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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시오 노경준

미소짓는 너와 내 모습속에 옛 추억이 파노라마 영화속 장면되어 하나둘 채워지고 또렷해진 기억속에 생생히 떠오르네 어려운일 당할때도 우린 항상 하나였지 시리게 서글픈 노래가락도 늘 함께 불렀었지 가슴속 깊이 새겼었던 그 때의 약속들은 모두 맘한켠에 소중한 꿈으로 남았는데 그 먼길로 시간속으로 다시 떠나는너 그저 해줄말은 한마디 잘가시오 반가웠소

잘 가시오 지미 스트레인(Jimmy Strain)

깨끗하게 빈 옆자리 오랫만에 가벼운 마음 마음놓고 밤새 보드카 마셔야지 새로운 사람들 마음껏 만나야지 그래도 줄어들 휴대폰 요금과 카드값 아하 행복이 이런 거였구나 (그런거야) 네게 주었던 사랑 나에게 주어야지 길 가다가 울 어머니 꽃이나 사드릴까 오랫만에 아버지 구두나 닦아놓을까 아하 효도가 별 거 아니구나 (오늘부터 효자)

가시오 김양

가시오 가시오 꺾인 내 맘도 가져가시오 님 그리움에 지쳐버린 사랑은 향기 없는 꽃이 되었소 애틋한 꽃잎은 시들어 이 내 마음 갈 곳 없어 그리운 내님은 어디에 불러도 대답이 없네 아 보고픈 내 사랑아 사무친 슬픔 어이할까 가시오 가시오 꺾인 내 맘도 가져가시오 님 그리움에 지쳐버린 사랑은 향기 없는 꽃이 되었소 아 보고픈

가시오 진욱

가시오 가시오 꺾인 내 맘도 가져가시오 님 그리움에 지쳐버린 사랑은 향기 없는 꽃이 되었소 애틋한 꽃잎은 시들어 이 내 마음 갈 곳 없어 그리운 내님은 어디에 불러도 대답이 없네 아 보고픈 내 사랑아 사무친 슬픔 어이할까 가시오 가시오 꺾인 내 맘도 가져가시오 님 그리움에 지쳐버린 사랑은 향기 없는 꽃이 되었소 아 보고픈 내 사랑아

가시오 누모리 (nuMori)

가시오 가시오 멀리 가시오 눈물도 후회도 남지 않도록 날 두고 갈 땐 돌아 보지마 강 건너 갈 땐 울지 않으리 나를 두고 가시걸랑 얼릉 가시오 한발 두발 멀어짐을 못 견디겠소 가셨소 가셨소 멀리 가셨소 내 걱정 말고서 편히 쉬시오 날 두고 갈 땐 돌아 보지마 강 건너 갈 땐 울지 않으리 나를 두고 가시걸랑 얼릉 가시오 한발 두발 멀어짐을 못 견디겠소

고별 전범선과 양반들

더 있다 가구려 해가 중천에 떴잖소 술과 만찬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데 어찌 벌써 가시는가 더 있다 가구려 내가 이렇게 빌잖소 누가 더 빨리 가자 보채는 것도 아닌데 어찌 벌써 가시는가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안녕히 가시오 그대여 안녕히 가시오 그대여 안녕히 가시오 그대여 안녕히 가시오 그대여 다 내 탓이오 내 탓이오

잘 가오 양희은

먼 길 가는 친구야 이 노래 들어요 나 가진 것 하나 없어 이 노래 드려요 언제나 또 다시 만나게 될 런지 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언제나 또 다시 만나게 될 런지 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천상으로 당신을 보내며 이향걸 실베스텔

1.나의 사랑 가시오 가시는 걸음마다 장미송이 꽃송이로 장식해 드릴께요 나의 사랑 가시오 편히 쉴 그곳까지 성인들과 천사들이 이끌어 주실거요 고통과 슬픔 없는 곳 당신이 꿈꾸던 그 곳 천상 노래 소리 흐르고 평화 넘치는 그 곳 예수님과 성모님 두 팔 벌려 안아주실 때 살아온 한 생애 모든 것 위로 받으옵소서 2.나의 사랑

천상으로 당신을 보내며 천승재 외 3명

나의 사랑 가시오 가시는 걸음마다 장미송이 꽃송이로 장식해 드릴께요 나의 사랑 가시오 편히 쉴 그곳까지 성인들과 천사들이 이끌어 주실거요 고통과 슬픔 없는 곳 당신이 꿈꾸던 그 곳 천상 노래 소리 흐르고 평화 넘치는 그 곳 예수님과 성모님 두 팔 벌려 안아주실 때 살아온 한 생애 모든 것 위로 받으옵소서 나의 사랑 가시오 함께 했던

오! 내 사랑 김세환

내 사랑 * 내 사랑 그대여, 어디로 갔나 내 사랑 그대는 다시 못 올 사람 * 가오, 가시오, 그 언제 만나려나 가오, 가시오, 또 다시 만나려나 내 사랑, 오 내 사랑, 다시 못 올 사람 * (* 반 복 *)

잘가오 양희은

먼 길 가는 친구여 이 노래들어요 나 가진 것 하나 없어 이 노래드려요 언제나 또 다시 만나게 될 런지 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언제나 또 다시 만나게 될 런지 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가시오(MR) 진욱

가시오 가시오 꺾인 내 맘도 가져가시오 님 그리움에 지쳐버린 사랑은 향기 없는 꽃이 되었소 애틋한 꽃잎은 시들어 이 내 마음 갈 곳 없어 그리운 내님은 어디에 불러도 대답이 없네 아 보고픈 내 사랑아 사무친 슬픔 어이할까 가시오 가시오 꺾인 내 맘도 가져가시오 님 그리움에 지쳐버린 사랑은 향기 없는 꽃이 되었소 아 보고픈 내 사랑아 사무친 슬픔 어이할까 가시오

애련 신해랑, 노창우

아무리 빌어봐도 내님은 오지않네 한나절 또 한나절 흘러 속절없이 또 기다리면서 백번을 일천번을 간절 히 원해 봐 도 바라 볼 수 없는 곳에 있는구나 하염없이 흐르누나 잘지내노라 근심 걱정 다 잊고 가시오 이 생에는 못 다 한 작은 소망들 부디 지내소서 가는길 맘한켠이 무겁고 무겁구나 고생만 시키고 떠나는 지아비를 용서해주오 기약도

잘가오 안치환

먼 길가는 친구여 이 노래 들으세 나 가진 것 하나 없이 이 노래 드리오 언제나 또 다시 만나게 될런지 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그대만큼 먼 길을 나 역시 떠나오 어둠 속에 발걸음들 언제나 쉬려나 새벽이 밝아와 푸른 강 보이면 종이배로 소식을 띄워 보겠소 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나물 타령 김 용우

모셔났다 낭군님 지사가 돌아왔네 달갈같은 동솥에다 되작되작두 삶아가주 낭군님 지사를 차려놓구 왼갖 잔채를 차려놓구 왼갖 과일을 차려놓구 조상님께 축원하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오늘 저녁에 오신조상 많이나 잡숫고 응감하구 우리야 낭군이 오셨거든 자손의 명복두 빌어주구 자손의 금전두 풀어줘요 오늘 저녁 오셨거든 많이 많이나 잡수시고 극락으로

다이아몬드 이효리

그대여 가시오 그동안 고생 많았다오 그대여 편히 가시오 뒤돌아보지 말고 가시오 우리 함께 울고 웃었던 날들 가슴에 깊이 묻어둔 채로 빛나던 그때 모습 그대로 웃으며 떠나가시오 그대는 이미 다이아몬드 맑고 영롱한 다이아몬드 깨뜨릴 수 없는 다이아몬드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그댄 다이아몬드 지나온 서러웠던 나날들 눈물로 모두

다이아몬드 (With 이적) 이효리

그대여 가시오 그동안 고생 많았다오 그대여 편히 가시오 뒤돌아보지 말고 가시오 우리 함께 울고 웃었던 날들 가슴에 깊이 묻어둔 채로 빛나던 그때 모습 그대로 웃으며 떠나가시오 그대는 이미 다이아몬드 맑고 영롱한 다이아몬드 깨뜨릴 수 없는 다이아몬드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그댄 다이아몬드 지나온 서러웠던 나날들 눈물로 모두

다이아몬드 (With 이적) 이효리 (Lee Hyori)

그대여 가시오 그동안 고생 많았다오 그대여 편히 가시오 뒤돌아보지 말고 가시오 우리 함께 울고 웃었던 날들 가슴에 깊이 묻어둔 채로 빛나던 그때 모습 그대로 웃으며 떠나가시오 그대는 이미 다이아몬드 맑고 영롱한 다이아몬드 깨뜨릴 수 없는 다이아몬드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그댄 다이아몬드 지나온 서러웠던 나날들 눈물로 모두 씻어 보내고

애수의 밤열차 장옥정

애수의 밤열차 - 장옥정 또 한 번 기적이 울고 밤열차는 떠나간다 잡는 손 뿌리치는 무정한 사람 나 혼자서 어이 살라고 너무나 깊은 사랑 내 가슴에 남기고 이렇게 떠나야 할 운명이라면 가오 가시오 목 메는 그 한 마디 애수의 밤열차 ♬간주 중♪ 또 한 번 뒤돌아 보고 밤열차는 떠나간다 천만년 변치 말자 맹세했건만 부질 없는 남자의

고운님 옷소매에* 이미자

내 고운 님 옷소매에 뿌리치는 바람결이 동지섣달 빈 허리를 파고드는 서랑풍이 무색하오 바람인양 불다가네 구름인양 떴다가네~ 가는 우리 님 발걸음이 사뿐사뿐 나비처럼 훨훨가네 가는 님은 가시오<< 속된 정은 부질없소 대보름 속 검불 보듯 저기 가는 우리 님 나비처럼 훨훨가네 2.

다이아몬드 (90320) (MR) 금영노래방

그대여 가시오 그동안 고생 많았다오 그대여 편히 가시오 뒤돌아보지 말고 가시오 우리 함께 울고 웃었던 날들 가슴에 깊이 묻어 둔 채로 빛나던 그때 모습 그대로 웃으며 떠나가시오 그대는 이미 다이아몬드 맑고 영롱한 다이아몬드 깨뜨릴 수 없는 다이아몬드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그댄 다이아몬드 지나온 서러웠던 나날들 눈물로 모두 씻어 보내고 꽃 같던 그때 얼굴

내고운님 옷소매에 남궁소소

내 고운 님 옷소매에 부딪치는 바람결이 동지섣달 빈 허리를 파고드는 설한풍이 무색하오 바람인양 불다가네 구름인양 떴다가네 가는 우리 님 발걸음이 사뿐사뿐 나비처럼 훨훨가네 가는 님은 가시오 속된 정은 부질없소 대보름 속 검불 보듯 저기 가는 우리 님 어~어 나비처럼 훨훨가네 가는 님은 가시오 속된 정은

또 만나겠지 윤승희

지금은 우리가 헤어지지만 언젠가는 또 만나겠지 또 만나겠지 세월이 흐르면 그리운 사람 먼 훗날 또 만나겠지 또 만나겠지 갈 길 멀다고 이대로 있을 수야 없겠지 가시오 다정한 사람 먼 훗날 기억하리라 다정한 미소 꿈을 키워 살다보면 또 만나겠지 갈 길 멀다고 이대로 있을 수야 없겠지 가시오 다정한 사람 먼 훗날 기억 하리라 다정한 미소 꿈을 키워

내고운님 옷소매에 애니박

내 고운 님 옷소매에 뿌리치는 바람결에 동지섣달 빈 허리를 파고 도는 설한 품이 무색하오 바람인 양 불다 가네 구름인 양 떴다 가네 가는 우리 님 발걸음이 사쁜 사쁜 나비처럼 훨훨 가네 가는 님은 가시오 속된 정은 부질없소 배부른 소 검불 보듯 저기 가는 우리 님 어허 나비처럼 훨훨 가네 가는 님은 가시오 속된 정은 부질없소 배부른

내 고운님 옷소매에 애니 박

내 고운님 옷소매에 뿌리치는 바람 결이 동지섣달 빈 허리를 파고 도는 설한 폼이 무색하오 바람인 양 불다 가네 구름인 양 떴다 가네 가는 우리 님 발걸음이 사뿐 사뿐 나비처럼 훨훨 가네 가는 님은 가시오 속된 정은 부질없소 배부른 소 검불 보듯 저기 가는 우리 님 어허 나비처럼 훨훨 가네 가는 님은 가시오 속된 정은 부질없소 배부른 소 검불 보듯 저기

내 고운님 옷소매에 박혜정

내 고운 님 옷소매에 뿌리치는 바람결에 동지섣달 빈 허리를 파고 도는 설한 품이 무색하오 바람인 양 불다 가네 구름인 양 떴다 가네 가는 우리 님 발걸음이 사쁜 사쁜 나비처럼 훨훨 가네 가는 님은 가시오 속된 정은 부질없소 배부른 소 검불 보듯 저기 가는 우리 님 어허 나비처럼 훨훨 가네 가는 님은 가시오 속된 정은 부질없소 배부른 소 검불 보듯

다시 봄 - 4. 16 그대들을 기억하며 길가는 밴드

봄은 지나고 샛노란 개나리도 졌는데 개나리 따라 슬픔 없는 하늘로 아이들도 졌구나 하늘 아래 살아야 하는 우리에게 손짓하며 하늘 아래 울고 있는 우리 봄은 지나고 해맑던 아이들도 떠났는데 우리 가슴에 피어난 노란 리본으로 돌아온 것만 같다 하늘 아래 살아야 하는 우리에게 손짓하며 하늘 아래 울고 있는 우리 가시오 가시오 울지 마오 사시오 사시오

고운님옷소매에 남궁소소

1 내 고운 님 옷소매에 뿌리치는 바람결~~이 동지섣달 빈 허리를 파고드~는 설한풍이 무색하오 바람인양 불~다가네 구름인양 떴다가~~네 가는 우리 님 발걸음이 사뿐사뿐 나비처럼 훨훨가네 가는 님은 가시오 속된 정은 부~~질없~소 베부른 소 검불 보듯 저기 가는 우리 님 어~어 나비처럼

>>>내고운님옷소매에<<< 남궁소소

1))) 내 고운 님 옷소매에 뿌리치는 바람결~~이 동지섣달 빈 허리를 파고드~는 설한풍이 무색하오 바람인양 불~다가네 구름인양 떴다가~~네 가는 우리 님 발걸음이 사뿐사뿐 나비처럼 훨훨가네 가는 님은 가시오 속된 정은 부~~질없~소 베부른 소 검불 보듯 저기 가는 우리 님 어~어 나비처럼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Guitar by 함춘호) 송창식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 올 그 먼 길을 어찌 혼자가려하오 여기 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여보 안녕히

구백아흔아홉구비 김혜연

아흔 아홉 고개로 넘어가시오 구백 아흔 아홉 고개 힘이야 들겠지만 발병이 나는 것보다는 낫잖소 훨씬 낫잖소 간주중 하늘과 같이 높은 내 님 발병이 나서 될 말이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조금 돌아가더라도 뒷산 재 넘어 구백 아흔 아홉 고개로 넘어가시오 구백 아흔 아홉 고개 힘이야 들겠지만 발병이 나는 것보다는 낫잖소 훨씬 낫잖소 부디 부디

구백 아흔 아홉 고개 김혜연

넘어 구백 아흔 아홉 고개로 넘어가시오 구백 아흔 아홉 고개 힘이야 들겠지만 발병이 나는 것보다는 낫잖소 훨씬 낫잖소 하늘과 같이 높은 내 님 발병이 나서 될 말이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조금 돌아가더라도 뒷산 재 넘어 구백 아흔 아홉 고개로 넘어가시오 구백 아흔 아홉 고개 힘이야 들겠지만 발병이 나는 것보다는 낫잖소 훨씬 낫잖소 부디 부디

항구야 잘 있거라 고복수

★1934년 작사:이규희 작곡:손목인 부슬부슬 비 나리는 저문 항구에 기적도 구슬프다 이별의 손길 그대여 가시오 갈리는 소리에 희미한 불빛 아래 사라진 영상 바람에 비 소리는 저문 항구에 수평선 저쪽에서 들리는 기적 그대여 있거라 부르짖는 듯이 간장을 애우면서 들리어 온다

눈물 비 최훈

내리고 있는데 당신 없인 그 아무것도 내게는 의미조차 없는데 내 심장 안에 그대 빈자리 주홍빛 자욱은 더욱 또렸해 그 곳에는 뭐가 그리 좋길래 서둘러 나를 떠나 간단 말이요 이 곳에는 당신의 노래가 눈물 비로 내리고 있는데 그 곳에서 나를 기다려 주오 서둘러 지워 버리시면 안되오 이 곳에서 소풍 끝 나는 날 일곱 색 무지개가 될 테요

눈물비 최훈

있는데 당신 없인 그 아무것도 내게는 의미조차 없는데 내 심장 안에 그대 빈자리 주홍빛 자욱은 더욱 또렸해 그 곳에는 뭐가 그리 좋길래 서둘러 나를 떠나 간단 말이요 이 곳에는 당신의 노래가 눈물 비로 내리고 있는데 그 곳에서 나를 기다려 주오 서둘러 지워 버리시면 안되오 이 곳에서 소풍 끝 나는 날 일곱 색 무지개가 될 테요

078 진욱 - 가시오 [tcafe2a] 진욱

가시오 가시오 꺾인 내 맘도 가져가시오 님 그리움에 지쳐버린 사랑은 향기 없는 꽃이 되었소 애틋한 꽃잎은 시들어 이 내 마음 갈 곳 없어 그리운 내님은 어디에 불러도 대답이 없네 아 보고픈 내 사랑아 사무친 슬픔 어이할까 가시오 가시오 꺾인 내 맘도 가져가시오 님 그리움에 지쳐버린 사랑은 향기 없는 꽃이 되었소 아 보고픈 내 사랑아

항구(港口)야 잘있거라 고복수

항구 (港口)야 잘있거라 - 고복수 부슬부슬 비 나리는 저믄 항구에 기적도 구슬프다 이별의 손길 그대여 가시오 갈리는 소리에 희미한 불빛 아래 사라진 영상 간주중 바람에 비 소리는 저문 항구에 수평선 저쪽에서 들리는 기적 그대여 있거라 부르짖는 듯이 간장을 애우면서 들리어 온다

작별 (올드랭 싸인) 지태정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왠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축배를 올리자 가시오 있으오 축배를 든 손엔 석별의 정 잊지 못해 눈물도 흘리네 이 자리를 이 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바랑 미스김

산 넘어 넘어가시려오 강 건너 건너가시려오 새소리 물소리 바랑에 넣어 가시오 멀고 먼 고행길에 바람 한 톨 없거든 갓바위에 걸터앉아 땀이라도 닦고 가시게 약주 한잔하고 세상 구경하고 어허허 가시게 멀고 먼 고행길에 바람 한 톨 없거든 갓바위에 걸터앉아 땀이라도 닦고 가시게 약주 한잔하고 세상 구경하고 어허허 가시게 어허허 가시게

작별의 노래 Various Artists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야 작별이란 왠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요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 날위해 축배를 올리자 가시오 있으오 축배를 든손에 석별의 저 잊지 못해 눈물도 흐르네 이 자리를 이 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석별의 정 컨츄리 꼬꼬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야 작별이란 왠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축배를 올리자 가시오 있으오 축배를 든 손을 석별의 정 잊지못해 눈물만 흘리네 이 자리를 이 마음에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축배를 올리자

석별의 정 프리즈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왠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가시오 있으오 서로 두손 잡고 석별의 정 잊지 못해 눈물을 흘리네 이 자린들 이 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마산 가포 고교 졸업가 교가 Various Artists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축배를 올리자 가시오, 있으오. 축배를 든 손엔 석별의 정 잊지 못해 눈물만 흘리네 이 자리를 이 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날 위해 축배를 올리자

송년가 쓰리랑부부

올해동안 사귀어온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왠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을리오 더욱 더 못잊어 다시 만날 그날 위해 축배를 올리자 가시오 잘있으오 축배를 든 소망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작별 노래친구들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가시오 있으오 서로 손목 잡고 석별의 정 잊지 못해 눈물만 흘리네 이 자리를 이 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정석가 (Vocal 유윤정) 5교시음악수업

가시오 모래벼랑에 구운 밤 싹이 돋아난다면 가시오 옥으로 새긴 연꽃이 바위 위에서 피어난다면 우 내 님이여 가시려거든 나를 밟고 가시오소서 우 가시오 오늘밤 하늘에 붉은 저달이 떨어진다면 가시오 님향한 내 마음 일편단심이 바래진다면 우 내 님이여 가시려거든 나를 밟고 가시오소서 우 사랑하는 내 님이여 가시려거든 내 눈을 밟고 가시오 가지마시오 나 진정 그댈위해

이별의 노래 해바라기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왠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축배를 올리자 가시오 있으오 축배를 든 손에 석별의 정 잊지못해 눈물을 흘리네 이 자리를 이 날을 깊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석별의 정 석별의정

가시오 있으오 축배를 든 손에 석별의 정 잊지못해 눈물만 흘리네 어디가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축배를 듭시다.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석별의 정 이선희

가시오 있으오 축배를 든 손에 석별의 정 잊지못해 눈물만 흘리네 어디가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축배를 듭시다.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석별의 정 이선희

1.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왠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2. 가시오 있으오 축배를 든 손에 석별의 정 잊지 못해 눈물만 흘리네 어디가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축배를 듭시다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