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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로 간다 문영애

나는간다 나는간다 목포로 간다 물새날고 파도치는 정든내 고향 유달산도 영산강도 보고 싶어요 사공님의 뱃노래도 듣고 싶어라 서울살이 그만두고 목포로 간다 호남열차 몸을싣고 목포로 간다 물미역도 나플대는 꿈속의 항구 심학도도 초생달도 그리워 져서 노적봉에 꽃구름은 더욱 그리워 타향살이 그만두고 목포로 간다

비 내리는 제물포 문영애

비 내리는 제물포 - 문영애 (울지도 못합니다) 가슴이 너무 아파 울지도 못하고 설움이 너무 많아 불지도 못합니다 새장에 갇힌 새야 네 신세와 같구나 꽃처럼 곱던 얼굴 이렇게 야윌 줄을 아~ 누구의 탓이던가 탓이었던가 간주중 할 말이 너무 많아 편지도 못 쓰고 사연이 너무 길어 엮지도 못합니다 울다가 지쳐버린 내 가슴은 멍들고 갈래야 갈

다도해 소식 문영애

다도해 소식 - 문영애 (다시 찾은 삼천포) 내 고향도 삼천포요 네 고향도 삼천폰데 무엇하러 떠나갔나 설움 많은 타관땅을 노산공원 달 아래서 첫사랑을 맺던 때도 노을 비낀 학천에서 조개 잡던 그 옛날이 그리워서 보고파서 내가 내가 찾아 왔다 간주중 배로 와도 삼천포요 차로 와도 삼천폰데 삼천 날짜 긴긴 밤을 너 하나만 생각했다 둘이 놀던 쌍다리도

목포의 사랑 진달래

얼마나 불렀던가 목포의 노래 얼마나 울었던가 목포의 눈물 너와 나의 맥박처럼 뛰는 가슴을 세계 속의 항구로 세계 속의 목포로 영원히 빛나리라 목포의 노래 용머리 싸고 도는 목포는 항구다 삼학도 갈매기는 목포의 눈물 유달산에 꿈도 있고 희망도 있어 송죽같은 절개로 영산강은 흐른다 이 세상 다 하도록 영원하리라

다도해 아가시 이미자

다도해 바다 위엔 작은 섬도 많은데 아가씨 가슴속엔 시름도 많다 섬 사이 누비면서 쌍고동을 울리며 오늘도 연락선은 오고가건만 기다리는 우리 님은 소식이 없네 다도해 물굽이엔 저녁 노을 물들면 아가씨 눈망울엔 이슬 맺힌다 목포로 가는 배냐 부산으로 가느냐 그리운 우리 님의 나의 소식은 전해다오 한 마디만 부탁을 하네

다도해 아가씨 이미자

다도해 바다 위엔 작은 섬도 많은데 아가씨 가슴 속엔 시름도 많다 섬 사이 누비면서 쌍고동을 울리며 오늘도 연락선은 오고가건만 기다리는 우리님은 소식이 없네 다도해 물구비엔 저녁 노을 물들면 아가씨 눈망울엔 이슬 맺인다 목포로 가는 배냐 부산으로 가느냐 그리운 우리 님께 나의 소식을 전해다오 한마디만 부탁을 하네

간다 간다 간다 진창민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내 사랑이, 온다 온다 온다 온다 또 이별이 오 사랑이 또 가는구나 오 이별이 또 오는구나 그래 그래 잊어버려 다 잊어버려 인연이 아니었다 생각해 버려 이 넓고 넓은 지구상에서 그 많고 많은 사람중에서 너 하나 떠난다고 내가 내가 내가 죽을줄 아냐 너 가면 뒤돌아서서 나는나는나는 웃고 살테야 너 가면 뒤돌아서서

&***독한여자***& 홍주

목포로 내려가는 기차에서 첫사랑 닮은 그 남자 나에게 상처만 던져버렸던 생각난다 나쁜 그 남자 떠올리기 싫었던 사랑이지만 그 사람은 어디서 무엇을 할까 다른여자 만나서 살고 있겠지 그래도 마음은 착한 그 남자 나랑 헤어진 건 잘된 일이야 나도 지금은 독한 여자니까 서울로 돌아가는 기차에서 그사람 전번 지우고 지난날 아픔을 던져버렸다

독한여자 홍주

목포로 내려가는 기차에서 첫사랑 닮은 그 남자 나에게 상처만 던져버렸던 생각난다 나쁜 그 남자 떠올리기 싫었던 사랑이지만 그 사람은 어디서 무엇을 할까 다른 여자 만나서 살고 있겠지 그래도 마음은 착한 그 남자 나랑 헤어진 건 잘된 일이야 나도 지금은 독한 여자니까 서울로 올라가는 기차에서 그 사람 전번 지우고 지난날 아픔을 던져버렸다 잘 살아라 나쁜 남자야

간다 간다 김수찬

간다간다 나는간다 사랑찾아 나는간다 산을 넘고 강을 건너 너를 향해 달려간다 비바람 거새고 눈보라 몰아쳐도 너를 향해 달려간다 너를 향한 내 마음은 그 누구도 막지 못해 별도 따고 달도 따서 내님에게 달려간다 간다간다 간다간다 나는간다 사랑 찾아 나는 간다 간다간다 너를 향해 달려간다 르 르르르르 르 르르르르 간다간다 너를 향해 달려간다 2.

간다 간다 김현미

매정한 사람 이대로 날 두고 떠나나요 오직 그대만을 바라만 보며 살아왔는데 매정한 사람 사랑이 그리쉽게 보이나요 지난 날 추억들은 정말로 끝인가요 그대와 함께 거닐던 거리 오늘도 내 눈물에 흠뻑 젖어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은 더이상 멈추지가 않아요 우리의 사랑이 그냥 스쳐가는 인연은 아니잖아요 날 홀로 남겨둔채 떠나지마 그대 간다 간다 또다시

간다 간다 이철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너를 찾아 나는 간다 그리워 하도 그리워 눈물같은 추억들이 여기저기 앉아 울어 나 지금 너를 만나러 운명처럼 덮어두고 살아온 사연 너를 만나 다 풀려고 내 품에 와서 안겨라 내 품에 와서 울어라 가는곳엔 비가오고 머문곳엔 눈보라치니 얼마나 추웠겠니 아파도 아프다고 말도 못하고 참아온 그 세월이 눈물 아니냐 거기가

간다 간다 황보성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너를 남겨두고 피지 못한 사랑이라 나는 떠나간다 서산에 지는 해는 지고 싶어 지나 인생은 만나면 때가되면 헤어진다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너를 남겨두고 정을 두고 떠나 간다 홀로 떠나간다 서산에 지는 해는 지고 싶어 지나 인생은 만나면 때가되면 헤어진다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너를 남겨두고 정을 두고 떠나 간다 홀로 떠나간다

간다 간다 김필수

간다 간다 내가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내가 간다 나에게 딱 한번 사랑이라면 당신이라 말을 할테야 지금은 어디 살고 있을까 그리워 이 밤 눈물만 흐르네 흔들 흔들 흔들리는 내맘을 어떻게 한번 찾아볼까 나를 반겨줄까 당신이 그리워요 간다 간다 간다 사랑 찾아 떠난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내가 간다 내 사랑아 간다 간다

간다 간다 Various Artists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골목길로 간다 간다 간다 간다 넓은 길로 간다 간다 간다 간다 뛰뛰빵빵 랄라라라 자동차 간다 간다 간다 간다 지붕 위로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구름 위로 간다 간다 간다 간다 하늘 높이 랄라라라 비행기 간다 간다 간다 간다 산을 넘어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강을 건너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굴을 지나 랄라라라 기차

간다 간다 조한민

평화로운 하늘 아름다운 새들의 노래 들으며 길을 나선다 여유롭고 편한 삶을 등 뒤로 하고 나는 이 길을 간다 밀려오는 고독함과 힘든 여정들이 이 길의 끝이 어딜지라도 떠나보자 간다 간다 가슴 벅차 오르는 주님의 땅으로 간다 간다 이 복음 들고서 나는 오늘도 간다 밤하늘의 반짝이는 달과 별들 그곳을 비추고 있는 걸까 내 마음 깊은 곳에 품은 영혼들 그들을

간다 간다 똑똑키즈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골목길로 간다 간다 간다 간다 넓은 길로 간다 간다 간다 간다 뛰뛰빵빵 랄라라라 자동차 간다 간다 간다 간다 지붕 위로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구름 위로 간다 간다 간다 간다 하늘 높이 랄라라라 비행기 간다 간다 간다 간다 산을 넘어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강을 건너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굴을 지나 랄라라라 기차

간다 간다 (트로트) 김수찬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간다 간다 하지마 오세근

간다간다 듣기 싫은 또 그말 아름다운 꽃노래도 듣기 좋은 꽃노래도 어쩌다 한두번이야 행여나마 장난이라도 밉다밉다 밉다고 하지마 아무리 하기 좋은 꽃노래라도 한번하고 두번쯤이야 미워할려고 당신과 내가 죽자 살자 가슴 태웠나 툭하면 헤어지자 바보같은 또 그말 향기로운 꽃노래도 듣기좋은 꽃노래도 어쩌다 한두번이야 헤어지자고 우리가 만나 가슴에다 불을 질렀나 툭하면 간다

간다 간다 (Inst.) 김현미

매정한 사람 이대로 날 두고 떠나나요 오직 그대만을 바라만 보며 살아왔는데 매정한 사람 사랑이 그리쉽게 보이나요 지난 날 추억들은 정말로 끝인가요 그대와 함께 거닐던 거리 오늘도 내 눈물에 흠뻑 젖어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은 더이상 멈추지가 않아요 우리의 사랑이 그냥 스쳐가는 인연은 아니잖아요 날 홀로 남겨둔채 떠나지마 그대 간다 간다 또다시 간다 날 두고 떠나간다

간다 간다(누리과정4세) 똑똑키즈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골목길로 간다 간다 간다 간다 넓은 길로 간다 간다 간다 간다 뛰뛰빵빵 랄라라라 자동차 간다 간다 간다 간다 지붕 위로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구름 위로 간다 간다 간다 간다 하늘 높이 랄라라라 비행기 간다 간다 간다 간다 산을 넘어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강을 건너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굴을 지나 랄라라라 기차

간다 정지찬

★ 정지찬 - 간다..Lr우 ★ 하늘로 오르는 자작나무 숲길따라 태양이 떠오는 긴 호수 위를 걸어 내맘이 부르는 그 어딘 가를 따라 내 모두 버리고 떠남이 그리워 난 간다 간다 하얗게 내리는 긴 이길을 따라 설레는 베낭에 날 기대어 간다 간다 누군가 부르는 그 어디엔 가로 설레는 내맘에 날 기대어 간다 ♬ 긴세월 살아온 오랜

간다 동우/동우

간다 멀어져간다 우리라는 이름으로 함께 했는데 잘가 이제 다른 우리로 또 다른 우릴 만들어가겠지 길가에 보이는 저들도 영원한 우릴 이룰 순 없을거야 세상 수많은 사랑 그 또한 이별의 시작이겠지 간다 사라져간다 세상 모든 이들의 사랑 얘기도 잘가 잊혀져간다 영원할 것 같던 시간들도 닳도록 그리던 그 순간들도 맘속의 작은 기억에

간다 재풍

별을 따다가 가슴에 달아줄까 진주를 따다 목에 걸어줄까 보고 또 봐도 완전좋아 너무나 상큼해 뭘 먹고 그리 예쁜거니 너 밖에 안보여 간드러진다 니 작은 몸짓에 바스러진다 내 가슴이 간다 간다 내가간다 한눈 팔지마 쳐들어간다 니 마음가지러 타들어간다 내 사랑아 사나이 내 심장을 던져보낸다 오늘은 무슨 깜짝쇼를 해줄까 머리속에는

간다 풋풋

뜨거웠던 오후의 햇빛은 사라지고 살랑살랑 거리는 나뭇잎은 왠지 모르게 날 들뜨게 만드는데 여기저기 쏟아지는 불빛들은 아름다운 조명이되 한여름 밤을 비췬다 간다 너에게 간다 푸른 야경을 따라 한강 길을 따라 달려간다 간다 너에게 간다 자전거 바퀴는 쉴새없이 돌아간다 코끝을 스치는 풀 향기에 설레이고 오늘따라 반짝이는 저별은 왠지

간다 한상현

둘곳없는 마음이지만 갈곳없는 두 발이지만 해저문 노을보며 희망을 품고 처진 어깨 추스려본다 바람은 불어오지만 내 가슴은 뜨겁기만한데 흘러가는 저세월 앞에서 내청춘이 무너진다 간다 간다 내마음은 지금 하늘을 날아간다 간다 간다 마음비우러 한잔하러 간다 답답한 세상 살아가는게 힘이들어 지쳐가지만 하루 하루 포기하지 않으면 남은 날에 빛이

간다 재풍 (Jae Pung)

한눈 팔지마~ 쳐들어간다 니마음 가지러 타들어간다 내사랑아~ 사나이 내심장을 던져보낸다~ 오늘은 무슨 깜짝쇼를 해줄까 머리속에는 니생각뿐이야 아직도 몰라 나뿐인걸 나밖에 없단걸 언제까지나 지켜줄께 쌈빡한너니까~ 간드러진다 니 작은 몸짓에 바스러진다 내 가슴이 간다 간다 내가간다~ 한눈 팔지마~ 쳐들어간다

간다 이베뜨

어쩌면 너도 나를 기억할까 때묻지 않았던 그 시절 이야기 작은 일에도 조마조마하며 밤을 지새우던 함께 잡았던 내 손을 보며 밤새 웃음 짓던 간다 너도 나와 같다면 간다 내 사람 너 일 때 안다 그 시절 우린 오지 않는다 그래도 나는 간다 때로는 너도 나를 그려볼까 별이 쏟아지던 참 그리운 이야기 주머니 속에 몇푼 꺼내어

간다 재풍(Jae Pung)

한눈 팔지마~ 쳐들어간다 니마음 가지러 타들어간다 내사랑아~ 사나이 내심장을 던져보낸다~ 오늘은 무슨 깜짝쇼를 해줄까 머리속에는 니생각뿐이야 아직도 몰라 나뿐인걸 나밖에 없단걸 언제까지나 지켜줄께 쌈빡한너니까~ 간드러진다 니 작은 몸짓에 바스러진다 내 가슴이 간다 간다 내가간다~ 한눈 팔지마~ 쳐들어간다

간다 소울딕션

뒤돌아서 간다 나만 혼자두고 아직 날 좋아한다면 아직 날 사랑한다면 한번도 못봤었던 차가운모습뒤로 우는 날 뒤로한채로 아무말도없이 간다 한걸음도 못가서 묻는다 어제까지 사랑한다 했잖아 두걸음도 못가서 묻는다 우리가 왜이래야해 아직 날 좋아한다면 아직 날 사랑한다면 한걸음도 못가서 묻는다 어제까지 사랑한다 했잖아 두걸음도

간다 소울딕션(Soul Diction)

뒤돌아서 간다 나만 혼자두고 아직 날 좋아한다면 아직 날 사랑한다면 한번도 못봤었던 차가운모습뒤로 우는 날 뒤로한채로 아무말도없이 간다 한걸음도 못가서 묻는다 어제까지 사랑한다 했잖아 두걸음도 못가서 묻는다 우리가 왜이래야해 아직 날 좋아한다면 아직 날 사랑한다면 한걸음도 못가서 묻는다 어제까지 사랑한다 했잖아 두걸음도

간다 동우

간다 멀어져간다 우리라는 이름으로 함께 했는데 잘가 이제 다른 우리로 또 다른 우릴 만들어가겠지 길가에 보이는 저들도 영원한 우릴 이룰 순 없을거야 세상 수많은 사랑 그 또한 이별의 시작이겠지 간다 사라져간다 세상 모든 이들의 사랑 얘기도 잘가 잊혀져간다 영원할 것 같던 시간들도 닳도록 그리던 그 순간들도 맘속의 작은 기억에

간다 에네스 그레이

하나 둘 그녀가 떠나간다 셋 넷 떨리는 내 숨소리 그렇게 난 멀어지는 네 잡은 두 손을 다 놓는다 하나 둘 너의 발걸음을 세 셋 넷 나의 심장소리와 빠르게 또 멀어지는 네 모습들을 쫓아 간다 심장이 멈출 듯 너의 뒷모습을 쫓아 너를 붙잡아봐 너를 껴안아봐 멀어지지 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계속 손을 잡아도 너는 그냥 떠나 간다 뚝뚝

간다 에네스 그레이(Eness Gray)

하나 둘 그녀가 떠나간다 셋 넷 떨리는 내 숨소리 그렇게 난 멀어지는 네 잡은 두 손을 다 놓는다 하나 둘 너의 발걸음을 세 셋 넷 나의 심장소리와 빠르게 또 멀어지는 네 모습들을 쫓아 간다 심장이 멈출 듯 너의 뒷모습을 쫓아 너를 붙잡아봐 너를 껴안아봐 멀어지지 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계속 손을 잡아도 너는 그냥 떠나 간다 뚝뚝 흘러내린

간다 디오지(DOZ)

간다 간다 에너지 모아 간다 간다 간다 니 머리 박으러 간다 간다 간다 에너지 모아 간다 간다 간다 택시! 어디라구 ? 여기 지금 우리 학교 정문 사거리 극장 끼고 돌면 마트 하나 있는데야 알겠지 지금 창문이 하나 열려있어 아까 그 남자가 담배를 피네 아니 이런 십장생이 벌써 한경기 끝냈니 그새끼 어떻게 생겼어 나보다 잘생겼어?

간다 비갠후

바람처럼 성난 파도처럼 나 거침없이 세상 위에 맞서고 싶어 저 불꽃같은 내 열정 타올라 나 하나뿐인 인생 속에 몸을 태운다 더는 멈추지 말고 돌아가지도 마 어차피 두 번은 없어 Come to the fire 달려가 부딪쳐 거치른 삶의 언덕을 넘어 당당히 소리쳐 캄캄한 터널 지날지라도 Come on 이글대는 타는 태양처럼 나 주저없이 이세상을 삼키고 싶...

간다 디오지 (DOZ)

간다 간다 에너지 모아 간다 간다 간다 니 머리 박으러 간다 간다 간다 에너지 모아 간다 간다 간다 택시! 어디라구? 여기 지금 우리 학교 정문 사거리 극장 끼고 돌면 마트 하나 있는데야 알겠지 지금 창문이 하나 열려있어 아까 그 남자가 담배를 피네 아니 이런 십장생이 벌써 한경기 끝냈니 그새끼 어떻게 생겼어 나보다 잘생겼어? (응.)

간다 한기욱

모질고 차가운 세상 얼마나 힘이 들었어 흐느끼는 어깨에 세월이 묻고 거칠은 네 손에 아픔이 있다 고단한 하루하루 서러운 인생 맘 편히 둘 곳 없는 힘겨운 세상 차가운 길거리가 모질어져도 한줄기 희망만은 꼭 쥐고가자 간다 내가 간다 너의 손 잡으러 간다 간다 내가 간다 간다 뜨거운 가슴 가득 담고 뜨거운 밥 한 술 들게 가슴에 온기 채우세 다시 한 번

간다 간다 (Cover Ver.) SRB Project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골목길로 간다 간다 간다 간다 넓은 길로 간다 간다 간다 간다 뛰뛰빵빵 랄라라라 자동차 간다 간다 간다 간다 지붕 위로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구름 위로 간다 간다 간다 간다 하늘 높이 랄라라라 비행기 간다 간다 간다 간다 산을 넘어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강을 건너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굴을 지나 랄라라라 기차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O.S.T) 김윤아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오는건 그건 아마 사랑도 피고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수 없던 아름다운 사랑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것 같은 아련히 마음아픈 추억 같은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도깨비가 간다 -드라마 도깨비가 간다 Unknown

할머니께 들었던 도깨비를 보았네 알면서도 잊었던 참사랑을 느꼈네 검은 하늘 열리면 내 마음이 열리면 숨어있던 정의가 용솟음 친다네 도깨비 도깨비가 간다 사랑으로 너의 마음속으로 자유로이 훨훨 날아서 도깨비가 간다 위로 보면 하늘 끝에 뿔 하나를 달고서 아저씨를 닮은 듯 할머니로 변한 듯 김 서방만 부르는 바보 같은 요놈아

봄날은 간다 (from 봄날은 간다) 김윤아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와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와서 너무나 슬픈 이...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O.S.T) 김윤아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오는건 그건 아마 사랑도 피고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수 없던 아름다운 사랑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것 같은 아련히 마음아픈 추억 같은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너에게 간다 윤종신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몇 칠 밤이 길었던 약속 같지 않은 기적 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라 믿음은 나에게는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속을 맴돌게 했지~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수화기 너의 목소리 그 하나만으로도 너에게 간다

봄날은 간다 장사익

연분홍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김윤아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그건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

나도야 간다 김수철

봄이 오는 캠퍼스 잔디밭에 팔벼개를 하고 누워 편지를 쓰네 노랑나비 한 마리 꽃잎에 앉아 잡으려고 손내미니 날라가 버렸네 떠난 사랑 꽃잎위에 못 다쓴 사랑 종이비행기 만들어 날려버렸네 나도야 간다 나도야 간다 젊은 나이를 눈물로 보낼 수 있나 나도야 간다 나도야 간다 정찾아 꿈찾아 나도야 간다 집으로 돌아갈때 표를 사두고 지하철 벤취위에 앉아

봄날은 간다 한영애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새들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그녀가 간다 홍경민

헤어질때면 아쉬워서 몇번씩이나 뒤돌아보던 그녀가 오늘은 망설임없이 그렇게 간다.. 왜 그러냐고 안잡으라고 잡을 수가 없어 부딪혀버릴 손길이 난 두려워.. 어제부터 준비했던 하고픈 말 많았는데 다신 아프게 만들지 않겠다고.. 이제부터 우릴 위해 모든걸 걸겠다는 마지막 그말도 못들은채 그녀가 간다..

봄날은 간다 한영애

연분홍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