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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 가는 길 동요친구들

건너가는 길을 건널 땐 빨간불 안돼요 노란불 안돼요 초록불이 돼야죠 신호등이 없는 길에선 달려도 안돼요 뛰어도 안돼요 손을 들고 가야죠 건너가는 길을 건널 땐 빨간불 안돼요 노란불 안돼요 초록불이 돼야죠 신호등이 없는 길에선 달려도 안돼요 뛰어도 안돼요 손을 들고 가야죠

가을 길 동요친구들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 하늘 가을 길은 고운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랄라 노래부르며 산 넘어 물 건너 가는 가을 길은 비단

가을길 (하모니) 동요친구들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 하늘 가을 길은 고운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랄라 노래부르며 산 넘어 물 건너 가는 가을 길은 비단

가을길 동요친구들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 하늘 가을 길은 고운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랄라 노래부르며 산 넘어 물 건너 가는 가을 길은 비단

초가삼간 동요친구들

계수나무 은기둥에 금별기와를 얹어놓고 호박꽃 노란 풍경 오막살이 집에 달자 물을 건너 삼천리 땅을 지나 삼천리 물 건너 삼천리 땅 지나 삼천리 와와와와 이곳저곳 다두고 초가삼간을 찾아왔네 이곳저곳 다두고 초가삼간을 찾아왔네 금별은별 따다가 사립문에 불밝히고 멍석깔고 전부치고 손님맞이 모두하자 물을 건너 삼천리 땅을 지나 삼천리 물 건너 삼천리 땅 지나 삼천리

알쏭달쏭 무지개 동요친구들

알쏭달쏭 무지개 고운 무지개 선녀들이 건너간 오색 다린가 누나하고 나하고 둥둥 떠올라 고운다리 그 다리 건너 봤으면 알쏭달쏭 무지개 고운 무지개 선녀들이 두고간 오색비 인가 둥실둥실 떠올라 뚝 떼어다가 누나하고 나하고 메어 갔으면

건너가는 길 동요친구들

건너가는 길을 건널 땐 빨간불 안돼요 노란불 안돼요 초록불이 돼야죠 신호등이 없는 길에선 달려도 안돼요 뛰어도 안돼요 손을 들고 가야죠 건너가는 길을 건널 땐 빨간불 안돼요 노란불 안돼요 초록불이 돼야죠 신호등이 없는 길에선 달려도 안돼요 뛰어도 안돼요 손을 들고 가야죠

따오기 동요친구들

보일 듯이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 따옥 따옥 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 어머님 가신 나라 해 돋는 나라 잡힐듯이 잡힐듯이 잡히지 않는 따옥 따옥 따옥 소리 구슬픈 소리 날아가면 가는 곳이 어디이드뇨 내 어머님 가신 나라 달 돋는 나라 나도 나도 소리소리 너 같을진대 달나라로 해나라로 또 별나라로 훨훨활활

노을 (하모니) 동요친구들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 초가 지붕 둥근 박 꿈꿀 때 고개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노을 동요친구들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 초가 지붕 둥근 박 꿈꿀 때 고개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동요친구들

우리 가는 길이 결코 쉽진 않을 거예요 때로는 모진 시련에 좌절도 하겠지만 우리의 친구들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우리모두 함께 손을 잡고 원! 투! 원투! 쓰리포!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모두가 힘들잖아요 기쁨의 그 날 위해 함께 한 친구들이 있잖아요 혼자라고 느껴질 때면 주위를 둘러보세요 이렇게 많은 이들 모두가 나의 친구랍니다.

건너 가는 길 박상문 뮤직웍스

건너가는 길을 건널 때 빨간불 안돼요 노란불 안돼요 초록불이 돼야죠 신호등이 없는 길에선 달려도 안돼요 뛰어도 안돼요 손을 들고 가야죠 건너가는 길을 건널 때 빨간불 안돼요 노란불 안돼요 초록불이 돼야죠 신호등이 없는 길에선 달려도 안돼요 뛰어도 안돼요 손을 들고 가야죠

건너 가는 길 박상문

건너가는 길을 건널 땐 빨간불 안돼요 노란불 안돼요 초록불이 돼야죠. 신호등이 없는 길에선 달려도 안돼요 뛰어도 안돼요 손을 들고 가야죠.

난 네가 좋아 동요친구들

네가 자랑스러워 너만보면 난 행복해져 동그란 얼굴 맑은 눈동자 조잘조잘 신나는 네 이야기 모두모두 맘에들지만 내가가장 좋아하는건 너와 나의 마음 속에 핀 우정이란 아름다운꽂 난 네가 좋아 정말 난 네가 좋아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너는 특별해 네가 자랑스러워 너만 보면 난 행복해져 나는 네가 되고 너는 내가 되고 우리 서로 닮아 가는

홍천 가는 길 홍천밴드

홍천 가는 새로 산 자동차 타고 트렁크엔 가득한 짐 홍천으로 떠나자 산 넘고 물 건너 홍천 가는 이름 모를 산과 이름 모를 강 홍천 가는 홍천 가는 홍천 가는 새로 산 자동차 타고 트렁크엔 가득한 짐 홍천으로 떠나자 산 넘고 물 건너 홍천 가는 이름 모를 산과 이름 모를 강 홍천 가는 홍천 가는 홍천

님 찾아 가는 길 나훈아

먼 길을 간다네 천리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산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가는 ~은 멀어~도 발~~은 가벼~워 가는 ~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먼 길을 간다네 천리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산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나훈아

먼 길을 간다네 천리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산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가는 ~은 멀어~도 발~~은 가벼~워 가는 ~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먼 길을 간다네 천리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산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찾아가는길 나훈아

1절) 먼 길을 간다네 천리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산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가는 ~은 멀어~도 발~~은 가벼~워 가는 ~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2절) 먼 길을 간다네 천리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산 넘어

님 찾아 간다네 이세찬

먼 길을 간다네 천 리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산 넘어 간다네 물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 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산 넘어 간다네 물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 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님 찾아 내가

돌고 돌아 가는 길 허나래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돌고 돌아 가는 길 노사연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 해도 가야겠네

돌고 돌아 가는 길 노사연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 해도 가야겠네

가을 길 아쿠아마린 엠(Aquamarine M)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하늘 가을길은 고운길 아 트랄랄랄라 트랄랄라 트 랄랄랄랄 라 노래부르자 산 넘어 물 건너 가는- 가을길은 비단길

바람부는 길 조동진

흩어진 내 머리 어루만지며 무거운 걸음걸음 걸음마다 끝없이 퍼져 가는 바람이 쌓이는 어두운 길을 돌아서 가며 건너 누군가 부르는 노래 소리에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귀 기울인다 내 버린 발자욱 모두 지우며 내 가슴 속 빈자리마다 가득히 밀려드는 바람이 쌓이는 어두운 길을 돌아서 가며 건너

위드 (CCM)

두려울 때 있지 주의 갈때면 아무도 없을 것 같은 길이라 느낄때도 그러나 어둡고 긴 터널 그 너머에는 광명한 빛 기다린다네 험한 건너 온 나그네를 때론 고독을 배우네 주의 갈때면 자신이 가야만 한다는 사실에 고독을 그러나 우리는 꿈꾸네 달려갈 길을 마친후에 주와 함께 우린 영원한 것을 꿈꾸네 우리가 보는 것 결코 보는 것이 아니네

임동진

두려울 때 있지 주의 갈때면 아무도 없을 것 같은 길이라 느낄때도 그러나 어둡고 긴 터널 그 너머에는 광명한 빛 기다린다네 험한 건너 온 나그네를 때론 고독을 배우네 주의 갈때면 자신이 가야만 한다는 사실에 고독을 그러나 우리는 꿈꾸네 달려갈 길을 마친후에 주와 함께 우린 영원한 것을 꿈꾸네 우리가 보는 것 결코 보는 것이 아니네 이 땅에 있는

이준용

두려울 때 있지 주의 갈때면 아무도 없을 것 같은 길이라 느낄때도 그러나 어둡고 긴 터널 그 너머에는 광명한 빛 기다린다네 험한 건너 온 나그네를 때론 고독을 배우네 주의 갈때면 자신이 가야만 한다는 사실에 고독을 그러나 우리는 꿈꾸네 달려갈 길을 마친후에 주와 함께 우린 영원한 것을 꿈꾸네 우리가 보는 것 결코 보는 것이 아니네 이 땅에 있는

돌고 돌아가는 길 반가희

산~ 너머 너머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 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 해도 가야겠네 산

님 찾아가는 길 나훈아

먼 길을 간다네 천리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산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먼 길을 간다네 천리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님 찾아가는 길 오진일

먼 길을 간다네 천리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산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먼 길을 간다네 천리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돌고 돌아 가는 길 노사연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가는 길 노사연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가는 길 Various Artists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가는 길에

돌고 돌아가는 길 양지은 & 홍지윤 & 김다현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고향 가는 길 슬기둥

고향으로 가는길은 하늘만큼 멀었으면 좋겠네 그 가는 길에 산을 만나고 강을 만나 개울 건너 물미나리 향기에 취할 수 있는 뚝방을 지나면 더욱 좋겠네.

고향가는 길 슬기둥

고향으로 가는길은 하늘만큼 멀었으면 좋겠네 그 가는 길에 산을 만나고 강을 만나 개울 건너 물미나리 향기에 취할 수 있는 뚝방을 지나면 더욱 좋겠네.

그곳 이시몬

짙은 안개가 흔들리는 내 방을 어둑히 덮어버릴 때 두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으고 간절히 부르는 이름 아직은 부족한 나라서 아직은 나약한 나라서 저 산을 넘어 그대에게 가는 저 강을 건너 모두 있는 그곳으로 이 길을 따라 이 발자욱을 따라 눈이 부시게 햇살이 비추는 곳 아직은 부족한 나라서 아직은 나약한 나라서 저 산을

그곳 시몬

짙은 안개가 흔들리는 내 방을 어둑히 덮어버릴 때 두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으고 간절히 부르는 이름 아직은 부족한 나라서 아직은 나약한 나라서 저 산을 넘어 그대에게 가는 저 강을 건너 모두 있는 그곳으로 이 길을 따라 이 발자욱을 따라 눈이 부시게 햇살이 비추는 곳 아직은 부족한 나라서 아직은 나약한 나라서 저 산을

돌고 돌아가는 길 @양지은@

양지은 - 돌고 돌아가는 00;12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01;06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나그네 나성

세월 건너 건너 여기까지 왔네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젊어도 봤으니 늙어도 봐야지 꽃이 피고 꽃이 지듯 인생은 외길 사랑은 물길 날이면 날마다 비우며 떠나자 단 한번 가는 아름다운 세상 다리가 되어 가는 나그네

예배당 가는 길 박수영

논길을 빠져나오기도 전 숨 차오른다, 아직 밤나무집 담 모퉁이 돌아 콩밭 깨밭 지나 실개천 다리 건너 냇물 따라 마을을 에둘러 가야 예배당에 다다르련만, 더 가지 못 하고 흰 머리 노구는 주저앉는다, 개망초 하얗게 핀 길가 너럭바위 위에 수십 년 한결같이 한걸음에 내닫던 이길 언제부터였던가 저만치 교회당이 보이는 예서 쉬어가기로 했다

내동생 동요친구들

내 동생 꼽슬머리 개구쟁이 내동생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서너개 엄마가 부를때는 꿀돼지 아빠가 부를때는 두꺼비 누나가 부를때는 왕자님 랄라랄라 어떤게 진짜인지 몰라몰라 몰라 내 동생 꼽슬머리 개구쟁이 내동생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서너개 잘먹고 건강하게 꿀돼지 착하고 복스럽게 두꺼비 용감하고 슬기롭게 왕자님 랄라랄라 어떤게 진짜인지 몰라몰라 몰라

당신은사랑받기위해태어난사람 동요친구들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

얼음과자 동요친구들

어 어 어름과자 많이 있다고 한개 두개 먹으면 이가 시려요 어 어 얼음과자 많이 있다고 세개 네개 먹으면 배가 아파요 배가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우리 엄마 얼굴에 주름이 나요 어 어 어름과자 많이 있다고 한개 두개 먹으면 이가 시려요 어 어 얼음과자 많이 있다고 세개 네개 먹으면 배가 아파요 배가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우리 엄마 얼굴에 주름이 나요

그러면 안돼 동요친구들

아이스크림 맛 있어서 하나먹고 둘 먹고 또먹었더니 꾸르르르륵 꾸르르르륵 꾸륵 꾸륵 배가 아파요 어지러웠죠 골치아팠죠 병원에갔죠 주사맞았죠 그런데 내 동생들이 하나 먹고 둘 먹고 또 먹겠데요 그러면 안돼 그러면 안돼 떽 떽 떽

산바람 강바람 동요친구들

산위에서 부는바람 서늘한바람 그바람은 좋은바람 고마운바람 여름에 나무꾼이 나무를할때 이마에 흐른땀을 씻어준대요 산위에서 부는바람 시원한바람 그바람은 좋은바람 고마운바람 사공이 배를젓다 잠이들어도 스으스로 나뭇배를 밀어준대요

초록바다 동요친구들

(1절) 초록빛 바닷물에 두손을 담그면 초록빛 바닷물에 두손을 담그면 파란 하늘빛 물이 들지요 어여쁜 초록빛 손이 되지요 초록빛 여울물에 두발을 담그면 물결이 살랑 어루만 져요 물결이 살랑 어루만 져요

파란마음 하얀마음 동요친구들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엔 여름엔 파랄 거에요 산도 들도 나무도 파란잎으로 파랗게 파랗게 덮힌 속에서 파란 하늘보고 자라니까요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겨울엔 겨울엔 하얄거에요 산도 들도 지붕도 하얀 눈으로 하얗게 하얗게 덮힌 속에서 깨끗한 마음으로 자라니까요

시골여행 동요친구들

버스를 타고가면 눈을 감고 있어도 어디 어디 지났는지 나는야 알지 향긋한 풀내음 두볼을 간질이면 어디긴 어디야 탁트인 들녘이지 버스를 타고가면 바라보지 않아도 어디 어디 지났는지 나는야 알지 솔바람 불어와 귓가에 살랑대면 어디긴 어디야 우거진 숲동네지

어린왕자에게 동요친구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디선가 들릴듯한 해맑은 그 웃음소리 마음이 외로울때면 너의 모습 그리워져 하나 두울 별을 헤며 너의 모습 그려본다 만날 수는 없지만 내맘 속에 사는 친구야 지구별에 다시 와주렴 사랑하는 나를 찾아서 노을이 아름다운 저녁이면 생각이난다저 멀리서 다가오는 나지막한 발자국소리가슴이 답답할 때면 너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