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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할 여인 나훈아

나훈아 - 가야 여인 가야 여인아 헤어질 여인아 너와 나의 갈 길이 다른 길이었다면 차라리 처음부터 사랑은 안 했으리 그러나 보내리다 떠나가야 한다면 그리고 잊히리다 아아 흐느끼는 여인아 밤 하늘 외로이 빛나는 저 별도 너와 나의 사랑을 흐느끼고 있겠지 차라리 처음부터 사랑을 몰랐다면 왠지 이제와서 후회는 않으리다 그러나 잊히리다

연상의 여인 나훈아

이제는 잊어야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 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당신 곁을 스치네

여인 나훈아

왜 저렇게 글피울까요 왜 저다지 흐느낄까요 무슨 까닭에 무슨사연에 저 여인이 울까요 죄도없는 강물에 돌을 던진들 무슨 소용있나요 누가 저 여인을 누가 저 여인을 누가 슬픔 주었나 왜 저렇게 슬피 울까요 왜 저다지 흐느낄까요 무슨 까닭에 무슨사연에 저 여인이 울까요 쏟아지는 빗물에 몸을 맞긴들 지워질수 있나요 누가 저 여인을 누가 저 여인을 누가 상...

* 여인 * 나훈아

1절 왜 저렇게 글피울까요 왜 저다지 흐느낄까요 무슨 까닭에 무슨사연에 저 여인이 울까요 죄도없는 강물에 돌을 던진들 무슨 소용있나요 누가 저 여인을 누가 저 여인을 누가 슬픔 주었나 2절 왜 저렇게 슬피 울까요 왜 저다지 흐느낄까요 무엇때문에 누구때문에 저 여인이 울까요 쏟아지는 빗물에 몸을 맞긴들 지워질수 있나요 누가 저 여인을 누가 저 여...

여인 나훈아

왜 저렇게 슬~피울까요 왜 저다지 흐~느낄까요 무슨 까닭에 무슨사연에 저 여인은 울까요 죄도없는 강물에 돌을 던진들 무슨 소용 있나요 누가 저 여인을 누가 저 여인을 누가 슬픔 주었나 왜 저렇게 슬피 울까요 왜 저다지 흐느낄까요 무엇 때문에 누구 때문에 저 여인은 울까요 쏟아지는 빗물에 몸을 맡긴들 지워질수 있나요 누가 저 여인을 누가 저 여인을 ...

연상의 여인 (2012) 나훈아

이제는 잊어야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 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164-연상의여인 나훈아

이제는 잊어야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곁을 스치네 간주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 노래가

연상의 여인 나훈아, 주현미

이제는 잊어야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 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당신 곁을 스치네

해변의 여인 나훈아

물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해변의 여인 나훈아

물 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 이야기 말 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 이야기 말 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

해변의 여인 나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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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여인 나훈아

물 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 이야기 말 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 이야기 말 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

해변의 여인 나훈아

물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해변의 여인 나훈아

물 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 이야기 말 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물 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

빗속의 여인 나훈아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꽃뿐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개 마루 넘어 서 갈때 흰머리 휘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산장의 여인 나훈아

1.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채곡채곡 떨어져 쌓여 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 안고 나 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2.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로이 밤새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던 지난 날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한 이 한밤에 ...

마음의 여인 나훈아

마음을 달래주는 정다운 사람 아쉬워서 그려보는 외로운 마음 피고지는 사연속에 오가는 얼굴 하늘닿은 끝까지 많기는 해도 내 마음이 찾고싶은 마음의 여인 마음을 달래주는 잊지 못할 사람 보고싶어 그리워서 나서는 발길 흘러가는 세월속에 스치는 얼굴 걸어가는 발길마다 많기는 해도 내 마음이 찾고싶은 여인

한 여인 나훈아

비 오는 어느 날 소공동에서 우연히 만났다고 전하는 사람도 있었건만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나게 되련만 잊혀지지 않는 사랑하던 한 여인 2.어디메 가는지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더라고 전하는 사람도 있었건만 고향으로 내려갔는지 헤어지고 나서는 소식도 없건만 만나보고 싶은 사랑하던 한 여인

밤차로 떠난 여인 나훈아

밤이슬 맞으면서 나를 울리고 기약없이 기약없이 떠나는 여인아 아쉬움 사무쳐 달래보았지만 얼룩진 두뺨에 눈물만 남기면서 작은 손 뿌리치고 밤차로 떠나가네 밤 깊은 정거장에 나를 울리고 정처없이 약속없이 떠나는 여인아 아쉬움 사무쳐 달래보았지만 싸늘한 두뺨에 눈물만 흘리면서 한마디 인사도 없이 밤차로 떠나가네

밤차로 떠난 여인 나훈아

밤이슬 맞으면서 나를 울리고 기약없이 기약없이 떠나는 여인아 아쉬움 사무쳐 달래보았지만 얼룩진 두뺨에 눈물만 남기면서 작은 손 뿌리치고 밤차로 떠나가네 밤 깊은 정거장에 나를 울리고 정처없이 약속없이 떠나는 여인아 아쉬움 사무쳐 달래보았지만 싸늘한 두뺨에 눈물만 흘리면서 한마디 인사도 없이 밤차로 떠나가네

빗속의 여인 (트로트) 나훈아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꽃뿐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개 마루 넘어 서 갈때 흰머리 휘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해변의 여인 (경음악) 나훈아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비에 젖은 여인 나훈아

소리없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 그 누구를 못 잊어서 울고 있는가 두 뺨에 흘린 눈물 씻지도 않고 가랑비에 젖은 머리 내버려둔채 하염없이 걸어가는 빗속의 여인 소리없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 그 누구와 이별하고 울고 있을까 지금도 타오르는 사랑의 불길 가랑비에 그렸는가 비를 맞으며 하염없이 걸어가는 빗속의 여인

해변의 여인 (도전곡) 나훈아

1. 물위에 떠 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연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 이야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2.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 이야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해변의 여인 남진, 나훈아

물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 이야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첫사랑의 방황 나훈아

흘러가면 다시 못 올 가랑잎처럼 흘러가면 내청춘은 찾을길 없네 옛꿈의 뒤를따라 가야 옳으냐 가야 옳으냐 차디찬 비바람을 맞으면서 내가 운다. 물굽이에 띄워버린 종이배 처럼 떠나버린 첫사랑을 잊으련만은 쓰라린 옛상처에 꿈이 슬퍼서 꿈이 슬퍼서 쓸쓸한 백사장을 거닐면서 내가 운다.

여인 이수미

나만을 위하던 잊지못할 임아 꿈많고 아름답던 지난시절이 그리움으로 변했나 어이해서 나혼자만 이렇게 가야 합니까 너무나 짧게왔다 끝나버린 그사랑에 여인은 애태웁니다 나만을 위하던 잊지못할 임아 꿈많고 아름답던 지난시절이 당신은 잊어버렸나 오신다는 그날에도 안오시는 님이시여 너무나 짧게왔다 끝나버린 그사랑에 여인은 애태웁니다

18세 순이 (2012) 나훈아

살구꽃이 필때-면 돌아 온다-던 내 사랑 순이-는 돌아올 줄 모-르고 서쪽하늘- 문틈-새로 새어드는 바람에 떨어진 꽃냄새가 나를 울-리네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누가 이런 사람-을 본적이 있나요 나이는 십팔세- 이름은- 순이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십팔세 순이 나훈아

살구꽃이 필때~면 돌아 온다~던 내 사랑 순이~는 돌아올 줄 모~르고 서쪽하늘~ 문틈~새로 새어드는 바람에 떨어진 꽃냄새가 나를 울~리네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음~~~ 누가 이런 사람~을 본적 있나요 나이는 십팔세~ 이름은~ 순이 가야해 가야해 나는

십팔세 순이 나훈아

살구꽃이 필때~면 돌아 온다~던 내 사랑 순이~는 돌아올 줄 모~르고 서쪽하늘~ 문틈~새로 새어드는 바람에 떨어진 꽃냄새가 나를 울~리네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음~~~ 누가 이런 사람~을 본적 있나요 나이는 십팔세~ 이름은~ 순이 가야해 가야해 나는

마지막 장미 나훈아

이제는 떠나 가야해 눈물을 보여선 안돼 웃으면 떠나 가야해 서둘러 떠나 가야해 찬바람 불면 불써정 어차피 가야 하잔니 뜨겁든 여름도 이제는 안녕 찬이슬이 눈물 되어 내리면 너의 고은 꽃잎도 낙엽처럼 딩굴다 그냥 있고 싶은데 그래서는 안되지 이제는 떠나 가야해 눈물을 보여선 안돼 웃으면 떠나 가야해 서둘러 떠나 가야해 찬바람 불면

피차 나훈아

나도 이방인 우리는 피차 빈가방 들고 한 세월에 동반잔 걸 인생은 잠시 내렸다가 떠나가는 간이역 길지도 않아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세월 눈깜빡하면 가는 청춘 너나 나나 똑같애 우리는 피차 빈보따리로 한 세월에 나그넨걸 인생은 잠시 들렸다가 돌아가는 간이역 우리는 피차 빈주머니로 한 세월에 빚쟁인걸 인생은 잠시 머물다가 가야

피차(간이역) 나훈아

나도 이방인 우리는 피차 빈가방 들고 한 세월에 동반잔 걸 인생은 잠시 내렸다가 떠나가는 간이역 길지도 않아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세월 눈깜빡하면 가는 청춘 너나 나나 똑같애 우리는 피차 빈보따리로 한 세월에 나그넨걸 인생은 잠시 들렸다가 돌아가는 간이역 우리는 피차 빈주머니로 한 세월에 빚쟁인걸 인생은 잠시 머물다가 가야

잊을수가 있을까 나훈아, 조미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한밤이 새고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그 여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그 여인

* 이루지 못한 사랑 * 나훈아

1절 잊으라고 말을 한다면 돌아서서 잊겠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헤어져서 가야 하나 사무치는 네 눈빛을 잊지 못해 애태우며 너를 위해 못다 한 정 너무나도 아쉬워서 갈 곳 없는 그리움에 눈물만 흘립니다 2절 돌아서서 생각을 하면 떠오르는 네 모습을 긴 세월이 흐른다고 기억속에 지워질까 침묵 속에

이루지못한사랑 나훈아

잊으라고 말을 한다면 돌아서서 잊겠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헤어져서 가야 하나 사무치는 네 눈빛을 잊지 못해 애태우며 너를 위해 못다 한 정 너무나도 아쉬워서 갈 곳 없는 그리움에 눈물만 흘립니다 돌아서서 생각을 하면 떠오르는 네 모습을 긴 세월이 흐른다고 기억 속에 지워질까 침묵 속에 두터웠던 그 사랑을 잊지 못해 다시 한

행 운 ◆공간◆ 나훈아

(-2키)행~운-나훈아◆공간◆ 1)내가~당~신을~만나지못~했~다면~ 나는~어쩔뻔~했을까~~~ 나는~지금~당~신을~당신을만나~~ 황홀하고~행복해~~요~~ 푸른~잔~디밭~처럼~평원~으~로만~ 가리~라곤생각지~않아요~~ 때로는힘겨운고갯~길도깊은계곡~도~ 넘고지나~가야~하겠~지요~~~ 사랑해요~난~당신을~~~사랑해요~

잊을수가 있을까 남진, 나훈아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 한밤이 새고 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 연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 길을 울며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두 여인

두손을잡아요 나훈아

이젠 떠나야 시간입니다 아쉬운 순간을 잊기로 해요 말이 많아도 가슴에 묻어 두고 우리 웃으며 두 손을 잡아요 지금은 떠나도 세월이 가면 우리들 가슴에 행복은 돌아오겠지 이젠 떠나야 시간입니다 우리 웃으며 두 손을 잡아요 지금은 떠나도 세월이 가면 우리들 가슴에 행복은 돌아오겠지 이젠 떠나야 시간입니다 우리

두 손을 잡아요 나훈아

이젠 떠나야 시간입니다 아쉬운 순간을 잊기로 해요 말이 많아도 가슴에 묻어두고 우리 웃으며 두 손을 잡아요 지금은 떠나도 세월이 가면 우리들 가슴에 행복은 돌아 오겠지 이젠 떠나야 시간입니다 우리 웃으며 두 손을 잡아요 간주중 지금은 떠나도 세월이 가면 우리들 가슴에 행복은 돌아 오겠지 이젠 떠나야 시간입니다

그냥가세요 나훈아

*가시려 거든 그냥가세요 곧장 걸어가세요 안녕 인사도 하지마세요 뒤 돌아 보지 말고 그냥가세요 나없인 못산다 땐 언제고 이젠 내가 미워졌나요 *미웠던 마음에 가라 했지만 돌아서서 눈물짓는 여자의 마음 아무 말 하지 말고 그냥가세요 나없인 못산다 땐 언제고 당신 마음 변하셨나요

눈을 감고 사랑하리 나훈아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 떠보면 가고 없는 믿지 못 그 사람 애타게 불러봐도 메아리만 구슬픈데 살며시 눈감으면 손짓하는 그 사람 차라리 눈을 감고 사랑하리라 눈감으면 사무치는 그리운 얼굴 눈 떠보면 자취 없는 잊지 못 그 사람 그리워 기다려도 가신 님은 안 오시나 가만히 눈감으면 웃어주는 그 사람 이대로 눈을 감고 사랑하리라

매듭 나훈아

지나간 추억이 아픔이 되어 풀 수 없는 매듭으로 마음에 있고 언젠가는 풀어야 숙제같은 일들이 살다보면 하나씩 눈물에 지워지네 좋던 싫던 가버리는 저 세월속에 사랑도 추억도 묻어버린채 또다시 나를 위해 나를 버리네 희미한 기억이 상처로 남아 흐트러진 매듭으로 가슴에 있고 언젠가는 털어야 먼지같은 일들이 살다보면 가끔은

이루지 못한사랑 여명님청곡//나훈아

잊으라고 말을 한다면 돌아서서 잊겠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헤어져서 가야 하나 사무치는 네 눈빛을 잊지 못해 애태우며 너를 위해 못다한 정 너무나도 아쉬워서 갈 곳 없는 그리움에 눈물만 흘립니다 돌아서서 생각을 하면 떠오르는 네 모

닻과 돛 나훈아

주지 마 깊은 정일랑 그 눈물로 나를 잡지 마 이제는 그만 돛을 올리고 짧은 포옹해야 시간 깊은 정 들었나봐 어느새 그랬나봐 사무치게 그리워지면 돌아와 니 곁에 닻을 내리고 속 사랑을 나누리라 겉과 속이 같은 사랑을 하지 마 몹쓸 사랑은 그 미소로 나를 보내줘 더 늦기 전에 돛을 올리고 작별 인사해야 시간 몹쓸 정 들었나봐

누이 나훈아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 내마음을 감싸주던 누이 나의 가슴에 그대 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간주중>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붉은입술(MR) 나훈아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못할 사-연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새워 울어야 하-나 잊지못- 붉-은-입-술 >>>>>>>>>>간주중<<<<<<<<<< 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첫날 밤 갑자기 이미자

떠나야 사연이 있었다 해도 나를 버릴 까닭이 있었다 해도 첫날밤 갑자기 가야 하나요 풀 길 없이 얽혀버린 오해 때문에 죄 없이 벌을 받는 가엾은 여인 눈물 속에 흘러간 세월이였오 설움만이 사무친 세월이였오 그 시절 그리워 나도 모르게 찾아와 본 바닷가엔 님 자취 없고 무심히 철썩이네 푸른 파도만

첫날밤 갑자기 김하정

떠나야 사연이 있었다 해도 나를 버릴 까닭이 있었다 해도 첫날밤 갑자기 가야 하나요 풀 길 없이 얽혀버린 오해 때문에 죄 없이 벌을 받는 가엾은 여인 눈물 속에 흘러간 세월이였오 설움만이 사무친 세월이였오 그 시절 그리워 나도 모르게 찾아와 본 바닷가엔 님 자취 없고 무심히 철썩이네 푸른 파도만

첫날밤 갑자기 이미자

떠나야 사연이 있었다 해도 나를 버릴 까닭이 있었다 해도 첫날밤 갑자기 가야 하나요 풀 길 없이 얽혀버린 오해 때문에 죄 없이 벌을 받는 가엾은 여인 눈물 속에 흘러간 세월이였오 설움만이 사무친 세월이였오 그 시절 그리워 나도 모르게 찾아와 본 바닷가엔 님 자취 없고 무심히 철썩이네 푸른 파도만