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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버지 손 문석기

아버지 문석기 1.불러봐도 대답 없고 울어봐도 소용 없네 한 많은 아버지 고생 많은 아버지 사랑하는 가족 위해 거센 파도 고기잡이 이곳 저곳 다니더니 불쌍해라 불쌍해라 싸늘한 아버지 가슴 아파 불러 봅니다 2.불러봐도 대답 없고 울어봐도 소용 없네 불쌍한 아버지 고생 많은 아버지

사랑합니다 문석기

보고 보고 또 보아도보고싶은 당신모습잠시라도 안보면은안보면은 못살 것 같아사랑이 무엇인지 잘은 모르지만당신보면 가슴뛰며설레는 마음이것이 인연인가사랑인가생각하면 황홀하고함께하면 기분좋아당신을 사랑합니다 보고 보고 또 보아도보고싶은 당신모습 하루라도 못보면은 못보면은 미칠 것 같아사랑이 무엇인지 잘은 모르지만당신보면 가슴뛰며설레는 마음이것이 인연인가사랑인...

울 아버지 이승희

나 어릴 적에 꼬마 잡고 놀아주시던 아버지 졸업식 날에 장미 꽃다발 내게 안겨주시던 아버지 웨딩 마치 올릴 적에 눈물을 감추시던 아버지 아버지 소주 한 병 이제는 알 것 같아요 철없던 딸이 당신에게는 희망이라시던 아버지 눈 내리던 날 앙꼬 호빵을 호호 불어주시던 아버지 그리운 고향처럼 언제나 기대고픈 아버지 아버지 주름진 얼굴 이제는 웃어보세요

아버지 (MR) 이승희

나 어릴 적에 꼬마 잡고 놀아주시던 아버지 졸업식 날에 장미 꽃다발 내게 안겨주시던 아버지 웨딩 마치 올릴 적에 눈물을 감추시던 아버지 아버지 소주 한 병 이제는 알 것 같아요 철없던 딸이 당신에게는 희망이라시던 아버지 눈 내리던 날 앙꼬 호빵을 호호 불어주시던 아버지 그리운 고향처럼 언제나 기대고픈 아버지 아버지 주름진 얼굴 이제는 웃어보세요

울 아버지 나훈아

내가 가는 이 길은 우리 아버지가 먼저 가신 길 내가 흘린 땀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리시며 닦아놓은 그 길을 내가 갑니다 이제 또 내 자식이 따라 오겠죠 나름대로 꿈을 꾸면서 물이 아래로 흘러내리듯 사랑은 내리 사랑이라 하시던 말씀 이 나이에 알았습니다 그 사랑 뒤에 흘리신 아버지의 눈물을 이 나이에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아 ~

울 아버지 봄소리

서산에 해가 기울 때 흐르는 물에 고기를 잡으시고 저 물을 속을 바라보시며 서울 간 자식 생각 하시네 서울가서 잘해라 잘해 당부하신 아버지 못난 자식 잘되라고 가슴태운 아버지 아버지 어느새 세월가고 주름지신 아버지 보고 싶은 아버지 서산에 해가 기울 때 흐르는 물에 고기를 잡으시고 저 물을 속을 바라보시며 서울 간 자식

울 아버지 금재

오늘따라 취하셨군요 너무너무 취하셨군요 뭐가 그리 힘드실까요 말은 안 해도 알 수가 있죠 세상살이가 힘이 들지요 너무나 힘이 들지요 자식을 키우느라고 온갖 고생 다하셨네요 지금 와서 생각하니 눈물만 가득합니다 아버지의 한숨 소리 자식들은 알 수가 있죠 오늘따라 아버지가 너무나 보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사랑합니다

울 아버지 민수현, 박민수

내가 내가 가는 이 길은 우리 아버지가 먼저 가신 길 내가 흘린 땀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리시며 닦아놓은 그 길을 내가 갑니다 이제 또 내 자식이 따라오겠죠 나름대로 꿈을 꾸면서 물이 아래로 흘러내리듯 사랑은 내리 사랑이라 하시던 말씀 이 나이에 알았습니다 그 사랑 뒤에 흘리신 아버지의 눈물을 이 나이에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아 아버지 내가 내가

지금도 그대를 (prod. by 문석기) 조하진

오늘도 그대를 사랑합니다 지금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대의 따스한 말 그대의 고마운 맘 지금은 알 것 같은데 이 마음 전하고픈 길 없어 그댈 또 그려봅니다 그대는 어디 있나요 억겁에 아파서 눈물로 지새운 밤 그대는 알고 있나요 돌아와줘 돌아와요 나에게로 돌아와줘요 오늘도 당신을 그려봅니다 당신의 따스한 당신의 체온마저 지금도 느껴지는데 이 마음 전하고픈 길

아버지 김국환 [성인가요]

고향 마을 동대리 나무 장터 일 솜씨 좋았던 목수 김씨 뒤틀린 문짝 오늘 임자 만났다 흥 돋궈 일하던 아버지 단단한 차돌처럼 구르며 쌈박질 능했던 어린 자식 누가 뭐라냐 산동네 떠나가라 가슴 버텨 막던 아버지 *꽉 잡아라 톱질 간다 하나 둘 셋 톱질 간다 이눔 너 하나 휘청거리면 애비도 말짱 헛것이여 기죽지마라 애비있다 뉘

휴가 김기영

청운의 푸른 꿈을 안고서 수많은 세월을 달려왔건만 지금 내가 보상받은 이 자리는 삶의 지친 멍든 주름들뿐 돈 없고 힘없어 설움 받았던 남몰래 흘려온 눈물들 두 모아 닦아줄 정든 땅의 흙 내음이 불어오네 아버지 땀 흘리신 그을린 손위에서 자랐던 곳 어머니 감싸주신 드넓은 품안에서 자랐던 곳 어릴 적 뛰놀던 친구들아 인생의 술잔을 펼쳐놓고

울 엄마 처녀 때 Crack Bit (크랙빗)

엄마 처녀 때 사진은 많이 촌스러워 단발 머리에는 노란 꽃 두르며 까만 교복 입고서 어색하신 듯 짓고 있는 표정은 봄처럼 싱긋 내 마음은 가족 상봉처럼 기쁘지만 허 솔직히 내 눈에도 엄만 이쁘진 않어 그래도 분명한 건 그 속에 엄마 눈 코 입을 닮은 내가 있다는 것 보고픈 마음 가득하니 눈 감을 밖에란 손글씨 역시 촌스러 허나 나보다도

울아버지 황민호

아 ~ 아버지 오늘따라 아버지 보고 싶어요. 저 산 넘어 언덕길에 텅 빈 버스 정거장 행여 자식 올까 봐 온종일 바라보셨죠. 저녁노을 어둑어둑 집으로 들어가실 때 막걸리 한 사발로 속 달래시며 눈물을 훔쳐내셨던 아 ~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보고 싶어요. 아 ~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오래오래 사세요.

남자는 울

폭풍같은 하루가 또 지나가고 혼자 남아 이렇게 쓰디쓴 술한잔에 또 털어낸다 어차피 한번은 살다갈 인생 후회는 없다 미련도 남길 것도 없어 남자는 울지 않는다 커다란 운명이 나를 막아도 가슴에 내 눈물 채워도 난 멈추지는 않아 이 길 끝까지 저 거치른 바람아 불어라~ 내 타는 가슴속 까지 시린 기억도 세월의 흔적들도 하나도 남지않게 저 태양이 나를 비추...

울아버지 이수연

조각배에 실려 가는 초승달을 보면 인자하신 아버지가 불현듯 떠오릅니다 등에 한 짐 지시고 오르던 언덕 그 길에 찔레꽃 호박 꽃도 그대로인데 아버지만 늙으셨어요 아 아버지 오늘따라 아버지 보고 싶어요 아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오래오래 사세요 아버지

노란통닭 이현

모두가 잠든 늦은 밤 거하게 한잔 하신 아버지 이리 저리 흔들흔들 지친 몸으로 긴 한숨을 내 쉬셨소 자식새끼 먹여 살리랴 모진 세월 다 견딘 소처럼 이일 저일 마다하지 않으시던 아버지 아버지 기다리다 잠든 자식 다 깨워서 노란 봉투 내미시며 식은 통닭 먹으라고 말씀하시던 아버지 아버지아버지 이제 그 맘 알 것 같아요 아 아버지 이제

아버지 사진 임재범

문득 떠오르겠죠 참 많이 것 같아요 미움과 그리움 사랑과 원망이 섞인 복잡한 마음이죠 차가운 길목에 서서 참 오래 기다렸었죠 그 맘을 얻으려 그 맘을 이해하려 기웃대던 시간들 다른게 보여요 당신의 나이가 되니 감당 못 하셨을 그 무게와 외로움들이 할퀴던 순간도 속은 아프셨을 그 맘 사랑이었을까요 둘이서 같이 걷던 단 한 번의 추억

아부지 장민

아부지 저 하늘 보다도 저 바다 보다도 높이크신 아버지 은혜 착해라 성실해라 다독이시던 말씀 그 말씀이 그립습니다 눈가에 지신 삶의 그늘을 온몸으로 견더 사셨던 그 정성과 큰 은혜를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목메어 불러 봅니다 저 구름 보다도 저 산 보다도 높고 크신 아버지 사랑 바르거라 참되거라 꾸짖어 주시던모습

산타 아버지 박해진

어릴때 아버진 산타클로스 맛난 과자와 멋진 선물 나 어릴 때 아버진 항상 하늘이죠 내가 하고픈 일 다 들어주셔 날 위한 사랑인걸 왜 그땐 몰랐었죠 만원버스 지하철로 흔들리는 내 아버지 눈이 내리죠 아버지의 흰 머리에 무겁게도 눈물이 나죠 지난 겨울에 올 겨울엔 행복하세요

효심가 김다현

세월아 가지 마라 엄니 늙으신다 가려거든 너나 가지 나이는 왜 두고 가나 아버지 엄니 천 년만 년 모시고 아하 살고 싶은데 오래오래 살고 싶은데 세월아 너는 어찌 못 들은 척하느냐 야속한 세월아 세월아 가지 마라 엄니 늙으신다 가려거든 너나 가지 나이는 왜 두고 가나 아버지 엄니 천 년만 년 모시고 아하 살고 싶은데 오래오래 살고 싶은데

효심가 윤서령

세월아 가지 마라 엄니 늙으신다 가려거든 너나 가지 나이는 왜 두고 가나 아버지 엄니 천 년 만 년 모시고 아하 살고 싶은데 오래오래 살고 싶은데 세월아 너는 어찌 못 들은 척하느냐 야속한 세월아 아버지 엄니 천 년 만 년 모시고 아하 살고 싶은데 오래오래 살고 싶은데 세월아 너는 어찌 못 들은 척하느냐 야속한 세월아 아버지 엄니

아버지 조범진

버릇 안 좋은 아이에게 다정하게 다가와 남의 것을 훔치면 안 된다고 내게 말해주었었지 비켜 비켜 나만 가면 된다고 빵빵대며 신호위반 마구 했지 그런 내게 따뜻한 내밀며 안전운전 당부했지 높이 올라 멀리 보라 하셨던 아버지 예전엔 몰랐어요 이젠 모두 할 수 있다고 다짐해요 걱정하지 마세요 큰 사람 될게요 섣부른 판단을 하던 내게 기다림을

아버지 한다정

거울을 보면 어느새 내 눈앞에 아련하게 떠오르는 그얼굴 잔주름이 늘고 머리가 셀수록 점점 닮아가는 내 얼굴 갈라진 마디가 너무 안쓰러워서 웁니다 살다보니 어느새 그길을 나도 걷고 있네 아버지 당신의 무심한 한마디가 이제서야 가슴에 닿을듯한데 사랑한다는 말도 고맙다는 말도 다 못하고 보냈지만 내 가슴에 사 뭍힌 그

&***아버지***& 단하나

아버지 생각나는 밤하늘 별빛도 아름답다 보릿고개 없던 시절 자식위해 고달픈하루 등뒤에 한짐을 가슴에한짐을 토해내는 한숨소리 뼈마디 굵어진 거친 날위해 살아오신 세월의 흔적 그모습 어디에 보고픈 아버지 오늘너무나 생각이나요 아버지 웃는 얼굴이 등뒤에 한짐을 가슴에 한짐을 토해내는 한숨소리 뼈마디 굵어진 거친손 날위해 살아오신

아버지 정삼

축 처진 어깨에 절뚝거리며 비탈길 오르던 내 아버지 술잔에 기대어 내쉬던 한숨은 힘든 삶에 무게엿나요 해드릴게 많은데 드릴 말이 많은데 아버지 보고 싶어요 단 한번이라도 꿈속에서라도 보고 싶어요 내 아버지 한 평생 오로지 자식만을 위해 힘든 길 가시던 내 아버지 군은 살 거친 잡아보지 못한게 이렇게도 하이 됩니다 가슴 치며 웁니다 가슴 아파 웁니다 아버지

아버지 단하나

아버지 생각나는 밤하늘 별빛도 아름답다 보릿고개 없던 시절 자식위해 고달픈하루 등뒤에 한짐을 가슴에한짐을 토해내는 한숨소리 뼈마디 굵어진 거친 날위해 살아오신 세월의 흔적 그모습 어디에 보고픈 아버지 오늘너무나 생각이나요 아버지 웃는 얼굴이 등뒤에 한짐을 가슴에 한짐을 토해내는 한숨소리 뼈마디 굵어진 거친손 날위해 살아오신 세월의 흔적

나의 아버지 국악놀이터 The 채움

아버지 산소곁에 술 한잔 따라 놓고 눈물로 그립니다 나의 아버지 아버지 씨름대회 1등했다고 상품으로 받아 오신 검은 송아지 송아지 점점자라 어미소 되고 가난 했던 우리 집에 웃음꽃피네 아들네미 대학교에 입학하던 날 아버지가 사주신 구두 한 켤레 때로는 삶에 지쳐 힘들어 할 때 아버지가 사 주셨던 곰탕 한 그릇 왼배지기 한 판으로 소도둑놈 때려잡고 우리형제

父母愛歌 (부모애가) 한자령

아버지 살아 생전에 나를 바라 보시던 그 눈 눈가 주름 따라 흐르던 눈물 이제서야 아른거리네 강하게 잘 살아라 이 모진 세상 힘들어 하지말고 자식 위해 던져버린 풍파 인생처럼 영원한 사랑 아버지 너무나 사랑합니다 이제는 주름진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띄워요 어머니 등에 맺힌 땀 땀에 맺힌 등을 안고 가슴 시린 엄마 향기 너무 아 아 그립구나 예쁘게 잘 살아라

산타아버지 ARK

나 어릴 때 아버지 산타 크로스. 맛난 과자와 멋진 선물. 나 어릴 때 아버지 항상 하늘이죠. 내가 하고픈 일 다 들어주셔. * 한 손에 서류가방. 온몸에 소주냄새. 만원버스 지하철로 흔들리는 내 아버지. ** 눈이 내리죠. 아버지의 흰머리에 무겁게도.. 눈물이 났죠. 지난 겨울에... 올 겨울엔 행복하세요.

&*** 父母愛歌 (부모애가)***& 한자령

아버지 살아 생전에 나를 바라 보시던 그눈 눈가 주름 따라 흐르던 눈물 이제서야 아른거리네 강하게 잘 살아라 이 모진 세상 힘들어 하지말고 자식위해 던져버린 풍파 인생처럼 영원한 사랑 아버지 너무나 사랑합니다 이제는 주름진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띄워요 어머니 등에 맺힌 땀 땀에 맺힌 등을 안고 가슴시린 엄마 향기 너무 아~~아

아버지의 노래 황영웅

아버지가 다 그런 거지 고생하고 사는 그런 자리지 내 어께엔 처자식 있고 내 등에는 부모가 있네 사는게 다 그런거지 어릴적 보고 자란 아버지 커다란 자린 너와 나의 자리 됐구나 흰 머리 희끗희끗 깊게 패인 주름진 이마 잘 살았다는 훈장 같구나 아버지 아버지 세상 멋진 남자의 이름 2) 아버지가 다 그런 거지 희생하고

어머니 베틀 박진석

어머니 베틀 - 박진석 중천에 달 놀을제 어매 베틀에 앉아 베틀 소리에 장단 맞춰 새벽 닭이 때까지 어린 것들 떼어 놓고 하늘 가신 내 아버지 그리움에 눈물 젖어 밤 새워 돌리던 어머님의 넋을 흐르는 강에 띄워봅니다 간주중 중천에 달 놀을제 어매 베틀에 앉아 베틀 소리에 장단 맞춰 기나긴 밤 지새우고 어린 것들 떼어 놓고 하늘 가신

나의 아버지 한나

늘 당신에게 숨겨왔던 말 감사해요 나만을 아껴주었던 깊은 그 사람 왜 그땐 몰랐을까요 이젠 나 알 것 같아요 헤일 수 없는 넓은 그 마음을 말없이 당신의 두 잡아 줄 테니 이제는 내게 기대요 이젠 나 알 것 같아요 헤일 수 없는 넓은 그 마음을 말없이 당신의 두 잡아 줄 테니 이제는 내게 기대요 영원히

저 본향을 향하여 박신혜

아버지 집 내 아버지 집 쉴만한 물가 내 아버지 집 저 본향을 향하여 우린 지금 가고 있네 저 본향을 향하여 우린 서로 가고 있네 이 세상의 나그네길 하룻밤 지세 때 비바람 길을 막고 이 한 몸 다 적셔도 나 울지 않으리 나 울지 않으리 저 본향을 향하여 우린 지금 가고 있네 저 본향을 향하여 우린 서로 가고 있네

아버지 집으로 유은성

아버지 집으로 나 돌아갑니다 나의 영혼을 받아주소서 아버지 집으로 나 돌아갑니다 주님 품으로 이끄소서 상한 내 영혼 어루만지사 내 영혼 주의 집에 누이소서 나의 들어 주꼐 가오니 주여 나를 받아 주소서 아버지 집으로 나 돌아갑니다 주님 품으로 이끄소서 상한 내 영혼 어루만지사 내 영혼 주의 집에 누이소서 나의

벙어리 아버지 빅뱅

마음속에 품었던 수 많은 말들 꺼내지 못한 채 좁은 내 어깨를 두드려 졸린 나의 눈을 깨웠지 까칠했던 두 손엔 줄 무니 알사탕 그대 옷에 베인 추웠던 겨울 고사리 그대 품 안에 모든 걸 다 주어도 모자란 듯한 미안한 그대의 눈 자꾸만 떠 오르네 모든 걸 다 가져도 그대가 줬던 사랑보다 클 순 없었네 난 행복한 아이였지 누구 보다도

벙어리 아버지 방승철(jejufantasy)

마음속에 품었던 수 많은 말들 꺼내지 못한 채 좁은 내 어깨를 두드려 졸린 나의 눈을 깨웠지 까칠했던 두 손엔 줄 무니 알사탕 그대 옷에 베인 추웠던 겨울 고사리 그대 품 안에 모든 걸 다 주어도 모자란 듯한 미안한 그대의 눈 자꾸만 떠 오르네 모든 걸 다 가져도 그대가 줬던 사랑보다 클 순 없었네 난 행복한 아이였지 누구 보다도 귓 가에 맴돌고 있어 그대

아빠 아버지 폴 송

세상에서 모든걸 잃고 집을 향해 돌아가는 길 문앞에서 나를 기다리시는 아빠가 보이네 이런 나를 맞아주실까 걱정하며 돌아가는 길 두 팔 벌려 내게 뛰어오시는 아빠가 보이네 아빠 아버지 나를 안고 말없이 흐느끼네 나의 아버지 넓은 품이 한없이 포근하네 아빠 아버지 하나님 나를 용서 용서하시네 나의 아버지 하나님 나를 사랑 사랑하시네 세상에서

아바 아버지 국제 윙윙 스쿨

아바 아버지 나의 하나님 내가 알 수 없는 당신의 큰 계획 있죠 인도해주세요 당신의 길로 영원토록 당신을 나의 주이십니다 산과 바다 모든 세계 지으시기 이전부터 나의 모든 것 아신 주 나의 힘 이십니다 날 보고 계시죠 아버지 인도해주세요 당신 뜻대로 주님만 위하여 내 듭니다 받아주세요 아바 아버지 나의 하나님 나를 향한 당신의 놀라운

내 아버지 신진종

지극한 사랑이신 아버지여 날 보소서 지난날의 못난 이 몸 집에 돌아가렵니다 내가 지은 그 모든 죄 두 모아 빌고 비니 아버지여 용서하여 따뜻하게 안아 주소서 아 당신은 거룩하시고 선한 얼굴의 밝은 빛을 내게 비춰 주시니 이제 나 더 이상 무엇을 바라리까 세상 날 위한 한 분 내 아버지 내가 지은 그 모든 죄 두 모아 빌고 비니 아버지여 용서하여

아버지 손 안 YOP

GOD GOD GOD 마치 G4 새 옷을 입고 Save me 손을 들었네 Save me 손을 들어 God did 높여 Glory God did 높여 Glory God did 주 왕의 왕 아버지 나를 빛 앞으로 인도하시길 위선, 위선, 위선, 위선, 위선 따윈 필요없이 오직 고백 내 시야를 죽여 주 앞에 경배 Messiah를 높여 주 앞에 경배 마치 노아 홍수

아버지 데프콘

Verse1) 아버지 듣고 있습니까? 오늘은 또 어디에서 그 무거운 돌덩이를 지고 있습니까 계단을 한참 오르고 또 올라도 천원이야 무릎이 흔들거려 아파와도 천원이야 자식이 먹다 남은것들로 밥을 싸고 뭐 필요한거는 없냐? 되려 말을 하죠 한 겨울 조그맣고 추운 가게에서 웅크린채 이를 떨며 바보같이 손님을 맞네 계속..

나는 하나님 편입니다 김상희

아버지 닮아가려. 나 어릴 적 사진 속에 땅에서 발을 뗄 때 아빠 날 잡으며 웃던 그 미소 컸다고 내 생각에 갇혀 있었던 시절 날 기다려 주신 내 아빠 내 아버지 그저 지금, 내 삶을 돌아 보며 감사할 뿐 나는 하나님 편입니다.

아버지 요셉 한웅재

갈릴리의 나사렛 마을 요셉이란 성실한 목수 굵고 깊은 마디처럼 친절했던 그 웃음처럼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믿음으로 품었던 사람 그 온기로 하나님 아들 지켜준 사람 그의 사랑 그의 행복 주님 위해 내어주던 그의 모습 또 그의 이름 소리 없이 잊혀졌지만 그를 통해 하나님 사랑 나에게 온 걸 감사해

아버지 데프콘(Defconn)

이 노래는 대한민국에서 데프콘이 최고인줄로만 알고 계시는 불쌍한 우리아버지 그분에 대한 이야기 Verse1) 아버지 듣고 있습니까? 오늘은 또 어디에서 그 무거운 돌덩이를 지고 있습니까 계단을 한참 오르고 또 올라도 천원이야 무릎이 흔들거려 아파와도 천원이야 자식이 먹다 남은것들로 밥을 싸고 뭐 필요한거는 없냐?

울아부지 장태민

세상살이가 고달픈 날엔 아부지 생각이 난다 아부지는 마냥 강하고 눈물조차 없는 줄 알았지 삶의 무게 한평생 홀로 지세다 훌쩍 가신 아부지 이젠 내가 아빠 되어 알고 났더니 아부지 불쌍해진다 때늦은 효도 바칠 길 없이 눈물로 대신합니다 인생살이가 힘든 날에는 아부지 생각이 난다 아부지는 마냥 강하고 오래 오래 사실 줄 알았지 자식걱정 한평생

아버지 (Inst.) 조범진

버릇 안 좋은 아이에게 다정하게 다가와 남의 것을 훔치면 안 된다고 내게 말해주었었지 비켜 비켜 비켜 나만 가면 된다고 빵빵대며 신호위반 마구 했지 그런 내게 따뜻한 내밀며 안전운전 당부했지 높이 올라 멀리 보라 하셨던 아버지 예전엔 몰랐어요 이젠 모두 할 수 있다고 다짐해요 걱정하지 마세요 큰 사람 될게요 섣부른 판단을 하던 내게 기다림을

가수해도 되겠다 최홍림

눈보라가 휘날리던 흥남 부두가 어딘지도 모르면서 아버지 손잡고 꺾어 부르던 아버지 인생 노래 노래 한 곡에 알사탕 하나 입꼬리가 귀에 걸리시며 잘한다 우리 막내 아이고 잘한다 가수 해도 되겠다 가수 해도 되겠다 트로트를 부르면 꺾어부르면 아버지가 그리워져요 (간주) 아가씨가 슬피 우는 이별 정거장 어딘지도 모르면서 어머니 손잡고 꺾어 부르던 어머니

슬픈 아카시아 소랑이

봄이오는 냄새가 나려해요 어김없이 아카시아 꽃필 때 마음시려 눈물이 나지요 그리운 아버지 보고 싶어서 아카시아 향기가 날아오면 구름없는 맑은날도 서럽고 뻐꾸기 울던 푸른숲도 미워요 그리운 아버지 보고 싶어서 오남매 두고가니 얼마나 아팠을까 살아보니 내나이 아버지 나이되어 이별인사 말도없이 갑자기 떠나버린 자식사랑 끔찍하던 아버지 생각 더나요 새벽눈길 밟으며

지난 세월 최진희

[지난 세월] 늦은밤~ 정거장에~ 날 기다~리던 어머니~ 저밖에 몰랐을때~ 당연한~줄 알았어요~ 청개구리~ 같기만 했던~ 많은 방황~을~ 조용한~ 미소~로~ 믿어~준 아버지~ 신작로가 아스팔트로 변했을땐~ 엄마 아빤 세월보다 주름졌어요~ 아~ 이몸의 반을 드려도~ 젊어질수 없는 엄마 아빠~~ 철~없는 지난~ 세월~이~ 나를~ ~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