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대는 분노로 오시라(고 양용찬 열사 추모제에 부쳐) 류금신

불로 가신 그대여 다시 오실 때에는 물로 오시라 절망으로 가신 그대여 다시 오실 때에는 희망으로 오시라 불의에 맞서가신 그대여 다시 오실 때에는 시퍼런 의로움으로 오시라 행여 기념하러 오지 마시라 이 기만적인 화해와 상생의 시대에 그대는 불화와 상극의 진정으로 오시라 신열로 들끓는 억센 돌개바람으로 오시라 저당 잡힌 고운 바닷가 다시 지킬 거대한 희망의 해일로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고 신용길 선생님 20주기에 부쳐) 류금신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지금 이순간 푸른 날들과 함께그래 그렇게 가는거야 서로의 손을 잡고 그래 그렇게때론 넘어져 아프기도 하겠지 때론 애절한 사랑이 찾아오겠지삶이 무거워 휘청이는 날이면 잠시 쉬어가도 돼너의 하늘을 바라봐 눈부신 햇살이 내려 널 비추고 있어상처 없는 고목은 없는 거야 우린 다만 최선을 다하면 돼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 서로의 손을 잡고 ...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트리스탄님신청곡] 안치환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천왕봉 일출을 보러 오시라 삼 대째 내리 적선한 사람만 볼 수 있으니 아무나 오지 마시고 노고단 구름바다에 빠지려면 원추리 꽃무리에 흑심을 품지 않는 이슬의 눈으로 오시라 이슬의 눈으로 오시라 행여 반야봉 저녁노을을 품으려면 여인의 둔부를 스치는 유장한 바람으로 오고 피아골의 단풍을 만나려면 먼저 온몸이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안치환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천왕봉 일출을 보러 오시라 삼대째 내리 적선한 사람만 볼 수 있으니 아무나 오지 마시고 노고단 구름바다에 빠지려면 원추리 꽃무리에 흑심을 품지 않는 이슬의 눈으로 오시라 이슬의 눈으로 오시라 행여 반야봉 저녁노을을 품으려면 여인의 둔부를 스치는 유장한 바람으로 오고 피아골의 단풍을 만나려면 먼저 온몸이 달아오른 절정으로

07 [류금신] 바람꽃 김광석추모음반가객

그대 깊은 잠 속 소용돌이치는 노래 하나 그대는 듣는지 , 온 몸으로 느끼는지 ................................ ................................

불나비 류금신

1.불을 찾아 헤메는 불나비 처럼 밤이면 밤마다 자유 그리워 하얀 꽃들을 수레에 싣고 앞만 보고 걸어가는 우린 불나비 2.오늘에 이 고통 이 괴로움 한숨 섞인 미소로 지워버리고 하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처럼 앞만 보고 걸어가는 우린 불나비 ▶오 자유여 오 기쁨이여 오 평등이여 오 평화여 내마음은 곧 터져 버릴것 같은 활화산이여 뛰는 맥박도 뜨거운 피...

꽃다지 류금신

꽃다지 그리워도 뒤돌아 보지 말자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밤 캄캄한 창살안에 몸 뒤척일 힘 조차 없어라 진정 그리움이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알 수 없어도 퀭한 눈 올려다본 흐린 천장에 흔들려 다시 피는 언덕길 꽃다지 눈 감아도 보이는 수많은 얼굴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밤 동지의 그 모습이 가슴에 사무쳐 떠오르네 진정 그리움...

작아지자 류금신

작아지면 텅비어 여유로우니 내 사랑의 시작은 작아지는 것. 작아지면 내 모든 것 더욱 작아져 내 사랑의 완성은 없어지는 것 순결한 내 영혼에 세상을 담고 눈물과 시련에 아픔을 담아 마침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사라져버린 나~~ 세상의 모든 슬픔과 세상의 모든 아픔이 내 작아진 가슴속에 울려 퍼지리

바람꽃 류금신

큰 바람이 불려나 젖은 어둠이 내리려나 진달래밭 너머 뽀얀 바람꽃 큰 별들이 지려나 슬픈 노래가 불리려나 사람들의 마을 한 켠에 한무리 바람꽃 먼 종소리 들으며 누군가 떠나고 그 길을 되짚어 누군가 돌아오고 큰 장마가 오려나 세찬 소나기 퍼부으려나 오월 황토 언덕에 비 머금은 바람꽃 다 잠든 침묵의 땅 벙어리 산천에 어느 눈뜬 이 있어 저 바람 앞...

내가 살아갈 내 인생 류금신

나이제 울지않아 몹시 슬픈날이 와도 더이상 잃어버릴 것이 남아있지 않은 걸나이제 찾아갈거야 내길을 걸어갈거야아무도 살아주지 않는 오직 나만의 인생인걸나를 막지 마 나를 내버려둬 나의 일도 나의 꿈과 사랑도 모두 내가 책임질거야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내 가는 길을 지켜봐줘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내 어둠까지도 사랑해줘나를 막지 마 나를 내버려둬나의 일도 나...

희망을 품은 우리 류금신

저 검은 강 검은 산도 날이 밝으면 환해지네오늘 비록 갇혔어도 희망을 품은 우리절망을 걷어 내자 춤추며 노래하자희망을 품은 우리 기쁘게 싸워가자절망을 걷어 내자 춤추며 노래하자희망을 품은 우리 기쁘게 싸워가자울고 싶어지면 소리 내어 울고 서로를 뜨겁게 위로하자덮쳐오는 고통 맞서 싸우자 우리는 결코 꺾이지 않아절망을 걷어 내자 춤추며 노래하자희망을 품은...

우리는 사람이다 류금신

우리는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귀중한 존재 사람이다우리 중 누구도 노동을 하다가 죽어서는 안 된다돈 때문에 사람이 죽는 세상 그 세상을 깨부수자죽지 않고 일할 권리 쟁취하자 투쟁으로 쟁취하자우리는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귀중한 존재 사람이다우리 중 누구도 노동을 하다가 죽어서는 안 된다돈 때문에 사람이 죽는 세상 그 세상을 깨부수자죽지 않고 일할 권리 쟁...

돈 갖고 장난치지 마 류금신

돈갖고 장난치지 마 돈이면 다 되는 줄 알아너희는 돈이면 안되는 게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우리 노동자는 돈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이 있어동지사랑 인간존중 평등세상을 품고 산다차별받는 이 세상이 지겨워 노조를 만들고 투쟁했지그런 우리를 돈으로 분열하고 갈라 치려는 너희 자본가들너희가 지겹다 돈 갖고 장난치지 마너희가 지겹다 돈 갖고 장난치지 마돈갖고 ...

투쟁하는 노동자 류금신

우리가 돈 몇 푼을 위해 싸운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우리는 노동자의 이름으로 사람이 평등하게 존중받는 세상을 위해 싸우네?드넓은 하늘처럼 노동자의 단결 노동자의 투쟁 승리를 위해?우리는 투쟁하는 노동자 우리는 멈추지 않을테다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우리는 꼭 만들고야 말 거다우리는 투쟁하는 노동자 우리는 멈추지 않을테다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을 위...

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 류금신

이건 아니라고 봐 아닌 건 아닌 거에요더 이상 미루지 말아요 악법을 폐지합시다일제가 독립군 잡던 그 법 양심수 감옥 보내는 그 법더 이상 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독약은 독일 뿐이고 악법은 악일 뿐이죠 더 이상 미루지 말아요 악법을 폐지합시다마...

장미빛 인생 노동자 류금신

우리는 세상을 청소하는 장미빛 인생 노동자우리가 없으면 세상은 표가 확 나는 장미빛 인생청소 노동자 수많은 시간이 흐르고 해가 바뀌어도우리는 언제나 적자인생 속이 터지고 홧병 도진다?이제는 더 이상 참지 않으련다 노동자 위해 단결투쟁청춘의 시절은 갔지만 청춘의 마음은 죽지 않았다세상을 청소하는 우리 노동자가 장미빛 인생 노동자가희망세상 만들어 가련다 ...

이 좋은 사람들 류금신

처음부터 이렇게 삐걱거리지는 않았죠서로를 위하고 분위기 얼마나 좋았었는데어느 순간 찾아온 우리들의 싸움 속에?서로를 외면하게 됐죠 마음의 문을 닫고삐딱하게 내 맘 그냥 두었지만 편치 않았죠갈등의 벽은 시간 속에 무섭게 단단해져 갔죠그러다 어제 미안하다 고백하며 따라준술 한잔에 그만 눈물이 흐르네??인생 참 서럽고 눈물이 나네요이 좋은 사람과 사랑하며 ...

건설 노동자의 노래 류금신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우리는 뭉쳤다 싸워 이겼다그런데 오늘 또다시 폭력배라고우리들을 능멸한다천대받던 노가다에서 자랑스런 노동자로인간답게 살기 위해서 우리는 뭉쳤다 싸워 이겼다그런데 오늘 또다시 폭력배라고 우리들을 능멸한다피로써 지킨 우리의 권리 모조리 뺏으려 한다우리는 물러서지 않는다 우리는 건설 건설 노동자썩어빠진 세상 부숴버리자 새 세상 건설 건설하...

소풍날 류금신

내가 아주 어렸을 적 학교에서 소풍 가던 날그날은 유난히 하늘이 푸르고 봄바람은 참 싱그러웠지맛난 김밥에 사이다 한 병 목발에 기댄 몸뚱이도 마냥 가벼웠다네운동장에 모인 반가운 친구들 왁자지껄 흥분된 재잘거림들부모님을 모시고 오라는 선생님의 말씀 무슨 의미인지도 그땐 몰랐어친구들 모두 떠난 휑한 운동장 어머니 등에 업혀 눈물 쏟았네유난히 푸르던 하늘이...

겨울나무 류금신

그대를 위해 그대의 하늘을 위해보다 많은 하늘을 보여주기 위해추운 겨울에도 추운 몸으로도기꺼웠네 겨울나무빈 가지 사이로 보이는 빈 공간힘을 내요 그대여 잠시만이라도하늘을 봐요 빈 가지 사이로그대를 위해 그대의 하늘을 위해보다 많은 하늘을 보여주기 위해추운 겨울에도 추운 몸으로도기꺼웠네 겨울나무빈 가지 사이로 보이는 빈 공간힘을 내요 그대여 잠시만이라도...

해마다 이맘때라도 오시라 강주씨 GangjooC

있는 시간 내가 쓰이는 시간 내가 쓰는 시간 전태일의 언어를 쓰고 전태일이란 시간을 따라 나를 데려가는 오늘 나는 고이고 고인 채로 흐르며 내가 죽어가는 시간 죽음의 외주화 사유의 외주화 나의 외주화 겨울을 여름처럼 살아 맞는지 다른지 부당한지 몸의 경계가 흐려지고 전태일처럼 살고 있으나 전태일처럼 살고 싶지 않은 모순의 언어들이 있다 해마다 이맘때라도 오시라

가을이 오는가봐 안치환

이른 아침에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 어느새 가을 가을이 오는가 봐 함께 보냈던 헤아려지는 그 여름 뒤엔 늘 가을이 시나브로 왔는데 왜 이 가을은 다르게 오시나 내 어깨 위에 세월의 무게가 앉았는가 그저 하늘은 높고 푸르다 말하자 별다를 것도 없는 계절이라 말하자 내 삶은 내가 있어 있는 것이라 가을이여 기쁘게 오시라 왜 이 가을은 다르게 오시나 내 어깨 위에

Ask Me... 길로틴(Guillotine)

지옥의 화염속에 모두 뒤 덮힌채 눈물과 피로 붉게 물든 이 세상 서로가 총을 겨누며 싸우고 있지만 누구의 뜻인지 모른채 그대는 나에게 전쟁을 FIGHT 강요하는가 나에게 그대는 나에게 전쟁을 FIGHT 강요하는가 나에게 그대는 나에게 전쟁을 FIGHT 강요하는가 나에게 언제나 그대는 전쟁을 그대는 내게 말하지 증오와 분노로 가득찬 이 세상

굳세게 민중가요모음

햇살 푸른 교정에 맑은 봄날에 그대는 야위었소 수척해진 두뺨에 흐르는 눈물 우리들의 햇살이었소 빼앗긴 땅 부둥켜 일으키고저 분노로 사랑하며 굵은 창살 안에서 젊음 찾으며 아프지만 결코 굴하지않는 아~ 아~ 그대 눈물로 견디는 기나긴 이 밤 그대를 위해 나 여기에 촛불 밝혀두고 지나온 새벽전선 위에 흙빛 붉은 진달래처럼 동지여 꺾기지 않는 들꽃처럼

새 벽 길 남정희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 그~~ 이~~름 입술 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임~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 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에 부쳐 보는~ 사연~~~

새 벽 길 남정희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 그~~ 이~~름 입술 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임~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 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에 부쳐 보는~ 사연~~~

빈대떡 재미재미쏭쏭

부쳐 부쳐 아삭아삭 빈대떡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우리엄마 빈대떡 부쳐 부쳐 아삭아삭 빈대떡 엄마따라 나도나도 부쳐요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지글지글 보글보글 빈대떡을 부쳐요 부쳐 부쳐 아삭아삭 빈대떡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빈대떡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지글지글 보글보글 빈대떡을 부쳐요 부쳐 부쳐 아삭아삭 빈대떡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빈대떡

그대는 내인생 성운

그대는 내인생 성운 조금 먼저 가면 어때요 앞서거니 뒤서거니 그러다 날씨 좋은 날 나란히 걷다가 그대 바라보다 그러다보면 우리 한 평생을 보고 또 보고 그럴 수 있겠죠 그대 생애 마지 막 순간까지 손잡고 있을께 밤새 소복히 내 린 눈처럼 왔어요 그대 내게 조용 히 내려와요 힘이 들면 잠시 쉬다 가면 돼요 그대 곁을 지키 있을께

그대는 알까!~~ 한영하

맺혀있는 이 밤에~ 이슬에 젖어있는 내 마음~ 갈 테면 가라지 해~~~놓고 왜이리 가슴이 시리고 뜨거워지나~ 그렇게 갈거면 진작 가지 왜 이제야~~가~ 니 마음만 뺐어 놓고 이~ 러기니 나보다 똑똑한 사 람 나보다 잘 난 그 ~ 사 람 너만 행복해준다면 난~ 괜찮아~~ 하지만 이~대로 보내기는 정 말 싫어~ 먼발치에서라도 보

단결의 밤에 부쳐 일터

단결의 밤에 부쳐 - 글:채유정 곡:김영구 코러스 : 희망의 노래 "꽃다지" ▩ 바람도 알맞게 불어주고 달밤도 따스한 단결의 밤 이런 날 밤이면 이런날 밤이면 아무리 못생긴 얼굴도 이뻐 보이는 단결의 밤 이런 날 밤이 기회다 단결의 밤에 말하자 수없이 단결투쟁 이야기 해도 일상으로 돌아서면 그 모습 그대로 묻혀 버리는 건 아닌지 묻혀 버리는 건

마티니 한잔에 부쳐 남진

마티니 한잔에 부쳐 - 남진 한 잔은 널 위해 또 한 잔은 나를 위하여 그대여 헤어지는 우릴 위해 잔을 들어라 마지막 한 잔은 우리들의 추억을 위해 그대여 그리워질 그 날 위해 남겨두어라 사랑은 선물처럼 만나는 것 사랑은 처음부터 없는 것 사랑은 끝이 없는 바다 위를 떠도는 배 이별은 이렇게 독주보다 더 쓴 외로움 그대여 헤어지는

부채를 부쳐 쓩~ 박채희

부채를 부쳐 슝~ 부채를 부쳐 슝~ 코가 점점 더 커지게 빨간 부채 부쳐주고 코가 점점 작아지게 파란 부채 부쳐주자 점점점점점점점점 더 커진다 점점점점점점점점 더 작아진다 점점점점점점점점 더 커진다 점점점점점점점점 더 작아진다

그대는 알까 한영하

~~~ 그대는 알까 ~~ 이슬이 맺혀잇는 이 밤에~ 이슬에 젖어잇는 내 마음~ 갈 ~~~~~~ 테면 가라지 해~~~노코 왜이리 가슴이 시리고 뜨 거 워 지나~~~~ 그러케 갈거면 진작 가지 왜 이제야~~~~~~~~~가~ 니 마음만 뺏어 놓고 이~ 러기니~~~~~~~ 나보다 똑똑한 사 람 나보다 잘 난~ 그사 람 너만

그대는 알까 한영하

노코 왜이리 가슴이 시리고 뜨 거 워 지나~~~~ 그러케 갈거면 진작 가지 왜 이제야~~~~~~~~~가~ 니 마음만 뺏어 놓고 이~ 러기니~~~~~~~ 나보다 똑똑한 사 람 나보다 잘 난~ 사 람 너만 행복해준다면 난~안 겐~ 찬아~~~~ 가지마 이~대로 보내기는~~~~~~~~~~ 정 말실어~ 먼발치에서라도 보

그대는 알까 @한영하@

한영하 - 그대는 알까 00;30 이슬이 맺혀잇는 이 밤에~~~~ 이슬에 젖어잇는 내 마음~~~~ 갈 ~~~테면 가라지 해~~~노코 왜이리 가슴이 시리고 뜨 거~ 워 지나~~~~ 그러케 갈거면 진작 가지 왜 이제야~~~가~ 니 마음만 뺏어 놓고 이~ 러기니~~~~~~~ 나보다 똑똑한 사 람 나보다 잘 난~ 그사 람 너만 행복해준다면

변덕쟁이 김현식

하루에도 열두번씩 이랬다 저랬다 화를 내다 웃고 마는 그대는 변덕쟁이 왠일일까 궁금해서 이렇게 저렇게 물어봐도 대답없는 그대는 변덕쟁이 밤하늘의 별을 보~ 아름답다 하더니 내 곁에 다가와~서 저 별은 너무 외로워 밤하늘의 달을 보~ 아름답다 하더니 내 곁에 다가와~서 저 달은 너무 쓸쓸해 아 언제봐도 요랬다 조랬다~ 아 가끔씩은

변덕쟁이 김현식

하루에도 열두번씩 이랬다 저랬다 화를 내다 웃고 마는 그대는 변덕쟁이 왠일일까 궁금해서 이렇게 저렇게 물어봐도 대답없는 그대는 변덕쟁이 밤하늘의 별을 보~ 아름답다 하더니 내 곁에 다가와~서 저 별은 너무 외로워 밤하늘의 달을 보~ 아름답다 하더니 내 곁에 다가와~서 저 달은 너무 쓸쓸해 아 언제봐도 요랬다 조랬다~ 아 가끔씩은

변덕쟁이(2859) (MR) 금영노래방

하루에도 열두번씩 이랬다 저랬다 화를 내다 웃고 마는 그대는 변덕쟁이 왠일일까 궁금해서 이렇게 저렇게 물어봐도 대답없는 그대는 변덕쟁이 밤하늘의 별을 보- 아름답다 하더니 내 곁에 다가와-서 저 별은 너무 외로워 밤하늘의 달을 보- 아름답다 하더니 내 곁에 다가와-서 저 달은 너무 쓸쓸해 아 언제봐도 요랬다 조랬다- 아 가끔씩은 얄밉기도 하-지만- 그대는

안녕하세요 DJ안과장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예예예 예예예예예 레게덥 너만을 반겨주는 내게로 그대는 영원한 내 리베로 다시또 만나겠지요 예예예예에 레게덥 끝없이 불어오는 바람아 불타는 사막까지 불어라 세상을 반겨주는 선글라스 어느새 꽃들은 내키만큼 자라고 노래불러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예예예 * 2 가끔은 너무 힘든

Mr.Go 장연주

아무리 죽어라 살아봐도 나는 죽도록 괴롭네요 지독한 현실 거참 냉정하죠 오~ 입발린 소리도 잘 못해 줄서는 것도 참 잘 못해 그게 뭐 어때요 이런게 나에요 미스터 고민 미스터 고민 이제는 헤어져요 미스터 고민 그대는 머릿속에 가득 들어차 망가져가는 마음따윈 보이지 않나요 잘가요 미스터 아무리 죽어라 괴로워도 나는 죽도록 꿈을 꾸죠 그게

살아 싸워 이기리라 동해와 바다

노예가 품었던 인간의 꿈 그 꿈을 포기한 나의 동지들 사람이 사람으로 살기위해 분노의 불꽃에 몸을 던졌다 그 억센 어깨를 해맑은 웃음을 단한번 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애타게 그리운 나의 동지여 이분노 가슴에 가슴에 새기며 아아 죽어서가 아니라 시퍼렇게 살아 싸워 이기리라 아아 슬픔이어서가 아니라 분노로 살아 싸우리라 그 억센 어깨를 해맑은

사도신경 만유찬양단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사오며, 이는 성경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받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는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라.

고 고 고 듀 스

쉬고 하다 보면 난 막바로 옛날 사람되고 하지만 유행은 갔다 돌아오고 더 많은 시간들이 내게 다가오고 그러니까 이제 그만 여유도 찾고 진정으로 사랑할때 연인도 찾고 어렵게 생각하면 힘든 세상이지만 행복은 그리 먼게 아니야 작은 기쁨을 느낄 수 있다면~ 이미 넌 행복한거야 고고 고고고고고 고고 고고고고고 고고 고고고고고 고고

고 고 고 듀 스

쉬고 하다 보면 난 막바로 옛날 사람되고 하지만 유행은 갔다 돌아오고 더 많은 시간들이 내게 다가오고 그러니까 이제 그만 여유도 찾고 진정으로 사랑할때 연인도 찾고 어렵게 생각하면 힘든 세상이지만 행복은 그리 먼게 아니야 작은 기쁨을 느낄 수 있다면~ 이미 넌 행복한거야 고고 고고고고고 고고 고고고고고 고고 고고고고고 고고

암연 고 한우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암연(暗然) 고 한우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손들어도 GO 천상여우

당신이 이 세상에 하나뿐인 달콤한 남자(달콤한남자) 당신이 나만 보면 가슴이 띄는 순진한 남자(순진한남자) 한번 보다 콩닥콩닥 가도 가슴이 띄네 세상에 남자들은 전부다 걸을까 그럴까 아니지 마음에 들은 여자 손들어 내가 좋아 손들어 손들어도 그대는 사탕처럼 달콤한 남자 나도 좋아 손들어 그대 좋아 더 따라 들어 그대와 나 우리는 손들어도

손들어도 GO (Inst.) 천상여우

당신이 이 세상에 하나뿐인 달콤한 남자(달콤한남자) 당신이 나만 보면 가슴이 띄는 순진한 남자(순진한남자) 한번 보다 콩닥콩닥 가도 가슴이 띄네 세상에 남자들은 전부다 걸을까 그럴까 아니지 마음에 들은 여자 손들어 내가 좋아 손들어 손들어도 그대는 사탕처럼 달콤한 남자 나도 좋아 손들어 그대 좋아 더 따라 들어 그대와 나 우리는 손들어도

어둠을 밝히라! (오페라 타오르는 불꽃, 열사 유관순) 여근하 외 3명

어둠 속 긴긴밤 고통에 나 두렵지 않네.나라의 독립 숭고한 뜻을이룰 수만 있다면목숨도 아깝지 않아.자유의 소망 있다면,자유 위해이 나라 금수강산에 자주독립 외친다면나의 영혼 드리리.나의 영혼 드리리.이제는 내 뜻 버리고내 삶을 모두 바치리라.나의 생명 드리리.나의 영혼 드리리.주께서 내 기도 들어주시리라.독립 허락하여 주시리.민중의 외침 들리지 않나?...

총액임금 철폐가 노래공장

노동자여 분노로 몰아쳐 투쟁하여라 노동자로 태어나서 침묵에 산다면 단하루도 인간답게 살 수는 없으리라 악랄한 노동악법 판치는 곳에 총액임금제까지 무노동 무임금에 짓눌린 땅에 반동의 목소리만 총액은 총파업으로 !!! 악법은 총투쟁으로 !!! 노동자여 분노로 몰아쳐 투쟁하여라 총액은 총파업으로 !!! 악법은 총투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