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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넷, 어느 노래처럼 배영경

커져 버린 데도 누군가를 항상 기다리듯 살고 있어 때로는 예술가처럼 나도 그렇게 고독하게 살아보고 싶단 건 나만 가졌던 꿈은 아닐 꺼 야 그래 누군가 다가와서 나도 사랑 할 수 있다면 누군가를 항상 기다리듯 살고 싶어 빠르게 지나가는 전철역 승강장에 난 멍하니 서 누군가를 항상 기다리듯 서있어 한번쯤 만나겠지 첫사랑 그녀도 마주치겠지 어느

기쁜 우리 젊은 날 배영경

돌아갈 자린 없겠지 이별도 한 순간이라 사랑은 해봤으니까 너와 함께한 기쁜 우리 젊은 날에는 무엇을 바라보냐고 아무 말 하지 않냐 고 사랑은 해봤으니까 이 슬픈 노래도 기쁜 우리 젊은 날에는 슬픔보단 추억이 많아 기억이 간직한 내 사랑 기쁨보단 추억이 많아 기억이 간직한 내 노래 널 보며 웃고 있었던 널 보며 울어 버렸던 사랑이 전부이던 날 기쁜...

Ever Wonder 배영경

?지금부터 내 맘을 얘기할게 지금 내리는 이 비와 같아요 잠시 그친 빗방울 그대 생각에 잠겨 비는 어느새 내 맘을 흔들죠 이 비가 당신과 같다면 당신의 마음이 이 비와 같다면 새지 않는 호수 위에 그대 태운 나룻배에 내 마음을 그대 알고는 있겠죠 우린 어디쯤이죠 대답은 듣지 않겠어요 그대 그대만이 이 비가 그칠 쯤 우리의 발걸음이 편할 때 그 때 그 ...

깊은 호수 배영경

?눈을 감아보면 물결 위에 비친 니 모습이 아른거려와 그 넓은 호수 위에 나 혼자 서있는 게 싫어져 난 눈을 떠 거릴 거닐 때면 이 노래를 들어 그날들이 아른거려와 그 많은 사람 속에 나 혼자 서있는 게 싫어져 걷고 있네 내게 발길을 내어주오 바래졌던 내 사랑을 건네오 따뜻했던 그대 품 그리오 마치 꿈꾸고 있는 것처럼 그대 그리고 지운 자국처럼 니가 ...

어제의 노래 배영경

?새벽을 지나 다시 아침이 오면 어제의 기억 다시 추스려 보며 그 기억 닮은 사진 간직해주오 그 기억 담을 추억 노래해주오 따스한 햇살 비친 오후가 되면 같은 하늘아래 같은 모습들 무심코 거리를 걷다가 마주친 햇빛이 물들인 노을을 기억해 그 어떤 무엇이 날 여기까지 오게 했는지 몰라 저녁이 되면 그걸 생각해 텅 빈 밤은 날 고민 하게해 그 어떤 무엇이...

어젯밤 배영경

?어젯밤 술을 먹고 돌아와 한참 동안 멍하니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은 밤 술기운에 난 잠을 청했고 미련까지 버리자 다짐했던 마음은 나의 머릴 더 아프게 하네 해는 지고 달을 보니 함께한 시간들은 어디에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도 지금 이곳 난 너를 그리네 상처까지 버리자 다짐했던 마음도 뵈지 않는 눈물 되어 고이네 내가 널 지울 수 있을까 아님 당신이 날...

결국 봄 배영경

난 내가 왜 그랬는지 이유는 나도 몰라 알고 싶지도 않아 하지만 말할 수 있어 누굴 사랑한 다는 건 서로를 믿고 있다 는 것 안 그러니? 가끔씩 생각이 나더라도 그 추억이 싫다 해도 나는 널 기억하고 술을 마시고 우리 잊혀 지지 않는 서로의 상처로만 남아 살겠지 사랑했던 나의 그대여 안녕 봄이 오기 전 에 우린 끝이 났지만 잠시나마 간직했던 내 사랑...

서투른 내 노래 (Omni Ver.) 배영경

<서투른 내 노래> 우리가 걸어갈 길 어디까지인지 그 누구도 알 수 없지만 내 곁에 있어줄 그대 이 노래 들어요 그대 위해 나는 또 노래 합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 봄이 올 때쯤엔 이 노래보단 밝은 노래로 그대의 두 눈에 그대의 마음에 깊이 간직할 그런 노래 쓰고파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내 노랠 들어요 서투른 내 감정을 이렇게 전해요 사랑...

호두과자 (Feat. Kyo) 배영경

?우리가 지녀야할 추억 한 상자 난 그 속 담겨있는 호두과자야 날 만난 그곳들을 그려 보겠니 난 단지 함께 있던 추억 일뿐 야 우리가 가는 길을 두렵다 하지마 지칠 땐 나를 꺼내 한입 물어봐 우리가 사랑했던 그때를 그려봐 난 단지 함께 있던 추억 일뿐 야 날 사랑했던 너 그것이 전부였었던 그날이 그리워지면 나를 꺼내 보겠니 널 사랑했던 나 이제는 추억...

Ever Wonder (After) 배영경

?지금부터 내 맘을 얘기할게 지금 내리는 이 비와 같아요 잠시 그친 빗방울 그대 생각에 잠겨 비는 어느새 내 맘을 흔들죠 이 비가 당신과 같다면 당신의 마음이 이 비와 같다면 새지 않는 호수 위에 그대 태운 나룻배에 내 마음을 그대 알고는 있겠죠 우린 어디쯤이죠 대답은 듣지 않겠어요 그대 그대만이 이 비가 그칠 쯤 우리의 발걸음이 편할 때 그 때 그 ...

내사랑 배영경

?둘이 하나가 될 수 있을까 우리 인연은 연인이 되어 서로의 길에서 시작된 사랑 우릴 연인 이라 하네 익숙한 서로의 무뎌진 시간 사랑이 깊은 만큼 상처도 더 커져가 서로를 보지 못할 때 손잡고 떠나자 서로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마음이 앞선 상처들도 가져가다오 두 눈을 가렸어도 내 사랑 내 손을 잡아주오 서로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마음이 앞선 상처들도 ...

사랑하는 사람 배영경

내가 사랑하는 당신을 옆에 두고 내 마음 오롯이 그대에게 향해있소 그대와 함께할 내일이 내게 있소 그대 손 잡고 그 길 따라 나는 걷고 싶소 푸른 하늘 닿는 그곳을 찾고 있던 내게 불어온 너 내민 두 손을 잡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용기를 내게 주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지혜를 내게 주오 사랑한다는 말 이렇게 전하오 그대의 눈가에 영원히 머물며...

그사람이 생각나면 (Omni Ver.) 배영경

?기억하니 그때의 우리가 주홍빛 수를 놓은 그 길가엔 영원히 속삭일 것 같았던 너의 음성도 불러 보지만 아무 대답이 없네 사랑했고 아파도 했기에 아무일 없는 척 난 지내왔어 영원히 노래할 것 같았던 우리 사랑도 불러보지만 아무 소용이 없네 너와나 걸었던 미련뿐인 사랑에 아직도 커다란 상처뿐인 사랑에 널 보낸다는 생각 해 본적이 없기에 그런 나였기에 그...

내 사랑 배영경

?둘이 하나가 될 수 있을까 우리 인연은 연인이 되어 서로의 길에서 시작된 사랑 우릴 연인 이라 하네 익숙한 서로의 무뎌진 시간 사랑이 깊은 만큼 상처도 더 커져가 서로를 보지 못할 때 손잡고 떠나자 서로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마음이 앞선 상처들도 가져가다오 두 눈을 가렸어도 내 사랑 내 손을 잡아주오 서로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마음이 앞선 상처들도 ...

봄 그리고 사랑노래 배영경

사랑은 삶의 언저리에 널 닮은 모습으로 남겨지기를 이별이 내게 온다 해도 널 닮은 모습으로 남겨지기를 빛났던 우리의 시간들에 널 닮은 모습으로 남겨지기를 멈춰진 우리의 시간들에 널 닮은 모습으로 남겨지기를 기억 했으면 해 우리의 사랑노래들을 들어 줬으면 해 우리의 사랑노래들을 이제 별이 되어버린 지난 추억에 그 뜨거웠었던 우리의 사랑노래 빛났던 우리의...

가을제주 배영경

그리워 또 그려보지만 저 멀리 보이는 수평선 끝에서 지워진 너 그리워 또 지워보지만 저 멀리 보이는 수평선 끝까지 그려질 너 이곳을 기억하니? 너와 함께 했던 곳 제주 가을 하늘엔 비가 내려와 내 마음 흐려도 난 너를 그리곤 해 너와 거닐었던 길 제주 가을 하늘에 우린 선명해 난 너를 기억해

내 사랑 (Inst.) 배영경

둘이 하나가 될 수 있을까 우리 인연은 연인이 되어 서로의 길에서 시작된 사랑 우릴 연인 이라 하네 익숙한 서로의 무뎌진 시간 사랑이 깊은 만큼 상처도 더 커져가 서로를 보지 못할 때 손잡고 떠나자 서로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마음이 앞선 상처들도 가져가다오 두 눈을 가렸어도 내 사랑 내 손을 잡아주오 서로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마음이 앞선 상처들도...

버디 배영경

언제 다시 또 서성이게 되겠지언제 꼭 한번 찾고 있을 것 같아다시 헤매이다 다시 널 보게 되겠지내가 기억하던 너를 난 찾고 있겠지내게 약속 해줘 그 자리에 있을 거라내게 소리 쳐줘 내게 했던 모든 말들너와 사랑했던 그때를 기억해다시 또 노래 해줘 너를 기억할게다시 헤매이다 다시 널 보게 되겠지내가 기억하던 너를 난 찾고 있겠지내게 약속 해줘 그 자리...

이런 게 사랑일까 제제 &배영경

?나는 사실 이럴 줄은 몰랐어 많은 시간 내 마음을 몰랐어 나도 아직 왜 이리 헤매 이는지 도통 알 수가 없어 너를 생각하는 이 마음을 참을 수 있는 것이 참을 수 없어야 하는 이게 사랑인지 나는 아직 서투르고 잘 모르겠지만 함께한 순간들이 나의 노래가 되고 나의 꿈이 되는 이 마음이 사랑일까 나도 사실 이럴 줄은 몰랐어 많은 시간 내 마음을 몰랐어 ...

어느 오후 비갠후

어느오후(Sad Song) 1.어느날 나 혼자만이 남겨진 날 위로받을 자격조차 난 없는 거였는지 돌아보지 못한 내자신을 또 내모습을 원망해도 더 이상은 아무것도 느낄수가 없는건지 어느오후 2.어느날 늘 버릇처럼 술을 마셔 피로한 내머리조차 나 기댈 곳은 없고 홀로 버려진 것 같기만한 내 모습속엔 눈물만이 더 이상은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는건지 슬픈 노래처럼

다시, 꽃을 20120507 (Feat. 이진주) 박수진

너무 아프고 너무 어려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을 때 꼭 내 맘 같은 노래 들으며 그렇게 하루 또 하루 지나 왔는데 너무 아프고 너무 어렵길래 뭔가 나만 특별한 줄 알았더니 꼭 내 맘 같은 노래가 여기 저기 너무 많잖아 답이 없는 문제는 애써 풀려 하지 말고 놔 두지 시든 꽃은 놔 두고 이제 다시 꽃을 피우지 사랑만 해도 모자란 인생 노래처럼 살지

다시, 꽃을 (Feat. 이진주) 박수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을 때 꼭 내 맘 같은 노래 들으며 그렇게 하루 또 하루, 지나 왔는데 너무 아프고 너무 어렵길래 뭔가 나만 특별한 줄 알았더니 꼭 내 맘 같은 노래가 여기저기 너무 많잖아 답이 없는 문제는 애써 풀려 하지 말고 놔두지 시든 꽃은 놔두고 이제 다시 꽃을 피우지 사랑만 해도 모자란 인생 노래처럼

이런게 사랑일까 제제 x 배영경

나는 사실 이럴 줄은 몰랐어 많은 시간 내 마음을 몰랐어 나도 아직 왜 이리 헤매 이는지 도통 알 수가 없어 너를 생각하는 이 마음을 참을 수 있는 것이 참을 수 없어야 하는 이게 사랑인지 나는 아직 서투르고 잘 모르겠지만 함께한 순간들이 나의 노래가 되고 나의 꿈이 되는 이 마음이 사랑일까 나도 사실 이럴 줄은 몰랐어 많은 시간 내 마음을 몰랐어...

이런 게 사랑일까 제제 x 배영경

나는 사실 이럴 줄은 몰랐어 많은 시간 내 마음을 몰랐어 나도 아직 왜 이리 헤매 이는지 도통 알 수가 없어 너를 생각하는 이 마음을 참을 수 있는 것이 참을 수 없어야 하는 이게 사랑인지 나는 아직 서투르고 잘 모르겠지만 함께한 순간들이 나의 노래가 되고 나의 꿈이 되는 이 마음이 사랑일까 나도 사실 이럴 줄은 몰랐어 많은 시간 내 마음을...

가을밤 배영경 x 송푸름

가을밤 그대와 거닐던 그 기억 따라서 난 꿈을 꾸었지 당신과 만났던 그날 밤 그 기억이 내겐 아직 남아있어 우리가 부르던 그 노래 넌 기억하는지 넌 듣고 있는지 당신과 부르던 그 노래 그 멜로디 난 기억해 가을밤 향기 나던 우리의 노래들 너와 자주 가던 거리마다 물들인 날들 어제 꿈에 너의 모습이 닿을 듯 말 듯 흐려진 기억이 이젠 정말 안녕이라...

꿈의 소녀(Dream of girls)(UNIS Ver.) UNIS(유니스)

고요하게 잠든 호수에 물결이 일렁이죠 어느 날 찾아와 던진 그 물음에 거세게 요동쳤죠 애써 다 지워보려 했었던 내 덮어진 기억 속 그 소녀 어느 늦은 밤 긴 꿈을 꾸는 나 뛰어내렸지 익숙함을 벗어나 뭘 어떻게 해야 하지 이미 정해진 결말 같아 등을 지고 달려봐도 쫓아와 금방이라도 잡힐 것 같아 꿈만 같던 그때 너무 어렸죠 난 어른이 되어서 하지 못했던 말

꿈의 소녀 UNIVERSE TICKET

고요하게 잠든 호수에 물결이 일렁이죠 어느 날 찾아와 던진 그 물음에 거세게 요동쳤죠 애써 다 지워보려 했었던 내 덮어진 기억 속 그 소녀 어느 늦은 밤 긴 꿈을 꾸는 나 뛰어내렸지 익숙함을 벗어나 뭘 어떻게 해야 하지 이미 정해진 결말 같아 등을 지고 달려봐도 쫓아와 금방이라도 잡힐 것 같아 꿈만 같던 그때 너무 어렸죠 어른이 되어서 하지 못했던 말 전하고

사랑은 노래처럼 소울 트레인

바라보면 멀리 달아날까 다가가면 한 걸음 멀어질까 바람이 불면 그대 맘 흔들릴까 비 내리면 옛사랑 떠올릴까 오래전 언제인가 라디오에서 들려온 사랑 노래 그날 그 기억처럼 가슴이 두근거려 와요 사랑이 소리도 없이 와요 그대여 내게 다가와요 살며시 내게 와줘요 오래전 그 노래처럼 난 아무런 생각 없이 길을 걸었지 난 아무런 느낌 없이

남아있는 노래처럼 핑클

찬란히 빛나던 아득한 시절에 우리 함께 부른 노래가 내 가슴에 빛나네 묻어둔 채 살아가다가 익숙한 멜로디 귓가에 들릴 때면 나도 몰래 멈춘 걸음이 또다시 날 그때 그 자리로 가만히 차오르는 그날의 너의 목소리 가득히 피어나는 예쁜 너의 얼굴이 그리워서 함께 부르던 우리들의 노래가 어깨를 맞춰 걸어가던 우리 꿈들이 소중했지 남아있는 노래처럼

남아있는 노래처럼 핑클 (Fin.K.L)

아득한 시절에 우리 함께 부른 노래가 내 가슴에 빛나네 묻어둔 채 살아가다가 익숙한 멜로디 귓가에 들릴 때면 나도 몰래 멈춘 걸음이 또다시 날 그때 그 자리로 가만히 차오르는 그날의 너의 목소리 가득히 피어나는 예쁜 너의 얼굴이 그리워서 함께 부르던 우리들의 노래가 어깨를 맞춰 걸어가던 우리 꿈들이 소중했지 남아있는 노래처럼

남아있는 노래처럼 핑클(Fin.K.L)

아득한 시절에 우리 함께 부른 노래가 내 가슴에 빛나네 묻어둔 채 살아가다가 익숙한 멜로디 귓가에 들릴 때면 나도 몰래 멈춘 걸음이 또다시 날 그때 그 자리로 가만히 차오르는 그날의 너의 목소리 가득히 피어나는 예쁜 너의 얼굴이 그리워서 함께 부르던 우리들의 노래가 어깨를 맞춰 걸어가던 우리 꿈들이 소중했지 남아있는 노래처럼

새들의 노래처럼 파워율동

새들의 노래처럼 찬양을 드려요 우아한 나비처럼 춤을춰 바요 푸르른 하늘위로 두손을 뻗어요 크게 소리치며 찬양드려요 우리모두 손을 잡고 하나가되어요 우리모두 주님께 찬양드려요 우리모두 손을 잡고 하나가 되어요 우리모두 주님께 찬양드려요

순님이 도연

너는 신랑 나는 신부 소꿉친구 순님아 지금은 어느 곳에 살고 있는지 흘러간 음악처럼 떠오르는 눈이 큰 순님이 벌거숭이 뛰어놀다 토라져 눈물 짓던 너는 신랑 나는 신부 소꿉친구 순님아 철없이 뛰어놀던 고향 마을엔 추억의 그림자만 남아있구나 너는 신랑 나는 신부 소꿉친구 순님아 지금은 어느 곳에 살고 있는지 흘러간 노래처럼 생각나는 눈이 큰 순님이

강한남자 (Inst.) 한설민

화려했던 꿈들은 젊음과 함께 보냈어 한 없이 얌전해진 지금의 나를 남긴채 흘러간 옛 노래처럼 잊혀진 내꿈을 찾아 고단한 인생살이 머뭇거릴 시간이 없어 그 어느 누구도 나를 대신해 주질 않아 가혹한 현실은 알수록 힘이 들어 난 강한 남자니깐 웃으며 걸어가겠어 당당히 부딪히며 내꿈을 찾아가겠어 왜 사는 냐고 그런건 내게 다시 묻지마 어느 누구도

Figure In 드왕

하나 둘 셋 넷 다스 여스 ill곱 여덟 아홉 y'all 열하나 열둘 열셋 열넷 열아홉 스물 스물하나 스물둘 스물셋 스물넷 스물다섯 스물여섯 스물일곱 스물여덟 스물아홉 서른 서른하나 서른둘 서른셋 서른넷 서른다섯 서른여섯 서른일곱 서른여덟 서른아홉 마흔 마흔하나 마흔둘 마흔셋 마흔넷 마흔다섯 마흔여섯 마흔일곱 마흔여덟 마흔아홉 쉰 쉰하나 쉰둘 쉰셋 쉰넷

마지막 밤인 것처럼 남경주

외국곡 (뮤지컬 '미스 사이공' - The Last Night of The World) 그대 있는 곳이라면 세상 어느 곳이라도 갈수 있어 오늘밤에 난 그대와 함께라면 어디라도 갈수있어 우리 함께 함께가요 내일이면 우린 헤어져 나의 사랑 변하지 않아 이세상 저 끝까지 함께가요 이밤 흐르는 저 음악소리 쓸쓸하게 들려오네 이밤 슬픈 이별 노래처럼 흐르는 저

Pearl 프리키(Freaky)

도시에 밤이 오면 이리저리 비틀대는 your headlight 어둔 거리 위로 밝게 쏟아지는 저 수치심 사랑을 몰랐었던 어리석고 거칠었던 내 스무살 상처받지 않기위한 짙은 나의 smoky eyes *돌아보지마 꿈을꾸지않아 어느 새 빛을 잃어버린 날 이대로 can't love myself 사랑을 몰랐었던 어리석고 거칠었던 내 스무살

Pearl 프리키

도시에 밤이 오면 이리저리 비틀대는 your headlight 어둔 거리 위로 밝게 쏟아지는 저 수치심 사랑을 몰랐었던 어리석고 거칠었던 내 스무살 상처받지 않기위한 짙은 나의 smoky eyes 돌아보지마 꿈을 꾸지않아 어느 새 빛을 잃어버린 날 이대로 can't love myself 사랑을 몰랐었던 어리석고 거칠었던 내 스무살

달빛 그리운 밤에 감성팔이

잊혀지지않아 따뜻한 목소리 걱정된 말투들 듣지못해요 환하던 미소도 닮았던 그손도 달빛 그리운 밤에 비만 내리고 별거 아닌 가사에 고개만 떨구죠 달빛 그리운 밤에 고개 떨구고 사진 바라 보다가 눈앞만 흐려요 사랑해요 어떻게 당신을 미워해요 난 아직 어제일처럼 먹먹한데 미안해요 어떻게 당신을 밀어내요 난 아직 어제일처럼 고마운데 어느

어느 별에서 넌 내게 왔을까 아메리카노

어디서 왔을까 어느 별에서 넌 내게 왔을까 그려왔었던 모습 그대로 넌 내게 나타나 그대로 있어줘 어디 가지말고 내 옆에 있어 사랑을 나누고 싶은 그런 너니까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뿐인 걸요 망설일게 하나도 없는데 운명이라 생각해 한 번뿐인 하나뿐인 이 사랑은 아까울게 없어요 무엇도 내 마음을 막을 수가 없을 거예요 어디서 왔을까

오 나의 그대여 옐로우 몬스터즈

내 나이 서른넷 사랑이란 걸 잊어버릴 때 우연히 너를 봤어 이미 내 배는 산 창피하단 걸 잊어버릴 때 우연히 너를 봤어 널 좋아한다고 처음 시작한다고 하기엔 너무 성가신 일뿐인 걸 오 나의 그대여 눈치없이 바라볼래요 아무 말 없이 아무 생각 없이 오 나의 그대여 눈물없이 바라볼래요 아무 말 없이 아무 조건 없이 오~

마치 신의 노래처럼 썩스터프(Suck Stuff)

마치 신의 노래처럼 영광을 함께 이순간 뜨거운 용사의 피가 흐르고 절대 떨어 지지 않아 승리를 불러오겠어 우리 패를 데려와 재판이 다가와 남자답게 받아들여 패배를 기억하고 천천히 나를 위로 올려 이곳은 나의 죄악 나의 모습 마치 신의 노래처럼 끝으로 가는 표정들 뿌리를 잃지 않는 모습들 마치 신의 노래처럼 그 속에서 차오르는걸

자니허튼 - 해피홀스

Orleans가 빌보드지 챠트에 1위로 랭크 되면서 스타덤에 올라 슬림 위트먼, 지미 로젓등과 함께 미국 3대 힐빌리 가수로 군림하다가 60년 11월 5일 자동차 사고로 33살이라는 아까운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오늘 내 마음 지쳐버렸네 오늘 울적한 마음 어찌할 바 모르겠네 오늘 가슴 아프고 서글픈 마음 가눌길 없네 당신때문에 인생은 달콤하고 노래처럼

토닥토닥 세시간 라디오

무심코 바라본 투명한 하늘 아래 그림처럼 내려앉은 너의 머릿결에 묻은 햇살 한 줌만 내가 간직해도 될까 언젠가 힘들다며 작은 한숨 뱉던 네게 힘내라는 따뜻한 말도 하지 못했지만 어느 날씨 좋은 날 제일 높은 언덕에서 보여주고 싶어, 널 닮은 저 구름을 토닥토닥, 바람이 되어 너의 어깨에 토닥토닥, 하늘을 따라 함께 걸으며 우릴 감싸안은

그때 그 노래처럼 인치엘로(Incielo)

나겠죠 함께만 있어도 행복했었던 그날 우리의 시간들 좋아하던 노래 듣던 순간이 가끔 그리울때 있죠 지금의 내 모습 지쳐있을때 다시 보고 싶어져서 같이 불렀었던 그 노래들이 어디선가 점점 가까워 지는 걸 그대도 느끼죠 나도 느껴요 오늘 잘 지내고 있겠죠 친구들 모두다 그 자리에서 나도 잘 지내고 있어요 같이 불렀었던 내 맘속 노래처럼

마치 신의 노래처럼 썩스터프

영광을 함께 이순간 뜨거운 용사의 피가 흐르고 절대 떨어 지지 않아 승리를 불러오겠어 우리 패를 데려와 재판이 다가와 남자답게 받아들여 패배를 기억하고 천천히 나를 위로 올려 이곳은 나의 죄악 나의 모습 마치 신의 노래처럼 끝으로 가는 표정들 뿌리를 잃지 않는 모습들 마치 신의 노래처럼 그 속에서 차오르는걸 마치 신의 노래처럼 무엇이 일어나는지 똑똑히 봐둬

내 부르는 노래처럼 최인혁

내 부르는 노래처럼 살 수 있다면 내 하는 얘기처럼 살 수 있다면 내 작은 소망 아니 큰 바램 내 부르는 노래처럼 살 수 있다면 내 하는 얘기처럼 살 수 있다면 내 작은 소망 아니 큰 바램 내 부르는 노래처럼 살 수 있다면 내 하는 얘기처럼 살 수 있다면 내 작은 소망 아니 큰 바램 주의 성령 날 이끄시네 오늘도 난 살아가네 주의

그때 그 노래처럼 인치엘로

가끔 생각이 나겠죠 함께만 있어도 행복했었던 그날 우리의 시간들 좋아하던 노래 듣던 순간이 가끔 그리울때 있죠 지금의 내 모습 지쳐있을때 다시 보고 싶어져서 같이 불렀었던 그 노래들이 어디선가 점점 가까워 지는 걸 그대도 느끼죠 나도 느껴요 오늘 잘 지내고 있겠죠 친구들 모두다 그 자리에서 나도 잘 지내고 있어요 같이 불렀었던 내 맘속 노래처럼 내맘속엔 언제나

어느 별에서 넌 내게 왔을까 아메리카노 (Americano)

어디서 왔을까 어느 별에서 넌 내게 왔을까 그려 왔었던 모습 그대로 넌 내게 나타나 그대로 있어 줘 어디 가지 말고 내 옆에 있어 사랑을 나누고 싶은 그런 너니까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 뿐인 걸요 망설일 게 하나도 없는데 운명이라 생각해 한 번 뿐인 하나 뿐인 이 사랑은 아까울 게 없어요 무엇도 내 마음을 막을 수가 없을 거예요 어디서 왔을까 어느

노래처럼 (World About U) 앤드류 최

오늘도 실패해 널 사랑하게 된 이유를 세어보는 일 하나는 분명해 너라서 그냥 모든 게 다 좋았어 너의 웃는 얼굴이 너의 밝은 느낌이 오늘도 나를 웃게 만들어 사소한 내 말에도 귀를 기울여 주는 네가 너무 좋아 온종일 너만 보고 싶어 너만 듣고 싶어 좋은 그림이 음악이 되는 너 언제나 나의 곁에 이대로 함께해줘 변하지 않을 이 노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