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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말이야 남진

세상이 마중을 나와 인생사 차 떼고 포 떼고 살아도 나를 봐 항상 웃고 살잖아 따듯한 햇살만 비춰도 웃고 살잖아 책대로 살아도 안되는 건 안되지 손 털고 내려와 괜찮아 끓탕하지 마 돈도 밥도 떡도 안되는 걱정은 왜 해 썩소 한 번 휘익 날리면 그만인 것을 시시대때로 멍때리는 놈 아아 아아 아 아 아 아아아아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너 말이야 ★ 남진

세상이 마중을 나와 인생사 차 떼고 포 떼고 살아도 나를 봐 항상 웃고 살잖아 따듯한 햇살만 비춰도 웃고 살잖아 책대로 살아도 안되는 건 안되지 손 털고 내려와 괜찮아 끓탕하지 마 돈도 밥도 떡도 안되는 걱정은 왜 해 썩소 한 번 휘익 날리면 그만인 것을 시시대때로 멍때리는 놈 아아 아아 아 아 아 아아아아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너말이야 남진

선생님~ 세상이 마중을 나와 인생사 차 떼고 포 떼고 살아도 나를 봐 항상 웃고 살잖아 따뜻한 햇살만 비춰도 웃고 살잖아 책대로 살아도 안되는건 안되지 손털고 내려와 괜찮아 끌탕하지마 돈도 밥도 떡도 안되는 걱정은 왜 해 썩소 한번 휘익 날리면 그만인 것을 시시때때로 멍때리는 놈 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너말이야 (Inst.) 남진

너말이야 (남진). 2011년 헤이 헤이 헤이 헤이 얼굴 좀 펴고 살아봐. 조금만 생각을 바꿔. 조금만! 널린 게 행복이잖아 헤이 헤이 헤이 헤이 성질만 조금 죽이면, 아이고 누구십니까. 선생님! 세상이 마중을 나와 인생사 잣대로 법대로 살아도 나를 봐. 항상 웃고 살잖아.

단 둘이서 (Feat. 강혜연) 남진

날 정말 사랑하나요 믿어도 돼요 아~몰라서 묻는 말이야 말고 누가 또 있어 깜박거리는 불빛보다 아름다운 여린 눈을 보며 애써 달래보는 말 여기에 있기에 아까운 여자야 너를 내가 찜했어 좋아 좋아요 나는요 당신뿐인 한 여자 내일은 여객터미널 단둘이서 어디로 가려 하나요 물어도 돼요 아~둘이서 갈 곳을 찾아 첫 배를 타고 떠나갈 거야 깜박거리는

둥지 남진

-빈~자-리~ 채-워-주-고-싶-어~ 내-인~생-을~ 전-부-주-고-싶-어~ 이-제~-를~ 내-곁-에-다-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할~까-봐~ 우-리-더-이~상~ 방-황-하-지~마~ 한-눈-팔~지-마~ 여-기-둥-지-를-틀-어~ 지-난-날-의-아~픔-은-잊-어-버-려~ 스-쳐-지-나-가-는-바-람-처-럼~ 이~제--는-혼~자-가-아-니-잖-아

우리네 인생 남진

우리네 인생 - 남진 살 때는 그릇 하나 숟가락 하나 죽을 때는 널 하나 삼베옷 한벌 타고난 복 없드래도 부모 원망 마라 필요한 몸하나 받았으면 됐잖니 그 까짓것 돈돈돈 돈타령 하지마 간주중 살 때는 부부니까 함께 있지만 죽고 나면 다시 또 또 남이되지 인생사 허무하다고 원망일랑마라 남들이 다 겪는 일 혼자만 슬프니 번드래 말만 말고

너와나(MR) 남진

나혼자 걸-어가면 쓸쓸한 길도 너와나 둘-이라면 외롭지않-아 나혼-자 쳐-다-보-는 밤-하-늘-보다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정-다-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 말-자 >>>>>>>>>>간주중<<<<<<<<<< 나혼자 노-저으면 거센 물결도 너와나 둘-이라면 헤쳐나가-리

혹시 남진

아직도 내 생각을 가끔 할까 혹시 먼 옛날 일이라고 잊고 살까 혹시 헤아릴 수 없는 세월에 오늘도 변해 가는데 없이 단 하루도 못 살 것 같은 그 마음은 어디로 눈가에 세월 자국이 쓴웃음을 남기네 지금도 내 생각을 하긴 할까 가끔 먼 옛날 일이라고 잊고 살까 혹시 아직도 내 생각을 가끔 할까 혹시 먼 옛날 일이라고 잊고 살까 혹시 헤아릴

둥지 (Remix) 남진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젠 너를 내곁에 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할까봐 우리 더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을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해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우 사랑이 뭔지 그동안

둥지 남진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젠 너를 내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이상 방황 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을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줄게~ 현실일까

둥지?? 남진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118 - 둥지 남진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이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둥지 (트로트) 남진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둥지 눈사람청곡^*^ 남진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120-둥지 남진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이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101-둥지 남진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이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둥지 (경음악) 남진

둥지 (남진)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께. 현실일까.

홍도야 울지 마라 남진

1.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 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2.구름에 싸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걷어 주는 바람이 분다

비내리는 영등포 남진

밤 깊은 영등포에 보슬비 나리면 추억은 내 가슴에 파고드는데 남몰래 느껴보던 첫사랑 꿈도 못 생긴 미련인가 울고 싶은 밤 다시 한 번 그 모습이 보고 싶어라 밤 깊은 영등포에 보슬비 나리면 추억은 눈물되어 가슴 적시네 못 생긴 내 마음을 원망했다만 그러나 행복을 나는 빌었다 다시 한 번 그 시절이 안타까워라

비 내리는 영등포 남진

밤 깊은 영등포에 보슬비 나리면 추억은 내 가슴에 파고드는데 남몰래 느껴보던 첫사랑 꿈도 못 생긴 미련인가 울고 싶은 밤 다시 한 번 그 모습이 보고 싶어라 밤 깊은 영등포에 보슬비 나리면 추억은 눈물되어 가슴 적시네 못 생긴 내 마음을 원망했다만 그러나 행복을 나는 빌었다 다시 한 번 그 시절이 안타까워라

둥지 남진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이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둥지 남진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둥지 남진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인연 남진

인연이 아니라고 고개를 숙인 눈물을 보일까봐 하늘을 보던 나 그렇게 우린 서로 헤어져야 하나 날개접은 저 새도 짝을 찾아 가는데 또 하나의 계절은 저만치 서 있는데 그리워 애태우는 그대 한번 더 만나 볼수 있다면 나머지 내 인생은 덤으로 사는것 그렇게 우린 서로 헤어져야 하나 날개접은 저 새도 짝을 찾아 가는데 또 하나의 계절은 저만치

둥지 (남진) 뮤직스트릿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둥지 (남진) 트롯피아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둥지 (남진) 엠팩토리(Mfactory)

빠빠라 빠빠라 빠빠라빠 빠빠라 빠빠라 빠빠라빠 빈 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젠 너를 내 곁에 다 앉히고 언제 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 하지마 한 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 날의 아픔은 잊어 버려 스쳐 지나 가는 바람 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 잖아 사랑 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잘살고 싶소 남진/남진

이내 인생 구름처럼 흘러왔지만 그대 있어 나의 삶이 행복하였소 변해가는 우리 모습 야속하구나 울고 웃던 지난날들 어제 같더라 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야야야 돌아본들 다시 간들 무얼 어쩌랴 그래도 한 평생을 잘 살고 있소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다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소 속절없이 뚝딱뚝딱 세월 흐르고 이런저런 사는 얘기 정말 많았소 ...

목포항에서 남진/남진

잘 가라는 말 한마디 못하고 너를 떠나보내고 선 내 가슴 깊은 주머니 속에 너를 넣고 운다 가슴에서 너를 꺼내어 본다 희미한 너에 모습에 뜨거운 눈물 뺨에 흐른다 너무 아프다 이 항구 떠난 사람 다 돌아오는데 끝끝내 너만은 돌아오지 않구나 유달산 바라보며 너를 기다린다 주룩주룩 주루룩 밤비내리는 텅 빈 목포항에서 비 오는 목포항에서 가지마라 말 한마디...

둥지 (With 남진) 한영

둥지 (duet with 남진) - 한영 빈자리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빈지게 남진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 빈지게만 덩렁메고서 내가여기서있네 아 나의청춘은 나의사랑아 무슨미련남아있겠니 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싶다 술아 내맘알겠지

저리가 남진

어느날에그대가~내가슴에와--닿앗나 ~~~ 설명할수없-는~내마음~ 당신을그리며해매 이--네~~ 사랑해선안될사람 내가더잘알면 서~그리워자꾸끌리면어떻하나-- 잊는다눈 을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미소로다가오네 ~~ ~저리가저리가혼자있고싶어~ 저리가저리 가 날내버려둬 ~~시간이갈수록 울게될까봐 두려워 ~~~~ 정떼지 못한 내가더 --미워

모르리 남진

(1)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 나나나나 ~ 웃음으로 통곡하며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2)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

빈잔 남진

그대의 서늘한 눈가에 맺히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엾은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나야나 남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님과 함께 남진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가슴 아프게 남진

당신과 나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사아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두고 떠나지는 않았을것을 아득한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내 영혼의 히로인 남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속에 묻어둔 가슴속에 묻어둔 내영혼의 히로인 아~~~~아~~~~~아~~~~아~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

님과함께 남진

저~푸른-초원-위에~ 그림-같은-집을-짓고~ 사-랑-하-는-우-리-님-과~ 한~백년-살-고-싶-어~ 봄~이면-씨앗-뿌려~ 여름-이면-꽃이-피네~ 가-을-이-면-풍-년-되-어~ 겨울-이면-행-복-하-네~ 멋~쟁-이-높-은-빌-딩-으-시-대~지만~ 유-행-따-라-사-는-것-도-제-멋-이-지-만~ 반~딧불-초-가-집-도-님-과-함-께-면~ 나-는-좋-아...

어머니 남진

어머니 -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 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고 검은머리 희어 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너와 나 남진

너와 나 남진 나혼자 걸어가면 쓸쓸한 길도 둘이서 걸어가면 외롭지 않아 나혼자 쳐다보는 밤하늘보다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정다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 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 말자 나혼자 노져으면 거센 물결도 너와나 둘이라면 헤쳐나가리 나혼자 지켜보는 꽃잎보다는 너와나 둘이라면 더욱 귀여워 마음과 마음으로

우수 남진

맺지몰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못할 그대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실어 그대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

마음이 고와야지 남진

새까만 눈동자의 아가씨 겉으론 거만한 것 같아도 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서 정말로 나는 반했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사랑을 할때는 두눈이 먼다고 해도 아가씨 두 눈은 별같이 반짝거리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은 여자가 정말 여자지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남진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지난 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어머님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편히 한번 모시리다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오...

님오신 목포항 남진

구름속에 묻혓더냐 안개속에 쌓엿더냐 님오시는 목포항에 갈매기도 노래하네 인동초 한세월에 서리서리 맺힌사연 님이시여 모두잊고 세월속에 묻어주오 님을향한 일편단심 세월간들 변하리리오~~~ 반주~~~ 구름속에 묻혔더냐 안개속에 쌓엿더냐 님오시는 목포항에 파도들도 춤을추네 인동초 한세월에 마디마디 아픈사연 님이시여 님이시여 인정...

모르리 남진

그대 곁에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모르리 남진

(1)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 나나나나 ~ 웃음으로 통곡하며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2)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