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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어렸을땐
더본
내가 어렸을 땐 본 것 그대로만 믿었지 하지만 지금은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애써 보려고 하지 때론 아픈 기억을 찾아 떠나보려 하지만 내 앞을 비추는 보이지 않는 외로움을 먼저 만날 뿐이지 천천히 눈을 뜨고 다시 아침을 맞으면 이제 새로운 그리움이 시작될 걸 알지만 너를 잊겠다고 하얗게 새운 어둠의 끝은 언제나 새로운 아픔을 만들어 낼 뿐이지 하지만 언...
행복한 세상
더본
복잡한 거리를 거니는 사람들 언제였나 모두들 잊고 사는 듯 아름다운 얘기 슬픈 지난 일들 이젠 모두 자그만 추억이 되어 내겐 수많은 사람들은 걱정도 없이 메마른 표정으로 스쳐만 가고 거리엔 쓸쓸해진 땅거미만이 낙엽을 헤쳐 가며 스며드는데 오랜 세월이 흘러가서 변해버린 이 거리에 사랑을 찾아 헤메이는 지친사람들 어깨위엔 어린 아이들의 푸른 꿈을 ...
사우 (死友)
더본
♬ 저 하늘이 파랗고 태양빛이 환할 때 뛰노는 아이들은 마냥 즐거웠지 비가오던 날에 우린 우산도 없이 그냥 어깨동무를 하고 하늘만 쳐다봤어 저 하늘이 어둡고 태양이 저무를 때 그 옛날 우리들은 멀어져만 갔지 너를 바라보며 나는 알 수 있었지 나 다시는 널 만날 수 없다는 것을 가끔 지난날의 너를 생각해 쓸쓸해진 너를 그리며 너는 나를 지켜 볼 수...
꿈
더본(The 本)
내 어릴 적 소중했던 꿈들 이젠 모두 사라져 세월이 흘러버린 지금 모두가 변해버렸네 돌아갈 수 만 있다면 내 어린 그 시절 모든 걸 아름답게만 바라보던 그때로 함께 뛰놀던 옛 친구들 동네 어귀에 그 놀이터 이젠 지나버린 꿈 되어 내게 손짓을 하네 내 어릴 적 소중했던 꿈들 이젠 모두 사라져 세월이 흘러버린 지금 모두가 변해버렸네 돌아갈 수 만 있다...
행복한 세상
더본(The 本)
복잡한 거리를 거니는 사람들 언제였나 모두들 잊고 사는듯 아름다운 얘기(얘기) 슬픈 지난 일들(일들) 이젠 모두 자그만 추억이 되어 내게 수많은 사람들은 걱정도 없이 메마른 표정으로 스쳐만 가고 거리의 쓸쓸해진 땅거미 만이 낙엽을 헤쳐가며 스며드는데 오랜 세월이 흘러가서 변해버린 이 거리에 사랑을 찾아 헤메이는 지친 사람들 어깨 위에 어린 아이들에...
사랑하기에
더본(The 本)
하루가 지나면 또다시 새벽이 밝아오는데 떠오르는 붉은 태양은 허전한 내 맘을 비추고 해지는 언덕에 가만히 홀로 기대어서서 노을 지는 하늘을 보며 그대 무슨 말 하나요 언제부터인가 나의 맘속엔 지난날의 추억들이 아롱져오는 짙은 그리움으로 텅 빈 내 맘을 감싸오네 그대 곁으로 더 가까이 가려할 때엔 그대는 그럴수록 더 외면 하지만 좀더 가까이 그대 곁으...
사우(死友)
더본(The 本)
저 하늘이 파랗고 태양빛이 환할 때 뛰노는 아이들은 마냥 즐거웠지 비가오던 날에 우린 우산도 없이 그냥 어깨동무를 하고 하늘만 쳐다봤어 저 하늘이 어둡고 태양이 저무를 때 그 옛날 우리들은 멀어져만 갔지 너를 바라보며 나는 알 수 있었지 나 다시는 널 만날 수 없다는 것을 가끔 지난날의 너를 생각해 쓸쓸해진 너를 그리며 너는 나를 지켜 볼 수 있지...
Yesterday
더본(The 本)
문득 거울 속에 비추어진 내 모습은 정녕 내가 아니네요 어느 날이죠 한줄 두 줄 가로진 주름살에 그저 눈물만이 흐른답니다. 철이 없던 지난날을 돌아볼까요 우- 왔다가는 파도처럼 그저 흔들대다가 그 좋았던 시간들이 가고 말았죠 우- 문득 거울 속에 비추어진 내 모습은 정녕 내가 아니네요 어느 날이죠 우- Think back old day sit's...
우리함께
더본(The 本)
작은 미소를 지으며 서로 쳐다보기만 했지 모두 다른 모습을 하고 어색해 하기만 했지 서로 하늘을 쳐다보며 큰소리를 질러대고 옹기종기 마주앉아 우린 모두 한잔에 취해갔지 잊지 마라 우리모습을 하루 지나가도 지금처럼 똑같은 모습으로 언제나 우리함께 우리 함께했던 그 시간들을 고이 간직하고 변치 않을 우리의 마음 언제나 우리함께 같은 하늘아래 우리는 우...
Rememer
더본(The本)
아닐꺼라고 다시 묻는 내게 넌 그저 이별이라고 장난이라고 떠나려다 말고 되돌아 본 니 얼굴엔 눈물이 사랑한적 없으면서 왜 울고 있어 뭐가 그리 미안한거야 나의 잘못으로 널 보내는 거잖아 그냥 웃으며 날 떠나 부탁해 나를 기억하기를 물론 잊고 살겠지만 누군가에게 잊혀지는 아픔이란 이별보다 더 슬프니까 왜 이별했냐고 누가 묻거든 내게 딴사람 생겼다고...
My Dear
더본(The 本)
언제부터인가 나는 그댈 보면 미소 짓죠. 그대 역시 나를 보면 항상 밝게 웃어주니. 이제 내게 말 해봐요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러면 나는 너무나 행복할 것 같아요. 내게 안 좋은 일이 다가오면 언제나 그늘진 모습으로 날 힘들게 만했죠. 이젠 나도 웃을 수 있어 그대 곁에 있으니. 힘든 세상 혼자 보다는 우리 함께 하길 혹시 그대 외로울 때면 ...
Remember
더본(The 本)
아닐꺼라고 다시 묻는 내게 넌 그저 이별이라고 장난이라고 떠나려다 말고 되돌아 본 니 얼굴엔 눈물이 사랑한적 없으면서 왜 울고 있어 뭐가 그리 미안한거야 나의 잘못으로 널 보내는 거잖아 그냥 웃으며 날 떠나 부탁해 나를 기억하기를 물론 잊고 살겠지만 누군가에게 잊혀지는 아픔이란 이별보다 더 슬프니까 왜 이별했냐고 누가 묻거든 내게 딴사람 생겼다고...
용서
더본(The 本)
너를 떠나가려 하는 나의 말에 조용히 얼굴에 웃음 짓던 미움 없이 날 바라보는 너에게 미안해하는데 나의 가슴에 가만히 얼굴을 묻고 그 작은 손으로 살며시 내 옷을 잡아 항상 웃고 있던 너가 내게로 와 떨리는 소리로 내게 말해 더 이상은 웃지 못해 미안하다고 나의 가슴에 가만히 얼굴을 묻고 그 작은 손으로 살며시 내 옷을 잡아 마지막으로 나에게 ...
사우 (死友)
더본(The 本)
저 하늘이 파랗고 태양빛이 환할 때 뛰노는 아이들은 마냥 즐거웠지 비가오던 날에 우린 우산도 없이 그냥 어깨동무를 하고 하늘만 쳐다봤어 저 하늘이 어둡고 태양이 저무를 때 그 옛날 우리들은 멀어져만 갔지 너를 바라보며 나는 알 수 있었지 나 다시는 널 만날 수 없다는 것을 가끔 지난날의 너를 생각해 쓸쓸해진 너를 그리며 너는 나를 지켜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