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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 류금신

이건 아니라고 봐 아닌 건 아닌 거에요 더 이상 미루지 말아요 악법을 폐지합시다 일제가 독립군 잡던 그 법 양심수 감옥 보내는 그 법 더 이상 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 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 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 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 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 독약은 독일 뿐이고 악법은 악일 뿐이죠 더 이상 미루지 말아요 악법을 폐지합시다

불나비 류금신

1.불을 찾아 헤메는 불나비 처럼 밤이면 밤마다 자유 그리워 하얀 꽃들을 수레에 싣고 앞만 보고 걸어가는 우린 불나비 2.오늘에 이 고통 이 괴로움 한숨 섞인 미소로 지워버리고 하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처럼 앞만 보고 걸어가는 우린 불나비 ▶오 자유여 오 기쁨이여 오 평등이여 오 평화여 내마음은 곧 터져 버릴것 같은 활화산이여 뛰는 맥박도 뜨거운 피...

꽃다지 류금신

꽃다지 그리워도 뒤돌아 보지 말자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밤 캄캄한 창살안에 몸 뒤척일 힘 조차 없어라 진정 그리움이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알 수 없어도 퀭한 눈 올려다본 흐린 천장에 흔들려 다시 피는 언덕길 꽃다지 눈 감아도 보이는 수많은 얼굴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밤 동지의 그 모습이 가슴에 사무쳐 떠오르네 진정 그리움...

작아지자 류금신

작아지면 텅비어 여유로우니 내 사랑의 시작은 작아지는 것. 작아지면 내 모든 것 더욱 작아져 내 사랑의 완성은 없어지는 것 순결한 내 영혼에 세상을 담고 눈물과 시련에 아픔을 담아 마침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사라져버린 나~~ 세상의 모든 슬픔과 세상의 모든 아픔이 내 작아진 가슴속에 울려 퍼지리

바람꽃 류금신

큰 바람이 불려나 젖은 어둠이 내리려나 진달래밭 너머 뽀얀 바람꽃 큰 별들이 지려나 슬픈 노래가 불리려나 사람들의 마을 한 켠에 한무리 바람꽃 먼 종소리 들으며 누군가 떠나고 그 길을 되짚어 누군가 돌아오고 큰 장마가 오려나 세찬 소나기 퍼부으려나 오월 황토 언덕에 비 머금은 바람꽃 다 잠든 침묵의 땅 벙어리 산천에 어느 눈뜬 이 있어 저 바람 앞...

내가 살아갈 내 인생 류금신

나이제 울지않아 몹시 슬픈날이 와도 더이상 잃어버릴 것이 남아있지 않은 걸나이제 찾아갈거야 내길을 걸어갈거야아무도 살아주지 않는 오직 나만의 인생인걸나를 막지 마 나를 내버려둬 나의 일도 나의 꿈과 사랑도 모두 내가 책임질거야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내 가는 길을 지켜봐줘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내 어둠까지도 사랑해줘나를 막지 마 나를 내버려둬나의 일도 나...

희망을 품은 우리 류금신

저 검은 강 검은 산도 날이 밝으면 환해지네오늘 비록 갇혔어도 희망을 품은 우리절망을 걷어 내자 춤추며 노래하자희망을 품은 우리 기쁘게 싸워가자절망을 걷어 내자 춤추며 노래하자희망을 품은 우리 기쁘게 싸워가자울고 싶어지면 소리 내어 울고 서로를 뜨겁게 위로하자덮쳐오는 고통 맞서 싸우자 우리는 결코 꺾이지 않아절망을 걷어 내자 춤추며 노래하자희망을 품은...

우리는 사람이다 류금신

우리는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귀중한 존재 사람이다우리 중 누구도 노동을 하다가 죽어서는 안 된다돈 때문에 사람이 죽는 세상 그 세상을 깨부수자죽지 않고 일할 권리 쟁취하자 투쟁으로 쟁취하자우리는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귀중한 존재 사람이다우리 중 누구도 노동을 하다가 죽어서는 안 된다돈 때문에 사람이 죽는 세상 그 세상을 깨부수자죽지 않고 일할 권리 쟁...

돈 갖고 장난치지 마 류금신

돈갖고 장난치지 마 돈이면 다 되는 줄 알아너희는 돈이면 안되는 게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우리 노동자는 돈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이 있어동지사랑 인간존중 평등세상을 품고 산다차별받는 이 세상이 지겨워 노조를 만들고 투쟁했지그런 우리를 돈으로 분열하고 갈라 치려는 너희 자본가들너희가 지겹다 돈 갖고 장난치지 마너희가 지겹다 돈 갖고 장난치지 마돈갖고 ...

투쟁하는 노동자 류금신

우리가 돈 몇 푼을 위해 싸운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우리는 노동자의 이름으로 사람이 평등하게 존중받는 세상을 위해 싸우네?드넓은 하늘처럼 노동자의 단결 노동자의 투쟁 승리를 위해?우리는 투쟁하는 노동자 우리는 멈추지 않을테다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우리는 꼭 만들고야 말 거다우리는 투쟁하는 노동자 우리는 멈추지 않을테다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을 위...

장미빛 인생 노동자 류금신

우리는 세상을 청소하는 장미빛 인생 노동자우리가 없으면 세상은 표가 확 나는 장미빛 인생청소 노동자 수많은 시간이 흐르고 해가 바뀌어도우리는 언제나 적자인생 속이 터지고 홧병 도진다?이제는 더 이상 참지 않으련다 노동자 위해 단결투쟁청춘의 시절은 갔지만 청춘의 마음은 죽지 않았다세상을 청소하는 우리 노동자가 장미빛 인생 노동자가희망세상 만들어 가련다 ...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고 신용길 선생님 20주기에 부쳐) 류금신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지금 이순간 푸른 날들과 함께그래 그렇게 가는거야 서로의 손을 잡고 그래 그렇게때론 넘어져 아프기도 하겠지 때론 애절한 사랑이 찾아오겠지삶이 무거워 휘청이는 날이면 잠시 쉬어가도 돼너의 하늘을 바라봐 눈부신 햇살이 내려 널 비추고 있어상처 없는 고목은 없는 거야 우린 다만 최선을 다하면 돼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 서로의 손을 잡고 ...

이 좋은 사람들 류금신

처음부터 이렇게 삐걱거리지는 않았죠서로를 위하고 분위기 얼마나 좋았었는데어느 순간 찾아온 우리들의 싸움 속에?서로를 외면하게 됐죠 마음의 문을 닫고삐딱하게 내 맘 그냥 두었지만 편치 않았죠갈등의 벽은 시간 속에 무섭게 단단해져 갔죠그러다 어제 미안하다 고백하며 따라준술 한잔에 그만 눈물이 흐르네??인생 참 서럽고 눈물이 나네요이 좋은 사람과 사랑하며 ...

그대는 분노로 오시라(고 양용찬 열사 추모제에 부쳐) 류금신

불로 가신 그대여 다시 오실 때에는 물로 오시라절망으로 가신 그대여 다시 오실 때에는 희망으로 오시라불의에 맞서가신 그대여 다시 오실 때에는 시퍼런 의로움으로 오시라행여 기념하러 오지 마시라 이 기만적인 화해와 상생의 시대에그대는 불화와 상극의 진정으로 오시라신열로 들끓는 억센 돌개바람으로 오시라저당 잡힌 고운 바닷가 다시 지킬 거대한 희망의 해일로 ...

건설 노동자의 노래 류금신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우리는 뭉쳤다 싸워 이겼다그런데 오늘 또다시 폭력배라고우리들을 능멸한다천대받던 노가다에서 자랑스런 노동자로인간답게 살기 위해서 우리는 뭉쳤다 싸워 이겼다그런데 오늘 또다시 폭력배라고 우리들을 능멸한다피로써 지킨 우리의 권리 모조리 뺏으려 한다우리는 물러서지 않는다 우리는 건설 건설 노동자썩어빠진 세상 부숴버리자 새 세상 건설 건설하...

소풍날 류금신

내가 아주 어렸을 적 학교에서 소풍 가던 날그날은 유난히 하늘이 푸르고 봄바람은 참 싱그러웠지맛난 김밥에 사이다 한 병 목발에 기댄 몸뚱이도 마냥 가벼웠다네운동장에 모인 반가운 친구들 왁자지껄 흥분된 재잘거림들부모님을 모시고 오라는 선생님의 말씀 무슨 의미인지도 그땐 몰랐어친구들 모두 떠난 휑한 운동장 어머니 등에 업혀 눈물 쏟았네유난히 푸르던 하늘이...

겨울나무 류금신

그대를 위해 그대의 하늘을 위해보다 많은 하늘을 보여주기 위해추운 겨울에도 추운 몸으로도기꺼웠네 겨울나무빈 가지 사이로 보이는 빈 공간힘을 내요 그대여 잠시만이라도하늘을 봐요 빈 가지 사이로그대를 위해 그대의 하늘을 위해보다 많은 하늘을 보여주기 위해추운 겨울에도 추운 몸으로도기꺼웠네 겨울나무빈 가지 사이로 보이는 빈 공간힘을 내요 그대여 잠시만이라도...

국가보안법 철폐가 통일무지개

한숨으로 살아온 겨레 민중민주 통일 세상 국가보안법에 막혀 캄캄한 어둠의 늪 속에서 최루탄 군화발에 울고있구나 이땅위의 양심들이여 온몸으로 타 오르라 이세상 어느곳 어느땅에 반공에 짓눌린땅 있는가 정치 사상의 자유마저도 결사 표현의 자유마저도 아아 권력에 자본과 독점에 난자당한 이 산하에 건설하리라 민중의 새 세상 철폐 국가보안법

국가보안법 철폐가2 민중가요

[ 국가보안법 철폐가 2 ] 멈출 수 없다 민중의 함성 이 땅이 피로 물든다해도 너희들의 탄압과 사슬은 투쟁의 불씨를 되살리네 막을 수 없다 민주의 발길 우리가 지금 묶인다해도 기만적인 평화와 통일은 역사의 진리로서 깨부수리라 창살 없는 감옥 속의 감시와 수배 그리운 어머니 피맺힌 눈물 민주쟁취 역사의 험난한 세월 갈라진 이 땅의 분노를 딛고

국가보안법 철폐가1 민중가요

[ 국가보안법 철폐가 1 ] 반역의 피 맺힌 반도의 땅에 눈물과 한숨으로 살아온 겨레 민중 민주 통일 세상 국가보안법에 막혀 캄캄한 어둠의 늪 속에서 최루탄 군화발에 울고 있구나 이 땅 위에 양심들이여 온 몸으로 타오르라 이 세상 어느곳 어느땅에 반공에 짓눌린 땅 있는가 정치 사상의 자유마저도 결사 표현의 자유마저도 아아 권력에 자본가 독점에

국가보안법 철폐가2 노래공장

국가보안법 철폐가2 멈출 수 없다 민중의 함성 이 땅이 피로 물든다해도 너희들의 탄압과 사슬은 투쟁의 불씨를 되살리네 막을 수 없다 민주의 발길 우리가 지금 묶인다해도 기만적인 평화와 통일은 역사의 진리로서 깨부수리라 창살 없는 감옥 속의 감시와 수배 그리운 어머니 피맺힌 눈물 민주쟁취 역사의 험난한 세월 갈라진 이 땅의 분노를 딛고 동지여

국가보안법 철폐가1 노래공장

국가보안법 철폐가1 반역의 피 맺힌 반도의 땅에 눈물과 한숨으로 살아온 겨레 민중 민주 통일 세상 국가보안법에 막혀 캄캄한 어둠의 늪 속에서 최루탄 군화발에 울고 있구나 이 땅 위에 양심들이여 온 몸으로 타오르라 이 세상 어느곳 어느땅에 반공에 짓눌린 땅 있는가 정치 사상의 자유마저도 결사 표현의 자유마저도 아아 권력에 자본가 독점에 난자당한

국가보안법 철폐가1 Unknown

눈물과 한숨으로 살아온겨레 자주민주 통일세상 국가보안법에 막혀 캄캄한 어둠의 늪속에서 최루탄 군화발에 울고있구나 이땅위의 양심들이여 온몸으로 타오르라 이세상 어느곳 어느땅에 반공에 짓눌린 땅 있는가 정치사상의 자유마저도 결사표현의 자유마저도 아 권력에 자본가 독점에 난자당한 이산하에 건설하리라 민중의 새세상 철폐 국가보안법

미국반대! 국가보안법 철폐! 소리타래

글/가락/노래 조원주 그토록 외쳐왔던 통일 그토록 노래했던 통일 미국반대 미국반대 한 번 더 외쳐본다 이제는 양보없는 투쟁 이제는 피토하는 투쟁 국가보안법 철폐투쟁 힘있게 외쳐본다 ** 마지막 몸부림으로 동지를 묻으며 눈물을 삼키고 분노를 씹으며 역사를 만들며 가리라 어디를 쳐다보고 있나 무엇을 생각하고 있나 미국반대 국가보안법 철폐

국가보안법 철폐가 1 노래공장

반역의 피맺힌 반도의 땅에 눈물과 한숨으로 살아온 겨레 민중 민주 통일 세상 국가보안법에 막혀 캄캄한 어둠의 늪 속에서 최루탄 군화발에 울고 있구나 이땅위의 양심들이여 온몸으로 타오르라 이세상 어느 곳 어느 땅에 반공에 짓눌린 땅 있는가 정치 사상의 자유마저도 결사 표현의 자유마저도 아아 권력에 자본가 독점에 난자당한 이 산하에 건설하리라 민중의 ...

국가보안법 철폐가 2 노래공장

너희들의 탄압과 사슬은 투쟁의 불씨를 되살리네 막을 수 없다 민중의 발길 우리가 지금 묶인다해도 기만적인 평화와 통일은 역사의 진리로 깨부수리라 창살없는 감옥속에 감시와 수배 그리운 어머니 피맺힌 눈물 민주쟁취 역사의 험난한 세월 갈라진 이 땅의 분노를 딛고 동지여 이제부터 시작이다 정치 사상의 자유를 위해 민중의 심판으로 유죄선고 철폐하라 국가보안법

07 [류금신] 바람꽃 김광석추모음반가객

큰 바람이 불려나, 젖은 어둠이 내리려나 진달래밭 너머 뽀연 바람꽃 큰 별이 지려나, 슬픈 노래가 불리려나 사람들이 마을 한켠에 한무리 바람꽃 먼 종소리 들으며 누군가 떠나고 그 길을 뒤짚어 누군가 돌아오고 큰 장마가 지려나, 세찬 소나기 퍼부으려나 오월 황토 언덕에 비 머금은 바람꽃 ................................ .......

Let's Love (이용재, 김도영, 우미숙 CTS 드라마 '아름다운 하모니' 삽입곡) 이용재 외 3명

왠지 쓸쓸할 때 짜증나고 화날 때 창문 활짝 열고 거리를 보세요 어떤 사람은 웃고 어떤 사람은 울고 왁자지껄 어울려 사는 세상 맑은 하늘 아래서는 모두 환해보이지만 먹구름 끼면 그늘진 모습 그렇게 상황은 시시각각 변화무쌍해도 표정 바뀌지 마요 한쪽 눈 감고서 윙크를 해요 그리고 한바탕 웃어봐요 만나는 이가 반가워지면 이젠 사랑할 줄 알게 된 것 사랑을 하세요

폐지 줍는 할머니 안정수

?덧없는 세월이 그대에게 남긴 건 지독한 외로움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 앗아간 수많았던 젊음 시간이 남긴 건 그대가 잃은 건 딴 게 아냐 그건 바로 그대의 젊은 그 고운 손으로 세상 가장 아래의 희망을 줍고 그 고운 눈으로 세상의 가장 어두운 곳에 가장 어두운 곳에 희망을 본다 시간이 남긴 건 그대가 잃은 건 딴 게 아냐 그건 바로 그대의 젊은 그 고운...

폐지 줍는 노인 이지상

당신이 끄는 손수레에 새벽이 가득 실려 있고그 안엔 빈병과 폐지와 먹다 남은 피자도 있고당신은 울은 듯 어두운 골목길 서성이다 당신은 웃는 듯 새벽을 향해 걸어가다간밤에 세상이 토한 추한 흔적들을 밟고 서서수척한 그 어깨위로 세상의 아침을 주워 담고그래서 당신은 나의 고단한 새벽을 깨우는그래서 당신은 나의 지친 일상을 뒤흔드는 사람당신이 끄는 손수레에...

폐지 줍는 할머니 안울림

덧없는 세월이그대에게 남긴 건지독한 외로움돌아오지 않을시간이 앗아간수많았던 젊음시간이 남긴 건그대가 잃은 건딴 게 아냐그건 바로 그대의 젊은그 고운 손으로세상 가장 아래의희망을 줍고그 고운 눈으로세상의 가장 어두운 곳에가장 어두운 곳에 희망을 본다시간이 남긴 건그대가 잃은 건딴 게 아냐 그건바로 그대의 젊은그 고운 손으로세상 가장 아래의희망을 줍고그 ...

미루지 말자 이자영

시간이 이렇게도 빨리 가나요 세월이 저렇게도 빨리 가나요 더 이상 모든 것을 미루지 말자 꿈도 사랑도 여행 까지도 지금 아직도 늦지않았네 아직도 늦지않았네 늦었다고 생각 할 때가 가장 빠른 거라 잖아 후회 없이 미련 없이 살다 가야 하지 않나 더 이상 미루지 말자 젊음이 시간이 이렇게도 빨리 가나 요 나이가 저렇게도 빨리 가나 요 더 이상

미루지 않아요 치타부

미루면 안 돼요 미루면 안 돼요 미루는 습관 안 돼요 우리 모두 좋은 습관 “먼저 시작해요” 미루면 안 돼요 미루면 안 돼요 미루는 습관 안 돼요 우리 모두 좋은 습관 먼저 먼저 시작해요 “미루지 말아요!”

삼삼송 (Dance Ver.) 손주호

명예직으로 나라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에요 도둑놈, 도적떼들이 너무 많아요 결혼수당 1억 주택구입2억 출산하면 5천만원 바로 줍니다 국민들의 통장으로 돈이 꽂혀요 많이 결혼도 하고 출산도 해요 이제 경제만 봐 당파싸움 그만 아예 국회를 해산해 버릴 거야 나라 망친 놈들 싹 다 정신대로 국가혁명에 동참할 사람 모여라 헤이 김영란법 폐지

Let's Love (CTS 드라마 '아름다운 하모니' 삽입곡) 우미숙

왠지 쓸쓸할 때 짜증나고 화날 때 창문 활짝 열고 거리를 보세요 어떤 사람은 웃고 어떤 사람은 울고 왁자지껄 어울려 사는 세상 맑은 하늘 아래서는 모두 환해보이지만 먹구름 끼면 그늘진 모습 그렇게 상황은 시시각각 변화무쌍해도 표정 바뀌지 마요 한쪽 눈 감고서 윙크를 해요 그리고 한바탕 웃어봐요 만나는 이가 반가워지면 이젠 사랑할 줄 알게

국보법철폐가2 민중가요모음

눈물과 한숨으로 살아온 겨레 민중민주 통일 세상 국가보안법에 막혀 캄캄한 어둠의 늪 속에서 최루탄 군화발에 울고있구나 이땅위의 양심들이여 온몸으로 타 오르라 이세상 어느곳 어느땅에 반공에 짓눌린땅 있는가 정치 사상의 자유마저도 결사 표현의 자유마저도 아아 권력에 자본가 독점에 난자당한 이 산하에 건설하리라 민중의 새 세상 철폐 국가보안법

국가보안법철폐가1 민중가요모음

이제부터 시작이다 정치 사상의 자유를 위해 민중의 심판으로 유죄선고 철폐하라 국가보안법 창살 없는 감옥속의 감시와 수배 그리운 어머니 피맺힌 눈물 민주쟁취 역사의 험난한세월 갈라진 이 땅의 분노를 딛고 동지여! 창살뚫고 일어서라 노동 해방의 세상을 위해 민중의 정치권력 쟁취투쟁 철폐하라 국가보안법

기다림 반채리

나란 사람은 해보지도 않고서 겁부터 먹는 바보야 숨기지 말고 미루지 말고 사랑해말하며 내 손잡아요 그대의 마음을 말해줘요 나만을 사랑한다고 그대는 내 그늘진 마음에 햇살 외로운 마음에 행복 내게서 멀어지지 말아요 나를 안아 주세요 힘이 들어 돌아서지말고 답답함에 손 놓지 말고 그대를 원해요 멀어지지 마요 나는요 그댈 사랑해 나는요

미루지 말자 (Cover Ver.) 이자영

시간이 이렇게도 빨리 가나요 세월이 저렇게도 빨리 가나요 더 이상 모든 것을 미루지 말자 꿈도 사랑도 여행 까지도 지금 아직도 늦지않았네 아직도 늦지않았네 늦 었다고 생각 할 때가 가장 빠른 거라 잖아 후회 없이 미련 없이 살다 가야 하지 않나 더 이상 미루지 말자 젊음이 이렇게도 빨리 가나 요 나이가 저렇게도 빨리 가나 요 더 이상 모든 것을 미루지

통일 가꾸기 맥박

한민족의 옥토 위에 자주의 씨를 뿌려 민주의 물을 주고 대단결의 거름을 주고 국가보안법 잡초를 메고 주한미군 해충을 잡고 615 남북공동선언 그 빛을 받으면 빛나는 통일의 열매를 맺지

통일가꾸기 맥박

한민족의 옥토 위에 자주의 씨를 뿌려 민주의 물을 주고 대단결의 거름을 주고 국가보안법 잡초를 메고 주한미군 해충을 잡고 615 남북공동선언 그 빛을 받으면 빛나는 통일의 열매를 맺지

노동악법 철폐가 노동자문예창작단

정치활동금지 노동조합법 빨갱이라 국가보안법 제3자 개입금지 쟁의조정법 일천만이 하나되어 악법철폐!

노동악법철폐가 노동자노래단

노동악법철폐가 (김호철/글,가락) 정치활동금지 노동조합법 빨갱이라 국가보안법 제3자 개입금지 쟁의조정법 일천만이 하나되어 악법철폐 민중운동 탄압 집시법에 있으나마나 근로기준법 위장폐업 작장폐쇄 판치는 세상 온몸으로 거부하리라 참혹한 세월에 노예의 사슬을 끊고 이제 외치나니 노동해방 피에 젖은 깃발높이 우리들의 노동해방투쟁

정만 주면 다야 김동관

정만 주면 다야 그 뒤는 말하지 않고 만난지가 만난지가 언제인데 어쩌다 비가 부슬 오면 괜시리 싱숭생숭하는데 왜 우린 밑도 끝도 없는지 또 내일이야 어제도 그래놓고 어디까지 가란 말인가 서둘러 줘요 마음이 급해 이대론 숨이 막혀요 더이상 미루지 말고 오늘밤 우리 어때요 정만 주면 다야 그 뒤는 말하지 않고 만난지가 만난지가 언제인데 어쩌다 비가 부슬 오면 괜시리

함께, 행복 임소명

홀로 서서 고민하던 시간들 기대는 것이 부끄러웠던 순간들 누구도 인정해 주지 않는 절망의 나날들 같이 서서 고민하던 시간들 기대어 누리는 안온한 순간들 나조차 알지 못하는 나를 발견해 주는 사람들 쌓아 올린 그 모든 한계를 넘어 사랑으로 서로에게 위로를 전하는 우리 평화를 미루지 말자 아픈 맘 안고 사랑을 놓치지 말자 희망이 없어도 보이지 않아도 서로의 평화가

통일 일세대 조국과청춘

오늘은 판문점에서 남녘의 그사람 만나는날 몇해전 상처투성이로 통일을 외치던 그 사람 눈빛으로 나눈 그약속 아직도 기억할까 범청학련 깃발 날리는 길에 비바람 몰아치면 어쩌나 꿈에도 그리워하던 북녘의 그녀를 만나는 날 몇해전 판문점 너머로 눈물로 손 흔들던 그녀 눈빛으로 나눈 그 약속 가슴에 품어안고 국가보안법 내 길 막으면 단숨에 끝장내고 달려갈테야

노동악법철폐가 민중가요모음

참혹한 세월에 노예의 사슬을 끊고 이제 외치나니 노동해방 피에젖은 깃발높이 정치활동 금지 노동조합법 빨갱이라 국가보안법 제3자 개입금지 쟁의조정법 일천만이 하나되어 악!법!철!폐!

갈꺼야 서총련 노래단

갈꺼야 나도 갈꺼야 꿈속에서 가아냐 이제는 진짜 갈꺼야 분단의 벽을 넘어 통일의 열차타고 가는 길에 남북합의서를 손에 손에 들고 지긋지긋지긋 분단독재 국가보안법 끝장내고 감옥문을 활짝열고 우리 동지들 찾아서 두손 맞잡고 가는 길에 칠천만 만나보자 갈꺼야 나도 갈꺼야 꿈속에서 가아냐 이제는 진짜 갈꺼야 분단의 벽을 넘어 통일의 열차타고

통일일세대 민중가요모음

오늘은 판문점에서 남녘의 그 사람 만나는 날 몇해 전 상처 투성이로 통일을 외치던 그 사람 눈빛으로 나눈 그 약속~ 아직도 기억할까~ 범청학련 깃발 날리는 길에 비바람 몰아치면 어쩌나 꿈에도 그리워하던 북녘의 그녀를 만나는 날 몇해전 판문점 너머로 눈물로 손흔들던 그녀 눈빛으로 나눈 그 약속~ 가슴에 품어안고~ 국가보안법 내 길 막으면 단숨에

르코 (LE CO)

이제 더 이상 미루지 않을거야 후회할 일 또 다시 만들지 않게 남김 없이 다 가지고 떠날거야 똑같은 실수 다신 하지 않을래 미친듯한 기억을 지울 수도 이미 지난 시간을 돌릴 수도 없다는걸 다 알면서도 나 괜히 멍하니 그때에 머물곤 했어 나만 또 나쁜애고 감정낭비만 한거지 좋은건 잠깐이고 아픔만 오래가 상처는 같이 주고 너만 빠져나가서 누릴 건 다 누리고 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