퍼져가네. 그저 멍하게 서있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지만 걱정 안 돼. 난 내 꿈을 믿거든, 열렬하게... 올해도 연말에 함께할 애인 한 명 없다네, 나도 내가 보잘것 없다 생각해, 적어도 지금은. 적적한 마음에 I keep on drinkin\' em shots of Soju, 그리고 새우깡 이것말고 뭘로 허전한 맘을 채울...

장마 노래마을

장 마 <백창우 시 / 김광일 곡> 1 오늘은 어느 누굴 찾아가볼까, 광화문 네거리를 서성이는데 이런 제기랄 비가 내리네 터덜터덜 걷다가 시계를 보니 어느새 점심때가 지났구나 국수 한 그릇 먹었으면 사람들은 어딜 그렇게들 바삐 가는지 거리는 온통 비닐우산의 행렬인데 나는 갈곳이 없구나, 이렇게 외로운 날 호주머니엔 담배도 떨어지고 마음은 괜히 ...

장마 버벌진트

?빗소리가 속절없이 퍼져가네 그저 멍하게 서있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지만 걱정 안 돼 난 내 꿈을 믿거든 열렬하게 올해도 연말에 함께할 애인 한 명 없다네 나도 내가 보잘것 없다 생각해 적어도 지금은 적적한 마음에 I keep on drinkin\' em shots of Soju 그리고 새우깡 이것말고 뭘로 허전한 맘을 채울까 여고생 둘이 나를...

장마 레이니 선

뭐라 해도 알 수 없지 내 귓가엔 고장 난 아무것도 볼 수 없고 아무것도 숨지 않았을 뿐 왜 하필 넌 여기없지 저 유채꽃 향기가 난 너무 싫어 언제나 넌 말했지 저 비를 피해 여기를 버리라네 기약 없이 파묻혀간 벌거벗은 내 그림자 아무도 내가 아닌걸

장마 무지개오락실

너가 새로 샀다던 장화 결국 보지 못했어 예쁜 노란색이랬는데 아 완전 궁금했는데 어제부터 시작된 장마 티비 보며 혼자 보냈어 영활 봐도 안 빠져 천장이 새나 봐 방이 물에 잠겨 여느 때와 같이 일하러 가는 길 비가 많이 오는데 넌 어떻게 사는지 묻고 싶은 맘을 입 안에 박음질 수화기 속 울고 있던 넌데 이젠 편하게 자는지 나 너 없으니까

장마 레이니썬(Rainysun)

장마 뭐라 해도 알 수 없지.. 내 귓가엔 고장 난.. 아무것도 볼 수 없고, 아무것도 숨지 않았을 뿐.. 왜 하필 넌 여기 없지.. 저 유채꽃 향기가 난 너무 싫어. 언제나 넌 말했지. 저 비를 피해 여기를 버리라네. 기약 없이 파묻혀간 벌거벗은 내 그림자..

장마 유용호

이 비가 내리면 걸음을 떼어가요 서로의 걸음걸이가 들리지 않을 때까지 알아요 오늘이 우리 마지막일 테죠 나는 막 준비됐어요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이제 비가 내리고 우린 마지막 인사도 없이 떠나야겠죠 그래요 당분간은 우린 비를 피해서 또 어디로든 가겠죠 긴 시간이 흘러서 이 비가 그치면 그때는 어떻게든 잊어가겠죠 터덜히 걷다가 걸음을 멈춰 서요 어쩌다 멈...

장마 한동근, 최효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너는 내게로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

장마 한동근/최효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너는 내게로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

장마 금주악단(Non Alcoholic Orchestra)

비가 오는 날이 너무 길다 네가 떠난 길이 너무 멀다 나 혼자 이렇게 비를 따라가 나 혼자 이렇게 비에 젖어 있네 네가 떠난 길은 너무 멀어 비가 오는 날은 너무 길어 하루를 잠자다 창 밖을 보네 나 혼자 오늘도 비에 젖어 있네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

장마 [방송용] 케이윌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장마 스위머스 (swiimers)

너의 부재는 그럴듯한 핑계가 되고 잔혹한 꿈들이 나를 달아나게 하고 내가 떠나온 우주는 길을 잃었고 나는 버려진 것인지 떠나온 것인지 알 수 없어 끝없이 이 곳을 부유하고 이곳에는 아무것도 없어 행복해야 해 행복해야 해 마지막 목소리 지독히도 지루했고 행복해야 해 행복해야 해 마지막 목소리 지독히도 지루했고 (닿을 수 없는 이상 벗어날 수 없는 ...

장마 BohemiYan 님 ... 박광수

며칠동안 쉬지않고, 왠 비가 이리오나 내리는 빗소리가 처량히 들린다. 내 인생도 장마인가. 먹구름만 끼었네 저 산은 아직 높고, 날은 어둡구나. 하지만 저 산 너머 새로운 길 열리고 차디 찬 눈밭 새로 파란 싹이 트듯이 비에 젖은 내 인생도 말 없이 걷다보면 언젠간 맑게 개인 하늘을 보리라. 하지만 저 산 너머 새로운 길 열리고 차디 찬 눈밭 새...

장마 달빛정원

또 비가 내리면 온하늘 가득 너의 추억이 다시 떠올라 난 힘들어하던 그 날의 네 모습 선명히 기억나 잘못은 아닐까 네 손을 놓은 건 난 문득 니가 떠오를 때면 들리니 내 마음 너도 나와 같다면 함께라 좋았던 지난 모든 날들이 후회로 남아 좀 더 잘해줄 걸 왜 난 이제와서야 알았을까 날 웃게 해주려 애쓰던 네 모습 지금도 생각나 이제는 나아닌 새로운 ...

장마 정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

장마 금주악단

비가 오는 날이 너무 길다 네가 떠난 길이 너무 멀다 나 혼자 이렇게 비를 따라가 나 혼자 이렇게 비에 젖어 있네 네가 떠난 길은 너무 멀어 비가 오는 날은 너무 길어 하루를 잠자다 창 밖을 보네 나 혼자 오늘도 비에 젖어 있네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

장마 정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

장마 케이윌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장마 김영민 (태사자)

잠을 깨운 속삭임에 창을 보니 비가 내려 너인줄만 알았어 잿빛으로 물든 하늘이 내 맘 같아서 갑자기 눈물이 왈칵 고여 저 빗물처럼 나를 적신 너 마르기도 전에 어딜 갔니 영원할 것 같은 이 비가 그치면 다시 비출 햇살처럼 너 돌아오려나 나도 몰래 빗속을 걸어가 자꾸 흐르는 내 눈물 감출 수 있게 예고 없이 내린 비처럼 내게 다가와 내 맘을 채웠던 너였...

장마 @정태춘@

장마 - 정태춘 손 모아 기다린 비 몹시 내리고 강마을의 아이들 집에 들어 앉으면 흰 모래 강변은 큰 물에 잠기고 말뚝에 매인 나룻배만 심난해지는데 강 건너 사공은 낮꿈에 취하여 사납게 흐르는 물 소리도 못 듣는구나 푸르르던 하늘에 먹구름이 끼고 어수선한 바람이 술렁거리면 산길에 들길에 빗줄기 몰고 반갑쟎은 손님 오듯 장마가 온다

장마 박보람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

장마 뮤뭉

나랑 같이 걷자 끝이 보이지 않는 빗속을 내가 넘어지면 너가 일으켜줘 아주 큰 우산을 쓰고 나랑 같이 울자 우리 말고는 아무도 없잖아 눈물 닦아줄 필요도 딱히 달래줄 거리도 없잖아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 꼭 쥐고 있는 우산마저 비바람에 날아간다 해도 맨 무릎이 까지고 온몸이 흠뻑 젖어도 너랑 서 있다면 더 느리게 걸을 거라고 이 장마를 나...

장마 백예린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장마 몬순누이

Jean Nui) 때 없이 내리는 것들이 사람만을 축축이 적신다 젖은 채 걸친 투 엑스라지 티셔츠 며칠째 망각을 책갈피에 꽂고 손을 꺾어 선을 긋고 그 속을 걷곤 했지 잠겼던 해치가 열려진 시대 분열의 세대 끝과 끝을 질주하는 세계 뜻을 숨겨놓은 시구들과 대화가 사라진 식구들 상실은 광고 매체가 홍보하는 역병 밤 12시의 사찰보다 어두운 사람들의 우뇌...

장마 UHF

너의 부재는 그럴 듯한 핑계가 되고 잔혹한 꿈들이 나를 달아나게 하고 내가 떠나온 우주는 길을 잃었고 나는 버려진 것인지 떠나온 것인지 알 수 없어 끝없이 이 곳을 부유하고 이곳에는 아무것도 없어 행복해야 해 행복해야 해 마지막 목소리 지독히도 지루했고 행복해야 해 행복해야 해 마지막 목소리 지독히도 지루했고 나는 천천히 눈을 감아 너를 죽이고

장마 옆집남자

여름엔 모시이불 살포시 배에만 얹어서 낮잠 한숨 푹 자고 할매가 썰어주신 수박을 선풍기 바람 쐬며 고물라디오 함께 어린 날 그때 나의 바램은 할매가 100살까지 사는 것 갑작스럽게 내린 소나기에 손자 비 맞을까 학교 앞에 찾아오신 할매의 모습이 스물아홉 여름날 장마가 시작 됐어 눅눅해진 마음에 잠시 해를 비추자 장마가 끝날 무렵 비는 땀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