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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 사랑 남성일

똑딱선 기적 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 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의 꽂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점 찍은 작은 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구십 리 뱃길 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 앉아 불러보는 샹숑 노 젓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만리포 사랑 박경원

1.똑딱선 기적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2.점찍은 작은 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십리 뱃길 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젓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만리포 사랑 남강수

똑딱선 기적 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 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의 꽂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점 찍은 작은 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구십 리 뱃길 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 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 젓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똑딱선 기적 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만리포 사랑 박경원

똑딱선 기적소리 젊은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점찍은 작은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구십리 뱃길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어 불러보는 샹~송 노젖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수박빛 썬그라스 박쥐양산 그늘에 초록빛 비단물결 은모래를 만지네 청춘의 젊은꿈이 해안선을 달...

만리포 사랑 박경원.김용만

1 똑딱선 기적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사랑 그립고 안타까운 울던 박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2 점 찍은 작은섬을 구비구비 돌아서 구십리 뱃길 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젓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3 수박빛 선글라스 박쥐양산 그늘에 비단물결 은모래를 만지네 청춘의 젊은 꿈이 ...

만리포 사랑 박경원

똑딱선 기적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 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 둥실 춤춘다 점찍은 작은 섬을 굽이 굽이 돌~아~서 구십리 뱃길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젓는 뱃사~공~도 벙실 벙실 웃는다

만리포 사랑 바니걸즈

1.똑딱선 기적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2.점찍은 작은 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십리 뱃길 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젓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만리포 사랑 박경원

똑딱선 기적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 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 둥실 춤춘다 점찍은 작은 섬을 굽이 굽이 돌~아~서 구십리 뱃길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젓는 뱃사~공~도 벙실 벙실 웃는다

만리포 사랑 박경원 [성인가요]

흰돛대 가물가물 푸른 바다 수평선 이글대는 태양 아래 피가 끓는다 박쥐 양산 그늘 아래 색안경 속에 바다의 젊은이가 엮어가는 로맨스 똑딱선 모터 소리 물새 소리에 파도가 꿈틀대는 아~ 만리포는 내 사랑 똑딱선 기적 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그립고 안타까운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 간 주 중 ~ 점

만리포 사랑 김다현

똑딱선 기적 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 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점 찍은 작은 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구 십리 뱃길 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 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 젖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수박빛 선글라스 박쥐양산 그늘에 초록빛 비단 물결

만리포 사랑 윤옥진

1 똑딱선 기적 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사랑 그립고 안타까운 울던밤아 안녕히 희망의 꽂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2 점찍은 작은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구십리 뱃길 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아 불러보던 샹~송 노젓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만리포 사랑 양부길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 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2. 점찍은 작은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구십리 뱃길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젖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만리포 사랑 김광남

만리포 사랑 - 김광남 똑닥선 기적 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 사랑 그립고 안타까운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간주중 점 찍은 작은 섬을 굽이 굽이 돌아서 구십리 뱃길 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 젖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만리포 사랑 백천만

만리포 사랑 - 백천만 똑딱선 기적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 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간주중 점찍은 작은 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구십리 뱃길 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 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젓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만리포 사랑 남성

1.똑딱선 기적소리 젊은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 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2. 점찍은 작은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구십리 뱃길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젖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만리포 사랑 문연주

똑딱선 기적 소리 젊은 꿈을 실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 사랑 그립고 안타까운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에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점찍은 작은 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구십 리 뱃길 위에 은 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 앉아 불러 보는 샹송 노 젓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만리포 사랑 양진수

만리포 사랑 - 양진수 똑딱선 기적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 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간주중 점찍은 작은 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구십리 뱃길 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 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젓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간주중 수박빛 선그라스 박쥐 양산 그늘에

만리포 사랑 허현

만리포 사랑 - 허현 똑딱선 기적 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 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의 꽂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간주중 점찍은 작은 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구십리 뱃길 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아 불러보던 샹~ 송 노젖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만리포 사랑 남백송, 복수미

똑딱선 기적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 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간 주 중~ 점찍은 작은 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구십리 뱃길 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젓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만리포 사랑 이영조

똑딱선 기적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 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점찍은 작은 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구십리 뱃길 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젓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만리포 사랑 유정

똑딱선 기적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 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간 주 중~ 점찍은 작은 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구십리 뱃길 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젓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 간 주 ~ 똑딱선 기적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 사랑

만리포 사랑 Various Artists

똑딱선 기적 소리 젊은 꿈을 실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 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에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점찍은 적은 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구십 리 뱃길 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 앉아 불러 보는 샹송 노 젓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유리벽 사랑 남성일

처음으로 느껴보았던 당신의 사랑 앞에서 그리움과 외로움이 낙엽처럼 쌓여만 가네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차라리 맺지 말지 정은 왜 주고 아 유리벽 사랑 내 어이 너를 잊을 수 있나 가슴으로 느껴보았던 뜨거운 사랑 앞에서 내 모든 걸 다 주었다 아낌없이 다 주었는데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이제는 떠나야지 아무 말

무정한 사랑 남성일

무정한 사랑 - 남성일 사랑이란 끝도없는 그리움의 길이라 해놓고 말없이 내 곁을 떠나간 무정한 사람아 그언제쯤 돌아온단 기약도 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사람 사랑했던 만큼만 사랑했던 만큼만 미워 미워 할 거야 간주중 사랑이란 끝도없는 그리움의 길이라 해놓고 말없이 내 곁을 떠나간 무정한 사람아 그언제쯤 돌아온단 약속도 없이 무정하게 떠나간

유리벽 사랑 (Inst.) 남성일

처음으로 느껴보았던 당신의 사랑 앞에서 그리움과 외로움이 낙엽처럼 쌓여만 가네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차라리 맺지 말지 정은 왜 주고 아 유리벽 사랑 내 어이 너를 잊을 수 있나 가슴으로 느껴보았던 뜨거운 사랑 앞에서 내 모든 걸 다 주었다 아낌없이 다 주었는데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이제는 떠나야지 아무 말

복순아 남성일

복순아 복순아 간다 간다 내가 간다 사랑 찾아 행복 찾아 간다 간다 내가 간다 지나온 사연들을 가슴속에 묻어두고 한송이 백합처럼 우리 사랑 아름답게 꽃피우자 복순아 내사랑 복순아 이제부터 사랑 시작 행복 시작 내 인생 모두 니꺼야 복순아 복순아 간다 간다 내가 간다 사랑 찾아 행복 찾아 간다 간다 내가 간다 지나온 사연들을 추억속에 묻어두고 한송이 백합처럼

정 하나 남성일

그 정 정 하나로 맺어진 사랑 그 정 정 때문에 애가 타는데 달콤한 그 약속 던져 놓고 날 두고 어디로 갔나 그 정 정이 식어 가버렸나요 맘맘 맘이 변해 오지 않나요 미워라 그 사람 정말 미워라 정주고 떠날줄이야 미워라 그 사람 정말 미워라 떠날 줄 나는 몰랐네 그 정 정 하나로 꽃피운 사랑 그 정 정 그리워 애가 타는 데 가슴에 그리움 새겨놓고

정하나 남성일

그 정 정 하나로 맺어진 사랑 그 정 정 때문에 애가 타는 데 달콤한 그 약속 던져 놓고 날 두고 어디로 갔나 그 정 정이 식어 가버렸나요 맘 맘 맘이 변해 오지 않나요 미워라 그 사람 정말 미워라 정주고 떠날 줄이야 미워라 그 사람 정말 미워라 떠날 줄 나는 몰랐네 그 정 정 하나로 꽃피운 사랑 그 정 정 그리워 애가 타는 데 가슴에 그리움 새겨놓고

울어라 기타줄 남성일

울어라 기타줄 - 남성일 낯설은 타향 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 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사랑 울어라 기타야 나의 기타야 간주중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 천 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야

용두산 엘레지 남성일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 있거라

만리포 사랑 (Inst.) 양부길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 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2. 점찍은 작은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구십리 뱃길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젖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갈대같은 여자 남성일

너때문이야 너때문이야 이렇게 괴로운것은 사랑한다는 너의 그말을 믿었던게 나의 실수야 쓰면 뱃고 달면먹는 인생 이라지만 당신만은 믿었어요 당신만을 믿었어요 역시 당신도 여자였네요 갈대같은 여자 너때문이야 너때문이야 이렇게 괴로운것은 사랑하나다는 너의 그말을 믿었던게 나의 실수야 쓰면 뱃고 달면 먹는 인생 이라지만 나를 뒤고 떠날줄이야 나를두고 떠날줄이...

애증 남성일

사랑이란 끝도없는 그리움의기라 해놓고 말없이 내곁을 떠나간 무정한 사람아 그 언제쯤 돌아온단 기약도없이 냉정하게 떠나간사람 사랑했던만큼만 사랑했던만큼만 미워할거야 사랑이란 끝도없는 그리움의기라 해놓고 말없이 내곁을 떠나간 무정한 사람아 그 언제쯤 돌아온단 약속도없이 무정하게 떠나간사람 사랑했던만큼만 사랑했던만큼만 미워할거야 그언제쯤 돌아온단 기약도없...

그대는 칼캔 남성일

1,그대는 멋져요~ 너무 아름다워요~ 날씬한 몸매에 사랑에 빠져 버렷네~ 너의 빨간 그입술 너의 까만 눈동자 내마음을 녹여버린 빨간 정열의 칼맨~~ 쭈룩쭈룩 이밤이~쭈룩쭈룩 가기전에~ 오색불빛 ㅇ ㅇ 술잔을 마주치며 브라보~ 쭈룩쭈룩~신나게~~ 쭈룩쭈룩 춤을 춰요~~ 정열이 넘쳐흐르는 그대는 칼맨 칼맨~~ 2,그대는 멋져요~ 너무 아름다워...

춘양아리랑 남성일

문수산 등에 지고 산아래 굽어보니 시린 두 눈 청산 옥수 멱을 감는 춘양 아씨야 만석봉 두발딛고 백두대간 바라보니 구름도 쉬어가며 춘양골을 품에 안네 아 ~ 그리운 나의고향 불러보는 춘양 아리랑 세찬북풍 가슴 치는 맞바람이 시려도 문수산을 바라보며 님그리는 춘양 아씨야 한설을 품에안고 꽃피는 봄이 오면 춘양목 금강송이 나그네를 반겨주네 아 ~ 오늘도...

사랑합니다 남성일

작사:조성국.남성일 작곡:김정일 노래:남성일 1절)굽이굽이~천삼백리길~여기가 낙동강인가 태백을돌아서~을숙도까지~말없이~흘러만 가~네~ 황부자의~전설을 만들어 놓고~가문을지키려다 돌이되어버린~한여인~의~한이 흐른다 황지못이 나를 부른다 2절)굽이굽이~천삼백리길~여기가 낙동강인가 천이봉을돌아서~을숙도까지~말없이~흘러만가~네~ 황부자의~전설을 만...

그대는 칼맨 남성일

그대는 멋져요 너무 아름다워요 날씬한 몸매에 사랑에 빠져버렸네 너의 빨간 그 입술 너의 까만 눈동자 내 마음을 녹여버린 빨간 정열의 칼맨 쭈릇쭈릇쭈릇 이 밤이 쭈릇쭈릇쭈릇 가기 전에 오색불빛 찬란한데 술잔을 마주치며 부라보 쭈릇쭈릇쭈릇 신나게 쭈릇쭈릇쭈릇 춤을 춰요 정열이 넘쳐흐르는 ...

그대는 칼멘 남성일

그대는 멋져요 너무 아름다워요 날씬한 몸매에 사랑에 빠져버렸네 너의 빨간 그 입술 너의 까만 눈동자 내 마음을 녹여버린 빨간 정열의 칼맨 쭈릇쭈릇쭈릇 이 밤이 쭈릇쭈릇쭈릇 가기 전에 오색불빛 찬란한데 술잔을 마주치며 부라보 쭈릇쭈릇쭈릇 신나게 쭈릇쭈릇쭈릇 춤을 춰요 정열이 넘쳐흐르는 ...

서울행 삼등실 남성일

서울행 삼등실 - 남성일 고향 산천 뒤에 두고 차도 가네 나도 가네 석탄 연기 가물 가물 이별의 호남 열차 몸은 비록 간다마는 정마저 떠날소냐 광주야 잘 있거라 서울행 삼등실 간주중 유리창을 내다보니 산도 가네 물도 가네 부모형제 아롱아롱 이별의 호남 열차 내 고향도 내 친구도 잊을 수 없다마는 이리야 잘 있거라 서울행 삼등실

경상도 아가씨 남성일

경상도 아가씨 - 남성일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경하던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이 우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중 고향 길이 틀 때가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잠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울리는 경부선 남성일

울리는 경부선 - 남성일 연보라 빛 코스모스 눈물 젖은 프렛트 홈 옷소매를 부여 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갈 때 기적 소리 목이 매여 잘 있거라 한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 쪽에 소꼽장난 하다 말고 흔들어 주는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 때 내 가슴은 설레이어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정거장

무정 열차 남성일

무정 열차 - 남성일 밤차는 가자고 소리 소리 기적 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임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 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 발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 눈물 서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여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가는

이별의 인천항 남성일

이별의 인천항 - 남성일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항구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 소리 목매여 운다 간주중 간데마다 님을 두고 내일은 어느 항구 쓴 웃음 진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작약도 위의 등대불만 가물 거린다

나는 울었네 남성일

나는 울었네 - 남성일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보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간주중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 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는

물레방아 도는 내력 남성일

물레방아 도는 내력 - 남성일 벼슬도 싫다마는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 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쌈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보련다 간주중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불면서 물방아 도는 내력 알아보련다

물새야 왜 우느냐 남성일

물새야 왜 우느냐 - 남성일 물새야 왜 우느냐 유수같은 세월을 원망 말아라 인생도 한 번 가면 다시 못 오고 뜬 세상 남을 거란 청산 뿐이다 아~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간주중 물새야 왜 우느냐 천 년 꿈의 사직을 생각 말아라 강물도 너와 같이 울 줄 몰라서 백사장 벗을 삼고 흘러만 가리 아~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애수의 소야곡 남성일

애수의 소야곡 - 남성일 운다고 옛 사랑이 오리오마는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간주중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 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추억의 소야곡 남성일

추억의 소야곡 - 남성일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간주중 다시 못 올 옛사랑이 안타까워라 못 생긴 내 마음을 원망하건만 그래도 못 잊어서 이 한밤에도 그 이름 불러보는 그 이름 불러보는 서글픈 밤아

비내리는 고모령 남성일

비내리는 고모령 - 남성일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 때에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를 넘어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간주중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 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 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꿈에본 내고향 남성일

꿈에본 내고향 - 남성일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 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간주중 고향을 떠난온지 몇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돌아 헤매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이 차마 못 잊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