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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엄마! 리아(RIAA)

/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 날 기다린 사람 있어 /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 나를 반겨 웃는다 /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 엄마

엄마…엄마! (Inst.) 리아(RIAA)

/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 날 기다린 사람 있어 /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 나를 반겨 웃는다 /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 생 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 엄마

엄마…엄마! 리아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엄마

엄마…엄마! 리아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서니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엄마

엄마... 엄마! 리아

리아 - 엄마... 엄마! 1.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 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 때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리아 (Riaa) 이번 한번만

리아 - 이번 한번만 (With Soulzean) 굳은 내 입술이 참 미웠죠 갑자기 낯선 그대 모습에 말문이 막혀 어떻게 그리 쉽게 말해요 좀처럼 생각지도 못했던 이별 내게 오네요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 된 건지 이젠 솔직히 숨기지 말고 다 말해 줄래요 이해해 서운했던 네 맘 몰라줬던 내가 미안해 여태껏 눈치 채지 못한 바보 같은 나를

엄마 아빠에게 리아

그대여 눈물을 거둬요 나 그대 곁에 있어요 수많았던 기억들 속에 언제나 숨을 쉬고 있을께 그래도 내가 보고싶을 땐 날 위해 노래해 줘요 아빠 어깨는 항상 따뜻해 너무 고마웠어요 엄마 손길도 잔소리도 잊지 않을께요 그대의 삶에 행복이 사랑이 온통 가득하길 언젠가 만날 그날엔 눈물 대신 날 안아주길 자꾸만 내가 보고싶을 땐 이 말을 기억해 줘요 밥 잘 먹어요 다시

힘을 냅시다 (건강송) 리아 (Riaa)

Hey Yeah Oh Woo Hey Yeah Oh 담배 끊고 헬스 끊고 좋다는 건 다 하며 살아요 노력해봐요 눈물 나는 그리움도 경험해봐요 사랑의 반은 아픔이래요 가슴이 답답합니까 되는 일이 없나요 어차피 살아야 한다면 힘을 내어 삽시다 내 맘 같지 않은 세상 재미 없어도 사랑하면서 사랑주면서 날 버리고 떠난 사람 미워 말아요 행복하기를 웃고 살기를...

세월이 가면 리아(Riaa)

[리아(Riaa) - 세월이 가면]..결비 그대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한 없이 뒤둘아선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흘러가는 시간 앞에 서면~~ 세월이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눈물 리아(RIAA)

이럴줄은 몰랐어 사랑을 느꼈어 떠난다는 그말에 나 울어 버린거야 내겐 그런 슬픈 일이 없을 줄 알았었는데 우리 처음 만난 날 기억하고 있어 널 닮아 버린 모습도 그 무슨 소용있니 이제 너를 본다는 건 욕심이 되버린거야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부은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미칠것만 같았어 하늘도 울고만 있어 이런게 이...

그누가 있었나봐 리아(Riaa)

누구를 사랑하고 있을까 누구를 그리워하나 나만이 좋아했는데 그 누가 있었나봐 향기로운 그대 입술에 듣고 싶은 사랑 이야기 호수 같은 그대 눈동자 나에게는 말이 없구나 누구를 사랑하고 있을까 누구를 그리워하나 나만이 좋아했는데 그 누가 있었나봐 지금 완전 간절해 하나뿐인 완전체 그 놈 품보다 내 품이 훨씬 더 안전해 씹지 말고 뱉어 넌 진주 그는 갯...

심장이 울어요 리아(Riaa)

?따스한 저 햇빛은 매정하게 날 깨우죠 시작해볼까요 매일같은 아침을 아주 슬픈 꿈처럼 토스트와 핫커피 들고 애써 태연한척 하지만 난 이상한걸요 변함없는 세상이 내심장은 끝이 났는데 다시는 볼수없다고 나 이제 어떡하라고 그토록 날 사랑하던 그대가 나를 두고 떠나요 긴머리도 짧게 컷해보고 딴사람도 만나봤지만 며칠이 지나도 다시 눈물이 나요 내심장이 터져버...

눈물이 나서 리아(Riaa)

정말 너무 오랜만이야 그 동안 널 까맣게 잊고 살았나 봐 흐르는 시간과 새로운 사람이 전부 잊게 해 주더군 가끔 니 안부는 전해 들었어 넌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단 말도 참 다행이야 내가 주지 못한 사랑을 모두 받길 바래 아쉽지만 시간이 없단 말로 어색한 악수를 나누고서 내 앞에 내민 니 손을 이내 놓아주고 서둘러 가는 건 눈물이 나서 눈물이 나...

나와 같다면 리아 (Riaa)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에 너 혼자만 집에 있을 때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 땐 어떻게 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 날 음~비마져 내리고 늘~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 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 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욱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 하다가 내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한참을...

Fly High (Feat. Caternine)* 리아(RIAA)

평범한듯 보여도 가슴에 품은 내 꿈을 도저히 난 감출수 없어 포기하라 하지마 더 높이 뛰어 오르기 위해 잠시 웅크릴 뿐야 이제 fly high high 더 높이 fly high high 더 크게 소리 질러봐 내 꿈을 이뤄낼꺼야 더 힘차게 땅을 딛고 난 날아 올라 난 꿈이 있잖아 그 누가 날 막는다 해도 더 힘차게 뛰어 높이 난 날아 올라 난 할수 ...

그누가 있었나봐 (feat. 11호) 리아(Riaa)

누구를 사랑하고 있을까 누구를 그리워하나 나만이 좋아했는데 그 누가 있었나봐 향기로운 그대 입술에 듣고 싶은 사랑 이야기 호수 같은 그대 눈동자 나에게는 말이 없구나 누구를 사랑하고 있을까 누구를 그리워하나 나만이 좋아했는데 그 누가 있었나봐 지금 완전 간절해 하나뿐인 완전체 그 놈 품보다 내 품이 훨씬 더 안전해 씹지 말고 뱉어 넌 진주 그는 갯...

어디서 어디까지 리아(Riaa)

어디서 어디까지 그 마음 모르겠네 어디서 어디까지 그 마음 모르겠네 애타는 내 마음 그대는 몰라주네 애타는 내 마음 그대는 몰라주네 둘이서 만나면 나만을 사랑하네 그대와 떨어지면 한 없이 뛰는 가슴 애타는 내 마음 그대는 몰라주네 애타는 내 마음 그대는 몰라주네 그대가 나를 볼까 한마디 말도 못해 어리석은 내 심정 가슴만 태우고 있네 애타는 내 마음 ...

할말도 없지만 (feat. MC 스나이퍼) 리아(Riaa)

할 말도 없지만 보고 싶다네 야심한 밤에 딱히 할말이 있는 건 아니지만 깨웠다면 미안하오 님아 만나 보면 언제나 말이 없다네 침묵하는 그 입술에 난 마술에 걸린듯해 괜히 이빨 터는거 아냐 당신은 너무 야릇해 술 한잔 마시고 생각해 보네 폐 속까지 차오르는 그대 향기 때문에 활화산엔 불이 붙네 여기 남대문엔 담배연기 품으며 생각해 보네 알딸...

Fly High (feat. Caternine) 리아(Riaa)

평범한듯 보여도 가슴에 품은 내 꿈을 도저히 난 감출수 없어 포기하라 하지마 더 높이 뛰어 오르기 위해 잠시 웅크릴 뿐야 이제 fly high high 더 높이 fly high high 더 크게 소리 질러봐 내 꿈을 이뤄낼꺼야 더 힘차게 땅을 딛고 난 날아 올라 난 꿈이 있잖아 그 누가 날 막는다 해도 더 힘차게 뛰어 높이 난 날아 올라 난 할수 ...

설레임 리아(Riaa)

들려오는 새소리에 잎마저 흔들리고 고요하게 지나가는 흰구름이 보이네 내 마음속에 누가 있었나봐 날 찾아오나 마음 설레이네 여기서 저기에 내 마음이 달려가 봐도 그 아무도 없구나

꽃잎찀? 리아(Riaa)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 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는 왜 가버렸나 꽃잎 보면 생각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 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는 왜...

원더랜드 쿵따리 리아(RIAA)

아무도 모르는 그곳 내가 살고 있는 곳 원더랜드 쿵따리 핑크색 구름, 설탕비, 사춘기 벌레들 아재 개그 조랑말 전설속의 괴물 송곳니 어흥~ 임플란트래요! 오렌지쥬스 폭포지나 수리수리 공중부양 웰컴투 마이 원더랜드 누구나 꿈꿔왔던 달콤한 상상 다 여기있어 내 머리 속에 지우개~ 아픈 기억 다지워버려 아주 느낌이 싸~ i need your love for...

눈물* 리아(RIAA)

이럴줄은 몰랐어 사랑을 느꼈어 떠난다는 그말에 나 울어 버린거야 내겐 그런 슬픈 일이 없을 줄 알았었는데 우리 처음 만난 날 기억하고 있어 널 닮아 버린 모습도 그 무슨 소용있니 이제 너를 본다는 건 욕심이 되버린거야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부은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미칠것만 같았어 하늘도 울고만 있어 이런게 이...

나 어떡해 리아(Riaa)

이런 슬픈 얘기 다신 안할께요 나 불안했던 맘처럼 인연이 아니였나봐요 이쯤에서 잊고 모든걸 지울래요 단 한번조차 그를 혼자 또 없는것처럼 다시 그리워하지는 안을래요 모르던 사람이라 생각할래요 내일은 떠나갈 그사람 편할수 있도록 이미 돌이킬수 없는 일이겠죠 애원해보아도 소용없겠죠 붙잡을 용기도 없는 나 어떡해 하나요 무슨말이라도 내게좀 해주세요 이렇게 ...

꽃잎 리아(Riaa)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 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는 왜 가버렸나 꽃잎 보면 생각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 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는 왜...

눈물이 나서 (Inst.) 리아(RIAA)

정말 너무 오랜만이야/ 그 동안 널 까맣게 잊고 살았나 봐/ 흐르는 시간과 새로운 사람이 전부 잊게 해 주더군/ 가끔 니 안부는 전해 들었어/ 넌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단 말도/ 참 다행이야 내가 주지 못한 사랑을 모두 받길 바래/ 아쉽지만 시간이 없단 말로 어색한 악수를 나누고서/ 내 앞에 내민 니 손을 이내 놓아주고 서둘러 가는 건/ 눈물이 나서 ...

개성 리아(RIAA)

기계처럼 같은 생활 그것처럼 같은 생각 의미없이 따라갔어 그래 그랬었었어 공장에서 만들어낸 인형하고 똑같다지 누가 조금 다르다면 외면하고 무시하지 유행이란 이름으로 남들눈을 의식하지 눈치보며 살게됐어 그래 그랬었었어 같은 생각하며 살기엔 내 인생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어 조금 튀게 난 살아갈거야 그 누가 뭐라 한다고 해도 yeah-! chorus 어떻...

4가지 하고싶은 말 리아(RIAA)

기계처럼 같은 생활 의미없이 따라갔어 그래 그랬었었어 공장에서 만들어낸 인형하고 똑같다지 누가 조금 다르다면 외면하고 무시하지 유행이란 이름으로 남들눈을 의식하지 눈치보며 살게됐어 그래 그랬었었어 같은 생각하며 살기엔 내 인생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어 조금 튀게 난 살아갈거야 그 누가 뭐라 한다고 해도 어떻게 보면 내가 문제아로 생각되...

산사람 리아(RIAA)

어려서도 산이좋았네 할아버지 잠들어계신 뒷산에 올라가 하늘을보면 나도 몰래 신바람났네 젊어서도 산이좋아라 시냇물에 발을 적시고 앞산에 훨훨 단풍이 타면 산이 좋아 떠날수없네 보면 볼수록 정깊은 산이좋아서 하루또하루 지나도 산에서사네 늙어서도 산이좋아라 말없이 정다운친구 온산에 하얗게 눈이내리면 나는 나는 산이 될테야 나는나는 산이 될테야

너의 뒤에서 리아

[리아(Riaa) - 너의 뒤에서]..결비 너 이제 떠났지만 너의 뒤에 서 있을거야 조금은 멀리 떨어져서 조금도 부담스럽지 않게..

늦은 후회 리아

[리아(Riaa) - 늦은 후회]..결비 얼마나 한참을 서 있었는지 멀리 너의 모습 보면서 그 모습 사라질때까지 나의 발걸음은 움직일 수 조차 없었지 내가 어떤 사랑 받았었는지 내가 어떤 아픔 줬는지 이제야 널 보낸 후에야 돌아선 후에야 다시 후회하고 있잖아 떠나간 다른 사랑 때문에 비틀거리던 나를 힘들게 지켜주던 널 바라보지

엄마 엄마 양희은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 말고 양지 바른 곳으로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꽃이 피고 새울거든 울지말고 웃어주 호숫가에 낙엽져도 날 잊지 말아주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 말고

엄마! 엄마! 양희은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바른 곳으로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꽃이 피고 새 울거든 울지 말고 웃어주 호숫가에 낙엽져도 날 잊지 말아주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바른 곳으로

엄마, 엄마 아! 엄마 양병집

엄마 엄마엄마 어디갔어요 7년전에 엄마두고 정처도없이 이 내 몸은 시베리아 넓은 뜰에서 엄마 품이 그리워서 울었답니다 압록강에 눈물뿌리고 이 나라 땅에 오기는 왔건마는 눈물 뿐이라 성조에 묻힌 백골을 밟고 앉아서 소리치는 까마귀는 뛰고 있건마는 잠에 취한 내 동생들은 깨기도 전에 엄마 엄마엄마 어디갔어요

엄마, 우리 엄마 - 엄마 생일날 김민기

오늘은 엄마 생일날이다 만둣국을 먹고 학교가는 길 고개위에 외따로 떨어진 초가집 텅빈 외양간 썩은 지붕 옥이네 사는 초가집 내짝 옥이는 엄마도 없이 할아버지하고만 사는데 설거지도 하고 뽕도 따고 머리를 못 빗어서 까치집 옥이 머리에다 까치집 짓고 까치집 속에다가 알을 낳아서 나도 하나 너도 하나 놀리지만 내짝 옥이가 나는 좋아 옥아 학교 가자 안가 왜 할아버지

엄마 엄마 돌아와요 오은주

엄마 엄마 돌아와요 어서 빨리와요~ 엄마 없는 우리 집은 찬바람만 불어요~ 아버지가 손수지은 밥상 머리에~ 우리들은 목이 메여 눈물밥을 생키면서 오늘도 울며 울며 학교에 갑~니다. 엄마 어디갔어요 오늘도 우리들은 엄마를 기다리고 있어요 어제는 철이가 어찌나 울기에 학교로 데리고 갔었어요.

가을밤/엄마 엄마 이연실

엄마 일 가는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엄마 나 죽거던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 좋은 곳 묻어주

가을밤 (엄마 엄마) 이연실

엄마 일 가는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엄마 나 죽거던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 좋은 곳 묻어주 비오면 덮어주고 눈오면 쓸어주

가을밤 엄마 엄마 이연실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으로 찾아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

엄마 라디(Ra. D)

Verse 1 -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그러고도 그 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왔네요 Hook -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엄마 도신스님

엄마 작사 도신.

엄마 라디(Ra.D)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그러고도 그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왔네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 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하는 당신께 나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엄마 이트라이브(E-Tribe)

힘에 부쳐 창밖을 보다 생각나는 따뜻한 그 손길 천년만년 함께 살자고 약속했던 그대는 그래요 어머니 엄마 너무 힘이 들어서 너무 너무 보고 싶어서 오 난 이렇게 불러봅니다 어머니 세상에 휘말려 너무 너무나도 지쳐서 우워워 너무 생각이 나서 오 난 이렇게 불러봅니다 엄마 아~ 아플 때면 더 생각나요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서

엄마 라디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 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괴로워도 그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 왔네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 하는 당신께 더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이렇게 눈물이

엄마 소찬휘

아직도 내 귓가에 들릴 것 같은 당신의 그 잔소리를 언제부턴지 들을 수 없지 이제는 그리워져요 콩나물 한주먹에 실갱이 하시던 당신의 그 모습들이 좀 희미하지만 늘 따뜻하게, 내안에 남아 있어요 엄마뿐이죠, 어느 누구보다 이 세상에 내가 닮은 오직 단 한사람 우~ 엄마 사랑해.

엄마 Victor Choi

씨앗이 땅위에 떨어졌네 씨앗은 물을 원하네 그들에겐 비가 필요해 내 가슴을 가르고 내 안을 들여다봐 넌 보게 될거야 거기에는 온통 불바다야 하루가 지나면 늦으리 한시간이 지나면 늦으리 이 순간이 지나면 이미 부활하지 못하리 열쇠가 문에 맞지 않으면 어깨로 문을 부숴버려 엄마 우린 모두 많이 아파요 엄마 나는 우리가 모두 미친걸 알아요

엄마 서정희

작사 : 고윤석 / 작곡 : 안정모 참 모진 삶을 살아온 나의 사랑하는 엄마는 그래도 세상에서 꼭 나 하나만은 아끼고 싶으셨나봐 이 못난 날 뭔 죄가 그리 많은지 무슨 덕을 그리 보겠다 그 힘든 고생 마다 않고 날 키워 주신 내겐 하나뿐인 그대 엄마 사랑해요! 왜 그때는 그 마음 몰랐는지 너도 시집가서 너같은 딸 키워봐라!

엄마 아니타 최

난 밤에 꿈속에서 검은 하늘을 보았어오 소년 하나가 별빛이 쏟아지는 창에 하얀 날개가 달린 말을 타고 있었지요 어슴포레한 꿈의 안개 속에서 내게 그의 손을 내밀었어요 그의 입에서 조용히 이야기가 흘러나왔고 파도처럼 내 마음에 와 부딛혔어요 (후렴) 엄마, 어디에 있어요 어디에 있어요 엄마 이세상에 엄마 없이 전 혼자에요 엄마 어디에 있어요

엄마 타카피

엄마 내 양말은 어딨죠 분명 여기 있었는데 엄마 내 가방은 어딨죠 제발 내게 보여주세요 엄마 나의 길은 어딨죠 길이 사라졌어요 눈앞이 캄캄해요 제발 내게 보여주세요 엄마는 뭐든지 찾죠 내가 뭘 잃어버리든 내 꿈도 울 엄마는 다 알고 있죠 아마 지금도 다 알고 계시는게 분명해 엄마 친구들이 없어요 분명 여기있었는데 엄마 바람은 어딨죠

엄마 맥작

속에서 이제는 그대를 불러볼께요 지금껏 나를 만든 부모님 사랑해요 Hook dear mam 나를 용서하세요 항상 기도할께요 dear mam 영원히 사랑해요 나를 지켜주세요 verse3 우연히 길을 가다가 멀리서 오는 그대만보면 남들이 볼까 창피해 또다른 길로 돌아서 가던 그때는 내가 정말 한심해 눈에 넣어도 아픔도 느끼지 못하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