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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Inst.) 모노폴라이즈(Monopolize)

미소를 머금은 그댄 봄날에 햇살 같아요 설레는 마음 보일 것 같아 그대 모르게 바라만 보았죠 동그란 그대 눈 속에 내 모습 담고 싶어요 떨리는 눈빛 들킬 것 같아 마음 졸이며 지켜봐 온 나죠 이런 나를 알고 있나요 이런 내 맘 듣고 있나요 이런 모습 보고 있다면 조금 다가와서 말해줄래요 그대 진심을 봄 같은 그대 미소는 햇살을 머금고 있죠 눈 감고 떠...

봄볕 (Feat. 은화) 모노폴라이즈(Monopolize)

미소를 머금은 그댄 봄날에 햇살 같아요 설레는 마음 보일 것 같아 그대 모르게 바라만 보았죠 동그란 그대 눈 속에 내 모습 담고 싶어요 떨리는 눈빛 들킬 것 같아 마음 졸이며 지켜봐 온 나죠 이런 나를 알고 있나요 이런 내 맘 듣고 있나요 이런 모습 보고 있다면 조금 다가와서 말해줄래요 그대 진심을 봄 같은 그대 미소는 햇살을 머금고 있죠 눈 감고 떠...

봄볕 (Feat. 은화) 모노폴라이즈

미소를 머금은 그댄 봄날에 햇살 같아요설레는 마음 보일 것 같아 그대 모르게 바라만 보았죠동그란 그대 눈 속에 내 모습 담고 싶어요떨리는 눈빛 들킬 것 같아 마음 졸이며 지켜봐 온 나죠이런 나를 알고 있나요 이런 내 맘 듣고 있나요이런 모습 보고 있다면 조금 다가와서 말해줄래요 그대 진심을봄 같은 그대 미소는 햇살을 머금고 있죠눈 감고 떠올려봐도 내 ...

Monopolize NTX (엔티엑스)

care, We can dance everyday 즐겨 bay ye 이 곳은 레벨 제한 따위 없는 Playground 2000 of my trouble 미래를 어림잡아 어떻게 네 번째 sensational, Remake the original 어쩌면 New Chance, Yeah So now we just singing like (Dum, dum, dum) Monopolize

봄볕 동요

개나리 울 밑에 하얀 겨울 조각 조각 쓸어내면 파릇파릇 봄바람 하늘거리고 $ 개나리 가지 끝에 아지랑이 노릇노릇 굽어내면 보동보동 꽃망울 꿈이 가득하다 개나리 울 밑에 하얀 겨울 조각 조각 쓸어내면 파릇파릇 봄바람 하늘거린다

봄볕 수상한 커튼

가득히 내게로 비추는 봄볕 아래 일렁일렁 내게 스며든다 일렁일렁 가득 스며든다 거울 속 내 모습 온통 일그러졌던 따스한 봄볕 아래 일렁일렁 내게 스며든다 거울 속 내 모습 온통 일그러졌던 따스한 봄볕 아래 일렁일렁 내게 스며든다

獨裁 -monopolize- T.M.Revolution

獨裁(독재) -monopolize- word:AKIO INOUE music:DAISUKE ASAKURA 愛してるから わがままになってる 아이시떼루카라와가마마니낫떼루 사랑하니까 제멋대로 되고 있어 がんじがらめに 縛りたい YOUR HEART 간지가라메니 시바리타이 your heart 꽁꽁 얽어 묶고 싶어 너의 마음 君をどこにも 閉じこめちゃいられない

獨裁-monopolize- T.M Revolution

獨裁 -monopolize- 愛してるから わがままになってる (아이시떼루카라 와가마마니낫떼루) 사랑하기 때문에 제멋대로가 되어가 がんじがらめに 縛りたい YOUR HEART (가응지가라메니 시바리따이 YOUR HEART) 꼼짝 못 하게 묶어두고 싶어 YOUR HEART 君をどこにも 閉じこめちゃいられない (키미오도코니모 토지코메챠이라레나이) 너를

슬픔도 지나고 나면 (Inst.) 이문세

따라 불러보아요~ ♪ 어디쯤 와있는 걸까 가던 길 뒤돌아본다 저 멀리 두고 온 기억들이 나의 가슴에 말을 걸어온다 그토록 아파 하고도 마음이 서성이는 건 슬픔도 지나고 나면 봄볕 꽃망울 같은 추억이 되기에 서글퍼도 그대가 있어 눈부신 시간을 살았지 오래전 내그리움에게 가만히 안부를 묻는다 서러워도 그대가 있어 눈부신 시간을 살았지

참 잘했어요 (Inst.) 송지(SongG)

그래도 아직 인정하고 싶지 않은 하나는 우린 남이라는 것, 이대로 살아야 하는 것 아마 이게 맞을거야 서로를 잊고 사는 것 버거워도 이제 아무렇지 않은 척 그렇게 지나가고 더 지나보면 우리 정말 아무렇지 않게 될거야 내겐 봄볕 같았고 여름날 바람 같았어 구르는 낙엽처럼 쓸쓸해도 맘은 따뜻했어 넌 그런 존재였거든 곁에 두고도 바람에 날릴듯이

춘몽 이윤호

꽃바람 부니 춘삼월이요 피는 홍매화에 고운님 웃네 나를 두고간 청춘을 불러 오는 봄처럼 다시 오라 하려네 ***어허라 두리둥실 바람타고 노는데 울안에 홍매화는 어느 바람에 지는가 야속키로는 떠난 님이나 가는 청춘이나 하루 봄볕 같구나 하루 봄볕 같구나

춤추는 나비 음악도화지

하얀 노란 나비가 나풀 나풀 춤을 춰요 따스한 봄볕 아래서 이 꽃 저 꽃 인사해요 나풀 나풀 나풀 나풀 예쁘게 춤을 추어요 하얀 노란 나비가 나풀 나풀 춤을 춰요 따스한 봄볕 아래서 이 꽃 저 꽃 인사해요 나풀 나풀 나풀 나풀 예쁘게 춤을 추어요

산사의 봄 우위영

봄볕 마당안에 불러 소리를 한다 빗살 꽃창안으로 기웃거리는 구름그림자 산수유 졸음에 꾸벅거리면 선자연 아래로 풍경잔소리 마지막 목어울음 알길이 없어 알길이 없어 얼음 끝자락 기와아래로 점을 찍는다 봄볕 마당안에 불러 소리를 한다 빗살 꽃창안으로 기웃거리는 구름그림자 산수유 졸음에 꾸벅거리면 선자연 아래로 풍경잔소리 마지막 목어울음 알길이 없어

오뉴월쯤 더 그랜드 & 애리즈

끝이 날 것 같지 않던 오뉴월의 추억 끝에 너와 내가 빛 바래져 흐려지는 세월의 지우개 우린 어디쯤 있을까 타협하지 않아도 되던 독백마저 자유롭던 슬픔 또한 아름다웠던 곳 너와 내가 살던 오뉴월쯤 봄볕 같던 내 사랑아 눈부시던 내 젊음아 함께 오지 못한 사람아 오뉴월 고요한 밤 어떤 날이 향기가 되어 흩날리는 밤 다가가도 멀어지는 아지랑인

오뉴월쯤 더 그랜드 & Aries

끝이 날 것 같지 않던 오뉴월의 추억 끝에 너와 내가 빛바래져 흐려지는 세월의 지우개 우린 어디쯤 있을까 타협하지 않아도 되던 독백마저 자유롭던 슬픔 또한 아름다웠던 곳 너와 내가 살던 오뉴월쯤 봄볕 같던 내 사랑아 눈부시던 내 젊음아 함께 오지 못한 사람아 오뉴월 고요한 밤 어떤 날이 향기가

오뉴월쯤 더 그랜드, Aries

끝이 날 것 같지 않던 오뉴월의 추억 끝에 너와 내가 빛 바래져 흐려지는 세월의 지우개 우린 어디쯤 있을까 타협하지 않아도 되던 독백마저 자유롭던 슬픔 또한 아름다웠던 곳 너와 내가 살던 오뉴월쯤 봄볕 같던 내 사랑아 눈부시던 내 젊음아 함께 오지 못한 사람아 오뉴월 고요한 밤 어떤 날이 향기가 되어 흩날리는 밤 다가가도 멀어지는

오뉴월쯤 더그랜드 (TheGrand), 에리즈 (Aries)

끝이 날 것 같지 않던 오뉴월의 추억 끝에 너와 내가 빛 바래져 흐려지는 세월의 지우개 우린 어디쯤 있을까 타협하지 않아도 되던 독백마저 자유롭던 슬픔 또한 아름다웠던 곳 너와 내가 살던 오뉴월쯤 봄볕 같던 내 사랑아 눈부시던 내 젊음아 함께 오지 못한 사람아 오뉴월 고요한 밤 어떤 날이 향기가 되어 흩날리는 밤 다가가도 멀어지는 아지랑인 고여있고 완연했던

봄날 아침에 여명원

마당가 꽃나무가 꽃잎 피는 봄날에 모두모두 찾아와 토닥이다 가지요 햇살이 자글자글 아침을 깨우면 노랑나비 표범나비 번갈아 찾지요 오순도순 얼굴 비비는 봄날 아침에 봄바람이 살랑살랑 봄볕 날라 주지요 마당가 꽃나무가 꽃잎 피는 봄날에 모두모두 찾아와 토닥이다 가지요 햇살이 자글자글 아침을 깨우면 노랑나비 표범나비 번갈아 찾지요 오순도순 얼굴 비비는 봄날 아침에

봉선화 후피 (Whoopy)

"가느다란 손가락 나를 남겨두었던 봉선화 꽃 피던 그 봄에 서로를 물들였죠 향기 바람이 불어오면 살며시 눈 감아요 흩날린 그대 머리칼이 마음을 덮어줬죠 봄볕 같은 따스했던 손길 이제 더는 남아있지 않아 잊혀지지 못한 우리의 봄날은 다음이란 약속만 남겨두고 가네요 먼지 쌓인 달력은 넘어갈 맘이 없고 아련하게 떠난 그대는 비켜줄 맘이 없네 향기 바람이 불어오면

동화의 성 어금니와 송곳니들

돌아가고파 나 어릴 적 놀던 동화의 성으로 지친 몸으로 돌아와 잡초 우거진 성문밖에 나 지금 홀로 서서 꿈이었던가 온갖 것이 살아 얘기하던 때는 하루 해가 달랐어요 동화책 속으로 숨어버린 다 지난 어린 날은 먼 훗날 그대 성숙한 여인으로 나 푸른 양복 신사가 된다해도 건초더미 위 따뜻한 봄볕 무심코 누운 들판의 흙내 민들레 솟아오르는 새 저 깃털

봄노래 은정아

햇살이 말랑말랑 맨발로 달려오고 강변에 하얀 벗꽃 팡팡팡 터뜨릴 때 산책길 발걸음 따라 봄바람 길을 낸다 유치원 가는 동생 발밑에 쏘옥 민들레 쑥 냉이 파는 할머니 분주한 좌판을 지나 연분홍 누나의 치마 환한 봄볕 끌고 간다

그리움 민중가요모음

공장뜨락에 따사론 봄볕 내리면 휴일이라 생기도느 ㄴ얼굴들위로 개나리 꽃눈이 춤추니 바람드세도 모락모락 아지랑이로피어 온가슴을 적셔오는 그리움이여 내 젊은 청춘이여 하늘하늘 그리움으로 노란 작은 손 내밀어 꽃바람 자락에 날려보내도 더 그리위 그리워서 온 몸 흔들다 한방울 눈물로 떨어지네 가난에 울며 떠나던 아프도록 그리운 사람아

오월의 노래 Unknown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져 흩어지고 꽃향기 머무는 날 묘비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이렇듯 봄이 가고 꽃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의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못다핀 꿈을 위하여 정태춘

너희의 꿈은 한겨울 땅속 꿈틀대는 애벌레처럼 더디게 오는 따사한 봄볕 그리다 사라져 간다 ll: 입시와 경쟁의 무거운 그늘 열여섯 붉은 넋 덮쳐버려도 끝내 가릴 수 없는 진리의 깃발 바늘 침대 옆 빈 교단에 무수히 꽂히니 흩어짐 없이 우리가 아니라 너희 주인되는 참교육 세상을 향해 너희의 꿈이 환한 햇살로 활짝 피는 그날

봄바다 헤이데어

사실 나도 잘 모르겠어 어딜 갈지 무작정 널 불러냈지만 TV에 나온 바다가 너무 예뻐서 그냥 무턱대고 떠난 거야 Alright 4월 바닷바람 아직 조금 차겠지만 가고 있어 봄바다로 부드런 파도 소리도 저 파란 하늘도 따스한 봄볕 속에 포근하게 다가와 난 말할까 (난 네게 말할까) I wanna be with you 두 눈을 보면서 낯설은 동넬 천천히 너와

그리움 노래마을

그리움 <박노해 글, 안치환 곡> 공장 뜨락에 따사로운 봄볕 내리면 휴일이라 생기도는 얼굴들 위로 개나리 꽃눈이 춤추니 바람 드세도 모락모락 아지랑이로 피어 온 가슴을 적셔오는 그리움이여 내 젊은 청춘이여 하늘하늘 그리움으로 노란 작은 손 내밀어 꽃바람 자락에 날려 보내도 더 그리워 그리워서 온 몸 흔들다 한방울 눈물로

오월의 노래 최문정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향기 머무는 날 묘비 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 그렇듯 봄이 가고 꽃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 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의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오월의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 향기 머무는 날 묘비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2.

슬픔도 지나고 나면(참 좋은 시절 OST Part.3) 이문세

어디쯤 와있는 걸까 가던 길 뒤돌아본다 저 멀리 두고 온 기억들이 나의 가슴에 말을 걸어온다 그토록 아파 하고도 마음이 서성이는 건 슬픔도 지나고 나면 봄볕 꽃망울 같은 추억이 되기에 서글퍼도 그대가 있어 눈부신 시간을 살았지 오래전 내그리움에게 가만히 안부를 묻는다 서러워도 그대가 있어 눈부신 시간을 살았지 오래전 내 그리움에게

오월의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 향기 머무는 날 묘비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2.

슬픔도 지나고 나면 이t

어디쯤 와있는 걸까 가던 길 뒤돌아본다 저 멀리 두고 온 기억들이 나의 가슴에 말을 걸어온다 그토록 아파 하고도 마음이 서성이는 건 슬픔도 지나고 나면 봄볕 꽃망울 같은 추억이 되기에 서글퍼도 그대가 있어 눈부신 시간을 살았지 오래전 내그리움에게 가만히 안부를 묻는다 서러워도 그대가 있어 눈부신 시간을 살았지 오래전 내 그리움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이은수

7.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작사/곡 이은수 노래/한명성 내가 좋아 하는 꽃 복숭아꽃 이파리처럼 분홍빛 하늘대면서 오월의 하늘 물들이듯 내 예쁜 맘 온통 핑크로 물들여준 오월의 사랑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내가 좋아하는 꽃 우윳빛 목련꽃잎처럼 뽀얗게 하늘대면서 봄볕 초록 물들이듯

오월의 노래 윤선애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향기 머무는날 묘비 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이렇듯 봄이 가고 꽃 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 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에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사랑이여

오월의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 향기 머무는 날 묘비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2.

겨울의 노래 조국과청춘

겨울의 노래 1.살아 있고 싶어라 겨울 한풍 스미는 내 낡은 집 봄볕 따스한 날 눈물 흘리며 기다리지 않고 2.

동화의 성 산울림

들어 가고파 나 어릴 적 놀던 동화의 성으로 지친 몸으로 돌아와 잡초 우거진 성문밖에 나 지금 홀로 서서 꿈이었던가 온갖 것이 살아 얘기하던 때는 동화책 속으로 숨어 돌아갈 수 없는 아름다운 다 지난 어린 날은 먼 훗날 그대 성숙한 여인으로 나 푸른 양복 신사가 된다해도 건초더미 위 따뜻한 봄볕 무심코 누운 들판의

동화의 성 (2024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돌아가고파 나 어릴 적 놀던 동화의 성으로 지친 몸으로 돌아와 잡초 우거진 성문 밖에 나 지금 홀로 서서 꿈이었던가 온갖 것이 살아 얘기하던 때는 동화책 속으로 숨어 돌아갈 수 없는 아름다운 다 지난 어린 날은 먼 훗날 그대 성숙한 여인으로 나 푸른 양복 신사가 된다 해도 건초더미 위 따뜻한 봄볕 무심코 누운 들판의 흙내 민들레 솟아오르는 새 저 깃털 가슴속

Ghost (inst.) (Inst.) 화요비

처음 너를 만난 그날 오후 처럼 예쁜 구둘 신고 너를 보러 갔지 맑게 웃는 하늘 너도 미소 짓고 시원하게 부는 바람 우린 행복했었지 근데 오늘 우리 헤어지는 거래 오늘 헤어 지면 다신 볼 수 없대 아무 일 없는 듯 애써도 얘기를 하고 웃어주던 네 모습 더 슬퍼 (나를 보던 너의 눈빛 사랑했던 기억 시간 지나가면 사라질까 겁나 제발 잊지 말아줘 내 손 ...

꽃바람 (Inst.) (Inst.) 박상철

꽃바람 꽃바람) 그대는 나에게 꽃바람 내 마음 흔들어 논 꽃바람 바보가 되고 말았어요 나 그대 사랑하니까 누군가를 사랑하면 이렇게 눈이 머나요 단 한사람 당신이기에 사랑에 눈을 떴어요 가면 가는대로 오는대로 그 까짓것 사랑이 뭐길래 이렇게 아프고 괴로운지 내 마음 나도 몰라요 그대는 나에게 꽃바람 내 마음 흔들어 논 꽃바람 바보가 되고 말았어요 나 그...

고맙다(Inst.) (Inst.) 김현중

고맙다 내 곁에 머물러줘서 떨린다 너와 함께갈 이 길이 사랑해 니 앞에서 하는 어색한 말 행복해 잘 살아줘야해 미안해 나 같은 사람 만나서 아프다 참 많이 부족한 내가 너의 곁에서 끝까지 함께해줄게 예쁜 너의 모습 지켜가 줄게 죽어도 이 손 놓지않길 기도해 세상 끝까지 함께 걸어가길 약속해 지독한 사랑이 시간에 지쳐서 우는 날에도 맹세할게 ...

황진이 (Inst.) (Inst.) 박상철

어얼씨구~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뻐꾹이가 울텐데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능수버들 늘어지고 소나기 내리면 보고파서 어떻게 살까 그래도 가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황진이 너를 위해 내가 사랑...

무조건 (Inst.) (Inst.) 박상철

(짜라짜라 짠짠짠 짜라짜라 짠짠짠 무조건 무조건이야) 짠짜라 짜라짜라 짠짠짠 내가 필요할땐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거야 짠짜라 짜라짜라 짠짠짠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

그리움 노래마을

공장 뜨락에 따사론 봄볕 내리면 휴일이라 생기도는 얼굴들위로 개나리 봄눈이 춤추네 바람 드세도 모락모락 아지랑이로 피어 온가슴을 적셔오는 그리움이여 내 젊은 청춘이여 하늘하늘 그리움으로 노란 작은 손 내밀어 꽃바람 자락에 날려보내도 더 그리워 그리워서 온몸 흔들다 한방울 눈물로 떨어지네 가난에 울며 떠나간 아프도록 그리운 사람아 하늘하늘

아하, 봄 정미조

얼었던 시냇물이 녹아 재잘대면 연두빛 어린 잎들 빼꼼 고개 밀고 두리번 분주해진 숲마다 새들 노랫소리 봄이 오는 곳으로 아이들이 와하하하 웃으며 달리네 들판에 착한 바람 겨울 밀어내고 지붕이 낮은 집에 꾸벅꾸벅 봄볕 조는데 얼었던 마음마다 봄이 찾아오면 겨울의 기억들은 모두 훌훌 털고 잊어요 야위어진 그대의 손을 함께 잡고 봄이 오는 곳으로 우리 힘껏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한명성

1 좋아하는 꽃 복숭아 꽃 이파리처럼 분홍빛 하늘대면서 오월의 하늘 물 들이듯 내 예쁜 맘 온통 핑크로 물들여준 오월의 사랑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2 내가 좋아 하는 꽃 우유빛 목련꽃 잎처럼 뽀얗게 활짝 피어서 봄볕 초록 물들이듯 내 기 쁜 맘 온통 화이트

!*!청춘아리랑!* 주나

단비 같은 내 사랑아 어여쁜 내 사랑아 햇살 같은 당신 있어 언제나 청춘이야 수많은 시련도 사랑의 힘으로 세월을 밀어 버렸다 절실한 당신의 뜨거운 사랑에 운명도 길을 비켰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청춘 아리랑 봄볕 같은 내 사랑아 꽃다운 내 사랑아 산소 같은 당신 있어 영원히 청춘이야 수많은 시련도 사랑의 힘으로 세월을 밀어

잘 가오 그대 (나의 벗이여) 한동준

봄이 오는 거리 끝없이 부서지는 햇살의 향기 그 속에서 온종일 헤매다 눈을 떠 둘러보니 방한구석으로 드리운 햇살 아래 기나긴 겨울 돌아가고 그대의 빈자리도 따스한 봄볕 속으로 쉼없이 가소서 나의 벗이여 꽃 피고 새 우는 봄 언덕으로 끝없이 가소서 그대의 방황 머무는 곳까지 책상 한 귀퉁이 오래된 사진 속에 그대 모습이 날 용서하고 그대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한명성) 이은수

내가 좋아 하는 꽃 복숭아꽃 이파리처럼 분홍빛 하늘대면서 오월의 하늘 물들이듯 내 예쁜 맘 온통 핑크로 물들여준 오월의 사랑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내가 좋아하는 꽃 우윳빛 목련꽃잎처럼 뽀얗게 활짝피어서 봄볕 초록 물들이듯 내 기쁜 맘 온통 화이트 활짝 꽃핀 오월의 사랑

사랑은 잠시 tearliner

어느 슬픈 봄날 우리를 덮던 그 햇살 받은 어깨엔 봄볕 내음이 설렘 머근 머리칼 바람에 나풀 맑은 너의 연한 미소 소리 없이 내리던 빗소리 너머 어렴풋이 들리던 너의 숨소리 비와 밤을 포옹한 따스한 공기는 우리 품에 남아 귀 기울여 You know let it flow You know let it go 성에 어려 흐린 차창 저 넘어 시선 만큼 다른 너와 나의

봄소식 이권영

해맑은 아침하늘 하얀구름 한조각 살랑살랑 봄바람 어깨동무 하고 저멀리 산넘어 넘어 울 님에게로 둥실둥실 두둥실 봄소식 전하러 가네 우 졸졸졸 시냇가 살얼음 헤집고 보송보송 버들강아지 움트는 소리에 수줍은 봄처녀 볼연지 붉게 찍고 나풀나풀 나비따라 봄나들이 간다 하네 우 회색빛 아스라이 아지랑이 아롱아롱 봄볕 따라 뜨겁다고 폴짝폴짝 발장난 치고 찰랑찰랑 푸른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