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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리에 박준성

나 이렇게 숨을 내 쉴때 마다 널 기억해 모든게 전부 달라져 있어도 뒤돌아 서며 아름답던 네 모습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나 이렇게 한 걸음 멀어지는 그 이별의 순간을 부둥켜 안고 잠들어 한 걸음 멀어질 그 오래된 기억을 이미 아픈 가슴에 다시 넣어둔채 바람만이 지나가는 거리엔 한 남자의 한숨만이 흩어지네요 그 누구도 찾지 않는 여기에서 나 혼자만 덩그러니

흔적 박준성

웃는데 눈물이 나고 있어 스치듯이 지나간 너의 흔적 이별을 말하러 가고 있는데 거리에 사람들은 웃고 있네 알고 있어 슬픈 건 나뿐인걸 나쁜 건 나인 것도 알고 있어 함께 있을 땐 보이지 않았는데 떠나고 난 후엔 모든 게 다 그 애 매일 보는 차가운 태양아래 바람에 실려 길을 걷다 보면 언제쯤 그 애로 닿을 수 있을까 나 또한 스치듯이 걸어갈까 오랜 시간 해왔던

흔적 live in RHYZCOMPANY 박준성

웃는데 눈물이 나고 있어 스치듯이 지나간 너의 흔적 이별을 말하러 가고 있는데 거리에 사람들은 웃고 있네 알고 있어 슬픈 건 나뿐인걸 나쁜 건 나인 것도 알고 있어 함께 있을 땐 보이지 않았는데 떠나고 난 후엔 모든 게 다 그 애 매일 보는 차가운 태양아래 바람에 실려 길을 걷다 보면 언제쯤 그 애로 닿을 수 있을까 나 또한 스치듯이 걸어갈까 오랜 시간 해왔던

노래가 부른다 박준성

빨간 장미 한 송이 아름다운 이름이 나의 삶이니 그저 웃을수 밖에 모두가 나를 보고 사랑을 말한대도 너와 다른 나는 나를 감춘다 고독만이 날 달래고 슬픔이 날 아름답게 해 기나긴 시간동안 내가 소중하게 안고 온 나의 삶이 나를 부른다 여린 날 아무도 모르게 그저 난 아름다워야 해 슬픈 눈물도 없이 외로움만 짙어진 곳 난 곳에 나를 묻는다 눈물에 쌓여진

달의 약속 박준성

자꾸 왜 그러니 왜 꿈에 나와서 날 웃게 만드니 왜 울게 만드니 너는 더 이상 날 바라보지 않으면서 낡고 빈 악보에 네 생각이 떨어지는 밤 난 어떻게 하니 너는 더 이상 날 바라보지 않는데 나는 그대 혹시 지금 술잔을 비우고 있다면 한 잔의 기억도 비우지 말아줘요 내가 여기에 있을게요 자리에 저 달 빛에 애달파 지겠지만 온 종일 네 생각만 하던 5월의

기억의 시 박준성

흐르는 하늘을 따라서 찾아올때면 왠지 넌 옆에 있을것만 같아 너 없는 여름의 의자는 머물던 우리를 기억하듯이 오늘 난 기억속을 걸어 널 만나려고 온게 아닌데 내 기억속엔 네가 찾아와 이젠 네 얘기속엔 난 없겠지 널 만나려 온게 아니야 여기에 내 추억을 두고 와서 그래 언젠간 희미해지겠지 지금 이렇게 마음속에 있는 너란 그림도 너의 마음속엔 나란 남자는 어떤

기억의 시 live in RHYZCOMPANY 박준성

흐르는 하늘을 따라서 찾아올때면 왠지 넌 옆에 있을것만 같아 너 없는 여름의 의자는 머물던 우리를 기억하듯이 오늘 난 기억속을 걸어 널 만나려고 온게 아닌데 내 기억속엔 네가 찾아와 이젠 네 얘기속엔 난 없겠지 널 만나려 온게 아니야 여기에 내 추억을 두고 와서 그래 언젠간 희미해지겠지 지금 이렇게 마음속에 있는 너란 그림도 너의 마음속엔 나란 남자는 어떤

Can You Walk With Me? 박준성

아무도 없는 거리 쓸쓸한 달 빛 아래 나 혼자 걷네 길 귓가엔 바람 소리 시간이라는 도로위에는 Ooh Ooh Ooh 추억이라는 바람만 쌓이고 아침은 오지 않을것만 같아 아침은 오지 않을것만 같아 The road is always shorter when two people walk it You know i am a dark star in the somewhere

내게 하는 거짓말 박준성

내게 물어오는 그녀에게 난 아무렇지 않았다고 모두 다 잊었다면서 또 다시 거짓말 9년이 지나가고 다른 사람의 옆에 웃으며 있는 그 애 사진을 보고 기뻤어 다정해보이는 그 사람이 고맙기도 했어 그러다 어느새 10년이 흐르고 난 지금 내가 우는건 참아왔던 눈물이 터져버린것 뿐이야 나는 매일 울지 않아 네가 누구보다 행복하길 바란다 오늘도 나는 거짓말 해 언젠간

Rhy'z Dayz 박준성

바람은 나를 가르고긴 머린 눈빛을 가리고상처입은 눈물만 흘러뭐가 어떻게 되든아무래도 좋은 밤이야오늘 밤은 내 기분대로나도 모르는 사이에나를 잃어왔어I'm fine it's a lie yeah마음은 춤춰야 하는데이대론 멈출것 같아My heart want to beat바람은 나를 가르고긴 머린 눈빛을 가리고상처입은 눈물만 흘러뭐가 어떻게 되든아무래도 좋은...

RAISON (레종) 박준성

everybody tells medifferent kinds of stories그렇게 그렇게You live this wayyou live like thatyou must live straight그렇게 그렇게If someone listening to this storiesis listening to the songfor youyeah내 노래하는게 난 행...

Always be with you 박준성

너의 두 눈 말고 투명한 빛나는 별 둘조금은 무서워영원하지 못할거란걸 알아그래도 내 곁에 있어 줄까요너의 마음은 지금 어디에You are in my heart바다 처럼 맑고 투명한 빛나는 네 마음조금은 무섭겠지상처 많은 널 안아봐도 되겠니기분 좋은 너무 예쁜너의 미소 너의 미소늘 푸른 바다처럼 내가I’ll always be with you꿈 처럼 달콤...

츤데레 박준성

오늘 너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자꾸만 네 웃음소리가 생각이 나더래정작 너를 만나선 얼굴도 못봤대집에 가서 네 미소가 계속 생각날까봐돌아오는 길에도 네가 있던 옆자리에손을 뻗어 허공에 쓰담 쓰담 해본대정작 네가 옆자리에 있으면 못한대운전하다 시선이 너만 볼까봐네가 없는 것을 알고선 혼자 그리워 한대오늘 밤이 너무 너무 길어서어쩔줄 모르겠어오래된 기타...

내가 담은 세상 박준성

나는 얼마나 더어둡게 부서져야한줄기 빛을 볼 수 있는걸까내 눈에만 보이는 세상일까이기심도 배척도 없는 세상그렇게 날 바라보지마탁한 네 눈빛에 가슴아파또 그렇게 날 생각하지마정말 재수가 없어누구도 다른 이의 삶을부정할 수는 없는거야앞을 똑바로 봐 참견하지마이기적이지 좀 마나는 얼마나 더어둡게 부서져야한줄기 빛을 볼 수 있는걸까내 눈에만 보이는 세상일까이...

사랑, 정말 어렵다 박준성

그대의 미소는 그대로인데너의 옆은 내가 아니구나돌아서면 추억이겠고둘에게는 아픔이겠지사랑, 정말 어렵다날 봐요 아프게 기대 바라보며겨울이 지나가기엔너무나 아쉬운 날들이라는 걸한참 봄 냄새가 나고 있는한낮에도 생각합니다그래요 그건 어쩌면 그 겨울안에그대가 있었기 때문이겠죠그리고 지금도 내 가슴 한 켠에내 마음 설레게 하는그대의 미소가 있었기 때문이죠그대의...

비요일 박준성

빗소리에 놀라 잠에서 깨어보니창가에 흐르는 나의 눈물귓가에 속삭이던 해맑은너의 목소리 너무 듣고 싶었어아직은 추운날 그대를 보냈는데계절은 흐르고 겨울로그땐 돌아올거라 생각했었는데 나는나는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사랑하니까 널 사랑하니까잊는데 시간이 더 필요해널 사랑하는 만큼만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가끔씩 멍한채로 길을 걸어그럼 널 볼 수 있을까봐어제...

머물다 박준성

I am here nowJust time for me 나 혼자You are not here anywhere없던듯이 But youBut you are here너를 다시 만나면 하고 싶던 말Hello Hello again나는 숨을 쉬고 노래할거야오늘도 내일도 계속네가 하고 싶은 말 다른 말이겠지만But in my heart my heart is over너...

기억속을 살아 (Remaster Ver.) 박준성

너와 나 우린다른 시간들을 걸어가넌 어떤 시간 속에서 살아가니난 오늘도 같은 자리에서이별하고 또 보내고그리고 난 오늘도같은 아픔에 눈물짓고너와의 끈은왜 그리도 길고 슬픈지언제까지 아파할지여름에 이별을 말한 넌겨울이 되도 오질 않아몇 년이나채워지지 않는 마음 또한고요해질 밤을 위해난 오늘도 숨쉬어넌 비 오는 날의 환상처럼흐르고 또 흐르고 또 흘러도너와의...

이슬비 박준성

꿈 속에 그대 만남에 행복했던 시간헤어진 이유를 이제야 말해주는만나고 싶어 Find you in a rainy park만나고 싶어서 Find you in a rainy park빗 속에 몸을 기대 I’m waiting on the rain널 안고 싶어 I want to hold you널 안고 싶은데 I want to hold you다신 볼 수 없다면 내...

달의 꽃 (Concert Ver.) 박준성

바람이 불면내 마음 꽃잎하나 날아가고어느덧 흐른 눈물이내 입술을 적셔주네조용한 바람 애달픔달래주어 감싸주고가슴 속 깊은 바닷가저 별들을 빛내주네달빛에 빛나는 내 모습이바람에 날리는 꽃잎들이내 마음 위로해 따스하게언제쯤 오려나 나의 님은햇살 뜨거워 달빛은차갑게만 느껴지고바다는 깊어 기나긴무료함을 달래주네달빛에 빛나는 내 모습이바람에 날리는 꽃잎들이내 마...

비가 (悲歌) Acoustic live in RHYZCOMPANY 박준성

오랜 시간이 지나도 흠너의 잔상은 내게 남아많은 계절은 지나도너를 지나갈 수 없다왜 돌아오지 않는 시간만빛나고 내 마음을 부수고내 기억을 훔치는지나는 걸어갈 수 없다사랑하면서도 널 기다려이별했는데도 널 기다려기다리는데도 또 또 널 기다려하지만 이제 돌아설게힘 없이 쳐진 내 어깨를네가 보고있을까봐돌아보지 못하겠다그래도 매일 생각하겠지빛나는 하늘 아래에서...

너는 없다 (Concert Ver.) 박준성

내 목소리가 좋다던 너내 품 안이 좋다던 너내 눈빛이 좋다던 너정말 행복했던 나내 외로움이 싫다던 너내 눈물이 싫다던 너내 슬픔이 싫다던 너너무 따뜻했던 너지금은 나는 지나가도 너는 없다나는 걸어가도 너는 없다작은 기다림에도 거짓말에도 나를 믿고 기다려주던네가 준 오래된 초콜릿을 보며널 기억하는어느 날 밤. 지금은 너는 없다기억에 걸린 사랑은별 빛이 ...

이 거리에 임상혁

[임상혁 - 거리에] 우리 슬픈 얼굴로 이거리를 헤맨다 해도 뒤를 돌아 보지 말자..다짐 했었지 하지만 이거리에 서면 앞서간 너의 의미가 이별의 아픔이 되여 나의 기억을 멈춰게 해 잎새 사이로 보이는 하늘은 문뜩 너의 미소가 되고 떠나간 너의 손길은 짙은 외로움으로 남아 때론 멈춰진 그림속에 한참을 헤매이다 깨어나 빈가슴 가득히

이 거리에 나비

나 지금 여기 머물러 있어 그대가 없는 또 다른 세상 모두 사라져 버린 걸 알아 난 그게 더 두려워지는 걸 얼마나 흘러왔을까 어디쯤 서 있는 걸까 흔들리는 거리에 널 닮은 향기가 날 찾아와 내 맘을 두드려 내 눈물이 흐르네 끝이 없는 거리에 내 숨이 가득히 차올라도 그대만 있다면 난 멈추지 않을래 함께 하고픈 막연한 꿈과 잡히지

이 거리에 나비(Navi)

나 지금 여기 머물러 있어 그대가 없는 또 다른 세상 모두 사라져 버린 걸 알아 난 그게 더 두려워지는 걸 얼마나 흘러왔을까 어디쯤 서 있는 걸까 흔들리는 거리에 널 닮은 향기가 날 찾아와 내 맘을 두드려 내 눈물이 흐르네 끝이 없는 거리에 내 숨이 가득히 차올라도 그대만 있다면 난 멈추지 않을래 함께 하고픈 막연한 꿈과

이 거리에* 나비

나 지금 여기 머물러 있어 그대가 없는 또 다른 세상 모두 사라져 버린 걸 알아 난 그게 더 두려워지는 걸 얼마나 흘러왔을까 어디쯤 서 있는 걸까 흔들리는 거리에 널 닮은 향기가 날 찾아와 내 맘을 두드려 내 눈물이 흐르네 끝이 없는 거리에 내 숨이 가득히 차올라도 그대만 있다면 난

이 거리에 나비 (Navi)

나 지금 여기 머물러 있어 그대가 없는 또 다른 세상 모두 사라져 버린 걸 알아 난 그게 더 두려워지는 걸 얼마나 흘러왔을까 어디쯤 서 있는 걸까 흔들리는 거리에 널 닮은 향기가 날 찾아와 내 맘을 두드려 내 눈물이 흐르네 끝이 없는 거리에 내 숨이 가득히 차올라도 그대만 있다면 난 멈추지 않을래 함께 하고픈 막연한 꿈과 잡히지 않는 멀어진

이 거리에 노찬영

참 오랜만이야 동네도 너도 일 년이란 시간이 이렇게도 빨리 지나가다니 넌 잘 지내나 봐 그대로네 하는 일은 잘 되니 지나가다 우연히 들렀어 거리에 우리 함께 걷곤 했던 거리에 그때와는 다른 마음으로 지난 기억들에 괜히 한번 we love every moment 내게 그랬잖아 괜찮다고 금방 잊혀진다고 향수처럼 희미해질 거라고 우리 함께 걷곤

거리에 서면 무한궤도

거리엔 표정없는 사람들 물결 스쳐가는 얼굴 사이로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았지 없는줄 알면서 믿고 싶지 않아 이젠 혼자라는 것을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것 같아 잠들때마다 내일 아침엔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수 없는 상처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 가네 그

거리에 서면 무한궤도

거리엔 표정없는 사람들 물결 스쳐가는 얼굴 사이로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았지 없는줄 알면서 믿고 싶지 않아 이젠 혼자라는 것을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것 같아 잠들때마다 내일 아침엔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수 없는 상처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 가네 그

거리에 서면 윤종신

거리엔 표정없는 사람들 물결 스쳐가는 얼굴사이로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았지 없는 줄 알면서 믿고싶지 않아 이젠 혼자라는 것을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것 같아 아~~ 잠들때 마다 매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수 없는 상처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가네

거리에 서면 윤종신

거리엔 표정없는 사람들 물결 스쳐가는 얼굴사이로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았지 없는 줄 알면서 믿고싶지 않아 이젠 혼자라는 것을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것 같아 아~~ 잠들때 마다 매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수 없는 상처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가네

거리에 서면 신해철

신해철 작사·정석원 작곡 거리엔 표정 없는 사람들 물결 스쳐 가는 얼굴 사이로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았지 없는 줄 알면서 믿고 싶지 않아 이젠 혼자라는 것을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아 잠들 때마다 내일 아침엔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 수 없는 상처 속에서

거리에 서면 윤종신

거리에 서면 - 신해철 작사 정석원 작곡 정석원 편곡 거리엔 표정없는 사람들 물결 스쳐가는 얼굴 사이로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았지 없는 줄 알면서 믿고싶지 않아 이젠 혼자라는 것을 그 언젠가 우리 함께 걷던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아 잠들 때마다 매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거리에 서면 무한궤도

거리엔 표정 없는 사람들 물결 스쳐 가는 얼굴 사이로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았지 없는 줄 알면서 믿고 싶지 않아 이젠 혼자 라는 것을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길을 이젠 나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아 잠들 때마다 매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 수 없는 상처 속에서 나는

거리에 서면 윤종신

거리에 서면 - 신해철 작사 정석원 작곡 정석원 편곡 거리엔 표정없는 사람들 물결 스쳐가는 얼굴 사이로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았지 없는 줄 알면서 믿고싶지 않아 이젠 혼자라는 것을 그 언젠가 우리 함께 걷던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아 잠들 때마다 매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어김없이 이 거리에 정승환

다 기억해 그 모든 걸 이맘때 우릴 감싸던 공기 막 차가워지던 바람 네 손을 잡았을 때의 온도 어색했던 첫인사를 나누던 날 어느새 너처럼 웃던 나 있지 돌아보면 모든 날이 좋았어 그저 너란 이유로 두 손 모아 불어 보던 입김에도 따스했었지 어김없이 거리에 겨울 꼭 함께 보고 싶다고 오로라 얘길 해주던 그 밤 난 그런 생각을 했어

버려진 이 거리에 백민정

지긋지긋한 악몽. (범인이 잡혀야지) 말은 쉽게 하지 늘 똑같은 그 말투. (너 꼭 이렇게 살아야돼?) 새삼스레 왜그래? 웃겨. 우린 예전에 끝났어. 동정따윈 집어쳐 더이상 상관마 (폴리 다른 일을 좀 찾아보는 게 어때?) 알잖아 여기에서 살려면 이짓밖에 없다는 것을 너도 알잖아 안 그래? 도움필요 없니? (도움?)

이 거 청곡~~나비

나 지금 여기 머물러 있어 그대가 없는 또 다른 세상 모두 사라져 버린 걸 알아 난 그게 더 두려워지는 걸 얼마나 흘러왔을까 어디쯤 서 있는 걸까 흔들리는 거리에 널 닮은 향기가 날 찾아와 내 맘을 두드려 내 눈물이 흐르네 끝이 없는 거리에 내 숨이 가득히 차올라도 그대만 있다면 난 멈추지 않을래 함께 하고픈 막연한 꿈과 잡히지

거리에서 UnderThePeace

간만에 걸어 붐비는 거릴 아직도 여전하네 여긴 온갖 아름다운 소리들이 엉키다 보니 불협이 가득해 street 내 꿈이 있던 홍대 street 내가 꿈을 꾸던 강남 Street 꿈을 얘기하던 방배 street 지금도 꿈을 꾸는 중 on the street 그때는 거리에 그때는 거리에 그때는 거리에 곳곳에 꿈이 있었지  거리에 그때는 거리에

거리에 비 내리듯 신남영

거리에 비내리듯 내 마음에 눈물 내린다 가슴속에 스며드는 설레임은 무엇일까 대지에도 지붕에도 내리는 빗소리의 부드러움이여 답답한 마음에 오오 비내리는 노래소리여 울적한 마음에 까닭도 없이 눈물 내린다 웬일인가 원한도 없는데 슬픔은 까닭이 없다- 이건 진정 까닭모르는 가장 괴로운 고통 사랑도 없고 증오도 없는데 내마음 한없이

회상 주영국

싸늘한 바람결만 스치는 거리에 구르는 가랑잎에 내 모습이 서렸구나 별들도 잠이 드는 고요한 거리에 언제나 널 보려나 날 보려고 돌아오나 수많은 추억들이 스치는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에 내 모습이 서렸구나 간주중 별들도 잠이 드는 고요한 거리에 언제나 널 보려나 날 보려고 돌아오나 수많은 추억들이 스치는 거리에

서울의밤 로다운 30

어둠이 내린 저 골목길을 바라보며 그대로 얼어붙은 듯이 난 느낄 수 있어 보이진 않지만 속삭이는 너의 목소리 거리에 내 편은 없다고 거리에 내일은 없다고 차갑게 식어버린 도시의 어둠 속엔 붉은 십자가만 끝없이 마치 내 주위만 시간이 멈춘 것처럼 손끝도 까딱할 수 없이 거리에 내 편은 없다고 거리에 내일은 없다고 난 느낄 수

나의 거리 (Live) 이선희

어둠이 내려앉은 쓸쓸한 거리에 바람마저 불어오면 난 정말 외로워요 가로등 불빛따라 어데론가 가고싶어 비마저 내린다면 난 정말 슬플거야 비가 오면 흠뻑 맞고 바람 불면 뛰어가고 누가 볼까 두려워서 두 손으로 눈가리고 그대 떠난 거리에 바람만이 불어오네 그대 떠난 거리에 어둠만이 깊어가네 비가 오면 흠뻑 맞고 바람 불면 뛰어가고

나의 거리 이선희

어둠이 내려앉은 쓸쓸한 거리에 바람마저 불어오면 난 정말 외로워요 가로등 불빛따라 어데론가 가고싶어 비마저 내린다면~ 난 정말 슬플거야 비가 오면 흠뻑 맞고 바람불면 뛰어가고 누가 볼까 두려워서 두손으로 눈 가리고 그대 떠난~ 거리에 바람만이 불어오네 그대 떠난 거리에 바람만이 불어오네 밤 디바 오 ~ ~ ~ ~ 밤바바

나의 거리 이선희

어둠이 내려앉은 쓸쓸한 거리에 바람마저 불어오면 난 정말 외로워요 가로등 불빛따라 어데론가 가고싶어 비마저 내린다면~ 난 정말 슬플거야 비가 오면 흠뻑 맞고 바람불면 뛰어가고 누가 볼까 두려워서 두손으로 눈 가리고 그대 떠난~ 거리에 바람만이 불어오네 그대 떠난 거리에 바람만이 불어오네 밤 디바 오 ~ ~ ~ ~ 밤바바

나의 거리 이선희

어둠이 내려앉은 쓸쓸한 거리에 바람마저 불어오면 난 정말 외로워요 가로등 불빛따라 어데론가 가고싶어 비마저 내린다면~ 난 정말 슬플거야 비가 오면 흠뻑 맞고 바람불면 뛰어가고 누가 볼까 두려워서 두손으로 눈 가리고 그대 떠난~ 거리에 바람만이 불어오네 그대 떠난 거리에 바람만이 불어오네 밤 디바 오 ~ ~ ~ ~ 밤바바

나의 거리(2287) MR 금영노래방

어둠이 내려앉은 쓸쓸한 거리에 바람마저 불어오면 난 정말 외로워요 가로등 불빛따라 어데론가 가고싶어 비마저 내린다면 난 정말 슬플거야 비가 오면 흠뻑 맞고 바람불면 뛰어가고 누가 볼까 두려워서 두손으로 눈 가리고 그대 떠난 거리에 바람만이 불어오네 그대 떠난 거리에 바람만이 불어오네 밤 디바 오 밤바바 디밤바 우 밤바디디 디비디담 디비디비디담 하

그 거리.. 그 노래 (Single) 콜라보이스

우우우우우~ X2 너의 향기 같던 노래 거리에 나오면 우우우우우~ X2 나도 모르게 또 너의 생각으로 잠긴다 길거리를 걷다보면 매일 들리는 음악 요즘 유행하는 잘 나가는 음악 그런 음악들도 좋기는 좋지만 너와 나는 달랐어 사람들이 듣지 않는 우리 둘만 아는 비밀 같던 그 노래 맞아 넌 내게 그런 사랑이었어

그노래 콜라보이스

우우우우우~x2 너의 향기 같던 노래 거리에 나오면 우우우우우~x2 나도 모르게 또 너의 생각으로 잠긴다. a) 길거리를 걷다보면 매일 들리는 음악 요즘 유행하는 잘 나가는 음악 그런 음악들도 좋기는 좋지만 너와 나는 달랐어 사람들이 듣지 않는 우리 둘만 아는 비밀 같던 그 노래 맞아 넌 내게 그런 사랑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