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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엇박자의 눈맞춤으로 몬비잠

우린 엇박자의 눈맞춤으로 서로를 바라봤고 우린 엇박자의 눈맞춤으로 사랑을 말했었지 어긋나버린 우리 사이 엎질러버린 물처럼 주워 담으려 해도 이미 쏟아져버렸지 네가 날 바라볼 때 나는 잠시 고갤 돌렸고 내가 널 돌아볼 땐 네가 등을 돌렸지 기다릴까 다가갈까 기다릴까 다가갈까 기다릴까 다가갈까 기다릴까 다가갈까 하다가 우린 엇박자의 눈맞춤으로 서로를 바라봤고 우린

어딘지도 모른 채로 몬비잠

어느 날 걸려 온 너의 전화 한 통에여행은 시작됐고 계획은 전혀 없었고터벅터벅 서로 발소리를 맞춰한 걸음씩 내디뎠어살랑살랑 부는 바람 따라어딘지도 모른 채로내내 익숙한 길은 피해다니던 너어딜 향해 가는지잠시 멈춰서 고갤 들어 둘러보면맞는 길 같기도 해그저 꽃 따라 아름다운 길이야그냥 멋 따라 흘러가는 중이야천천히 오래 걷자 계획은 원래 없었어어차피 걷...

작년의 오늘 몬비잠

작년의 오늘의 내가 뭘 했었는지는기억이 아예 나지를 않는데작년의 오늘의 내가 뭘 했었는지는기억이 아예 나지도 않는데 왜‘작년의 오늘’웬 쓸 데도 없는 기능 하나가깊이 잠겨 있는 기억들 가운데서제멋대로 하나를툭 눈 앞에 꺼내 놓았네작년의 오늘의 내가 뭘 했었는지는기억이 아예 나지를 않는데작년의 오늘의 내가 뭘 했었는지는기억이 아예 나지도 않는데 왜우산 ...

분명 뭔갈 놓고 왔는데 몬비잠

분명 뭔갈 놓고 왔는데분명 뭔갈 하려고 했는데분명 뭔갈 찾으려 했는데분명 뭔갈 놓고 왔는데분명히 뭔가 챙겨야 하는중요한 게 있었는데조금 이따가는 생각날 텐데왜 항상 늦게 생각나는지방금까진 알고 있었던 게아주 잠깐 사이에 다른 생각이빼꼼 틈을 비집고 들어온 순간휘잉 하고 사라졌네분명 뭔갈 놓고 왔는데분명 뭔갈 하려고 했는데분명 뭔갈 찾으려 했는데분명 뭔...

아무렇지 않았지 몬비잠

아무렇지 않았지아무렇지 않았어도통 잠이 오지 않았지그럼에도 아무렇지 않았지아무렇지 않았지아무렇지 않았어퍽 입맛이 돌지 않았지그럼에도 아무렇지 않았지그제도 어제도 아무 연락이 없네나에게 올 연락이 있는 것도 아닌데나는 왜 잠에 드는 게 이렇게 어려운지난 뭘 기다리는 건지궁금해서 그래 정말로그리워한 건 절대 아니고한 번 정도는 연락 올 만도 한 데 정말로...

그냥은 무슨 몬비잠

그냥은 무슨 그냥은 그냥 변명일 뿐야그냥은 무슨 그냥은 그냥 변명일 뿐야나는 몰라 그렇게만 말하면나는 몰라 도대체 뭔 말인지나는 몰라 네 속마음이 뭔지진짜 몰라서 물어봤더니설명하기 어렵다면서빙빙 말만 돌리면서근데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면서그렇게 뒤도 안 보고 그냥 도망갔네뭐 되게 어려운 걸 물어본 것도 아니고뭐 되게 대단한 걸 바랐던 것도 아니야근데 ...

철썩 몬비잠

파도가 적신 해변을 걸으며함께 만든 발자국들을파도는 다시 해변에 밀려와흔적도 없이 다 지워낼거야항상 너는 내게 물었지영원히 네 곁에 있어줄 거냐 물었지함께 있을 때면 노래를 불러준다던 약속은함께 쌓은 모래성처럼 무너지네 힘 없이파도가 적신 해변을 걸으며함께 만든 발자국들을파도는 다시 해변에 밀려와흔적도 없이 다 지워낼거야한결같이 나는 답했지영원히 네 ...

입가에 딸기잼 몬비잠

딱히 뭔지 궁금하지 않아 정말전혀 뭔지 신경 쓰이지 않아 그래그래서 뭔데 무슨 일인데나도 들은건데누가 누구랑 어쨌대너 어디에도 말하지마비밀인데 이상하게나만 빼고 모두가 아는내 얘긴데 수상하게나만 빼고 모두가 아는“아니 걔 입가에 번진 그거 딸기잼이 아니고”뭔데뭔데아 뭔데도대체 뭔데딱히 뭔지 궁금하지 않아 정말전혀 뭔지 신경 쓰이지 않아 그래얼핏 들으니...

Paradise WABLE(와블)

oh my gosh 이걸 어쩌나 너를 보는 나 지금 너무 떨려와 이 순간 우리 둘만의 story 시작될거야 나의 두 눈을 바라봐 너는 나의 손을 잡고 바다를 향해 걸어 나는 너의 눈에 비친 파도를 느껴 지금 우리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다 알 수 있는 걸 우리의 눈맞춤으로 Everything is paradise you and me in paradise

Drip 베이더풀(baythepool), 맥대디 (Mckdaddy)

저 여자의 모토 겁 안나 무엇도 술을 부어 따르네 촉촉히 바디 적시네 hop into the woody car 눈맞춤으로 mood start 잘못하면 trip baby 잘만하면 출입 아리가리했어 너의 마음 애써 가지려고 했어 damn 겉도는 거라 해도 차라리 편해 배 속 I neva call you bitches 눈 떠보니 너의 집 서로에 꽂힌 채로 get

Life Goes On BTS

기다림을 몰라서 눈치 없이 와버렸어 발자국이 지워진 거리 여기 넘어져있는 나 혼자 가네 시간이 미안해 말도 없이 오늘도 비가 내릴 것 같아 흠뻑 젖어버렸네 아직도 멈추질 않아 저 먹구름보다 빨리 달려가 그럼 될 줄 알았는데 나 겨우 사람인가 봐 몹시 아프네 세상이란 놈이 준 감기 덕분에 눌러보는 먼지 쌓인 되감기 넘어진 채 청하는 엇박자의

Life Goes On 방탄소년단

기다림을 몰라서 눈치 없이 와버렸어 발자국이 지워진 거리 여기 넘어져있는 나 혼자 가네 시간이 미안해 말도 없이 오늘도 비가 내릴 것 같아 흠뻑 젖어버렸네 아직도 멈추질 않아 저 먹구름보다 빨리 달려가 그럼 될 줄 알았는데 나 겨우 사람인가 봐 몹시 아프네 세상이란 놈이 준 감기 덕분에 눌러보는 먼지 쌓인 되감기 넘어진 채 청하는 엇박자의

Life Goes On 방탄소년단 (BTS)

기다림을 몰라서 눈치 없이 와버렸어 발자국이 지워진 거리 여기 넘어져있는 나 혼자 가네 시간이 미안해 말도 없이 오늘도 비가 내릴 것 같아 흠뻑 젖어버렸네 아직도 멈추질 않아 저 먹구름보다 빨리 달려가 그럼 될 줄 알았는데 나 겨우 사람인가 봐 몹시 아프네 세상이란 놈이 준 감기 덕분에 눌러보는 먼지 쌓인 되감기 넘어진 채 청하는 엇박자의

혼잣말 윤태언

behave isn't for my life 영재고에서 퇴출 당한건 안타까운 불상사 불합리한 절차를 거쳐서 날 배척하는 불한당 위험한 사상가를 문전박대하는 빌어먹을 출판사 추잡한 불신을 버린체 투팍과 비기처럼 전설로써 눈감아 한마디로 학교라는 도살장에서 영혼이 분리되는 전과자 그가 뒤집어쓴 누명은 먼바다에서 불어온 헛바람에 서랍장 속에 넣어둔 진실을 꺼내 엇박자의

우린 조하문

우린 친구잖아요 우린 연인이에요 우린 진실이에요 우린 하나잖아요 우린 사랑이에요 우린 믿음이에요 우린 희망이에요 우린 또 사랑이에요 당신이 곁에 있으면 마음이 평안해요 당신은 항상 내곁에 나는 당신 품으로 사랑해요 이세상 끝난 뒤라도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우린

우린 다 끝난 사인데 자꾸 마주치는 건 정말 힘이 들어요 또한 그대 날 볼때면 굳어진 표정으로 고갤 돌려버리죠 우린 그렇게도 쉽게 남이 된거죠 난 아무렇지 않길 바래요 하루라도 나를 떠날수가 없었던 그때 그대 그 모습 난 기억하지만 그 어떤 맘으로도 움직일수 없잖아 어차피 나의 마음과 그대의 마음은 별개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우린 문희준

(우리 사랑은) 항상 영원하니까 (행복해요 난) 내가 없다 해도 울지마 이 노래가 너흴 항상 지켜줄 거야 (이별은 없죠) 잠시뿐이죠 항상 그래왔듯 더 좋은 모습을 위한 거죠 지금처럼 잘 할 거라 믿어요 하나 걱정 되는 건 너무 보고 싶어지면 어쩌죠 한땐 너무 힘들었던 시간들 함께여서 이겨냈죠 슬퍼하거나 기쁠 때에도 잊지 마요 우린

우린

우린 다 끝난 사인데 자꾸 마주치는 건 정말 힘이 들어요 또한 그대 날 볼때면 굳어진 표정으로 고갤 돌려버리죠 우린 그렇게도 쉽게 남이 된거죠 난 아무렇지 않길 바래요 하루라도 나를 떠날수가 없었던 그때 그대 그 모습 난 기억하지만 그 어떤 맘으로도 움직일수 없잖아 어차피 나의 마음과 그대의 마음은 별개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우린 문희준 (Smtown 4집)

나를 잊어가도 돼 (우리사랑은) 항상 영원하니까 (행복해요 난) 내가 없다 해도 울지마 이노래가 너휠 항상 지켜줄거야 (이별은 없죠) 잠시뿐이죠 항상 그래왔듯이 더 좋은 모습을 위한 거죠 지금처럼 잘할거라 믿어요 하나 걱정 되는건 너무 보고 싶어지면 어쩌죠 한땐 너무 힘들었던 시간들 함께여서 이겨냈죠 슬퍼하거나 기쁠 때에도 잊지 마요 우린

우린 파이디온 선교회

우린 하나님의 자녀 우린 하나님의 자녀 우린 하나님의 자녀 우린 와와와 우린 하나님 자녀 우릴 통해 온 세상 주님의 모습 보내 우린 하나님 자녀 우릴 통해 온 세상 주님의 모습 보내 우린 하나님 자녀 우릴 통해 온 세상 주님께 예배하네 우린 하나님 자녀 우릴 통해 온 세상 주님을 찬양하네

우린 양창근

우린 너무 달라서 같은 맘을 못 내죠 그래서 우린 서로 엇갈리나 봐요 우린 너무 닮아서 같은 것을 못참죠 그래서 우린 서로 밀어내나 봐요 기억을 하나 둘씩 더듬어 가보면 마음이 하나 둘씩 지워지는 걸요 우린 너무 어려서 뭐가 뭔질 모르죠 그래서 우린 서로 안되는가 봐요 생각을 하나 둘씩 정리하다 보면 마음이 하나

우린 이해리 (다비치) [Lee Hae Ri (Davichi)]

가는 실낱같던 그대 맘이 어떤 말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어요 이별이라고 끝인 것 같아 내가 가까스로 잡고 있던 그대 옷자락 놓아줄게요 억지로 잡고 있다고 함께 할 수 있는 게 아니었나 봐 미안해는 말아요 행복했던 기억만 남아있으니까 내 걱정 조금은 해줘요 그 기억 때문에 또 힘들어할 나니까 이제 정말 끝인가요 나만 끝나면 되나요 우린

우린 양다일 & 정키

게 시간이 갈수록 사랑을 할수록 지쳐만 가 기다릴 수 없어 놓을 수도 없어 뜨겁게 사랑했던 우리는 없어 언제부터인지 돌릴 순 없는지 누가 먼저 잘못했던 건지 이제는 서로의 잦은 다툼 속에 돌아선 뒷모습에 익숙해진 걸 끝이란 걸 알아 수많았던 감정 속에 꼭 하고 싶은 말 헤어지자 수백 번도 되뇌었는데 왜 알고는 있는데 말할 수 없는데 우린

우린... 문희준

(우리 사랑은) 항상 영원하니까 (행복해요 난) 내가 없다 해도 울지마 이 노래가 너흴 항상 지켜줄 거야 (이별은 없죠) 잠시뿐이죠 항상 그래왔듯 더 좋은 모습을 위한 거죠 지금처럼 잘 할 거라 믿어요 하나 걱정 되는 건 너무 보고 싶어지면 어쩌죠 한땐 너무 힘들었던 시간들 함께여서 이겨냈죠 슬퍼하거나 기쁠 때에도 잊지 마요 우린

우린 노루

그래 그런 건가 봐 인연이 아닌가 봐 결국엔 이렇게 끝나는 것을 이번에는 다를 거라고 바보처럼 믿었던 내가 정말 싫다 그래 그런 건가 봐 사랑은 아닌가 봐 다 줄 것처럼 다가와 놓고서 이제 와서 그만하자고 우린 아니라며 쉽게 헤어지자니 애써 무덤덤한 척 그렇게 널 보내고 흐르는 눈물 자욱만 짙게 남기네 언제나

우린 한올, 새봄

사실 알고 있었어 그래 우리 둘 사이 생각보다 참 잘 버텨왔잖아 다 이렇게 된 김에 한 번만 솔직해질래 오랜 시간 나 잘 참아왔잖아 구름이 예뻤던 그날 달빛이 맑았던 그 밤 우리가 못 만나서가 아니야 조금만 아쉬워해 주길 조금 더 고민해 주길 바랬던 날들이 쌓여 서러워졌어 결국 우린 시간에 졌고 그래 우린 욕심에 졌어 정말 우린 다를 거라

우린 NORU (노루)

그래 그런건가봐 인연이 아닌가 봐 결국엔 이렇게 끝나는 것을 이번에는 다를 거라고 바보처럼 믿었던 내가 정말 싫다 그래 그런건가봐 사랑은 아닌가 봐 다 줄 것처럼 다가와 놓고서 이제 와서 그만하자고 우린 아니라며 쉽게 헤어지자니 애써 무덤덤한 척 그렇게 널 보내고 흐르는 눈물 자욱만 짙게 남기네 언제나 우린

우린 양다일&정키

게 시간이 갈수록 사랑을 할수록 지쳐만 가 기다릴 수 없어 놓을 수도 없어 뜨겁게 사랑했던 우리는 없어 언제부터인지 돌릴 순 없는지 누가 먼저 잘못했던 건지 이제는 서로의 잦은 다툼 속에 돌아선 뒷모습에 익숙해진 걸 끝이란 걸 알아 수많았던 감정 속에 꼭 하고 싶은 말 헤어지자 수백 번도 되뇌었는데 왜 알고는 있는데 말할 수 없는데 우린

우린 새봄

사실 알고 있었어 그래 우리 둘 사이 생각보다 참 잘 버텨왔잖아 다 이렇게 된 김에 한 번만 솔직해질래 오랜 시간 나 잘 참아왔잖아 구름이 예뻤던 그 날 달빛이 맑았던 그 밤 우리가 못 만나서가 아니야 조금만 아쉬워해주길 조금 더 고민해주길 바랐던 날들이 쌓여 서러워졌어 결국 우린 시간에 졌고 그래 우린 욕심에 졌어 정말 우린 다를

우린 이승철

못 지킬 약속이면 하지 말아요 우리 지금은 감정이 앞서 있죠 이루어질 순 없어요 우린 조금만 내가 아닌 곳을 바라보아요 고개를 돌리면 텅 비었죠 모든 걸 잃어가면서 우린 우린 우린 사랑했죠 우린 우린 우린 사랑했죠 못 지킬 약속이면 하지 말아요 우리 눈물이 나는 것조차 지쳐요 이루어질 순 없어요 우린 우리가 잊지 못하는 건 추억이에요 서로가

우린 이해리 (다비치)

가는 실낱같던 그대 맘이 어떤 말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어요 이별이라고 끝인 것 같아 내가 가까스로 잡고 있던 그대 옷자락 놓아줄게요 억지로 잡고 있다고 함께 할 수 있는 게 아니었나 봐 미안해는 말아요 행복했던 기억만 남아있으니까 내 걱정 조금은 해줘요 그 기억 때문에 또 힘들어할 나니까 이제 정말 끝인가요 나만 끝나면 되나요 우린

우린. (이쁜소풍님청곡)이승철

못 지킬 약속이면 하지 말아요 우리 지금은 감정이 앞서 있죠 이루어질 순 없어요 우린 조금만 내가 아닌 곳을 바라보아요 고개를 돌리면 텅 비었죠 모든 걸 잃어가면서 우린 우린 우린 사랑했죠 우린 우린 우린 사랑했죠 못 지킬 약속이면 하지 말아요 우리 눈물이 나는 것조차 지쳐요 이루어질 순 없어요 우린 우리가 잊지 못하는 건 추억이에요 서로가

우린... 구공이오공(90250)

기쁜 사람 슬픈 사람 다 우리의 모습 오늘은 사는 사람 내일을 사는 사람 어제를 사는 사람 우린 같은 하늘 아래 우린 같은 사랑을 우린 같은 인생을 산다 기쁨도 슬픔도 실패도 성공도 배운다 난 배운다 난 그 안에 우린 하나가 되어 변하지 않는 하늘아래 기쁨도 슬픔도 같이 나누자 함께 노래해 우리 행복했던 이 시간 함께하는 이 순간 추억을 노래해

우린 DAY6 (Even of Day)

검은 파도가 (Never) 덮치게 되면 (No) 그 자리에 서서 두 손을 꼭 쥐겠지만 (Remember) 절대로 잊지 마 밤이 널 삼키려 해도 (Remember) 새벽은 찾아와 (Always) Sometimes we fall and then we rise 늘 반복해 끝도 없이 희망이 떠오르면 절망은 저무니까 기쁨만 기억하고 살자 우린

우린 슈가도넛

우린 (우린) 멈춰버린 시간처럼 푸른 하늘로 뒤덮인 이 곳에서 우린(우린) 마음속을 가득 채운 나도 모르는 눈물이 흐를 때 부르네 나의 노래 끝없는 우리 내일을 위해 마지막까지 너의 곁에서 언제나 함께 할게 우린(우린) 잊지 못 할 기억들이 가슴속에 나를 잡고 있을 때 우린(우린) 넘어 지고 일어서는 너의 모습이 나를 웃게 만들

우린 정원영 밴드

어쩜 우린 못 만났을지 몰라 어쩜 우린 못 알아봤을지도 하늘 아래 수많은 꽃잎들 어제처럼 웃으며 떠나가네 어쩜 우린 자기 눈물에 취해 매일 매일 잊고 사는지 몰라 해저문 지붕 그 별들과 바람 골목어귀 부끄럽던 그 몸짓들 그리네 내 맘에 그리네 내 맘에 내 맘속에 어쩜 우린 닫아버린 방속에 너와 나를 가두어놓은지 몰라 그 여름날 두려움 모르던 기쁜 눈길 피어오르던

우린 슈가 도넛

우린 우린 멈춰버린 시간처럼 푸른 하늘로 뒤덮인 이 곳에서 우린 우린 마음속을 가득 채운 나도 모르는 눈물이 흐를 때 부르네 나의 노래 끝없는 우리 내일을 위해 마지막 까지 너의 곁에서 언제나 함께 할게 우린 우린 잊지 못 할 기억들이 가슴속에 나를 잡고 있을 때 우린 우린 넘어 지고 일어서는 너의 모습이 나를 웃게 만들 때 부르네 나의 노래 끝없는 우리 내일을

우린 성갱

또 시작되는 느낌 바쁠 필요가 텅 빈 침대에 눕지 쉬다 움직여 언제까지 숨죽여 살아가야 하는 거라니 that's not ma way 꽉 채운 시간들은 목을 죄이지 다 지켜 보이는 건 그저 먹을 때이지 대못을 박거나 강박에 박히거나 그건 취향이 아니야 취한 게 아니야 어제는 이미 오늘의 뒤로 가 버렸지 오늘도 내일의 뒤로 가 버리겠지 대체 우린

우린... 구공이오공 (90250)

기쁜 사람 슬픈 사람 다 우리의 모습 오늘을 사는 사람 내일을 사는 사람 어제를 사는 사람 우린 같은 하늘 아래 우린 같은 사랑을 우린 같은 인생을 산다 기쁨도 슬픔도 실패도 성공도 배운다 난 배운다 난 그 안에 우린 하나가 되어 변하지 않는 하늘아래 기쁨도 슬픔도 같이 나누자 함께 노래해 우리 행복했던 이 시간 함께하는 이 순간 추억을 노래해 난 노래해

우린 chanrapa 외 2명

제발 연락 말아줘 내가 병신일 때친구 조언 씹고 답장하는 나를 볼 땐뇌가 둘로 갈라져 반은 제발 stop it반은 기다렸나 흥분하듯 심장 펌핑porsche 모는 남친 두고 연락하니 또얼마나 더 나를 비참하게 하니 넌만족하자고 우리 과거에서 나와 좀그거 아님 책임을 지든가 하자고I still hurt where's my bunny즐겁기만 했던 시간 이제...

우린 Taehun (이태훈)

혼자 있어도 비좁은 방에 누워 밤새 뒤척이다 일어나 앉아 있을때 고요속에서 나는 그대로인데 자꾸 떠오르는 소리가 바쁘게 나를 조용한 빛을 밤새 기다리다가 새가 울기전에 떠나네 높은 곳으로 우린 겨우 잊을 것 같을 때 또 부서지고 힘들 때 차라리 없어지고 싶을 때 그때 떠올리는 우린

우린 조성현

달래주기엔 부족하기만 하고 그 어떤 따스한 입맞춤도 차디찬 그대의 가슴을 녹여주기엔 너무 늦어버렸나 울음 그대의 울음과 함께 밀려오는 숨막힌 침묵들 눈물 그대의 눈물과 함께 부서지는 나의 마음들 얼마나 더 견지할 수 있을까 얼마나 더 함께할 수 있을까 얼마나 더 사랑할 수 있을까 얼마나 더 바라볼 수 있을까 시간 흐르는 시간 속에서 잊혀져간 소중한 순간들 우린

우린 VENZA

yeah Oxytocin 가벼운 상태의 나 늘 그렇게만 보여 모두 나를 떠나갔나 난 Tag이 많지 그건 사슬 같아 즐기고 싶어도 뒷소문들은 퍼져간다 oh my 우린 실처럼 끊어져 버렸지만 우린 실처럼 끊어져 버렸지만 결국엔 가벼운 사람만이 남았지만 늘 그렇게만 보여 모두 나를 떠나갔나 oh my 다들 어떻게 정리가 빨라 그렇게 난 과거의 기억에 머물러있네

우린 정우물

뭔가 근사한 말을 들었거든 여름방학을 한 첫날처럼 도시 한복판을 걷고 있어 저 높이 나는 새들에 맞춰 당당하게 음음 왠지 내가 달라져 가는듯해지는 음음 이 바람 지루한 것들은 전부 베어버릴 듯해 쌔-앵 쌔-애애앵 언제부터일까 둘만, 둘만이라는 비밀이 생겼어 오랫동안 서로만 알 수 있는 그때부터일까 너와 나는 다시 서로를 붙잡고 저 미친 세상 속으로 그렇게 우린

한바탕 웃음으로 우린

한바탕 웃음으로 모른 체 하기엔 이 세상 젊은 한숨이 너무나 깊어 한바탕 눈물로 잊어버리기엔 이 세상 젊은 상처가 너무나 커 난 다시 잠들고만 싶어 어린 시절 꿈속으로 난 다시 꿈꾸고만 싶어 마냥 웃던 어린 시절 젊은 한숨 한숨이 사라지는 날 세상은 진정 아름다울 거야 젊은 상처 상처가 사라지는 날 세상은 진정 아름다울 거야 젊은 한숨 한숨이 사라지는...

우린 끝났어

이리와서 내곁에 좀 앉아 있어봐 자꾸 내눈을 피하려고 하지만 말고 차마 털어놓지 못한말들 다얘기해봐 너의 뜻대로 무슨말이든 들어줄테니 그말만은 제발하지 말길 바랬었는데 내가 생각한게 틀리길 (이미 끝났어 그래 너의 말처럼 함께 지낸 시간따위 중요치 않아 이젠 가도 돼 너는 이미 떠났으니 니가 아니라도 많이 지쳐있는날 버려둔체) 일어서지마 나를 봐...

오랜만에 우린 오페라

오랜만에 우린 마주앉아 있네 쌓인 얘기 너무도 많아 소식 뜸했던 건 미안해하지 마 서로의 마음 알잖아 넥타이 맨 너의 모습 어색해하지 마 정말 잘 어울려 니 꿈을 버린 거라고 생각하지 마 넌 잘 하고 있어 너와 내가 똑같은 길을 갈 거라고 믿은 적 있지만 서로를 통해 우린 또 다른 세상 배울 수도 있잖아 내게 가끔씩은 부탁을 해줄래 아주

우린 정말 박길라

쓸쓸히 떠나는 그대여 제발 울지는 말아요 나는 정말 당신을 사랑 할수 없어요 까닭은 묻지 마시고 그저 나를 잊어 주세요. 나도 그대를 뜨겁게 사랑하고 싶지만 후렴 : 누구인가 내게 말했죠 사랑은 사랑은 아름다운 추억속으로 사랑하는 거라고 아~ 내사랑 내사랑 그대여 제발 울지는 말아요 지금 떠나야 아픔이 덜어 질수 있어요. 덜어 질수 있어요.

우린 아직 노래그림

비가 오면 내 낡은 우산 속에 그려진 조그만 하늘 너를 처음 본 그날처럼 찬비가 내리네 저 길 건너 버스를 기다리는 푸른 옷의 키 작은 병정 비에 젖은 모자 그늘 밑에 어리는 슬픔 언제였나 우리가 헤어지던 그 어색한 시간들이 힘에 겨운 지나간 기억 속의 비에 젖은 수화기엔 우린 아직....(우린 아직) 우린 아직...

우린 여기에 유익종

이별인가요 눈물인가요 남기고 간 그림자 지나 간 기억들 흩날리는 사연을 무심히 바라만 보네 수 많은시간 수 많은 날들 느낌없던 시절들 어둔 하늘 아래 어둔 맘으로 그렇게 힘겨워 했던 (잊혀진 계절의 이야기들 울먹이던 나날들도 언젠가 기억 될 이야기로 우리들 곁에 남아 있게 지친 가슴 사이로 스쳐가는 아픔을 하늘 저 멀리 웃을 수 만 있다면 함께 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