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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모습 백영미

소리없이 내리는 비는 밤새도록 내리는 비는 정을 남기고 내곁을 떠난 님의 모습 생각케 하네 언제다시 볼 수 있을까 꿈에라도 만날 수 있나 흘러내리는 비를 맞으며 님의 모습 생각할테야 그때 그 자리 당신의 그 모습이 보이네 보이네 언제다시 볼 수 있을까 꿈에라도 만날 수 있나 흘러내리는 비를 맞으며 님의 모습 생각할테야 그때 그 자리 당신의 그 모습이 보이네

사랑하는 당신 백영미

?찬바람 불어오는 밤길을 혼자걸으며 그 님을 생각하는 내마음 갈 곳 모르네 너무나도 사랑한 당신만을 못잊어 한없이 눈물지며 그리는 당신 아~아~사랑하는 당신 너무나도 사랑한 당신만을 못잊어 한없이 눈물지며 그리는 당신 아~아~사랑하는 당신

잊을 수가 없어요 백영미

잊으려 애를 써도 잊지못할 사람인것을 어이하여 보내고서 그리워하나 그토록 진정으로 좋아했건만 조그만 오해때문에 작은 내 가슴속엔 그리움만 쌓이네 이제는 지나간 일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가슴속에 멍이 들어 잊을 수 없네 그토록 진정으로 좋아했건만 조그만 오해때문에 떠나간 그 사람을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어쩌면 좋을까 백영미

어쩌면 좋을까 망설이다가 하루가 다가도록 그대 생각뿐 살며시 웃음지며 안녕하던 그 모습이 가슴을 채우고 떠나질 않네 어쩌면 좋을까 망설이다가 하루가 지내도록 그대 생각뿐 살며시 웃음지며 안녕하던 그 모습이 가슴을 채우고 떠나질 않네 어쩌면 좋을까 망설이다가 하루가 다가도록 그대 생각뿐

님의 모습 윤형주

입을 열까 말을 할까 한참이나 망설이다 헤어질땐 눈으로만 내마음을 전해줬소 돌아서 눈 감으면 피어나는 님의 얼굴 잊으려 눈을 뜨면 사라지는 님의 모습 가슴속에 맺힌 멍은 만날 때만 고뇌하고 헤어질 땐 못다한 말 또 만날 때 기다리네 돌아서 눈 감으면 피어나는 님의 얼굴 잊으려 눈을 뜨면 사라지는 님의 모습 돌아서 눈 감으면 피어나는

님의 모습 수와진

창가에 어리는 희미한 님의 모습 고요한 밤이 오면 떠오르는 달님이 그리운 내 님인가 내 님의 모습인가 아~아~아~ 아~ 이제는 그모습 그리며 꿈길을 헤메이다 별을 헤면서 마음 달래네 창가에 어리는 외로운 님의 모습 지금도 잊지못해 애타게 그리며 그 이름 불러보네

님의 모습 김세환

입을 열까 말을 할까 한참이나 망설이다 헤어질땐 눈으로만 내마음을 전해줬소 돌아서 눈감으면 피어나는 님의 얼굴 잊으려 눈을 뜨면 사라지는 님의 모습 가슴속에 맺힌 멍은 만날 때만 고뇌하고 헤어질 땐 못다한 말 또 만날 때 기다리네 돌아서 눈 감으면 피어나는 님의 얼굴 잊으려 눈을 뜨면 사라지는 님의 모습 돌아서 눈감으면 피어나는 님의 얼굴 잊으려

님의 모습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입을 열까 말을 할까 한참이나 망설이다 헤어질 땐 눈으로만 내 마음을 전해줬오 돌아서 눈 감으면 피어나는 님의 얼굴 잊으려 눈을 뜨면 사라지는 님의 모습 가슴 속에 맺힌 말을 만날 때만 고대하고 헤어질 때 못다한 말 또 만날 때 기다리네 돌아서 눈감으면 피어나는 님의 얼굴 잊으려 눈을 뜨면 사라지는 님의 모습 돌아서 눈 감으면 피어나는 님의 얼굴 잊으려 눈을

님의 노래 조항조

너와 내가 나누다가 못다 나눈 마음과 사랑은 어디에 두나 너와 내가 부르다가 못다 부른 이름은 떠돌다 바람이 되리 피면 또 지고 오면 또 가야하는 우리네 인생은 한번뿐인데 님이시여 내 님이시여 외마디 바람으로 헤메이다 님이시여 다시 만나리 그 모습 그대로 내게 돌아와

님의 찬미 오르부아 미쉘(Au Revoir Michelle)

님이시여 가시려나이까 님이시여 가지마소서 님이시여 눈물품으리오 님이시여 울지마소서 고운손 내게 주신 님이여 어찌하여 가신단 말이오 상처품고 아파할 모습 이내몸 어찌 감당하리오 내님을 볼수없다하여도 나 눈물짓지 않으오리다 우리님 모든것 머금으리오 이한몸 받들어 주오리다 님이시여 너무하소서 내 정녕 어찌하오리오 이내정녕 님가

님의 모습 (With 김세환) 윤형주

입을 열까 말을 할까 한참이나 망설이다 헤어질땐 눈으로만 내마음을 전해줬소 돌아서 눈감으면 피어나는 님의 얼굴 잊으려 눈을 뜨면 사라지는 님의 모습 가슴속에 맺힌 멍은 만날 때만 고뇌하고 헤어질 땐 못다한 말 또 만날 때 기다리네 돌아서 눈감으면 피어나는 님의 얼굴 잊으려 눈을 뜨면 사라지는 님의 모습 돌아서 눈감으면 피어나는 님의 얼굴 잊으려

한송이 연꽃 한정일

나 이제 흔들리지 않으리 의심하지 않으리 님의 모습 보았네. 마음으로 나무관세음보살 나 이제 욕심내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님의 음성 들었네. 마음으로 나무관세음보살 거룩한 님의 모습 자비로운 님의 음성 아 따르고 싶어라.

한송이 연꽃 한정일, 박소림

나 이제 흔들리지 않으리 의심하지 않으리 님의 모습 보았네 마음으로 나무관세음보살 나 이제 욕심내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님의 음성 들었네 마음으로 나무관세음보살 거룩한 님의 모습 자비로운 님의 음성 아 따르고 싶어라 전하고 싶어라 님의 가르침 고요한 달빛처럼 이 마음 밝히리 한 줄기 향연처럼 이 몸 사르오리 아 인연따라 피오르는 한 송이 연꽃 처음마음 언제나

야생화 신상옥과 형제들

아무도 보지않는 깊은 산속 야생화가 그렇게 거룩하게 피어나는 것은 자기가 사랑받고 있음을 아는 까닭인가 오호호~ 바위틈 속에서도 살금살금 피어나와 기여히 열어보이는 자신의 모습을 받은 사랑을 기쁘게 쁘게 쁘게 기쁘게 쁘게쁘게 기쁘게 쁘게쁘게 드러내 보이는가 바람에 흔들려도 비를 맞아도 그 모습 사라지지 않고 활짝피어남은 님의 사랑에 보답하고픈 님의 사랑에

님의 ㅱё

?동쪽에서 부는 바람 이내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 바람 이내 살갗 스칠라 하나밖에 없는 내님이여 누가 볼까 두렵소 장뚝 뒤에 숨길까 이내 등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세월따라 변하는게 이내 얼굴 이더냐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 야속하오 내 영혼을 심어 사랑한님 누가 볼까 두렵...

&***좋은님***& 이유정

바라만 봐도 좋은 내 님 생각만 해도 좋은 내 님 이렇게 좋은 님을 만나 너무나 행복합니다 마주보는 두눈이 아프도록 님의 모습 새기며 한잔술에 취해 두잔술에 취해 사랑에 취해 구성진 가락에 장단 맞추며 님의 품에 안기네 바라만 봐도 좋은 내 님 생각만 해도 좋은 내 님 이렇게 좋은 님을 만나 너무나 행복합니다 마주보는 두눈이

오준영

꽃잎에 피어 오르던 님의 모습 어디갔나 이슬을 태우며 하늘을 날던 꽃냄새여 시들어 가는 꽃망울도 때가 되면 다시 피는데 한번가신 우리님은 꿈처럼 가고 오지않네 바람은 서글픈 잎새들을 울린다 달빛은 쓸쓸한 밤 하늘을 울린다 별들은 적셔진 눈망울을 울린다 바람은 서글픈 잎새들을 울린다 달빛은 쓸쓸한 밤 하늘을 울린다 별들은 적셔진 눈망울을 울린다 꽃잎에

울지마라 가야금아 박진석

울지마라 가야금아 - 박진석 울어 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 줄이 한 줄을 퉁겨보니 님의 모습 떠오르고 두 줄을 퉁겨보니 님의 얼굴 그립구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 굽이 눈물 진다 간주중 꿈아 꿈아 깨지마라 부푼 꿈 나의 꿈아 세 줄을 퉁겨보니 님의 모습 떠오르고 열두 줄 퉁겨보니 님의 얼굴 그립구나 울지마라

명월가 (明月歌) 유지

달빛 아래 숲은 잠들고 철없는 새가 홀로 밤을 지키네 갈 길 잃은 매화 향기 님의 영혼도 바람 되어 떠돌까 꽃은 피고 짐은 당연한데 야속함을 어찌 탓하리오 바람에 실린 님의 목소리 들리기를 사라진 시간의 끝에 안겨 흐르는 눈물로 술을 빚어 천 번의 잔을 홀로 기울여도 사무치는 그리움 님의 향기 한 번의 취함도 흐릿함도 없네 계절은 돌아오건만 사람은 물과 같이

좋은님 김숙영

마주보는 두 눈이 아프도록 님의 모습 새기며 한잔 술에 취해 두잔 술에 취해 사랑에 취해 구성진 가락에 장단 맞추며 님의 품에 안기네 바라만 봐도 좋은 내님 생각만해도 좋은 내님 이렇게 좋은 님을 만나 너무나 행복합니다.

좋은님 미녀와 야수

바라만 봐도 좋은 내 님 생각만 해도 좋은 내 님 이렇게 좋은 님을 만나 너무나 행복합니다 마주보는 두 눈이 아프도록 님의 모습 새기며 한잔 술에 취해 두잔 술에 취해 사랑에 취해 구성진 가락에 장단 맞추며 님의 품에 안기네 2) 바라만 봐도 좋은 내 님 생각만 해도 좋은 내 님 이렇게 좋은 님을 만나 너무나 행복합니다

명월가 (明月歌) 유지(Yuji)

[Verse 1] 달빛 아래 숲은 잠들고 철없는 새가 홀로 밤을 지키네 갈 길 잃은 매화 향기 님의 영혼도 바람 되어 떠돌까 [Bridge] 꽃의 피고 짐은 당연한데 야속함을 어찌 탓하리오 [Chorus] 바람에 실린 님의 목소리 들리기를 사라진 시간의 끝에 안겨 [Verse 2] 흐르는 눈물로 술을 빚어 천 번의 잔을 홀로 기울여도

좋은님 (Cover Ver.) 소령

바라만 봐도 좋은 내 님 생각만 해도 좋은 내 님 이렇게 좋은 님을 만나 너무나 행복합니다 마주 보는 두 눈이 아프도록 님의 모습 새기며 한잔 술에 취해 두 잔 술에 취해 사랑에 취해 구성진 가락에 장단 맞추며 님의 품에 안기네 바라만 봐도 좋은 내 님 생각만 해도 좋은 내 님 이렇게 좋은 님을 만나 너무나 행복합니다 마주 보는 두 눈이 아프도록 님의 모습

그리움 (Inst.) 이자연

스쳐가는 바람이었나 흘러가는 구름이었나 수많은 사연 남기고 내 가슴을 스쳐간 사람 잊자 잊자 해도 잊을 수가 없어라 눈물에 어린 그 님의 모습 잊을 수가 없어라 맺지 못할 인연이었나 머물다 간 사랑이었나 그리운 정만 남기고 멀리 멀리 떠나간 사람 잊자 잊자 해도 잊을 수가 없어라 꿈 속에 어린 그 님의 모습 잊을 수가 없어라 스쳐가는 바람이었나

봄은 왔건만 강영숙

님의 사랑처럼 계절의 봄은 왔건만 슬픈 가슴에는 잔서리 차갑습니다 님은 가셨지만 꽃동산 양지 언덕에 옷깃 여미면서 임 모습 그려봅니다 어디에 계신가요 불러도 대답없나요 당신은 가셨어도 우리는 함께 있어요 음 다정한 님의 목소리 음 따스한 님의 목소리 어디에 계신가요 불러도 대답없나요 당신은 가셨어도 우리는 함께 있어요 음 다정한 님의 목소리 음 따스한 님의

가난한 이의 기도 The Present

언제부터인지 몰라 내 귓가에는 님을 위한 사랑 노래 멤돌고 있죠 언제부터인지 몰라 내 가슴 속에 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 님을 위해서 무엇을 할까 어떤 선물 전해드릴까 내가 가진 것 하나 없지만 님을 향한 사랑의 노래 언제부터인지 몰라 내 입술에는 님을 위한 사랑 노래 흘러나오죠 언제부터인지 몰라 내 눈속에는 님의 모습 담겨져 있죠 님을 위해서 무엇을 할까 어떤

님의 모습 (시인: 김달진) 최은용

님의 모습 ~^* - 김 달 진 詩 1 푸른 나뭇잎 나뭇잎 사이로 말간 가을 하늘 우러러보면 어디서 오는 가느란 바람이기에 꽃잎처럼 흔들리는 임의 그 모습 2 아. 내 마음 어떻게 두어야 하리까? 너무나 작고 더러운 존재오라.

님의 모습 (시인: 김달진) 한선우

님의 모습 ~^* - 김 달 진 詩 1 푸른 나뭇잎 나뭇잎 사이로 말간 가을 하늘 우러러보면 어디서 오는 가느란 바람이기에 꽃잎처럼 흔들리는 임의 그 모습 2 아. 내 마음 어떻게 두어야 하리까? 너무나 작고 더러운 존재오라.

넋두리 (원곡가수 故김현식) 국카스텐

꺼질 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깨어진 꿈이었나 힘없는 내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갈 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 들면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겠지 쓸쓸한 거리에서 나 홀로 앉아 바람에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넋두리 (원곡가수 故김현식) 국카스텐(Guckkasten)

꺼질 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깨어진 꿈이었나 힘없는 내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갈 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 들면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겠지 쓸쓸한 거리에서 나 홀로 앉아 바람에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넋두리 (원곡가수 故김현식).mp3 국카스텐

꺼질 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깨어진 꿈이었나 힘없는 내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갈 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 들면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겠지 쓸쓸한 거리에서 나 홀로 앉아 바람에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넋두리 (故김현식) 국카스텐

꺼질 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깨어진 꿈이었나 힘없는 내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갈 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 들면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겠지 쓸쓸한 거리에서 나 홀로 앉아 바람에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넋두리 (김현식) 국카스텐

꺼질 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깨어진 꿈이었나 힘없는 내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갈 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 들면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겠지 쓸쓸한 거리에서 나 홀로 앉아 바람에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넋두리 국카스텐

꺼질 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깨어진 꿈이었나 힘없는 내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갈 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 들면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겠지 쓸쓸한 거리에서 나 홀로 앉아 바람에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넋두리 (원곡가수 故김현식) 국카스텐/국카스텐

꺼질 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깨어진 꿈이었나 힘없는 내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갈 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 들면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겠지 쓸쓸한 거리에서 나 홀로 앉아 바람에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넋두리 (양평댁청곡)국카스텐

꺼질 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깨어진 꿈이었나 힘없는 내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갈 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 들면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겠지 쓸쓸한 거리에서 나 홀로 앉아 바람에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열두줄 사랑 손다영

퉁겨주는 가락마다 무슨 사연 있길래 가야금 열두줄에 우리 낭군 그려보네 주야장장 깊은 밤에 님의 모습 그려보며 퉁기는 가락마다 우리 님께 전해다오 ♬간주 중♪ 달빛이 사랑이냐 사랑이 달빛이냐 가야금에 실은 사랑 우리 낭군 그려보네 일구월심 기다리는 님의 모습 그려보며 퉁기는 가락마다 우리 님께 전해다오

넋두리 스페이스 2063 (싱어게인2 20호 가수 & 싱어게인2 63호 가수)

쓸쓸한 거리에 나 홀로 앉아 바람에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설레이는 이 내 마음이여 꺼질 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깨어진 꿈이었나 힘없는 내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갈 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 들면 가다가 지치면 또

님의 회상 (배호 추모곡) 금사랑

비바람이 몰아치듯 썰물처럼 님은 잠시 머물다간 그리운 님아 님의 그 하얀 얼굴 뿔테 안경 검은 모자 소리 내는 그대 모습 세월 가도 카페에서 당신 노래 부릅니다 님의 그 숨소리도 영원토록 기억해요 못다 피운 젊은 청춘 주옥 같은 목소리로 남기시고 떠나간 님아 님의 그 짧은 인생 가슴으로 소리 내는 정열 같은 그내모습 세월가도 변함없이 남아있는 우리네는 님의

달 이야기 은희

은빛 저 달 비추이면 떠나간 그님 그리며 귀뚜라미 지새울면 남몰래 한숨짓네 미소짓는 님의 얼굴 저 달속에 어리건만 다정했던 님의 모습 찾을 길없네

넋두리 김수철

쓸쓸한 거리에 나 홀로 앉아서 바람의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설레이는 이 내 마음이여 꺼질 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깨어진 꿈이었나 힘 없는 내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갈 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 들면 가다가

추억의 끈을 잡고 주현미

잊지 못할 그리움이 밤을 붙잡고 추억들은 꽃이 되어 피어있지만 사랑하는 나의 님이 오지 않으니 나로부터 멀어져간 님이신가봐 사랑했던 지난날들을 잊으셨나요 나의 눈물까지도 사랑했던 그 사람 떠날 때 님의 모습 지울 수 없어 이별을 앞에 두고 만나야 했어 이루지도 못 할 나의 사랑이기에 늘 불안에 난 울었어 보내기 싫어 네온불이 깜박이는 서울

아마다 미아 원용성

아마다미아 그리운 그 모습? 오늘도 남 몰래 그려보네? 달 밝은 창가에 홀로 앉아서? 님의 생각에 가슴 태우는? 사랑은 슬퍼라 아마다미아?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또 다시 오시나요? 아마다미아 그리운 그 모습? 오늘도 남 몰래 그려보네?

아마다미아 김화자

아마다미아 그리운 그 이름 오늘도 남 몰래 불러보네 아마다미아 그리운 그 모습 오늘도 남 몰래 그려보네 달 밝은 창가에 홀로 앉아서 님의 생각에 가슴 태우는 사랑은 슬퍼라 아마다미아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또 다시 오시나요 아마다미아 그리운 그 모습 오늘도 남 몰래 그려보네 아마다미아 그리운 그 모습 오늘도 남 몰래 그려보네 달 밝은 창가에

그것은 바람 김택진

호수에 떠가는 하얀 저 구름은 말없이 떠나간 내 님의 모습 생각해 무얼해 이젠 지난일 소리쳐 불러도 이미 떠난 님 길 위에 뒹구는 낙엽을 따라서 외로이 거닐던 내 님의 모습 떠올려 무얼해 이젠 지난 일 구름처럼 낙엽처럼 흩어져 간 님 가는 구름 누가 막으리 가는 나의 사랑 막으리 파란 하늘 멀리 떠가는 그것은 그것은 바람 호수에

나는 어리석은 중생 능인스님

과거에 지은 업장 얼마나 많기에 이마음 하루해를 번뇌속에 사는가 때로는 님에게 참회도 해보고 더러는 님의 말씀 새겨보지만 너무 어렵더라 어렵더라 님의 그 말씀들이 오늘도 두손 모아 기도드리는 나는 나는 어리석은 중생 2.

울지마라 가야금아 한우경

울어 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줄을 퉁겨보니 님의 모습 떠오르고 두줄을 퉁겨보니 님의 소식 그립구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구비구비 눈물진다 꿈아 꿈아 깨지마라 푸른 꿈 나의 꿈아 세줄을 퉁겨보니 님의 입술 새로웁고 열두줄 퉁겨보니 서름만이 복받치네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설마설마 기다리는 내청춘이

그리움 현자

스쳐가는 바람이었나 흘러가는 구름이었나 수많은 사연 남기고 내 가슴을 스쳐간 사람 잊자 잊자 잊자 해도 잊을 수가 없어라 눈물에 어린 그 님의 모습 잊을 수가 없어라 맺지 못할 인연이었나 머물다 간 사랑이었나 그리운 정만 남기고 멀리 멀리 떠나간 사람 잊자 잊자 잊자 해도 잊을 수가 없어라 꿈 속에 어린 그 님의 모습 잊을

좋다마다 놀아나보자 이은희

님아 님아 달과 같은 님아 구름을 걷고서 놀아나 보자 달에 비치는 내 님의 그림자 달빛을 품고서 놀아나 보자 꽃을 찾아서 날아든 저 벌은 날 보러 온다는 내 님의 모습 꽃이 피고 바람이 불어오니 내 님을 그리며 놀아나 보자 님아 님아 해와 같은 님아 비를 걷고서 놀아나 보자 해와 같은 내 님의 포근함 햇빛을 품고서 놀아나 보자 님아 님아

아마다미야 (문주란) 하윤주

아마다미야 그리운 그 이름 오늘도 남몰래 불러보네 아마다미야 그리운 그 모습 이 밤도 남몰래 그려보네 달 밝은 창가에 홀로 앉아서 님의 생각에 가슴 태우는 사랑은 슬퍼라 아마다미야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또다시 오시려나 아마다미야 그리운 그 모습 이 밤도 남몰래 그려보네 달 밝은 창가에 홀로 앉아서 님의 생각에 가슴 태우는 사랑은 슬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