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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에살고싶네 노래 나훈아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해가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밤 희미한 등불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냄새 마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강촌에살고싶네 나훈아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해가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밤 희미한 등불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냄새 마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강촌에살고싶네 ◆공간◆ 나훈아

강촌에살고싶네-나훈아◆공간◆ 1)날이새면~~~물새들이~~~ 시름없이날~~으~는~~~ 꽃피~고~~~새~가우는~~~ 논밭에묻~혀~~~서~~~ 씨뿌려가~꾸면서~땀을흘리며~~~ 냇가에늘~~어진~버드나무아래서~ 조용~히~~~살고파라~~~ 강촌에살~고싶~네~~~~ ★~♪~♬~간~주~중~♪~♬~★ 2)해가지면~~~뻐꾹새가

강촌에살고싶네 반주곡

1..................................................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2.....................................................

강촌에살고싶네 박일남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 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 파라 강촌에 살고 싶네 해가 지면 뻐꾹 새가 구슬프게 우는 밤 희미한 등불 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냄새 마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 조용히 살고 파라 강촌에 살고 싶네

동숙의 노래 나훈아

동숙의 노래 - 나훈아 너무나도 그 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놓고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간주중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것만 그대 따라 못가는 서러운 이 몸 저주받은 운명에 끝나는 순간 님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미사의 노래 나훈아

당신이 주신 선물 가슴에 안고서 달도 없고 별도 없는 어둠을 걸어가오 저 멀리 니콜라이 종소리 처량한데 부엉새 울지 마라 가슴 아프다 가슴에 꽂아주던 카네션 꽃잎도 지금은 시들어도 추억만은 새로워 당신의 십자가를 가슴에 껴안고서 오늘도 불러보는 미사의 노래

술이 부르는 노래 나훈아

술이란건 이상해 알다가도 모르겠어 괴로워서 마신술은 빨리 취해버리고 기분좋아 마신술은 취하지도 않더라 따르는이 술잔은 너를 위해 부어라 이 한잔은 나를 위해 다시 채운 또 한잔은 나와 같이 가슴 아픈 모두를 위해 주고받는 술 잔속에 눈물까지 타서 마시고 취한 김에 부르는 내가 아닌 술이 대신 부르는 노래 마이크는 없어도 불러보자 술병을 거꾸로

술이 부르는 노래 나훈아

술이란건 이상해 알다가도 모르겠어 괴로워서 마신술은 빨리 취해버리고 윽 기분좋아 마신술은 취하지도 않더라 따르는 이 술잔은 너를 위해~ 부어라 이 한잔은 나를 위해 다시 채운 또 한잔은 나와같이~ 가슴 아픈~ 모두를 위해 주고받~는 술잔~속~~에 눈물까지 타서 마~시고 취한 김에~ 부르는 내~~~가 아닌 술이 대신 부르는 노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나훈아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손끈에 뜨거운 정성 고이접어 다져온 이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둘늘어도 내가아니면 누가살피...

술이 부르는 노래 나훈아

술이란건 이상해 알다가도 모르겠어 괴로워서 마신술은 빨리 취해버리고 윽 기분좋아 마신술은 취하지도 않더라 따르는 이 술잔은 너를 위해~ 부어라 이 한잔은 나를 위해 다시 채운 또 한잔은 나와같이~ 가슴 아픈~ 모두를 위해 주고받~는 술잔~속~~에 눈물까지 타서 마~시고 취한 김에~ 부르는 내~~~가 아닌 술이 대신 부르는 노래

내 마음의 노래 나훈아

잠시라도 헤어져선 살수 없는 몸인데 사랑을 위하여 사랑을 버린 아름다운 그 사람 어디로 갔나 별같이 꿈꾸던 행복한 어느 날 내 어이 그 많은 슬픔을 달래라고 가슴깊이 새겨놓고 떠나 버렸나 ☆ 간 주 중 ☆ 당신 없는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는 몸 무엇이 이보다 더 한 것인가 나만 생각해 주던 그리운 사람 별같이 꿈꾸던 행복한 어느 날 영원히 못 씻을 ...

사나이 눈물 나훈아

흘러가는 뜬구름은 바람에 가~~고 허~무한 내 청춘~은 세월에 가~네 취한김에~ 부르는 노래 끝도 없는 인생의 노래 아~~~ 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웃음이야 주고 받을 친구는 많~지만 눈~물로 마주 앉~을 사람은 없더라 취한김에~ 부르는 노래 박자없는 인생의 노래 아~~~ 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돌아보면

사나이 눈물 나훈아

흘러가는 뜬구름은 바람에 가~~고 허~무한 내 청춘~은 세월에 가~네 취한김에~ 부르는 노래 끝도 없는 인생의 노래 아~~~ 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웃음이야 주고 받을 친구는 많~지만 눈~물로 마주 앉~을 사람은 없더라 취한김에~ 부르는 노래 박자없는 인생의 노래 아~~~ 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돌아보면

술이부르는노래 나훈아

술이 부르는 노래/ 나훈아 1.

메들리 93101 나훈아

나훈아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것 사랑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소양강 처녀 김태희 노래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

사나이눈물(나훈아) 노래방

흘러가는 뜬구름은 바람에 가고 허무한 내 청춘은 세월에 가네 취한김에~ 부르는 노래 끝도 없는 인생의 노래 아~~~ 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웃음이야 주고 받을 친구는 많지만 눈물로 마주 앉을 사람은 없더라 취한김에~ 부르는 노래 박자없는 인생의 노래 아~~~ 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돌아보면 그다지도 먼 길도

트롯트 메들리 9 나훈아

미워~도 한 세상 좋아도 한 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애정이 꽃피던 시절 나훈아 노래 첫사랑 만나던 그 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사랑 꽃필~~때 아아아아아~~~ 아 떠나버린

트롯트 메들리 9 나훈아

미워~도 한 세상 좋아도 한 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애정이 꽃피던 시절 나훈아 노래 첫사랑 만나던 그 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사랑 꽃필~~때 아아아아아~~~ 아 떠나버린

트롯트 메들리 1 나훈아

휴전선 달빛아래 녹슬~은 기찻길 어이해서~ 피~빛~인~~가 말 좀 하~~렴~아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어버~이 정 그리워 우는 이~ 마~~음 바보 같은 사나이 나훈아 노래 사랑~이 빗~물~되~어 말없이~ 흘러 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트롯트 메들리 1 나훈아

휴전선 달빛아래 녹슬~은 기찻길 어이해서~ 피~빛~인~~가 말 좀 하~~렴~아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어버~이 정 그리워 우는 이~ 마~~음 바보 같은 사나이 나훈아 노래 사랑~이 빗~물~되~어 말없이~ 흘러 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트롯트 메들리 5 나훈아

대동강아 내가왔다 을밀대야~ 내가왔다 우표없는 편지 속에 한~ 세월을 묻~어놓~~~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되어 칠백~리 고~향길을 찾아~왔다~~~~고 못 본체 마~~라 못 본체 마라 반~겨~~ 주~렴~~아 물레방아 도는데 나훈아 노래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트롯트 메들리 5 나훈아

대동강아 내가왔다 을밀대야~ 내가왔다 우표없는 편지 속에 한~ 세월을 묻~어놓~~~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되어 칠백~리 고~향길을 찾아~왔다~~~~고 못 본체 마~~라 못 본체 마라 반~겨~~ 주~렴~~아 물레방아 도는데 나훈아 노래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울긴 왜 울어 나훈아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것 사랑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소양강 처녀 김태희 노래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고 향 역 나훈아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곱~~뿐이 모두 나와 반~~~겨~~ 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삼다도 소식 황금심 노래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는~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블루스 메들리 4 나훈아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 꼬집어 말할순 없어도 서러운 맘 나도 몰라 잊어야 하는줄은 알아 이제는 남인 줄도 알아 알면서 왜 이런지 몰라 두 눈에 눈물 고였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이제는 정말 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내일 김수철 노래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 하늘에 가득차고

블루스 메들리 4 나훈아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 꼬집어 말할순 없어도 서러운 맘 나도 몰라 잊어야 하는줄은 알아 이제는 남인 줄도 알아 알면서 왜 이런지 몰라 두 눈에 눈물 고였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이제는 정말 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내일 김수철 노래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 하늘에 가득차고

엄마야 누나야 나훈아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빗 대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

4박자 나훈아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보는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고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쿵짝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목포의 눈물 나훈아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머나먼 고향 (노래방) 나훈아

머나먼 고향 작사 박정웅 작곡 박정웅 노래 나훈아 머나먼 남쪽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사랑은 눈물의 씨앗 (노래방) 나훈아

사랑은 눈물의 씨앗 작사 남국인 작곡 김영광 노래 나훈아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CD-1: My Way) 사랑은 눈물의 씨앗 나훈아

사랑은 눈물의 씨앗 작사 남국인 작곡 김영광 노래 나훈아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사랑은 눈물의 싸앗 나훈아

사랑은 눈물의 씨앗 작사 남국인 작곡 김영광 노래 나훈아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고향역 (노래방) 나훈아

고향역 작사 임종수 작곡 임종수 노래 나훈아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뿐이 곱뿐이 모두 나와 반겨 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안고 눈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개마루 넘어서 갈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님 그리워 (노래방) 나훈아

임 그리워 작사 심형섭 작곡 심형섭 노래 나훈아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님이 계시던곳 차가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그님은 보이지않네 저달보고 물어본다 님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님은 간곳이 없네@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님이 계시던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그님은 오시지않네 저별보고 물어본다

잊을수가있을까 나훈아

작사 이 호 작곡 이 호 노래 나훈아 잊을수가 있을까 잊을수가 있을까 이 한밤이 새고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연인@ 잊을수가 있을까 잊을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길을 울며갈 사람 지나온 긴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사랑을 아쉬워하며 미련에

사랑공주 나훈아

모란꽃이 밤이슬에 젖어드는 밤 잠 못 드는 사랑공주 애달픈 가슴 구중궁궐 연당안에 달빛 긴 마루 비파줄에 시름 걸어 부르는 노래 아 사랑공주 어여쁜 공주 그리웁던 왕자님을 꿈속에 만나 부귀영화 누리면서 살아나 보리 구봉침을 얼싸안고 님 뫼실 그 밤 사르르르 풀어지는 비단 대례복 아 사랑공주 꿈속의 공주

별아 내 가슴에 나훈아

별아 내가슴에 작사 정두수 작곡 박춘석 노래 남 진 사랑의 이름으로 그리운 눈동자로 별아 내가슴에 안기어다오 당신을 못잊어서 자나깨나 애타는 내마음에 아로새긴 사랑하는 그얼굴 아아아아 별아 내가슴에 영원히 비쳐다오@ 저멀리 떠나가는 정다운 눈동자로 별아 내가슴에 속삭여다오 낮이나 밤이나 못잊어서

거문고-★ 나훈아

나훈아-거문고-★ 1절~~~○ 님오실때 퉁기는 가락 즐겁기만 하더니 님가시던 기나긴밤 짝을잃은 외기러기 무정구나 눈물이별 생이별은 못할세라 사랑새긴 비단베개 나홀로 어이새리 울어라 거문고야 너나실컷 울어다오~@ 2절~~~○ 님과함께 부르던 노래 흥겹기만 하더니 나홀로 퉁기는가락 슬피우는 귀뚜라미 일락서산

거문고 나훈아

님오실때 퉁기는 가락 즐겁기만 하더니 님가신 기나긴 밤 짝을 잃은 외기러기 무정코 나는 눈물이여 생이별은 못할지라 사랑새긴 비단벼개 나홀로 어이새여 울어라 거문고야 너나 실컷 울어다오 님과 함께 부르던 노래 흥겹기만 하더니 나홀로 퉁기는 가락 슬피우는 귀뚜라미 일락 서산 해가지면 행여나 님오실까 사랑새긴 원앙금침 눈물로 얼룩지네 울어라 거문고야 투두둥둥 달래보자

강촌에 살고 싶네 (노래방) 나훈아

강촌에 살고싶네 작사 김설강 작곡 김학송 노래 나훈아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해가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밤 희미한 등불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덕수궁 돌담길 나훈아

* 덕수궁 돌담길 * 노래: 나훈아 비내리는 덕수궁 돌 담장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밤에 * 간 주 * 밤도 깊은 덕수궁 돌담 장길을 비를 맞고 말없이 거니는 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 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 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울긴 왜울어 나훈아

울긴 왜울어 노래 나훈아 <전주중> 울지마 울긴 왜울어 고까지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술로 잊어 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울어 <간주중> 울지마 울긴 왜울어 고까지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버리고 돌아서서 웃어 버려요

청춘 부르스 나훈아

아 님이시여 아 님이시여 어데로 가셨나요 어데로 가셨나요 라일락 꽃잎이 창 밖에 날려도 행여나 님이신가 카네이션 꺾어들고 나가 보건만 오늘도 밤하늘엔 오늘도 밤하늘엔 별빛만 우네 아 님이시여 아 님이시여 어데로 가셨나요 어데로 가셨나요 물 제비 날개에 봄 노래 감기면 행여나 님이신가 꽃다발 바쳐들고 나가 보건만 봄 버들 하늘하늘 봄

회상 나훈아

생각마다 그리운 그대의 모습 훌륭한 내 빛이여 찬란한 그대여 그대가 주신 선물 아름다운 내 빛이여 고요히 걸어가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아아 그때가 추억 ♬간주 중♪ 으스름 달 비치는 태화강변에 고요히 들려오는 그 옛날의 그 노래 추억의 하룻밤을 마음 속에 그리면서 백사장 돌고돌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아아 그때가 추억

가시버시 나훈아

난 당신을 사랑해 당신 전부를 사랑해 당신이 너무 좋아 당신 있으면 행복해 우리 껌딱지처럼 원앙새 짝처럼 우리 변치 말자 늘 푸른 소나무처럼 당신이 너무 좋아 하늘만큼 땅만큼 당신만을 사랑해 우린 영원한 가시버시 우리 노래 부르자 사랑의 하모니 우리 춤을 추자 꽃밭에 벌나비처럼 당신이 너무 좋아 하늘만큼 땅만큼 당신만을 사랑해

(디스코)진주처녀 나훈아

진주 처녀 이철혁 작사 이철혁 작곡 나훈아 노래 꽃피는 봄이 오면 가슴 설레어 남강에 노를 젓는 진주 처녀야 꽃잎에 정을 담아 강물에 띄워 흐르는 물결에다 소원을 비는 아아아 그 얼굴 그리워라 진주 처녀야 물 맑은 남강에다 배를 띄우고 님 그려 노를 젓는 진주 처녀야 열아홉 순정 다해 사랑했기에 흐르는 물결따라

그 겨울의 찻집 나훈아

그겨울의 찻집 작사 양인자 작곡 김희갑 노래 나훈아 전주곡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아침에 그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짓샌 긴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 아 웃고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간주곡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짓샌

안오시는겁니까 못오시는겁니까 나훈아

안 오시는 겁니까 못 오시는 겁니까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나훈아 앞산에는 벌써 첫눈이 왔는데 울먹이며 가시더니 다시 오마하며 가더니 무슨 사연 있길래 무슨 까닭 있길래 이젠 아주 잊으셨나요 마냥 이대로 기다려야 합니까 안 오시는 겁니까 못 오시는 겁니까@ 뒷산에는 벌써 철새가 왔는데 두손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