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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시선이 머무는 곳

이런 나의 마음을 그댄 아나요 물론 알고 있겠죠 모든 나의 마음을 그대에게 나 오늘 고백할래요 그대 내 고백 들으면 그대 맘 내게 부어주겠죠 그 시간이 바로 지금 이 순간이길 원해요 당신이 바라보는 것을 이젠 내가 볼 수 있게 당신의 마음을 내가 느낄 수 있게 나를 이끄소서 당신이 바라보는 것을 이젠 내가 볼 수 있게 당신의 마음을 내가

가서 전하세

주의 의로 부르신자 내게 비젼을 보이시고 기쁜 소식을 외치며 산을 넘는 발을 아름답게 심으셨죠 주의 사랑 머무는 주의 나라가 이뤄지고 모든 땅들이 외치리라 주님이 동치하시네 평화의 왕 황폐한 이 땅을 고치리 주의 영롱한 빛 가운데 주님의 영광이 넘치리 사랑의 왕 주의 백성을 구하시리 주의 사람들 발을 지키사 주의 뜻을 이루며 끝내 열방이

천국에서

아름다운 곳이 있죠 우리는 상상 할 수도 없는 그 곳엔 영원한 행복이 있죠 아름다운 곳이 있죠 우리는 상상 할 수도 없는 그 곳엔 영원한 사랑이 있죠 세상은 완전치 않아 서로 헤어져 아파하지만 그 곳은 우리가 꿈꾸던 완전하고 눈물도 없는 주 안에 있는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죠 천국에서 천국에서 천국에서 우리 웃을수 있죠 주님만 섬기며

Acts 29 (Daybeat Solo) 교회형들

보여줘 얼른 내가 고민하는 것들 알고보면 다 본질을 잊게하는 것들이 대부분 리마리오처럼 본질에 충실해 그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 그 보혈을 찬양해 내 입으로 그걸 삶으로 옮겨내는게 내 평생의 소원 밥 안 먹어도 배불러 난 그날을 기대해 그날을 연약한 내가 주님 볼 그날을 더 나아가서 나를 통하여 부개 너머 땅끝이 주님 볼 그날을 기대해 그래 내가 사는

사랑이 머무는 곳 김인식

당신은 사랑이 머무는 지친 내가 쉬는 그 얼굴 대하며 난 사랑을 부르네 나의 사랑을 드리네 당신은 축복이 머무는 가라 날 부르는 내 목을 축이시며 날 위로 하시네 참 사랑으로 축복하시네 당신의 환한 미소가 나는 좋아요 사랑의 속삭임은 나를 살게 하죠 바다가 마르고 별빛이 다해도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은 변하지 않죠 다만

회상 (Feat. 박윤희) 이시은

아침 안개가 자욱한 바람은 차갑게 불고 이어폰에서 흘러온 이 음악이 날 부르네 창문으로 바라본 세상은 더 없이 맑네 내 시선이 머무는 스쳐가는 기억들 추억을 타고 가는 길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때의 기억들 낯선 풍경에 담긴 놓쳐버린 시간들 어디로 달려갈까 끝은 어딜까 어디로 달려갈까 끝은 어딜까 어디로 달려갈까 끝은 어딜까 어디로 달려갈까 끝은 어딜까

Nightfall 푸른 금붕어

당신의 눈을 닮은 여명 속의 빛들 그 틈새의 시간에 귀를 기울여 보면 흔들리는 모습과 떨리는 그 미소 홀로 훌쩍였던 숨긴 시간 그 잇새 사이 오랫동안 숨죽였던 웅크린 너를 향해 영원히도 변치 않을 손길 감싸주고 파 고요히 타오르는 등불이 되어 차갑게 내리는 빗길 속 널 안내해 줄게 당신의 시선이 머무는 그곳 언제나 함께 잊고 있던 기억 파편 속 봄날의

미안해요

미안해요 부족한 날 지켜준 그대에게 사랑하는 마음만큼 꼭 해주고 싶었던 말 미안해요 그대는 모두 다 괜찮다고 내게 그런 말 하지 말라 하겠지만 지금처럼만 지내자 하겠지만 매일 바쁘고 힘들고 정신없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텐데 해 주지 못한 말 나 이제 할께요 미안해요 부족한 날 지켜준 그대에게 사랑하는 마음만큼 꼭 해주고 싶었던 말 미안해요 힘든...

같은 사랑

나그대를 알아요 그대의 날향한 믿음 내마음 나조차 헤메일때 나그대를 믿어요 같은모습 같은 사랑으로 그렇게 문물짓게 한사람 아프진 않을까 힘에겨워서 서지못할까봐 자신보다 걱정하죠 고마워요 그대의 따뜻한 손길이 날사랑 한 힘이 된걸요 그댈통해서 사랑을 알았죠 그사랑 어떤것과도 바꿀수가 없는걸 내게 너무나 이 소중한 사람 그대를 향한 믿음 놓치않을께요 내...

나에게 당신은

어느날 문득 다가와 나를 만져준 손길 그대 내게 참 사랑을 가르쳐준 소중한 선물이죠 눈물이 나는걸요 목이 메이죠 기뻐서 행복하죠 모든 것이 아름답죠 그대 곁에 있기에 사랑이란 말로 다 표현 못하지만 내게 있는 것으로 다 드릴께요 그대 향한 마음이죠 후렴) 오 나에게 당신은 오 나에게 삶의 의미가 되었죠 곁에 있는 것 만으로도 나에게 힘이 되죠 ...

꿈을 찾아서

뭘 망설이고 있니 무엇이 두려운거니 어둔 곳만 보면 어두운 마음은 더해가지 스스로 만든 절망 속에 두려워 하지는 말고 깨져도 다시 일어설 용기로 다가가자 너를 붙드시는 주님의 오른손이 너를 크게 하시는 주님의 온유함이 당당히 너의 두다리로 일어서게 하실꺼야 캄캄한 어둠속에서 내 꿈이 잠이 들때도 내게 깊게 품으신 그 꿈을 찾아가리 가야할 길 몰라...

내 영혼의 그윽히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의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흘러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싸네 내 맘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뭍히인 보배로다 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자 그 누구랴 안심일세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

어렵지 않아요

어렵지 않아요 주님께 가는 길 예수님 우릴 위해 열어 놓으셨네 어렵지 않아요 주님께 가는 길 예수님 우릴 위해 열어 놓으셨네 예수의 보혈 예수의 보혈 그 보혈 입고 주님께 예수의 보혈 예수의 보혈 그 보혈 입고 주님께 어렵지 않아요 주님께 가는 길 예수님 우릴 위해 열어 놓으셨네 어렵지 않아요 주님께 가...

믿음만은 가지고

지금 나의 눈 앞에 보이지 않아도 믿음만을 가지고 주 따라가죠 지금 내게 아무것 들리지 않아도 믿음만을 가지고 주 따라가야죠 지금 나의 눈 앞에 보이지 않아도 믿음만을 가지고 주 따라가죠 지금 내게 아무것 들리지 않아도 믿음만을 가지고 주 따라가야죠 내 눈 앞에 놓인 큰 바위들이 지금 날 힘들게 만들어도 다시 한 번 날 일으키실 주님의 능력을 믿어봐...

어머니

어머니 - 어느덧 작아진 어머니의 뒷모습 속에 수많은 아픔과 눈물 그 사랑의 흔적이 있죠 나의 철없던 어린 시절의 가시들도 어리석었던 원망도 그 가슴에 묻으셨죠 오래된 사진 속에 웃으며 꿈꿔왔던 미래들은 가족이란 이름 뒤에 접어 둔채 그 고운 얼굴엔 주름이 거울 속의 그 모습에 한숨 짓진 마세요 세상에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는 내겐 아름다운

천사들의 노래가(Angels we heard on high)

* 천사들의 노래가 하늘에서 들리니 산과 들이 기뻐서 메아리쳐 울린다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님께 ** 한밤중에 목자들 저희 양떼 지킬때 아름다운 노래가 청아하게 들린다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님께 ***베들레헴 달려가 나신 아기 예수께 꿇어 경배합시다 탄생하신 아기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영~광을 높...

그래도 사랑하는지

지금 어색하게 서있는 내 모습에 그대는 아무 말을 하지 않네요 얼마나 오래 기다렸는지 그래요 할말이 없겠죠 바보 같죠 그대는 매일 속고 또 속아 그대는 그렇게 그 자리에 있네요 매일처럼 실망시키는 내가 이젠 지겹지 않나요 난 여전히 돌아오죠 나를 기다리는 그대에게 미안하다는 한마디 말밖에 해줄 수가 없는 내가.. 내가 나쁘죠 아무 말없이 내...

구원찬희

노래하며 춤을 추며 소리칠꺼야 나는야 빈들에서 외치는 소리 주님을 노래하는 자 남들이 비웃어도 난 춤을 출꺼야 어떻게 이 기쁨을 감출 수 없는걸 숨이 차오를 때까지 출꺼야 나의 사랑 나의 꿈 모두 드릴꺼야 주님도 생명 아낌없이 다 주셨는데 누구도 그 무엇도 대신 할 수 없네 영원한 나의 하나님 후렴) 하늘 높이 뛰면서 찬양할꺼야 새 생명 받은 오늘이...

천사들의 노래가

천사들의 노래가 하늘에서 들린다 산과 들이 기뻐서 메아리쳐 울린다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님께 한밤중에 목자들 저희 양떼 지킬때 아름다운 노래가 청아하게 들린다 베들레햄 달려가 나신 아기예수께 꿇어 경배합시다 탄생하신 예수께 영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영영광을 높이 계신 주님께 영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영영광을 높이 계신 주님께 ...

시편 23편

그의 손길에 날 맏기고 그의 눈길에 내눈 맞추고 엄마 품 안에 잠든 아기처럼 내게는 부족함 없네 모든 두려움 사라지고 흐르는 눈물도 닦아지고 어둠이 나를 해치 못하네 난 그의 품안에 어린양 그가 나를 푸른 초원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내 영혼을 회복하사 그 이름 위해 의에 길로 인도해 또 사망의 어둔 골자기로 다녀도 해를 두려워 않음은 나의 ...

천사들의 노래가 (Angels We Heard On High)

천사들의 노래가 하늘에서 들린다 산과 들이 기뻐서 메아리쳐 울린다 영-----광을 높이계신 주께 영-----광을 높이계신 주님께 한밤 중에 목자들 저희 양떼 지킬 때 아름다운 노래가 전아하게 들린다 베들레헴 달려가 나신 아기 예수께 꿇어 경배 합시다 탄생하신 예수께 영-----광을 높이계신 주께 영-----광을 높이계신 주님께

그대 음성 머무는 곳에 박경규 외 3명

말은 없어지고 눈빛만 노을로 타는 우리들의 가을 가는 곳마다에서 나는 당신의 눈빛과 마주칩니다 말은 없어지고 목소리만 살아남는 우리들의 가을 가는 그곳에서 나는 당신의 목소릴 듣습니다 가을마다 당신은 푸른 목소리로 오십니다 말은 없어지고 눈빛만 노을로 타는 우리들의 가을 가는 곳마다에서 나는 당신의 눈빛과 마주칩니다 말은 없어지고 목소리만 살아남는

외침 (Feat. 이정기) 멜로엘

길을 따라서 아주 멀리까지 말할 수 있다면 어쩌면 이 길이 이해할 수가 없는 아주 반짝이는 작은 모래알 바람을 떠올려 이 길을 따라서 아주 멀리까지 말할 수 있다면 어쩌면 이 길이 이해할 수가 없는 아주 반짝이는 작은 모래알 비가 오면 우산 속 손끝에 온기가 밀려오듯 전해져 아파오던 순간 속 들리는 노래가 작은 쉼이 되어져 오랜 눈물이 머무는

잊어야지 이지완

시간과 공간을 내가 붙잡고 추억을 반추해봐도 당신의 그림자 간 없고 머무는 건 타인의 그림자 잃어버린 그 세월 찾을 수가 없는데 술잔을 움켜잡고 추억을 움켜잡고 오늘도 왜 내가 비틀거리나 바보야 잊을 건 잊어야지 시간과 공간을 내가 붙잡고 추억을 반추해봐도 당신의 그림자 간 없고 보이는 건 타인의 그림자 떠나버린 그 사람 데려올 수 없는데

잊어야지 이찬

시간과 공간을 내가 붙잡고 추억을 반추해봐도 당신의 그림자 간 없고 머무는 건 타인의 그림자 잃어버린 그 세월 찾을 수가 없는데 술잔을 움켜잡고 추억을 움켜잡고 오늘도 왜 내가 비틀거리나 바보야 잊을 건 잊어야지 시간과 공간을 내가 붙잡고 추억을 반추해봐도 사랑의 그림자 간 없고 보이는 건 타인의 그림자 떠나버린 그 사람 데려올 수 없는데

은혜가 머무는 곳 김성은

주님 내가 머무는 이 곳이 주의 은혜가 머무는 곳이길 주님 내가 바라보는 곳이 주의 은혜가 머무는 곳이길 주님 내가 걸어가는 길이 주의 은혜가 머무는 곳이길 주님 내가 사랑하는 것이 주의 은혜가 가득할 수 있길 간절히 원합니다 주의 은혜만을 간절히 원합니다 은혜가 머무는 곳에 때론 약하고 때론 지치고 때론 힘이 들어도 주의 은혜 안에

바람이 머무는 곳 이미숙

들녘에 머문 가을의 냄새 스쳐가는 바람이 내마음 물들이네 * 허공에 날린 마음 종잡을 수 없어 이렇듯 가을들녘 헤매어 버리네 외로운 고추잠자리 옷깃을 접는다 흐르는 물속에 속절없이 흘러와 내마음 저리는 바람 세월을 삼키며 자란 나의 땅속에 발길이 머물러지네 노을에 물든 황금빛내음 스치는 바람에 가득히 실려오네

새 머무는 곳 황대귀

머무는 , 자유 휙 휙 하늘을 갈라놓아 네가 떠나 그 자리엔 다시 하늘이 채워져 날개 없는 우리 삶 속에 하늘이란 무엇일까 네가 떠난 그 공간 속엔 없는 것조차 없는 것을 새 머무는 , 자유 새 머무는 , 자유

바람이 머무는 곳 은하연합

내 귀에 그 대목소리 아득해질 때면우리가 나눈 소중한 추억희미해지면함께한 눈물에 더는아파하지 않을 땐석양에 물든 구름 속에 나의 이야기를 던져보네그럴 때면 고맙게도 바람이 날 대신해 울어준다네내 뺨을 어루만지며가슴이 ooh 아련해활짝 웃고 있으니 뒤돌아보지 말고 당신 길을 가세요나는야 ooh 그대가남긴 추억 있으니아름다운 풍경에 물든다오내 생에 새길 ...

내마음 머무는 곳 한울

어느 가을날의 추억이 푸른 하늘 구름 타고 흘러간다.옛 추억이 바람의 날개가 되어 하염없이 날아 온다 구불구불 추억의 돌담길을 따라 걸어가던 옛 시절이낡은 사진 한 장으로 내게 다가와 속삭인다 나를 보라고 부른다 떨어진 낙엽이 바람에 흩날리는 곳에 그곳에 내 마음도 따라 머물다 가고 흰 구름이 둥실 저 하늘 떠가듯 우리네 세월도 흘러 흘러간다그리운 추...

예수 나의 첫사랑 되시네 륜, 한사랑

예수 나의 첫사랑 되시네 내 첫사랑 지존자 되신 그리스도 예수 찬양하리 보좌 앞에 나의 삶이 향기로운 제사로 주께 드려지기 원하네 오직 주만 바라보며 나의 삶을 드리네 다른 길은 찾지 않으리 나의 온전한 열정과 나의 찬양되시네 주의 길을 따라가리라 예수 나의 첫사랑 되시네 내 첫사랑 지존자 되신 그리스도 예수 찬양하리 보좌 앞에 나의 삶이 향...

광야로의 초대 JW 미니스트리

광야로 들어가네 주님의 손에 이끌리어 주님의 공급하심을 맛보네 나의 연약한 손을 모두 내려놓고 주님의 강하신 손의 능력을 보네 광야로 들어가네 주님의 초대에 순종하네 주님의 선하심을 바라보네 소란스러운 나의 소리 잠재우고 주님의 고요한 음성 잠잠히 듣네 주님 일하시는 주님의 사랑있는 주님의 선하심이 머무는 광야에서 주님과

우리의 강 앞에서 한보나

시원한 밤공기에 나뭇잎 흔들리는 사월의 강 불빛들은 총총 낮은 물결 위에 출렁인다 다정한 바람이 얼굴에 스치면 이내 안도의 숨결 너와 함께 이 길의 꽃내음 맡으며 강 저편을 본다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엔 조용한 달 짙은 한숨 그리움 모든 것을 알아주는 너 그 강 앞에서 다시 꼭 잡는 손 우리 너와 함께 이 길의 바람을 느끼며 강 저편을 본다 너의 시선이 머무는

머무는 마음에 성혜령

당신의 맘을 볼 수 있게 된다면 더 이상 의미 없는 기대 않을 텐데 서로 맞잡았다 생각했던 두 손은 사실 나의 간절한 바람일 뿐이었을 때 온 마음을 쏟아서 맞는 절망이란 외로운 일이야 내가 사랑하겠다는 것들은 모두 나를 등지고서 다시 돌아오지 말란 내 말에 바로 나를 떠나려 하네 아아아아 아아아아 참 보잘것없구나 아아아아 아아아아 참 보잘것없구나

바람이 머무는 곳 (Onde O Vento Sopra) 지담

바람이 머무는 기억의 숲이 내리는 내 콧등 위로 살랑 살랑 춤을 추네 기억이 머무는 사랑의 노래가 들려 내 귓가에 소복이 소복이 쌓여 언덕 너머 쉬지 않고 달려온 곳에 날 반기는 그대가 있어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날 만나줘 고마운 고마운 내 사랑 바람이 머무는 기억의 숲이 내리는 내 콧등 위로 살랑 살랑 춤을 추네 기억이 머무는 사랑의

Baby Tonight 홀리데이즈

달빛 빛나는 이 도시에 서서 달빛 비춰진 강을 바라보네요 어두울수록 빛나는 저 달 우리 마음도 그렇게 빛나죠 Baby Tonight 우리 꿈들이 흐르는 이 우리 사랑이 흐르는 이 우리 눈물이 흐르는 이 우리 마음이 흐르는 이 별빛 빛나는 이 강가를 걷다 별빛 비춰진 눈을 바라보네요 지금 이 곳이 아름다운 건 그대 여기에

우리가 있는 곳 김브라이언(Brian Kim)

우리가 있는 우리 머무는 우리 숨쉬는 우리 기도하는 우리가 찬양하는 이 아름다운 우리 이 곳에서 예배해요 우리가 있는 우리 머무는 우리 숨쉬는 우리 기도하는 우리가 찬양하는 이 아름다운 우리 이 곳에서 예배해요 주님 여기 모인 우리에게 약속하신 성령의 강 은혜의 물결 은혜의 강

바다 박재아

얼기설기 엮인 내 안의 가지들 숲을 이루기 전에 하나씩 나 걸어온 발자국 위로 두 개씩 돌아보지 않고 누군가의 안부가 담긴 금빛 물결이 먹색하늘을 머금은 파도가 될 때까지 발걸음 옮기다 보면 어느새 내 안은 너로 가득차 날카로운 바람도 새카만 파도도 포근하게 날 감싸 머물다 머물고 싶어 그리움이 머무는 머물다 머물고

주님 따라 가는 길 하주영

눈을뜨면 생각나는 오직예수 향기로운 사랑으로 다가와 주시죠 내안에 있는 사랑의모습 그대로 오신분 너는 내것이라 부르신 주님만을 찬양하며 따라갑니다 눈을뜨면 생각나는 오직예수 향기로운 사랑으로 다가와 주시죠 내안에 있는 사랑의모습 그대로 오신분 너는 내것이라 부르신 주님만을 찬양하며 따라갑니다 주님의 시선이 머무는 나의 하루는 가슴속 가득 오직 주님 주님 뿐입니다

천사가 머무는 시간 조동희

음- 나 이렇게 가만히 있어도 좋아 저- 햇살의 춤, 나무 그림자 함께 여기, 바람이 머무는 영원을 닮은 마음의 노래 천사가 머무는 시간 침묵 속에 더 많은 것을 들으며 음- 깃털처럼 내려앉는 평화 이- 맞잡은 손 걱정 없는 사람 여기, 계절이 머무는 헤아려 보는 영혼의 무게 천사가 머무는 시간 침묵 속에 더 많은 것을 들으며 음- 나 이렇게 가만히

햇살이 머무는 계절 이규석

내 어린 시절을 다시 생각하게 해 물결 넘어 불어오는 바람 맞으며 내 비워진 맘으로 그대 손을 잡으면 내 가슴에 쌓여져 가는 시간들을 느낄 수 있어 그대 사랑 나의 꿈 어느 것 하나도 포기하지 않아 (떠나가자 그 곳으로) 햇살이 머무는 (떠나가자 그 곳으로) 사랑만을 가득 싣고서 내가 사랑하는 것을 얘기할 때면 오!

흰구름 머무는 곳에 패러독스

구름은 달빛하고 흘러서 어델가나 흐르다 머무는 강건너 산아래엔 못다한 내사랑 그리운님 계시던 맘 가고파도 못가는 건 보고파도 못보는 것 이 내 맘에 무슨 사연 있는 까닭일까 보고파도 그리워도 만날순 없는데 오늘밤도 구름따라 마음만 흘러가네 구름은 달빛하고 흘러서 어델가나 흐르다 머무는 강건너 산아래엔 못다한 내사랑 그리운님 계시던 맘 가고파도

삼청동밤길 조사비

사각사각 부서지는 소리 너와 잡은 그 손의 떨림 은은히 비추는 불빛들 바라보는 눈매의 온기 달빛 시원하다 벽이 흐르는 삼청동밤길 마음 푸근하다 여기 평화가 머무는 거리를 채우는 악사들 도심과는 다른 색의 지붕들 비켜서는 비좁은 골목길 여유있는 얼굴의 표정들 달빛 시원하다 벽이 흐르는 삼청동 밤길 마음 푸근하다 여기 평화가 머무는 달빛 시원하다 벽이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박경희

갈 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가 반겨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을 가듯 나홀로 떠나네 미련없이 떠나가네 머무는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온 마음을 가는 길에 묻어 두리 머무는 그 어딜지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박경희

갈 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가 반겨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을 가듯 나홀로 떠나네 미련없이 떠나가네 머무는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온 마음을 가는 길에 묻어 두리 머무는 그 어딜지

머무는곳 그어딜지 몰라도 박경희

갈 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가 반겨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을 가듯 나홀로 떠나네 미련없이 떠나가네 머무는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온 마음을 가는 길에 묻어 두리 머무는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머무는곳 그 어딜지 몰라도 박경희

갈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가 반겨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을 가듯 나홀로 떠나네 미련없이 떠나가네 머무는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온 마음을 가는 길에 묻어두리 머무는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가는길 김추자

갈 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가 반겨 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을 가듯 나 홀로 떠나네 미련 없이 떠나가네 머무는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는 마음 가는 길에 묻어두리 머무는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아득히 먼 곳 김희진

황`금빛 저녁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속 아늑한 곳에 내 님이 머무는 것~~~네 하~~~네. (524)

Back To You 엔라이안(N.Ryan)

그 땐 알지 못했죠 말 해줘도 몰랐죠 언제나 날 대신해 울던 사람 미워 할 때도 원망 할 때도 항상 변함 없었던 당신 있었단 걸 나 돌아갑니다 아픈 상처 안고 내 눈물, 쉴 수 있는 가장 따스한 곳으로 아무것도 묻지 않고 참 너그럽게 날 안아준 사랑이 기다리는 곳으로 잘 해 낼 줄 알았죠 강한 줄만 알았죠 당신의 눈물을 흘린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