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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의 정 문희옥

꿈이라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운 사랑 가슴에 타는 불꽃 이 한밤을 지새네 님이시여 아시나요 사모의 모르시나요 오늘도 님 향한 애끓는 이마음 남몰래 태우며 눈시울 적셔도 아아아 사모의 어이 님을 모르시나요 달빛이 휘영청 밝아 님 생각에 애를 태워도 연모에 타는 불꽃 전할 길이 없어라 님이시여 아시나요 사모의 모르시나요 오늘도 님 향해 가는 마음은

사모의 정 조아라

아파요 내 가슴이 너무 아파요 눈물속에서 비가 내려요 쭉주룩 떨어지는 슬픈 추억이 나를 꼬집고 나를 울려요 오오오 그래 언제나 그래 그래 사랑은 그래 오오오 그래 언제나 그래 그래 이별도 그래 쓰려요 내 마음이 너무 쓰려요 물만 마셔도 취해 버려요 쭉주룩 떨어지는 슬픈 추억이 나를 꼬집고 나를 울려요 오오오 그래 언제나 그래 그래 사랑은 그래 오...

사모의 정 전영주

하늘보다 더 높은 어머님 은혜 어찌 잊고 사오리까 해와달 져도 사모의 깊은 천년 두고 흐르네 가신 뒤에 저 소나무 말은 없어도 학이 날아 앉은 듯한 이 산 언저리 붉어진 노을빛도 내 맘인 듯 애타네 지천의 극락세계 푸른 강물은 그리운 맘 바다 되어 흘러가노니 덧없는 인생무상 세월 잡고 말하네 가신 뒤에 저 소나무 말은 없어도 학이

사모의 정 동후

하늘보다 더높은 어머님은혜 어찌잊고 사오리까 해와달처럼 사모의 깊은정 천년두고 흐르네 붉어진 노을빛도 내마음인듯 애타네 지천에 극낙세계 푸른강물은 그리움만 바다되어 흘러가노니 덧없는 인생무상 세월만 자꾸가네 붉어진 노을빛도 내마음인듯 애타네

문희옥

1.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 때 이 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떠날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 두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2.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 때 사나이 가슴에다 피눈물을 흘렸다 또다시 못 올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 두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순 정 문희옥

지난~날~ 당신맘~을 울리고 떠~나~~버~린 한 사람이 있었다~해~도 잊을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 너무 부족한~가~요 지난~날~ 당신 사랑을 버리고 떠~나~~버~린 한 사람이 있었다~해~도 지울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수...

정 때문에 문희옥

몰~라~주~네~~ 몰~라~주~네~~ 그대만을~ 사랑하는~~ 맘 정만 남겨두~~고 상처만 남~~기~고 떠나가는 무정한 당~신 그렇게 가버린~다고 마음마저~ 떠나나요~ 아~아 야속한 사~람~~아 잊을 수 있다 지울 수 있다 하지만 오~~늘~도 아아~아~아~아 정때문~에 운~~~다 몰~라~주~네~~ 몰~라~주~네~~ 그대만을~ 사랑하는~~ 맘 정만 남겨두...

순 정 문희옥

지난~날~ 당신맘~을 울리고 떠~나~~버~린 한 사람이 있었다~해~도 잊을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 너무 부족한~가~요 지난~날~ 당신 사랑을 버리고 떠~나~~버~린 한 사람이 있었다~해~도 지울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수...

정 때문에 문희옥

몰~라~주~네~~ 몰~라~주~네~~ 그대만을~ 사랑하는~~ 맘 정만 남겨두~~고 상처만 남~~기~고 떠나가는 무정한 당~신 그렇게 가버린~다고 마음마저~ 떠나나요~ 아~아 야속한 사~람~~아 잊을 수 있다 지울 수 있다 하지만 오~~늘~도 아아~아~아~아 정때문~에 운~~~다 몰~라~주~네~~ 몰~라~주~네~~ 그대만을~ 사랑하는~~ 맘 정만 남겨두...

잃어버린 정 문희옥

잃어버린 - 문희옥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갈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간주중 미소가 머물다갈

정 때문에(ange) 문희옥

몰라주네 몰라주네 그대만을 사랑하는 맘 정만 남겨두고 상처만 남기고 떠나가는 무정한 당신 그렇게 가버린다고 마음마저 떠나나요 아~ 야속한 사람아 잊을 수 있다 지울 수 있다 하지만 오늘도 아~ 때문에 운다 (간주) 몰라주네 몰라주네 그대만을 사랑하는 맘 정만 남겨두고 상처만 남기고 떠나가는 무정한 당신 그렇게 가버린다고 마음마저

달래아씨 문희옥

달래 아씨 연민의 싫다시며 길 떠나시는 서울 도련님 무정합니다 그 발길을 멈추어 주세요 사랑의 정표 하나 남겨 놓고 가신다면 십년 가도 백년 가도 기다리고 있으련만 달래 아씨 연민의 모르는 채로 떠나가는 서울 도련님 달래 아씨 애끓는 모르는 체 길 떠나시는 서울 도련님 너무 합니다 그 발길을 거두어 주세요 사랑의 눈길 한

정때문에 문희옥

몰라주네 몰라주네 그대만을 사랑하는 마음 정만 남겨두고 상처만 남기고 떠나가는 무정한 당신 그렇게 가버린다고 마음 마져 떠나나요 아 야속한 사람아 잊을 수 있다 지울 수 있다 하지만 오늘도 아 아 때문에 운다 몰라주네 몰라주네 그대만을 사랑하는 마음 정만 남겨두고 상처만 남기고 떠나가는 무정한 당신 그렇게 가버린다고 마음 마져 떠나나요

정때문에 미련 때문에 문희옥

몰라 주네- 몰라 주네- 그대만을 사랑하는 맘 정만 남겨 두고 상처만 남기고 떠나가는 무정한 당신 그렇게 가버린다고 마음마져 떠나나요 아- 야속한 사람아 잊을수 있다 지울수 있다 하지만 오늘도 아- - 때문에 운다 간 주 중 몰라 주네- 몰라 주네- 그대만을 사랑하는 맘 정만 남겨 두고 상처만 남기고 떠나가는 무정한 당신 그렇게 가버린다고 마음마져 떠나나요

정 때문에 미련 때문에 문희옥

차라리 차라리 생각 말자고 발길돌려 먼길 돌려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감추고 또 감추어 마시는 술잔속에 그 얼굴 지우려고 마시고 또 마시고 지워지지 않는 얼굴 아~~ 정때문에 미련때문에 다시는 또 다시는 생각말자고 고개돌려 멀리 돌려 두눈가에 맺히는 이슬 감추고 또 감추어 비속에 밤비속에 그 얼굴 잊으려고 밤새워 걸어도 잊어혀지지 않는 얼...

가는 님 가는 정 문희옥

차라리 잊으라 하세요 말없이 떠나 가세요 그렇게 내 마음을 달래면 무엇해요 눈물만 자꾸 나는걸요 갈 사람은 서둘러 가야죠 머뭇 머뭇 거리지 말아요 헤어진 시간이 길~면 길수록 잊기에는 빠르니~까요 나에겐 벌~써 그대가 타인이 되었잖아요 울고 있는 이 마음을 달래지 마~세요 그냥 내버려 두~세요 갈 사람은 서둘러 가야죠 머뭇 머뭇 거리지 말아요 헤어진...

가는 님 가는 정 문희옥

차라리 잊으라 하세요 말없이 떠나 가세요 그렇게 내 마음을 달래면 무엇해요 눈물만 자꾸 나는걸요 갈 사람은 서둘러 가야죠 머뭇 머뭇 거리지 말아요 헤어진 시간이 길~면 길수록 잊기에는 빠르니~까요 나에겐 벌~써 그대가 타인이 되었잖아요 울고 있는 이 마음을 달래지 마~세요 그냥 내버려 두~세요 갈 사람은 서둘러 가야죠 머뭇 머뭇 거리지 말아요 헤어진...

정 주고 내가 우네 문희옥

1. 정든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 때에 땅을 치며 후회 하렴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 했기에 1.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 때는 잊을 때에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우울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당신을 보내지 않았어요 문희옥

돌아서는 당신께선 나을 잊었다 하지만 고개숙여 흐느끼는 난 당신을 보내지 않았어요 내마음 깊은 곳에 새긴 당신의 난 정말 지을 수 없어요 아 --다시 또 한번 나를 향해 돌아서봐요 돌아서는 당신께선 나를 잊을진 몰라도 두 어깨를 들먹이는 난 당신을 잊지 않았어요 내 마음 깊은 곳에 머문 당신의 난 정말 지을 수 없어요 아 - -다시

미련때문이야 문희옥

미련 때문이야 - 문희옥 차라리 차라리 생각 말자고 발길 돌려 마음을 돌려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감추고 또 감추며 마시는 술잔 속에 그 얼굴 지우려고 마시고 또 마셔도 지워지지 않는 것은 아 아 아 때문에 미련 때문에 간주중 다시는 또 다시는 생각 말자고 고개 돌려 마음을 돌려 두 눈가에 맺히는 이슬 감추고 또 감추며 빗속에 밤비 속에

강남멋장이 문희옥

내온이 꽃피는 강남의 밤거리 장미한송이 손에들고서 노래하는강남멋장이 제아무리 잘난 사람도 어쩌다 두눈길이 마주칠때면 느끼는건 참을수 없어 여보세요 한번만 만나주세요 하면서 미소를 빻는 강남멋장이 간주중 사랑이 꽃피는 강남의 밤거리 사랑 가득히 한몸에 안고 노래하는 강남멋장이 제아무리 잘난 사람도 어쩌다 둘이살짝 미소만 주면 황홀한 기분 감출수없어

반달손톱 문희옥 /문희옥

신비한 길 바람을 가르며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사랑 찾아 가리라 봉선화 물들인 반달손톱 초승달 되기 전에 씻고 가리라 씻고 가리 비단옷 입고 가로등 아래 흩날리는 저 하얀 눈꽃처럼 촉촉해지인 눈빛으로 어제를 그리며 무명옷 벗고 비단옷 입고 사랑하며 살리라 소나기 온 뒤에 무지개 희망을 품고서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사랑 싣고 가리라 주옥같은

찔레꽃 여인 문희옥

고갯마루 넘어올 때 울먹이던 그 사람이 베갯머리 눈물 젖어 서러웠던 그 사람이 뒷동산 산마루에 꽃노을이 질때면 고향 떠난 님이 생각나 그리운 못다한 말 가슴태우며 찔레꽃 한 잎 두 잎 바람 날리던 안타까운 찔레꽃 여인

정든 님 문희옥

~ 든님 떠 나가네 한마디 말도못하고 붇잡지도 못하고 나에게는 당신이 첫사랑 인데 야속하게 떠나가면 나는어떻게 얄미운님 무정하오 정말정말 무정하오 2절 고~ 운님 떠나가네 아쉬운 정을남기고 당신은 떠나가네 나에게는 당신이 첫사랑인데 야속하게 떠나가면

잊을꺼야 문희옥

잊을꺼야 - 문희옥 잊을꺼야 잊을꺼야 후회없이 잊을꺼야 가지말라고 애원하던 건 이젠 옛날 이야기예요 사랑도 이별도 당신 뜻대로 너무나 일방적이잖아요 깊은 주지 않고 철새처럼 왔다가는 당신을 안 잊을꺼야 간주중 잊을꺼야 잊을꺼야 미련없이 잊을꺼야 가지말라고 매달리던 건 이젠 옛날 이야기예요 만남도 헤어짐도 당신 뜻대로 너무나 일방적이잖아요

이별의 여운 문희옥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사랑이라 생각해보니 흐르는 시냇가에 아쉬워 울지도 애니 했지비 기렇게도 애원했기에 미워도 했지만 말이야 돌이켜 생각하면 이별이란 거이 다 기린 거이 에겠음 메

바보처럼 문희옥

바보처럼 - 문희옥 가로등 비에 젖어 흐느끼는 이 밤에 그 누구를 못 잊어서 홀로 거니나 가슴에 내 가슴에 쌓인 님의 그 정이 나를 나를 못견디게 해 하염없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바보처럼 바보처럼 이 빗속을 헤맨답니다 간주중 가로등 애절하게 떨고 있는 이 밤에 그 누구를 못 잊어서 홀로 거니나 그 진한 님의 정이 뜨겁던 정이 이 밤도

팔도아줌마 (경음악) 문희옥

바보처럼 - 문희옥 가로등 비에 젖어 흐느끼는 이 밤에 그 누구를 못 잊어서 홀로 거니나 가슴에 내 가슴에 쌓인 님의 그 정이 나를 나를 못견디게 해 하염없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바보처럼 바보처럼 이 빗속을 헤맨답니다 간주중 가로등 애절하게 떨고 있는 이 밤에 그 누구를 못 잊어서 홀로 거니나 그 진한 님의 정이 뜨겁던 정이 이 밤도

가지말아요 문희옥

가지말아요 - 문희옥 이렇게 될 줄을 알면서도 당신을 사랑한 내가 바보야 그 때는 몰랐지만 생각해보니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깊은 사연 깊은 어이하라고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간주중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요.

반달 손톱 문희옥

신비한 길 바람을 가르며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사랑 찾아 가리라 봉선화 물들인 반달손톱 초승달 되기 전에 씻고 가리라 씻고 가리 비단옷 입고 가로등 아래 흩날리는 저 하얀 눈꽃처럼 촉촉해지인 눈빛으로 어제를 그리며 무명옷 벗고 비단옷 입고 사랑하며 살리라 소나기 온 뒤에 무지개 희망을 품고서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사랑 싣고 가리라 주옥같은

반달손톱(Ver. 2) 문희옥

바람을 가르며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사랑 찾아 가리라 봉선화 물들인 반달손톱 초승달 되기 전에 씻고 가리라 씻고 가리 비단옷 입고 가로등 아래 흩날리는 저 하얀 눈꽃처럼 촉촉해지인 눈빛으로 어제를 그리며 무명옷 벗고 비단옷 입고 사랑하며 살리라 소나기 온 뒤에 무지개 희망을 품고서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사랑 찾아 가리라 주옥같은

반달 손톱 (트로트) 문희옥

신비한 길 바람을 가르며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사랑 찾아 가리라 봉선화 물들인 반달손톱 초승달 되기 전에 씻고 가리라 씻고 가리 비단옷 입고 가로등 아래 흩날리는 저 하얀 눈꽃처럼 촉촉해지인 눈빛으로 어제를 그리며 무명옷 벗고 비단옷 입고 사랑하며 살리라 소나기 온 뒤에 무지개 희망을 품고서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사랑 싣고 가리라 주옥같은

반달손톱(Ver. 2)(MR) 문희옥

가득히 신비한 길 바람을 가르며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사랑 찾아 가리라 봉선화 물들인 반달손톱 초승달 되기 전에 씻고 가리라 씻고 가리 비단옷 입고 가로등 아래 흩날리는 저 하얀 눈꽃처럼 촉촉해지인 눈빛으로 어제를 그리며 무명옷 벗고 비단옷 입고 사랑하며 살리라 소나기 온 뒤에 무지개 희망을 품고서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사랑 찾아 가리라 주옥같은

반달손톱 문희옥

길 바람을 가르며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사랑 찾아 가리라 봉선화 물들인 반달손톱 초승달 되기 전에 씻고 가리라 씻고 가리 비단옷 입고 가로등 아래 흩날리는 저 하얀 눈꽃처럼 촉촉해지인 눈빛으로 어제를 그리며 무명옷 벗고 비단옷 입고 사랑하며 살리라 2절 소나기 온 뒤에 무지개 희망을 품고서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사랑 싣고 가리라 주옥같은

반달손톱 (ver.2) 문희옥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사랑 찾아 가리라 봉선화 물들인 반달손톱 초승달 되기 전에 씻고 가리라 씻고 가리 비단옷 입고 가로등 아래 흩날리는 저 하얀 눈꽃처럼 촉촉해지인 눈빛으로 어제를 그리며 무명옷 벗고 비단옷 입고 사랑하며 살리라 소나기 온 뒤에 무지개 희망을 품고서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사랑 찾아 가리라 주옥같은

반달손톱 [떡갈나무님청곡]문희옥

신비한 길 바람을 가르며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사랑 찾아 가리라 봉선화 물들인 반달손톱 초승달 되기 전에 씻고 가리라 씻고 가리 비단옷 입고 가로등 아래 흩날리는 저 하얀 눈꽃처럼 촉촉해지인 눈빛으로 어제를 그리며 무명옷 벗고 비단옷 입고 사랑하며 살리라 소나기 온 뒤에 무지개 희망을 품고서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사랑 싣고 가리라 주옥같은

미투리 홍주

어찌 살라고 나 어이 그 먼 길을 홀로 가시나이까 검은머리 흰 머리되어 내 손잡고 함께 가시자더니 못다 피운 사모의 죽어도 다 적지 못 해 아마도 나는 그럴겁니다 한~올 한~올 한~올 내 머리 풀어 눈물 담아 만든 미투리 살랑 춘풍이 불기도전 님아 어이 두고 가시나이까 떠나시는 외로운 길 가슴에 꼭 품어 안고

미투리 박서진

어찌 살라고 나 어이 그 먼 길을 홀로 가시나이까 검은 머리 흰머리 되어 내 손 잡고 함께 가시자더니 못다 피운 사모의 죽어도 다 적지 못해 아마도 나는 그럴 겁니다 한 올 한 올 한 올 내 머리 풀어 눈물 담아 만든 미투리 살랑 춘풍이 불기도 전 님아 어이 두고 가시나이까 떠나시는 외로운 길 가슴에 꼭 품어 안고 부디 나를 잊지 마세요 꿈에라도 한번 나를

미투리 홍주현

어찌 살라고 나 어이 그 먼길을 홀로 가시나이까 검은 머리 흰 머리되어 내 손 잡고 함께 가시자더니 못 다 피운 사모의 죽어도 다 적지 못해 아마도 나는 그럴겁니다 한~올 한~올 한~올 내 머리 풀어 눈물 담아 만든 미투리 살랑 춘풍이 불기도 전 님아 어이 두고 가시나이까 (간주) 떠나시는 외로운 길 가슴에 꼭

이봐요 문희옥 /문희옥

사랑 잃고 비에 젖고 이 밤을 헤메이나요 당신도 나와 같은 시련 속에 아픔이 있었나요 걸어가는 뒷모습엔 한숨이 가득한데 어쩌면 그 모습은 내 모습이 아닐까 닿는 발길 닿는 대로 서러움이 더해 가는데 지친 몸 기대서서 흐느껴우는 이봐요 외로운가요 사랑 잃고 비에 젖고 이 밤을 헤메이나요 당신도 나와 같은 시련 속에 아픔이 있었나요 젖어오는 두 눈속엔 ...

정때문에 김용임

때문에 작사 박용진 작곡 박용진 노래 문희옥 몰라주네 몰라주네 그대만을 사랑하는 맘 정만 남겨두고 상처만 남기고 떠나가는 무정한 당신 그렇게 가버린다고 마음마저 떠나나요 아아아 야속한 사람아 잊을수 있다 지울수 있다 하지만 오늘도 아아 아아아 때문에 운다@ 몰라주네 몰라주네 그대만을

평행선 문희옥

나는 나밖에 모르고 너는 너밖에 모르고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몰랐지 너는 너밖에 몰랐지 그래서 우리는 만날 수 없는 거야 평행선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바라보고 싶은데 나는 다가서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어 우리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는가 캄캄한 미로를 헤매이네 우리 서로 사랑할 수는 없는가 끝없는 평행선 ...

하늘 땅 만큼 문희옥

☆★☆★☆★☆★☆★☆★ 하늘 만큼 땅만큼 사랑합니다 이세상 누구보다도 내인생의 문을 열어준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마른 꽃잎에 비를 적시고 어둠속에 빛이 된 당신 바람같은 그대 햇살같은 그대 행복을 내게 준사람. 하늘 땅 만큼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태양처럼 아이처럼 사랑합니다 내인생 모두 걸고서 조건없는 사랑 내게준그대 당신을 사랑...

빈손 문희옥

아~ 엽전한닢 없는 무일푼 빈털털이 그러나 마음은 항상 행복이란다 막걸리한 사발에 마음을 비웠다 지나간 과거사는 묻지 말아라 못생겨도 잘생겨도 애당초 빈손 애당초 빈손 바람에 구름가듯 그렇게 가는 인생 아~ 오직남은 것은 새하얀 머리카락 외로운 인생길에 선물이더냐 따르는 한잔술에 과거를 마신다 왕년의 이야기를 하지말아라 잘살아도 못살아도 애당초...

사랑의 거리 문희옥

1.3.여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사계절 모두 봄봄봄 웃음꽃이 피니까 외롭거나 쓸쓸할때는 누구라도 한번쯤은 찾아오세요 아아 여기는 사랑을 꽃피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거리 2.여기는 남서울 영동 연인의 거리 사계절 모두 뜨거운 바람이 있으니까 외로움에 지친 사람들 누구라도 한번쯤은 걸어보세요 아~아 여기는 사랑을 꽃피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하늘땅 만큼 문희옥

하늘만큼 땅 만큼 사랑합니다 이 세상 누구보다도 내 인생의 문을 열어준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마른 꽃잎에 비를 적시고 어둠속에 빛이 된 당신 바람같은 그대 햇살같은 그대 행복을 내게 준 사람 하늘땅 만큼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태양처럼 아이처럼 사랑합니다 내 인생 모두 걸고서 조건없는 사랑 내게 준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마른 꽃잎에 비를 적...

노국공주 문희옥

궁전옥저 꿈을 꾸던 1349년 10월 어느 날 부풀은 가슴으로 파초선에 새긴 첫사랑 청담에 은빛여울 꽃바람에 흩어질때 연화에 침전에 곱게 잠드는 내사랑 노국공주여 눈보라가 몰아치던 1365년 2월어느 날 흥망사 극락전에 빌고 빌던 그 사랑이 한줌의 흙이 되어 꽃상여에 여울질때 당신은 어이해서 말이 없는가 내사랑 노국공주여

천방지축 문희옥

어찌 그라요 어 어째 그라요 시방 날 울려놓고 떠나갈바엔 사랑한다고 뭐땀시 그랬당가요 어찌 그라요 아 어째 그라요 내 맴을 울려놓고 싫어졌다고 미워졌다고 요로콤 해야 쓰겄소 통발에 미꾸라지 빠지듯이 요리조리 요리조리 천방지축 아 나가말이요 당신 때문에 울고 지샌 겁난 세월을 아신당가요 모르신당가요 참말로 야속 하구만요 떠나갈바엔 사랑한다고 뭐땀시 그...

아름다운 사랑 문희옥

하늘에 흘러다니는 저 구름을 바라 볼때면 당신과 내가 만날 때 처럼 가슴이 두근 거려요. 세상은 파도와 같이 숱한 시련 주고 있지만 영원히 영원히 나는 변치 않을거예요. 아름다운 내마음 , 사랑은 구름이 되어 저하늘에 흘러 다녀요. 한송이 목련화 처럼 화사한 저구름 곁에 나의 마음이 남아 있어요. 그날의 그 미소로 . 만나는 사람들 마다 그것은...

성은 김이요 문희옥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요 지금쯤 그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수가 없어요 내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 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 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찾을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한번은 만나야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