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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노래 노 리플라이

둘러싼 이 세상이 나를 움직여 내 맘 깊은 곳에 울리는 그 땐 말하지 못했던 이 마음을 그대로 전해주고 싶어 이 노래로 그댄 알고있는지 고요히 불러줬던 그 작은 목소리 날 꿈꾸게한 그 노랠 기억해줘 나의 기타 소리를 널 향한 나의 목소리를 이 노랠 부르는 지금 나의 마음을 언젠가 많은 날 흘러도 항상 난 여기 이곳에서 널 부를게 끝나지

오래전 그 멜로디 노 리플라이

마음에 가득 차 있던 아련한 그리움 있는 날에 조용한 작은 거리를 이유없이 걷고 싶은 날 라라라라랄라랄라 랄라라랄랄라 라랄랄라 조금은 우울하지만 라랄라라 노래불러봐 잊을 수 없는 오래전 그 멜로디 따라 부르며 가볍게 웃었던 아직 아물지 않은 너에 대한 기억을 조금만 덜어내고 이렇게 서늘한 바람이 부는 조금은 따뜻한 그런 날에 너와

바람은 어둡고 노 리플라이

나의 겨울 고요한 소리 속을 함께 걸었던 우리 아무도 모르는 낯선 풍경을 끝없는 길 위에 서늘한 하늘과 옅은 웃음과 가깝게 닿은 목소리 바람을 따라갔던 조금 느릿한 걸음 너무도 선명해 그런 모든게 아 끝이 아닌 이야기 아 마음 가득 너를 부르면 아 돌아올 것 같아 바람은 어둡고 니가 준 따스함만이 헤메이네 너 없는 이곳에 노래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With 타루) 노 리플라이

신기해 너라는 이름 아직 낯선 니방 마음속 한켠에 남아 어색한 니 장난스러움이 난 왜이리 재밌는지 널 보면 웃게돼 이상하게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 (아직은 너를 알순 없지만) 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만 (너와 난 서로 다르겠지만) 시간이 점점 흘러간 그만큼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가끔은 길게 한숨을 쉬곤해 (아픔이 아물지 않은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노 리플라이

신기해 너라는 이름 아직 낯선 니가 마음 속 한켠에 남아 어색한 니 장난스러움이 난 왜이리 재밌는지 널 보면 웃게 돼 이상하게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 (아직은 너를 알 순 없지만) 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만 (너와 난 서로 다르겠지만) 시간이 점점 흘러간 그만큼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가끔은 길게 한숨을 쉬고 (아픔이 아물지 않은

Where is Love (feat. 정준일) 노 리플라이

시간은 늘 먼저 가 사랑, 언제나 곁에 있어도 보고 싶은걸 표현하지 않아도 마음이 전해지는 것 따사로운 웃음에 오 그저 바라보게 돼 지루한 영화를 봐도 뻔한 노랠 들어도 그대와 함께이면 다 좋은걸 꿈꾸듯 달콤한 말로 말하지 않아도 돼 걸어왔던 모습 그대로 사랑, 언제나 곁에 있어도 보고 싶은걸 사랑, 항상 멀지 않은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노 리플라이

하나 둘 셋 뚜 나나 뚜루루 나나 몇번을 펼쳐 보았지 내 일기장 속에 수 많은 너의 얘기들 참 사소한 작은 몸 짓 하나에 의미를 둬 이상한 일이야 이렇게 된 내가 한참을 바라 보았지 옆자리 앉은 너를 머뭇거린 첫 인사에 하얀 손을 내밀어주며밝게 웃던 니 모습이 커다란 의미로 다가오네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 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만 시간이 점점...

이렇게 살고 있어 노 리플라이

익숙해 지지가 않아서일까 텅 빈 맘에 집 앞을 서성이다 와 좁은 방엔 온통 TV소리만 그 안에선 모두가 웃고 있는 게 온종일 손에 잡히지 않는 일을 붙잡고 컴퓨터 앞에서 멍하니 하루를 보내 아직도 나지막이 네 이름 불러보곤 해 나 이렇게 살아 나 이렇게 살고 있어 오랜만에 나온 늦은 술자리 쓸데없는 농담에 웃기도 했어 다들 잊었나 봐 너란 사람을 혹...

그저 그런 하루 노 리플라이

잠시 앉아 쉴 곳이 필요해 우린 여기 모인 사람들 모두 다 그래 갈 곳 없고 외로운 날 둥근 커피 잔 하나씩 앞에 두고선 시간을 흘릴 뿐이야 특별한 얘긴 하지 않을 걸 아마 누굴 만났고 누군 별로고 그런 시시콜콜한 말들로 웅성이는 그 틈 속에 내 얘기도 뭐 별 다를 건 없겠지 넌 그저 무심코 가게 안이 예쁘다면서 하나, 둘, 셋, \"웃어봐\" 셔...

내가 되었으면 노 리플라이

하루가 또 이렇게 흘러가요 그대의 뒷모습이 보이네요 어떻게든 돌아보게 하고 싶지만 또 내 맘이 용기를 잃어요 무언가를 잊어보려 하나봐요 그 한숨이 내 귀를 스칠 때마다 말해주고 싶어 손을 잡아주고 싶어 어떤 일이 그댈 아프게 한다고 해도 웃음 지으며 모두 털어내고 싶을 때 혼자 있기가 두렵고 외로울 때 아무 말 없이 함께 해줄 사람 내가 되었으면 ...

시야 노 리플라이

먼지 쌓인 방 안에 불편해진 의자에 멈춰버린 낡은 시계 속에 나의 꿈을 봤어 내가 걸어온 이 길은 어딘지 멈춰 버린 건 내 두 눈이 아닌지 한참을 헤맸던 끝없는 길 가에 오래전 흘렸던 눈물이 내게 말해 조금 더 힘을 내 아직은 모든게 희미하겠지만 네가 찾던 그날이 네 앞에 있다고 그리움에 지쳐서 우두커니 선채로 흘러가는 시간 탓하던 날 버리려해 ...

바라만 봐도 좋은데 노 리플라이

웃는 얼굴이 좋아 그 옆모습을 바라보며 설레는 여름 어딘가 멈춰있어 조용한 바람만이 셔츠 안을 머물다 가고 망설임은 그 자리에 이렇게 나 무심한 표정을 짓지만 사실은 나 들떠있는 맘을 숨기고 있어 그대가 내 옆에 가는 눈을 뜨고 그대의 머릿결 나를 스쳐가고 내딛는 걸음 하나하나 그대로 가득해 느린 걸음이 좋아 발자욱은 선명해 지고 시간은 더디게 흘러 ...

노래할께 노 리플라이

휘청이는 걸음 걸이에 두고온게 참 많았었어 집에 돌아오는 저녁에 문득 생각난 그대와, 그대와의 시간들 그것마저 두고 온 걸까 나조차 날 알 수가 없었나봐 그럴듯한 이유를 붙여 아무렇게나 맨 바닥에 구겨진 채 버려졌어 그리움 마저 어디쯤에 멈춰섰을까 멈춰 선 그 곳에 내 꿈들이 네 눈물이 발 밑에 흩어져 한참동안 흘러가는걸 바라만 봤었어 뒤늦음에 후...

뒤돌아보다 노 리플라이

난 오래전 내 꿈처럼 조용한 방 안에 깊숙히 숨겨놓은 책 더미에 홀로 앉아 눈을 감아 긴 여행의 끝 저 편에 우리 둘의 꿈과 늘 함께였던 길 그 길 위에 홀로 앉아 그 날을 기다리네 지난 마음 한 켠에 넌 가끔씩 웃음짓네 내게 그게 사랑이었건 조금은 쓸쓸한 옛 이야기 긴 하루 하루 지나고 눈물을 감추며 웃음 속에 너를 보낸 날들 그리움에 아침을 ...

Road 노 리플라이

눈물을 꾹 참고 주먹을 꼭 쥔 채 가야만 해 어딘가 들려온 비웃음과 한숨들을 뒤로한 채 모든게 서툴고 조금씩 삐뚤고 마음 아파 한없이 무너져 버려진 채 입을 다문 인형처럼 잊혀져가 난 여기 있는데 끝 없는 이 길을 쓰러질듯 달려도 어딘가 소릴 질러봐도 닿을 수 없어 지금의 난 그 때로 돌아가기엔 늦었나 지금도 생각해 서투른 글씨의 그 아이를 가끔...

그대 걷던 길 노 리플라이

3. 그대 걷던 길 Verse 1) 가끔 시간이 멈추길 바래 너의 생각에 잠기게 되면 한참을 걷잡을 수 없어 힘이 들어 너와 서로를 마주볼 때에 옅은 미소를 머금은 채로 흐릿하게 보던 니 눈빛이 날 괴롭히는데 Chorus) 내 마음속 그 어딘가에 숨겨둔 아득했던 시간의 끝에 우리 언젠가는 잊혀지겠지 그대 걷던 길로 난 늘 같은 길로만 걷네 Ve...

Fantasy Train 노 리플라이

6. Fantasy Train Verse 1) 길을 잃은 채 늘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 발 디딜 틈도 마음 둘 곳도 없는 작은 공간에 찌들어가는 세상얘기를 마른 한숨으로 작게 내뱉고 무표정함에 다 익숙해져 버린 표정들 권태로운 체념 더운 욕망 따위가 담긴 시선은 비웃음 같은 문이 닫힐수록 불안함에 점점 가까워지네 Chorus) 저 언덕 넘어 나의 ...

World 노 리플라이

스쳐가는 바쁜 하루 쉼 없이 걷는 사람들 특별함 없는 흔한 얘기와 지쳐가는 가쁜 호흡 틈 없이 얽힌 마음들 웃을 일 없는 지루한 일상에 늘 지나치는 거리와 내 방 한 켠 화분 틈엔 어느새 꽃이 피었네 차가운 바람이 몸을 스쳐도 목마름에 지쳐가도 웃음을 잃지 않기를 I do, I sing, I can see. 하늘은 여기 이대로 끝도 없이 열려있...

낡은 배낭을 메고 노 리플라이

조금 요란스러운 이 아침 정말 손꼽아 기다렸어 텐트에 지도에 나침반에 잊혀진 오래된 옷과 함께 잔뜩 어깨에 짊어지고서 찌든 도시는 잊어버리자 청춘이 아깝다 아깝다 하며 드디어 떠난 이 길 우리 둘 두 다리로 걸어보자 한참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이 길은 어딜까 잔뜩 짊어진 배낭은 왜 또 이렇게 무거워 자꾸 배는 고프고 다리는 후들후들 거리지만 그래도...

natural 노 리플라이

좁은 길에 햇살 비추면 모든 것이 의미가 되고 꾸밈없는 모습 그대로 자연스레 날 웃게 해 좀 더 특별한 하루 좀 더 멋진 모습에 멋진 표현은 하지 않아도 그냥 있는 그대로 사랑도 이렇게 번쩍이는 도시를 벗어나 흙 먼지와 늘 신던 운동화 그 모습이 더 좋아져 좀 더 특별한 하루 좀 더 멋진 모습에 멋진 표현은 하지 않아도 그냥 있는 그대로 좀 ...

고백 노 리플라이

\" 바람결에 들리는 너의 속삭임은 아직도 나의 귓가에서 맴돌기만 한데 이젠 여름이 오고 우린 다시 만나겠지만 서투른 발걸음 망설여지네 하지만 지울 수는 없어 달콤한 기억 아직은 어리고 서로 다르지만 멈출 수는 없어 말하지 못했던 마음 가슴속에 묻어둔다면 그건 정말 그럼 안될 것 같아 따뜻한 그 햇살 속에서 함께 걷는 꿈을 꾼다면 기억해줘요 서툰 ...

주변인 노 리플라이

지쳐있었어 어느 계절의 끝에 빛이 바랜 오래된 셔츠를 입고 끝이 무뎌진 아픔의 모서리만 소중하다는 듯 고개를 숙이곤 했어 혼자 살아갈 듯 귀를 막은 채 흔들리는 욕망에 기댄 채 웃어 본지가 언제인지 잊은 채 그냥 터벅터벅 아무것도 아닌 나 저녁 일곱 시 들뜬 사람들 틈에 좁은 방안에 혼자 의미 없는 하루를 또 흘려 가끔 길을 걷다 멈춰서 곤해 누...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노 리플라이 & 타루

시간이 점점 흘러간 그만큼 조금씩 이끌려 너에게 신기해 너라는 이름 아직 낯선 네가 마음 속 한켠에 남아 어색한 네 장난스러움이 난 왜 이리 재밌는지 널 보면 웃게 돼 이상하게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 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만 시간이 점점 흘러간 그만큼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가끔 넌 길게 한숨을 쉬곤 해 아픔이 아물지 않은

끝나지 않은 노래 노리플라이

어디로향할진 몰라도 날 둘러싼 이세상이 나를 움직여 내맘 깊은곳에 울리는 그땐 말하지 못했던 이마음을 그대로 전해주고싶어 이노래로 그댄 알고있는지 고요히 불러줬던 그작은목소리 날꿈꾸게한 그노랠 기억해줘 나의 기타소리를 널향한 나의목소리를 이노랠 부르는 지금 나의마음을 언젠가 많은 날 흘러도 항상 난여기 이곳에서 널부를게 끝나지

끝나지 않은 노래 김광석

내가 부를 노래 이별가는 아냐 내 눈 점점 멀고 내 귀 점점 닫혀 빈 가슴으로 부를 뿐야 나 혼자서 부를 노래가 아냐 어제같은 새벽 다시 돌아올 때 흔들어 깨울 사랑 노래 인거야 우린 너무 그저 사는일에 익숙해지고 함께 불렀던 그 노래는 기억조차 없구나 내가 떠나온 그대의 황무지 가슴에 돋아나는 새살 보지 못함은~ 아직 내가

끝나지 않은 노래 노찾사

부를뿐야 나 혼자서 부를 노래가 아냐 어제 같은 새벽 다시 돌아 올 때 흔들어 깨울 사랑 노래인거야 우린 너무 그저 사는 일에 익숙해 지고 함께 불렀던 그 노래는 기억조차 없구나 내가 떠나온 그대의 황무지 가슴에 돋아나는 새 살 보지 못함은 아직 내가 버릴 욕심이 남아 있는거야 아직 내가 채울 사랑이 부족한거야 목놓아 부를거야 끝이 없는 노래

끝나지 않은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뿐이야 나 혼자서 부를 노래가 아니야 어제 같은 새벽 다시 돌아올 때 흔들어 깨울 사랑노래인거야 우린 너무 그저 사는 일에 익숙해지고 함께 불렀던 그 노래는 기억조차 없구나 내가 떠나온 그대의 황무지 가슴에 돋아나는 새 살 보지 못함은 아직 내가 버릴 욕심이 남아 있는 거야 아직 내가 채울 사랑이 부족한 거야 목 놓아 부를 거야 끝이 없는 노래

끝나지 않은 노래 노영채

둘러싼 이 세상이 나를 움직여 내 맘 깊은곳에 울리는 그땐 말하지 못했던 이 마음을 그대로 전해주고 싶어 이 노래로 그댄 알고 있는지 고요히 불러줬던 그 작은 목소리 날 꿈꾸게 한 그 노랠 기억해줘 나의 기타소리를 널 향한 나의 목소리를 이 노랠 부르는 지금 나의 마음을 언젠가 많은 날 흘러도 항상 난 여기 이 곳에서 널 부를게 끝나지

끝나지 않은 노래 김목인

부를 노래가 아냐 어제 같은 새벽 다시 돌아올 때 흔들어 깨울 사랑 노래인 거야 (반 복) 우린 너무 그저 사는 일에 익숙해지고 함께 불렀던 그 노래는 기억조차 없구나 내가 떠나온 그대의 황무지 가슴에 돋아나는 새살 보지 못함은 아직 내가 버릴 욕심이 남아 있는 거야 아직 내가 채울 사랑이 부족한 거야 목 놓아 부를 거야 끝이 없는 노래

끝나지 않은 노래 노리플라이(no reply)

달려가고 싶었어 어디로향할진 몰라도 날 둘러싼 이세상이 나를 움직여 내맘 깊은곳에 울리는 그땐 말하지 못했던 이마음을 그대로 전해주고싶어 이노래로 그댄 알고있는지 고요히 불러줬던 그작은목소리 날꿈꾸게한 그노랠 기억해줘 나의 기타소리를 널향한 나의목소리를 이노랠 부르는 지금 나의마음을 언젠가 많은 날 흘러도 항상 난여기 이곳에서 널부를게 끝나지

끝나지 않은 노래 노리플라이 (no reply)

마음 서투른 모습들 꿈은 저 멀리 아주 먼곳 손에 닿지 않았기에 너마저 볼 수 없었어 빛나는 눈동자 날 이끌어준 그 모습을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었어 어디로 향할진 몰라도 날 둘러싼 이 세상이 나를 움직여 내 맘 깊은곳에 울리는 그땐 말하지 못했던 이 마음을 그대로 전해주고 싶어 이 노래로 그댄 알고 있는지 고요히 불러줬던 그 작은 목소리 날 꿈꾸게 한 그 노래

오래전 그 멜로디 노리플라이

오래전 그 멜로디 by [노리플라이] 오래전 그 멜로디 리플라이 마음에 가득 차 있던 아련한 그리움 있는 날에 조용한 작은 거리를 이유없이 걷고 싶은 날 라라라라랄라랄라 랄라라랄랄라 라랄랄라 조금은 우울하지만 라랄라라 노래불러봐 잊을 수 없는 오래전 그 멜로디 따라 부르며 가볍게 웃었던 아직 아물지 않은 너에 대한 기억을

기억상실 (원곡가수 거미) 리플라이

떠난다고 그래서 떠나라고 말했어 사랑하다 한 번쯤 하는 말이라서 올 거라고 다 안다고 거울에 비친 나를 달래고 벌써 손가락 열 개를 다 접고 애써 하루를 또 세어도 보이지 않아 아직도 내 사랑하나 못 찾고 더듬거리는 손으로 네 사진을 찾다가 자꾸 멀어버리는 내 눈은 한참 눈물 쏟아내고 내 맘은 (내 맘은) 지독한 멍이 생기고 Yeah~ Just w...

기억상실 리플라이

떠난다고 그래서 떠나라고 말했어 사랑하다 한 번쯤 하는 말이라서 올 거라고 다 안다고 거울에 비친 나를 달래고 벌써 손가락 열 개를 다 접고 애써 하루를 또 세어도 보이지 않아 아직도 내 사랑하나 못 찾고 더듬거리는 손으로 네 사진을 찾다가 자꾸 멀어버리는 내 눈은 한참 눈물 쏟아내고 내 맘은 (내 맘은) 지독한 멍이 생기고 Yeah~ Just w...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노 리플라이/타루

몇번을 펼쳐 보았지 내 일기장 속에 수 많은 너의 얘기들 참 사소한 작은 몸 짓 하나에 의미를 둬 이상한 일이야 이렇게 된 내가 한참을 바라 보았지 옆자리 앉은 너를 머뭇거린 첫 인사에 하얀 손을 내밀어주며 밝게 웃던 니 모습이 커다란 의미로 다가오네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 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 만 시간이 점점 흘러간 그 만큼 조금...

바람은 어둡고 노리플라이

바람은 어둡고 by [노리플라이] 바람은 어둡고 리플라이 앨범 : Road 소속사 : 해피로봇레코드 작사 : 권순관 작곡 : 권순관 편곡 : 권순관, 정욱재 시간의 흐름이 멈춰선 것처럼 1초도 잊을 수 없었던 너와 나의 겨울 고요한 소리 속을 함께 걸었던 우리 아무도 모르는 낯선 풍경을 끝없는 길 위에 서늘한 하늘과 옅은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With 타루) 노 리플라이(No Reply)

리플라이 ( 하나 둘 셋 . . ) 몇번을 펼쳐 보았지 내 일기장 속에 수많은 너의 얘기들 참 사소한 작은 몸 짓 하나에 의미를 둬 이상한 일이야 이렇게 된 내가 한참을 바라 보았지 옆자리 앉은 너를 머뭇거린 첫 인사에 하얀 손을 내밀어주며 밝게 웃던 니 모습이 커다란 의미로 다가오네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

comma 노 리플라이(No Reply)

문득 떠나 온 여긴 나를 알지 못하는 낯선 풍경 푸른 그림자 차창너머 늘어선 거리 지친 마음 먼 곳에 흘러가고 움켜쥐고 있었던 아픔들과 집착에 헤매이던 날들 돌아보면 꿈인 것 같아 잠시 눈이 머문 그 곳에 너의 기억 반쯤만 웃네 파도에 떠 밀려온 그리움도 감은 눈을 스치듯 흘러가고 한 숨 섞인 바람에 그저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돌아보면 꿈인것 같아

그대걷던길 노 리플라이 (No Reply)

Verse 1) 가끔 시간이 멈추길 바래 너의 생각에 잠기게 되면 한참을 걷잡을 수 없어 힘이 들어 너와 서로를 바라볼 때에 옅은 미소를 머금은 채로 흐릿하게 보던 니 눈빛이 날 괴롭히는데 Chorus) 내 마음속 그 어딘가에 숨겨둔 아득했던 시간의 끝에 우리 언젠가는 잊혀지겠지 그대 걷던 길로 난 늘 같은 길로만 걷네 Verse 2) 자주 입던...

Golden Age 노 리플라이(No Reply)

모든 게 쉽기만 했지 여물던 나의 젊은 날 이제는 담담한 듯이 가만히 하나씩 떠올려 보네 추웠던 어느 겨울 날 잔뜩 움츠린 어깨를 누군가 내게 다가와 가만히 감싸줬었던 기억들 두근대는 한여름 밤 너와 나 함께 거닐던 기억 부서지듯 아름다운 너의 어깨에 기대어 잠든 밤 내 삶의 전부 같았던 모든걸 내려놨던 날 홀로 외롭게 걸어와 방안에 울었던 지난 날...

내가 되었으면 노 리플라이(No Reply)

하루가 또 이렇게 흘러가요 그대의 뒷모습이 보이네요 어떻게든 돌아보게 하고 싶지만 또 내 맘이 용기를 잃어요 무언가를 잊어보려 하나 봐요 그 한 숨이 내 귀를 스칠 때마다 말해주고 싶어 손을 잡아주고 싶어 어떤 일이 그대를 아프게 한다고 해도 웃음지으며 모두 털어내고 싶을 때 혼자 있기가 두렵고 외로울 때 아무 말 없이 함께해줄 사람 내가 되었으면...

노래할께 노 리플라이(No Reply)

휘청이는 걸음걸이에 두고 온 게 정말 참 많았었어 집에 돌아오는 저녁에 그대와 그대와의 시간들 그것마저 두고 온걸까 나조차 날 알 수 가 없었나봐 그럴듯한 이유를 붙여 아무렇게나 맨바닥에 구겨진 채 버려졌어 그리움마저 어디쯤에 멈춰섰을까 멈춰선 그 곳에 내 꿈들이 네 눈물이 발밑에 흩어져 한참동안 흘러가는걸 바라만 봤었어 뒤늦음에 후회뿐이지만 노래...

시야 (Shaun Remix) 노 리플라이(No Reply)

먼지 쌓인 방안에 불편해진 의자에 멈춰버린 낡은 시계 속에 나의 꿈을 봤어 내가 걸어온 이 길은 어딘지 멈춰버린 건 내 두 눈이 아닌지 한참을 헤매던 끝없는 길가에 오래 전 흘렸던 눈물이 내게 말해 조금 더 힘을 내 아직은 모든 게 희미하겠지만 네가 찾던 그 날이 저 앞에 있다고

바라만 봐도 좋은데 노 리플라이(No Reply)

웃는 얼굴이 좋아 그 옆모습을 바라보며 설레는 여름 어딘가 멈춰있어 조용한 바람만이 셔츠 안을 머물다 가고 망설임은 그 자리에 이렇게 나 무심한 표정을 짓지만 사실은 나 들떠있는 맘을 숨기고 있어 그대가 내 옆에 가는 눈을 뜨고 그대의 머릿결 나를 스쳐가고 내딛는 걸음 하나하나 그대로 가득해 느린 걸음이 좋아 발자욱은 선명해 지고 시간은 더디게...

이렇게 살고 있어 노 리플라이(No Reply)

익숙해 지지가 않아서일까 텅 빈 맘에 집 앞을 서성이다 와 좁은 방엔 온통 TV소리만 그 안에선 모두가 웃고 있는 게 온종일 손에 잡히지 않는 일을 붙잡고 컴퓨터 앞에서 멍하니 하루를 보내 아직도 나지막이 네 이름 불러보곤 해 나 이렇게 살아 나 이렇게 살고 있어 오랜만에 나온 늦은 술자리 쓸데없는 농담에 웃기도 했어 다들 잊었나 봐 너란 사람을 혹...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노 리플라이♬타루

몇번을 펼쳐 보았지 내 일기장 속에 수 많은 너의 얘기들 참 사소한 작은 몸 짓 하나에 의미를 둬 이상한 일이야 이렇게 된 내가 한참을 바라 보았지 옆자리 앉은 너를 머뭇거린 첫 인사에 하얀 손을 내밀어주며 밝게 웃던 니 모습이 커다란 의미로 다가오네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 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 만 시간이 점점 흘러간 그 만큼 조금...

다시 날자 급행열차

내리쬐는 다이아몬드 허 여기 여기 너와 내가 함께 모여서 어 공을 던지고 받고 때리고 달리고 되어지고 호 아 우리들은 사회인리그 야구선수다 슬라이더 체인지업 컷패스트볼 누가 와도 내 공은 절대 못 쳐 내 공은 돌직구 허 나 진짜 돌을 던져 돌직구 그 어떤 공이 와도 나는 다쳐 나는 안쪽 바깥쪽 위쪽 아래쪽 가운데 쳐서 담장 넘겨 리플라이

끝나지 않은 여름방학 란마

終わらない 夏休み 오와라나이 나츠야스미 끝나지 않은 여름방학 노래: Ranma 1/2 DoCo ずっと すきでいてね 즛 -토 스키데이테네 계속 좋아하고 있으세요. おわらない なつやすみ 오와라나이 나츠야스미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

끝나지 않은 노래 (구주 Ver.) 박예진

그 땐 몰랐어 웅크린 채 지쳐있던 내게 손 내밀어 준 날 감싸 준 너의 그 모든 진심을 두 눈을 감으면 들려 따사로운 웃음 곁에 있어준 그 모습이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었어 어디로 향할진 몰라도 날 둘러싼 이 세상이 나를 움직여 내 맘 깊은 곳에 울리는 그땐 말하지 못했던 이 마음을 그대로 전해주고싶어 이 노래로

끝나지 않은 노래 (Epilogue Ver.) 노영채

날 둘러싼 이 세상이 나를 움직여 내 맘 깊은 곳에 울리는 그땐 말하지 못했던 이 마음을 그대로 전해주고싶어 이 노래로 그댄 알고있는지 고요히 불러줬던 그 작은 목소리 날 꿈꾸게 한 그 노랠 기억해줘 나의 기타소리를 널 향한 나의 목소리를 이 노랠 부르는 지금 나의 마음을 언젠가 많은 날 흘러도 항상 난 여기 이곳에서 널 부를게 끝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