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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옛날 전설처럼 나훈아

잊어 그리움에 생각이 날 때마다 입술을 깨물며 울음에 목 메어도 아~ 낙엽이 다시 지면 그 때 잊으리라 옛날 전설처럼 아~ 아~ 상처가 너무 아파 생각이 날 때마다 슬픔을 삼키며 그 이름 불러봐도 아~ 세월이 흘러가면 그 때 잊으리라 옛날 전설처럼 아~ 아~

먼 옛날 전설처럼 나훈아

안녕이라 말을 하고 이대로 헤어져요 맺지 못할 사랑인데 미련을 버리세요 못 잊어 그리움에 생각이 날 때마다 입술을 깨물며 울음에 목메어도 아아아 낙엽이 다시 지면 그때 잊으리라 옛날 전설처럼 아아아아 아아아아 상처가 너무 아파 생각이 날 때마다 슬픔을 삼키며 그 이름 불러봐도 아아아 세월이 흘러가면 그때 잊으리라 옛날 전설처럼 아아아아

파랑새 한경애

그대는 그대는 나를 위해 휘파람을 불었었네 한 떨기 수선화 아름답던 호숫가에서 지금도 생생하게 내가 기억할 수 있는 것은 구슬픈 곡조처럼 걸었던 그대의 뒷모습 그대는 나의 님이었고 나는 그대 사람이었네 우리의 짧은 인연 인연 속에서 어찌 사랑은 어찌 그리 깊었을까 어찌 사랑은 어찌 그리 깊었을까 옛날 사랑의 전설처럼 내 가슴엔 언제나 꿈꾸는 파랑새 한 마리

이렇게 산다우 나훈아

1) 잊을만 하면 저놈의 세월이 칼바람 불게 해놓고 잊을만 하면 요놈이 낙엽이 추억안고 딩굴대더라 묻지마라 듣지도 마라 그사람 잊은지 옛날 그러면서 아직 혼자 산다우 나 이렇게 산다우 2) 잊을만 하면 저놈의 빗소리 내속을 뒤집어 놓고 잊을만하면 요놈의 빗방울 내눈까지 적시어 가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그사람 떠난지 옛날

고향무정 나훈아

구름도 울고넘는 울고넘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

Blues For R.B. 엄인호

간직한 고독한 모습 이제는 영원히 볼 수 없다는 걸 얼마나 소중했었나 우리 늘 함께 하던 아름다운 시간들은 이젠 저 멀리 연기처럼 내게서 멀어져 갔네 지금도 귓가엔 그대 울부짖던 영혼의 소리가 소리가 들리네 진한 느낌에 부는 바람의 소린 허공에 무심히 맴돌고 있네 얼마나 그리워했나 그대 고독한 모습 아 그 애절한 노래 이젠

Blues For R.B 엄인호

간직한 고독한 모습 이제는 영원히 볼 수 없다는 걸 얼마나 소중했었나 우리 늘 함께 하던 아름다운 시간들은 이젠 저 멀리 연기처럼 내게서 멀어져 갔네 지금도 귓가엔 그대 울부짖던 영혼의 소리가 소리가 들리네 진한 느낌에 부는 바람의 소린 허공에 무심히 맴돌고 있네 얼마나 그리워했나 그대 고독한 모습 아 그 애절한 노래 이젠

고향은 멀어도 나훈아

1, 해는 서산에지고 바람은 차게부는데 초생달이 외롭게 비치면 떠나온 고향 그리워지네 2, 별은 하늘에 뜨고 낙옆은 흩어지는데 옛사랑은 가슴에 괴로워 지나간 옛날 더듬어 보네 (후렴) 그리웁다 내말전해다오 고향하늘 정든땅 두고온그대여 그리워라

추억의 백마강 나훈아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을 애닳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서 울어나 보자 ~간주곡~ 고란사 종소리 사무 치는데 구곡간장 올오리 찢어지는데 그누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니

고향 무정 나훈아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서렸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꿈꾸는 백마강 나훈아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 간장 오로지 찢어 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타향살이 나훈아

타향살이 몇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 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어 부평같은 이내 신세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 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고향앞에 버드나무 올봄도 푸르련만 호드기를 꺾어불던 그때가 옛날 타향이라 정이들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도 그만 와도 그만 언제나 타향

살아있는 가로수 나훈아

찬 바람 부는 날에도 비오는 날도 허리티 졸라매고 발굽이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의길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2.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사랑의 힘 나훈아

고향이 어디냐고 묻지를마라 말을하면 옛생각에 마음설랜다 지금은 태양처럼 밝은 내얼굴 슬픔과 외로움은 잊은지 옛날 너와내가 서로좋아 사랑한다면 이생명 모두바쳐 너를위하여 양지바른 언덕위에 하얀집짖고 해뜨는 아침이면 일터로나가 부지런히 일을하는 대장부되어 한세상 너와함께 살아가리라 너와내가 서로좋아 사랑한다면 이생명 모두바쳐 너를위하여

첫사랑 순정 나훈아

첫사랑 순정 - 나훈아 즐거웠던 그 시절 행복했던 그 옛날 너와 나의 사랑을 마음 속에 새겨 놓고 아련한 꿈길 속에 주고 받은 그언약 아아아 나도 모를 첫사랑의 순정 간주중 다정하던 그 손길 보고 싶은 그 얼굴 지난 날의 사랑은 추억 속에 묻어놓고 못다 핀 꽃잎되어 기다리는 내 마음 아아아 나도 모를 첫사랑의 순정

살아있는가로수 나훈아

찬바람 부는 날도 비 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 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 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 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못맺을 사랑이기에 나훈아

맺지 못할 그 사람은 이것으로 끝내 버리자 못다 주고 받은 사랑~의 미련에 울지 말고 아쉬움 하나 없이 강물 위에 띄어보낸 그날 그리움 넘춰서 마음 서러워도 못 맺을 사랑이기에 잊어야 할 그 사람은 꿈이라고 생각하자 아물지 못할 사랑의 상처에 울지 말고 별처럼 곱던 추억 세월 속에 묻혀 버린 옛날 그리움 넘춰서 눈물이 나도 못맺을 사랑이기에

이슬비는 나그네 나훈아

1절 이슬비는 나그네 나도 나그네 외로운 삐에로의 술잔도 하나 유리창에 부딛치는 빗속의 추억 생각하면 어제같은 옛날 그옛님 지금은 무엇하나 어디서 무엇하나 이슬비는 너의마음 또한 내마음 이슬비는 나그네 나도 나그네 2절 이슬비는 나그네 나도 나그네 과거는 피차간에 묻지맙시다 오다가다 만났다가 헤어질텐데 구슬픈 옛노래로 마음 달래며

님 찾아 가는 길 나훈아

길을 간다네 천리 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가 산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길을 간다네 천리 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가 산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나훈아

길을 간다네 천리 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가 산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길을 간다네 천리 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가 산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찾아가는길 나훈아

1절) 길을 간다네 천리 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가 산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2절) 길을 간다네 천리 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가 산 넘어

사랑의힘 나훈아

사랑의 힘 노래:나훈아 ~전 주 중~ 1.고향이 어디냐고 묻지를마라 말을하면 옛생각에 마음서럽다 지금은 태양처럼 밝은 내얼굴 슬픔과 외로움은 잊은지 옛날 너와내가 서로좋아 사랑한다면 이생명 모두바쳐 너를위하여 양지바른 언덕위에 하얀집짇고 해뜨는 아침이면 일터로나가 부지런히 일을하는 대장부되어 한세상 너와함께 살아가리라 ~간

분교 나훈아

기역 니은 잠이든 교정에 맨드라미 저 혼자 피다가 아이들이 그리운날은 꽃잎을 접는~다 계절이 오는 운동장마다 깃발처럼 나부끼던 동무여 다들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옛날 다시 그리워지면~ 텅빈 교실 내가 앉던의자에 나 얼굴 묻는다~ 늑목 밑에 버려진 농구공 측백나무 울타리 너머로 선생님의 손풍금소리 지금도 들리~네 지붕도없는 추녀끝에는 녹슨종이

사랑의 힘 나훈아

고향이 어디냐고 묻지를 마라 말을 하면 옛생각에 마음 서럽다 지금은 태양처럼 밝은 내얼굴 슬픔과 외로움은 잊은지 옛날 너와 내가 서로~ 좋아 사랑한다면 이 생명 모두 바쳐 너를 위하여 양지 바른 언덕위에 하얀 집짓고 해뜨는 아침이면 일터로 나가 부지런히 일을 하는 대장부되어 한 세상 너와 함께 살아가리라 너와 내가 서로

사랑의 힘 나훈아

고향이 어디냐고 묻지를 마라 말을 하면 옛생각에 마음 서럽다 지금은 태양처럼 밝은 내얼굴 슬픔과 외로움은 잊은지 옛날 너와 내가 서로~ 좋아 사랑한다면 이 생명 모두 바쳐 너를 위하여 양지 바른 언덕위에 하얀 집짓고 해뜨는 아침이면 일터로 나가 부지런히 일을 하는 대장부되어 한 세상 너와 함께 살아가리라 너와 내가 서로

분교 나훈아

1.기역 니은 잠이 든 교정에 맨드라미 저 혼자 피다가 아이들이 그리운 날은 꽃잎을 접는다 계절이 오는 운동장 마다 깃발처럼 나부끼던 동무여 다들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옛날 다시 그리워지면 텅빈교실 내가 앉던 의자에 나 얼굴 묻는다 2.늑목밑엔 버려진 농구공 측백나무 울타리 너머로 선생님의 손풍금 소리 지금도 들리네 지붕도 없는

분교 나훈아

기역 니은 잠이 든 교정에 맨드라미 저 혼자 피다가 아이들이 그리운 날은 꽃잎을 접는다 계절이 오는 운동장마다 깃발처럼 나부끼던 동무여 다들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옛날 다시 그리워지면 텅 빈 교실 내가 앉던 의자에 나 얼굴 묻는다 늑목밑에 버려진 농구공 측백나무 울타리 너머로 선생님의 손 풍금 소리 지금도 들리네

분교 나훈아

기역 니은 잠이 든 교정에 맨드라미 저 혼자 피다가 아이들이 그리운 날은 꽃잎을 접는다 계절이 오는 운동장마다 깃발처럼 나부끼던 동무여 다들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옛날 다시 그리워지면 텅 빈 교실 내가 앉던 의자에 나 얼굴 묻는다 늑목밑에 버려진 농구공 측백나무 울타리 너머로 선생님의 손 풍금 소리 지금도 들리네

포켓속의 추억 나훈아

추억 꿈처럼 작은 이야기 추억 숨겨둔 슬픈 이야기 다시는 영영 오지 않을 철없던~ 사랑 이야기 포켓속에 넣어두고 또 꺼내보고 별도 없는 밤거리에 슬픈 발자욱 소리 여자 여자여 슬픈 여자여 이젠 눈물은 그만 괜시리 미련인 줄~ 알면~서 버리지를 못하~는 추억 추억 한 토막 옛날 이야기 추억 한 조각 희미한 기억 그 추억

포켓속의 추억 나훈아

추억 꿈처럼 작은 이야기 추억 숨겨둔 슬픈 이야기 다시는 영영 오지 않을 철없던~ 사랑 이야기 포켓속에 넣어두고 또 꺼내보고 별도 없는 밤거리에 슬픈 발자욱 소리 여자 여자여 슬픈 여자여 이젠 눈물은 그만 괜시리 미련인 줄~ 알면~서 버리지를 못하~는 추억 추억 한 토막 옛날 이야기 추억 한 조각 희미한 기억 그 추억

사랑은 눈물의 씨앗 나훈아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해변의 여인 (경음악) 나훈아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사랑은 눈물의 씨앗 (2012) 나훈아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 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 테니까요

사랑은눈물의씨앗-피리-★ 나훈아

나훈아ㅡ사랑은눈물의씨앗-피리-★ 1절~~~○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2절~~~○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사랑은눈물의씨앗-캬바레-★ 나훈아

나훈아ㅡ사랑은눈물의씨앗-캬바레-★ 1절~~~○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2절~~~○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사랑은 눈물의 씨앗 나훈아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사랑은 눈물의 씨앗 나훈아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사랑은눈물의씨앗 나훈아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작사: 남궁인 작곡: 김영광 편곡: 앨범: 집수: 발표

꿈속의 고향 나훈아

가∼고 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님이기에 하늘가에 흰 구름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천리타향 곳에 눈∼물 집니다.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드릴 기약 없는 어머님이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천리타향 곳에 눈∼물 집니다.

그리움을 띄워 보내리 나훈아

푸른 창공에다 그리움을 띄워 보내리 푸른 강물에다 내 마음을 띄워 보내리 그 님 떠나간 뒤 하도 외로워서 하늘 바라보며 내 마음 달래보네 ~간 중 중~ 부는 바람결에 그리움을 실어 보내리 한점 구름 위에 내 마음을 실어 보내리 그 님 보낸 뒤에 하도 허전해서 하늘 바라보며 내 마음 달래보네 루루 음음 ~ 루루 음음 ~

먼훗날 나훈아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 보고 가더라도 옛정에 매이지 말고 말 없이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 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훗날 그 때는 이 사람도 떠난 후일 테니까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 보고 가더라도 추억에 머물지 말고 그대로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 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훗날 그 때는 이 사람도 떠난 후일 테니까

님 찾아가는 길 나훈아

길을 간다네 천리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먼가 산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먼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길을 간다네 천리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먼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물새 한 마리 나훈아

물새 한 마리 - 나훈아 외로히 흐느끼며 혼자 서 있는 싸늘한 호수가의 물새 한 마리 짝을 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히 서서 머나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 오는데 간주중 갈 곳이 없어서 홀로 서 있나 날 저문 호수가의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 곳이 없기에 눈물 지우며 어두운

그리움을 알 거야 나훈아

웃으면서 인사 나누고 혼자 저만큼을 가다가 다시 한 번 뒤돌아보니 그 때까지 너는 있었지 우리 이제 떠나간다고 아주 잊을 수야 있을까 훗날에 다시 만나면 그 때 우리 행복하겠지 우리 서로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이제 헤어지면은 그리움을 알 거야

등불 나훈아

그대여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앉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황홀한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종소리 그대 들어 보아요 창가에 홀로앉아 등불을 켜면 조용히 들려오는 님의 목소리 *님의 목소리

물새 한마리 나훈아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서 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아 떠난 님은 떠나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 있나 날 저문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아 기다려도

등불 (2012) 나훈아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앉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정답게 피어나는 밀감 빛 안개 황홀한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종소리를 그대 들어 보아요 창가에 홀로앉아 등불을 켜면

일자일루 나훈아

그렇게 야속히도 떠나 간 임을 잊자다 또 못잊고 그리는 마음 한 글자 한 눈물에 젖는 글월을 보낼까 쓰건마는 부칠 길 없네 못 보낼 글월 적던 붓대 멈추고 하늘가 저 곳에 꿈을 보내니 눈물에 젖는 글월 얼룩이 저서 가슴속 타는 불에 재가 되려네.

일자일루 (나훈아) Various Artists

그렇게 야속히도 떠나가는 님을 잊자도 또 못잊고 그리는 마음 한 글자 한 눈물에 젖는 글월은 보내자 쓰건만은 부칠 길 없네 못 보낼 글월 적던 붓대 멈추고 하늘가 저 곳에 꿈을 보내니 눈물에 젖는 글월 얼룩이 져서 가슴 속 타는 불에 재가 되려나

사나이 눈물 나훈아

바람에 가~~고 허~무한 내 청춘~은 세월에 가~네 취한김에~ 부르는 노래 끝도 없는 인생의 노래 아~~~ 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웃음이야 주고 받을 친구는 많~지만 눈~물로 마주 앉~을 사람은 없더라 취한김에~ 부르는 노래 박자없는 인생의 노래 아~~~ 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돌아보면 그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