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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자 발라드 킹

못볼것 같아서 그럴 자신 없어서 내 눈에 너를 새겨 두려고 널 보고만 있어 이렇게라도 내 맘에 두고두고 꺼내보려고 네게 줄 반지만 자꾸 매만지는 걸 그래도 널 위해 준비했는데 말하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 맘과 같은 걸 흔한 인사조차 네게 건네지 못하는 나 이런 남자이니까 네게 눈물 보일까봐서 맘에 없는 괜찮다는 말만 내내 되풀이하는 이런 나이니까

남자 발라드 킹

사랑을 하면 언제나 버려지고 마는 여자에요 애원을 해봐도 눈물로 붙잡아도 끝내 날 떠나가네요 그리워하면 언제나 돌아오는건 눈물뿐이죠 마음을 다 줘도 내 모든걸 바쳐도 끝나버릴 사랑이니까 사랑아 나의 사랑아 어떻게 날 두고 떠나가나요 얼마나 아프고 얼마나 울어야 나에게 돌아와줄수 있나요 가지마 제발 가지마 깊은 상처만 내게 남겨놓고 어디로 ...

남자 때문에 발라드 킹

난 길을 잃었어요 몇번 짼지 몰라요 이별 앞에서 휘청 거리는 내가 난 매번 이럴 때마다 새로운 사람을 찾아서 또 다시 기대죠 하지만 이번엔 싫어요 더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죠 더이상은 남자 때문에 울고 웃지않게 내 두발로 서 있을래 누구에게도 다시 기대지 않고 살아가 볼래 더이상은 남자 때문에 흔들리지 않게 혼자 사는걸 배울래

내 머리가 나빠서 (꽃보다 남자 OST) 발라드 킹

내 머리는 너무나 나빠서 너 하나밖에 난 모르고 다른 사람을 보고 있는 넌 이런 내 마음도 모르겠지 너의 하루에 나란 없겠지 또 추억조차 없겠지만 너만 바라만 보고 있는 난 자꾸 눈물이 흐르고 있어 너의 뒷모습을 보는것도 난 행복이야 아직 나의 마음을 몰라도 끝내 스치듯이 가도 워 니가 너무 보고싶은 날엔 너무 견디기 힘든 날에는 너를 사랑한다 입가에 맴돌아

이런여자 발라드 킹

가사프린트 니가 미워 니가 싫어 다 귀찮아 이젠 사랑한다는 말 더는 못하겠어 미안한데 부탁인데 우리 헤어지자 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있어 우연히라도 마주친다 해도 모르는 사람처럼 그냥 스쳐 지나가줘 나는 이런 여자야 참 못된 여자야 차라리 날 욕해 미워해 왜 붙잡으려 해 난 이런 니가 이래서 니가 미워 정말 더 싫어 끝까지 날

보고싶다 발라드 킹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 싶다 네게 무릎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취중진담 발라드 킹

안나 불안해 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밤엔 해야 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 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하지는 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 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 하는지 이젠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 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번 다시 이런

어쩌다가 발라드 킹

어쩌다가 널사랑했나봐 죽을만큼 널사랑했나봐 난 아직까지 그리운걸보면 아직도 널 사랑하나봐 어쩌다가 우리 이별하나봐 나 없이도 잘살 널 생각하면 나 아프고 또 아파 눈물만 나 왜 이렇게 니 행복이 싫은지 새로운 사람 만났어도 제발 날 잊고 살진 않길 이런 날 욕해도 어쩔수없잔아 내맘 나도 몰라 너의 그 행복 이제는

원하고 원망하죠 발라드 킹

이런 내 맘 들키지 않기로 한걸요.. 원하고 원망하죠..그대만을.. 내게 다가올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 그대 지난 날들을..그대의 아픈 얘기를 모르고 싶은걸.. 지금 그대는 빈 자릴 채워줄 누구라도 필요한거겠죠.. 잠시 그대 쉴 곳이 되어주기엔.. 나는 너무나 욕심이 많은걸.. 원하고 원망하죠..그대만을..

눈의꽃 발라드 킹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난 행복해 발라드 킹

날 용서해 너에게 이런 말 정말 하고 싶지 않아 그러나 이젠 어쩔수 없는 일이야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어 하지만 이제 너무 늦었어 음~ 그렇게도 (내게 힘이 되도록) 해맑게 웃던 네 모습을 난 기억해 다음 번엔(그리고 다음번엔) 나같은 여자 만나지마(제발) 행복해야해 넌 반드시 좋은 사람 만나 다시 사랑해야 하고 저

1994년어느늦은밤 발라드 킹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 위에 글로 쓴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 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 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 지를 사랑하는 지를 외로이 텅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때 그제야 나는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발라드 킹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데도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음~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줄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대를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수 있어서 사랑할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죠 몰래 감춰둔

비상 발라드 킹

이젠 이런 내모습 나조차 불안해보여.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날고 싶어 감당할 수 없어서 버려둔 그 모든건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

지지리 발라드 킹

한심한 바보 같아서 지금도 모질게 돌아섰던 니가 너무 그리워 내가 싫어서 떠난 사람아 냉정하게 날 울리던 사람아 너무나도 못났던 나는 아직도 못나서 널 잊을 수 없어 여전히 날 흔드는 사람아 멀리서도 날 울리는 사람아 한번만 이라도 같이있고 싶어 참 지독하게도 모른다고 참 어리석은짓만 한다고 상관없어 난 원래가 이런

헤어지는 중입니다 발라드 킹

햇살이 눈부셔 눈을 감고 말았죠 흐르던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가까스로 일어나도 다시 휘청거려요 이제는 정말 끝인가요 보란듯이 살거야 나약해지면 안돼 그 사람보다 더 행복해져야 돼 절대 뒤돌아 보지마 이런 못난 가슴아 왜 혼자서 난 멈출줄 모르니 사랑해서 후회없다던 사랑해서 보내준다던 잔인한 거짓말 어떻게 그럴수 있어 사랑한다면 왜 이렇게

헤어지는중입니다 발라드 킹

햇살이 눈부셔 눈을 감고 말았죠 흐르던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가까스로 일어나도 다시 휘청거려요 이제는 정말 끝인가요 보란듯이 살거야 나약해지면 안돼 그 사람보다 더 행복해져야 해 절대 뒤돌아 보지마 이런 못난 가슴아 왜 혼자서 난 멈출 줄 모르니 사랑해서 후회없다던 사랑해서 보내준다던 잔인한 거짓말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사랑한다면 왜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이별했죠

나였으면 발라드 킹

못난 나를 한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수 없는지 알고 있죠 내 바램들은 그대에겐 아무런 의미없단 걸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 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늘 나 오늘까지만 혼자 연습해왔던 사랑의 고백들도 슬픈 뒷모습 그저 오늘까지만 이런

이 사람이다 발라드 킹

Repeat 지금껏 이런 간절한 맘 가져본 적 없었는데 살아오면서 이렇게까지 누군가를 원해본적 없었는데 이 사람이다 이제야 찾아온 사랑이다 그냥 느낌으로 알아 말도 안되지만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것 같아 이 사람이다 다시는 못 찾을 사랑이다 인형처럼 서있는 그 사람들 중에 숨소리가 들리고 심장이 뛰고 있는 홀로 환하게 빛나고 있는 바로 이

남자야 발라드 킹

시린 가슴 한숨에 덜어 내려해도 가슴 끝에 사는 한사람 가끔 먼발치라도 한순간이라도 보고싶어 니가 있는 거릴 걷는데 내가 될 순 없는지 널 사랑할 사람 바보처럼 눈물로 삼켜보지만 가슴에 니가 꼭 얹혀서 눈가에 니가 또 맺혀서 입가에 수없이 맴돈 말 널 사랑한다고 잊으려 발버둥 쳐봐도 지우려 술에 늘 취해도 그리울 너잖아 찾아올 너잖아 이런

그대 돌아오면 발라드 킹

거겠죠 아직 혼자 남은 추억들만 안고 살아요 우리 함께 걷던 그 거리를 혼자 걸어요 혹시 걷다보면 나를 찾는 그대를 만나 다시 그대와 사랑하게 될까봐 오늘 그대를 본다면 말해야 하는데 그댈 찾고 있었다고 다신 나의 곁에서 떠나려고 한다면 이젠 안된다고 지친 기억들만 안은채로 살긴 싫어요 슬픈 그 거리를 그대 함께 걷고 싶어요 이런

조금만 사랑했다면 발라드 킹

날 이해할 순 없겠지 이런 내 모습 미안해 이룰 수 없는 우리 사랑을 알아 아프도록 눈물로 날 달래어보지만 오히려 지쳐갈 뿐 조금만 사랑했다면 우린 행복했을 텐데 너무 어려운 사랑을 했었나봐 사랑했던 기억에 많이 힘들겠지만 이제는 보내야 해 널 떠나야 하겠지 이것밖에 해줄 수 없는데 소중한 기억만으로 난 살아갈 수 있는 걸 함께 했던 시간이

미워도 사랑하니까 발라드 킹

사랑을 선물했더니 이별을 주려하다니 이런 사람이었니 너 왜 이렇게 못됐니 나만 사랑한다면서 우리 사랑 모두 거짓말이니 니가 내게 이럴 줄 몰랐어 여자의 마음을 왜 이렇게 모르니 정말 알다가도 모르는 남자들의 마음을 도대체 알수가 없어 너는 내 남자이니까 니가 내 사랑이니까 다 미안해 다 이해해 헤어지지 말자 밤 늦도록 술 마신다고 담배 좀

청혼 발라드 킹

기다리면 그때가 올 거라고 Someday 그대 원하는 그 말을 다 알면서 얼마나 오래 기다린 줄 알면서 이제야 말하네요 You don't have to cry 울지 말아요 고개 들어봐요 이젠 웃어 봐요 I will make you smile 행복만 줄게요 언제나 그대 곁에서 영원히 Don't be afraid 모두 잘 될 거에요 고마워요 이런

미워도사랑하니까 발라드 킹

사랑을 선물했더니 이별을 주려하다니 이런 사람이었니 너 왜 이렇게 못됐니 나만 사랑한다면서 우리 사랑 모두 거짓말이니 니가 내게 이럴 줄 몰랐어 여자의 마음을 왜 이렇게 모르니 정말 알다가도 모르는 남자들의 마음을 도대체 알 수가 없어 너는 내 남자이니까 니가 내 사랑이니까 다 미안해 다 이해해 헤어지지 말자 밤 늦도록 술 마신다고 담배 좀 그만 피라고 귀찮은

내 머리가 나빠서 발라드 킹

내 머리는 너무나 나빠서 너 하나밖에 난 모르고 다른 사람을 보고 있는 넌 이런 내 마음도 모르겠지 너의 하루에 나란 없겠지 또 추억조차 없겠지만 너만 바라만 보고 있는 난 자꾸 눈물이 흐르고 있어 너의 뒷모습을 보는것도 난 행복이야 아직 나의 마음을 몰라도 끝내 스치듯이 가도 워 니가 너무 보고싶은 날엔 너무 견디기 힘든 날에는 너를

내 머리가 나빠서 (꽃보다남자 OST) 발라드 킹

내 머리는 너무나 나빠서 너 하나밖에 난 모르고 다른 사람을 보고 있는 넌 이런 내 마음도 모르겠지 너의 하루에 나란 없겠지 또 추억조차 없겠지만 너만 바라만 보고 있는 난 자꾸 눈물이 흐르고 있어 너의 뒷모습을 보는것도 난 행복이야 아직 나의 마음을 몰라도 끝내 스치듯이 가도 워~ 니가 너무 보고싶은 날엔 너무 견디기 힘든

사랑비 발라드 킹

사랑했었던 어떤 이가 떠나간적 있겠죠 모든게 내 탓이란 생각이 든 적 있겠죠 나 그래서 잡지 못했죠 오 이런 아픔쯤은 모두 잊을 수 있을거라 다른 사랑이 찾아 올거라 생각했었죠 왜 그런데 잊질 못하죠 오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번 나를 사랑해줘 내 맘 속 작은 바램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 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되살아

전화 한 번 못하니 발라드 킹

못하잖아 아무리 널 욕해봐도 미워해 봐도 나에겐 그래도 사랑인걸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 질 줄 알았는데 시간이 흐르면 너 잊혀 질 줄 알았는데 그런게 아니였어 맘이 너무 아파 나 힘든 시간이었어 널 보내고 부터는 길을 걷다가도 자꾸만 니가 눈에 밟혀 무심코 누른 니 번호에 내 손 끝이 떨려 하루를 살아도 너와 함께 하고 싶어 변하지 않는 이런

내여자라니까 발라드 킹

?나를 동생으로만 그냥 그 정도로만 귀엽다고 하지만 누난 내게 여자야 니가 뭘 알겠냐고 크면 알게 된다고 까분다고 하지만 누난 내게 여자야 누나가 누굴 만나든지 누굴 만나 뭘 하든지 난 그냥 기다릴 뿐 누난 내 여자니까 너는 내 여자니까 너라고 부를게 뭐라고 하든지 남자로 느끼도록 꽉 안아줄게 너라고 부를게 뭐라고 하든 상관 없어요 놀라지 말아요 알고...

기억을 걷는 시간 발라드 킹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행복에 살텐데 발라드 킹

?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게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거라고 나보다 아파할 거라고 내 맘이 내 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온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죽어도 사랑해 (대물 OST) 발라드 킹

어떤 일이 있어도 너란 사람 나를 항상 믿어 주기를 세상 끝에 있어도 너란 사람 나를 찾을 때까지 걸어와 주기를 더 바랄 게 없는 걸 갖고 싶은 게 없는 걸 난 너만 있으면 좋아 널 사랑해 사랑해 내 말이 들리지 않니 눈물 나게 사랑해 내 맘이 보이지 않니 숨을 쉬는 모든 것들이 죽어도 모를 만큼 너 만을 사랑해 하나라도 있으면 안 했겠지 사랑하...

사랑그놈 발라드 킹

?늘 혼자 사랑하고 혼자 이별하고 늘 혼자 추억하고 혼자 무너지고 사랑이란 놈 그 놈 앞에서 언제나 난 늘 빈털털일뿐 늘 혼자 외면하고 혼자 후회하고 늘 휘청거리면서 아닌 척을 하고 사랑이란 놈 그 놈 앞에서 언제나 난 늘 웃음거릴뿐 사랑해 널 사랑해 불러도 대답 없는 멜로디 가슴이 멍들고 맘에 눈은 멀어도 다시 또 발길은 그 자리로 사랑해 또 사랑해...

결혼해줄래 발라드 킹

나랑 결혼해줄래 나랑 평생을 함께 살래 우리 둘이 알콩달콩 서로 사랑하며 나 닮은 아이 하나 너 닮은 아이 하나 낳고 천년만년 아프지 말고 난 살고 싶은데 솔직히 말해서 내가 널 더 좋아해 남자와 여자사이에 그게 좋다고 하던데 내가 더 사랑할께 내가 더 아껴줄께 눈물이 나고 힘이 들때면 아플때면 함께 아파할께 평생을 사랑할께 평생을 지켜줄께 너만큼 ...

눈물이뚝뚝 발라드 킹

가네요 점점 멀어지네요 가네요 점점 작아지네요 가네요 그댈 좀 더 보고 싶은데 좀 더 기억하고 싶은데 자꾸 번져 가네요 널 사랑해 소리쳐서 불러보고 싶어 사랑해 웃으면서 보낼 수가 없어 미안해 뒤돌아 봐 줄 수 없겠니 사랑하니까 하루라도 멀어질 수 없어 내 맘을 알잖아 제발 돌아봐줘요 제발 아나요 눈물 흘리는 날 아나요 그냥 서있는 걸 아나요 내 모...

바래 발라드 킹

Verse 1> 하루가 지나고 한달이 지나도 너에게 연락은 오지를 않았어 눈물이 흘러 가슴이 아파 아니야 잠시뿐야 아닐거야 아닐거야 아닐거야 나를 달래지만 니가 떠난 빈 자리만 커져 가 Sabi> 너를 다시 봐도 넌 넌 내 사랑 수백번 봐도 난 난 네 사랑 하늘이 맺어준 넌 내 사랑 니가 잠시 길을 잃은 것 뿐이야 다시 태어나도 너만 바래 다시 사랑...

큰일이다 발라드 킹

내맘 들킬까봐. 훤히 보일까봐서 애써 관심도 없는 척해. 그저 장난처럼 괜히 던지는 말, 난 너 여자로 안보여. 한참을 멍하니 너의 옆모습 바라보다, 눈이 마주칠 때면 딴청부리는 날 알까. 정말 큰일이다. 자꾸만 보고 싶어서, 매일 니 생각만 나서 아무 일도 할 수 없는데, 정말 큰일이다. 이러다 죽을 것 같은데, 너무 가슴이 아픈데, 난 어쩌라고...

Never Ending Story 발라드 킹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

눈물도아까워 발라드 킹

관둬 가차없이 너랑 끝낼래 너같은 남잔 필요없어 대체 그럴꺼면 왜 나를 만나니 딴 여자랑 잘해봐 전화오면 내 눈치를 보며 엄마라면서 항상 밖에 나가 받지 집에 빨리 가봐야 한다며 누굴 만나러 간거야 뻔한 거짓 말 이젠 집어쳐 여친 있단 말 왜 안 해 모를줄 아니 내가 바보니 이제 그만 난 손뗄래 관둬 가차없이 너랑 끝낼래 너같은 남잔 필요없어 대체...

핼쑥해졌대 발라드 킹

핼쑥해졌대 얼굴이 반쪽이래 친구가 하는 말 내가 걱정된다고 난 괜찮다고 정말 괜찮다고 웃어봐 다시 큰소리로 웃어봐 밥도 잘먹고 씩씩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행복하고 싶은데 다 너 때문에 못된 너 하나 땜에 그 흔한 다른 사랑 못해 어떻게 해야해 다시 처음처럼 사랑하자 꼭 한번만 우리 정말 사랑하자 늘 하고 싶은 말 내 맘에 박혔나 봐 이말 밖에...

사랑한후에 발라드 킹

나의 기억 어딘가에 동그마니 숨어있다 울컥 쏟아져 내려오는 너 기나긴 하루 한번쯤 너도 나의 모습 떠오르는지 사랑이라 부르기에 우린 너무 멀어졌고 차마 잊기엔 아직은 너무 일러 오늘도 난 사랑과 이별사이를 눈물로 맴돌며 숨차게 너를 찾고 있어 바보야 어딨니 안 가면 안되니 너를 보낸 그곳에 아직도 난 서 있는데 머리에 가슴에 그 모습이 그리워서 또...

생각이나 발라드 킹

항상 난 생각이나 너에게 기대었던 게 너는 아무말 없이 나를 안고 있었고 그땐 난 몰랐지만 넌 홀로 힘겨워하던 그 모습이 자꾸 생각이나 아주 오랜 후에야 내가 알수 있었던 건 나를 안고 있지만 너도 힘겨워했지 항상 나에게 웃으며 넌 다가왔지만 나에게 항상 너 기대고 싶었음을 꿈 속에선 보이나 봐 꿈이니까 만나나 봐 그리워서 너무 그리워 꿈속에만 있는...

우리헤어지자 발라드 킹

누가 내게 그러더라 우린 잘 어울린다고 우린 잘 만난거라고 그랬지 누가 내게 그러더라 우린 영원할거라고 그래 그때는 그랬지 lie lie lie lie lie 다 거짓말 lie lie lie lie lie 모두다 lie lie lie lie lie 이젠 우리 헤어지자 그만 만나자 가끔 슬퍼져도 추억에 웃자 마지막 널 위해 이 말밖에 할 수...

I Love You 발라드 킹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 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 수 없는 이별인데.. 돌이킬 수 없는걸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댈 잡아 두고 싶은걸.. ho~ho~ho~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

눈물 발라드 킹

이럴줄은 몰랐어 사랑을 느꼈어 떠난다는 그말에 나 울어 버린거야 내겐 그런 슬픈 일이 없을 줄 알았었는데 우리 처음 만난 날 기억하고 있어 널 닮아 버린 모습도 그 무슨 소용있니 이제 너를 본다는 건 욕심이 되버린거야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부은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미칠것만 같았어 하늘도 울고만 있...

병원에가다 (이별) 발라드 킹

너무아파서 병원을 찾아갔어 한참 나를 바라보다 걱정스레 하는말 어디가아파요? 말을 할수 없었어 어디가 아픈줄도 몰랐어 오늘 처음 본 사람 앞에서 바보처럼 난 눈물만 흘렸어 내 가슴에 열이나 기억은 멈춰서있고 금새라도 내 심장은 터질꺼 같아 나 이렇게 아픈데, 죽을것만 같은데 나의 병은 이렇게 하루하루 더해만 가는가봐 벌써 몇일째 처방전에 써있던 ...

술한잔해요 발라드 킹

술 한잔 해요 날씨가 쌀쌀하니까 따끈따끈 국물에 소주 한잔 어때요 시간 없다면 내 시간 빌려줄게요 그대 떠나간 후에 내 시간은 넘쳐요 눈치 없는 여자라 생각해도 좋아요 난 그냥 편하게 그대와 한잔하고 싶을 뿐 괜찮다면 나와요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그 집에서 먼저 한잔 했어요 조금 취했나 봐요 그대가 내 앞에 있는 것 같아 바보처...

총맞은것처럼 발라드 킹

총맞은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거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다행이다 발라드 킹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보며 숨을 쉴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힘이 들면 눈물 흘릴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게쳐져 있지 않다는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