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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서성이게 돼 박학기

자꾸 서성이게 -박학기 언제라도 다시 느낄 수 있다면 그 숨결에 내 가슴은 멈출 것 같아 그대에게 다시 전할 수 있다면 감출 수 없는 내 가슴은 말하고파 (자꾸 서성이게 ) 한번쯤 하는 생각에 나도 몰래 숨길 수 없는 이 세상에 오 자꾸 서성이게

자꾸 서성이게 돼 박학기

언제라도 다시 느낄 수 있다면 그 숨결에 내 가슴은 멈출 것 같아 그대에게 다시 전할 수 있다면 감출 수 없는 내 가슴은 말하고파 (자꾸 서성이게 ) 한번쯤 하는 생각에 나도 몰래 숨길 수 없는 이 세상에 오 자꾸 서성이게

자꾸 서성이게 돼 박학기

그대에게 다시전할수 있다면 감출수없는 내가슴은 말하고파 자꾸 서성이게 한번쯤 하는 생각에 나도몰래 숨길수 없는 이생각에 오 자꾸 서성이게 (간주) 그대에게 다시전할수 있다면 감출수 없는 내가슴은 말하고 파 자꾸 서성이게 한번쯤 하는 생각에 나도몰래 숨길수 없는 이생각에 오 (자꾸 서성이게돼) 한번쯤 하는 생각에 나도몰래 숨길수

자꾸 서성이게 해 박학기

언제라도 다시 느낄 수 있다면 그 숨결에 내 가슴은 멈출 것 같아 *그대에게 다시 전할 수 있다면 감출 수 없는 내 가슴은 말하고파 **자꾸 서성이게 한번쯤 하는 생각에 나도 몰래 숨길 수 없는 이 생각에 오 자꾸 서성이게 *Repeat **Repeat

널 사랑하나봐(마왕ost) 박학기

언제라도 다시 느낄 수 있다면 그 숨결에 내 가슴은 멈출 것 같아 *그대에게 다시 전할 수 있다면 감출 수 없는 내 가슴은 말하고파(자꾸 서성이게 ) 한번쯤 하는 생각에 나도 몰래 숨길 수 없는 니생각에 오~ 자꾸 서성이게

자꾸 서성이게 돼 Various Artists

언제라도 다시 느낄 수 있다면 그 숨결에 내 가슴은 멈출 것 같아 *그대에게 다시 전할 수 있다면 감출 수 없는 내 가슴은 말하고파 **자꾸 서성이게 한번쯤 하는 생각에 나도 몰래 숨길 수 없는 이 생각에 오 자꾸 서성이게 *Repeat **Repeat

마지막 편지 박학기

그동안 고마웠어 작은 너의 웃음으로 어둡던 삶은 잠시 눈이 부셨어 널 사랑할 수 없는 나 이제는 미워해 잊을 수 있어 넌 꼭 행복해야해 습관처럼 보고플 때도 있지만 슬픈영화 같은 꿈이었다 생각해 잊어버려 함께 했던 그 아름다운 추억들이 아직은 우릴 자꾸 울게 하지만 지워버려 어디선가 나의 소식이 들려와도 흔들리지마 우리 다시 만나선

마지막 편지 박학기

마지막 편지 - 박학기 그동안 고마웠어 작은 너의 웃음으로 어둡던 삶은 잠시 눈이 부셨어 널 사랑할 수 없는 날 이제는 미워해 잊을 수 있어 너 꼭 행복해야해 습관처럼 보고플 때도 있겠지만 슬픈 영화 같은 꿈이었다 생각해 잊어버려 함께했던 그 아름다운 추억들이 아직은 우릴 자꾸 울게 하지만 지워버려 어디선가 나의 소식이 들려와도

제발 나를 박학기

그만 나를 버려도 차갑게 해도 제발 나를 위해 그랬으면 해 참고 있는 널 보면 내가 더 힘들어 제발 밝은 햇살아래 손잡고 걸을 수 없는 우리 나는 네게 어둠 일 뿐 숨겨진 서랍 속 니 사진처럼, 선물처럼 너는 내게 서글픔이었던 거야 기억해야 해 너 얼마나 힘겨웠는지 참아왔는지 다시는 이런 사랑을 너는 해서는 안돼 모르는 채로 살아야

여름을 지내는 바람 박학기

어딘가 무너질 것 같고 웬지 허전해질 때 가슴에 스며드는 일들 문득 떠오르면 하얗게 조각난 사연들 설레이던 시간들 여름을 지나는 바람에 모두 내게로 오네 이젠 추억일 뿐이고 다신 못올걸 알지만 그래도 그 여름의 날들은 자꾸 내 눈가를 적시네 영원토록 지울 수 없기에 또 다시 여름이 밀리면 바람은 또 불겠고 그때면 어김없이 나는 꿈을 꾸게 될텐데 이젠 추억일

좋아해 사랑해 박학기

♬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자꾸 가슴이 설레 너를 바라만 봐도 블랙홀 같은 너의 두 눈에 자꾸 빠져들 것 같아 이렇게 가슴이 벅차 너와 함께 걸으면 싱그런 풀내음이 느껴져 하늘을 날아갈 것 같아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레몬향기 같은 너를 좋아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상큼한 너의 미소를 사랑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 너와 함께

좋아해, 사랑해 박학기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자꾸 가슴이 설레 너를 바라만 봐도 블랙홀 같은 너의 두 눈에 자꾸 빠져들 것 같아 이렇게 가슴이 벅차 너와 함께 걸으면 싱그런 풀내음이 느껴져 하늘을 날아갈 것 같아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레몬향기 같은 너를 좋아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상큼한 너의 미소를 사랑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 너와 함께 걸으면 바람결에

좋아해,사랑해 박학기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자꾸 가슴이 설레 너를 바라만 봐도 블랙홀 같은 너의 두 눈에 자꾸 빠져들 것 같아 이렇게 가슴이 벅차 너와 함께 걸으면 싱그런 풀내음이 느껴져 하늘을 날아갈 것 같아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레몬향기 같은 너를 좋아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상큼한 너의 미소를 사랑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 너와 함께 걸으면 바람결에 실려온 너의

좋아해,사랑해 (Inst.) 박학기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자꾸 가슴이 설레 너를 바라만 봐도 블랙홀 같은 너의 두 눈에 자꾸 빠져들 것 같아 이렇게 가슴이 벅차 너와 함께 걸으면 싱그런 풀내음이 느껴져 하늘을 날아갈 것 같아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레몬향기 같은 너를 좋아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상큼한 너의 미소를 사랑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 너와 함께 걸으면 바람결에 실려온 너의

제발 나를 박학기

그만 나를 버려도 차갑게 해도 제발 나를 위해 그랬으면 해.. 참고 있는 널 보면 내가 더 힘들어 제발.. 밝은 햇살아래 손잡고 걸을 수 없는 우리 나는 네게 어둠일 뿐.. 숨겨진 서랍 속 니 사진처럼 선물처럼 너는 내게 서글픔이었던 거야..

제발 나를 박학기

그만 나를 버려도 차갑게 해도 제발 나를 위해 그랬으면 해 참고 있는 널 보면 내가 더 힘들어 제발 밝은 햇살 아래 손잡고 걸을 수 없는 우리 나는 네게 어둠일뿐 숨겨진 서랍속 니 사진처럼 선물처럼 너는 내게 서글픔이었던 거야 기억해야 해 너 얼마나 힘겨웠는지 참아왔는지 다시는 이런 사랑을 너는 해서는 안돼 모르는 채로

제발 나를 박학기

그만 나를 버려도 차갑게 해도 제발 나를 위해 그랬으면 해 참고 있는 널 보면 내가 더 힘들어 제발 밝은 햇살 아래 손잡고 걸을 수 없는 우리 나는 네게 어둠일뿐 숨겨진 서랍속 니 사진처럼 선물처럼 너는 내게 서글픔이었던 거야 기억해야 해 너 얼마나 힘겨웠는지 참아왔는지 다시는 이런 사랑을 너는 해서는 안돼 모르는 채로

여름을 지나는 바람 박학기

어딘가 무너질것 같고 왠지 허전해질 때 가슴에 스며드는 일들 문득 떠올리면 하얗게 조각난 사연들 설레이던 시간들 여름을 지나는 바람에 모구 내게로 오네 이젠 추억일뿐이고 다신 못올걸 알지만 그래도 그 여름의 날들은 자꾸 내 눈가를 적시네 영원토록 지울 수 없기에 또 다시 여름이 밀리면 바람은 또 불겠고 그때면 어김없이 나는 꿈을 꾸게 될텐데

다시 계절이 박학기

모두 버리려 해도 밀려드는 그리움이 멍하니 홀로선 이거리에 아득하게 쌓여요 다시 계절이 다가와요 내 가슴을 적셔요 시간이 지나간 그자리에 밀려드는 그리움이 멍하니 홀로선 이거리에 아득하게 쌓여요 보석처럼 빛나던 순간도 가슴저린 실연의 눈물도 기억속에 희미한 추억되어 끝없이 내려요 다시 계절이 다가와요 내가슴을 적셔요 자꾸

다시 계절이 박학기

자꾸 눈물이 나요....

다시 계절이 박학기

모두 버리려 해도 밀려드는 그리움이 멍하니 홀로선 이거리에 아득하게 쌓여요 다시 계절이 다가와요 내 가슴을 적셔요 시간이 지나간 그자리에 밀려드는 그리움이 멍하니 홀로선 이거리에 아득하게 쌓여요 보석처럼 빛나던 순간도 가슴저린 실연의 눈물도 기억속에 희미한 추억되어 끝없이 내려요 다시 계절이 다가와요 내가슴을 적셔요 자꾸

다시 계절이 박학기

자꾸 눈물이 나요.

다시 계절이 박학기

아득하게~쌓여요 ~ 다시 계절이 다가 와요 내가슴을~ 적 셔 요 ~ ~~~~~~ @#@시간이지~~~~나간~ 그자리에~ 밀려드는 그리 움~이 멍하니홀로~~ 선~ 이 거리에~~ 아득하게~ 쌓 여 요 ~보석처 럼 ~빛나던 순간도~ 가슴 져린 시련의 눈물도~ 기억속에 희미한 추억되 어 ~끝없이내려요~ 다시 계절이 다가와요~ 내가슴을적셔요~~ 자꾸

다시계절이 박학기

자꾸 눈물이 나요. -End- # 항상 들국화와 함께 ... 다시 계절이 올 때까지

나의 길 박학기

언제부턴지 기억할 순 없어 오랜시간을 이 길을 걸어왔어 때론 지쳐 주저앉고 싶어 아무도 몰래 눈물 흘린적도 있어 끝이 없는 길이란 걸 알아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아 지금 다시 시작하는거야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도록 조금만 가면 끝이 보일거라 생각하면서 여기까지 왔지만 내 어린시절 무지개처럼 다가서는만큼 자꾸 멀어져만 갔어 끝이

제발 나를 박학기

차갑게 해도 제발.... 나~를 위해 그랬으면 해 참고있는 널 보며 내가 더 힘들어 제발~~~~~ 밝은 햇살 아래 손잡고 걸을수 없는 우리 나는 네게 어둠일뿐..

아직 내 가슴속엔 니가 살아 박학기

지금도 그대로인지 어디에 있는지 아직 내 가슴속엔 니가 살아 ♬ 널 베어낸 그 자리에 많은 눈물 흘렸지만 어느새 그 추억은 꽃으로 피어 너의 향기를 전하네 잘 지내고 있는지 아프진 않은지 너의 기억 속엔 아직 내가 있는지 눈꽃처럼 하얗던 그 미소는 지금도 그대로인지 많이 행복한지 아직 내 가슴속엔 니가 살아 습관처럼 자꾸

비타민 박학기

박학기 - 비타민 (with 정연, 수연) ♬ 처음 너를 만나던 그 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향기로운 추억 박학기

한줌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 어느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 보려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보지만 입가에 쓴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향기로운 추억 박학기

한줄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 없는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 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줄 아름다운 연기 잡아보려 해도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 보지만 입가에 쓴 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널 사랑하나봐 박학기

그렇게 아파했던 지우고만 싶었던~ 그림자 처럼 벗어날수 없는 상처속을 헤메던 날 이젠 널 알게 되고 너의 미소에 숨이 먿고 잃었었던 눈부신 아침과 따스한 체온을 느꼈어~~ 널 사랑하나봐 이럼 안된다고 난 수없이 다짐을 해봤지만 내가 미쳤나봐 이럴수 밖에 없나봐 너없이 안될것만 같은데 제발~~ **(간주중) 하루에도 수억만번씩 너를 그리고 또 널...

끝이 없는 길 박학기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아름다운세상 박학기

문득 외롭다 느낄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 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 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모여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세상 박학기

문득 외롭다 느낄 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지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모여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아름다운 세상

비타민 (With 정연, 승연) 박학기

처음 너를 만나던 그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고운 ...

날 사랑했다면 박학기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길이 언제나 너의 건 아니야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줘 우- 날 사랑했다면 멀어지는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그대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사랑애기도 힘든 순간이 있어 우린 다시 웃을거야 영화속에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 길이 언제나 너...

내 소중한 사람에게 박학기

거리는 희미한 불빛속에 뽀얗게 젖었죠 커다란 당신의 두 눈속에 빗물같은 눈물 흐르고 슬퍼하지 말아요 느끼지 못하나요 당신 곁에 언제나 따스한 가슴 함께 있어요 우린 혼자 아니예요 언제 어디서나 잊지 말아줘요 그대 항상 사랑해요 (당신 눈물은 나를 너무 아프게 해요)

그대 미소 박학기

언젠가 그댄 내게로 바람처럼 그렇게 다가와 운명같은 그 눈빛은 나도 모르게 나의 가슴을 멈추게 했죠 그대미소 늘 햇살이 되어 나의 삶을 환하게 비춰요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약속해요 항상 곁에 있을게요 그대의 숨결 그 향기도 눈부신 미소 그 입술도 길던 어둠을 겉히고 푸른 새벽이 밝아와요 이젠 내게로 오세요 아주 조금만 그대 숨결도 느낄수 있게 ...

박학기 [비타민] 딸과 함께 박학기

처음 너를 만나던 그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고운 ...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박학기

내리네 회색빛 거리위에 우울한 하늘이 내려오네 그대의 촉촉한 눈빛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내리네 메마른 잎새위에 쓸쓸한 오후가 내리네 그대의 어설픈 애기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긴 잠에서 깨어나 한참을 헤매어 다니듯 그렇게 나는 모두 잊으려 이 빗물에 씻어 내리네 걷고 또 걸어 봐도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

날 사랑했다면 박학기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사랑얘기도 힘든 순간이었어 우리 다시 만날거야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 길~이 언제나 너~의 건 아니야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줘 우~ 날 사랑했다면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뿐 영화속의 사랑얘기도 힘든 순간이었어~ ...

이미 그댄 박학기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이제는 어쩔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한참을 다시 생각해봐도 이제는 돌릴 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우리 함들게 지내온 지난 숨가쁜 기억이 지금도 아름답지만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유난히 야위어 보이는 그대의 가녀린 어깨도 이미 나의 것이 아닌걸

세월이 가듯 박학기

여름은 가도 좋으리 푸른바다 파도는 남아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하겠지 겨울은가도 좋으리 하루하루지내다보면 잊으려다 차라리 생각하겠지 **세월은 지나가도 좋으리 행복하던 시절은 남아 가고 오는 날들을 기다리겠지 여름은 가도 좋으리 푸른바다 파도는 남아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하겠지 **반복 겨울은 가도 좋으리 하루하루지내다보면 잊으려다 차라리 생각하겠지

그대 창가로 눈부신 아침이 박학기

긴밤 눈물로 지새고 잠든 그대의 등뒤로 밤새 내리던 푸른 비도 걷혀가고 슬프던 날이 가고 아침이 밝아와요 그대 창가로 눈부신 아침이 내 소중한 사람 이제 눈을 떠요 아침 햇살이 부서져와요 외로워 하지 말아요 늘 곁에 있을께요 손내밀면 닿을 수 있는 곳 난 그대 여린 가슴에 작은 불빛될께요 그대 어둠 밝힐 수 있도록

향기로운 추억 박학기

한줌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 어느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 보려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보지만 입가에 쓴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그대 위해 박학기

그대에게 들려주고픈 수많은 내 비밀얘기들 오래도록 기억하려하던 그대 모습 때론 알 수 없는 설레임에 오래전 희미한 그 거리를 찾아가네 그대 위해 불러보았던 수많은 내 비밀노래를 야위도록 간직하려하던 그대 미소 때론 알 수 없는 설레임에 한없이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했지 그댈 위해 불러 보았던 수많은 내 비밀노래 야위도록 간직하려하던 그 날 미소 때론 ...

서른 즈음에 박학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 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람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

그댄 알고 있나요-박학기 박학기

그댄 느낄 수 있나요. 우리의 가슴 바람속에 그댄 알고 있나요 우리 어깨위에 하나 될 사이 내리는 걸 난 우울날에도 그대웃음을 보면 우~ 이렇게 그대 손을 잡으면 우~ 그런 내방에 찾아온 이른 햇살처럼 멈출 숭 ㅓㅂ 알고 있나요 눈부신 햇살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박학기

내리네. 회색빛 거리위에 우울한 하늘이 내려오네 그대의 촉촉한 눈빛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내리네. 메마른 잎새위에 쓸쓸한 오후가 내려오네 그대의 슬픈 얘기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긴 잠에서 깨어나 한참을 헤매여 다니듯 그렇게 나는 너를 잊으려고 이 빗물에 씻어 내리려 오~~ 걷고 또 걸어봐도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오~~~~ 긴 잠에서 깨어나...

이미 그댄 박학기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이제는 어쩔 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한참을 다시 생각해도 이제는 돌릴 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우리 힘들게 지내~온 지난 숨가쁜 기억이 지금도 아름답지만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유난히 야위어 보이는 그대의 가녀린 어깨~~도 이미 나의 것이 아~닌걸 우리 힘들게 지내~온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