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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너무나 추운 마지막 겨울이었지 네브 (Ne:vv)

어제는 너무나 너무나 추운 마지막 겨울이었지 이룰 수 없는 인연에 안간힘을 쓰듯이 어제는 너무나 너무나 추운 마지막 겨울이었지 이별의 마지막 순간에 놓은 손을 잡았으니 하나 둘 너 가면서 생긴 발자국이 하나 둘 생길수록 멀어져 가는 하나 둘 널 부르기 위해 떠올리는 여러 가지 핑계를 너에게 뱉을 때 숨이 막혀 오는 이 계절의 끝에 서 내 겨울 속엔 아직도 너가

Puppy (댕) 네브 (Ne:vv)

잡을까 말까 아님 못 잡는 척 네가 내게 오게 할까 웃어 버리면 내가 의도한 게 너에게 들키게 될까 잡을까 말까 아님 못 잡는 척 네가 내게 오게 할까 웃어 버리면 내가 의도한 게 너에게 들키게 될까 봄이 다가오고 with you 손을 꼭 잡고 걷는 이유 조금은 추운 Happy New Year 그래서 함께 지금 it's you 미소가 지어지는 이유 숨길 수

너와, 겨울 네브 (Ne:vv)

영화를 보면은 막 있잖아 테이블 위 와인잔 은은한 촛불에 창문에 보이는 하얀 눈사람 영화를 보면은 막 있잖아 쓸쓸히 소파에 따듯한 와인을 마시며 속을 달래는 남자 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요 (Oh please, where's my lady) 이 밤에 끝은 혼자 있기 싫어요. (Don't leave me alone baby) Then I, ...

Feels Like 네브 (Ne:vv)

Passing by, this hotter summer너와 만났던 그, Like a true wonderNow I know that the feels, 날 보던 눈처음 느꼈던, It’s tenderCan’t you feel the love? Don’t you know my love?Paint me with your color, a day full of...

Dream 네브 (Ne:vv)

태양이 지고 달이 뜨고잠에 들 때면 눈 떠지고생각이 들면 떠오르고그대는 누군가요밤이 돼서야 모습 비추고갖고 싶어도 갖지 못하는생각이 들면 사라지고그대는 누군가요Oh night그대와 유일한 만남이 허락된 이곳Oh night그대와 유일한 만남이 허락된 이곳태양이 뜨고 달이 지고꿈에서 깨면 눈 떠지고널 비출 때면 사라지고그대는 누군가요난 다시 눈 감아어떻게...

Brokenup Diary 네브

인정해. 너 이제 없다는거. 그래, 난 이미 잊혀졌다는거. 다 지난일은 찢어 졌다는것, 아직 난, 혼자가 익숙했었다는것. 달빛을 조명, 그때를 비추고, 그대란 아름다움에 다가서던 나를 보며, 낯설었던 그대, 그저 이끌림에 만든 우연한 운명을 가장했던 필연. 누구도 모르게 보냈던 시선, 내게만 아무도 모르게 보냈던 미소, 이름조차 몰랐던 그때, 지금...

멍 (Bluise) 네브

i think, it’s kind of blue내 상태는 멍화면 속의 파도는 날 어디론가휩쓸어 내버려두고 가곤 해서서히 물이 차오르는이 섬엔 나 혼자야i’m drowningi’m drowninghow did i end up with this blueyou just do it now난 맨날 이따위 글귀에다좋아요만 눌러대고 있지만여전한 몸은 침대고 또 내...

겨울꽃 김종환

옛날 내가 당신과 지냈던 날이 오늘 저달을 보니 눈물이 나요 언제 인지 그날에 일기를 보니 추운 겨울이었지 우리 만난게 그 골목 어딘가 우리를 비춘 가로등 그렇게 추운밤 같이 걸었던 그길이 그리워 그날이 그리워 사진을 본다 이젠 그골목길을 누가 걸을까 추운 겨울이 올때마다 그리울꺼야 눈이 내리는 창밖 거리를 보며 지금 그예날을 생각해보내 그 골목 어딘가

겨울꽃 김종환

옛날 내가 당신과 지냈던 날이 오늘 저달을 보니 눈물이 나요 언제 인지 그날에 일기를 보니 추운 겨울이었지 우리 만난게 그 골목 어딘가 우리를 비춘 가로등 그렇게 추운밤 같이 걸었던 그길이 그리워 그날이 그리워 사진을 본다 이젠 그골목길을 누가 걸을까 추운 겨울이 올때마다 그리울꺼야 눈이 내리는 창밖 거리를 보며 지금 그예날을 생각해보내

어제는 새벽라디오

이토록 아프고 많이 슬픈날 도시의 하루 다 지나간 일들 미안해 지금 말못해 나 가만히 있질 못해 난 너에게 말하지 못한 말이 너무나 망설여지는 얘기 널 울린 그 사람보다 너를 아낀다는 그 말 넌 나에게 사랑이라는 말이 너무나 소중하다는 얘기 네 눈물 지우고 널 기다린 내게 오라는 그 말 그댄 몇 마디 못하고 힘들어 보였어요

Brokenup Diary 네브(Nev)

인정해. 너 이제 없다는거. 그래, 난 이미 잊혀졌다는거. 다 지난일은 찢어 졌다는것, 아직 난, 혼자가 익숙했었다는것. 달빛을 조명, 그때를 비추고, 그대란 아름다움에 다가서던 나를 보며, 낯설었던 그대, 그저 이끌림에 만든 우연한 운명을 가장했던 필연. 누구도 모르게 보냈던 시선, 내게만 아무도 모르게 보냈던 미소, 이름조차 몰랐던 그때, 지금...

Brokenup Diary 네브(Nev.)

인정해. 너 이제 없다는거. 그래, 난 이미 잊혀졌다는거. 다 지난일은 찢어 졌다는것, 아직 난, 혼자가 익숙했었다는것. 달빛을 조명, 그때를 비추고, 그대란 아름다움에 다가서던 나를 보며, 낯설었던 그대, 그저 이끌림에 만든 우연한 운명을 가장했던 필연. 누구도 모르게 보냈던 시선, 내게만 아무도 모르게 보냈던 미소, 이름조차 몰랐던 그때, 지금...

어제는 nel3on

사라진 어제는 흐린 점 하나없이 바람이 머리를 스치던 날이었지 마음이 허전해 그리워 하다시피 여기 이 거리에 나 혼자 남아있지 너 없이 시작한 어제와 다른 하루가 내 곁을 떠나간 어제와 다름없더라 아무 생각 없이 지내려 노력했지만 모두 지울 힘이 너무나 부족했나봐 너에게서 너에게서 별다른 의미없이 난 그저 희미하게 남겠지 사라진 어제는 흐린 점 하나없이 바람이

호호호 한영애

지난 겨울이었지 하얀 눈길 걸으며 말도 없이 서로 손을 잡고 하양 눈을 흠뻑 맞으면서 그냥 좋아 걷던 이길 생각나네 음음----- 고운 눈빛 떨구면서 * 사람들은 추워 손을 호호호 우리들은 마냥 웃으며 호호호 흰눈사이로 2.

호호호 한영애

지난 겨울이었지 하얀 눈길 걸으며 말도 없이 서로 손을 잡고 하양 눈을 흠뻑 맞으면서 그냥 좋아 걷던 이길 생각나네 음음----- 고운 눈빛 떨구면서 * 사람들은 추워 손을 호호호 우리들은 마냥 웃으며 호호호 흰눈사이로 2.

어제는... 어제는.. 스토니 스컹크

이제는 잊어야겠죠 이제는 지워야겠죠 저멀리 떠나야겠죠 그대를 두고 모두다 잊어야겠죠 난 아직 그대를 잊지 못하는데 그대는 자꾸 내게 잊으라 하네요 난 아직 그대를 지우지 못 했는데~ 그댄 자꾸만 떠나라 하네요 이제는 잊어야겠죠 (너와의) 이제는 지워야겠죠 (모든 것을) 그 많던 우리들의 추억과 이야기 들을 모두 다 없었던 일인 것처럼 너는 마치 ...

너무나 예쁜 그대 펑크스타 a.k.a 한상혁

너무나 이쁜그대 맘속을 파고드네 해 떠도 달이 떠도 그대가 떠오르네 그대의 천사미소 세상을 밝혀주네 밥먹어도 안먹어도 나는 참 배부르네 어제는 힘들어도 오늘은 신이나네 그대가 있으니까 여기에 있으니까 그대는 나의 심장 나를 미치게하네 뭘해도 지치질않네 저 빌딩도 혼자 짓겠네 그대는 나의 소주 시름을 잊게 하지 그대를 맛볼때면 감탄사가 절로나지

세상 가장 귀한 꽃 뮤지쿡(MusiCook)

밤새 내린 눈에 꽃눈이 되었구나 추운 날 빼꼼 내민 네 얼굴이 어찌 그리 고운지 흩날리는 봄철에 여전히 예쁘구나 분홍 꽃잎 물들인 네 손은 어찌 이리 고운지 고운지 한결같이 피는 꽃 그 곁에 서있던 나는 어제는 몰랐었다 이렇게 아름다운지 세상 가장 귀한 꽃 그 곁에 서있던 나는 어제는 몰랐었다 얼마나 사랑하는지 장대비가 쏟아지는 어느 여름날 장미보다 붉은 네

마지막 인사 엘코드

아니 아무 말도 하지는 마 헤어지자는 건 나도 잘 알아 애써 날 위로하려 하지 않아도 돼 어차피 넌 나를 떠날 테니까 네게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몰라 평소와는 다르게 심각해진 얼굴 후회하기엔 너무 늦었나 봐 마지막 인사하며 고마웠어 이 네 글자가 날 괴롭게 해 어제는 사랑한다 말하고 오늘은 왜 이별을 말하니 끝내 사랑을

겨울 장미 이승연

나는 봄을 기다리는 겨울 장미 향기도 없이 자랑도 없이 겨울에 피어 났어요 눈내리고 바람부는 추운 겨울날 나는 아픔과 서러움에 한없이 눈물 집니다 ## 어제는 산새가 나를 찾아와 봄이 온다고 봄이 온다고 속삭여주네 아~~ 나는 봄을 기다리는 겨울 장미 @# 아~~ 나는 봄을 기다리는 겨울 장미

겨울장미 이승연

나는 봄을 기다리는 겨울 장미 향기도 없이 자랑도 없이 겨울에 피어 났어요 눈내리고 바람부는 추운 겨울날 나는 아픔과 서러움에 한없이 눈물 집니다 어제는 산새가 나를 찾아와 봄이 온다고 봄이 온다고 속삭여주네 아~~ 나는 봄을 기다리는 겨울 장미 아~~ 나는 봄을 기다리는 겨울 장미

Solo life shyboyandthewolf

순수했던 마음으로 음악을 사랑했지 baby 함께 미래를 그렸고 그렇게 5년이 지났어 많은 게 변했지 뭐 동료의 반 이상도 음악은 취미가 됐고 혼자가 되어서 불렀지 그 시절을 기억하면서 따뜻했던 겨울이었지 이젠 을씨년스러워졌지 그때 그래 너와 나 우린 몰랐지 Travel 제주도에 삶 합정에 삶 Tell me your your life 나 solo life

우리가 알던 마지막 이야기 Cosmic Keys

조용한 밤 흔들리던 푸른 잎새엔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 그토록 눈부신 날들은 추운 바람과 애틋한 계절과 함께 흐르고 그렇게 빛났던 사람은 추운 바람과 애틋한 계절과 함께 흘러 우리 함께 지새고 싶어

마지막 열차 열린

붉게 물든 저 노을이 지며 소리내지 않듯 우리 이제 조용히 마지막 인사를 하자 유난히 빛나던 우리의 사랑도 이제는 끝나고 이제 곧 겨울이 올텐데 어서 옷을 여미렴 내 사랑아 추운 날이 다 지나고 나면 알지도 모르지 끝내 너를 보내야만 했었던 내 마음을 유난히 빛나던 우리의 사랑도 이제는 끝나고 이제 곧 먼 길을 갈텐데 어서 옷을 여미렴

레트로러브 남동현

넌 그렇게 그렇게 넌 그저께 날 그저 그렇게 봐 난 외롭게 외롭게 넌 왜 없게 넌 그저 그러니까 어제는 조금 취했었나 봐 미안해 네가 뭐라든 간에 하늘도 파란데 홀로 가야지 산책 넌 나를 친구로만 생각하네 너 마음대로 하도록 하세요 Rock and Rock and Roll baby Rock and Rock and Roll baby

너의 나무 이민욱

추운 겨울 혼자 서 있었던 나는 너무 기다렸어 따듯한 봄이 다가오면서 초롱한 잎이 나를 반겼어 잎들과 마주한 것도 잠시 금방 시간이 흘러서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해 너무나 사랑스러운 꽃들이 꽃잎이 흩날리는 그 계절들을 뒤로 열매가 되어 떨어질 때쯤에 슬프게 웃는 너의 마지막 모습 뒤로 너와의 사계절을 떠올려 무더운 여름 속을 버티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함께 나누던

너무나 예쁜 그대 펑크스타 a.k.a. 한상혁

너무나 이쁜그대. 맘속을 파고드네 해 떠도 달이 떠도. 그대가 떠오르네 그대의 천사미소. 세상을 밝혀주네 밥먹어도 안먹어도. 나는 참 배부르네 어제는 힘들어도. 오늘은 신이나네 그대가 있으니까. 여기에 있으니까 그대는 나의 심장. 나를 미치게하네 (잠깐 미침) 뭘해도 지치질않네. 저 빌딩도 혼자 짓겠네 그대는 나의 소주.

마지막 별하나 김태욱

새벽이 왔는지 저 창문사이로 차가운 바람만이 나를 깨우고 어제는 꿈에 놀던 화려한 밤이 힘든 기억 위로 흩어져 가네 하나 둘 꺼지는 길가의 등불이 밤새워 두눈으로 비를 맞는데 거리 거리마다 스치는 사람들 멍든 가슴 위로 사라져 가네 어느새 하루가 나의 어깨를 무겁게 하면 나는 다시 일어서누나 오늘도 여기에 두고 내곁엔 비 그림자만이 다시 일어서누나

One fine day 김건모

두려워 하지마 우리의 시작은 난 어젠 두사람 하나가 된거야 외롭던 어제는 잊어 넌 나만 생각해 널 기다린 행복 눈앞에 있어 언젠가 우리도 다투게 되겠지 사소한 오해로 또 화도 내겠지 하지만 기억해야해 좋았던 순간도 서로 향한 말은 의심할말 사랑한단 말은 아낄게 남들 다 하는 그말로 내 마음을 표현하긴 너무나 부족하니까 단하나만 약속해둘게

그대 미워 원준희

어제는 따로 따로 우린 못만났네 오늘도 따로 따로 우린 못만났네 어쩌다가 그대 만날때면 내 마음은 너무 너무 답답해 다정한 말 한마디 없이 시간은 가고 헤어져 돌아설땐 고작 안녕이라고 아 내 맘 그대는 내 맘 아 내 맘 그대는 내 맘 나의 속상한 이 마음은 어떻게 어쩌면 좋을까 그대는 너무나 무뚝뚝해 그대는 미워 어제는 따로

그대 미워 원준희

어제는 따로 따로 우린 못만났네 오늘도 따로 따로 우린 못만났네 어쩌다가 그대 만날때면 내 마음은 너무 너무 답답해 다정한 말 한마디 없이 시간은 가고 헤어져 돌아설땐 고작 안녕이라고 아 내 맘 그대는 내 맘 아 내 맘 그대는 내 맘 나의 속상한 이 마음은 어떻게 어쩌면 좋을까 그대는 너무나 무뚝뚝해 그대는 미워 어제는 따로

밤소풍 재주소년

아주 오래전에 한번 스쳐간 너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어 노란 낙엽들이 휘날렸었지 시간은 멈춘 것 같았어 몇해가 지나간 겨울이었지 모두 두터운 외투를 입었어 나는 사람들을 지나쳐가며 시버와 함께 밤소풍을 가고 있었지 기차에 올라타고 이제 어디로 향해질는지 알 수 없지만 조용히 눈을 감아 풍경에 취해 잠이 들 거야

어제는 안혜지

어제는 정말 네가 보고 싶어 전화를 했지 하지만 따스한 너의 음성 들을 수 없었네 자동응답기 속에서 흘러나오는 사무적인 너의 인사말이 날 쓸쓸하게 했네 아 어쩐지 마음이 허전해져서 외로이 안개낀 거리를 걷는데 멀리서 웃으며 걸어오는 너를 보았네 다정한 내 친구와 손을 잡고 행복한 모습을 그 길로 쓸쓸이 돌아서서 카페에 갔었지 흐르는 음악도

어제는 안은정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오늘은 하루종일 눈물만 흐르네 꿈속에 너를 본 기억이 하루종일 가슴에 남아 잊은듯 살아도 사는게 아닌것을 몰랐어 시간이 흐르면 그리움도 아름다운 줄 만 알았지 내게 말해줘 니가 꿈꾸던 사랑은 뭐야 이렇게 나를 바보로 만들지 말고 나를봐 조금씩 무뎌질줄만 알았던 슬픔이 밤세 나를 안고 놓아주질 않아 어디에 있니

소중해 박현서

끝을 알면서 마음을 내어놓고 서로를 더 생각하게 되면 이별은 우릴 찾아와 돌아오지 않는 이 순간이 소중해 어제는 몰랐던 마음이 내게 말을 거네 사라져 버릴 모든 순간이 소중해 그땐 알 수 없던 마음이 나를 깨우네 처음 만났던 선선한 바람 분 여름날도 네게만 불렀던 부끄러운 추운 밤의 노래도 이제는 모두 어제가 되어 흐린 기억 속 너의 빈자릴 그리워하겠지 다른

8월의 마지막 날 Honicon

너무 더워서 누워버린 거실 아무것도 없는 천장 난 지금이 좋은가 창을 열자, 창을 열자 8월의 마지막 날 바람의 온도가 바뀌는 날 바람의 무게가 바뀌는 날 이 온도와 무게가 좋아 누워버린 거실 아무것도 없는 천장 난 지금이 좋은가 어제는 아니야 난 8월의 마지막 이어야 해 이 여름의 끝 내 옆에 네가 있어 좋아 바람의 온도가 바뀌는 날 바람의 무게가 바뀌는

One fine day 이지훈

one fine day / 이지훈 두려워 하지마 우리의 시작을 나눠진 두사람 하나가 된거야 외롭던 어제는 잊어 넌 나만 생각해 널 기다린 행복 눈앞에 있어 언젠간 우리도 다투게 되겠지 사소한 오해로 또 화도 내겠지 하지만 기억해야해 그 어떤순간도 서롤 향한 마음 의심은마 사랑한단 말은아낄께 남들 다 하는 그말로 내마음을 표현하긴

여름의 마지막 장미 김동규

김동규 여름의 마지막 장미 이별을 위한 준비였나 내가 그토록 싫었나 당신이 두고간 장미는 꺽여진 모습이였오 남겨진 이별보다 힘들었던 그대 사랑 장미가 꺽이는 순간 내사랑도 시들었오 어제는 문밖에 두고간 그장미를 바라보며 처음 그대와 마주하고 드린 기도 생각했오 한송이 붉은 장미를 모질게 지던 그 순간 이미 변해버린 당신 피지못할

너의 가방 조동희

너의작은 머리핀엔 아직 갈색 머리카락 너의눈물 가득담고 굳어버린 바랜책들 처음으로 몇달동안 조르던 그 예쁜바지 미안해서 쓰지못한 주머니속 꼬깃한돈 집을 나서던 날 마지막 웃음 본 것만으로도 행복한 축에 드는 여기 등뒤의 사람들 네가 좋아하던 바나나우유 네가 좋아하던 초코맛과자 네가 좋아하던 낡은축구공 네가 좋아하던 엄마,엄마 차갑게

마지막 Mime SD & 유내익

널 잊어낼 자신 없다고 그렇게 할 수 없다고 소리쳐 부르고 발버둥 쳐봐도 넌 들은 척도 안하고 이젠 서로의 빈자리마져 익숙해 진 것 같다고 아무리 애쓰고 막으려 해봐도 우린 어쩔 수 없다고 이렇게 우리 멀어져 가고 있는걸 서로가 서롤 잊은 듯이 착각 속에 살아도 이젠 널 사랑한 나의 기억도 다시 꺼내 볼 수 없는 건 너를 사랑했던 나의 마음이 너무나 컸기 때문일

추운 여름 밤 재인

추운 여름밤..

마지막 사랑 신유

마지막 사랑이라 믿어서 내 모든 심장을 주었다 숨쉬지 못해도 이 행복에 두 눈이 멀었던 날들 너무나 익숙했던 사랑의 틈으로 고여버린 눈물이 손댈 수 없을 만큼 멀어진 마음이 두려워져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에 스친 바람에도 울었어 우리의 약속과 그 모든 믿음이 한 점 바람 같아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에 전부라 믿었기 때문에 세상은 끝났고

떠나 허쉬멜로우

바람 불고 차가운 겨울이 오던 날에 너는 더 차가운 그 말을 던져버렸지 떠나야 한다는 말이 너무 힘들어 추운 겨울보다 내가 더 힘들어 그렇게 다정하고 따뜻했던 니가 왜 이래 너무나 추워 또 아파 이제 나는 어떻해 떠나지마 니가 가면 이제 나는 어떻하니 떠나지마 니가 가면 이제 죽을것만 같은데 그래도 떠나는 너를 붙잡고 싶은데 추운 겨울바람보다

One Fine Day - - 이지훈 락(樂) and Rock

두려워하지마 우리의 시작을 나눠진 두사람 하나가 된 거야 외롭던 어제는 잊어 넌 나만 생각해 널 기다린 행복 눈앞에 있어 언젠간 우리도 다투게 되겠지 사소한 오해로 또 화도 내겠지 하지만 기억해야 해 그 어떤 순간도 서로 향한 마음 의심은 마 사랑한단 말은 아낄게 남들 다 하는 그 말로 내 마음을 표현하긴 너무나

겨울 박선주

시간이 나도 몰래 흘러 추운 겨울이 오면 나~ 그대 곁으로 여행을 떠날거예요 생각해봐요 추운 겨울을 그대와 지낸다는 것을 너무나 멋진 일이라서 벌써부터 즐거워요 하루 하루를 그냥 보낼수 없어서 그대의 생각에 취하고 즐겁던 시간 문득 되새기면서 그대 앞에서 항상 웃기만 기다려요 그대여 조금만 참아요 내가 떠날거예요 그대의 곁으로 그대의

겨울 박선주(Pak S..

시간이 나도 몰래 흘러 추운 겨울이 오면 나~ 그대 곁으로 여행을 떠날거예요 생각해봐요 추운 겨울을 그대와 지낸다는 것을 너무나 멋진 일이라서 벌써부터 즐거워요 하루하루를 그냥 보낼 수 없어서 그대의 생각에 취하고 즐겁던 시간 문득 되새기면서 그대 앞에서 항상 웃기만 기다려요 그대여 조금만 참아요 내가 떠날거예요 그대 곁으로

처음이자 마지막 오현란

마음에 들어 오래 준비했는데 이런 이게 아닌데 자꾸 엉망이 되네 오늘만은 예쁘게 보이고 싶어 마지막 모습일테니 다 새겨둬야지 너의 숨소리 이 떨림 까지도 나 너무나 행복해 널 가지고 살테니 처음이자 마지막이 돼버릴 이 밤 나 너무나 고마워 넌 아프게 울지만 울음이 터져 버릴만큼 난 행복해 다시 안고 안아도 모자라고

처음이자 마지막 오현란

마음에 들어 오래 준비했는데 이런 이게 아닌데 자꾸 엉망이 되네 오늘만은 예쁘게 보이고 싶어 마지막 모습일테니 다 새겨둬야지 너의 숨소리 이 떨림 까지도 나 너무나 행복해 널 가지고 살테니 처음이자 마지막이 돼버릴 이 밤 나 너무나 고마워 넌 아프게 울지만 울음이 터져 버릴만큼 난 행복해 다시 안고 안아도 모자라고 모자라 아무리 널 보고 또

추운 겨울 그대는 없고 정메이

그대여 내 손을 꽉 잡아줘 온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그대여 그 문을 닫지 말아줘 현관을 적시고 싶진 않은데 겨울이란 건 참 춥다 지나고 나면 따뜻한 추억이었는데 이제는 혼자인 순간에 익숙해지는 게 난 참 어려워 차라리 이 붉은 것들을 몰랐다면 그리워할 일도 없었겠지만 모른다면, 정말 모른다면 그건 너무나 슬플 거야 그대여 내 손을 꽉 잡아줘 온기가 빠져나가지

떠나지마 허쉬멜로우/허쉬멜로우

바람 불고 차가운 겨울이 오던 날에 너는 더 차가운 그 말을 던져버렸지 떠나야 한다는 말이 너무 힘들어 추운 겨울보다 내가 더 힘들어 그렇게 다정하고 따뜻했던 니가 왜 이래 너무나 추워 또 아파 이제 나는 어떻해 떠나지마 니가 가면 이제 나는 어떻하니 떠나지마 니가 가면 이제 죽을것만 같은데 그래도 떠나는 너를 붙잡고 싶은데 추운 겨울바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