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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알록달록한 꽃들이 싱그런 향길 풍기며 바람에 몸을 맡기고 흔들흔들 춤을 추네 저 꽃들은 뭐가 그렇게 기분이 좋을까 알 수 없지만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 예쁘고 향긋한 꽃들 내 맘을 사로잡네 마치 내게도 싱그런 향기가 나는 것 같아

사나운 너를 대하는 나의 자세 모진

살금살금 걸어가 무릎이 바닥에 닿으면 몸을 최대한 낮추고 살짝 살짝 움직여 다소 날카로운 눈망울에 내 눈을 꿈뻑꿈뻑 맞추고 아주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네 마음의 키에 맞추지 너의 귀가 땅으로 꺼지면 나의 기는 확 꺾이네 너의 입이 확 찢어지면 나의 마음도 찢어지네 시들시들해졌다 환하게 피웠다 너의 작은 표현에 나의 하루가 시들시들해졌다 환하게 피웠다 너의

열여덟 꽃 양아인

내 고향 집에는 내 좋아하는 꽃피어 울긋불긋 곱게도 웃겠지요 창 넘어 반짝이는 별을 보다 웅크려 그리운 얼굴들을 불러봅니다 지키리라 사랑하는 것들을 부르리라 잃어버린 이름들 모진 바람 불어와 수 천 번을 꺽이고 꺽여도 피우겠습니다 영원히 끄지 않을 이 작은 불꽃을 당신의 마음 위로 밝혀 봅니다 지키리라 사랑하는 것들을 부르리라

인스피어

그녀의 낡은 오랜 수첩 속에 그 사진 오래전 밝게 웃고 있는 그녀 그 미소 꽃같이 예쁜 세월이 지나고 어느새 주름 가득한 얼굴이 그 힘든 세월을 말하네 이젠 희미해진 기억 그 젊은날의 그녀 그 미소 아색이 바래진 그 사진과 같은 그대 어여쁜 꽃이라도 언젠간 시들지만 영원히 그댄 나에게 꽃이라오 지나온 모진 그 힘든 세월 속에 조금은

내 인생아 장빛나

돌아보면 걸어온 인생 아무리 험한 길도 당신과 둘이라면 알콩달콩 비단길이야 사랑하면 길이고 미워하면 가시밭길 분단장에 가마 타고 알콩달콩 살고싶다 구구절절 모진 세월 사랑한다 내 인생아 돌아보면 걸어온 인생 아무리 험한 길도 당신과 둘이라면 알콩달콩 비단길이야 사랑하면 길이고 미워하면 가시밭길 분단장에 가마 타고

인스피어(Inspier)

그녀의 낡은 오랜 수첩 속에 그 사진 오래전 밝게 웃고 있는 그녀 그 미소 꽃같이 예쁜 세월이 지나고 어느새 주름가득한 얼굴이 그 힘든 세월을 말하네 이젠 희미해진 기억 그 젊은 날의 그녀 그미소 아~ 색이 바래진 그사 진과 같은 그대 어여쁜 꽃이라도 언젠간 시들지만 영원히 그댄 나에게 꽃이라오 지나온 모진 그 힘든

그림자 꽃 현이와 신데렐라

옛 추억 되살려주듯 연분홍의 그림자 나의 마음에 들려올 듯 순진한 그림자 고운 모래 속에 파묻혀 자라온 어여쁜 연분홍의 순진한 그림자 그 그림자 속에 너의 모습이 험한 세상 속에서도 물들지 않는 연분홍의 순진한 나의 그림자 밝고 붉은 그 그림자 모진 비바람 풍파에도 변치 않으리 영원히 영원히

그림자 꽃 가수: 현이와 신데렐라

스마일 시간^^ 옛 추억 되 살려 준 연분홍의 그림자 나의 마음에 들어올듯 순진한 그림자 고운 모래 속에 파 묻혀 자라온 어여쁜 연분홍의 그림자 아~~ 그림자 속의 너의 모습이 험한 세상 속에서도 물들지 않는 연분 홍의 순진한 나의 그림자 [간주중] 아~~ 그림자 속의 너의 모습이 험한

감꽃 Unknown

감꽃 모진꽃아 오막살이 삼대째 토백이 갑오년 상투튼 우리 할배 죽창세워 낫갈아 고개넘어 영영 못오실 길떠나 가신 것을 감꽃 모진꽃아 너는 보았겠지 모진세월에 우리 어매 식은밥 말아묵고 싸리나뭇길 지리산 줄기따라 떠나 가신 것을 감꽃 모진 꽃아 너는 보았겠지 그래 감꽃아 보았겠지 애비잃고 땅도 빼았긴 이내 설움도 울 아베

오!통일이여 Unknown

모진 바람에 외로이 돌아눕는 가녀린 그 몸짓마다 사무치는 한이여 야위어만 가는 갈라진 이 산하위에 독수리 발톱은 꽂히고 피눈물흘러 이제는 되갚아야할 때 이제는 하나될때 잘린 그 상처위에 진달래꽃을 두고 일어나리라 모진 바람에도 다시 일어나는 오 ~~ 오~~ 통일이여 우리들의 사랑이여

&***아름다운 눈물꽃***& 비주안

길고 긴 세월 동안 모진 비바람 맞으면서 피우려 애를 써도 하늘이 허락지 않는 너는 눈물꽃 살아온 날들이 부서진 채로 찢기어진 날들이 얼마였든가 간절한 마음으로 애타는 마음으로 내 영혼을 다 바쳐서 하늘도 서러워서 눈물 속에 피어난 너는 너는 눈물 길고 긴 세월 동안 모진 비바람 맞으면서 피우려 애를 써도 하늘이 허락지

오 통일이여 Unknown

모진 바람에도 외로이 돌아 눕는 가녀린 그 몸짓마다에 사무치는 한이여 야위어만 가는 갈라진 이 산하위에 덧없는 세월은 흐르고 긴 침묵만 이제는 분단의 벽 넘어 너와 나 손맞잡고 남의 한라끝에서 북에 백두산까지 함께 가리라 모진 바람에도 다시 일어나는 오 통일이여 우리들의 사랑이여

오 통일이여 윤민석

모진 바람에도 외로이 돌아 눕는 가녀린 그 몸짓마다에 사무치는 한이여 야위어만 가는 갈라진 이 산하위에 덧없는 세월은 흐르고 긴 침묵만 이제는 분단의 벽 넘어 너와 나 손맞잡고 남의 한라끝에서 북에 백두산까지 함께 가리라 모진 바람에도 다시 일어나는 오 통일이여 우리들의 사랑이여

붉은 꽃 정차식

당신은 내게 머문다 오래 전 헤매었던 낡은 기억 안에 그대로 잠들어 간다 내뱉은 숨 끝 자락에 기대 한사코 매달리려 한다 엄청난 폐허는 그 곳에 살고 또 다른 살인의 연속처럼 당신은 그대로 꽃이 된다 미칠 것 같은 시간이 오히려 나를 살게 하고 가도 가도 끝이 없을 것 같은 이 어둠에서 나는 너를 본다 붉은 없는 없는 꽃이

동백 JiNNY(김진희)

추운 겨울이 깊어만 가고 하얗게 물들은 설원 위 홀로 외로이 얼굴을 내민 빨갛게 물들은 동백꽃 아무도 없는 고요한 적막 기약 없는 기다림 모두가 숨은 눈보라 속에 꼿꼿이 자리를 지키네 어여쁘구나 그대 끝내 피워낸 한 송이 모진 날들을 이겨내고 핀 내 그댈 지켜주겠소 짙은 어둠은 깊어만 가고 밝은 빛 한줄기 없는 밤 홀로 수줍게 얼굴을 내민 빨갛게 물들은

엄마의 사랑 꽃 꽃비

고개를 넘고 넘어 한 없이 닳고 닳아 키워낸 나의 청춘 어머니 사랑이었지 모진 세상에 거친 바람에 흔들리고 쓰러지는 날 보며 어머니 맘은 어떠셨을까 그마음을 헤아릴수도 없어 엄마의 사랑꽃 지지 않는 사랑 되어 내 인생에 피어있네 받기만한 사랑 지지 않는 햇살 되어 영원토록 내 맘을 비추네

언젠가 꽃 피는날 배호

언젠가 꽃피는 날 - 이렇게 사무치는이슬픔이 끝나는 날 무너진 장벽에도 꽃은 피겠지 비바람 치는세월 모진 운명에 후회만 남긴 후회만 남긴 뉘우침 안고서 언젠가 꽃피는 날 기다려 주리 간주중 날아간 파랑새가 찾아오는 그날에는 상처진 가슴에도 꽃은 피겠지 꺾기운 꽃가지에 눈보라 치던 가버린 세월 가버린 세월 못 잊어 울다가 언젠가 돌아올 날

금낭화 최영주

이세상에 당신보다 더 어여쁜 꽃이 있을까 비단주머니~에 간직한 향기 들에핀 외로운 금낭화 비바람 찬서리에 모진 그 세월 가슴으로 울지만 나오직 당신만을 나오직 당신만을 변함없이 따르겠어요 ~ 영웒토록 시들지않는 내사랑 너는 금낭화 이세상에 당신보다 더 어여쁜 꽃이 있을까 비단주머니~에 간직한 향기 들에핀 외로운 금낭화 비바람

((금낭화 )) 최영주

이세상에 당신보다 더 어여쁜 꽃이 있을까 비단주머니~에 간직한 향기 들에핀 외로운 금낭화 비바람 찬서리에 모진 그 세월 가슴으로 울지만 나오직 당신만을 나오직 당신만을 변함없이 따르겠어요 <<<< 영원토록 시들지않는 내사랑 너는 금낭화 이세상에 당신보다 더 어여쁜 꽃이 있을까 비단주머니~에 간직한 향기 들에핀 외로운 금낭화 비바람

감꽃 민족음악연구회

감꽃 모진 꽃아 오막살이 삼대째 토백이 갑오년 상투튼 우리 할배 죽창 세워 낫 갈아 고개 넘어 영영 못오실 길 떠나 가신 것을 감꽃 모진 꽃아 너는 보았겠지 모진 세월 우리 애비 식은 밥 말아먹고 싸리나무길 지리산 줄기 따라 떠나가신것을 감꽃 모진 세월에 꽂아 너는 보았겠지 그래 감꽃아 보았겠지 애비 잃고 땅도 빼앗긴 이내 설움도 울 애비 못 잊어서 불끈

천화생 서별

하늘의 한 송이 한 송이가 닫혀 있는 하늘 아래 피어나길 세상의 숨과 손길 거칠더니 끝내 아픈 상처 안고 돌아갔네 ​늦게 피어난 널 지키고저 내 숨을 바쳐 하늘 위로 먼저 올라왔건만 하늘의 꽃이라 돌아가네 이 땅 모진 말에 숨 다하였네 붉게 물들은 천화 두 송이 다 져버렸네 땅 위에 핀 붉은 두 송이가 시샘하는 이들에게 짓밟혔네 늦게 피어나 참 어여쁘던

天花生 (판소리 Ver.) 서별

하늘의 한 송이 한 송이가 닫혀 있는 하늘 아래 피어나길 세상의 숨과 손길 거칠더니 끝내 아픈 상처 안고 돌아갔네 ​늦게 피어난 널 지키고저 내 숨을 바쳐 하늘 위로 먼저 올라왔건만 하늘의 꽃이라 돌아가네 이 땅 모진 말에 숨 다하였네 붉게 물들은 천화 두 송이 다 져버렸네 땅 위에 핀 붉은 두 송이가 시샘하는 이들에게 짓밟혔네 늦게 피어나 참 어여쁘던

눈물속에 핀 꽃 안정희

찬 이슬 모진 바람 그 세월이~ 몇날이~던가 돌아보~니 너무나도 참을 수 없던 고통이였어라 한~송이 나의 꿈을 후회없이 이제는 피웠어라 그렇게도 응어리졌던 슬픈날이여 멀리 가거라 행~복의 계단에서 나 이젠 고운 나래를 펴리라 한~송이 나의 꿈을 후회없이 이제는 피웠어라 그렇게도 응어리졌던 슬픈날이여 멀리 가거라

눈물속에 핀 꽃 안정희

찬 이슬 모진 바람 그 세월이~ 몇날이~던가 돌아보~니 너무나도 참을 수 없던 고통이였어라 한~송이 나의 꿈을 후회없이 이제는 피웠어라 그렇게도 응어리졌던 슬픈날이여 멀리 가거라 행~복의 계단에서 나 이젠 고운 나래를 펴리라 한~송이 나의 꿈을 후회없이 이제는 피웠어라 그렇게도 응어리졌던 슬픈날이여 멀리 가거라

이월화 이미자

모진 바람 찬이슬에 핀 한송이 달빛조차 이즈러진 싸늘한 밤에 울다 못해 지친 가슴 달랠 길 없이 버림받은 한송이 시들어간다 목숨 걸어 맺은 사랑 저버린 사랑 잊을 법도 하건마는 차마 못 잊어 손목 잡고 노래하던 슬픈 언덕에 피도 못한 한송이 떨어져간다

스잔나 문주란

해는 서산에 지고 쌀쌀한 바람 부네 날리는 오동잎 가을은 깊었네 꿈은 사라지고 바람에 날리는 낙엽 내 생명 오동잎 닮았네 모진 바람을 어이 견디리 지는 해 잡을 수 없으니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 봄이 오면 피는데 영원히 나는 가네 해는 서산에 지고 쌀쌀한 바람 부네 날리는 오동잎 가을은 깊었네 꿈은 사라지고 바람에 날리는 낙엽 내

&***눈물속에 핀 꽃***& 안정희

찬이슬 모진 바람 그 세월이 몇 날이던가 돌아보니 너무나도 참을 수 없던 고통이였어라 한~송이 나의 꿈을 후회 없이 이제는 피웠어라 그렇게 도 응어리 졌던 슬픈 날이여 멀리 가거라 행복의 계 단에서 나 이젠 고운 나래 를펴리라 한~송이 나의 꿈을 후회 없이 이제는 피웠어라 그렇게 도 응어리 졌던 슬픈 날이여 멀리 가거라 행복의 계

절대사랑 신유

왜 당신은 울지도 않는지 왜 내 가슴 아프게 하는가요 또 이대로 당신을 보내며 가시처럼 울음이 목에 걸려 이렇게도 모진 운명 앞에 사랑이란 눈물 인가요 세월 속에 추억 속에 이사랑에 영원한 절대사랑을 절대사랑을 절대사랑을 거울 보듯 닮았던 우리를 왜 남과여로 나눴나 좋은 인연으로 끝내 살다가 죽어도 좋을 것을 이렇게도 모진 운명

젊은 미소 건아들

나의 꿈 나의 모든 것 어여쁜 한송이 모진 바람 불어와서 내꿈을 데려갔네 별들은 내 마음 알려나 외로운 내마음을 달

우리들의 사랑법 노래마을

우리들 만난 곳 뜨거운 갈망의 땅 너무도 긴세월 그리움에 목마른 날들 동천의 해처럼 혹은 이슬처럼 우리들의 사랑 어둠속에 피어난 아직도 진정한 평화는 없어도 동터올 새날을 확신하며 마주잡은 손 길가의 풀처럼 혹은 들풀처럼 우리들의 사랑 어둠속에 피어난 하여 모진 비바람 속에도 새로 열리는 땅에 마침내 새벽을 깨우는 평화의 꽃이여

스잔나 정훈희

해는 서산에 지고 쌀쌀한 바람 부네 날리는 오동잎 가을은 깊었네 꿈은 사라지고 바람에 날리는 낙엽 내 생명 오동잎 닮았네 모진 바람을 어이 견디리 지는 해 잡을 수 없으니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 봄이 오면 피는데 영원히 나는 가네 지는 해 잡을 수 없으니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 봄이 오면 피는데 영원히 나는 가네

스잔나 정훈희

해는 서산에 지고 쌀쌀한 바람 부네 날리는 오동잎 가을은 깊었네 꿈은 사라지고 바람에 날리는 낙엽 내 생명 오동잎 닮았네 모진 바람을 어이 견디리 지는 해 잡을 수 없으니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 봄이 오면 피는데 영원히 나는 가네 지는 해 잡을 수 없으니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 봄이 오면 피는데 영원히 나는 가네

봄이 내리던 날 온서

고개 숙인 작은 그 빨간 꽃잎이 향기 가득 날리네 아직 피우지도 못한 소리 없는 아직 펴보지도 못한 움츠린 날개 넌 모르겠지만 너무 예쁜 꽃이야 넌 아니라 하지만 아름다운 노래야 좁은 골목길에 피어 있는 널 보고 눈을 뗄 수 없었어 너는 아름다운 아름다운 노래야 모진 바람 불어도 거친 빗줄기가 꽃잎을 흔들어도 아름다운 너는 울면서도

모진 배승연

하루를 견디고 이틀을 울었던 그런날이 있었어 이틀을 울다가 나흘이 아팠던 그런날이 있었어 그런내게 문득 다가와 수줍게 웃어주던 어여쁜 한 사람이 있었어 니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 내게 와줘서 참 다행이야 복잡한 맘 떨쳐버리고 나를 선택해줘서 모진 날 믿고 사랑해줘서 니가 없으면 안된다는말 내게 와줘서 고맙다는 말 한번도

작은 꽃을 위한 노래 (Song For Little Flowers) (Vocal Ver.) 뮤직마운트

물빛 언덕에 구름꽃 지나고, 밤이 새면 눈물 짓고 먼 산 너머로 그대가 보이면, 궂은 비도 이리 반갑소 별빛 나무엔 바람만 고이고, 허한 가슴 스러져도 먼 산 너머로 그대 그림자 보이면, 모진 세월도 꿈이라오 온 가시마다 그대 흩날리니, 걸음마다 비추소서 이 세상이 모두 다 외면해도, 그대를 기다리오 온 가시마다 그대 흩날리니, 걸음마다 비추소서

젊은 미소 (LP) 건아들

나의 꿈 나의 모든 것 어여쁜 한송이 모진 바람 불어와서 내꿈을 데려갔네 별들은 내 마음 알려나 외로운 내마음을 달님은 내 마음 알겠지 허전한 이 마음을 *너와 나의 두 마음 영원한 약속인데

&***약손같은 사랑***& 박영채

달빛 같은 그 사랑에 취한 밤 모진 세월 날려버리고 님의 품에 안겨서 님의 품에 안겨서 꿈꾸며 살아온 세월 강물이 굽이치듯이 거치른 인생길 당신이 있어 두렵지 않아 내 가슴에 이는 물결 약손 같은 사랑 내사랑 얼어붙은 내 가슴에 던져놓은 사랑이란 그 한마디가 내 가슴을 지폈네 내 가슴을 지폈네 사랑이 마법인가요 강물이 굽이치듯이

나는 꽃, 너는 봄 리제(이지혜)

나는 너의 맘에 피어나 어느 봄 꽃잎은 지고 담담한 얼굴로 이별을 쓰네 I know I know I know 나를 잊지 말아줘 이렇게 나를 떠나지 말아줘 흩어진 밤과 내 부서진 맘 슬픈 계절이 다시 오네 난 난 너는 봄 나를 피어나게 해 우리의 계절은 가고 간단한 말들로 이별을 주네 I know I know I know 나를 잊지

나는 꽃, 너는 봄 리제(이지혜 (01))

나는 너의 맘에 피어나 어느 봄 꽃잎은 지고 담담한 얼굴로 이별을 쓰네 I know I know I know 나를 잊지 말아줘 이렇게 나를 떠나지 말아줘 흩어진 밤과 내 부서진 맘 슬픈 계절이 다시 오네 난 난 너는 봄 나를 피어나게 해 우리의 계절은 가고 간단한 말들로 이별을 주네 I know I know I know 나를 잊지

눈물꽃 김성원

하늘빛 꽃다운 어린시절 곱디 고운 한송이 지독한 말벌에 독침 맞은채 어린꽃은 시들어가 할미 꽃으로 모진 세월 견디고 견뎌 지금은 하늘꽃이 되어 그 설움에 운다 한 맺힌 가슴의 비통함이 별꽃이 되어 밤하늘을 수놓네 속죄의 말한마디 못듣고 눈물꽃 되어 흩날린다

야생화 최승희

내이름은 야생~화 산자락에 홀로피는 야생~화 오고가는 사람마다 아름답다 하지만 내마~음은 외롭게홀로피는 마음조이며 기다리는 그사람오지를않고 허무할사 세월만 가네~ 비바람이 몰아쳐도 눈보라가 몰아쳐도 시들지 않는 내 이~름은 아름다운 야생화 2.

그댈 사랑합니다 한승기

가녀린 어깨에 짊어진 슬픔을 애써 외면하고 살아온 한 많은 세월에 사랑해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세상살이 헤쳐 가다가 흘러간 청춘아 모진 세월속에 걸어온 가시 밭 길 이지만 당신과 나 함께 걸어온 길 이었습니다 세월이 흘러서 백발이 되어도 마주잡은 두 손을 절대 놓지 않을겁니다 사랑해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세상 살이

&***여심***& 최연화

피는 젊은 날에 부러운게 없었던 내가 한 사람 아내가 되어 그 힘든 세월 보내고 후회의 눈물마저 아까워 가슴에 묻고 살아온 그 여인의 눈물비가 내린다 고사리 같은 자식 그 손을 뿌리 치고 몇 번을 모진 이 목숨 포기 하려 했는데 그것도 내 마음 대로 되지 않는 여자의 운명 지금은 웃고 있어도 그 세월을 잊을 수 없어 고사리

여심 최연화

피는 젊은 날에 부러운 게 없었던 내가 한 사람 아내가 되어 그 힘든 세월 보내고 후회의 눈물마저 아까워 가슴에 묻고 살아온 그 여인의 눈물비가 내린다.

눈물꽃 인생 김청

모진 풍파 헤치며 살아온 세월 같은 내 인생 세월에 묶여 흘러온 반 평생 비바람 맞으며 눈보라 맞으며 피어난 눈물꽃이냐 속절없는 세월은 내 손을 잡고 덧없는 인생 길 재촉을 하네 무심한 인생사더라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마라 모진설움 견디며 살아온 세월 꽃같은 내청춘 세월에 묶여 흘러운 반평생

언젠가꽃피는날 배호

이렇게 사무치는 이슬픔이 끝나는날 무너진 장벽에도 꽃은 피겠지 비바람 치는세월 모진 운명에 후회만 남긴 후회만 남긴 뉘우침 안고서 언젠가 피는날 기다려주리 날아간 파랑새가 찾아오는 그 날에는 상처진 가슴에도 꽃은 피겠지 꺾기운 꽃가지에 눈보라 치던 가버린 세월 가버린 세월 못 잊어 울다가 언젠가 돌아올 날 기다려주리

젊은 미소 (리믹스 건아들

나의꿈 나의 모든것 어여쁜 한송이 모진 바람 불어와서 내꿈을 데려갔네 별들은 내마음 알려나 외로운 내마음을 달님은 내마음 알겠지 허전한 이 마음을 ** 너와 나의 두 마음 영원한 약속인데 나만을 홀로 두고서 저 멀리 떠나갔나 젊음아 퍼져라 내꿈 다시 피어나면 너와 나의 영원한 젊은 미소 밝은 내일 약속하리라

나의 기도 전장숙

하늘이여 내가 만약에 향기 없는 되어 피거든 백만번을 천만번을 비바람에 젖게 하시고 하늘이여 내가 만약에 사랑땜에 방황하거든 예쁜 장미꽃이 되어서 물들지 않게 하소서 모진 풍파 다가와도 꺾이지 않게 하시고 하늘이 맺어주신 사랑 간직하게 하소서 마지막 남은 잎새 하나가 운명에 야위어 가도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 영원하게 하소서

인생의 향기 홍지윤

인생이란 여행을 떠나요 가도 가도 끝없는 길을 빛났던 청춘 속 사진은 나를 보며 미소 짓고 있네요 흘러가는 바람 타고 어린 시절로 가고 싶어 모진 세월 잘 살았다고 내 어깨 두드려 주렴 인생은 한 송이의 다시 피고 지지만 그 향기는 영원히 남으리 추억은 강물이 되어 바다를 찾아가네 인생이란 나의 친구여 밀려드는 파도처럼

젊은 미소 건아들

나의 꿈 나의 모든 것 어여쁜 한송이 모진 바람 불어와서 내꿈을 데려갔네 별들은 내 마음 알려나 외로운 내마음을 달님은 내 마음 알겠지 허전한 이 마음을 *너와 나의 두 마음 영원한 약속인데 나만을 홀로두고서 저 멀리 떠나갔나 젊음아 퍼져라 내꿈 다시 피어나면 너와 나의 영원한 젊은 미소 밝은 내일 약속하리라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