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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썩 몬비잠

파도가 적신 해변을 걸으며함께 만든 발자국들을파도는 다시 해변에 밀려와흔적도 없이 다 지워낼거야항상 너는 내게 물었지영원히 네 곁에 있어줄 거냐 물었지함께 있을 때면 노래를 불러준다던 약속은함께 쌓은 모래성처럼 무너지네 힘 없이파도가 적신 해변을 걸으며함께 만든 발자국들을파도는 다시 해변에 밀려와흔적도 없이 다 지워낼거야한결같이 나는 답했지영원히 네 ...

어딘지도 모른 채로 몬비잠

어느 날 걸려 온 너의 전화 한 통에여행은 시작됐고 계획은 전혀 없었고터벅터벅 서로 발소리를 맞춰한 걸음씩 내디뎠어살랑살랑 부는 바람 따라어딘지도 모른 채로내내 익숙한 길은 피해다니던 너어딜 향해 가는지잠시 멈춰서 고갤 들어 둘러보면맞는 길 같기도 해그저 꽃 따라 아름다운 길이야그냥 멋 따라 흘러가는 중이야천천히 오래 걷자 계획은 원래 없었어어차피 걷...

작년의 오늘 몬비잠

작년의 오늘의 내가 뭘 했었는지는기억이 아예 나지를 않는데작년의 오늘의 내가 뭘 했었는지는기억이 아예 나지도 않는데 왜‘작년의 오늘’웬 쓸 데도 없는 기능 하나가깊이 잠겨 있는 기억들 가운데서제멋대로 하나를툭 눈 앞에 꺼내 놓았네작년의 오늘의 내가 뭘 했었는지는기억이 아예 나지를 않는데작년의 오늘의 내가 뭘 했었는지는기억이 아예 나지도 않는데 왜우산 ...

분명 뭔갈 놓고 왔는데 몬비잠

분명 뭔갈 놓고 왔는데분명 뭔갈 하려고 했는데분명 뭔갈 찾으려 했는데분명 뭔갈 놓고 왔는데분명히 뭔가 챙겨야 하는중요한 게 있었는데조금 이따가는 생각날 텐데왜 항상 늦게 생각나는지방금까진 알고 있었던 게아주 잠깐 사이에 다른 생각이빼꼼 틈을 비집고 들어온 순간휘잉 하고 사라졌네분명 뭔갈 놓고 왔는데분명 뭔갈 하려고 했는데분명 뭔갈 찾으려 했는데분명 뭔...

아무렇지 않았지 몬비잠

아무렇지 않았지아무렇지 않았어도통 잠이 오지 않았지그럼에도 아무렇지 않았지아무렇지 않았지아무렇지 않았어퍽 입맛이 돌지 않았지그럼에도 아무렇지 않았지그제도 어제도 아무 연락이 없네나에게 올 연락이 있는 것도 아닌데나는 왜 잠에 드는 게 이렇게 어려운지난 뭘 기다리는 건지궁금해서 그래 정말로그리워한 건 절대 아니고한 번 정도는 연락 올 만도 한 데 정말로...

그냥은 무슨 몬비잠

그냥은 무슨 그냥은 그냥 변명일 뿐야그냥은 무슨 그냥은 그냥 변명일 뿐야나는 몰라 그렇게만 말하면나는 몰라 도대체 뭔 말인지나는 몰라 네 속마음이 뭔지진짜 몰라서 물어봤더니설명하기 어렵다면서빙빙 말만 돌리면서근데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면서그렇게 뒤도 안 보고 그냥 도망갔네뭐 되게 어려운 걸 물어본 것도 아니고뭐 되게 대단한 걸 바랐던 것도 아니야근데 ...

입가에 딸기잼 몬비잠

딱히 뭔지 궁금하지 않아 정말전혀 뭔지 신경 쓰이지 않아 그래그래서 뭔데 무슨 일인데나도 들은건데누가 누구랑 어쨌대너 어디에도 말하지마비밀인데 이상하게나만 빼고 모두가 아는내 얘긴데 수상하게나만 빼고 모두가 아는“아니 걔 입가에 번진 그거 딸기잼이 아니고”뭔데뭔데아 뭔데도대체 뭔데딱히 뭔지 궁금하지 않아 정말전혀 뭔지 신경 쓰이지 않아 그래얼핏 들으니...

우린 엇박자의 눈맞춤으로 몬비잠

우린 엇박자의 눈맞춤으로서로를 바라봤고우린 엇박자의 눈맞춤으로사랑을 말했었지어긋나버린 우리 사이엎질러버린 물처럼주워 담으려 해도이미 쏟아져버렸지네가 날 바라볼 때나는 잠시 고갤 돌렸고내가 널 돌아볼 땐네가 등을 돌렸지기다릴까 다가갈까기다릴까 다가갈까기다릴까 다가갈까기다릴까 다가갈까 하다가우린 엇박자의 눈맞춤으로서로를 바라봤고우린 엇박자의 눈맞춤으로사랑...

철썩 (prod. CIELO) Bustabomb (버스타밤), 조로 (Zorro)

철썩 찰진 엉덩이를 철썩 일어나 벌떡 사춘기처럼 벌떡 더 크게 철썩 울려 퍼지게 철썩 엉덩이를 철썩 철썩 Oh 철썩 Shake booty like Nicki 숨이 탁 막힐 듯이 꽉 찬 빵댕이 wiggle wine Guide line 처럼 박힌 태닝 라인 어두운 곳에서도 빛이 나 따라가 난 일라이 목 허리 엉덩이 뒷태는 wow 술이 벌써 취했나봐 풀린 다리

크림같은 파도 (Feat. 임현식) 임지훈

이리와 나 잡아봐 이리와 나 잡아봐 파도는 잡으라 하고 나는 잡으러 간다 까만 밤 바다 크림 같은 파도 파도 곁으로 밤새 노래하네 밤새 노래하네 밤새 노래하네 밤새 노래하네 철 철썩 팍 철 철썩 팍 철 철썩 팍팍 철썩 이리와 나 잡아봐 이리와 나 잡아봐 파도는 잡으라 하고 나는 잡으러 간다 까만 밤 바다 크림 같은 파도 파도 곁으로

엑센트파도 (feat. 박정현) 정옥경

바다의 파도 철썩 철썩 바다의 파도 철썩 철썩 바다속의 물고기 뻐끔뻐끔 뻐끔뻐끔 바다속의 상어 으하하하하하 꿀꺽 바다의 파도 철썩 철썩 바다의 파도 철썩 철썩 바다속의 물고기 뻐끔뻐끔 뻐끔뻐끔 바다속의 상어 으하하하하하 꿀꺽

내사람 장기하

)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와줘요 나를 넘어뜨려줘요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내 맘 속 샘물에 파도가 철썩이네(철썩거리네)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당신의 샘물에 파도가 철썩

신나는 줄넘기 정가온

철썩 하나 철썩 두울 깡총 뛰어 하나 둘 셋 철썩 하나 철썩 두울 깡총 재미있는 줄넘기 너하나 나하나 폴짝 뛰어넘어 볼까 누가 멀리 날아오르나 신나는 줄넘기

고양이 송 어쿠스틱 급밴드

고양이가 바다에 생선이 먹고싶어 파도가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치는 바다에 들어갔네 커다란 돌고래 고양이를 보고서 꼬리를 살랑 살랑 살랑 살랑하는 인사를 건넸네 파도는 자꾸 밀려 밀려오고 생선은 대체 어디있나 수염을 쫑긋 쫑긋 쫑긋 쫑긋하며 헤엄을 쳤는데 맛 좋은 생선은 어디에도 안보이고 고래만 방긋 방긋 방긋 방긋하며 인사를

신나는 줄넘기 강라엘

<신나는 줄넘기> 철썩 하나 철썩 두울 깡총 뛰어 하나 둘 셋 철썩 하나 철썩 두울 깡총 재미있는 줄넘기 너 하나 나 하나 폴짝 뛰어넘어 볼까 누가 멀리 날아오르나 신나는 줄넘기

내 사람 장기하와 얼굴들

사람 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 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 내 사람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와줘요 나를 넘어뜨려줘요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내 맘 속 샘물에 파도가 철썩이네 철썩거리네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당신의 샘물에 파도가 철썩

어디론가 가고 싶다 (Vocal by 정지우) 송택동

잔잔한 바다위로 물새 한마리 날아간다 나도 물새처럼 어디론가 가고싶다 동화속에 나오는 인어공주 찾아보고 용왕님께서 사신다는 바다속도 구경하다가 쉬고 싶으면 바다에 앉아 섬이되어 철썩 철썩 찰랑찰랑 바다노래 잠이든다.

빨래놀이 키크는 동요

쓰윽 쓰윽 비누칠 하고 푹푹 푹푹 주무르지요 철썩 철썩 물에 헹구고 토닥 토닥 방망이질 하고 꼭꼭 꼭꼭 물기를 짜고 훨훨 훨훨 물기를 털어 빨랫줄에 이렇게 넙니다

산 너머 곰 치타부

곰돌이 산 너머 가요 곰돌이 산 너머 가요 곰돌이 산 너머 가요 산너머 가요 뭐가 있을까 뭐가 있을까 시냇물이 졸졸 시냇물이 졸졸 시냇물이 졸졸 흘러가네요 곰돌이 강 너머 가요 곰돌이 강 너머 가요 곰돌이 강 너머 가요 강 너머 가요 뭐가 있을까 뭐가 있을까 파도가 철썩 파도가 철썩 파도가 철썩 부딪히네요 곰돌이 바다 건너요 곰돌이 바다 건너요 곰돌이 바다

겨울 바다 박지연

파도가 철썩 철썩 오늘은 누가 올까요 바람이 휘잉 휘잉 친구를 불러 보아요 모래밭 발자국이 흩어지고 갈매기 울음소리 멀어지고 아무도 없는 백사장에 바다의 노랫소리 들려온다 아아아아 아아아아 오늘도 겨울 바다는 아아아아 아아아아 봄을 기다립니다 봄을 기다립니다

파도는 매일매일 박하민, 오은수

파도는 파도는 매일매일 달리기 달리기 한다 달려온다 달려온다 파도가 달려 온다 흰 머리띠 질끈 매고 물빛 신발 신고 쏴아 쏴아 소리치며 힘차게 달려 온다 스르르 촤아아 철썩 스르르 촤아아 철썩 보고있던 모래 친구 일등 이등 맞이 한다

자석송 LG사이언스랜드

(자석을 가지고 놀아보자) 압정이 철썩(예~) 클립이 철썩(우~) 자석에 척 하고 달라붙는 물건들은 전부다 금속(예~) 양 끝에 철썩(와~) 철판과 자석의 달라붙는 성질 이용해 그래 N극과 S극이 있잖아 같은 극끼리는 밀어내고 다르면 붙어 N극은 북쪽으로 향하고 다른 반대쪽 S극은 남쪽 가리켜 나침반 들여다 보니 똑같애 자석

동해바다 아리랑 김예호, 이지민

알록달록 물고기때 춤추고 끼륵 끼륵 갈매기떼 노래해 거센 파도 몰아치는 저멀리 울릉도와 독도섬이 보이네 해가뜨는 동해바다(해가 뜨는 동해바다) 아름다운 동해바다(아름다운 동해바다) 철썩 철썩 파도 소리 장단 맞추어 바다노래 불러보세 아리랑 아리랑 바다아리랑 동해바다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바다아리랑 동해바다 아리랑 동해바다 아리랑

동해바다 아리랑 (Vocal 꿈이 크는 아이들) 박주만

알록달록 물고기떼 춤추고 끼륵 끼륵 갈매기떼 노래해 거센 파도 몰아치는 저멀리 울릉도와 독도섬이 보이네 해가뜨는 동해바다(해가 뜨는 동해바다) 아름다운 동해바다(아름다운 동해바다) 철썩 철썩 파도 소리 장단 맞추어 바다노래 불러보세 아리랑 아리랑 바다아리랑 동해바다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바다아리랑 동해바다 아리랑 동해바다 아리랑

바다놀이 다담교육

시원한 파도가 춤을 추네 하얀 거품 머금고 철썩 끼룩끼룩 저 갈매기도 멋있게 훨훨 날으며 노래하네 시원한 바다가 손짓하네 어서 와서 즐겁게 뛰놀라고 첨벙첨벙 야! 시원하다 라랄라 함께 놀아보자 시원한 파도가 춤을 추네 하얀 거품 머금고 철썩 끼룩끼룩 저 갈매기도 멋있게 훨훨 날으며 노래하네 시원한 바다가 손짓하네 어서 와서 즐겁게 뛰놀라고 첨벙첨벙 야!

섬마을 처녀 금잔디

파도소리 철썩 철썩 바다야 울지말어라 떠난 내님 못오신다 소식왔더냐 파도가 치네 빨갛게 동백꽃이 피어나면은 그 사람 오신다고 약속해놓고 부르고 또 불러보는 섬마을 처녀의 노래엔 파도가 치네 바람소리 휭휭휭 인생아 울지 말어라 정든 내님 안오신다 기별왔더냐 바람이 불어 섬마을 등대지기 불을 밝히면 분명히 오신다고 약속해 놓고 부르고 또 불러보는

방앗간아가씨 하춘화

물레방아 연자방아 빙글 빙글 잘도 돈다 은방조냐 금방조냐 백옥 같은 흰쌀일세 방앗간 집 둘째 딸이 가마 타고 시집 가네 쿵덕 쿵덕 맷떡방아 철썩 철썩 찰떡방아 잔치 방아 웃음 방아 동네 방네 소문 났네 소문 났네 물레방아 물에 돌고 연자방아 돌에 돈다 돋아오는 반달이냐 물에 물 찬 꽃제비냐 방앗간 집 막내딸이 연지 찍고 시집가네

섬마을 처녀 (Narr Ver.) 금잔디

파도소리 철썩 철썩 바다야 울지말어라 떠난 내님 못오신다 소식왔더냐 파도가 치네 빨갛게 동백꽃이 피어나면은 그 사람 오신다고 약속해놓고 부르고 또 불러보는 섬마을 처녀의 노래엔 파도가 (한 남자를 사랑하는 한 여자의...)

누가살까 박상진, 박한샘

산골 산골 푸른숲에 아주작은 조그만 집 나즈막한 지붕아래 아주작은 조그만 집 고단한 여름 쉬어가라고 더운 햇살 쉬어가라고 은행나무 바람에 머리 풀며 인사를 한다 누가 살까 누가 살까 나즈막한 지붕아래 누가 살까 누가 살까 나즈막한 지붕아래 철썩 철썩 바다소리 들려오는 섬마을 집 너른 바다 꿈을 줍는 옹기종기 섬마을집 조가비 얘기 함께 나누며

갯벌 실종 사건 에디 플랜즈

펄쩍 뛰는 모습이 좀 수상한 망둥어 꾸물대는 모습이 좀 수상한 낙지 점점 사라지는 바다 친구들 철썩 파도 지나가면 단서가 나타나겠지 철썩! 퐁퐁퐁 구멍속에 쏙쏙 살고 있었던 갯벌위 친구들이 점점 아파하고있다 수상한 두번째!

서귀포 칠십리 남인수

바닷~물~~이 철썩~ 철~~썩 파도치는 서~~귀~~포 진주~캐~는 아가씨~~~는 어~디~로~~ 갔~~~나 휘파람도~~ 그~리워라 쌍돛~대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물~새~가~ 운~~~~다 자갯~돌~~이 철썩~ 철~~썩 물에 젖는 서~~귀~~포 머리~빨~던 아가씨~~~는 어~디~로~~ 갔~~~나 저녁달도~~ 그

서귀포 칠십리 남인수

바닷~물~~이 철썩~ 철~~썩 파도치는 서~~귀~~포 진주~캐~는 아가씨~~~는 어~디~로~~ 갔~~~나 휘파람도~~ 그~리워라 쌍돛~대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물~새~가~ 운~~~~다 자갯~돌~~이 철썩~ 철~~썩 물에 젖는 서~~귀~~포 머리~빨~던 아가씨~~~는 어~디~로~~ 갔~~~나 저녁달도~~ 그

초생달 나빛나

오동나무 가지 끝에 초생달을 걸었던 밤에 마음을 주고 받던님 약속은 철썩 갔았다 누가 먼저 돌아섰나 그리움을 지우고 세월은 우리사이 멀어지게 했지만 오늘밤도 너를 닮은 초생달 또 떠오르면 그날 다시 생각나 사랑 다시 생각나 두 눈에 이슬 젖는다 오동나무 가지 끝에 초생달을 걸었던 밤에 마음을 주고 받던님 약속은 철썩 갔았다 누가 먼저 돌아섰나 그리움을

초생달 김소유

오동나무 가지 끝에 초생달을 걸었던 밤에 마음을 주고 받던 님 약속은 철썩 같았다 누가 먼저 돌아섰나 그리움을 지우고 세월은 우리 사이 멀어지게 했지만 오늘밤도 너를 닮은 초생달 또 떠오르면 그날 다시 생각나 사랑 다시 생각나 두 눈에 이슬 젖는다 오동나무 가지 끝에 초생달을 걸었던 밤에 마음을 주고 받던 님 약속은 철썩 같았다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김리안

철썩! 찌익 찌익 찌익 찌익 찌익 철썩! 쿠당탕 쿵탕 쿵탕 쿠당탕 쿵탕쿵! 말! 쿠당탕 쿵탕 쿵탕 쿵타쿵타 쿵! 타다다다다다다다다다.....토끼! 타다 타다 타다 타다 타타 오동당 동당 동당 오동당 동당동! 염소! 오동당 동당 동당 동당동당동 쫘르르르르르르르르.... 소! 음메~~ 쫘르르르..... 소!

여행가는 날 김도아

철썩 철썩 파도소리, 두둠칫 음악소리 지글지글 고기 굽는 소리, 맛있게 먹는 우리 와글와글 흔들흔들 신나는 불꽃놀이 너무너무 즐거워 정말, 꿈꾸는 기분인걸요. 랄랄랄 랄라라 최고에요 엄마 아빠!

찰떡 이순정

붙어서 떨어지지 않겠어 나 사랑한다고 너 없인 못살아 난 너만 생각해 너 없인 못살아 난 어디를 가도 너 없인 못살아 난 너만 생각해 너만 바라봐 찰떡처럼 붙어서 떨어지지 않겠어 철썩철썩 붙어서 떨어지지 않겠어 우린 찰떡 찰떡 우린 찰떡 찰떡 우린 찰떡처럼 우리는 떨어지면 안돼요 우린 찰떡처럼 붙어서 떨어지지 않겠어 철썩

S** on The Beach 염따

사박사박 발밑에서는 벌써 신나고 철썩 맨발로 들어갔다가 피하고 수평선 너의 머린 휘날려 지금 당장 너를 내게 다오 전부 다오 전부 다 지금 당장 너를 내게 다오 전부 다오 전부 다 s** on the beach 다 너무 아름다워 전부 다오 지금 당장 너를 내게 다오 전부 다오 전부 다 s** on the beach 너가 좋아하는 노래로

초생달 차미연

오동나무 가지 끝에 초생달을 걸었던 밤에 마음을 주고 받던 님 약속은 철썩 같았다 누가 먼저 돌아섰나 그리움을 지우고 세월은 우리 사이 멀어지게 했지만 오늘밤도 너를 닮은 초생달 또 떠오르면 그날 다시 생각나 사랑 다시 생각나 두 눈에 이슬 젖는다

파도여 윤일

거센 물결이 바위를 삼킨다 철썩 쏴 자꾸만 밀려온다 파도야 거센 물결아 수평선 먼 곳까지 내 사랑 데려 가렴 외로움 젖은 가슴도 파도 속에 묻어 다오 사랑도 그리움도 아쉬운 미련마저 파도야 저 멀리 쓸어가 다오 사무친 사랑의 기다림에 외로이 서 있는 망부석이 되기 전에

파도편지 드림트리

스르륵 바람 타고 들려오는 파도소리 오늘은 어떤 이야길 해줄까 쫑긋 기울여봐요 참방참방 철썩 한참 뛰어놀면 빼꼼 숨은 햇님 따라 또 어딜가니 저 멀리 아주 먼곳엔 푸른 하늘과 바다 만나 날 부르고 있단다 살며시 뒤돌아보면 음음 내일 또 놀러올래 파도야 내일 더 신나게 놀자 파도야

초생달 [방송용] 김소유

오동나무 가지 끝에 초생달을 걸었던 밤에 마음을 주고 받던 님 약속은 철썩 같았다 누가 먼저 돌아섰나 그리움을 지우고 세월은 우리 사이 멀어지게 했지만 오늘밤도 너를 닮은 초생달 또 떠오르면 그날 다시 생각나 사랑 다시 생각나 두 눈에 이슬 젖는다 오동나무 가지 끝에 초생달을 걸었던 밤에 마음을 주

먼지 Garzón Robie (가르종 로비에)

Bless 처음에 공활한 상공을 저마다 날뜀에 Embrace 마마 손잡고 배워 어설픈 다툼은 배로 도져 큰 똬리 내려 새로운 일 새로운 일 벗어나도 괴로움이 철썩 믿고 잘 어미 의미 한 움큼 잡아야함이 혼자 온 가루 먼지 큰 자욱 가루 먼지 언제 왜 무엇 누군지 얽매였음에 혼자 온 가루 먼지 큰 자욱 가루 먼지 언제 왜 무엇 누군지 얽매였음에

백두한라의 꿈 정승민

백두산 천지에서 맑게맑게 흐르는 꿈 백두대간 산맥따라 슬기롭게 흘러가라 평화통일 뭉게구름 꽃그림 그려서 아리아리 아리랑 한반도 감싸 안으리라 한강의 기적으로 남녘 한류 일어나듯 대동강 기적으로 북녘 한류 일어나라 한라산 백록담에 맑게 맑게 흐르는 꿈 민족정기 기상 세워 춤을 추며 흘러가라 자유통일 파도 철썩 무지개로 띄워서 쓰리쓰리 쓰리랑 한민족 감싸 안으리라

쿵쿵쿵 [방송용] 라윤경

믿는 도끼에 내 발등 찍혔네 쿵쿵쿵 쿵쿵쿵 내 도끼로 내 발등 찍었네 쿵쿵쿵 쿵쿵쿵 오빠만 믿어보란 말에 심쿵심쿵 했는데 당신의 금도끼가 빠져 옹달샘에 빠져 사랑을 했는데 아 아 아 믿는 도끼에 내 발등 찍었네 사랑이라 생각했는데 철썩 같이 믿었었는데 바보였나봐 몸과 마음 바쳐서 믿은 내가 바보였나봐 쿵쿵쿵 쿵쿵쿵 믿는

낚시놀이송 주니토니

파도가 철썩, 낚싯줄이 팽팽! 드륵드륵 감아 감아! 잡았다, 놓쳤다 잡았다, 놓쳤다 잡았다! 낚시, 낚시, 낚시놀이 반짝반짝 물고기 잡아 보자 낚시, 낚시, 낚시놀이 내가 바로 낚시왕! “재밌다!”

신나는 네 계절 여행 LUCY5

오늘도 쏘요 엣미 동요 꽃들이 활짝, 향기 가득해요 새들도 노래해, 짹짹짹 우리 함께 손잡고 산책해요 신나는 네 계절, 모두 모여봐 봄, 여름, 가을, 겨울, 재미가 가득 하나씩 다르게, 색깔이 변해요 모두 함께 웃으며 노래해요 여름이 왔어요, 해가 쨍쨍해요 바닷가로 가요, 파도가 철썩 수영도 하고, 모래성 쌓아요 시원한 바람 불어와 기분 좋아 바람이

계곡 Go! (Prod.이어드럼버스터) Men's Tear(맨스티어)

너 벌 서 Big booty 철썩 철썩 Why pay more? it's good enough. 이만하면 충분해 like 대니초 개 미쳐 쟨 뭔데 나한테 질척 봐줄만은 하네 바로 침대로 밀쳐 계곡의 깊은 수심 만큼 내 여자도 깊어 수심 백숙 뜯어주고 수박먹다 get her 남은 씨는 더 큰 수박에다 뱉어 계곡 계곡 계곡 OK GO!

물망초 하연

나 어렸을 적에 나타날 줄 알았던 그 누군가가 난 당신인 줄로 알았어요 철썩 같이 믿었던 그대 손 놓칠 때 꿈 속에 그렸던 우리 모습 어디로 가버렸나요 You You 다신 사랑같은 것 절대 믿지 못할 거예요 You You 저 멀리 멀리 어디론가 흩어질 거예요 맘속에 자라난 전하지도 못했던 물망초 한송이 이제는 그만 뭍에 떠나보내요 원하지도 않았던 내 모든 모래성들이

삼천포 카스테라(Castella)

마음에 뛰어 들었네 캐치볼 하려 가방을 뒤졌지만 글러브만 남아 나는 허무해졌네 허기가 진 마음에 들어간 가게에서 삶은 계란을 샀다 그거로 캐치볼하다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머리에 맞았는데 아뿔싸 머리에 흐르는 노른자와 흰자 바다에 첨벙하고 뛰어들었었다가 입안에 섞인 노른자와 바닷물이 고소하다 해가 지니 가게들은 문을 닫았고 코고는 소리처럼 철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