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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Inst.) 디스토리

부르고 또 부르고 또 불러도 메아리뿐 보고 싶어도 아무리 둘러보아도 그댄 없죠 세상 가장 환한 빛으로 날 감싸 안아주었던 그 사랑이 따스한 품이 눈을 감으면 들리는 목소리 사랑한다 머리속으로 그리고 그릴때마다 미안하다 내가 숨을 쉬고 있는 건 다 그대 때문이란걸 고마움을 다 전하지 못해 가슴 아파 어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 이름 엄마 부르고

엄마 (Vocal By 박수민) 디스토리

엄마 (Vocal by 박수민) 작사: Donnie J 작곡 : Donnie J /VERSE 1 부르고 또 부르고 또 불러도 메아리뿐 보고 싶어도 아무리 둘어보아도 그댄 없죠 세상 가장 환한 빛으로 날 감싸 안아주었던 그 사랑이.. 따스한 품이.. 눈을 감으면 들리는 목소리.. 사랑한다 머리속으로 그리고 그릴때마다..

사랑 그 쉬운 거짓말 (Inst.) 디스토리(D.Story)

오늘도 난 변함이 없죠 눈물도 더 이상은 아무 의미가 없어요 이미 힘겹게 끝나버린 슬픈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아직도 난 그대를 보죠 생각치도 못했던 그대 흔적이 남아서 또 난 앞이 흐려져버린 왜 이렇게도 약한 나인거죠 어떡하죠 난 아직도 너무 힘이 들어요 어떡하죠 난 온 종일 또 바보처럼 그대만 그리워하고 있는데 이젠 쉽게 무너져버린 사랑한단 그 쉬운...

이별후애 디스토리

verse1 사랑은 왔다 가고 서로가 밀고 당기고 가봤자 몇달이고 내게는 없던것 모든게 변한다고 해도 너만은 바라보겠노라고 다짐에 다짐을 한손엔 약속을 했어 사랑같지 않던 사랑뿐인 내게 넌 마치 잠이 들때 포근한 배게 없으면 내 목이 아파 잠도 안와 너 생각만 강해져야해 일어나야해 하지만 너 없인 단 하루도 힘들어 그저 감으로 너도 힘들게 꺼낸말이라 ...

이별후애 (By 원써겐, 주보라) 디스토리

verse1 사랑은 왔다 가고 서로가 밀고 당기고 가봤자 몇달이고 내게는 없던것 모든게 변한다고 해도 너만은 바라보겠노라고 다짐에 다짐을 한손엔 약속을 했어 사랑같지 않던 사랑뿐인 내게 넌 마치 잠이 들때 포근한 배게 없으면 내 목이 아파 잠도 안와 너 생각만 강해져야해 일어나야해 하지만 너 없인 단 하루도 힘들어 그저 감으로 너도 힘들게 꺼낸말이라 ...

안녕.. (Vocal By 주보라) 디스토리

?우리 헤어지자 더이상 나는 버틸 자신이 없다 여기서 끝내자 서로를 놓아주자 그렇게 내게 말했어 날 사랑한다고 꼭 잡은 이 두손 놓지 않을꺼라고 슬픔은 없다고 아픔도 없다고 그렇게 넌 내게 말했잖아 왜 이제 와서야 내 맘 다 주고 나서야 나를 떠나가니 오랜 시간은 아녀도 우린행복했었잖아 상처따윈 두렵지 않도록 날 안아줬잖아 나만 사랑한다던 그 말과 ...

사랑 그 쉬운 거짓말 (By 주보라) 디스토리

오늘도 난 변함이 없죠눈물도 더 이상은아무 의미가 없어요이미 힘겹게 끝나버린슬픈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아직도 난 그대를 보죠생각치도 못했던그대 흔적이 남아서또 난 앞이 흐려져버린왜 이렇게도 약한 나인거죠어떡하죠난 아직도 너무 힘이 들어요어떡하죠난 온 종일 또 바보처럼 그대만그리워하고 있는데이젠 쉽게 무너져버린사랑한단 그 쉬운 거짓말예전처럼 누군갈 만나고...

부탁이야 (By 현중 Of M.A.C, 제니) 디스토리

자꾸만 겁이나 또 겁이나 또 겁이나네가 없는 하루를난 보낼 수 있을까아무리 내 자신을 달래고 달래봐도자꾸만 눈물만 또 눈물만 또 눈물만바보처럼 네 앞에서 울고만 있는 나떠나가는 네 뒷모습밖에 볼 수 없는떠나지마 부탁이야한 번만 더 내게 와줄 순 없니널 향해 외쳤던 노래를널 위해 바쳤던 사랑을이제와서 버리는거니한 번만 더 내 얘기를 들어줘한 번만 더 내...

엄마…엄마! (Inst.) 리아(RIAA)

/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 날 기다린 사람 있어 /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 나를 반겨 웃는다 /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 생 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 엄마

엄마 (Inst.) 인피니트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이 어색한 고백을 어리석게도 무심하게도 미뤄온 얘기들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아파한 줄 몰라서 이 다음에 또 이 다음에 미루고 미뤄오다 이제서야 말하네요 Love u 꼭 한번 해주고 싶던 말 I love u 흔해도 한번을 못해 준 그 말 가까이 있어서 늘 괜찮다고 말해서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For you 여태껏 받기만 했어서 ...

어떡해야 너를 이바다,디스토리

어쩌면 말야 어쩌면 이런 내 마음이 만약에 말야 만약에 사랑이라면 지금까지 지켜온 우리사이 물거품될까 난 두려워 피해왔어 그리 간단하진 않을거란 걸 나도 알고 있어 이제와서 달라지길 기대 하지도 않아 또 나만 혼자... 어떡해야 나는 어떡해야 너를 내 안에서 비워낼 수가 있는지 난 이러지마 이제 그만 알잖아 알고 있어 우린 이미 너무 다른 길을 멀리...

서툰 기대 폴킴 & 디스토리

유난스러워 보이지 않게 평소처럼 입고 태연한 척 건넨 인사였지만 수십 번을 연습했어 시간을 돌린 듯했어 마치 우리 만나던 그때처럼 말야 혹시 니가 돌아올까 봐 한없이 기다렸던 지난 날들 서툰 기대만으로 비워둔 너의 자리 그리고 앞에 서 있는 너 별 일 없이 지낸 것처럼 시시콜콜한 얘기로 어색함을 달래고 여전히 아름답게 웃고 있는 널 보니 기분이 이상...

서툰 기대 폴킴, 디스토리

?유난스러워 보이지 않게 평소처럼 입고 태연한 척 건넨 인사였지만 수십 번을 연습했어 시간을 돌린 듯했어 마치 우리 만나던 그때처럼 말야 혹시 니가 돌아올까 봐 한없이 기다렸던 지난 날들 서툰 기대만으로 비워둔 너의 자리 그리고 앞에 서 있는 너 별 일 없이 지낸 것처럼 시시콜콜한 얘기로 어색함을 달래고 여전히 아름답게 웃고 있는 널 보니 기분이 이상...

부탁이야 (With 현중 of M.A.C, 제니) 디스토리(D.Story)

/VERSE1 자꾸만 겁이나 또 겁이나 또 겁이나 네가 없는 하루를 난 보낼 수 있을까? 아무리 내 자신을 달래고 달래봐도 자꾸만 눈물만 또 눈물만 또 눈물만 바보처럼 네 앞에서 울고만 있는 나 떠나가는 네 뒷모습밖에 볼 수 없는 떠나지마 부탁이야 한 번만 더 내게 와줄 순 없니? /CHORUS 널 향해 외쳤던 노래를 널 위해 바쳤던 사랑을 이제와서 ...

이별후애 (Feat. 원써겐, 주보라) 디스토리(D.Story)

verse1 사랑은 왔다 가고 서로가 밀고 당기고 가봤자 몇달이고 내게는 없던것 모든게 변한다고 해도 너만은 바라보겠노라고 다짐에 다짐을 한손엔 약속을 했어 사랑같지 않던 사랑뿐인 내게 넌 마치 잠이 들때 포근한 배게 없으면 내 목이 아파 잠도 안와 너 생각만 강해져야해 일어나야해 하지만 너 없인 단 하루도 힘들어 그저 감으로 너도 힘들게 꺼낸말이라 ...

봄길 수안, 디스토리

초록을 닮은너를 떠올려그렇게 나의발걸음은 또따스하게 웃던봄을 닮았던너에게로 함께했던 시간 속을동그랗게 따라 걷다가보면아직 여기 우리 사랑이조그맣게 남아 있어요그대 없는 봄은꽃이 피지 않는아무 의미도 없는걸요함께 했던 시간 속을동그랗게 따라 걷다가보면아직 여기 우리 사랑이조그맣게 남아 있어요다정했던 봄이 오면혹시 그대도 뒤돌아볼까봐아직 여기 영원처럼같은...

새엄마 (Inst.) 진미령

하얀 눈아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덮으려무나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눈물은 멈춰질까 같이 가자 슬픔아 너무나도 머나먼 길 힘들여 내미는 손 작고 하얀 손 엄마 엄마 새엄마 눈물꽃 엄마 새벽비야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적시려무나 그리움이 나래를 펴면 무지개 피어날까 같이 가자 얘들아 한발자욱 또 한발자욱 힘들여 걸어간 길 멀고도 가까운 길 엄마

Monster (Inst.) 몬길러스

박을게 미나가 아니면 레베카라도 내놔 다레기 대체 뭐야 또 이렇게 밤을 샌다 I’m a monster monster 나를 막을 순 없어 Because I’m a monster monster 매일 나를 길들여줘 크게 숨을 들이쉬고 three two one 그래 네가 원했었던 모든 것 Monster monster 빨리 충전기를 찾아 너는 몬길러 몬스터가 필요해 엄마

할미꽃 (inst.) 영지

노을진 그 어느날 할미꽃 피는 그날에 울엄마 날 찾으러 오시는 길에 새빨간 할미꽃 한송이 어른이 되고나선 보이지 않던 할미꽃이 그리워지네 빨갛게 피었던게 어제 같은데 하얗게 지고 있구나 보고 싶은 어머니 보고 싶은 할미꽃 엄마 등에 업혀 울던 그때 시절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애기야 밥 먹어라 다치지 말고 놀아라 마냥 더 놀고 싶은 나를

MaMa (Inst.) 김영호

엄마 아직도 기억해요 어릴적 당신의 품을 엄마 어느새 훌쩍 자라서 어른이 되었지만 난 언제나 당신의 무릎이 필요한 작은 아이일 뿐이죠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길 헤매다 문득 뒤를 돌아보면 그 곳엔 언제나 당신이 웃고 있었죠 내 그림자를 안고서 엄마 이제 알 것 같아요 얼마나 힘들었나요 엄마 힘들고 지쳐 쓰러져 울고 싶었을 텐데 난

궁디팡팡 (Inst.) 뽀로로

궁디 팡팡 와와 둥실 둥실 팡팡 와와 모두같이 빙글빙글 흔들어 봐요 이렇게 랄라라 랄라라 팡팡 <1절> 엄마 엄마 이세상 제일 멋진 엄마 엄마 (멋져) 슈퍼슈퍼 아빠 아빠 이세상 제일 힘센 아빠 아빠 (좋아) 워워 잘했어요 궁디 팡팡팡 오오 칭찬해요 궁디 팡팡팡 내가 진짜 진짜 잘할게요 많이 많이 칭찬 해주세요

양화대교 (Inst.) Zion.T

따라 불러보아요~ ♪ 우리 집에는 매일 나 홀로 있었지 아버지는 택시드라이버 어디냐고 여쭤보면 항상 양화대교 아침이면 머리맡에 놓인 별사탕에 라면땅에 새벽마다 퇴근하신 아버지 주머니를 기다리던 어린 날의 나를 기억하네 엄마 아빠 두 누나 나는 막둥이 귀염둥이 그 날의 나를 기억하네 기억하네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화분 (Inst.) 이루펀트

찾지 마요 멀리 놓쳐버린 걸 잊지 마요 그대 꽃이라는 걸 베란다 가득한 화분들 당신의 그 많은 하루들 잊지 말아요 민호야 이제 니도 다 컸으니까 말인데 가끔은 엄마도 그날 다 떠나가 도망갔으면 엄마도 엄마 인생 악 같은 거 안 쓰며 좀 더 멋지게 살 수 있지 않았겠나 남편은 혼자 먼저 가고 다음 아들은 꿈 이룬다 서울 가고 딸내미는 잔소리 좀 하지마라고

엄마 말해줘요 (Inst.) 지예

엄마 말해줘요 난 어디로 가는 가요 불어오는 바람조차 느낄수 없어요 엄마 왜인가요 왜 이렇게 힘든가요 가도가도 끝이 없어 울수도 없어요 너무 많은걸 바라고 또 원한적 없는데 마음 붙일 곳 찾아 헤매는 내 모습 전부인걸 오늘 하루만이라도 나를 모르 게 해줘요 두눈이 예쁘던 그 애를 기억 하나요

우리 엄마 (Inst.) 미풍

우리 엄마 고운 손에 상처가 늘때 내 가슴에 내 두뺨에 눈물이 흐른다 괜찮다며 웃어주던 그녀의 얼굴 아직 내맘속에 남아서 똑똑하면 언제나 열어주던 분 하지만 그 날엔 굳게 닫혀있던 문 손잡일 눌렀지 꾸욱 좋지않은 느낌들 보고 말았지 바닥에 붙은 당신의 무릎 이건 아니야 라고 생각할 시간도 여유도 없이 모든 것 들이 변해가고

좋은 엄마 (Inst.) 박강훈

뜨거운 사랑인줄 알았는데그렇게 혼자인줄 알았는데모든게 끝이었다고세상이 날 버렸다고서있을 힘도 없는내가 미웠어숨쉬기 힘든 날이 계속되고사랑이 미움으로 변해가던보잘것 없는 내몸에쓰러져 가는 내맘에작은 심장 하나가날 잡아 줬어기뻐서 눈물이나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힘들어도너만은 웃음 짓게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힘들지만너만은 사랑 받게 할게조그만 목소리로 엄마...

아픈손가락 (Inst.) 강재수

쉰 서리 가득한 머리 당신의 세월이 흘러도 아직도 엄마 옆에서 여전히 나는 아픈 손가락 날 위해 보내신 시간 당신의 청춘은 다가고 남은 건 깊게 세겨진 손등위 세월의 흔적 날 보며 말하던 아픈 손가락 그땐 그 말 못알아 듣고 어머니 당신 세월이 저 멀리 흘러갔네요 잠시만 멈춰라 세월아 더 가지말아라 당신의 이 아픈 손가락 후회 가득 한숨만 나와 용서 해주세요

어머니의 바다 (Inst.) 양지원 (YangJiwon)

그리워서 달려왔소 어머니 가슴 같은 고향의 바다 와요 와요 어서 와요 손이 큰 아지매 그 인심에 시름이 녹는다 아슬아슬 달려온 숨 가쁜 세월 서러움을 가슴에 묻고 우리 엄마 같은 저 바다에 안겨 오늘은 울고 싶다 포도알 같은 추억  마시고 싶다 우리 엄마 품에 안기고 싶다 그리워서 달려왔소 어머니 가슴 같은 고향의 바다 와요 와요 어서 와요 손이 큰 아지매

마더 (Mother) (Inst.) 적우

누구라도 울 엄마 보면 내 말 좀 전해주세요 나에게는 우리엄마가 내가 사는 이유였다고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날 수 있겠지요 그날이 오면 품에 안겨 못다 한말 하고 싶어요 동그란 엄마 얼굴이 지난밤 꿈속에서 내 가슴 깊은 곳에 떠올라 환하게 웃고 있어요 누구라도 울 엄마 보면 내말좀 전해주세요 오늘도 나는 엄마가 문득 달려오는 꿈을

할무니 (Inst.) 김호중

비가 오면 우산 들고 마중 나와 주시고 눈이 오면 넘어질까 걱정을 하시네 사랑으로 안아주고 기죽을까 감싸며 울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신 할무니 엄마 얼굴 그리려다 너무 생각이 안 나 동그라미 하나만을 그려놓고 잠든 밤 나도 나도 나도 니 어미가 보고 싶다며 내 손 잡고 몰래 우시던 사랑해요 우리 할무니 엄마 얼굴 그리려다 너무 생각이

수박송 (Inst.) 함석길

통통통통 통통통 잘 익은 수박 한 통 통통통통 통통통 우리 가족 모두 모여 와사삭 아빠 입은 호수 같아 엄마 입은 항아리 같아 많이 먹고 싶지만 내 입은 작아 입가에 수박 단물 묻었네 통통통통 통통통 수박 같은 나의 배 통통통통 통통통 우리 가족 모두 모여 하하하 아빠 입은 호수 같아 엄마 입은 항아리 같아 많이 먹고

소중한 사랑 (Inst.) 선민

사랑합니다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이 세상을 만나게 해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나쁜짓도 많이 하고 말도 많이 안듣고 늘 보채기만했던 내가 미웠죠 노력할께요 공부도 잘할께요 이제 웃으며 함께해요 엄마 아빠 미안해요 너무 철이 없던 나를 용서해요 나를 위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 뒤늦게서야 깨달았어요 나쁜짓도 많이 하고 말도 많이 안듣고

왜 때려요 엄마 (Inst.) 신현희와김루트

어제는 자습서를 산다고 엄마에게 돈을 또 타냈지 여러 번 속아 넘어간 엄마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아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 아무것도 모르는 울 엄마 어제는 도서실에 간다고 락클럽 가서 흔들었지 락앤롤 음악에 마음을 뺏겨 밤 늦게서야 집에 오니 화가 난 엄마 사자로 변해 무섭게 내게 다가오는데 몽둥이 들고서 왜 때려요 엄마 왜 때려요 엄마

꽁꽁이의 하루(Inst.) 박지혜

꽁꽁이 꽁꽁이 꽁꽁꽁 깨꿍이 깨꿍이 꽁꽁꽁 엄마 안아줘요 꽁꽁꽁 아빠 놀아줘요 꽁꽁꽁 엄마 배고파요 꽁꽁꽁 우리 아기 하루 종일 꽁꽁꽁 오늘은 또 무슨 장난쳐볼까 욕실 바닥에서 헤엄쳐볼까 그림책을 냠냠 씹어 먹을까 나는야 꽁꽁이 신나게 놀자 꽁꽁이 꽁꽁이 꽁꽁꽁 깨꿍이 깨꿍이 꽁꽁꽁 꽁꽁이 꽁꽁이 꽁꽁꽁

평화의 나라 (Inst.) 이박사

우리엄마 어디있어요 엄마~엄마~ 엄마~?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이 났네? 아리아리아리랑 쓰리쓰리쓰리랑 아라리요? 아리아리 아리랑 얼씨구 만나봅시다?

엄마아리랑 (Ballad Ver.) (Inst.) 송가인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 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아리랑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무병장수 정성으로 기원하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어머니 보고싶소 울

엄마 아빠 사랑해 (Inst.) 최영진

그것은 바로 우리가 아주 어릴 적 우리를 사랑해주셨던 엄마, 아빠의 모습입니다. 어떤 모습들이 있었는지 지금 부터 작은 추억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 추억하나, 아빠가 풍선처럼 부풀어 있는 엄마의 배에 입을 대고 말을 합니다.

내 스타일이야 (Inst.) 안신영

1.목숨을 다 받쳐서 사랑한다던 니가 이따위야 이따위야 툭하면 짜증내고 틈나면 한눈 팔고 눈물만이 주룩 주룩 후렴)하늘에 별이 라도 따다 드리리라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여인입니다 니가 말했잖아 내게 말했잖아 이제와 책임 못 지면 어떻하라고 엄마 엄마 엄마해 망설이지말고 아빠 아빠 아빠해 주저 하지말고 인생살이 별거 있나 두 손 잡고 살아봅시다 사랑

요기저기 (Inst.) 동요 친구들

눈은 어디있나 요기 코는 어디있나 요기 귀는 어디있나 요기 입은 어디 있을까 요기 엄마눈은 어디있나 여기 엄마 코는 어디있나 여기 엄마귀는 어디있나 여기 입은 어디 있을까 여기 아빠눈은 어디있나 여기 아빠코는 어디있나 여기 아빠귀는 어디있나 여기 입은 어디 있을까 여기

핸드폰애가 (Full Ver.) (Inst.) 캔(Can)

컬러링 바꿔도 누구 하나 몰라주는데 착신내역에는 엄마 부장 엄마 엄마 엄마 어제 새벽3시에는 발신자 표시금지 그러다 지하철에서만 부르 부르르 「여보세요」 또 엄마야 문자를 보며 실실 웃는 저 여자가 짜증나 애인 사진 정신 팔린 저 남자들도 짜증나 핸드폰번호는 계속 똑같았는데 이건 그냥 카메라 기능 있는 알람시계야 핸드폰을 집에다 깜빡하고

핸드폰애가 (Full Ver.) (Inst.)

컬러링 바꿔도 누구 하나 몰라주는데 착신내역에는 엄마 부장 엄마 엄마 엄마 어제 새벽3시에는 발신자 표시금지 그러다 지하철에서만 부르 부르르 「여보세요」 또 엄마야 문자를 보며 실실 웃는 저 여자가 짜증나 애인 사진 정신 팔린 저 남자들도 짜증나 핸드폰번호는 계속 똑같았는데 이건 그냥 카메라 기능 있는 알람시계야 핸드폰을 집에다 깜빡하고 두고

Polyphony (Inst.) 치타 (CHEETAH)

고민들을 늘어놔 걸 들어 난 어서 빨리 털어놔 가벼워진 분위기 이제 눈을 감아봐 너의 머리카락 흐트리고 싶어 어떤 때는 깨끗한 널 더럽히고싶어 네 머리허리다리 뻔한 경로는 꺾고싶어 사랑의 공식 다 깨뜨리고싶어 코를 간지럽히고 장난치고싶어 간지러운 곳을 정확하게 짚어 날이 추운건지 더운건지 모르겠어 난 빨리 올리던지 내리던지 결정해 네 지퍼 I love my 엄마

엄마의 옛날 (Inst.) 정유리

적엔 니가 좋아하는 피자파이도 햄버거도 없었단다 천구백오십년대 육십년대는 그때는 가난했지 구공탄 뽑기 장수 팽이 썰매 구슬치기 교실 안 난로 위엔 도시락이 쌓였었지 새마을 운동 월남 파병 그리고 중동 진출 석유가 솟는다는 해프닝도 있었단다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너희는 모르리 아파트가 자가용이 어떻게 생긴지를 세상을 바꿔놓은 산업화의 고생세대가 엄마

은하철도999 (Remix) (Inst.) 문찬영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며 우주 정거장에 해빛이 쏟아지네 행복찾는 나그네의 눈동자는 불타오르고 엄마 잃은 소년의 가슴엔 그림움이 쏟아오르네 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999 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999 은하철도999 기차는 은하수 건너서 밝은 빛의 바다로 끝없는 레일 위에 햇빛이 부서지네 꿈을 쫓는 방랑자의 가슴에선 찬바람 일고 엄마

향수 (Inst.) 엘(L)

나 돌아가리 언젠간 그 품에 울 엄마 생각에 나 혼자 웁니다. 저 머나먼 하늘아래 내가 살던 동네 푸른잎새 들꽃하나 그 모두가 그립구나. 나 돌아가리 언젠간 그 곳에 먼 고향 생각에 목이메입니다. 나 돌아가리 언젠간 그품에 부디 그날까지 몸성히 계시오. 몸성히 계시오.

하얀민들레 (Inst.) 진미령

나 어릴 때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다 지난 일 ROO (루), 디스토리

?새벽 2시 24분 안 읽은 문자 7개 그만 자야 하는데 그게 잘 안돼 내일이 오면 좀 나아질까 끝없이 생각은 꼬릴 물고 그 끝엔 항상 니가 기다리고 있어 다 지난 일인데 너와 입 맞추고 니 두 눈을 마주보고 따스한 니 손을 꼭 잡고 익숙한 거릴 함께 걸어 꿈이 아냐 아니길 바라는 그 순간 난 눈 떠 차라리 모두 꿈이길 제발 니가 꿈에 나타난 하룬 길...

사랑 그 쉬운 거짓말 (With 주보라) 디스토리(D.Story), 주보라

/verse1 오늘도 난 변함이 없죠 눈물도 더 이상은 아무 의미가 없어요 이미 힘겹게 끝나버린 슬픈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아직도 난 그대를 보죠 생각치도 못했던 그대 흔적이 남아서 또 난 앞이 흐려져버린 왜 이렇게도 약한 나인거죠 /chorus 어떡하죠 난 아직도 너무 힘이 들어요 어떡하죠 난 온 종일 또 바보처럼 그대만 그리워하고 있는데 이젠 쉽게...

널 미워하고 싶어 재만 (JAEMAN), 디스토리

감기에 걸린 것 같아나을 듯 나아지지가 않아매일 뒤척이며 잠 못 이루던 밤들이어느새 나도 익숙해져 가나 봐누군가를 사랑한 그 시간은 멈췄고텅 빈 마음만 남아 오늘도 살아가게 해어차피 난 혼자인 게 더 편해너 없이도 잘 지냈던 나인데괜찮아 이대로도 견뎌낼 만큼시간이 지나면 다 사라져 없어질 테니까누군가를 사랑한 그 시간은 멈췄고벼랑 끝에 서 있는 나를 ...

흑백영화 이지카이트 (Izykite), 디스토리

네가 뱉은 대사를 듣고어떤 반응을 할지몰라 한참을 서 있어 여기조명이 꺼지고 나 혼자발도 떼지 못하고 갇혀그 곳에 머물러흑백영화처럼 느껴지는 너와 나자주 봤던 영화의 한 장면 같아 아무것도 아무 일도 아닌 듯이눈을 감고 눈을 뜨면 다시 시작해난 끝이 아니야아무것도 아무 말도 하지말고다시 우리 한 장면만 돌아가면 돼거기서 다시 해이렇게 보낼 순 없어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