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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댄 알고 있나요 박학기

그댄 느낄수 있나요 우리의 가슴은 같은 바람속에 숨쉬고 있는걸 그댄 알고 있나요 우리 어깨 위엔 하나의 햇살이 내리는 걸 난 우울한 날에도 그대 웃음을 보면 우- 난 힘겨운 날에도 그대 손을 잡으면 우- 그건 감출수 없는것 흐르는 강물처럼 저 햇살이 영원히 질때까지 그댄 느낄수 있나요 우리 어깨위에 가득한 햇살

그댄 알고 있나요-박학기 박학기

그댄 느낄 수 있나요. 우리의 가슴 바람속에 그댄 알고 있나요 우리 어깨위에 하나 될 사이 내리는 걸 난 우울날에도 그대웃음을 보면 우~ 이렇게 그대 손을 잡으면 우~ 그런 내방에 찾아온 이른 햇살처럼 멈출 숭 ㅓㅂ 알고 있나요 눈부신 햇살

우리 사랑 깨어나도록 박학기

그대 알고 있나요 슬픈 그대 눈빛은 날 아프게 해 이젠 내게 말해요 작은 나의 노래로 차갑게 젖어 있는 그대의 숨결 내 손으로 쓸어줄 수 있도록 이제 새벽이 와요 오랜 어둠 헤치고 그래 창가로 아직 마르지 않은 눈물 닦아 줄께요 가만히 눈을 떠요 그 고운 두 뺨 입맞추고 우리 사랑 오 깨어나도록 아직 마르지 않은 눈물 닦아줄께요 미소 지어봐요

이미 그댄 박학기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이제는 어쩔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한참을 다시 생각해봐도 이제는 돌릴 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우리 함들게 지내온 지난 숨가쁜 기억이 지금도 아름답지만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유난히 야위어 보이는 그대의 가녀린 어깨도 이미 나의 것이 아닌걸

이미 그댄 박학기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이제는 어쩔 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한참을 다시 생각해도 이제는 돌릴 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우리 힘들게 지내~온 지난 숨가쁜 기억이 지금도 아름답지만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유난히 야위어 보이는 그대의 가녀린 어깨~~도 이미 나의 것이 아~닌걸

이미 그댄 박학기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한참을 다시 생각해도 이제는 돌릴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니걸... 우리 힘들게 지내온 지난 숨가뿐 기억이 지금도 아름답지만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유난히 야위어 보이는 그대의 가녀린 어깨도, 이미 나의 것이 아닌걸...

이미 그댄 박학기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이제는 어쩔 수 없네

이미 그댄 박학기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이제는 어쩔 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한참을 다시 생각해도 이제는 돌릴 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우리 힘들게 지내~온 지난 숨가쁜 기억이 지금도 아름답지만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유난히 야위어 보이는 그대의 가녀린 어깨~~도 이미 나의 것이 아~닌걸

사랑이 때로는 박학기

무슨 생각해요 쏟아진 머리칼 뒤로 그대 감추는 건 눈물인가요 울고 있나요 많이 힘이 드나요 혹시 날 사랑한 걸 후회하고 있나요 그렇진 않죠 그건 아니죠 사랑이 때로는 그대를 슬프게 해도 그대 아파한 것보다 내가 더 사랑할께요 오랜동안 꿈꿔왔던 그대와 나의 영원할 사랑위해..

이미 그댄 (with 윤종신) 박학기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이제는 어쩔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함참을 다시 생각해 봐도 이제는 돌리 수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우리 힘들게 지내온 지난 숨가쁜 기억이 지금도 아름답지만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유난히 야위어 보이는 그대의 가녀린 어깨도 이미 나의 것이 아닌걸 우리 힘들게

그대 없는 밤 박학기

창밖에 부는 저 바람은 나를 깨워놓고 달아나고 내리는 저 빗 소리는 나를 또 슬프게 해 이제와 다시 생각하니 모두 부질없는 얘기들뿐 난 얼마나 어리석게 살아야하는 걸까 모두 잠은 이밤에 나 혼자 깨어있어 그대도 깨어있는지 나처럼 울고 있는 지 알 수 없죠 이게 이별인가요 말해줘요 날 사랑했나요 지금도 날 이해 울고 있나요 그대 지금 왜 내곁에

너와 함께라면 박학기

알고 있는지 네가 있음이 나에겐 기쁨인걸 쏟아지는 너의 맑은 웃음이 넌 알고 있는지 네가 있음이 나에겐 희망이 되는걸 매일 새로운 너의 작은 몸짓이 가끔 삶에 지쳐 멈춰서고 싶을 때 나의 곁에 네가 있다는 것이 내겐 힘이 되어 다시 설 수 있게 해 너는 나의 빛인걸 너와 함께라면 이 세상 험한 곳도 내겐 아름다워 너와 함께라면

가만히 내게 박학기

그대 창에 젖어드는 새벽을 기다리나요 너무 쉽게 지나버~린 날들을 생각하나요 그대 작은 일기장에 얼룩진 지난 얘기들 조금만 기다려줘~요 이제 봄이 다가~와요 꼭 다문 입술 두 보조개 긴 머리칼을 사랑해~요 가만히 내게 기대어와요 떨리는 어깨 감싸줄게요~ 아무말 하지 말아요 난 이미 알고 있어요 그대 까만 두 눈속~에 항상 내가

가만히 내게 박학기

그대 창에 젖어드는 새벽을 기다리나요 너무 쉽게 지나버~린 날들을 생각하나요 그대 작은 일기장에 얼룩진 지난 얘기들 조금만 기다려줘~요 이제 봄이 다가~와요 꼭 다문 입술 두 보조개 긴 머리칼을 사랑해~요 가만히 내게 기대어와요 떨리는 어깨 감싸줄게요~ 아무말 하지 말아요 난 이미 알고 있어요 그대 까만 두 눈속~에 항상 내가

가만이 내게 (with 박승화) 박학기

그대 창에 젖어드는새벽을 기다리나요 너무 쉽게 지나버린 날들을 생각하나요 그대 작은 일기장에 얼룩진 지난 얘기들 조금만 기다려 줘요 이제 봄이 다가와요 꼭 다문 입술 두 보조개 긴 머리칼을 사랑해요 가만히 내게 기대어 와요 떨리는 어깨 감싸줄게요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난 이미 알고 있어요 그대 까만 두 눈 속에 항상 내가 있을게요 꼭 다문

가만이 내게 박학기

그대 창에 젖어드는 새벽을 기다리나요 너무 쉽게 지나버린 날들을 생각하나요 그대 작은 일기장에 얼룩진 지난 얘기들 조금만 기다려 줘요 이제 봄이 다가와요 꼭 다문 입술 두 보조개 긴 머리칼을 사랑해요 가만히 내게 기대어 와요 떨리는 어깨 감싸줄게요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난 이미 알고 있어요 그대 까만 두 눈 속에 항상 내가 있을게요 꼭 다문 입술 두 보조개

그래도, 그대 박학기

지금 그댄 꿈결인가요.

그래도, 그대 (feat. 차은주) 박학기

차은주) - 박학기 그대 졸리운 목소리 내겐 익숙치가 않아요 지금 그댄 꿈결인가요 그래 나 꿈속을 헤매고 있어 그대 말했듯이 하지만 그건 아니야 함께한 이후부터 그대는 내게 꿈같은 현실인걸 수화기 너머 낮은 숨소리 날 의심하나요 소홀해 진게 아니야 그대 소소한 몸짓까지 듣고 싶었던 내 바램일 뿐 시간이 흘러 그 고운 목소리 듣지못할 수 있어

가만이 내게 (with 박승희) 박학기

그대 창에 젖어드는새벽을 기다리나요 너무 쉽게 지나버린 날들을 생각하나요 그대 작은 일기장에 얼룩진 지난 얘기들 조금만 기다려 줘요 이제 봄이 다가와요 꼭 다문 입술 두 보조개 긴 머리칼을 사랑해요 가만히 내게 기대어 와요 떠리는 어께 감싸 줄께요 아무말 하지 말아요 난 이미 알고 있어요 그대 까만 두 눈속에

그대 미소 박학기

언젠가 그댄 내게로 바람처럼 그렇게 다가와 운명같은 그 눈빛은 나도 모르게 나의 가슴을 멈추게 했죠 그대미소 늘 햇살이 되어 나의 삶을 환하게 비춰요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약속해요 항상 곁에 있을게요 그대의 숨결 그 향기도 눈부신 미소 그 입술도 길던 어둠을 겉히고 푸른 새벽이 밝아와요 이젠 내게로 오세요 아주 조금만 그대

그대미소 박학기

언젠가 그댄 내게로 바람처럼 그렇게 다가와 운명같은 그 눈빛에 나도 모르게 나의 가슴을 멈추게 했죠 그대 미소는 햇살이 되어 나의 삶을 환하게 비춰요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약속해요 항상 곁에 있을께요 그대의 숨결 그 향기도 눈부신 미소 그 입술도 길던 어둠은 걷히고 푸른 새벽이 밝아와요 이제 내게로 오세요 아주 조그만 그대 숨결도 느낄수 있게

연극이라면 박학기

오랜동안 나를 지켜주던 너의 눈빛 내겐 필요해 이렇게도 애써 나 웃고 있지만 웃음 뒤로 감춰진 눈물 알고 있니 연극이라면 좋겠어 나는 믿을 수가 없어 거짓이라고 말해줘 나는 감당 할 수 없어 식어가는 찻 잔을 바라보며 멈춰버린 너의 표정 견딜 수 없어 다시 처음으로 우리 돌아갈 수 없나 너의 숨결 느낄 수 있도록 연극이라면 좋겠어 나는

이미 그댄(박학기) 옛가요모음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이제는 어쩔 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ㅡ.ㅡ;;; 한참을 다시 생각해도 이제는 돌릴 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ㅡ.ㅡ;;; 우리 힘들게 지내온 지난 숨 가뿐 기억이 지금도 아름답지만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ㅡ.ㅡ;;; 유난히 야위어 보이는 그대의 가녀린 어깨 이미 나의 것이 아닌걸 ㅡ.ㅡ;

아직 내 가슴속엔 니가 살아 박학기

♬ 넌 기억하고 있을까 함께 걸었던 이 길을 바람에 첫 눈처럼 날리던 꽃잎 작은 입술의 설레임 참 많이 좋아했는데 내 마음 알고 있었을까 밤새 쓰고 지우고 구겨진 편지 끝내 전하지 못한 말 잘 지내고 있는지 아프진 않은지 너의 기억 속엔 아직 내가 있는지 눈꽃처럼 하얗던 그 미소는 지금도 그대로인지 어디에 있는지 아직 내 가슴속엔

알고 있나요 윤정희

[윤정희 - 알고 있나요]..결비 울고 있나요 그대 외로워 울고 있나요 알고 있나요 아주 오래전 부터 내가 사랑해 온 걸..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 그녈 사랑했었던 아니 그보다 더 그대를 사랑해요~ 이세상은 그 누구보다 더 그대 웃음 뒤에 흘렸던 내 눈물을 그댄 알고 있나요..

알고 있나요 왕산악

나에 마음을 표현하기엔 너무 멀리 있는 그대 마음을 알고 싶지만 알 수가 없네요 난 오늘도 그대 생각에 하루를 보내요 그댄 내 생각 하긴 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그댈 좋아 할수록 그럴수록 그대관한 모든게 점점 궁금해져요 꿈속에서는 그대와 꿈 만 같은 사랑을 하고 그것만으로 온종일 설레이는 나에요 난 오늘도 그대 생각에 하루를 보내요

그댄 알고 있나요 Various Artists

그댄 느낄 수 있나요 우리의 가슴은 같은 바람 속에 숨쉬고 있는걸 그댄 알고 있나요 우리 어깨 위엔 하나의 햇살이 내리는 걸 *난 우울한 날에도 그대 웃음을 보면 우 난 힘겨운 날에도 그대 손을 잡으면 우 그건 감출 수 없는 것 내 방에 찾아온 이른 아침 햇살처럼 그건 멈출 수 없는 것 흐르는 강물처럼 저 햇살이 영원히 질 때까지 *

그댄 아나요 자전거 탄 풍경 (이지민, 김유진)

울고 있나요 그대 외로워 울고 있나요 알고 있나요 아주 오래전부터 내가 사랑해온걸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 그를 사랑했었던 아니 그보다 더 그대를 사랑해요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더 그대 웃음 뒤에 흘렸던 이 눈물을 그대 알고 있나요 이젠 알아요 많이 기다린 그맘 알아요 볼수 있어요 지금 그대 표정엔 사랑 가득 하네요 그대를 사랑해요

알고 있나요 엄태경

그댄 모르죠 내가 얼마나 그대없음에 힘겨운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문을 나서는 그 순간 이미 시작된 기다림을 알고 있나요 그대여...

알고 있나요 엄태경

일생에 단 한번뿐인 운명이라 부를 수 있었던 사랑이 되어 주신 그대이기에 붙잡을 수는 없겠죠 알고 있나요 내가 얼마나 그대 없음에 힘겨운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문을 나서는 그 순간 이미 시작된 기다림을 알고 있나요 그 사람에 이름은 뭐죠 어떤 모습에 사랑인가요 이렇게 그대밖에 모르는 나를 알고는 있는 건가요 그댄 모르죠

알고 있나요 Re 엘케이(LK)

그댄 알고 있나요. 내가 기다리는 아픔을 나 먼저 말 못하는 맘을 우~ 할 수만 있다면, 내 맘대로 된다면 내 곁에 항상 두고픈데.. 사랑한다는 말하지 못해도, 헤어진 뒤에 연락이 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내가 어디 있든지 그대는 나의 눈 속에 늘 살고 있으니 그댄 알고 있나요.

알고 있나요 Re 엘케이

그댄 알고 있나요. 내가 기다리는 아픔을 나 먼저 말 못하는 맘을 우~ 할 수만 있다면, 내 맘대로 된다면 내 곁에 항상 두고픈데.. 사랑한다는 말하지 못해도, 헤어진 뒤에 연락이 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내가 어디 있든지 그대는 나의 눈 속에 늘 살고 있으니 그댄 알고 있나요.

그댄 아나요 (Inst.) 자전거 탄 풍경

울고 있나요 그대 외로워? 울고 있나요 알고 있나요? 아주 오래전부터 내가? 사랑해온걸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 그를 사랑했었던 아니? 그보다 더 그대를? 사랑해요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더 그대 웃음 뒤에 흘렸던? 이 눈물을 그대? 알고 있나요? 이젠 알아요 많이? 기다린 그맘 알아요 볼수 있어요 지금?

잠수이별 미유 (Mew)

안녕이라는 말은 해주고 가요 왜 나만 이렇게 힘든가요 하루하루를 그대만 기다리다 잠 못 드는 이 밤을 그댄 알고 있나요 밤 하늘의 별과 반짝거리는 반딧불 여름 밤 우리처럼 그때 너를 믿었던 바보 같은 내 모습이 다시 나를 아프게 하네 수많은 날들과 우리 둘만의 추억엔 나 혼자 있었나봐요 안녕이라는 말은 해주고 가요 왜 나만 이렇게 힘든가요

Aa¼oAIº° ¹IA? (Mew)

안녕이라는 말은 해주고 가요 왜 나만 이렇게 힘든가요 하루하루를 그대만 기다리다 잠 못 드는 이 밤을 그댄 알고 있나요 밤 하늘의 별과 반짝거리는 반딧불 여름 밤 우리처럼 그때 너를 믿었던 바보 같은 내 모습이 다시 나를 아프게 하네 수많은 날들과 우리 둘만의 추억엔 나 혼자 있었나봐요 안녕이라는 말은 해주고 가요 왜 나만 이렇게 힘든가요

비타민 박학기

박학기 - 비타민 (with 정연, 수연) ♬ 처음 너를 만나던 그 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향기로운 추억 박학기

한줌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 어느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 보려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보지만 입가에 쓴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향기로운 추억 박학기

한줄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 없는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 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줄 아름다운 연기 잡아보려 해도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 보지만 입가에 쓴 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널 사랑하나봐 박학기

그렇게 아파했던 지우고만 싶었던~ 그림자 처럼 벗어날수 없는 상처속을 헤메던 날 이젠 널 알게 되고 너의 미소에 숨이 먿고 잃었었던 눈부신 아침과 따스한 체온을 느꼈어~~ 널 사랑하나봐 이럼 안된다고 난 수없이 다짐을 해봤지만 내가 미쳤나봐 이럴수 밖에 없나봐 너없이 안될것만 같은데 제발~~ **(간주중) 하루에도 수억만번씩 너를 그리고 또 널...

끝이 없는 길 박학기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아름다운세상 박학기

문득 외롭다 느낄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 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 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모여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세상 박학기

문득 외롭다 느낄 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지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모여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아름다운 세상

비타민 (With 정연, 승연) 박학기

처음 너를 만나던 그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고운 ...

제발 나를 박학기

그만 나를 버려도 돼 차갑게 해도 돼 제발 나를 위해 그랬으면 해 참고 있는 널 보면 내가 더 힘들어 제발 밝은 햇살아래 손잡고 걸을 수 없는 우리 나는 네게 어둠 일 뿐 숨겨진 서랍 속 니 사진처럼, 선물처럼 너는 내게 서글픔이었던 거야 기억해야 해 너 얼마나 힘겨웠는지 참아왔는지 다시는 이런 사랑을 너는 해서는 안돼 모르는 채로 살아야 해 우...

날 사랑했다면 박학기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길이 언제나 너의 건 아니야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줘 우- 날 사랑했다면 멀어지는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그대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사랑애기도 힘든 순간이 있어 우린 다시 웃을거야 영화속에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 길이 언제나 너...

내 소중한 사람에게 박학기

거리는 희미한 불빛속에 뽀얗게 젖었죠 커다란 당신의 두 눈속에 빗물같은 눈물 흐르고 슬퍼하지 말아요 느끼지 못하나요 당신 곁에 언제나 따스한 가슴 함께 있어요 우린 혼자 아니예요 언제 어디서나 잊지 말아줘요 그대 항상 사랑해요 (당신 눈물은 나를 너무 아프게 해요)

박학기 [비타민] 딸과 함께 박학기

처음 너를 만나던 그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고운 ...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박학기

내리네 회색빛 거리위에 우울한 하늘이 내려오네 그대의 촉촉한 눈빛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내리네 메마른 잎새위에 쓸쓸한 오후가 내리네 그대의 어설픈 애기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긴 잠에서 깨어나 한참을 헤매어 다니듯 그렇게 나는 모두 잊으려 이 빗물에 씻어 내리네 걷고 또 걸어 봐도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

날 사랑했다면 박학기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사랑얘기도 힘든 순간이었어 우리 다시 만날거야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 길~이 언제나 너~의 건 아니야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줘 우~ 날 사랑했다면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뿐 영화속의 사랑얘기도 힘든 순간이었어~ ...

마지막 편지 박학기

그동안 고마웠어 작은 너의 웃음으로 어둡던 삶은 잠시 눈이 부셨어 널 사랑할 수 없는 나 이제는 미워해 잊을 수 있어 넌 꼭 행복해야해 습관처럼 보고플 때도 있지만 슬픈영화 같은 꿈이었다 생각해 잊어버려 함께 했던 그 아름다운 추억들이 아직은 우릴 자꾸 울게 하지만 지워버려 어디선가 나의 소식이 들려와도 흔들리지마 우리 다시 만나선 안돼 습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