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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프게 문희옥

1.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2.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가슴 아프네 문희옥

* 가슴 아프게 * 1.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2.

칠갑산 문희옥

콩밭 메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간주중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여자의 과거는 흘러간 노래 문희옥

여자의 과거는 흘러간 노래 - 문희옥 여자의 연약함을 알아주세요 여자의 이 눈물은 부서진 가슴 상처난 여자의 슬픈 비밀은 흘러간 노래랍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물으신다면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사랑하고 싶어서 여미는 가슴 헤쳐짐을 모르시나 봐 불꺼진 가슴에 불씨 당기고 돌아서는 발길 붙잡아 주신 당신만은 이 여자의 흘러간 노래 부르지 말아 주세요

후회 문희옥

잊지못할 그대라면 내가 왜 보냈나 이렇게도 가슴 아플줄은 난 정말 몰랐답니다 잊으려하면 할수록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보고싶어지네 또 그리워지네 때늦은 후회를하네 이제는 내마음 에미련을 버려야지 잊어야할 그사랑을 내가 왜 못잊나 이렇게도 가슴 아플줄은 예전엔 몰랐답니다 지우려 하면할수록 날이가면 갈수록 더보고싶어지네 또 그리워지네 때늦은 후회를하네

동행 문희옥

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마음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있는 날까지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있나요

이유가 뭘가 문희옥

너무 슬퍼서 너무 슬퍼서 난 그만 울고 말았어 전화가 와서 내게 하는 말 떨린 목소리로 끝내자는 말 어쩌다 마주친게 인연이 되서 우리 서로 사랑 했는데 아무런 조건 없이 만났었는데 이유없이 사랑 했는데 왜 그랬을까 이유가 뭘까 이렇게 끝내자는 말 당신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가슴 아파 눈물이 나요 어쩌다 마주친게 인연이

우리는 좋아해요 문희옥

어른들은 흐르는 시간을 무척 아쉬워 하지만 우리는 좋아하지요 그것은 묻지말아요 우리들의 마음 알잖아요 무엇을 얘기하는지 흐르는 시간 그것은 사랑을 알게 하니까요 아 꿈처럼 한아름 가슴 가득해 터질것만같은 우리의 마음 아 그것은 아무도 알수 없지요 우리들만 아는 세상이니까 우리들의 마음 알잖아요 무엇을 얘기하는지 흐르는

당신이라는 남자 문희옥

잊었다 생각했던 그 사람에게 만나자는 연락이 왔네 지난 날 그렇게도 나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어 놓더니 행여나 내 모습이 달라 보일까 곱게 화장을 고치고 단 한번 그냥 만나 볼뿐이라며 몇 번씩 다짐해 보네 하지만 그건 말뿐일 뿐 당신 앞에서 나는 울고 있네 잊을만하면 또 찾아오고 버릴만하면 또다시 주는 야속한 사람 너무 못난 사람 그

남의 속도 모르면서 문희옥

남의 속도 모르면서 - 문희옥 왜 나를 잡나요 (왜) 왜 나를 잡나요 (왜) 남의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나를 나를 왜 자꾸 잡나요 외로운 내 마음 알기나 한 듯이 아픈 가슴 파고들 때면 밉다가 고운사람 곱다가 미운사람 내 마음을 흔드는 사람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속도 모르면서 간주중 왜 자꾸 잡나요 (왜

섬진강아가씨 문희옥

섬진강 맑은물은 노을에 가슴 태우고 칠십리 포구에는 물새가 짝을 짓는데 한번 가신 그사람은 우예서 못오실까예 갯바람에 성숙한 처녀 가슴을 까맣게 잊었나봐예 >>>>>>>>>>간주중<<<<<<<<<< 지리산 노고단은 삼해에 젖줄을 주고 천년꿈을 단청하여 철따라 수놓았는데 백년해로 호남풍을 우예서 못다 채운채 남남처럼

아네모네 문희옥

아네모네는 피는데, 아네모네 피는데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잊을길 없네 해가 져도 달이 떠도 가슴 깊이 새겨진 허무한 그 사랑을 전할 길은 없는가 2. 이슬에 젖은 꽃송이 아네모네 지는데 별빛에 피어나서 쓸쓸히 시들 줄이야 마음 바쳐 그 사람을 사모하고 있지만 허무한 그 사랑을 달랠 길은 없는가

열꽃 문희옥

어쩌란 말인가요 내 마음에 물들은 사랑에 단풍을 어쩌란 말인가요 가슴 깊이 피어나는 사랑의 열꽃을 사랑할 수 없는데 가야만하는데 당신이 던져준 사랑에 눈물 때문에 돌아설 수 없는 나는 어쩌란 말인가요 나는 나는 어쩌란 말인가요 사랑할 수 없는데 가야만하는데 당신이 던져준 사랑에 눈물 때문에 돌아설 수 없는 나는 어쩌란 말인가요 나는 나는 어쩌란 말인가요

삼백리한려수도 문희옥

노을진 한산섬에 갈매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그림 같구나 굽이 굽이 바닷길에 배가 오는데 님 마중 섬색시의 풋 가슴 속은 빨갛게 빨갛게 동백꽃처럼 타오르네 바닷가에 타오른다네 2.

찬바람 문희옥

찬바람 - 문희옥 달리는 차도 뜸해 밤늦은 뒷길 찬바람 야멸치게 불어닥치네 기다리고 있어다오 듣고 싶은 그 한 마디 끝끝내 없이 가버린 사람 야속한 사람 그래도 잊지 못하고 자리를 빠져나와 맞는 찬바람 간주중 지나니 꿈만 같은 사랑의 시절 그 마음 내게 있던 4년 5개월 잘 있는지 못 있는지 소식이나 전해 주지 무심한 사람 가슴 태운들 무슨

떠날수 없는 당신 문희옥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 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먼 당신이기에

아라리요 문희옥

아라리요 - 문희옥 물방아 나루터에 그림자만 서려도 불빛에 아롱아롱 온 가슴이 아라리 비 오고 바람 불면 그 님 어디 계시나 옷고름 입에 물고 가슴 동동 아라리 아라리 아라리 아라리요 한 많은 내 청춘을 실어나 가소 간주중 울너머 구비길에 찬바람만 불어도 눈시울이 출렁출렁 밤새도록 아라리 부엉새야 너도 울련 이 내 간장 어쩌랴 추야장 깊은

사랑이 남아있을때 (트롯) 문희옥

잊어야 한다는 그말은 말아줘요 너무나 사랑했어요 사랑이 남아 있을때 돌아서야 덜 아프다고 누군가 나에게 말을 했지요 나보다 더좋은 사람 만날수가 있을거예요 그동안 내게 했던 것 처럼만 하세요 이별마저 사랑하며 원점으로 당신을 아주 보내줄게요 울지도 못하고 돌아서 왔어요 당신을 너무도 아꼈기에 날 잊어 달라는 그말은 말아줘요 너무나 가슴

내마음에 쏙드는 남자 문희옥

두번째 작별 - 문희옥 두 번째 두 번째로 찾아온 작별 앞에 눈 앞이 캄캄했지만 두 눈을 꼭 감고 입술을 깨물며 마음을 달래었지 매달린 정을 씻어야지 사람은 꾼 꿈이었다 헤어질 사랑이면 다시는 않으리라 다시는 하지 않으리라 마음 속 깊이 다짐했었다 두 번째 작별 앞에 간주중 두 번째 두 번째로 찾아온 작별 앞에 눈 앞이 흐려왔지만 두

사랑이 남아있을때 (디스코) 문희옥

했어요 마음은 너무나 아프지만 잊어야 한다는 그말은 말아줘요 너무나 사랑했어요 사랑이 남아 있을때 돌아서야 덜아프다고 누군가 나에게 말을 했지요 나보다 더 좋은사람 맏날 수가 있을거에요 그동안 내게 했던것 처럼만 하세요 이별마져 사랑하며 원점으로 당신을 아주 보내줄게요 울지도 못하고 돌아서 왔어요 당신은 너무도 아꼈기에 날 잊어 달라는 그말은 말아줘요 너무나 가슴

사랑이 남아 있을때... 문희옥

울지도 못하고 돌아서 왔어요 당신을 너무도 아꼇기에 날 잊어 달라는 그말은 말아줘요 너무나 가슴 아파요.. 미련이 남아 있을때 보내야지 덜 아프다고 누군가 나에게 말을 했지요 나 보다 더 좋은 사람 찾을수가 있을거에요 그동안 나에게 했던 것 처럼만 하세요 미련마져 간직하며 원점으로 당신을 아주 보내 줄꼐요

사랑이 남아 있을때 문희옥

아프지만 잊어야 한다는 그말은 말아줘요 너무나 사랑했어요 사랑이 남아 있을때 돌아 서야 덜 아프다고 누군가 나에게 말을 했지요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수가 있을거에요 그동안 나에게 했던 것 처럼만 하세요 이별마저 사랑하며 원점으로 당신을 아주 보내줄께요 울지도 못하고 돌아서 왔어요 당신을 너무도 아꼈기에 날 잊어 달라는 그말은 말아줘요 너무나 가슴

오지않는 사람을 문희옥

오지 않는 사람을 - 문희옥 오늘도 기다리는 사람은 안 오고 마네 바람만이 짭짤하게 불어오는 월미도 해변 유람선 닿으면 그래도 혹시나 그 얼굴이 있을까 두근 거리는 가슴 마지막 사람도 아닌 얼굴 오지도 않으면서 온다는 말은 왜 하고 날 울리나 간주중 저 멀리 난 바다에 떠 있는 외국 가는 배 나도 한 번 저 배 타고 멀리 멀리 가보고 싶네

사랑이남아있을때 문희옥

했지요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가 있을거예요 그동안 내게 했던 것처럼만 하세요 이별마저 사랑하며 원점으로 당신을 아주 보내줄게요 (나나 나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우 우 우 우) 울지도 못하고 돌아서 왔어요 당신을 너무도 아꼈기에 날 잊어달라는 그 말은 말아줘요 너무나 가슴

사랑이 남아있을때 (Remix) 문희옥

울지도 못하고 돌아서 왔어요 당신을 너무도 아꼈기에 날 잊어달라는 그 말은 말`아줘요 너무나 가슴 아파요 미련이 남아있을 때 보내야지 덜 아프다고 누군가 나에게 말을 했지요 나보다 더 좋은 사람 찾을 수가 있을거`예요 그동안 내게 했던 것`처럼`만 하세요 미련마저 간직하며 원`점으로~~~~요.

우리는 문희옥

눈빛 하나로 모두 알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연인 기나긴하 세월을 기다리어 우리는 만났다 천둥치는 운명처럼 우리는 만났다 오 바로 이 순간 우리는 하나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연인 우리는 바람부는 벌판에서도 외롭지 않은 우리는 마주잡은 손끝하나로 너무 충분한 우리는 우리는 기나긴 겨울밤에도 춥지 않은 우리는 타오르는 가슴

아리랑 목동 문희옥

牧童 / 三百里 閑麗水道 *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동네방네 생각나는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 쓰리쓰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반 복) 노을진 한산섬에 갈매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그림 같구나 굽이 굽이 바닷길에 배가 오는데 님 마중 섬색시의 풋 가슴

이봐요 문희옥 /문희옥

사랑 잃고 비에 젖고 이 밤을 헤메이나요 당신도 나와 같은 시련 속에 아픔이 있었나요 걸어가는 뒷모습엔 한숨이 가득한데 어쩌면 그 모습은 내 모습이 아닐까 닿는 발길 닿는 대로 서러움이 더해 가는데 지친 몸 기대서서 흐느껴우는 이봐요 외로운가요 사랑 잃고 비에 젖고 이 밤을 헤메이나요 당신도 나와 같은 시련 속에 아픔이 있었나요 젖어오는 두 눈속엔 ...

반달손톱 문희옥 /문희옥

물안개 가득히 신비한 길 바람을 가르며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사랑 찾아 가리라 봉선화 물들인 반달손톱 초승달 되기 전에 씻고 가리라 씻고 가리 비단옷 입고 가로등 아래 흩날리는 저 하얀 눈꽃처럼 촉촉해지인 눈빛으로 어제를 그리며 무명옷 벗고 비단옷 입고 사랑하며 살리라 소나기 온 뒤에 무지개 희망을 품고서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사랑 싣고 가리라 주옥같은...

섬진강 아가씨 문희옥, 이호섭

섬진강 맑은물은 노을에 가슴 태우고 칠십리 포구에는 물새가 작을 짓는데 한번가신 그 사람은 우에서 못오실까예 갯바람에 성숙한 처녀가슴을 까맣게 잊었나봐예 지리산 노고단은 삼해에 젖줄을 주고 천년꿈을 단청하여 철따라 수놓앗는데 백년해로 호남풍을 우예서 못다 채운채 남남처럼 서로가 등을 돌린채 떠나야 하는건가예

정 때문에 미련 때문에 문희옥

차라리 차라리 생각 말자고 발길돌려 먼길 돌려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감추고 또 감추어 마시는 술잔속에 그 얼굴 지우려고 마시고 또 마시고 지워지지 않는 얼굴 아~~ 정때문에 미련때문에 다시는 또 다시는 생각말자고 고개돌려 멀리 돌려 두눈가에 맺히는 이슬 감추고 또 감추어 비속에 밤비속에 그 얼굴 잊으려고 밤새워 걸어도 잊어혀지지 않는 얼...

평행선 문희옥

나는 나밖에 모르고 너는 너밖에 모르고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몰랐지 너는 너밖에 몰랐지 그래서 우리는 만날 수 없는 거야 평행선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바라보고 싶은데 나는 다가서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어 우리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는가 캄캄한 미로를 헤매이네 우리 서로 사랑할 수는 없는가 끝없는 평행선 ...

하늘 땅 만큼 문희옥

☆★☆★☆★☆★☆★☆★ 하늘 만큼 땅만큼 사랑합니다 이세상 누구보다도 내인생의 문을 열어준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마른 꽃잎에 비를 적시고 어둠속에 빛이 된 당신 바람같은 그대 햇살같은 그대 행복을 내게 준사람. 하늘 땅 만큼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태양처럼 아이처럼 사랑합니다 내인생 모두 걸고서 조건없는 사랑 내게준그대 당신을 사랑...

빈손 문희옥

아~ 엽전한닢 없는 무일푼 빈털털이 그러나 마음은 항상 행복이란다 막걸리한 사발에 마음을 비웠다 지나간 과거사는 묻지 말아라 못생겨도 잘생겨도 애당초 빈손 애당초 빈손 바람에 구름가듯 그렇게 가는 인생 아~ 오직남은 것은 새하얀 머리카락 외로운 인생길에 선물이더냐 따르는 한잔술에 과거를 마신다 왕년의 이야기를 하지말아라 잘살아도 못살아도 애당초...

사랑의 거리 문희옥

1.3.여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사계절 모두 봄봄봄 웃음꽃이 피니까 외롭거나 쓸쓸할때는 누구라도 한번쯤은 찾아오세요 아아 여기는 사랑을 꽃피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거리 2.여기는 남서울 영동 연인의 거리 사계절 모두 뜨거운 바람이 있으니까 외로움에 지친 사람들 누구라도 한번쯤은 걸어보세요 아~아 여기는 사랑을 꽃피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하늘땅 만큼 문희옥

하늘만큼 땅 만큼 사랑합니다 이 세상 누구보다도 내 인생의 문을 열어준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마른 꽃잎에 비를 적시고 어둠속에 빛이 된 당신 바람같은 그대 햇살같은 그대 행복을 내게 준 사람 하늘땅 만큼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태양처럼 아이처럼 사랑합니다 내 인생 모두 걸고서 조건없는 사랑 내게 준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마른 꽃잎에 비를 적...

순 정 문희옥

지난~날~ 당신맘~을 울리고 떠~나~~버~린 한 사람이 있었다~해~도 잊을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 너무 부족한~가~요 지난~날~ 당신 사랑을 버리고 떠~나~~버~린 한 사람이 있었다~해~도 지울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수...

노국공주 문희옥

궁전옥저 꿈을 꾸던 1349년 10월 어느 날 부풀은 가슴으로 파초선에 새긴 첫사랑 청담에 은빛여울 꽃바람에 흩어질때 연화에 침전에 곱게 잠드는 내사랑 노국공주여 눈보라가 몰아치던 1365년 2월어느 날 흥망사 극락전에 빌고 빌던 그 사랑이 한줌의 흙이 되어 꽃상여에 여울질때 당신은 어이해서 말이 없는가 내사랑 노국공주여

천방지축 문희옥

어찌 그라요 어 어째 그라요 시방 날 울려놓고 떠나갈바엔 사랑한다고 뭐땀시 그랬당가요 어찌 그라요 아 어째 그라요 내 맴을 울려놓고 싫어졌다고 미워졌다고 요로콤 해야 쓰겄소 통발에 미꾸라지 빠지듯이 요리조리 요리조리 천방지축 아 나가말이요 당신 때문에 울고 지샌 겁난 세월을 아신당가요 모르신당가요 참말로 야속 하구만요 떠나갈바엔 사랑한다고 뭐땀시 그...

아름다운 사랑 문희옥

하늘에 흘러다니는 저 구름을 바라 볼때면 당신과 내가 만날 때 처럼 가슴이 두근 거려요. 세상은 파도와 같이 숱한 시련 주고 있지만 영원히 영원히 나는 변치 않을거예요. 아름다운 내마음 , 사랑은 구름이 되어 저하늘에 흘러 다녀요. 한송이 목련화 처럼 화사한 저구름 곁에 나의 마음이 남아 있어요. 그날의 그 미소로 . 만나는 사람들 마다 그것은...

성은 김이요 문희옥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요 지금쯤 그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수가 없어요 내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 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 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찾을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한번은 만나야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

님의 향기 문희옥

1절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한 생각에 눈시울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후 텅빈가슴 어쩔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2절 까맣게 태워 버린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오직 그대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 하는 내마음

멈출수 없는 사랑 문희옥

아~~~~아~~~~아~~~~아~~~~아~~~~ 사랑을 시작했어 아무런 조건없이 모든걸 다주었지 사랑했으니까 만나는 순간부터 헤어질 시간까지 후회는 하나없지 행복했으니까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한다 믿었지 결국 내게 남은건 미련따위 그저그저 잊고사는 내 모습을 당신은 바라겠죠 하루하루 지워가는 내 모습을 당신은 원하겠죠 내가다시 처음부터 살아가야할 내...

이봐요 문희옥

(이봐요 외로운가요) 사랑 잃고 비에 젖고 이밤을 헤메이나요 당신도 나와 같은 시련속에 아픔이 있었나요 걸어가는 뒷모습에는 한숨이 가득한데 어쩌면 그모습은 내모습이 아닐까 닿는발길 닿는대로 서러움이 더해 가는데 지친몸 기대서서 흐느껴우는 이봐요 외로운가요 >>>>>>>>>>간주중<<<<<<<<<< (이봐요 외로운가요) 사랑 잃고 비에...

꽃비여인 문희옥

사랑에 꽃비 내리면 보고픈 추억의사랑 고이고이 내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한 사랑 사랑의 꽃비 맞으면 뜨겁게 사랑한 사람 빨간장미 한아름 안고 사랑을 내게 주던님 차가운 술잔에 나를 달래고 고독을 마셔 보지만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내눈물 감출수 없어~ 거짓이었나 당신의 약속 그대가 미워 미워 미워요 나나난~~나나난~~나나난~~나나난~~ 그대사랑 잊지 못하는...

한번준마음인데 문희옥

* 한번 준 마음인데 * 1.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2.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 준 마음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천방지축 문희옥

워째 그라요 아 워째 그라요 시방 날 울려 놓고 떠나갈바엔 사랑 한다고 뭣땜새 그랬당가요 워째 그라요 아 워째 그라요 내 맘을 울려 놓고 싫어졌다고 미워졌다고 요롱콤 해야 쓰것소 통발에 미꾸라지 빠지듯이 요리조리 요리조리 천방지축 아 나가 말이요 당신 때문에 울고 지샌 겁난 세월을 아신당가요 모른신당가요 참말로 야속 해구만요 떠나갈바엔 사랑한다고 뭣땜...

눈물의 금패령 문희옥

1..산국화피는 고갯길 영넘어 가신 우리님 알상급제 빌고빌던 성황당만 외로운데 홍조천문 어사마는 말발굽에 꺾인채로 그날의 슬픈사연 말해주는곳 아~아~ 눈물의 금패령. 2..구절초피는 고갯길 영넘어 가신 우리님 알상급제 추곤하던 성황당만 외로운데 산두마공 어사패는 비바람에 녹쓴채로 그날의 슬픈사연 전해주는곳 아~아~ 눈물의 금패령

평행선(MR) 문희옥

1절 16초) 나는 나밖에 모르고ㅡ 너는 너밖에 모르고ㅡ 그래서 우리는ㅡ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ㅡ 나는 나밖에 몰랐지ㅡ 너는 너밖에 몰랐지ㅡ 그래서 우리는ㅡ 만날 수 없는 거야 ㅡ평행선ㅡ 45초)아직 사랑하고 있는데ㅡㅡㅡ 49초)서로 바라보고 싶은데ㅡㅡㅡ 53초))나는 다가서지 못하고ㅡㅡ ...다른 길을 가고 있어ㅡㅡㅡㅡ)) 01초)우리 서로ㅡ...

해변의 첫사랑 문희옥

파도가 치는 백사장에서 지난날 그 추억을 생각하니 바람이 불어 흩어진곳에 아련이 떠오르는 발자취 사랑했었지 지금은 가고 없지만 밤 깊은 줄 모르고 함께 노래 불렀지 절대 변치 말자고 서로가 다짐을 했던 그 추억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나 혼자 이 바다를 거닐며 옛 추억을 그려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