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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잔(MR) 마커스강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빈 잔 마커스강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MR) 마커스강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 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둘 늘어도 내가 아니면 누가 살피랴 나 하나만 믿어 온 당신을 나는 다시 태어나도 어머니의 아들이 되리라

빈잔 마커스강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마커스강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 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둘 늘어도 내가 아니면 누가 살피랴 나 하나만 믿어 온 당신을 나는 다시 태어나도 어머니의 아들이...

국민사위 마커스강

어머님 아버님사윗감을 찾고 있나요제가 바로 국민사위국민 사윗감인물은 보지 마세요건물도 보지 마세요따뜻한 마음만 봐주세요전교 1등 못했지만가정교육 전국 1등몸도 튼튼 맘도 튼튼걱정 마세요순정 바쳐 마음 바쳐그녀만을 사랑할게요평생토록 영원토록부모님께 효도할게요힘이 닿는 그날까지순풍순풍 아들딸 낳아애국자가 되겠습니다어머님 아버님 사윗감을 찾고 있나요제가 바...

빈 잔 남 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술잔 들고 취하는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빈 잔 남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엾은 나의 여인아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들고 어차피 인생은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나의 빈잔에 채워주

빈 잔 남진

그-대-의~싸-늘-한-눈~가에-고~이는이~슬이-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나의~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만나-서그-렇게-또~ 정이~들-고~ 어~차-피~ 인~생-은~ -술-~들-고~ 취-하-는-거~ 그대~여~ 나머지-설~움은~ 나-의-~-에~ 채워~주~ 그-대-의

빈 잔 Flute Solo

빈 잔 남 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술잔 들고 취하는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빈 잔 손준호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가여운 나의 사랑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어차피 인생은 인생은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빈 잔 김용빈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잔에 채워 주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빈 술잔 애경

그리움에 녹아버린 아픈 가슴 달래 려고 한 마셔버린 술잔 놓고 바라보는 여인아! 시린 겨울 찬바람은 만 리를 가는데 어이하여 내 님은 못오시나 끼 룩끼 룩 저 기러기 님 찾아가는 길에 푸른 달빛만 술잔에 여울지네 . . .

빈 잔 ◆공간◆ 남 진

-남 진◆공간◆ 1)그대에싸늘한눈가에 고이는이슬이아름다워~ 하염없이~~~바라보네~~~ 내마음도~~~따라우네~~~ 가~여운~~나의~여인이여~~~ 외~로운~~~사람끼리~~~ 아~만나서그렇게또~~정이들고~~~ 어~자피~~인~생은~~~술잔~~들고~취하는것~~~ 그대여~~~나머지설~~음은~ 나의빈~~잔에~채

빈 잔 (남진) 임재범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잔에 채워 주오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추억의 포장마차(MR) 광표

술 한 따라 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술 한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술 한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술 한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아 ~ 술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한

틀린그림찾기 (MR) 이보은

할 말 다했으면 일어나자 바쁜 척 말했지 속으론 펑펑 울면서도 삼키고 또 삼켰어 울어 버리면 널 나쁜 사람 만들고 말 테니 그래 그래 볼게 내가 사랑 참아볼게 버려진 내 사랑에 뭘 또 바라고 바라겠니 술 한 마셔도 괜찮을까 또 술 한 마시고 울어볼까 바라던 사랑 다 그렇듯 그렇게 떠나고 사랑해 본 자만 느낄꺼야 늘 사랑이 사랑을 울게 하는 걸 잊고 싶어

항구의 남자 (MR) 안성훈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갈매기도 사랑한다네 들어라 한 술 청춘을 담고 두 술에 의리를 담아 묻지를 마라 남자의 사연을 묻지를 마라 첫 사랑일랑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바다가 사랑이란다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등대 불도 사랑한다네 들어라 한 술 파도를 담고 두 술에 하늘을 담아 묻지를

퇴근길에 (MR) 조규철

여기까지 살아 오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가 그 숱한 사연들 말하지 않아도 나는 나는 알아 알고 말고 영화 같지 않은 세상 소설 같지 않은 인생 한치 앞도 알지 못하고 앞만 보고 살아온 우리 여보게 오늘 퇴근길에 만나서 모처럼 무거운 짐 다 내려 놓고 술이나 한 어떤가 노래도 한 곡 어떤가 영화 같지 않은 세상 소설 같지 않은 인생

추억의 포장마차(Remix MR) 광표

술 한 따라 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술 한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술 한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술 한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아 ~ 술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한

동성로에서 (MR) 수찬

사랑의 눈길이 머무는 거리 다정한 연인들의 행복한 웃음소리 화려한 네온싸인 하나 둘 유혹하듯 꽃 피면 어제처럼 오가는 수많은 사람들 한 술에 취하듯 사랑에 취해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설레네 오늘도 이 거리를 나홀로 걷지만 모두들 행복해 보이네 추억을 묻고 아픔을 묻고 떠난 사랑 묻어두고 사랑하고 사랑하며 영원토록 살리라 아름다운

눈물의 잔 공 주 혜

비 내리는 창가에 앉아 쓰린 가슴 달래보지만 그대 없이 텅 세상 허전한 맘 어쩌리오 손끝에 맴도는 술잔 눈물처럼 고여가네 한 마실수록 더 짙어진 이 그리움 눈물의 비우며 그대 이름 부르면 떠나간 사랑이여 내 곁으로 돌아오라 밤 깊은 길가에 서서 흐린 달빛 바라보지만 잃어버린 지난날들 지울 수가 없더라네 외로움 삼킨 이 술잔 그리움만 더해 가네

피고지다(mr) 박강수

피고지다/박강수 꽃이 피네 꽃이 지네 아름다웠던 서럽게 떨 군 꽃~잎 하나 사랑인가 눈물인가 모두 지나 간 하루만 가슴 만 아~~사랑아~~ 아 ~~ 사랑아~~ 같은 기억이 피었다 지는 사람아 피고진다 사라진다 잠시 머물다 꽃으로 피었다 가슴에 진다 사랑인가 눈물인가 모두 지나간 하루만

흥부자(MR) 유소년부

흥부자 부자 흥부자가 왔어요 근심 걱정 모두 모두 날려버려요 흥부자 부자 흥부자가 왔어요 한 번뿐인 인생길에 놀다 갑시다 흥부자 부자부자 우리가 흥부자 스트레스 쌓이면 병이 난대요 참는 것도 한두 번이지 친구 만나 콜라 한 님과 함께 여행 가고 즐겁게 살아갑시다 흥부자 부자 흥부자가 왔어요 근심 걱정 모두 모두 날려버려요 흥부자 부자 흥부자가 왔어요 한

머나먼 고향 (MR) 진해성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 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 발길 한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 갑니다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 발길 한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 갑니다

가슴 아린 사랑 (MR) 진소라

사랑아 내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은 어디로 가고 그대 떠난 내 마음만 추억 속을 헤매이네 한 술에 취해도 보고 두 술에 울어도 봤지만 잊을 수 없어 지울 수 없어 영원히 영원히 잊을 수 없어 가슴이 아리도록 사랑했어요 내 살 같이 사랑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한 술에 취해도 보고 두 술에

빈잔 대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잔을 채워주오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들고 취하는 것

빈잔 (히트 제조기 프레시맨) 대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잔을 채워주오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빈잔 (히트제조기 프레시맨) 대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잔을 채워주오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빈잔 히트제조기 프레시맨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잔을 채워주오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너였어 (MR) 장윤정

너ㅡ야ㅡ (그게 바로 너야ㅡ)ㅡ ㅡ내ㅡㅡ가 찾ㅡ던ㅡ 너ㅡ였어ㅡㅡㅡㅡ)) 간주중........))) 46초)) 널 ㅡ널ㅡ 널ㅡ 보ㅡ고오ㅡ 느ㅡ낌ㅡ이 왔어ㅡ 평생 나ㅡ와 ㅡ함께ㅡ 살ㅡ아ㅡ갈 사ㅡ람 ㅡ ㅡ너ㅡ란ㅡ 걸ㅡ 날ㅡ 날 ㅡ날 ㅡ보는ㅡ너ㅡ의ㅡ 눈ㅡ빛의~~~ 느낌 같ㅡ은ㅡ 느ㅡ낌/그ㅡ 느낌이 뭔ㅡ지알ㅡ았어ㅡ 힘ㅡㅡ들ㅡ어도ㅡ 술 한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김석영

인생은 나에게 술 한 사주지 않았다 -김석영- 인생은 나에게 술 한 사 주지 않았다 겨울 밤 막다른 골목길 포장마차에서 호주머니를 털털털 털어 나는 몇 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 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 번도 술 한 사 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그런 날에도 돌연꽃 소리없이 피었다 진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 한

사랑의조약돌(MR) 이효정

-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간주중<<<<<<<<<< 외-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허상(MR) 권성희

희미한 불빛 아래 다정한 두 사람이 행복한 모습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네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앉아 떨어지는 내 눈물은 잔에 얼룩지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내가 사랑한 것은 당신의 그림자뿐이었나 그림자뿐이었나요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앉아 떨어지는 내 눈물은 잔에 얼룩지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내가 사랑한 것은 당신의 그림자뿐이었나

빈 지게 (MR) 황영웅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술잔 지게만 덜렁 매고서 내가 여기 서 있네 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바람 속으로 걸어 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작곡가(27444) (MR) 금영노래방

이 밤거리에 네온사인 흐릿하게 피어올라 내 눈앞에 그대 얼굴이 번지고 친구 놈의 잔소리 따위 들리지가 않을 때면 나도 모르게 그댈 찾아 이 거릴 헤매어 참 어지러운 밤이야 음악에 취해서 지난 추억에 기대서 한두 적시고 저 달에 그댈 그려 본다 참 아름답던 그날이 잊혀져 버리면 내 맘도 식어 버리면 안 될 것 같아서 이 노랠 쓰고 불러 본다 웃고 떠드는 사람들

술 한 잔 김원중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밤 막다른 골목끝 포장마차에서 * 호주머니를 톡톡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한번도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날에는 도련꽃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한자 사주지 않았다

술 한 잔 [방송용] 김원중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밤 막다른 골목끝 포장마차에서 * 호주머니를 톡톡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한번도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날에는 도련꽃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한자 사주지 않았다

홀로 (MR) Top Music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텅 방안에 나 홀로 니 빈자리 거닐면서 많은 생각들에 잠겨 지워질 수 없는 기억 돌이킬 수 없는 우리 헤어날 수 없는 나와 멀어져만 가는 너를 바라봐 누군가 한 말 처럼 언젠가 만날 거라 그렇게 우린 헤어진 거야 집에 오는 길을 홀로 텅 방 침대에 홀로 너와의 기억에 홀로 나 홀로 무뎌질 가슴 안고 추억 속에 살아 홀로 방안에서

홀로 (MR) Various Artists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텅 방안에 나 홀로 니 빈자리 거닐면서 많은 생각들에 잠겨 지워질 수 없는 기억 돌이킬 수 없는 우리 헤어날 수 없는 나와 멀어져만 가는 너를 바라봐 누군가 한 말 처럼 언젠가 만날 거라 그렇게 우린 헤어진 거야 집에 오는 길을 홀로 텅 방 침대에 홀로 너와의 기억에 홀로 나 홀로 무뎌질 가슴

술 한 잔 나팔꽃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밤 막다른 골목 끝 포장마차에서 호주머니를 털털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번도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날에도 돌연꽃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마음이 울적해서 (MR) 송민준

마음이 울적해서 길을 나섰네 지나간 옛 추억이 내 가슴을 울리는데 한 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 잃은 나그네 노래 샹데리아 불빛 속에 서성이면서 불러 봅니다 그대 이름을 바보같은 그대 이름을 이 밤도 내 마음은 이 밤도 이 마음은 아 빙글빙글 춤을 춥니다 날마다 생각나는 추억 때문에 오늘도 잊으려고 발길따라 나섰네 한 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

조약돌사랑(MR) 장민

-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간주중<<<<<<<<<< 외-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우포늪사랑(MR) 전옥

우포-늪 -물결에 노을-이-지면 첫순정을 다짐했던 그사람이 생-각-나 창포잎 머리꽂아 쓰다듬어 주던손길 잊는다 해놓고도 돌아서면눈물이-나 그어디에 계시는지 뜬구름에 물어본다 아리아리~아리랑~아리아리~아리랑 우포늪 사-랑 >>>>>>>>>>간주중<<<<<<<<<< 화왕-산 은-빛물결 억새-꽃-피면 풀꽃반지 끼워주던

내삶의 빈잔 운붕

오늘 따라 궂은 비는 왜 이다지도 내리는지 내 인생의 종착역은 뿐이던가 세상살이 고달프고 힘들고 힘들어도 내 아내 내 자식 위해 이리저리 뛰고 뛰고 또 뛰면서 오늘도 한 술에 달래본다.

오빠 힘내 MR

모습에 마음이 짠 해져요 (마음이 맘이 짠해져요) 안 그래도 많이 힘든데 나까지 그랬나봐요 많이 애쓰고 있단 걸 다 알아요 (알아요) 철없이 투정을 부려도 예뻐해 주세요 (예뻐해 주세요) 나에겐 남자는 오빠 뿐이야 (오빠 힘내) 고마워 오빠 힘내라 오빠 내 맘은 그렇지가 않은데 바보같이 오빠 앞에선 어린 아이가 될까 사랑해 오빠 힘내라 오빠 내가 한

나야 나(MR) 이하준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자네 한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발자국 어둠은 내리고 바람찬데 아자 괜찮아 나 정도면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말려 줘 (91568) (MR) 금영노래방

왠지 오늘따라 혼자 있기 싫어 같이 있어 줄래 여자끼리 말야 포장마차에서 술 한잔 마실까 (부탁 하나만) 두 볼이 빨개질 때쯤에 혹시 말없이 가만있을 때 내 두 손을 다 꼼짝 못하게 잡아 줄 수 있겠니 오늘 밤만 날 좀 말려 줘 한 결국에 이러다가 전활 걸어 그에게 나 고백할지 몰라 술이 알딸딸해질수록 내 손이 제 맘대로 저 밤이 깊어 갈수록 나도

막걸리 한 잔 (MR) 영탁

07초)~~~막걸리 한 ~~~~~ 온 동네 소문 ㅡ났던 천덕꾸러기ㅡ 막내아들ㅡ 장가ㅡ가던 날ㅡ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ㅡ 더덩실ㅡ 춤을 추던ㅡ 우리ㅡ 아버ㅡ지ㅡ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ㅡ 인물은ㅡ 그래도ㅡ 내가 낫지요ㅡ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ㅡ ...아버지 생각ㅡ나네ㅡㅡㅡㅡㅡㅡ 황소처ㅡ럼 일만 하셔도ㅡ 살림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