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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 박영구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

사랑이 불로초 박영구

사랑이 불로초다 내 마음의보약 따로있나 사랑이 불로초 사랑을 훔친 세월 몰랐구나 인생길 더도말고 사랑 하나 쥐고서 물 한모금 필요할때 사랑이 보약 되지요 세월도가고 청춘도가고 아차하면 사랑도간다 한 치의 인생길 사랑하며 살자 사랑이 사랑이 불로초 불로초 불로초 사랑이 불로초다 내마음의 보약 따로있나 사랑이 불로초 사랑이 최고 당신이 최고였다 인생길 외...

귀여운 여인 박영구

그녀가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사랑스러워 그녀를 바라보는 내 눈빛도 그녀에게 이뻐 보일까 그녀를 처음 만났을 땐 가슴 떨려 말 못했지만 가슴 떨린 시간들도 지나가고 이제 그녀 나의 귀여운 여인 해맑은 미소로 내 손도 잡는 그녀 아직은 쑥스러워 사랑한단 말 못하고 아직은 용기 없어 키스도 못했지만 서로가 말 안 해도 느끼는 사랑이야 느끼는 사랑이야 아직...

정하나 준것이 박영구

정하나 준것이 - 박영구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가고 새벽닭이 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 아~ 몰랐네 간주중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사나이 눈물 박영구

사나이 눈물 - 박영구 지금가지 않으면 못갈 것 같아 아쉬움만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전부였다면 더 이상은욕심이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 내어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그사람이 보고싶다 박영구

그 사람이 보고 싶다 - 박영구 생이별 하던 자식 다시 오마 속여 놓고 돌아서서 눈물짓는 죄 많은 부모더라 어디에서 살고 있나 소식 좀 전해다오 목메어 숨이 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그 사람이 보고 싶다 간주중 고사리 어린 손을 놓쳐버린 그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 싶은 엄마 얼굴 희미한 기억 속에 행여나

남자의 길 박영구

내 ~~ 살아온 길을 묻지를 마라 비바람을 해치고 왔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말하지 마라 사나이 뜨거운 눈물에 과거를 씻어 버리고 이제는 너 하나만을 사랑한다 내인생을 주련다 내 ~~ 살아갈 길을 묻지를 마라 두주먹을 불끈 쥐고 큰소리 치고 살겠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탓하지 마라 여자가 열번을 울어야 남자는 한번을 운다 ...

둥지 박영구

둥지 - 박영구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 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 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 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울산아리랑 박영구

울산아리랑 - 박영구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 아 울산

카스바의 여인 박영구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 주 ~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

밤차로 가지 말아요 박영구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 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사랑의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내가 잠든 아침에 떠나요 당신 말대로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추억도 다 쏟아 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에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 시간만 더 함께 있다가 가슴에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말 없이 그대로 떠나...

당신때문에 박영구

당신때문에 - 박영구 당신 때문에 내가 울지요 당신 때문에 내가 웃지요 이 세상에 하나 뿐인 당신이기에 내 모든 걸 다 바쳐서 사랑합니다 한때는 당신이 미워 후회도 했지요 헤어질까 망설였지만 당신이 없으면 당신이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어요 당신 때문에 내가 울지요 당신 때문에 내가 웃지요 이 세상에 하나 뿐인 당신이기에 내 모든 걸

꽃을 든 남자 박영구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

해바라기 꽃 박영구

해바라기 꽃 - 박영구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달빛 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사는 꽃 아침 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간주중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고독으로 지새며

땡벌 박영구

땡벌 - 박영구 아~ 당신은 못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내일은 장미꽃 치근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젠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노을빛 서해대교 박영구

노을빛 서해대교 - 박영구 돌아온다고 약속했는데 오지 않는 내님이여 계절은 다시 바뀌는데 세월만 흘러가는데 나를 잊었나 길을 잊었나 바닷길이 너무 멀었나 돌아올 길 가까워진 서해대교에 노을빛이 곱기도 한데 갈매기 떼 슬피 울면 어디로 가나내님 소식 전해다오 간주중 수많은 세월 기다렸는데 오지 않는 내님이여 차라리 잊자 다짐을 해도잊을 수 없는

꽃바람 여인 박영구

꽃 바람 여인 - 박영구 가슴이 터질듯 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모습 한 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 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 바람 여인 간주중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수

황진이 박영구

얼씨구 절시구 너를안고 내가내가 돌아간다? 황징희 황진희 황진희? 내일이면 간다 너를두고간다? 황진희 너를 두고? 이제 떠나면 언제또올까? 사랑아사랑아 내사랑아? 개나리도피고 진달래도 피고뻐꾸기가 울텐데?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능수버들 늘어지고 소나기 내리면? 보고파서 어떻게 살까? 그래도 가야지? 나를 위해 가야지? 황진희너를 위해? 내가 사랑한 ...

천년 바위 박영구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고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천년을 빌려준다면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아낌없이 모두 쓰겠소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원하는 것 다해주고 싶어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천년을 빌려준다면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아낌없이 모두 쓰...

청바지 아가씨 박영구

청바지의 어여쁜 아가씨가 날보고 윙크하네~처음보는 날 보고 윙크하네~이거 참 야단 났네오호~이거 참 라라랄라~오호~이거 참 라랄라라~오호호호~이거참 야단났네 정말로 큰일났네어여쁜 아가씨가 다가오네 이거참 야단났네오호 이거참 라랄랄라~오호 이거 참 라랄랄라~설레이는 내 마음 그댄 알까~부풀은 내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청바지의 어여쁜 아가씨가 날 보고 윙크...

찬찬찬 박영구

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음악에 묻혀 굳어 버린밤 깊은 카페의 여인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연기처럼 피어오를 때사랑을 느끼면서다가선 나를 향해웃음을 던지면서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 말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쓸쓸히 창 밖을 보니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밤새워 내리는 빗물노란 스탠드에 빨간 립스틱그 누굴 찾아 여기 왔나밤 깊...

토요일은 밤이 좋아 박영구

그대 나를두고 떠나 가지 말아 토요일은 밤이 좋아 그대 바라보며 사랑할 수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밤은 영원한것 그리움이 흐르네 어둠이 오면 외로워하며 우리들은 헤매지만 불빛이 흘러 가슴적시네 이 도시는 아름다워 아쉬움을 두고 따나가지 말아 토요일은 밤이 좋아 모든 연인들이 사랑할 수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 밤은 영원한것 그리움이 흐르네

99.9 박영구

붙잡아 내 뒤를 꼭 잡아 기회는 한 번 뿐이야보기엔 소박하고 계산은 느리지만 당신 하나쯤 행복하게 할 수 있어멋진 옷에 좋은 차 부러워하지 마 빈 수레가 요란하잖아 속이 꽉 찬 남자 구십 구점 구 사랑도 구십 구점 구거짓없는 마음 하나로 당신만을 기다리잖아따라 와 날 믿고 따라 와 더 이상 망설이지 마 꾸미기 싫어하고 말씨는 서툴지만 당신 앞에선 누구...

차표한장 박영구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 하네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열차에 몸을 실었다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너는 상행선 나는 하생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 하네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열차에 몸을 실었다**사랑했...

똠방각하 박영구

우리회사 사장님은 노랭이속 노랭이속 욕심만큼 배도 불룩 ?방각하 저리가라 남의일에 사사건건 콩나라 팥나라 처음만난 사람이면 있는 무게 없는 무게 안쓰던 안경까지 끼워 보고서 괜실히 재는 폼이 정말 못말려 우리회사 부장님은 구렁이속 구렁이속 나만보면 구구절절 시어머니 저리가라새빨간 옷차림에짓은 향수 뿌리고하루종일 거울앞에이리재고 저리재고안닥던 구두까지 ...

찰랑 찰랑 박영구

찰랑 찰랑 찰랑 대네 잔에 담긴 위스키처럼 그 모습이 찰랑대네 사랑이란 한잔 술이던가 오- 그대는 나를 취하게 하는 사랑이었고 가까이에서 이 마음을 자꾸 흔들었어 촉촉히 젖은 눈빛 하나로 이 마음을 적셔 주었어 그것이 사랑이라면 이 순간 모든 것 다줄 수 있어 그것이 거짓없는 진실이라면 나는 나는 그대 잔속에서 찰랑찰랑 대는 술이 되리라 오- 그대는 ...

아지랭이 박영구

사랑을 손내밀어 잡을수만 있다면 지금 손을 내밀고 싶다 시리도록 아픈 그리움만 내게 두고 가는 사람아 아지랭이 같은 사람아 눈물같은 내 사랑아 보일듯이 잡힐듯이 가슴만 태우는 사람아 나 얼마나 기다려야만 내게로 다시오려나 깊어가는 밤 별빛 잠든 밤 한숨같은 내 사랑아 사랑이 소리치면 대답해주는 다정한 메아리라면 지금이라도 가슴을 열어 멀리...

첫사랑 박영구

떠나갔다고 그리 쉽게 잊혀 지나요이 가슴에 쌓인 그리움 때문에남들은 내 맘 모를 겁니다잊는다고 외면할수록 떠오르는 그리운 모습첫사랑이기에 첫사랑이기에 내 가슴에 적시는 첫사랑이기에아~ 괴롭지만 남이 된 사람 원망은 않을겁니다~간 주 중~미워졌다고 그리 쉽게 잊혀 지나요보내놓고 혼자 후회하면서 날이면 날마다 애태웁니다잊는다고 외면할수록 떠오르는 그리운 ...

빈손 현진우

검은 머리 하늘 닿는 아 잘난 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아 못난 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 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 땐 빈손인 것을 호탕하게 원없이 웃다가 으라찻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 가게나 검은 머리 하늘 닿는 아 잘난 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아 못난...

빈손 문희옥

아~ 엽전한닢 없는 무일푼 빈털털이 그러나 마음은 항상 행복이란다 막걸리한 사발에 마음을 비웠다 지나간 과거사는 묻지 말아라 못생겨도 잘생겨도 애당초 빈손 애당초 빈손 바람에 구름가듯 그렇게 가는 인생 아~ 오직남은 것은 새하얀 머리카락 외로운 인생길에 선물이더냐 따르는 한잔술에 과거를 마신다 왕년의 이야기를 하지말아라 잘살아도

빈손 주병선

이젠 가리라 허망한 세월 등지고 이젠 떠나리라 어차피 혼자가는 길 * 인생길 고독한 길 기쁨보다 슬픔 많은 길 무엇이 슬프리오 한번은 가야하는 길 무엇이 아쉽나요 인생은 빈손인것을 *반복 무엇이 아쉽나요 인생은 빈손인것을

빈손 이찬이

바람처럼 스쳐 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그러다 가는 인생 있다고 자랑 말고 없다고 울지 마라 갈 때는 빈 손 이란다 그 누구도 가는 세월 막을 수 있나 바람처럼 스쳐 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어차피 가는 인생 싫어도 너 뿐이고 좋아도 너 뿐인데 세월이 아쉬웁단다 어느 누가 가는 세월 막을 수 있나

빈손 Various Artists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그러다가 가는 인생 있다고 자랑말고 없다고 울지 마라 갈 때는 빈손이란다 그 누구도 가는 세월 막을 수 있나 <간주중>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어차피 가는 인생 싫어도 너뿐이고 좋아도 너뿐인데 세월이 아쉬웠단다 어느 누가 가는 세월 막을 수 있나

빈손 현진우

검은 머리 하늘 닿는 아 잘난 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아 못난 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 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 땐 빈손인 것을 호탕하게 원없이 웃다가 으라찻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 가게나 검은 머리 하늘 닿는 아 잘난 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아 못난...

빈손 현진우

검은머리 하늘 닿는 아 잘난 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머리 땅을 닿는 아 못난 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 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 것을 호탕하게 원없이 웃다가 으라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 가게나 검은머리 하늘 닿는 아 잘난 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머리 땅을 닿는 아 못난 사람아 저...

빈손 정의송

1. @검은 머리 하늘 닿는 아 잘난 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아 못난 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 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 땐 빈손인` 것을 호탕하게 원없이 웃다가 으라찻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 가게나 ,,,,,,,,,,,,2. 검~~~나. (9750)

빈손 신웅

1. @바~아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울고 그러다 가는 인생 있다고 자랑말고 없다고 울지마라 갈때는 빈손이란다 그 누구도 @가는세월 막을수있`나 ,,,,,,,,,,2. 바~~~생 싫어도 너뿐이고 좋아도 너뿐인데 세월이 아쉬웁단`다 어느 누가 가~~~나. (6527)

빈손 김하정

안다하리 인생은 빈손인걸 없으면 없는데로 있으면 있는데로 마음을 비워버려 어차피 우린빈손 올때도 빈손인데 갈때는 가져가랴 모두가 허망한데 욕심만 부리더라 백년도 못살면서 천만년 살것처럼 준비만 하는구나 어허 자기도 모르면서 누구를 안다하리 인생은 빈손인걸 없으면 없는데로 있으면 있는데로 마음을 비워버려 어차피 우린빈손 빈손

빈손 최세월

1. @검은 머리 하늘 닿는 아 잘난 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드)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이)아 못난 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 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 땐 빈손인 것을 호탕하게 원없이 웃다가 으라찻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 가게나 ,,,,,,,,,,,,,2. 검~~~나. (9750)

빈손 강미경/정의송/민들레/장필국/김인수 /차미연/민승아

검은머리 하늘 닿는 아 잘난 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머리 땅을 닿는 아 못난 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 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 것을 호탕하게 원없이 웃다가 으라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 가게나 검은머리 하늘 닿는 아 잘난 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머리 땅을 닿는 아 못난 사람아 저...

>>>빈손<<< 현진우

빈손(현진우) 1))) 검은 머리 하늘 닿는 아!잘난 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아!

빈손 신일국

지난 세월 물어본들 무슨 소용 있겠느냐 내 청춘 어 느새 잔주름만 늘어가고 세월아 세월아 바쁘거던 너만 혼자 가거라 나는나는 베풀며 살다가 쉬었다 갈테니까 이세상에 내것이 어디 있느냐 공수래 공수거인 것을 빈손으로 왔다가는 인생 지난 세월 물어본들 무슨 소용 있겠느냐 내청춘 어느새 잔주름만 늘어가고 세월아 세월아 바쁘거던 너만 혼자 가거라 나는나는 ...

빈손 박정히/정주희

1.바람처럼 스처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그러다 가는 인생 있다고 자랑말고 없다고 울지말고 갈때는 빈손이란다 그 누구도 가는 세월 막을 수 있나 2.바람처럼 스처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그러다 가는 인생 싫어도 너 뿐이고 좋아도 너뿐인데 가는 세월이 아쉽단다 어느누가 가는 세월 막을 수 있나

빈손 오승아

1. @검은 머리` 하늘 닿는 아하 잘난 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아하 못난 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 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 땐 빈손인 것을` 호탕하게 원없이` 웃다가 으라찻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 가게나 ,,,,,,,2. 검~~~나.

빈손 김재일

인생이 뭐더냐 바람이더냐 구름이더냐 잠시 왔다 가는 인생 뭐 그리 아둥바둥 사느냐 돈 많아도 한 세상 돈 없어도 한 세상인데 인생살이 별거 없더라. 아-아- 어차피 갈 때는 빈손인 것을 인생이 뭐더냐 바람이더냐 구름이더냐 잠시 왔다 가는 인생 뭐 그리 아둥바둥 사느냐 돈 많아도 한 세상 돈 없어도 한 세상인데 인생살이 별거 없더라. 아-아- 어차피 ...

빈손 박정식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간주중>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

빈손 강미경,정의송,민들레,장필국,김인수.차미연,,민승아

검은머리 하늘 닿는 아 잘난 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머리 땅을 닿는 아 못

-빈손 강미경,정의송,민들레,장필국,김인수.차미연,,민승아

검은머리 하늘 닿는 아 잘난 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머리 땅을 닿는 아 못난 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 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

빈손 남길

헤어지던 그 날에 니 뒷 모습을 기억해 차갑게도 돌아선 니 손을 잡을수 없던 나 수 많았던 우리의 추억들을 살펴보니 그곳엔 나밖에 없었네 꼭 붙잡던 우리손에 따뜻함을 나눴지만 혼자남은 내 두손에 아무것도 아무것도 수 많았던 우리의 추억들을 살펴보니 그곳엔 아무도 없었네 꼭 붙잡던 우리손에 따뜻함을 나눴지만 혼자남은 내 두손에 아무것도 아무것도 ...

빈손 이옥주

1. 검은 머리 하늘 닿`는 아 잘난 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아 못난 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 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아아갈 땐 빈손인 것을 호탕하게 원없이 웃다가 으라찻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서) 가게나 ,,,,,,,,,,,,,,,,,,,2. 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