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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몰라 문주란

강물은 바다로 흘러가는데 그리운 마음 어디로 가나 저 달은 저 달은 마음 몰라 그대를 그리는 마음 몰라 바람에 실어서 전해볼까요 별빛에 실어서 전해볼까요 마음 애타는 사연을 강물은 바다로 흘러가는데 그리운 마음 어디로 가나 저 달은 저 달은 마음 몰라 그대를 그리는 마음 몰라 바람에 실어서 전해볼까요 별빛에 실어서 전해볼까요

갈무리 문주란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 꼬집어 말할 순 없어도 서러운 맘 나도 몰라 잊어야 하는 줄은 알아 이제는 남인 줄도 알아 알면서 왜 이런지 몰라 두 눈에 눈물 고였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이제는 정말 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간 주 중~ 이래선 안 되는 줄 알아 지나간 꿈인 줄도 알아 그런 줄 뻔히

내마음 별과같이 문주란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 처럼 마음 별과같이 저 하늘 별이되어 영원히 빛 나리 - 간주중 -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갈길을 나거네 떠나 갈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 지만 마음 별과같이

황금의 눈 문주란

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마음을 앗아버린 황금의 눈 적막한 이 한밤을 술에 타서 마시며 흘러간 추억들이 맴 돌다 간다 아 아 황혼 길에 불타오른 마지막 정열 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마음을 찢어버린 황금의 눈 꽃 같은 그 입술은 어느 손에 꺾였나 밤마다 그리움에 여위어 간다 아 아 임자 없는 가슴 속에 새겨진 사연

첫사랑 월츠 문주란

즐거웠던 그 시절을 잊을 수 없어 외로움 달래려다 눈물 납니다 서럽게 맺은 사랑 서럽게 끝나도 그래도 나에게는 첫사랑이랍니다 정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 목메어 부르면서 몸부림을 쳐 봐도 허전한 마음을 달랠 길 없어요 아름답던 그 시절을 잊을 수 없어 괴로움 참으려다 눈물납니다 웃으며 만난 사랑 웃으며 떠나도 그래도 나에게는 첫사랑이랍니다 사랑을 두고 떠나간

땐서의 순정 문주란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 품에 얼싸 안겨 푸른 등불 아래 붉은 등불 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스폰아 새빨간 드레스 걸쳐 입고 넘치는 그라스에 눈물 지며 비 내리는 밤도 눈 내리는 밤도 춤 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스폰아 별빛도 달빛도 잠든 밤에 외로이 들창가에 기대

달뜨는 호반 문주란

누구를 드릴까요 연분홍 꽃잎 물망초 꽃망울이 바람에 지네 소리도 없이 이슬같은 소리없이 이슬같은 눈물이 두 뺨에 방울방울 흐르면 아아 호수가에는 달도 웁니다 여름이 지날 무렵 나의 사랑도 호수에 깊이깊이 가라앉았소 끊임도 없이 철썩이는 끊임없이 철썩이는 물결이 서러운 마음을 적시면 아아 추억이 어린 달이 뜹니다

내가 미워 가신다면 문주란

내가 미워 가신다면 - 문주란 그토록 다짐한 그 사랑 진정을 앗아간 그 사랑 마음 허무하게 사랑 아련하게 순정을 태워 놓고 안녕이라니 너무 해요 너무 해요 내가 미워 가신다면 정을 떼고 가주세요 내가 미워 가신다면 정을 끊고 가세요 간주중 마음을 돌리면 잊을까 세월이 흐르면 잊을까 그래도 못 잊어서 그대가 보고프면 울면서 그대에게

황혼의 부르스 문주란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수는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매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 때면 보고싶은 그 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쌈바의 여인 문주란

마음을 사로잡는 그대 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화려한 불빛 음악에 젖어 사랑에 취해버린 그대 사랑 사랑 한다고 좋아 좋아 한다고 눈빛 하나로 몸짓 하나로 마음 사로잡는 밤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사랑스런 나의 그대 이 밤 그대는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만의 사랑 ~ 간 주 중 ~ 사랑 사랑 한다고

물망초 문주란

이토록 그리움에 사무쳐 호젓한 호숫가에서 그대를 기다리며 마음 조이며 외로이 홀로 피는 나는 물망초 하염없는 오랜 세월 기다리다 지쳐서 여윈 이 마음 이토록 그대를 기다리는 마음을 님은 아실까 그토록 오랜 세월 나 혼자 쓸쓸한 호숫가에서 님 없는 서러움에 흐느끼면서 외로이 홀로 피는 나는 물망초 시름없이 흘러가는 그 세월을 손꼽아 헤아리면서 그토록

너와 나의 고향 문주란

미워도 한세상 좋아도 한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 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 없이 흘러온 길 상처만 쓰라린데 구름 머무는 정든 땅에서 오순도순 살리라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문주란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 문주란 사랑이라면 하지 말 것을 처음 그 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 뺨에 흘러 내릴 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 간주중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 뺨에 흘러 내릴 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

안개속에 가버린 사랑 문주란

사랑 이라면 하지 말것을 처음 그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줄 몰라 가슴 갚은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뺨에 흘러 내릴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문주란

찬 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하렸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어찌 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 따라 가버렸으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고향만리 문주란

남쪽 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속에 보면 꽃이피고 새가우는 바닷가 저편에 고향산천 가는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인다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역 땅에 홀로남은 외로운 몸을 알아주어 우는 거냐 몰라 우는냐 기다리는 가슴속엔 기다리는 가슴속엔 고동이 운다.

그대여 변치마오 문주란

오 그대여 변치마오 오 그대여 변치마오 불타는 이마음을 믿어주세요 말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그 누가 이세상을 다준다 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나는 못살아 수많은 세월이 흐른다해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그사람<<< 문주란

1)) 물을 안고 돌아가는 물레방아는 냇가에서 시름겨워 달을 안고도네 님 생각에 젖어사는 이내 마음은 떠나버린 그 사람을 못잊어 사네 첫사랑 그 사람을 못잊어 사네 아아 아아아 못잊어~` 2)) 세월이야 흘러가도 꽃은피는데 꽃은피고 지드래도 새는노래하네 옛사랑을 안고사는 이내 마음을 떠나버린 그사람을 못잊어사네 첫사랑그사람을

사모하는 까닭에 문주란

사모하는 까닭에 - 문주란 숨 막히도록 가슴 아파도 사랑하는 까닭에 떠나렵니다 산산히 부서진 사랑이건만 알뜰히 마음에 간직 하고서 사랑했기에 멀리멀리 떠나렵니다 간주중 견딜 수 없이 보고 싶어도 사랑하는 까닭에 참으렵니다 말 못할 사연을 가득히 담은 조그만 꽃장갑 보내는 마음 설움 맺힌 이 마음을 그 누가 아리

갈대의 순정 문주란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에 약한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말 없이 가신 여인이 눈물을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눈물에 약한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내 몫까지 살아줘 문주란

이가슴 뜨거운한 당신과난 사는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님 아아 슬픔을참고 당신행복을 나는빕니다 내몫까지 살아주오. 2.이목숨 지는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몸이 죽어져도 후회없다 맹세한님 아아 괴로움 참고 당신행복을 나는빕니다 내몫까지 살아주오.

내 몫까지 살아주 문주란

1.이 가슴 뜨거운 한 당신과 난 사는 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 ~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몫까지 살아주오. 2.이 목숨 지는 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몸은 죽어져도 후회없다 맹세한 님 아 ~ 괴로움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 몫까지 살아주 문주란

이 가슴 뜨거운~한 당신과 난 사~는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몫까지~ 살아주~오 이 목숨 지는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하~도~~록 후회없다 맹세~한

내 몫까지 살아주 문주란

이 가슴 뜨거운~한 당신과 난 사~는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몫까지~ 살아주~오 이 목숨 지는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하~도~~록 후회없다 맹세~한

내 가슴속의 타인 문주란

사랑으로 만났기에 이별은 몰랐었지요 그렇게 떠날 바에 차라리 보내길 잘 했지만 이별이 서러웁다면 두 사람 다 울어야지 어떻게 나의 눈에만 눈물이 맺히나요 떠나긴 해도 그대 사랑은 진실했다 말하지만 이별 앞에 울고 있는 진실은 배반일 뿐이에요 이별이 서러웁다면 두 사람 다 울어야지 어떻게 나의 눈에만 눈물이 맺히나요 떠나긴 해도 그대 사랑은 진실했다 말...

내 손 잡아주 문주란

우리 첫 번 만나던 날 사랑에 빠져 그대 손 다정하게 잡아주었지 의지할 데 없는 나 쓰러지지 않게 영원히 손을 잡아 주 우리 첫 번 만나던 날 사랑에 빠져 그대 손 다정하게 잡아주었지 의지할 데 없는 나 쓰러지지 않게 영원히 손을 잡아 주

그 약속을 문주란

나 홀로 외로워 외로워해도 그대는 몰라요 마음 몰라요 어딘가 먼 곳에 떠나간 그대를 쓸쓸한 모습 볼 수가 없으니까 곁을 떠나기 전에 곁을 떠나기 전에 약속 약속 그 약속 잊었나요 그대는 나 홀로 외로워 외로워 해도 그대는 몰라요 마음 몰라요 어딘가 먼 곳에 떠나간 그대를 영영 이제는 잊어야 할까요 곁을 떠나기 전에 곁을 떠나기 전에

사랑 문주란

이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않는 사랑아 비내리는 여름날에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내리는 겨울날엔 내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굴수 없는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서는 못 살것 같은 사랑아 행여 당신 외로울때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때 내가 당신 웃음 주리라 이세상에 하나밖에

꼭 필요합니다 문주란

꼭 나는이 당신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 있어야,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나도 모르게~ *********************************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 있어야, 당신 있어야

꼭 필요합니다 문주란

꼭 나는 당신 꼭 나는 당신 필요합니다 당신 있어야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 있어야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꼭 필요합니다 문주란

꼭 나는 당신 꼭 나는 당신 필요합니다 당신 있어야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 있어야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꼭 필요합니다 문주란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 있어야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 있어야 당신 있어야

꼭필요합니다(-2) @문주란

꼭 필요합니다 문주란 작사 : 김영광 작곡 : 김영광 꼭 나는 당신 꼭 나는 당신 필요합니다 당신 있어야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 있어야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내 가슴 벌집 됐네 문주란

가슴 벌집처럼 만들어 놓았잖아 그래 놓고 가버렸나 이렇게 가슴에 불질러 놓은 채로 도망가듯 떠나갔네 매달리며 잡지 못한 후회스런 나의 마음 이 술잔을 높이 들고 친한 척을 해보지만 오늘밤은 외로워라 사랑은 괴로운 것 마음 벌집 됐네 까맣게 되버렸어 그래놓고 가버렸나 가슴 벌집처럼 만들어 놓았잖아 그래 놓고 가버렸나 이렇게

태양과 나 문주란

장미보다 새빨간 푸른 하늘의 태양 언젠가는 황혼속에 사라져 갔지~만 불같이 뜨거운 사랑은 영원한 것 비바람 몰아치는 어두운 밤에도 빛나는 태양과 같이 나의 사랑 나의 마음 오직 사랑위해 뜨거운 저 태양은 밤엔 식어 가지만 변함 없는 사랑은 꺼질줄 모~르네 장미보다 새빨간 푸른 하늘의 태양 언젠가는 황혼속에 사라져

로렐라이 문주란

노래를 사람들은 모두 기쁜 듯 듣곤 했지 난 로렐라이 그렇게들 날 부르곤 했었는데 왜 언제부터 사람들이 차츰 멀어지고 난 홀로남아 눈을 흐린 하늘 위로 소리를 치네 신이시여 내게 이런 이 잘난 재주를 주셨는지요 하나 둘 식어가는 모습 바라보는 이 두눈도 차갑게 할 목소리도 다 집어쳐 모두 다 가져가 내가 무슨 잘못을 한건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문주란

아직도 그대는 사랑 - 문주란 아직도 그대는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사랑 희미한 기억 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간주중 나는 너를 사랑하네

주 란 꽃 문주란

너와 떠나던 날 저~ 하늘도 흐렸~~고 다시 만날 기약~없이 머나먼 길 떠나왔네 길가에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이름은 주~란꽃 다시 피어 나서 옛~날같이 살고~ 싶어 꿈길속에 피워 보는 한송이~ 주란꽃 이제는 돌아와서 옛~날 일을 생각~하니 어리석었던 지~난 날 한숨속에 덧없어라 길가에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주 란 꽃 문주란

너와 떠나던 날 저~ 하늘도 흐렸~~고 다시 만날 기약~없이 머나먼 길 떠나왔네 길가에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이름은 주~란꽃 다시 피어 나서 옛~날같이 살고~ 싶어 꿈길속에 피워 보는 한송이~ 주란꽃 이제는 돌아와서 옛~날 일을 생각~하니 어리석었던 지~난 날 한숨속에 덧없어라 길가에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주란꽃 문주란

너와 떠나던 날 저 하늘도 흐렸고 다시 만날 기약 없이 머나먼길 떠나왔네 길가의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이름은 주란꽃 다시 피어나서 옛날같이 살고 싶어 꿈길속에 피워보는 한송이 주란꽃 이제는 돌아와서 옛날일을 생각하니 어리석었던 지난날 한숨속에 덧없어라 길가의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내이름은 주란꽃 다시 돌아와서 눈물없던

잊을 수 없는 연인 문주란

마음 뜻 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둥 쳐도 잊을 수 없는 연인 마음의 연인 못 씻을 상처 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정 말 못할 사연 한 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 전에 다하기 전에 잊을 수 없는 연인 마음의 연인

먼 여로 문주란

저 먼 여로에 지친 나의 지난날은 이제 잊으려고 눈을 감아도 못 잊네 지나간 추억은 아쉽기만 하네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눈물 어린 청춘 사랑 사랑아 내게 돌아오는 날 그때처럼 예쁜 미소를 담아다오 지나간 추억은 아쉽기만 하네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눈물 어린 청춘 사랑 사랑아 내게 돌아오는 날 그때처럼 예쁜 미소를 담아다오 예쁜

임 찾아 왔오 문주란

머나먼 천리 길을 님 찾아 나 여기 왔소 밤새워 먹인 설움 울다 울다 잠이 들고 긴긴 날을 애태우며 찾아온 사랑인데 그 사람은 간 곳 없고 찬이슬만 반기네 잠든 새야 말 좀 해다오 시름에 젖은 가슴 달래려고 나 여기 왔소 그대여 불러주오 예전처럼 이름을 긴긴 날을 애태우며 찾아온 사랑인데 그 사람은 간 곳 없고 찬이슬만 반기네

추억 그리고 눈물 문주란

당신은 추억이라 하겠죠 아픔을 함게 나눈 그 밤은 그날만은 진실이라 때로는 변명도 하겠죠 모든 것이 떠나가도 마음은 오직 당신뿐 그러나 마음처럼 사랑은 이룰 순 없는 것 이별이라 생각하니 또 다시 눈물이 눈물이 당신은 추억이라 하겠죠 그리고 아주 슬픈 얼굴로 나지막한 목소리로 안녕을 말하곤 울겠죠 모든 것이 떠나가도 마음은 역시 당신뿐

옛집 문주란

달이 하도 밝아 달마중 나와보니 고향 옛집이 저 달 속에 떠 오르네 아 가고 싶어 고향 옛집에 사랑하는 그대와 한 세상 살고파라 아 가고 싶어 고향 옛집에 사랑하는 그대와 한 세상 살고파라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문주란

아직도 그대는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사랑 희미한 기억속에서도 그림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너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옥이엄마 문주란

그렇게도 소중히 아꼈던 행복 이다지도 쉽사리 가실 줄이야 그대 떠난 그 후에 병든 마음 달래주던 옥이도 딸 옥이도 날 버리고 가버렸네 아빠 곁으로 너무나 큰 행복이 무너졌기에 가슴의 상처도 너무 깊었소 다시 못 올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눈시울에 그리며 더듬어 가며 의지가지 없는 몸이 홀로 웁니다

옥이 엄마 문주란

그렇게도 소중히 아꼈던 행복 이다지도 쉽사리 가실 줄이야 그대 떠난 그 후에 병든 마음 달래주던 옥이도 딸 옥이도 날 버리고 가버렸네 아빠 곁으로 너무나 큰 행복이 무너졌기에 가슴의 상처도 너무 깊었소 다시 못 올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눈시울에 그리며 더듬어 가며 의지가지 없는 몸이 홀로 웁니다

비가 문주란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 돌려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이름 석자 바람에 스치우는

아 목동아 문주란

아 푸른 들에 벌써 가을 돌아와 사람마저 외로워지고 저 양떼들도 가을이 오니 떠나야 할 슬픔에 웁니다 저 푸른 들도 아름답던 초원도 저 개울들도 이별에 우니 나 떠나지만 마음 아프다 아 목동아 또 만나자 사랑아 저 푸른 들도 아름답던 초원도 저 개울들도 이별에 우니 나 떠나지만 마음 아프다 아 목동아 또 만나자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