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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무신 민희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고이 포개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가슴만 휭 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검정고무신 한동엽

어머님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쫒던날 길가에민들레 머리풀어흔들면 내마음도 따라나갔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타던 우리어머니 꿈에서깨어보니 아무도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고무신 우리어머니 >>>>>>>>>>간주중<<<<<<<<<< 보리쌀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 고무신 밤이면밤마다 머리맡에두-고

검정고무신 만화

할아버지 할머니 어렸을적에 신으셨던 추억의 검정고무신 엄마 아빠도 어릴 적 신던 훌륭하고 못생긴 검정고무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웃지못할 얘기 정다운 얘기 검정고무신 이제는 지나버린 꿈같은 이야기 미워도 했고 사랑도 했고 원망도 했지만 워워워~ 어~ 지난 시절 다시는 오지 않아도 모두 다 아름답고 정다운 이야기 꿈같은 이야기 검정고무신

검정고무신 금잔디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2.보리쌀 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고이 포게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검정고무신 김명기

검~정 고무신 신고 개~울물을 지나서 좁~은 신작로길을 빨~리 가야지~ 우~리누나 시집가~ 엉~엉 울며 따라가~ 새~신랑 뒤에서 때~려줄까나~ 연~지곤지 찍고서 나~귀타고 가버려~ 우~리누나 새신랑 정말 미워미워~~ 검~정고무신 신고 개~울물을 지나서 좁~은 신작로길을 빨리 가야지~ 누나~ 시집가면 잘 살아야돼. 귀여움 많이 많이 받고 알았지. 그리...

검정고무신 유지나

어머니 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 날 길가의 민들레 머리 풀어 흔들면 내 마음도 따라 날았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마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 말 이고 장에 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고이 포개서 잠이 들었네 잃어벌리라 닳아질세라

검정고무신 한동엽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고이 포개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검정고무신 이슬이

어머님 따~라 고무실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 풀어 흔들면 내마음도 따라 나갔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말 장에 가면 사오려나 검정 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 맡에 두고 고이 포개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 ...

검정고무신 백진우

어머님 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 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풀어 흔들면 내 마음도 따라 날았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 말 이고 장에 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고이 포개서 잠이 들었네

검정고무신 Various Artists

할아버지 할머니 어렸을적에 신으셨던 추억에 검정고무신 엄마 아빠도 어릴적 신던 헐렁하고 못생긴 검정고무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웃지못할 이야기 정다운 이야기 검정고무신~ 이제는 지나버린 꿈같은 이야기 미워도 했고 사랑도 했고 원망도 했지만 워~워~워~ 오~ 지난시절 다시는 오지않아도 모두다 아름답고 정다운이야기 꿈같은 이야기 검정고무신

검정고무신 김민지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고이 포게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검정고무신 [방송용] 이슬이

어머님 따~라 고무실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 풀어 흔들면 내마음도 따라 나갔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말 장에 가면 사오려나 검정 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 맡에 두고 고이 포개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 ...

검정고무신 김국환

one two one two three four 할아버지 할머니 어렸을 적에 신으셨던 추억의 검정고무신 엄마 아빠도 어릴적 신던 헐렁하고 못생긴 검정고무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웃지못할 이야기 정다운 얘기 검정고무신 간 주 중 이제는 지나버린 꿈같은 이야기 미워도 했고 사랑도 했고 원망도 했지만~ 워워워~ 간 주 중 오~지난 시절 다시는

검정고무신 권우주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고이 포게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검정고무신 유비

어머니 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 날 길가의 민들레 머리 풀어 흔들면 내 마음도 따라 날았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마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 말 이고 장에 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고이 포개서 잠이 들었네 잃어벌리라 닳아질세라

검정고무신 유민지

어머님 따~라 고무실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 풀어 흔들면 내마음도 따라 나갔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 말 장에 가면 사오려나 검정 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 맡에 두고 고이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

검정고무신 예림

신으셨던 추억의 검정고무신? 엄마 아빠도 어릴 적 신던? 헐렁하고 못생긴 검정고무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웃지못할 이야기 정다운 얘기?? 검정 고무신? 이제는 지나버린 꿈 같은 이야기? 미워도 했고 사랑도 했고? 지난시절 다시는 오지 않아도? 모두가 아름답고 정다운얘기? 꿈같은 얘기 검정고무신? 원 투 원 투 쓰리 포오?

검정고무신 홍연주

할아버지 할머니 어렸을 적에 신으셨던 추억의 검정고무신 엄마 아빠도 어릴 적 신던 헐렁하고 못생긴 검정고무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웃지못할 이야기 정다운 애기 검정고무신 이제는 지나버린 꿈같은 이야기 미워도 했고 사랑도 했고 원망도 했지만 (워워워~) (오~) 지난 시절 다시는 오지않아도 모두다 아름답고 정다운 애기 꿈같은 애기 검정고무신

검정고무신 김명기(활밴드)

One Two One Two Three Four 할아버지 할머니 어렸을 적에 신으셨던 추억의 검정고무신 엄마 아빠도 어릴적 신던 헐렁하고 못생긴 검정고무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웃지못할 이야기 정다운얘기 검정고무신 이제는 지나버린 꿈같은 이야기 미워도했고 사랑도 했고 원망도 했지만 워워워 오~ 지난시절 다시는 오지않아도 모두 다 아름답고

검정고무신 고봉균

어머님 따~라 고무실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날길가에 민들레 머리 풀어 흔들면 내마음도 따라 나갔다.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보리쌀 한 말 장에 가면 사오려나 검정 고무신밤이면 밤마다 머리 맡에 두고 고이 잠이 들었네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꿈에...

검정고무신 최이성

어머님 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날 들가에 민들레 머리풀어 흔들면 내 마음도 따라 나갔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 말이고 장에 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보릿고개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검정고무신 전국구

어머님 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 풀어 흔들면 내 마음도 따라 나간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 말 이고 장에 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고이 포개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

검정고무신 김수애

던 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 풀어 흔들면 내 마음도 따라 날았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 휭 검정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말 이고 장에 가면 사오려나 검정 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 맏에 두고 고이 포개서 잠이 들었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검정고무신 동요나라

할아버지 할머니 어렸을 적에 신으셨던 추억의 검정고무신 엄마 아빠도 어릴 적 신던 헐렁하고 못생긴 검정고무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웃지못할 이야기 정다운 애기 검정고무신 이제는 지나버린 꿈같은 이야기 미워도 했고 사랑도 했고 원망도 했지만 (워워워~) (오~) 지난 시절 다시는 오지않아도 모두다 아름답고 정다운 애기 꿈같은 애기 검정고무신

검정고무신 프리즈

할아버지 할머니 어렸을 적에 신으셨던 추억의 검정고무신 엄마 아빠도 어릴적 신던 헐렁하고 못생긴 검정고무신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웃지 못할 이야기 정다운 얘기 검정고무신 이제는 지나버린 꿈같은 이야기 미워도 했고 사랑도 했고 원망도 했지만 워워워 지난 시절 다시는 오지 않아도 모두 다 아름답고 정다운 얘기 꿈같은 얘기 검정고무신

검정고무신 오애란

원 투 원투 쓰리 포 -할아버지 할머니 어렸을적에 신으셨던 추억의 검정고무신 엄마 아빠도 어릴적 신던 헐렁하고 못생긴 검정고무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웃지못할 이야기 정다운 얘기 검정 고무신 이제는 지나버린 꿈같은이야기 미워도했고 사랑도 했고 원망도했지만 워워워-지난시절 다시는 오지 않아도 모두가 아름답고 정다운 얘기 꿈같은 얘기 검정고무신(검정고무신) 원투

검정고무신 현자

어머님 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풀어 흔들면 내 마음도 따라 나간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고이 포게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검정고무신 김명기 (활밴드)

검~정 고무신 신고 개~울물을 지나서좁~은 신작로길을 빨~리 가야지~우~리누나 시집가~ 엉~엉 울며 따라가~새~신랑 뒤에서 때~려줄까나~연~지곤지 찍고서 나~귀타고 가버려~우~리누나 새신랑 정말 미워미워~~검~정고무신 신고 개~울물을 지나서좁~은 신작로길을 빨리 가야지~누나~ 시집가면 잘 살아야돼.귀여움 많이 많이 받고 알았지.그리고 내 생각좀 많이 ...

이대로 영영 민희

나 잊으면 어떻해 하나 나혼자 고민 했어요 비오는 가로등 골목길 지나 함께 나눈 그때 그날밤 눈 감아도 눈을떠도 언제나 듣고 싶은말 줄이 줄이 줄줄 내리는 밤비속에서 까만눈 글썽 거리며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 해놓고 한걸음 한걸음 한걸음 한걸음 나를 잊었나요 영~~영 나 울리면 어떻해 하나 나 혼자 고민 했어요 어느날 우연히 만났던 사람 사랑했던 그...

울릉도 트위스트 민희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 연락선을 타고가면 울릉도라 뱃머리도 신이나서 트위스트 아름다운 울릉도 붉게 피어나는 동백 꽃잎처럼 아가씨들 예쁘고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호박엿 울렁울렁 울렁대는 처녀가슴 오징어가 풍년이면 시집가요 육지손님 어서와요 트위스트 나를 데려가세요 울렁울렁 울렁대는 울릉도길 연락선도 형편없이 지쳤구나 어지러워 비틀비틀...

중년 민희

?어떤 이름은 세상을 빛나게 하고 또 어떤 이름은 세상을 슬프게도 하네 우리가 살았던 시간은 되 돌릴 수 없듯이 세월은 그렇게 내 나이를 더해만 가네 한 때 밤 잠을 설치며 한 사람을 사랑도 하고 삼백 예순 하고도 다섯 밤을 그 사람만 생각했지 한데 오늘에서야 이런 나도 중년이 되고 보니 세월의 무심함에 갑자기 웃음이 나오더라 훠이 훨훨...

반문 민희

이제 나 기억합니까 물어볼 자격없지만 그래도 난 당신의 지금이 알고 싶어요 겉으론 잊은지 오래라고 맘에도 없는 말을 하지만 사실은 난 그 어느 한순간도 당신생각을 버리지 못했어요 다시돌아갈수 없는건가요 다시시작할수 없는건가요 어리석은 이 미련때문에 오늘도 나는 바보가 됩니다 겉으론 잊은지 오래라고 맘에도 없는 말을 하지만 사실...

일장춘몽 민희

일장춘몽 같은 인생아 이것 참 속상합니다 거울 속에 내 모습이 길어봤자 일백년 한 번뿐인 인생을 누굴 위해 살리오 아 못 다 핀 나의 청춘을 생각하면 가슴만 아파 잃어버린 50년 또 살아봤자 50년 일장춘몽 같은 인생아 잃어버린 50년 또 살아봤자 50년 나를 위해 살아가리오 세월이 야속합니다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좋은 시절 모르고 천년 만년 살듯...

바람같은 인생 민희

인생을 살다보면 웃는날도 우는날도 있겠지만 이래저래 살아가는 우리네인생 천년만년 살 수 없는 한번뿐인 인생 잠사왔다 가는 세상 둥글둥글 살아요 바람같은 인생 구름같은 인생 노래하고 웃으면서 살아요 이리가도 짧은인생 저리가도 짧은인생 구름같은 인생 인생을 살다보면 웃는날도 우는날도 있겠지만 이래저래 살아가는 우리네인생 천년만년 살 수 없는 한번뿐인 인...

님의 등불 민희

?동쪽에서 부는바람 님의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 바람 님의 살갗 스칠라 하나밖에 없는 내님이여 누가 볼까 두렵소 장독뒤에 숨길까 이내 등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세월따라 변하는게 님의 얼굴이더냐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이 야속하오 내 영혼을 심어 사랑하니 누가 볼까 두렵소 장독뒤에 ...

바람같은인생 민희

인생을 살다보면 웃는날도 우는날도 있겠지만 이래저래 살아가는 우리네인생 천년만년 살 수 없는 한번뿐인 인생 잠사왔다 가는 세상 둥글둥글 살아요 바람같은 인생 구름같은 인생 노래하고 웃으면서 살아요 이리가도 짧은인생 저리가도 짧은인생 구름같은 인생 인생을 살다보면 웃는날도 우는날도 있겠지만 이래저래 살아가는 우리네인생 천년만년 살 수 없는 한번뿐인 인...

바람같은 사랑 민희

1 보고싶다 내 사랑아 사랑찾아 천리 먼길을 꽃이피면 꽃길을 따라 바람불면 바람 따라서 남남이 서로 만나 내힘이 되어주고 님이되어 사랑 꽃피우네 좋다가도 싫고 싫다가도 좋고 바람같은 당신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2 보고싶다 내 사랑아 사랑찾아 천리 먼길을 꽃이피면 꽃길을 따라 바람불면 바람따라서 사랑이 병이되어 눈물도 안겨주고 이별은 나를 ...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야 민희

왜 내가 그랬나 아무것도 아닌걸 가지고 왜 내가 그랬나 그대마음 아프게 하고 툭 하면 티격태격 자존심걸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정을 배려 애를 써봐도 돌아서서 웃는것은 내가 당신 너무많이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야 왜 내가 그랬나 아무것도 아닌걸 가지고 왜 내가 그랬나 그대마음 아프게 하고 툭 하면 티격태격 자존심걸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정을 배려 애...

((사랑의 동반자)) 민희

사랑 하는 우리 사이엔 당신밖에 누가 있나요 우린 좋아 사랑 했으니 당신밖에 난 몰라요 당신 좋아 사랑 은 내가 좋아 사랑은 이젠 행 복밖에 없어요 아아 아아아 그대와 나는 아직 사랑이 뭔지 몰라 당신이 내 인생 에 들국화향 기처럼 당신은 내 마음의 주인 사랑의 우린 동반자 사랑 하는 우리 사이엔 당신밖에 누가 있나요 우린 좋아 사랑 했으니 당신밖에...

못잊을사람 민희

어차피 잊어야할 사람이라면 뒤돌아 슬퍼말아라 가슴속에 묻어버린 인연인 것을 미련 따위 날려버리자 영원히 내 곁에만 있어 준다 던, 그 약속을 잊을꺼야 평생을 다 받쳐서 사랑한 사람 아아아아아 아아아 미운사람 가슴에 가시처럼 아픈사람아 아아아아아 아아 못 잊을사람 어차피 떠나버린 사랑이라면 그리워 울지 말아라 기다려도 불러봐도 후회인 것을 세월 속에...

삼타령 민희

하루끝이 한잔술에 채워진 것은 사랑타령 돈타령 속타는 타령 술힘에 취한김에 큰소릴쳐도 세상사 인생사는 내 몫인가봐 잘났다고 못났다고 수수께끼같은 큰소릴 친들 마음둘 곳 길모퉁이 돌아설 땐 한숨만 나오네 짜디짠 세상도 맵고 뜨거운 사랑도 오늘도 술한잔에 지운다 인생사이니까 하루끝이 한잔술에 채워진 것은 사랑타령 돈타령 속타는 타령 술힘에 취한김에 큰소...

미고사 민희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네가 있어 행복해 네가 있어 웃음 줘 그대는 내 자기 그대는 내 사랑 이 못 난 날 위해 희생하는 그대 그대 있어 너무 좋아라 잘해주마 약속해 놓고 잘해주지도 못하고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자기 있어 행복해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자기 있어 행복해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네가 있어 행복해 네가 있어 웃음 줘 그대는 내 자기 그...

추억속으로 민희

야외전축 틀어놓고 너와 내가 밤새도록 춤을 추던 그 시절 갈래머리 단발머리 몽땅치마 휘날리며 주름잡던 그 시절 그 모든 남자 친구들 그 모든 여자 친구들 오늘따라 너무나 보고싶네 가끔씩 생각나는 그리운 친구들 지금은 무엇을 할까 아직도 그때처럼 철없는 모습으로 멋지게 살아가고 있을까 야외전축 틀어놓고 너와 내가 밤새도록 춤을 추...

영산홍 민희

영산홍 붉게 핀 언덕 기슭에 가신님 불러도 대답은 없고 세월만 무심히 흘러가더라 애타는 내 마음 이윤 알 일 없건만 영산홍 붉은 꽃잎 하도 고와서 가신님 그리워 눈물 보였오 영산홍 곱게 핀 언덕 기슭에 가신님 불러도 대답은 없고 석양에 노을빛만 검게 타더라 애타는 내 가슴 이윤 알 일 없건만 영산홍 붉은 꽃잎 하도 예뻐서 가는 봄 잡고서 혼자 울었소

사랑이 장난인가요 민희

사랑이 장난인가요 이별이 웬 말인가요 사랑의 기회는 지금 뿐인데 이별을 남기려 하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맺은 너와 나 불같은 사랑 뜨겁던 사랑 영원히 영원히 내 곁에서 떠나지 말아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눈물이 웬 말인가요 사랑의 기회는 지금 뿐인데 눈물을 남기려 하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맺은 너와 나 불같은 사랑 뜨겁던 사랑 영원히 영원히...

홀로 된 사랑 민희

그토록 사랑했던 당신이 나를 두고 떠나 버렸네 오늘도 못 잊어서 한잔 술에 취해봐도 아무 소용없어라 내가 싫어 떠났나요 다른 사람 있나요 냉정한 사람아 홀로 된 나의 사랑 나는 나는 어떡해 잊어야지 잊어버리자 잊을 수 있을거야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이 나를 두고 떠나 버렸네 못 잊어 못 잊어서 한잔 술에 매달려도 아무 소용없어라 떠나간 당신은 또 ...

불나비 민희

헝클어진 머릴 쓸어 올리고 춤을춰 춤을춰 바라보는 그대의 눈빛만이 말을해 말을해 사랑하나봐 아~ 아~ 그대 그대 그대 떨리는가봐 아~ 아~ 그대 때문에 흔들리는 저 불빛 사이로 어느새 나는 불나비 너무 좋아 타는 줄도 모르고 뱅뱅뱅 자꾸 뱅뱅뱅~~ 외로움은 먼지를 털어내듯이 툭~툭 툭툭툭 빨강 파랑 노랑빛 조명 불 아래 유혹해 유혹해 사랑하나봐 아...

빙빙빙 민희

추운줄도 잊어버리고 팽이놀이 하는 동네의 골목에서 노니는 아이들 소리 채찍 맞으며 아픔을 참으며 눈물도 흘리지 않고 그냥 빙빙 말 없이 돌아가는 동그란 팽이 돌고 돌아가는 세상 우리 모두 함께 모여 팽이놀이 해볼까 돌고 돌아가는 세상 우리 모두 함께 모여 팽이 놀이 해볼까 빙빙빙 돌아라 내 팽이야 빨강 노랑 파랑 줄무늬에 ...

시계바늘 민희

사는 게 뭐 별 거 있더냐? 욕 안 먹고 살면 되는 거지? 술 한 잔에 시름을 털고? 너털웃음 한 번 웃어보자 세상아? 시계바늘처럼 돌고 돌다가? 가는 길을 잃은 사람아? 미련 따윈 없는 거야? 후회도 없는 거야?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세상살이 뭐 다 그런 거지 뭐? 돈이 좋아 여자가 좋아? 술이 좋아 친구가 좋아? 싫다하는 사람은 없어? 너도 ...

황진이 민희

어얼씨구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 진 이 내일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간다 간다 간다 간다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뻐꾹이가 울텐데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능수버들 늘어지고 소나기 내리면 보고파서 어떻게 살까 그래도 가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