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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으로 날 보내주 배호

* 故鄕으로 보내주 * 고향으로 보내주 오곡백화가 만발하게 피었고 종다리 높이 떠 지저귀는 곳 이 늙은 흑인의 고향이로다 상전 위하여 땀 흘려가며 그 누른 곡식을 거둬들였네 어릴 때 놀던 고향보다 더 정다운 곳 세상에 없도다 (반 복) 고향으로 보내주 오곡백화가 만발하게 피었고 종다리 높이

당신만 오신다면 배호

가라고 하신다면 떠날 수는 있어도 잊으라는 말씀만은 하지 마세요 지난 잘못을 용서하시고 또 다시 나에게로 돌아와 준다면 눈물로 그대 품에 안기어 울리다 이 목숨 버리라면 버릴 수는 있어도 잊으라는 말씀만은 하지 마세요 얼룩진 지난 날을 모두 다 잊고 내게로 옛날처럼 돌아와 준다면 눈물로 그대 품에 안기어 울리다

또 하나의 이별 배호

또 하나의 이별 - 배호 이별할 시간 괴로워서 마음 흐끼고 있지만 그 날의 뜨겁던 입술도 식어버리고 마지막 인사도 없이 아아아 아 너와 나 찬바람에 흩어지는 가랑잎처럼 초라한 가슴을 안고 얼룩진 상처를 안고 아아아 아 외로이 아득한 길을 갑니다 간주중 아아아 아 지난 못 잊을 생각들이 언제까지나 그리워 사무쳐도 다시는 만나지 못할 아득한

언젠가 꽃 피는날 배호

언젠가 꽃피는 - 이렇게 사무치는이슬픔이 끝나는 무너진 장벽에도 꽃은 피겠지 비바람 치는세월 모진 운명에 후회만 남긴 후회만 남긴 뉘우침 안고서 언젠가 꽃피는 기다려 주리 간주중 날아간 파랑새가 찾아오는 그날에는 상처진 가슴에도 꽃은 피겠지 꺾기운 꽃가지에 눈보라 치던 가버린 세월 가버린 세월 못 잊어 울다가 언젠가 돌아올

그때 그 메아리 배호

지금도 남아있을까 그때 그 메아리 즐겁게 부르던 산 메아리가 지금은 흘러가 버렸을까 강 메아리가 외로움이 울린 뒤안길에서 지금도 들려오네 그때 그 메아리 **** 지금은 흘러가 버렸을까 강메아리가 외로움이 울린 뒤안길에서 지금도 들려오네 그때 그 메아리

총각진정서 김정구

총각 진정서 - 김정구 누님 누님 나 장가 보내주 까마귀 까치 울고 호박꽃 피는 고향의 어여쁘고 순직한 아가씨가 나는 좋아 오이 김치 열무 김치 맛있게 담고 알뜰살뜰 아들딸 보는 아가씨에게 누님 누님 나 장가 보내주 음~ 장가갈테야 간주중 누님 누님 나 장가 보내주 귀뚜라미 울고 들국화 피는 고향의 앵두같이 귀여운 아가씨가 나는 좋아

그날까지는 배호

* 그 까지는 * 1. 아무 말 하지 않고 그대는 떠났어도 언젠가 나에게로 돌아오길 기다리며 슬픔도 외로움도 이렇게 참으면서 무심한 그 세월이 아무리 아득히 흘러가도 잊지는 않으리라 그 까지는 2.

영월의 애가 배호

바람을 타고 말 위에 앉은건가 말을 타고서 바람을 재촉하나 단종 단종 어린 단종 단종이 귀양 가던 울었다 산천도 울었다 영월땅도 울었다 물결을 타고 나룻배 앉은 건가 나룻배 타고 물결을 재촉하나 단종 단종 어린 단종 단종이 떠나가던 울었다 남산도 울었다 한강수도 울었다

영월의 애가(단종 애가) 배호

바람을 타고 말 위에 앉은 건가 말을 타고서 바람을 재촉하나 단종 단종 어린 단종 단종이 귀양 가던 아 - 울었다 산천도 울었다 영월땅도 울었다 2. 물결을 타고 나룻배 앉은 건가 나룻배 타고 물결을 재촉하나 단종 단종 어린단종 단종이 떠나 가던 아 - 울었다 남산도 울었다 한강수도 울었다

단종애가 배호

바람을 타고 말 위에 앉은 건가 말을 타고서 바람을 재촉하나 단종 단종 어린 단종 단종이 귀양 가던 아 - 울었다 산천도 울었다 영월땅도 울었다 2. 물결을 타고 한강에 앉은 건가 한강을 타고 물결을 재촉하나 단종 단종 어린단종 단종이 떠나 가던 아 - 울었다 남산도 울었다 한강수도 울었다

사랑 할 수 있다면 배호

사랑 할 수 있다면 밤 비 내리는 거리를
가랑잎처럼 외로운 저 사람이 그렇게 울고 갔을까
잊을 수만 있다면 상처도 아물 있는데
흐르는 눈물 속에 아롱진 그 모습 못 잊어

사랑 할 수 있다면 밤 비 내리는 거리를
가랑잎처럼 외로운 저 사람이 그렇게 울고 갔을까
잊을 수만 있다면 상처도 아물 있는데
흐르는

사랑할 수 있다면 배호

* 사랑할 수 있다면 * 사랑할 수 있다면 밤비 내리는 거리를 가랑잎처럼 외로운 저 사랑이 그렇게 울고 갔을까 잊을 수만 있다면 상처도 아물 있는데 흐르는 눈물속에 아롱진 그 모습 못 잊어 (반 복)

두메 산골 배호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 보고 찾아 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 피는 그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도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 하면서 너와 살련다

언젠가꽃피는날 배호

이렇게 사무치는 이슬픔이 끝나는날 무너진 장벽에도 꽃은 피겠지 비바람 치는세월 모진 운명에 후회만 남긴 후회만 남긴 뉘우침 안고서 언젠가 꽃 피는날 기다려주리 날아간 파랑새가 찾아오는 그 날에는 상처진 가슴에도 꽃은 피겠지 꺾기운 꽃가지에 눈보라 치던 가버린 세월 가버린 세월 못 잊어 울다가 언젠가 돌아올 기다려주리

안개낀 장충단공원 배호

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태양은가득히 배호

슬픔에 젖은 이 가슴 가득히 비치는 저 밝은 태양은 눈부신 태양은 잊으려 애쓰던 이 생각나게 하네 이 가슴 깊은 곳의 외로움 어이하리 밝은 태양처럼 웃을 그 언젠가 끝없이 푸른 벌판에 가득히 비치는 저 밝은 태양은 눈부신 태양은 잊으려 애쓰던 시절 생각나게 하네 다시는 못 돌아올 옛사랑 그리워라 밝은 태양이여 가득히 비쳐다오 뚜루루루루루

비내리는 고모령 배호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 마루턱을 넘어오던 그 밤이 그리웁구나 맨드라미 피고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 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望鄕草)신세 비 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눈물 어린 인생고개 몇 고개 드냐 장명등(長明燈)이 깜박이는 주막집에서

태양은 가득히 배호

슬픔에 젖은 이 가슴 가득히 비치는 저 밝은 태양은, 눈부신 태양은 잊으려 애쓰던 님을 생각나게 하네 이 가슴 깊은 곳의 외로운 어이하리 밝은 태양처럼 웃을 그 언젠가 2.

태양의 저편 배호

* 太陽의 저편 * 어둠 속에 그늘져서 빛을 잃은 나의 사랑 낙엽지고 겨울가도 봄은 다시 오지 않네 * 태양처럼 사모했던 그 마음에 구름 덮히고 눈물 속에 얼룩져서 사모치는 이 슬픔은 겨울가고 봄이 와도 꽃 피울 다시 없네 * 르르르르 뜨르르르르 르르르르 르르르르르르 르르르르 뜨르르르르 르르르르 뜨르르르르 (* 반 복 *)

사랑은 하나 배호

퇴 계로 육 교에서 만낫던 그사람 지금 은 어디 에서 나을 나을 찾고 있을까 못 잊어라 보고파라 그날밤 그 사람이 생 각에 젖어 사 랑에 젖어 터벅 터벅 걷는 발길 사랑 은 하나 2 절 찾 아온 육교에는 밤은 깊어가고 우뚝 선 대한극장 저그림이 나와 같고나 그 밤을

내 고향 남촌 배호

남촌이 그리워서 눈을 감으면 남풍따라 스쳐가는 질레꽃 냄새 황토길 십리고개 재 넘어 보며 얼룩무늬 황소가 울던 내고향 언제 다시 가고오나 네고향 남촌 남촌에 부는 바람 꽃이 피는데 남풍따라 밀려오는 고향 냄새 꽃구름 흘러가는 정든 그 포구 떠날때는 몰랐네 그리울 줄은 어이해서 못가나 내고향 남촌

눈물젖은 두만강 배호

1.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님을 싣고 떠나던 그 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2.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눈물 젖은 두만강 배호

1.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님을 싣고 떠나던 그 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2.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후조 배호

후조 - 배호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갈 곳은 없어도 가고만 싶어 마음 찬바람에 낙엽만 쌓이는데 마음 찬바람에 낙엽만 쌓이는데 싸늘히도 저무는 하늘 멀리로 기러기 울어예는 날개깃 소리 간주중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갈 곳은 없어도 가고만 싶어 마음 찬바람에 낙엽만 쌓이는데 마음 찬바람에 낙엽만 쌓이는데 싸늘히도 저무는 하늘 멀리로

산타루치아 배호

창공에 빛난별 물위에 어리어 바람은 고요히 불어 오누나 창공에 빛난별 물위에 어리어 바람은 고요히 불어 오누나 배는 살같이 바다를 지난다 산타루치아 산타루치아 배는 살같이 바다를 지난다 산타루치아 산타루치아 창공에 빛난별 물위에 어리어 바람은 고요히 불어 오누나 창공에 빛난별 물위에 어리어 바람은 고요히 불어 오누나 배는 살같이

잊을 수 없는 연인 배호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 마저도 마음,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둥 쳐도 잊을 수 없는 연인, 마음의 연인 2.

뉘우친 마음 배호

뉘우친 마음 - 배호 지난 날의 잘못을 진정으로 뉘우쳐 참사랑의 눈을 뜨고 돌아 왔소 믿지 못 할 사나이라 버림을 받더라도 어이 야속하다 원망 하랴만 믿어다오 나의 마음 뉘우친 마음 간주중 두 말 없이 변함 없이 나를 믿고 반기는 눈물 어린 님의 얼굴 정겨운 얼굴 이젠 다시 두 번 다시 떠나지 않을 것을 말 없이 굳게 굳게 마음

돌아오라 배호

* 돌아오라 * 돌아오라, 외로운 품으로 사랑의 슬픔을 잊을 수 없구나 돌아오라, 그대가 그리워서 오늘도 쓸쓸히 추억을 더듬고 있네 * 그대가 나를 잊었다 하면 모든 슬픔 어이해 돌아오라, 외로운 곁으로 지나간 사랑의 그림자를 밟으며 * 돌아오라, 그대가 그리워서 오늘도 쓸쓸히 추억을 더듬고 있네 (* 반 복 *)

내 몸에 손대지 말라 배호

* 몸에 손대지 말라 * 1. 돌처럼 거리를 굴러 온 몸에 손대지 마라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는데 찬바람 모진 비에 상처 난 가슴 잊었던 아픔이 몸부림 친다 2. 돌처럼 거리에 짓밟힌 몸에 손대지 마라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는데 캄캄한 그늘 속에 멍이 든 주먹 잊었던 슬픔이 몸부림 친다 (1절 반복)

배신자 배호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청춘 순정을 뺏아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혼자 미련없이 떠날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청춘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혼자 미련없이 돌아서 가는가 배신자여 배신자여

내 몸에 손대지 마라 배호

돌처럼 거리를 굴러온 몸에 손대지 마라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는데 찬바람 모진 비에 상처난 가슴 잊었던 아픔이 몸부림친다 돌처럼 거리에 짓밟힌 몸에 손대지 마라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는데 캄캄한 그늘 속에 멍이 든 주먹 잊었던 슬픔이 몸부림친다 돌처럼 거리를 굴러온 몸에 손대지 마라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는데 찬바람 모진 비에 상처난

싼타루치아 배호

* Santa Lucia * 창공에 빛난 별 물위에 어리어 바람은 고요히 불어오누나 창공에 빛난 별 물위에 어리어 바람은 고요히 불어오누나 배는 살같이 바다를 지난다 싼타 루치아, 싼타 루치아 배는 살같이 바다를 지난다 싼타 루치아, 싼타 루치아 (반 복)

추억의 오솔길 배호

지난날에 있었네 가슴에 지금은 없는그사람 뚝뚝 낙엽이 떨어져 갈때 나는 울었네 오솔길에서 나는 불렀네 돌아오라고 그러나 지금은 없는 그사람 아쉬움에 젖었네 하염없이 가버린 슬픈 그시절 영영 떠나지 보지 않을께 나는 울었네 오솔길에서나는 빌었네 그대 행복을 그러나 지금은 슬픈 마음

울어라열풍아 배호

못 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메도는 서러운 밤 길 가슴에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내고향 남촌 배호

남촌이 그리워서 눈을 감으면 남풍따라 스쳐가는 찔레꽃 냄새 황토길 십리고개 재 넘어보면 얼룩무늬 황소가 울던 고향 언제 다시 가보나 내고향 남촌 남촌에 부는 바람 꽃이 피는데 남풍따라 밀려오는 고향 냄새 꽃구름 흘러가는 정든 그 포구 떠날때는 몰랐네 그리울 줄은 어이해서 못가나 고향 남촌

울어라 열풍아 배호

못 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2. 임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 도는 서러운 밤길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지금도 변함없이 배호

지금도 변함없이 사랑하고있는데 이렇게 그리움에 가슴이 탔네 무엇이 역겨워서 떠나버렸나 그래도 당신을 미워할 수 없기에 지금도 못 잊어서 울고 있었소 2. 지금도 변함없이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목메도록 당신만을 찾는데 어데로 떠났기에 소식이 없나 아쉬운 설움에 가슴이 미어져 지금도 남 모르게 울고 있었소

해당화 피는 마을 배호

해당화 피어나는 고향 남쪽바다 수평선에 갈매기 날고 뱃노래 흥겨우면 은빛 뱃사장을 멀리 돌아가 정에 겹도록 조그만 마을에는 물레방앗가 처자들이 웃음 꽃을 피우리라 해당화 피어나는 고향 남쪽바다 짝을 지어 물새가 날고 흰구름 흘러가면 갯벌 논밭길을 따라 들어가 정에 겹도록 조그만 마을에는 약수샘터가 처자들이 가슴을 설레리라

파란 낙엽 배호

외로운 가슴에 파란 낙엽이 스쳐갈 때 울고 싶도록 그리운 당신 물결도 잠든 어느 날에 호숫가에서 맺은 사랑의 역사 허무해도 못잊어 애태우는 낙엽지는 마음 허전한 내마음에 파란 낙엽이 휘날릴 때 죽고 싶도록 보고픈 당신 별들이 고운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맺은 사랑의 역사 흘러가니 못잊어 애태우는 낙엽지는 마음

파란 낙엽 배호

외로운 가슴에 파란 낙엽이 스쳐갈 때 울고 싶도록 그리운 당신 물결도 잠든 어느 날에 호숫가에서 맺은 사랑의 역사 허무해도 못잊어 애태우는 낙엽지는 마음 허전한 가슴에 파란 낙엽이 휘날릴 때 죽고 싶도록 보고픈 당신 별들이 고운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맺은 사랑의 역사 흘러가니 슬픔만 쌓여가는 낙엽지는 마음

>>>이순간이지나면<<< 배호

마지막 이 순간, 이별의 이 자리가 당신과 사랑의 종점이구려 이 순간이 지나면, 이 순간이 지나면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가 남이겠지요 2))). 이별의 이 순간, 마지막 잡은 손이 당신과 사랑의 작별이구려 이 순간이 지나면, 이 순간이 지나면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가 남이겠지요

이순간이지나면 배호

마지막 이 순간, 이별의 이 자리가 당신과 사랑의 종점이구려 이 순간이 지나면, 이 순간이 지나면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가 남이겠지요 2. 이별의 이 순간, 마지막 잡은 손이 당신과 사랑의 작별이구려 이 순간이 지나면, 이 순간이 지나면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가 남이겠지요

잊을수없는연인 배호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저도 내마음, 내뜻대로 하지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등 쳐도 잊을수 없는 여인, 마음의 여인 못씻을 상쳐 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정, 말못할 사연 한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지기 전에, 다하기 전엔 잊을수 없는 여인, 마음의 여인

잊을수 없는 연인 배호

떠도는 몸이라고 사랑마저도 내마음 내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둥 쳐도 잊을수 없는 연인 마음의 연인 못 씻을 상처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하는 사정 말 못할 사연 한맺힌 가슴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 전에 다하기 전에 잊을수 없는 연인 마음의 연인

내 고향으로 날 보내주 (Carry Me Back To Old Virginy) 김청자

Carry me back to old Virginny, There's where the cotton and the corn and taters grow, There's where the birds warble sweet in the spring time, There's where this old darky's heart am long to go. Th...

황금의 눈 배호

1.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마음을 잃어버린 황금의 눈 막막한 이 한밤을 술에 타서 마시며 흘러간 세월 속에 헐벗고 간다 아 ~ 황혼길에 불타오른 마지막 정열. 2.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마음을 찟어버린 황금의 눈 꽃같은 그 입술은 어느 손에 꺾였나 밤마다 그리움에 여위어 간다 아 ~ 임자 없는 가슴속에 새겨진 사연.

이 순간이 지나면 배호

마지막 이 순간, 이별의 이 자리가 당신과 사랑의 종점이구려 이 순간이 지나면, 이 순간이 지나면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가 남이겠지요 2. 이별의 이 순간, 마지막 잡은 손이 당신과 사랑의 작별이구려 이 순간이 지나면, 이 순간이 지나면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가 남이겠지요

초가삼간 배호

실 버들 늘어진 언덕 위에 집을 짓고 정든 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세상 살이 무정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정이 든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시냇물 흐르면 님의 옷을 빨아 널고 나물 캐어 밥을 짓는 정다워라 초가삼간 밤이 되면 오손도손 호롱불 밝혀 놓고 살아온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사랑의 옛 고향 배호

덧없는 세월은 구름처럼 흘러 흘러 젊음을 뒤에 두고 속절없이 가는구나 못잊을 추억이 그대와 나의 고향은 언제나 그 언제나 가슴에 남아 있어 한없이 가고 싶은 사랑의 옛 고향 무심한 강물은 옛날같이 흐르건만 서러운 마음을 몰라주고 가는구나 울면서 헤어지고 지금은 멀리 가버린 그 사람 그 얼굴이 못견디게 그리워서 눈 감고

사랑의 옛 고향 배호

덧없는 세월은 구름처럼 흘러 흘러 젊음을 뒤에 두고 속절없이 가는구나 못잊을 추억이 그대와 나의 고향은 언제나 그 언제나 가슴에 남아 있어 한없이 가고 싶은 사랑의 옛 고향 무심한 강물은 옛날같이 흐르건만 서러운 마음을 몰라주고 가는구나 울면서 헤어지고 지금은 멀리 가버린 그 사람 그 얼굴이 못견디게 그리워서 눈 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