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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의 꽃 (With 곽정임) 맹지영

시린 바람이 불어온다그 앞의 우리에게허락된 시간 덧없네 진한 시련을 견디고 홀로남아있어 이 자리에 슬픔을 메우던 습관처럼그땐 아주 오랜 기억이 되어처음 본 그 날의 널다시 눈에 담고서 오늘을 살아 그댄 원하던 시간 속을무던히 걷고 있을지하염없이 그대를 기다리는 나의 겨울이여문득 지나쳐온 걸음 속에텅 빈 시간 채우고그대를 바라보네요그땐 아주 오랜 기억...

사랑이 아픈데 곽정임

너의 전화 기다리다 잠이 들어 이런 날 알고나 있을까 이미 멀어진 사람 잊어야가야 할일만 남았는데 아니라고 아니라고 가슴이 울어.. 밤새 널 찾아 꿈에서도 헤매 붙잡을수록 너 멀어져가 떠나가지만 불러봐도 넌 듣지 못해 이럴리 없다고 울어봐도 소용이 없잖아.. 사랑이 또 아픈데 나 이렇게 아픈데 오늘도 널 놓지 못해 이런 내가 미워서 사랑이 또 미워...

괜찮아질거야 곽정임

잘 지내자 힘들어 하지 말고 밥도 잘 챙겨먹고 친구들도 만나고 그렇게 지내자 괜찮아질 거야 시간이 지나가면 눈물도 조금씩 사라져갈거야 괜찮아질 거야 괜찮아질 거야 울지 말고 잘 지내 아프지 말고 잘 지내 언젠가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웃으면서 볼 수 있을 만큼 잘 지내 폭풍이 지나가면 따뜻한 햇살이 너를 비추길 기도해 괜찮아질 거야 괜찮아질 거야 아파하...

추억을 담는다 곽정임

맑은 햇살이 비추던 손잡고 걷던 그 길엔 우리가 두고 간 모습들이 남겨져 있어 한 없이 짙은 그리움 하나 둘 주워 담다 보면 어느새 난 너와 함께 나란히 서있지 니가 남기고 떠나간 그 향기 하나 품은 채 여전히 추억에 빠져 살아가곤 하지 이제는 흐릿해지는 기억에 니가 흐려져도 뜨거웠던 나의 사랑은 끝내 기억이 나겠지 그 아름다운 기억 꿈만 같았었던 내...

그밤 유난히 차갑던 곽정임

그 밤 유난히 차갑던 문득 알 것만 같았던 더는 듣고 싶지 않던 나와는 다른 너의 맘 아무 준비도 안된 난 어떤 말도 할 수 없고 그저 시간이 멈추길 바라고 바랬어 어떡해야 좋았었는지 가르쳐줘 너의 사랑은 그걸로 끝난 거지만 엉망이 돼버린 채 남겨진 마음들은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지 알 수 없게 돼버린 내 남은 말들과 이젠 전해지지 못하는 내 사랑 이...

너였고 너였고 너였어 곽정임

웅크리고 울고만 싶었던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간다 함께한 사랑과 시간과 눈물이 지나간다 점점 멀어진다 한 순간도 사랑 안 한 적 없어 모든 순간이 다 내겐 빛이었으니 모든 게 너였고 너였고 너였어 이해할게 그래야 했을 테니 너 없이 혼자 추억을 만들었고 그곳에 남아 추억을 쓸어 담고 사랑도 하지 못하면서 또 이별도 하지 못했던 나 거칠었던 그 겨울 너 ...

그날 니가 먼저 전화를 끊어버리던 곽정임

참 유난히도 좋았던 그 밤 마주보던 너의 눈빛과 표정 함께 있던 그 공간 모두 당연했던 그때 난 익숙해지지가 않아 다 없었던 일로 못할 것도 같아 하루가 일년 같았던 지루하고 서러웠던 날들 모든 시간엔 니가 있어 괜찮은 척 하지마 그 누구도 원치 않았잖아 한 순간만이라도 좋아 길을 잃은 내 맘이 쉴 곳을 찾을 수 있게 널 사랑했던 모든 게 내겐 아무 ...

마음은 그렇지 않았는데 곽정임

마음은 그렇지 않았는데 어느새 이만큼 와버렸지 차마 버리지 못하는 낡은 기억들을 안고 다신 오지 않을 것 같았던 이곳에서 나를 바라본다 새벽공기 차오르듯 니가 불어온다 너 없이 난 추억을 만든다 사랑했던 시간이 향기가 되어온다 아프고 아픈 이름 꽃이 되어 핀다 하고 싶던 말들과 또 듣고 싶던 말도 가슴에 다 품은 채 흔적 없이 아무런 말없이 보내리라 ...

내게 소중한 사람 곽정임

기억나요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철없던 나, 날 감싸 주었죠 그대 따뜻한 맘에 내 맘이 조금씩 그대를 향해 갔죠 이제는 내가 갈게요 아나요 그대향한 나의 사랑은 아낌없이 내게 주던 그대 사랑 닮아 나 그대를 사랑할게요 알아요 나를 위해 참아준 시간 그대 아팠을 텐데 이제 알아요 내게 소중한 단 한사람인 걸 힘든 시간 속에 날 지켜준 그대 내겐 정...

브니엘 (with 곽정임) Awake (어웨이크워십)

끝이 없는 길을 걸을 때멈출 수 없는 마음이나를 괴롭힐 때나의 모든 것 내려 놓고 주님앞에 나갑니다갈 길이 보이지 않을 때이길 수 없는 짐이 나를 짓누를 때부끄러운 내 모습 그대로주님을 붙잡습니다브니엘주님을 만나는 곳오랜 어둠이 사라지리라두렴을 거두고 자유케하시네주님 이곳에 계시네브니엘새이름이 있는 곳복된 새날이 밝아 오리라날 새롭게하고 다시 세우시네...

가까이 (Feat. 곽정임) 심현보

어디서 불어올까요? 코끝을 간질이는 바람이 부드럽죠. 그대가 보낸 건가요? 그런가요? 어디서 시작하는 걸까요? 아침거리로 부서지는 햇살이 눈부시죠. 그대가 내게 보낸 건가요? 그런가요? 저기 길 건너, 그대가 보이네요. 세상은 아마도 멈춰 버렸나 봐요. 그대만 보이죠. 좀 더, 그대에게로 가까이. 나보다 맘이 먼저 아는 설레임. 그대 맞나요? 어쩜,...

슬픈 눈 이승열

하늘아래 꿈 속의 가여운 영혼 떠도는 저 햇살도 빛을 잃었네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가 않아 그 숨 속의 내 쉴 곳 보이지 않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슬픈 눈 박용준

하늘아래 꿈 속의 가여운 영혼 떠도는 저 햇살도 빛을 잃었네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가 않아 그 숨 속의 내 쉴 곳 보이지 않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나는 일지매 (Classic Ver.) (Feat. B.T.) H2O

이름없는 꽃이 피었던 철새마저 떠난 그 어딘가에 조용히 떠오르는 하늘의 미소 또 다시 여기에 날 돌아오게 해 바람따라 구름따라 흐르는 세상 스쳐가는 사람마다 변하는 환상 내 손에 든 칼날이 내 대신 우네 제발 좀 나를 이제 내버려두오 난 한송이 속의 위에 떨어진 내 눈물처럼 어차피 언젠가는 스며들 목숨 여인아

추억 속의 재회 맹유나

지나치는 어둠 속에서 긴 머리 낯선 그 모습 파도처럼 일렁이며 창가에 스쳐가는 젖은 눈의 그댈 보았네 입 맞추면 고운 그 입술 울먹이는 슬픈 그대여 바람 속에 지는 그대의 만남 순간에 머물렀을 뿐 떠나 버린 날들을 이제는 사랑이라 부르지 않으리 영원히 기약없는 이별 뒤에 찾아와 추억의 서러움만 남기네 미워할 수 없는 그댈 지우며

가까이 (Feat. 곽정임 `어느오후`) 심현보

어디서 불어올까요 코끝을 간질이는 바람이 부드럽죠 그대가 보낸 건가요 그런가요 어디서 시작하는 걸까요 아침거리로 부서지는 햇살이 눈부시죠 그대가 내게 보낸 건가요 그런가요 저기 길 건너 그대가 보이네요 세상은 아마도 멈춰 버렸나 봐요 그대만 보이죠 좀 더 그대에게로 가까이 나보다 맘이 먼저 아는 설레임 그대 맞나요 어쩜 그대도 느껴지나요 나보다 먼저 ...

가까이 (Featuring 곽정임 `어느오후`) 심현보

어디서 불어올까요? 코끝을 간질이는 바람이 부드럽죠. 그대가 보낸 건가요? 그런가요? 어디서 시작하는 걸까요? 아침거리로 부서지는 햇살이 눈부시죠. 그대가 내게 보낸 건가요? 그런가요? 저기 길 건너, 그대가 보이네요. 세상은 아마도 멈춰 버렸나 봐요. 그대만 보이죠. 좀 더, 그대에게로 가까이. 나보다 맘이 먼저 아는 설레임. 그대 맞나요? 어...

가까이 (Feat. 곽정임 ‘어느오후’) 심현보

어디서 불어올까요? 코끝을 간질이는 바람이 부드럽죠. 그대가 보낸 건가요? 그런가요? 어디서 시작하는 걸까요? 아침거리로 부서지는 햇살이 눈부시죠. 그대가 내게 보낸 건가요? 그런가요? 저기 길 건너, 그대가 보이네요. 세상은 아마도 멈춰 버렸나 봐요. 그대만 보이죠. 좀 더, 그대에게로 가까이. 나보다 맘이 먼저 아는 설레임. 그대 맞나요? 어...

가까이 (Feat. 곽정임 '어느오후') 심현보

어디서 불어올까요코끝을 간질이는바람이 부드럽죠그대가 보낸 건가요그런가요어디서 시작하는 걸까요아침거리로 부서지는햇살이 눈부시죠그대가 내게 보낸 건가요그런가요저기 길 건너그대가 보이네요세상은 아마도멈춰 버렸나 봐요그대만 보이죠좀 더 그대에게로 가까이나보다 맘이먼저 아는 설레임그대 맞나요어쩜 그대도 느껴지나요나보다 먼저그댈 향하는 발걸음사랑 맞나요그대로 만...

기도하라 기도하라 (Feat. 곽정임) 샤이닝

사람이 길을 걸을 때 주께서 말씀하시네나의 길 온전하기 원한다면 기도하라 기도하라기쁨이 사라진 자리에 주님이 사라진 것 아니요그곳에 주를 바라는 맘이 사라져 길을 잃고 방황함이라너의 마음의 기쁨이 누구를 바라느냐주가 아니고서는 주가 아니고서는 아무도 기뻐할 수 없네함께할 때 모두 앉아서 기도하라 기도하라주님이 길이 되리라 주와 함께 길을 걸으라너의 마...

함지원

깊은 밤 어둠 속의 눈빛 쉬지 않고 부딪친다 아닌 척 모른 척 그래 쉿 숨소리 죽인 입술들은 말이 없이 움직이는 들릴 듯 말 듯 이해한 척 오 내가 꽃이라도 좋아 시들어 떨어진대도 꽃잎처럼 사라진다면 그대가 구름이 되어 빗방울 내려준다면 다시 또 붉은 빛으로 피어난다 내일 아침이 다가오면 아무 일 없는 듯 다시 쿨한 척 모른 척 그런 척 그대가 사라진 후에도

그 곳 (엔딩타이틀곡) 강상구

그 곳은 정말일까 이 곳이 그 곳일까 바람은 나를 여기에 데려놓고 가네 꿈 속에 만났던 사람 웃음 짓고 떠났네 어릴 적 골목길 뛰어 놀다 넘어지던 가끔은 그리워 다시 돌아가고 싶은 내 그리운 고향은 피는 그 곳 감으면 떠오르는 꿈 속의 그 곳 내 그리운 고향은 피는 그 곳 파란 들 바람 불던 꿈 속의 그 곳 그 곳 그 곳 그 곳

달맞이 꽃 오영진

언제부터였을까 내가 빛을 찾아 헤매이던 날이 검은대지의 열기가 나를 더욱 점점 지치게만 하네 빛을 볼 수 있을까 슬픈 계절 속에 잠든 나의 눈이 너를 기다렸어 빛으로 오는 너의 모습 기다릴 수 있을까 우리들의 시간을 찾아올 수 있을까 우리들의 계절이 달맞이 어둠속의 달맞이 내마음 속의 달맞이 슬픈 계절 속의 달맞이 너를 기다리네

i 전수정

뜨면 바라보는 날 어떤 계절을 그리고 있을까 지친 너의 눈꺼풀이 속삭여 그런 마음을 들어줄게요 따스한 바람과 햇살 아래 스치는 머릿결과 걸음걸이까지 다양한 색깔의 아이 그 속의 감춰진 i 그저 그런 내 혼잣말 속 모두 다 빛날 거야 감으면 지나간 날들 길을 잃은 채 달리기만 해 고요한 어둠 속에서 갇힌 밤 그런 마음을 안아줄게요 따스한 손길과 미소

눈물 속의 꽃 김은희

지금은 눈물 속의 꽃이오 달빛 고운 그 길에는? 햇빛만 타는데 이젠 다시? 옛날처럼 만날 수 없네 그래도 그 이름을? 못 잊어 볼러보며? 안타까운 상처난 사랑을 울면서 울면서 잊으려 해도 피었다가 시들어진? 지금은 눈물 속의 꽃이오

그림자 꽃 가수: 현이와 신데렐라

스마일 시간^^ 옛 추억 되 살려 준 연분홍의 그림자 나의 마음에 들어올듯 순진한 그림자 고운 모래 속에 파 묻혀 자라온 어여쁜 연분홍의 그림자 아~~ 그림자 속의 너의 모습이 험한 세상 속에서도 물들지 않는 연분 홍의 순진한 나의 그림자 [간주중] 아~~ 그림자 속의 너의 모습이 험한

눈 꽃 거 미

?사랑은 눈에 보이지가 않아 어디에 있는지 몰라 더듬거리다 찾아다니다 이제야 손 끝에 닿았나 봐 그때 그대 뒤를 돌아서 내게 짓는 웃음에 난 눈을 떠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 향기가 낮게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가 겨울처럼 차가운 내 맘 그 안에 스며 들어 와 사랑이 눈꽃으로 피어 나 그렁 그렁 눈물이 고여 이 사랑이 언젠가 시들까 봐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 ...

티비 옐로우(TV Yellow)

오늘밤 넌 나의 곁에 힘들게 또 돌아 왔네 이미 나는 지쳐가고 너의 웃음에 언제나 마지막 같은 밤들로만 조용히 눈을 떠 감은 널 보네 잠시 너 내 곁에 내 꽃이 되었네 언젠가 넌 나를 떠나 마음껏 날수 있겠지 이미 나는 지쳐간다고 말하지 못하고 견뎌왔었어 얼마나 오래 더 지나간 후에 한번만이라도 기억했었을까 조용히 눈을 떠

TV Yellow

오늘밤 넌 나의 곁에 힘들게 또 돌아 왔네 이미 나는 지쳐가고 너의 웃음에 언제나 마지막 같은 밤들로만 조용히 눈을 떠 감은 널 보네 잠시 너 내 곁에 내 꽃이 되었네 언젠가 넌 나를 떠나 마음껏 날수 있겠지 이미 나는 지쳐간다고 말하지 못하고 견뎌왔었어 얼마나 오래 더 지나간 후에 한번만이라도 기억했었을까 조용히 눈을 떠 감은 널 보네 잠시 너 내

얼음새꽃 앞에서 SunO

겨울의 끝자락에 황금빛 꽃망울이 알 속의 병아리들 부리로 껍질 쪼듯 톡톡톡 이불 두드려 잠든 대지 깨우네 초대장 안 보내도 달려온 꿀벌 무리 뜨거운 열기로 녹이며 핀 위를 바쁘게 윙윙거리며 봄 향기를 좇는다 품었던 청운의 꿈 안개처럼 사라지고 보신에 급급하며 아등바등 살아온 삶 찬바람 앞에 당당한 너를 보니 부끄럽다 목말라 이곳저곳 찾아 헤맨 꿈과

정열의 꽃 강훈 & 김정민 & ENOCH (에녹)

정열의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 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 속의 빛을 모아 정열의 피웠죠 고마워요 절 지켜줘서 난 정말 행복해요 이제 서야 끝이 보인 서로의 시작 앞에

정열의 꽃 강훈 외 2명

정열의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 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 속의 빛을 모아 정열의 피웠죠 고마워요 절 지켜줘서 난 정말 행복해요 이제 서야 끝이 보인 서로의 시작 앞에 산소처럼 너무 깨끗한 공기처럼 너무 투명한 이런 사랑 갖게

뉴욕 물고기

이 지 네 산과 들 사이로 이 지 네 물 같 이 겨 울 이 훑어간 이 곳 바 람 만 이 남은 이 곳에 이 지 네 이 지 네 산과 들 사이로 이 피 네 산과 들 사이로 이 피 네 물 같 이 봄 이 다시 돌아온 이 곳 그 대 오 지 않은 이 곳에 이 피 네 이 피 네 산과

남심포차 마이클창

내 마음도 몰라주는 니가 너무 야속 하구나 바람 불면 너를 생각해 해가 지고 별이 뜨면 너를 생각해 ~이 피면 너를 생각해 낙엽지고 내리면 너의 모습 떠 올라 눈물 속의 빈~ 잔은 아무소용 없어라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애섧다 다시 한번 보고 싶구나 사랑아? 아직 기다리고 있니?

두바퀴의 사랑 A 박용배

두 바퀴가 예쁘게 굴러가네 두 바퀴가 에너지 일으키듯 두 바퀴가 사랑을 일으켜 희망을 일으켜 자연을 즐기네 길가의 속의 새들도 벌나비 잠자리 사랑을 노래해 시원한 바람 하늘의 구름도 흐르는 냇물도 우리 사랑을 노래해 길가의 속의 새들도 흐르는 저 강물도 노래하네 (간주) 두 사람이 정답게 타고가네 두 사람이 웃으며 타고가네 두 사람이 사랑을 일으켜

꿈 속의 여인 페퍼민트 클럽

하루가 그냥 지나가네 꿈일랑 멀어져만 가네 여인의 눈웃음에 얼굴은 붉어지고 하루가 그냥 지나가네 향기는 남기고 떠나네 허공에 빈 손짓은 꿈속의 여인으로 날 채우고 하루가 그냥 지나가네 비라도 내리니 좀 낫네 허공에 빈 손짓은 꿈속의 여인으로 날 채우고 꿈꾸고 피우고 잡힐듯 떠날테지 눈뜨면 사라지고 하루가 그냥 지나가네 하나도 기억나지 않네 오늘도 빈 손짓은

파티스트릿(Party Street)

작은 화분 하나 방에 들였더니 뜨는 이른 아침 순간부터 행복해 작은 햇살 맞는 이파리를 보자니 이른 아침 순간부터 감사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지만 꽃을 닮고 싶어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지만 꽃을 닮고 싶어라 건조하다 지루하다 싶더니 어느새 향기로워 늘 자리에 있어 보는 것 만으로 설렘을

파티스트릿

작은 화분 하나 방에 들였더니 뜨는 이른 아침 순간부터 행복해 작은 햇살 맞는 이파리를 보자니 이른 아침 순간부터 감사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지만 꽃을 닮고 싶어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지만 꽃을 닮고 싶어라 건조하다 지루하다 싶더니 어느새 향기로워 늘 자리에 있어 보는 것 만으로 설렘을 주는

눈 (Feat. DinoSoul (디노소울)) 피자보이케빈

너의 속의 난 숨이 벅차 feel like I'm drownin' 너의 속의 난 숨이 멎어 버려 feel like I'm drownin' 너무 깊어 너의 색깔은 향기로워 나를 삼키지 my tinkerbell be with me 떠나자고 여기 말고 anywhere 얘길 해 밖은 어두워졌고 넌 wanna do what 여기 숨어있자 둘이 몸 안에 나를

어둠 속에 피는 꽃 곽성삼

어둠 속의 밤하늘 별꽃들이 피었네 어제 불던 하늬바람 오늘밤도 오려나 어둠 속의 밤하늘 별꽃들은 찬란히 밤하늘을 채웠네 어둠 속을 채웠네 * 어둠 속에 누워서 꽃송이를 그리면 어둠 속의 밤하늘 날아날아 오르고 별꽃들이 되었네 어둠 속에 피는

꽃신 속의 바다 한영애

바 다 에 -- 신 이

Slow Baby

햇살은 창 너머로 나를 비추는데 왜 나만 눈이 떠지지 않는 건지 내일이 기대되지 않는 많은 일들 그저 기다리면 될까 내 위로들 피어나라 꽃이여 떨어진 지난 잎들은 내가 사랑한 내가 사랑할 내일 피어나라 꽃이여 지나간 너의 어제가 그리워한 그리워할 내일을 비 내린 길가에 너의 그 따스함은 더 이상 어제의 위로가 아님을 떠지지 않는 사이로

XIA(준수)

Take my hand You know I’m here with you Say my name Cuz lies can\'t kill the truth 타들어가고 있어 거짓 안에 숨겨왔던 진실들을 숨을 죽이고 있어 작은 입술 위에 깨진 많은 꿈들 Nobody can help me 썩어버린 기억 저 편위에 나를 꺼내줘 Come take my hand

준수

Take my hand You know I’m here with you Say my name Cuz lies can\'t kill the truth 타들어가고 있어 거짓 안에 숨겨왔던 진실들을 숨을 죽이고 있어 작은 입술 위에 깨진 많은 꿈들 Nobody can help me 썩어버린 기억 저 편위에 나를 꺼내줘 Come take my hand

요조

.~~   〃 사 랑 은 처 럼 . . . ♬

슬로우베이비

햇살은 창 너머로 나를 비추는데 왜 나만 눈이 떠지지 않는 건지 내일이 기대되지 않는 많은 일들 그저 기다리면 될까 내 위로들 피어나라 꽃이여 떨어진 지난 잎들을 내가 사랑한 내가 사랑할 내일 피어나라 꽃이여 지나간 너의 어제가 그리워한 그리워할 내일을 비 내린 길가에 너의 그 따스함은 더 이상 어제의 위로가 아님을 떠지지 않는 사이로 흐르는 바랬던 어제의

유리 꽃 내귀에 도청장치

Don't make me cry 보낼 수 없어 널 다시 찾아올거야 내 사랑을 사랑했어 다 타버릴 만큼 행복했던 너와의 시간들 안돼 안돼 I want you I need you 그대 사랑한 내 기억들이 깨져버린 유리처럼 가슴에 I want you I need you 여기 스러진 날 일으켜 줘 어떡하니 너 없으면 날 누가 내 눈물 그 속의

꽃꿈 온새미

그대를 만나던 그날 하늘엔 벚꽃 잎이 가득했죠 그대는 커다란 한 송이 꽃이었지요 바람 불어 들이 흔들리지 않았다면 속의 난 그대를 보지 못했을 텐데 그때 나는 꿈꾸는 중이었나요 꽃잠이라 생각했죠 꽃은 피고 지고 또 피는 것 사랑도 피고지는 꽃꿈 사라지는 모든 것은 아름다운 꿈 바람불어 들이 흔들리지 않았다면 속의

정열의 꽃 (MR) 강훈 외 2명

정열의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 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 속의 빛을 모아 정열의 피웠죠 고마워요 절 지켜줘서 난 정말 행복해요 이제 서야 끝이 보인 서로의 시작 앞에 산소처럼 너무 깨끗한 공기처럼 너무 투명한 이런 사랑 갖게

전설 속의 사랑 (With 박효신) 박화요비

눈을 떠요 내가 보이도록 내 맘이 느껴지나요 애써 숨기려 해도 감출 수 없는 나의 마음이 감으면 기억할 수 있죠 어릴 적 내가 꿈꾸던 푸른 언덕의 성과 언덕의 성과 전설 속의 사랑이 속의 사랑이 지금 내 앞의 바로 그대란 걸 이젠 말해요 그대 사랑을 아직 부족한 나지만 그대 향한 내 마음 그 언제까지나 지켜줄 거야 변함없는 나의 널 위해 감으면 기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